호산나 외치는 이유..                             

            

마27:11-26

 

잘못된 메시아관을 가지고있던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자신들에게 세상 복을 가져다 주길 기대하였습니다.

로마로부터의 독립과같은 세상의 성공과 5병2어의 기적과 같은

배부름이었겠지요..

그래서 호산나 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탐욕과 물욕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세상 복을 주지않으셨습니다.

 

이젠 격분하여 외칩니다.

십자가에 못박으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예수님을 믿는다라고 할때

나의 성공

나의 행복

내 가족의 평안

내 자녀의 성공 등만을 추구하면

처음엔 호산나를 외치더라도

나중엔 십자가에 못박으라 라고외치는 인생들이 됩니다.

 

인생과 삶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그 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것...그뿐입니다



바울의 3차 전도 여행의 지도                      

//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사랑의 열매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자기 이익만 생각 아니하는 마음
소외를 주지 않고
덮어 주고 감싸는 마음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는
진리를 기뻐하는 마음

           

세계의 특별한 교회건축물들 50


1. The Church of Hallgrímur (Reykjavà k, Iceland)



2. Las Lajas Cathedral (Colombia, South America)





3. Device to Root Out Evil (Calgary, AB, Canada)



4. Chapel of St. Gildas (Brittany, France)



5. Shell Church (Huntington Beach, CA, USA)




6. Notre Dame du Haut (Ronchamp, France)



7. St Joseph Ukrainian Catholic Church (Chicago, IL,


USA)



8. Jubilee Church (Rome, Italy)



9. Grace Fellowship Baptist Church (Baltimore Road in


Detroit, Michigan, USA)



10. Basilica de Higuey (Dominican Republic)



11. Church in Stykkishólmskirkja (Iceland)





12. St. Basil’s Cathedral (Moscow, Russia)



13. Cathedral of Rio de Janeiro (Brazil)



14. Sagrada Familia (Barcelona, Spain)



15. Paraportiani Church (Mykonos, Greece)



16. Borgund Stave Church (Lærdal, Norway)



17. The Green church (Buenos Aires, Argentina)



18. Church Ruins (Goreme, Turkey)



19. Duomo, Milan Cathedral (Milan, Italy)



20. Paoay Church a.k.a St. Augustine Parish (Philippines)




21. Cathedral of Brasilia (Brasilia, Brazil)





22. St. Michael’s Golden-Domed Monastery


(Kiev, Ukraine)



23. Church in a Hill (Luxembourg)



24. San Francisco de Asis Church


(Ranchos de Taos, New Mexico)



25. Pilgrimage Church(Neviges, Germany)



26. Church with an A (Madrid, Spain)



27. Mr. Eko’s Church (The Island, near the beach camp)



28. Grundtvig’s Church, (Copenhagen, Denmark)



29. Catholic Church (Uruguay, South America)



30. The Felsenkirche a.k.a. Church of the Rock,


(Idar-Oberstein, Germany).





31. Don Justo’s Self Built Cathedral


(Mejorada del Campo near Madrid, Spain)





32. Cathedral of Maringa (Parana, Brazil)





33. Salt Cathedral of Zipaquira,


(Cundinamarca, Colombia)





34. Bruder Klaus Chapel (Mechernich, southern Germany)





35. Written Stone (Monastery, Romania)



36. Church of St. George(Lalibela, Ethiopia)





37. Trendsetters Church (Phoenix, AZ, USA)



38. Chapel in the Rock (Arizona, USA)



39. The Wireman Chapel at Eckerd College


(St. Petersburg, Florida, USA)



40. Saint-Michel d’Aiguilhe chapel


(Le Puy-en-Velay, France)



41.Santuario Madonna della Lacrime (Sicily, Italy)



43.The Hermitage


(Island of San Juan de Gaztelugatxe, Spain)



44. Church of Arbore (Suceava County, Romania)



45.The Chapel on the Rock (Allenspark, Colorado, USA)



46. Cadet Chapel (Air Force Academy, Colorado, USA)



47.St. Augustine Church (Brookland, Kent, UK)



48.Third Church of Christ, Scientist


(Washington, DC, USA)



49.Thorncrown Chapel (Eureka Springs, AR, USA)





50. Church Birdhouse (Greer, South Carolina, USA)



A colorful birdhouse, made in the shape of a church, hanging on a fence of someones yard in Greer, South Carolina. The bird living in this church must be a bird-priest raising donations from other birds in a form of seeds.
 


