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지도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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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절기들                     

                 



 

무릇 절기란 정기적으로 과거의 특적 사건을 기념하여 그 뜻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한 제도이다. 그런데 성경의 절기는 하나님의 천지 창조 원리에 근거한 일자 구분 및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특별한 구원 사역을 행하신 사실을 근거로 하나님이 선민 이스라엘에게 의모 조항의 하나로 규정하셨다는 점에서 그 특수성을 갖는다. 이런 점에서 비록 신약 성도가 히브리 절기를 문자적으로 지키지는 아니하나 구약 구속사적 의미가 깊은 것이므로 그 절기가 갖는 그 영적 의미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명칭

시기

목적 및 의미

관련규례

상징 및 교훈

역법정기절기

안식일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지기 전까지 (출 16:23-30)

  • 이스라엘의 성별 표 (레 19:3)
  • 안식은 창조 및 노예로부터의 해방 의미 (출 20:8-11;신 5:12-15)
  • 상변제보다 2배의 예물을 번제로 바침 (출 16:22,29; 민 28:9)
  • 안식일을 어기는 자는 죽음을 당함 (민 15:32-36)
  •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과 안식 예시 (고후 5:17)
  • 장차 임할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예시(계 21:4)

월삭

매달 초하루

  • 절기를 정하신 여호와의 미쁘심과 계약의 영원함 기림 (민 10:10)
  • 안식일의 희생 제사보다 규모가 큰 희생제사 거행 (민 28:1-10)
  • 한 달의 첫날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한달 전체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는 신앙 고백 행위

나팔절

제7월 즉 민간력으로는 새해의 월삭(레 23:24)

  • ‘7’이라는 숫자의 신성에 의한 민간력 새해 시작의 기념
  • 일반 월삭보다 더 큰 규모의 희생제사를 거행함 (민 29:6)
  • 나팔을 불어 알림 (민 29:1)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생활함을 암시함 (고후 5:17)

속죄일

일곱째 달의 제 10일

  • 온 백성의 죄를 정기적으로 속함 (히 9:7)
  • 성소의 성결 (히 9:12-14)
  • 노동을 금하고 두 염소 드림 (레 16:8-10; 23:28)
  • 번제를 드림 (민 29:7-11)
  • 대제사장이 1년 중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감 (히 9:7)
  • 그리스도 속죄의 피를 예표
  • 속죄일 제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드렸으나 그리스도의 속죄는 단 일 회로 완성됨 (히 10:1-18)

안식년

7년을 1주기로 할 때의 그 마지막 해 곧 7년째 되는 해(레 25:4)

  • 토지의 휴식 (출 23:11)
  • 인권 해방 (출 21:2-6)
  • 1년간 땅에 경작이 없음(출 23:11)
  • 노예 해방 (출 21:2-6)
  • 채무자의 빚 탕감 (신 15:1-11)
  • 성도가 누릴 죄와 그 저주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을 예시 (요 8:31,34)

희년

안식년 7번 지난 다음해 곧 50년째 되는 해(레 25:8-12)

  • 자유와 해방의 해 (레 25:8-55)
  • 팔렸던 토지를 환원해 줌 (레 25:25-38)
  • 노예 해방 (레 25:39-46)
  • 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태어나 하나님의 은혜 누림을 예시 (롬 3:24)

구원사건기념절기

유월절

니산월 14일 저녁(출 12:6; 레 23:5; 민 28:16)

  •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함 (신 16:1)
  •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살려 주심을 상기시키기 위함 (출 12:16-20)
  • 1월 10일에 준비한 흠없고 1년된 어린 숫양을 14일에 무교병, 쓴 나물과 함께 먹음 (출 12:8)
  •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 (출 12:7)
  • 유월절 희생양은 흠없으신 그리스도의 죽음을 예시 (요 1:29)
  • 성도들이 사망에서구원받음을 예시 (요 3:16)
  • 유월절은 성만찬을 암시해 줌 (마 26:17-29)

무교절

니산월 14일에 시작하여 1주일간 계속됨 (레 23:5,6)

  • 애굽으로부터 급히 빠져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의 고생을 기념하기 위한 것. 무교병은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희생과 봉사를 의미함 (출 12:16-20)
  • 7일간 번제와 속죄제를 드림 (민 28:19-24)
  • 7일간 무교병을 먹고 첫날과 마지막 날은 성회로 모이고 노동을 금함 (출 12:15-20)
  • 무교병은 구원받은 성도와 교회의 전적인 희생과 봉사를 암시 (고후 5:8)
  • 죄없으신 그리스도의 몸이 성도들을 위해 찢기심을 암시 (히 9:12-14)

수전절

아홉번째 달 25일부터 8일간

  • 유다 마카베오의 승리와 그의 지도력 아래 성전이 정화되고 재봉헌된 것을 기념
  •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갈 필요없이 각집에서 지켰으며, 첫날부터 매일 한 개의 촛불을 더해 8일째에는 8개의 촛불을 켬
  •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 각자가 몸의 성결을 힘써야 함을 예시 (엡 1:21,22)

부림절

아달월(태양력 2,3월) 14,15일 (에 9:17)

  • 유대인이 에스더와 모르드개에 의해 하만으로부터 구출된 것을 기념 (에 9:31)
  • 유대인이 구원된 13일에는 축제 준비로 금식을 하고 14일 저녁부터 회당에 모여 에스더서를 낭독하는데, 하만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회중은 ‘그의 이름은 말살될 지어다. 악인의 이름은 소멸될지어다’를 외침. 이튿날에도 낭독은 계속되며 오락을 하고 가난한 자에게 선물함(에 9:19,22)
  • 성도들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로구원됨을 암시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늘 사단의 궤계로부터 지켜주시고, 궁극적으로 성도에게 구원과 상급을 내려주심을 예시 (시 19:11)

농경축제절기

초실절

유월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 (레 23:11)

  • 곡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첫 곡식단을 봉헌함 (레 23;10; 롬 8:23; 고전 15:20-23)
  • 모든 필요의 공급이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인정함 (레 23:9-14)
  • 추수전 곡식의 첫이삭 한 단을 하나님께 요제로 흔들어 바침(레 23:9,10)
  • 번제와 소제, 전제를 드림 (레 23:13)
  • 예물을 드리기 전에 사람이 먼저 먹어서는 안됨 (레 23:14)
  •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로서 성도들의 부활의 보증이 되심 (롬 8:23)
  • 하나님께 바쳐진 첫 이삭 단은 성도와 교회를 암시

칠칠절

무교절에 첫이삭 한단을 요제로 드린 날 곧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출 23:16; 34:22; 레 23:16)

  • 밀추수의 첫소산을 바치고 봉헌하기 위한 것. 성전 파괴 후에는 시내 산에서 율법받은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켜짐 (출 23:16)
  • 모든 수확물은 첫 열매를 제물로 바친 뒤에야 사용가능함 (민 28:26-31)
  • 떡 두덩이로 요제를 드림 (레 23:17)
  • 남자들은 할렐(시 113-118)을 부르며 가무에 참가함
  • 오순절 축복, 곧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님이 강림하심을 예시 (행 2:1-4)
  • 오순절에 바치는 떡 두덩이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상징으로 봄

초막절

티쉬리월 15일부터 1주일간 계속됨 (레 23:34; 민 29:12)

  • 광야 생활 중 인도, 보호하신 은혜를 기념함 (신 16:13-17)
  • 토지 소산의 추수를 마칠 때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기 위함
  • 새벽- 해맞이와 관련된 의식
  • 아침- 헌수의식
  • 밤- 축제의식
  • 이세상 인생 길이 초막에 거하는 나그네 길임을 보이며, 우리의 영원한 집은 오직 하늘 나라에 있음을 보여 줌 (스 3:4)
주) 1. 시각 부분중 유대력은 민간력이 아니라 종교력을 기준으로 하였다. 종교력 1월은 민간력 7월, 반대로 민간력 7월은 종교력 1월로 환산
        하면 된다.
     2. 현대 유대인들은 사실 구약에 언급된 많은 절기를 다 지키고 있지는 못하나 안식일과 유월절, 부림절, 수전절은 비교적 잘 지키는 경향
        이 있다.
     3. 유월절과 무교절은 서로 연이어지는 만 7일간의 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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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의 다른 명칭들


성경에서 성막에는 10가지 호칭이 있습니다.