구약성서의 시대적 배경                             

       

구약성서의 시대적 배경

 

1. 구약 성경의 배경

1) 성경 시대의 역사적인 개관
a. 이스라엘 이전시대(창 1:-11:)(창조부터 주전 2094년까지)
b. 족장 시대(창 12:-50:)(주전 2094년부터 1876년까지)
c. 애굽 시대(출 1:-2:)(주전 1876년부터 1446년까지)
d. 광야 시대(출 12:-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주전 1446년부터 1406년까지)
e. 가나안 정복 시대(여호수아)(주전 1406년부터 1338년까지)
f. 사사 시대(사사기-사무엘까지)(주전 1338년부터 1052년까지)
g. 통일왕국 시대(삼상-왕상12:)(주전 1052년부터 932년까지)
h. 분열왕국 시대(왕상 12:-왕하, 대상, 대하)(주전 931년부터 586년까지)
I. 포로 시대와 귀환 시대(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주전 536, 458, 445년의 3차례에 걸쳐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고,
주전 400년까지 이 시기가 계속된다.
j. 침묵 시대(신구약 중간 시대)(주전 40년부터 4년까지)
k. 신약 시대(주전 4년부터-)

1) 모세 오경
오경이란 히브리말로 '토라'(Torah)라고 부르며, '율법서'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그러나 율법서라고 해서 오경이 법조문이나 법령들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토라'라는 말은 '가르침' 혹은 '교훈'을 의미하는 말이다. 사실 오경(토라)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선택 받은(신 7:6-8) 이스라엘 백성이 알고 지켜야 할 규범을 요약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율법은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은 아니다. 율법이나 계명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준수할 자발적인 규범이지, 결코 구원을 얻기 위해 지켜야 하는 강제 규범은 아니다. 따라서 오경의 내용은 법률적인 요소보다는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 주를 이루고 있다.

'오경'(Pentateuch)은 '다섯 두루마리'라는 뜻을 가진 말로서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다섯 책을 말한다. 이것은 모세가 썼다고 해서 모세 오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세 오경의 중심내용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 아브라함의 선택, 족장들의 이야기, 출애굽 사건, 시내산 언약, 광야에서의 유랑 생활 등이다.


2) 역사서
이스라엘이 하나의 민족 공동체로 시작한 것이 출애굽 사건이라고 한다면, 이스라엘이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약속의 땅(가나안)에서 비로소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역사서라 함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후의 내용을 담은 구약성경을 말한다.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된 과정을 기록하고 있고, 사사기와 룻기는 가나안 정착 이후의 이스라엘의 무정부 상태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사들의 활동을 묘사하고 있다.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는 사사 통치 시대가 끝이나고 왕정이 수립된 일과, 통일 왕국 시대와 분열 왕국 시대,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앗시리아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할 때까지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한 일을 기록하고 있으며, 에스더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바사 제국 시대에 경험한 하나님의 보호를 기록하고 있다.

3) 시와 지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시가서와 지혜 문서에 속한다. 이 다섯 권의 책은 모두 시문체로 기록되었지만, 욥기, 잠언, 전도서는 지혜 문학에 속하는 책들이다.
시편에 있는 시는 찬양시, 감사시, 탄식시, 지혜시, 제왕시, 메시야 시, 시온의 노래 등으로 구분된다. 찬양시는 하나님의 성품(거룩, 인자, 영원, 위대함, 사랑 등)을 노래하는 시를 말하며, 감사시는 구체적인 고난 속에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한 시를 말한다. 그리고 탄식시는 전반적으로 고난 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신앙고백의 시이며, 지혜시는 율법을 찬양하는 시이며, 제왕시는 왕의 등극을 축하하고, 메시야 시는 오실 메시야에 대해 예언하고 있으며, 시온의 노래는 예루살렘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시편은 "호흡 있는 자(살아있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선언으로 결론을 맺고있다(시 150:6).
지혜서는 "인간의 삶"이나 "존재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책이다. 욥기는 인간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의 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잠언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전도서는 인생의 의미와 본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들 지혜 문학은 어떤 고난이나 하무 속에서도, 어떠한 출세나 성공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4) 예언서
예언서는 비교적 분량이 많은 대 예언서와, 비교적 분량이 적은 소 예언서로 구분된다. 대 예언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애가 포함), 에스겔, 다니엘이 있고, 소 예언서에는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등의 12권이 포함된다. 예언자는 두 가지로 구분한다. 예언자로 활동은 했지만 자기 이름으로 기록을 남기지 않은 사람들은 "초기 예언자"라고 부르며, 자신의 이름으로 기록을 남긴 사람들은 "후기 예언자", 또는 "문서 예언자"라고 부른다. 문서 예언자 중에서 아모스와 호세아만이 북 이스라엘에서 활동했고, 나머지는 모두 남 왕국 유다, 또는 바벨론 포로기와 그 이후에 활동했다.
엄밀하게 말해서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에 왕정이 수립되면서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왕정이 되면서 왕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을 통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로 왕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 나라를 다스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비판하는 일을 담당했다. 따라서 그들은 지배 계층의 잘못과, 우상 숭배, 잘못된 예배 자세, 혼합 종교 현상, 언약의 법에 대한 불순종 등에 대해 강하게 책망했으며, 이러한 그릇된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심판을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구원을 예고했다.

 

 

 

 

 

 


이스라엘 현재 지도 (점령지 포함)

                 

 

 

진보라색으로 된 부분이 1948년의 이스라엘 영토이구요.

연보라색으로 된 부분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으로 획득한 영토입니다.

이 전쟁으로 이스라엘은 말씀하신 시나이반도, 골란고원, 웨스트뱅크 외에도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을 점령했습니다.

 

1979년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 평화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시나이반도는 1979년~198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집트에 되돌려주게 됩니다.