다른 명칭 같지만 모두 “성막”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 장막

 

“모텔”이라는 원어는“텐트”라는 뜻입니다. 성막의 겉모양은 텐트이기 때문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성경에 130회 가량 나오고 있습니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양식을 따라 지을찌니라”(출 25:9)

 

2. 성막

원어 “미쉬칸”은 “거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은 가장 신성한 곳이요 최대로 거룩한 곳이요 최고로 엄숙한 곳입니다. 성경에 성막이란 말은 100여회 나오고 있습니다.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찌니라”(출 26:30)

 

3. 회막

 회막은 “모이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회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각각 3지파씩 12지파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모일 때에는 늘 성막에 모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일 때는 늘 “회막”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모여서, 1) 회개하였습니다. 2) 제사드렸습니다. 3) 재판하였습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출 29:42)

 

이 회막에서, 1)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 제사장을 만났습니다. 3) 사람들끼리 만났습니다. 그래서 만남의 자리 회막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4. 증거막

 

회막에 모여 그들은 무엇을 하였을까요? 3가지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1) 현재 어떤 사건에 대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증거해 주었습니다.

2) 과거 하나님께서 하셨던 말씀들을 늘 잊지 않도록 증거하였습니다.

3) 재판할 때 증인들이 와서 증거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막을 때로는 증거막이라고 불렀습니다.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찌니라”(민 1:53)

 

5. 성소

 

성막을 “거룩하게 구별한 장소”라는 의미에서 “성소”라 불렀습니다. 거룩한 분이 계시니 거룩하였고 그러하기에 성소입니다. 성막이 있던 땅이 성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성소입니다.


“내가 그 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지시되”(출 25:8)

 

6. 법막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이 그곳에 보관되어 있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법궤가 바로 그곳에 있기에 “법막”이라고 불렀습니다.

 

“왕이 대제사장인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항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법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 하였느냐”(대하 24:6)

 

7. 하나님의 집

 

장막은 하나님과 관계된 집이라는 뜻입니다.

 

1)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2)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집입니다.

3) 하나님께 제사하는 집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보관하는 집입니다.

5) 하나님을 섬기는 집입니다.


 이같이 성막은 모두 하나님과 관계가 되어 있기에 “하나님의 집”이라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삿 18:31)

 

8.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여호와”이시기에 하나님의 집이나 여호와의 집은 동일합니다.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 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삼상 1:7)

 

9. 세상에 속한 성소

 

본래의 성소는 하늘 나라에 있었습니다. 하늘나라의 성소가 참 모습입니다. 성막은 단지 이의 모형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 모형이 세워진 곳이 세상이기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히 9:1)

 

10. 하나님의 처소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는 뜻으로 때로는 성막을 “하나님의 처소”라고 불렀습니다.

 

“다읫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하니”(행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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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5) 히브리 사람 아브람

                 

 히브리 사람 아브람
창세기 14:13

"히브리 사람"이란 명칭은 히브리인으로서의 아브람을 지칭하는 독특한 명칭이다. 이 명칭은 여기서 처음으로 나온다. 아마도 여기서 이 명칭은 그 사용상 그가 가나안 주민들 중에 거주하면서 일컬음 받은 관습적 별명인 듯하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 명칭은 민족의 이름이 되었지만 이스라엘인들은 이방인들과 교제할 때나 그들 자신을 이방인들과 구별할 때 외에는 거의 "히브리인"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다른 많은 경우에서 처럼 다른 민족이 사용한 민족적 명칭은 그 백성 자신에 의해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여기서 이 명칭이 민족의 이름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 당시에는 민족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명칭은 개인을 뜻하는 통칭, 혹은 평범하게 말하면 별명이며 그 의미는 '다른 편에서 온 사람', '저편에서 온 사람' 곧 '강을 건너 온 사람'이란 것 외의 다른 것이 아니다. 
중세기의 한 왕자가 Outremere(바다 너머에서 온 사람)이라는 별명을 가진 것처럼 아브람은 토착민이거나 적어도 오랫동안 거기 정착해있던 그 나라의 주민들에게는 단순히 '이방인, 곧 요단 혹은 큰 강 유프라데스 강 저편에서 온 사람'이나 '강 건너온 사람'으로 알려진 것이다. 

이제 이 명칭이 허용할 수 있는 두 서너 가지를 제시하고자 하며 잘못 상상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하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가 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살 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쳐지는가 하는 것이다.

1. 사람들은 대이주(大移住)로 그리스도인이 된다. 아브람은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는 그의 모든 과거, 단체, 사랑하는 것들, 많은 재산, 그리고 매우 심오한 의미에서 그의 옛 자아를 모두 묶어 버리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으며 그와 그 모든 것들 사이를 통과할 수 없는 큰 간격을 두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약속의 상속자이자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나는 지금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늘 의도적으로 갑작스럽게 변화를 꾀함으로써 시작되어야 한다는 편협하고 어리석은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철저한 종교인들 중에서 많은 경우에 수 개월 혹은 수 년에 걸쳐 일어났든 혹은 중요한 어느 한 순간에 집중되어 일어났든 의식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확신한다. 

시작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새벽과 같았든 촛불 점화 같았든 그것은 하나님의 빛이 처음으로 마음 속에서 불타오르던 때이다. 종교적인 진리의 영향을 가장 참되게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과거의 경험을 돌이켜보면서 자기 자신이 넘은 심연에 의해 서로 분리되어-큰 강의 저편에 있는 시간과 이 편에 있는 시간 - 두 부분으로 분리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인간의 가장 깊은 자아가 변화된 사람이라면 행동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과 동기, 만족을 요구하는 새로운 욕망, 그의 마음을 달콤하게 채워주는 새로운 사랑, 그의 행동을 인도하는 생의 의미와 진실로 선한 생활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전에 좋았던 것을 지금 싫어하는 새로운 혐오, 그들의 자라나는 날개 깃들로 장식한 새소망, 새 길을 따라 행하는 새 힘 가진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그와 하나님 및 하나님의 뜻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전에는 자아가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이 그의 중심이 되실 것이다. 그는 새로운 인간이 되어 새세계에서 산다. 

우리 주님께서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며 심판을 당하지 않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웠느니라"고 말씀하실 때, 그는 바로 이런 실례를 사용하신 것이다. 이것은 위대한 이주이다. 이것이 송장의 상태에서 산 자의 상태로 이주한 것이 아닌가? 

바울도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우리를(빛과 같은)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할 때, 이 관념을 약간 다른 예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예증은 고대 정복 군주들의 관례에서 나온 것 같다. 이 정복 군주들은 한 국가를 정복하고 나면, 강제적인 식민지 지배자가 되어 그곳 주민을 포로로 잡아 일렬 종대로 세워 끌고 나가서 다른 곳에 이주시키곤 하는 관습이 있었다.

정복자, 그리스도께서도 이런 식으로 와서 그의 사랑에 정복된 사람들을 압제적이고도 무정부적인 어둠의 지배에서 이주시켜 자리를 옮겨주고 그들을 이끌고 행복한 빛의 나라로 들어가신다. 

이런 식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사람이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옛 자아에 등을 돌리고 '그들의 욕망과 쾌락을 십자가에 못박고' 말하자면 그들의 얼룩진 과거가 적힌 종이를 풀로 붙이고 새롭고 아름다운 종이를 넘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에게 한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태어나지 않고, 본토 갈대아를 떠나 낯선 땅, 그렇지만 새로운 자아의 집인 하나님과 연합하는 땅으로 들어온 '다른 편에서 온(속한) 사람'인가?

2. 이 명칭은 그리스도인이 외국인, 곧 강 건너온 사람으로 알려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브람을 알고 있는 가나안 사람은 누구든지 그를 자기네와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히브리인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되었다. 왜냐하면 그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은 것은 심지어 아주 천박한 사람에게까지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아브람은 가나안, 곧 야만스럽지 않은 나라에 이주한 자기 자신을 발견했지만, 곧 그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성읍들, 안정된 질서의 안락과 편의와 규율을 지니고 있는 체계적으로 꽉짜여진 문명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그러면 그는 그 모든 것의 한가운데서 무슨 일을 했는가? 그는 장막에서 살기로 결심하였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브람의 역사를 '그가 한 성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장막에 거하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의 기대가 영원한 거처에 고정되어 있을수록 그는 지상에서의 거처를 더욱 더 일시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만일 그의 눈을 만족시키는 다른 도성이 없었더라면 그는 그 땅에 살던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과 섞여 살았을 것이다. 
만일 그에게 자기 자신이 속한다고 생각되는 다른 질서가 없었더라면, 그는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과 질서와 운명을 같이 하기를 거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비록 그가 그들과 매매를 하고 그들과 싸우고 그들 곁에서 살고 그들에게서 자기의 시체를 묻을 땅을 샀다 하더라도, 그는 그들 중의 하나가 아니었다. 그는 ‘아니다! 나는 너희 도성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상수리 나무 아래의 내 장막에 머물고 있다.