골란고원, 웨스트뱅크,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은 계속 점령하고 있구요.


1993년 9월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평화협정이 맺어져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

지역에 팔레스타인 자치기구의 설립이 확정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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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궤 이야기   

지구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 ‘법궤’


   법궤를 찾기 위한 노력 끊임없이 이어져 

  
         예루살렘 동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될 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귀한 물건은 무엇일까?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문에서 싸인하였던 만년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국보 제1호는 남대문이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일까? 유대인들은 서슴치 않고 ‘법궤’라고 대답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파론’을 말하고 있다. 세게의 중심은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고, 예루살렘의 중심은 성전이고, 성전의 중심은 지성소이고, 지성소의 중심은 법궤라는 것이다. 양파를 벗기고 벗기면 알멩이가 나오는 것처럼 지구의 가장 알맹이는 법궤라고 믿고 있다. 성경에서 가장 귀중한 것도 법궤이고, 유대인들에게 가장 귀중한 성물도 법궤이다. 

 

법궤의 중요성
 그러면 법궤는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00년 살다 광야로 나왔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성막을 지으라고 모세에게 설계도를 주셨다. 제일 먼저 계시하신 것이 법궤다. 성막이 하나님의 집이라면 지성소는 하나님의 방이다. 하나님의 방 지성소는 불과 6평이다. 하나님은 정말 검소하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거기서 내와 너와 만나고”(출 25;22)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 두 성물이 있다. 성소에는 등대, 떡상 그리고 분향단 세 성물이 있다. 그러나 지성소에는 법궤 하나뿐이다. 인간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하나님을 만나면 천국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 수 있다. 인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인 데 법궤는 하나님과 만나는 문제를 해결해 준다. 신약의 중보자는 예수님이시고 구약의 중보자는 법궤이다. 신약은 예수님에게서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고 구약은 법궤에서 하나님과 인간이 만난다. 그러므로 법궤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여 주기에 법궤는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하다.

 

법궤는 지금까지 과연 존재하는가?
 이스라엘은 지금 법궤 찾기에 온통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법궤를 찾아야 제 3성전이 지어지게 되고 제 3성전이 지어져야 예수님이 그 성전에 재림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은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물어온 질문이다. 

 

“과연 법궤는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가?” “있다면 어디에 있는가?” “법궤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법궤를 찾게 되면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의 중심이었다. 행진할 때 늘 법궤가 앞장섰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법궤가 먼저 건넜다. 전쟁을 할 때에도 법궤가 앞장섰다. 법궤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런 법궤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 이상 추정되는 자리는 없다. 필자는 법궤가 어느 곳에 있는 가에 대한 비디오 테이프만 20개쯤 소장하고 있다. 그만큼 법궤는 온 인류의 초관심사라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10곳이 법궤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바벨론, 로마, 엔게디, 골고다, 쿰란, 맛사다, 예루살렘, 애굽, 느보산, 에티오피아가 그 곳이다.  이런 곳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샅샅이 뒤지고 있다. 그 중에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곳이 예루살렘 동굴이다. 그 곳 동굴 저 편에서 법궤같은 물체가 땅을 찍는 X-ray 에 찍혔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곳에 법궤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법궤를  찾아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러면 법궤를 찾아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일까? 한 마디로 말하면 성전 복원이다. 성전 복원은 다른 말로 짐승의 피 복원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제 3성전을 복원하는 현장을 수 차례 다녀왔다. 이미 다른 모든 성물들은 완성되었다. 등대, 떡상, 분향단, 물두멍, 심지어 대제사장복까지 고증을 거쳐서  모두 다 만들어져 있다. 이제 법궤만 찾으면 된다. 분향단에 흠집이 있었다. 그래서 소장에게 물었다. “흠이 있는 데 다시 만들겠습니까? 그냥 사용하시겠습니까?” 소장의 말은 아직도 내 가슴에 그대로 남아 있다. “하나님은 흠있는 사람도 쓰시거든요”

 

법궤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는 어떤 것인가?
 

유대인들은 법궤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의 법궤 찾기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예레미야는 우리에게 명백한 해답을 주고 있다. “야훼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야훼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렘 3;16) 

 

말세가 되면 법궤에 대하여 말하지 말고, 생각지 말고, 기억도 말고 찾지도 말고, 만들지도 말라고 이미 예언이 되어 있다. 옛 소련 땅에는 157개 유대인 마을이 있다. 그들은 지금 속속 이스라엘로 귀환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들어 올 때 금으로 법궤를 만들어 앞장서서 들어 왔다. 이들도 그들이 가지고 있던 금을 모아 법궤를 만들어 가지고 귀환했다. 그러나 이는 모세가 만든 성경적인 법궤는 아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법궤를 찾든지 만들든지 상관없다. 진정한 법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부모와 함께 있는 자녀는 부모 사진이 필요없다. 사진보다 좋은 실상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셔서 우리와 늘 같이 계시기에 유대인의 물체 법궤는 우리와 관계가 없다. 우리는 ‘오직 예수’이다.

 

강문호 목사(성막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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