나는 여기서 나그네요 체류자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언어와 의복과 그밖에 수많은 다른 사소한 것들에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사이 좋게 살지만 분리되어 사는 이 낯선 방문객에 대한 인상을 남기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며 이러한 것들은 모두 그 주민들이 그에게 붙여준 '다른 편에서 온 사람'이라는 이름에 구체화되어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남겨야 하는 인상이다. 그들은 그들의 삶의 내적 비밀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무딘 사람에게까지도 분명히 다른 질서에 속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는 의식을 우리 마음 속에 새롭게 간직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모든 태도와 행동으로 그것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참된 도성, 우리 마음과 소망의 어머니인 성이 하늘에 있다는 의식을 계속 기르라는 권고는 늘 반복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권고를 우리의 참된 친화성과 우리의 영광스런 소망에 어울리는 생활의 필요 조건으로 받아들여 늘 순종해야 한다. 

또한 필요한 다른 권고는 이 잠시 동안 머무는 이방의 법에 따라 생활할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나라의 법에 따라 살아가라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철저하게 그렇게 살아간다면, 구태여 '나는 다른 나라에서 왔소'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의 행동이 그것을 대신 말해줄 테니까.

한국 배는 그것이 어느 지대에 있든지 작은 한국이며 대통령의 권한이 미칠 수 있는 해상 범위를 훨씬 넘는다 하더라도 그 배는 떠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작은 하나님 나라가 있으며 세계 대양의 한 가운데 있는 저 작은 점 위에 십자가가 그려진 기를 펄럭여야 하며 그리스도의 법만이 유일한 법으로 통용되어야 한다.

만일 하만이 그의 왕에게 유대인들에 관하여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모든 백성들과 다른 법을 지니고 있는 백성이라는 말을 들으려면'(에 3:8) 우리는 우리가 섬기기로 고백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 대부분이 하는 일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라. 그러면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다른 편에서 온 사람', '그는 이 성읍에 속하지 아니하였다'라고 말할 것이다. 무슨 겉치장을 할 필요가 없고 '와서 주님을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고 말할 필요도 없고, 거리 모퉁이나 다른 곳에서 우리 앞에 나팔을 불 필요도 없다. 그렇지 않은 편이 더 낫다. 우리가 다른 동기에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상적인 일을 행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주님에 대한 우리의 증거는 더욱 더 유력해진다. 

예를들어 존 녹스(John Knox)가 프랑스의 갤리선에 탔을 때, 그는 어떤 죄수, 아마도 살인자였던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과 같은 노(oar)에 묶여 있었다. 이 두 사람은 같은 의자에 앉아 같은 일을 하였고 무거운 노를 함께 저었고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슬픔을 당하였다.

여러분은 그들 사이에 무한한 심연이 있었으리라고 감히 생각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같은 신앙을 갖지 않고 우리와 같은 소망과 열정을 갖지 않은 사람들과 똑같은 과제를 갖고 똑같은 환경하에서 나란히 일할 수 있을 것이나, 비록 같은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은 똑같은 일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 앞에 모시고 우리에게 선례를 보이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우리가 '강 건너 온 사람'이란 것을 금방 깨달을 것이다.

3. 또한 주목할 것은 이 차이점, 곧 우리가 거하는 세상 질서로부터 떨어져 있는 이 부동성(浮動性)이 완전히 조화하여 모든 류의 협력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동방의 연합군이 소돔을 포함하는 다섯 성읍을 공격하여 파하고 재물과 사람들을 사로잡아 갔다. 그 포로들 가운데 아브람의 친척인 롯과 그의 가족이 있었으며 그의 모든 재산은 약탈당하였다. 

성경에 보면 한 사람이 도망하여 '다른 편에서 온 사람'에게 곧장 와서 마치 동정과 도움을 확신이나 한듯이 그에게 참패의 비극적 소식을 전하였다. 분명히 도망한 자가 아브람을 찾은 것은 아브람과 롯의 관계는 물론 소돔인들을 그가 기꺼이 도와주리라고 확신한 것이 주요 이유였다. 

이처럼 도망한 자가 궁지에 빠졌을 때 찾은 사람은 마므레에 있는 헷의 아들들이 아니라 히브리인 아브람이었다. 아브람은 소식을 듣자 즉시 동방의 연합군을 추격하여 파하고 포로와 빼앗겼던 재물을 찾아왔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떨어져서 살고자 한다면, 세상과 조화를 이루고 세상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우리의 종교는 틀림없이 약하고 지친 자에게 도움과 위안을 가져다주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그리고 낙심한 자에게 소망을 가져다주는 형제적인 친절과 자비의 모든 행동을 성공시킬 수 있으므로 종교를 통해 신속하고 영웅적인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 이야기를 통해서 배워야 한다. 

나는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칼을 뽑아야 할 사건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아브람은 그런 점에서 손에 실제적인 검을 쥔 구약 시대의 전형적인 신앙의 영웅이다. 검이 없는 신약시대의 전형적인 그리스도인 전사는 조금도 손색이 없는 영웅적인 인물이다.

우리는 동정과 도우는 의무를 피하지 말고 모든 궁핍하고 슬퍼하고 억압당하는 사람들을 영웅적으로 희생을 각오하고 신속히 도와주어야 한다. 도망자와 절망한 사람들이 그 지역의 사람들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소심하여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다른 편에서 온 사람,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본능적으로 도움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성품을 스스로 만들어 우리가 나그네요 순례자로 거하는 '도성의 평화를 구해야' 한다. 
(ALEXANDER MACLAREN).

출처...자기부인...글쓴이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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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지도 구약                       

           

 

 

 

 

 

 

 

 

 

 

 

 

 



역대 연대기                             

               

2166년 아브라함 출생    아브라함 84세 횟불언약

2066년에 이삭을 낳고

2006년에는 야곱 낳았네  야곱은 90세에 요셉을 낳고

1876년 애굽 내려가고

430년 동안 힘든 종살이 부르짖는 기도 소리 들으셨다네


1446년 출애굽 그러나 믿지 못해 40년광야

1406년에 가나안 입성  16년동안 가나안정복

340년동안  사~사시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시대

1050년에는 사~울왕이 이스라엘 첫 번째 왕이 되었네

사울을 피해 도피한 다윗 10년간에 흑암에서 건져낸 사랑

1010에는 왕이 되어서 사십년간 치정으로 축복 받았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말년에 법죄하여 징계 받았네 명하신 법도를

지키지 않아 남.북으로930년 갈라졌다네

노인 가르침을 무시한 르호보암  913년까지 통치 하였네

담대함 외친 아비얌 910년 어리석은 왕으로 죽었네

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아사 발병으로 869년 죽었네

선 한 왕~ 여~호사밧은 말씀 기도 찬양으로 다스렸 다네

바알숭배 아합왕과 연혼한 여호람837년까지 통치 하였네

아달랴와 결혼한 여호람 830년 창자빠져 죽었네

1년통치 아하시야, 835아달랴,  796요아스,   767아마샤

네 왕은 모두다 악한왕으로 족보에도 오르지 못하였다네

문둥병 별궁간 웃시야739년까지 통치하였네

백성들을 전도못한 요담왕 735년까지 바른생활

하나님이 정해주신 성전식양을 제멋데로 바~꾼 악한 아하스 곤고한 날에도 회개치 않고 715년까지 악을 행했네

우상타파 감사예배 히스기야 유월절 온나라 지키게했네 통곡 기도15년 생명연장 686년까지 통치 하였네

무고한 백성들의 피를 흘리고 하나님 말씀 잊어버린 므낫세  바벨론 포로 회개 족보에 올라 642년까지 통치하였네

므~낫세 아들 아~몬은 2년동안 악을 행했네 신하들에 반역 궁중에서 비~참하게 죽었네

280년전 예언 왕에 오른 요시아 철저한 종교개혁 모든 우상타파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609년까지 복종하였네

바벨론 포로 남유다왕

여호아하스/여화김/여화긴/ 시드기야  586년에 망했네 남유다 열왕 20대



 

 

연대

성경

창조시대

태초~

창 1-11장

족장시대

B.C.2166-1805

창 12-50장, 욥기

      출애굽시대

B.C.1446-1445

출애굽기, 레위기, 민 1-10'10

광야시대

B.C.1445-1405

민 10 : 11-36장, 신명기

정복시대

B.C.1405-1390( ? )

여호수아

사사시대

B.C.1390-1050

사사기, 룻기

왕정시대I

B.C.1050-1010

사무엘상

왕정시대II

B.C.1010-930

사무엘하, 왕상 1-11장, 시편, 역대상, 아가, 잠언, 전도서

왕정시대III

B.C.930-586

왕상 12-22장, 열왕기하, 역대하, 오바다, 요엘,

포로시대

B.C.586-538

요나, 아모스, 호세아, 미가, 이사야, 나훔, 스바냐, 하박국,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다니엘, 에스겔, 에스더

포로귀환시대

B.C.538-400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혜미야, 말라기

 



성경 저자와 그 배경 

  

구약전서 

창세기

1) 저자 : 모세 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은 모세가 기록하였다. 애굽 궁중에서 양육을 받은 그는 학자요, 정치가요, 장군이었다. 세상의 관념에 따르면 그는 종교 지도자였다.
2) 장소 : 그는 이 오경을 시내 산과 광야에서 기록하였다.
3) 시기 : 이 책에서 기록한 사건들은 주전 4004년과 주전 1689년 사이에 발생한 것이며, 그 기록은 주전 1500년경에 했다.

 

출애굽기

1) 저자 : 성경의 처음 5권은 모두 모세가 쓴 것으로 `모세 오경`이라 불린다. 출애굽기 17장 14절과 34장 27절은 이 책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쓰도록 명하신 것임을 증명한다.
2) 시기 : 이 책에서 기록한 사건들은 주전 1706년과 1490년 사이에 일어난 것이다.

 

레위기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모세이다. 전체의 내용이 모두 모세에 대한 여호와의 `고하여 이름`, `분부`이다.
2) 장소 : 장소는 시내 광야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그곳에서 머물렀고 조금도 이동하지 않았다.
3) 시기 : 이 책에 기재된 법도와 명령은 하나님께서 일 개월 반에 걸쳐 모세에게 분부하신 것으로 그 기간은 대략 이스라엘의 정월 일 일, 곧 회막이 건축될 때(출 40:2, 17, 레 1:1)부터 2월 20일, 즉 그들이 시내 광야를 떠날 때까지이다(민 10:11-12).

 

민수기

1) 저자 : 모세가 기록하였다.
2) 장소 : 시내 산과 광야이다.
3) 시기 : 이 책에서 기록한 사건들은 주전 1490년부터 1451년 사이에 발생하였다.


신명기

1) 저자 : '신명기(Deuteronomy)`라는 단어는 `제 2의 율법`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 주는 것`, `되풀이해 말하는 것`, `다시 들려 주는 것`이란 뜻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의 종인 모세가 분명하다. 처음에는 입으로 전하다가 이후에 책으로 쓴 것이다(1:3, 31:24-26 참조).
2) 장소 : 이 책은 앞의 민수기의 마지막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이 두 권의 책의 기록 시기와 장소는 같다. 모두 출애굽 이후 제 40년이고 장소는 모압 평원이다.
3) 시기 : 이 책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시간은 약 사십 년으로 주전 1491년부터 주전 1451년까지이다.

 

여호수아

1) 저자 : 여호수아서의 저자는 여호수아이며(1:1), 그의 이름은 `여호와 구원자`, `여호와의 구원`을 뜻한다(민 13:16).
2) 장소 : 여호수아서를 쓴 장소는 모압 평지이다(신 34:8-9).
3) 시기 : 이 책을 쓴 시기는 주전 1451년에서 1426년까지이다.

 

사사기

1) 저자 : 사사기의 저자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으나 그것을 입증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많은 권위자들은 사무엘이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2) 시기 : 사사기에서 다루고 있는 시기는 주전 1425년경에서(여호수아의 죽음 후) 주전 1120년경까지(삼손이 죽었을 때―16:30-31)로 약 305년간이다. 다음 목록은 역사에 따른 연대순이다. ① 2:6-9(주전 1426년경) ② 1:1-36(주전 1425년경) ③ 2:1-5(주전 1425년경) ④ 2:10-13(주전 `) ⑤ 17:1-21:25(주전 1406년경) ⑥ 2:14-16:31(주전 `-1120년경)

 

룻기

1) 저자 : 룻기는 역사와 시기에 있어서 앞의 책 사사기와 다음의 책 사무엘서와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무엘이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2) 시기 :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는 말씀에 따라(4:22) 저작 시기는 사사들의 통치 이후 열왕의 때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역사의 기간은 주전 1322년경부터 1312년경까지 약 11년 간이다. 기록한 역사는 모압과 유다에서 발생했다(1:1, 22).

 

사무엘상

1) 저자 : 사무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들으심` 또는 `하나님께 구함`을 의미한다. 사무엘상 1장부터 24장까지는 사무엘이 쓴 것이다. 사무엘상의 나머지 부분과 사무엘하 전부는 선지자 나단과 선견자 갓이 썼다(대상 29:29).
2) 장소 : 저술 장소는 에브라임과 유다였다.
3) 시기 : 사무엘상`하의 저술 시기는 주전 1171년에서 1017년경이다.

 

사무엘하

1) 저자 : 기록자들은 나단과 갓이었다.
2) 시기 : 가나안 땅에서 주전 1056년부터 1017년 사이에 일어났던 일들을 기록하였다.

 

열왕기상

1) 저자 : 열왕기의 저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나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가 그 저자라고 생각한다.
2) 장소 : 이 책은 아마 가나안 땅에서 기록되었을 것이다.
3) 시기 : 열왕기상에서 기록된 것은 주전 1015년부터 897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다.

 

열왕기하

1) 저자 : 예레미야가 이 책을 썼을 것이다.
2) 장소 : 아마도 가나안 땅에서 기록했을 것이다.
3) 시기 : 이 책에 기록된 일들은 주전 896년부터 588년 사이에 일어났다.

 

역대상, 역대하

1) 저자 : 역대상`하의 저자는 아마도 에스라였을 것이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역대하 36장 22절과 23절을 에스라 1장 1절에서 3절 상반절까지와 비교해서 보아야 한다. 이 두 부분이 반복된 것은 역대상`하를 에스라서의 저자인 에스라가 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2) 시기 : 상권은 주전 1056년에서 1015년까지 약 사십일 년이라는 기간을 포함하고 있는데, 열조의 계보를 포함하지 않는다. 하권은 주전 1015년에서 536년까지 약 사백칠십구 년이라는 기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두 권의 책은 아마도 에스라가 포로됨에서 귀환한 후에 예루살렘에서 썼을 것이다

 

에스라

1) 저자 : 에스라서의 저자는 `도움` 또는 `돕는 자`를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에스라였다. 그는 아론의 자손으로서(7:1-5) 모세의 율법에 능한 제사장이요, 서기관이었다(7:6, 11-12).
2) 장소 : 그의 책들은 예루살렘에서 기록되었다.
3) 시기 : 이 책의 내용은 주전 536년부터 457년까지 약 팔십 년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느헤미야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느헤미야로 그의 이름은 `여호와의 위로`를 뜻한다. 그는 왕의 술 관원이었다(1:11하).
2) 장소 : 이 책 전체는 느헤미야가 그의 대적들의 시험과 공격을 받는 가운데서 위로이신 하나님을 신뢰한 내용으로 예루살렘에서 기록되었다.
3) 시기 : 이 책의 내용은 주전 446년부터 434년까지 약 십이 년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에스더

1) 저자 : 에스더의 저자는 아마 모르드개였을 것이다(에 9:20, 23). 에스더의 삼촌인 그는 그녀를 양육한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유대인들을 사랑한 자였다.
2) 장소 : 아마도 수산 성에서 기록됐을 것이다.
3) 시기 : 이 책의 내용은 아하수에로가 통치하던 기간(주전 486-465년) 중 적어도 10년의 기간을 다룬다.

 

욥기

1) 저자 : 이 책의 제목은 저자인 욥의 이름을 따라 붙여졌다. 욥은 `미움을 받다`또는`핍박을 받다`를 의미하는데, 이는 욥이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에게서 어떠한 고통을 겪었는지를 나타내 준다. 에스겔 14장 12, 14, 20절과 야고보서 5장 11절은 이 책을 욥이 썼다는 것을 확증해 준다.
2) 장소 : 이 책이 쓰인 장소는 에돔에 속하는 우스 땅으로서(애 4:21) 아라비아 광야 서쪽이다.
3) 시기 : 이 책이 쓰인 시기는 욥의 유목 생활(욥 1:3)과 그가 자녀들을 위해 번제를 드린 방식(욥 1:5, 창 22:13, 31:54)에 따르면, 주전 약 2000년경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시대이다.

 

시편

1) 저자 : 시편의 대부분을 다윗이 기록하였기 때문에 시편을 다윗의 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편의 머리말에 따르면 다윗이 일흔 세 편을 기록하였고, 아삽이 열두 편을, 그리고 헤만과 에단이 각각 한 편씩을 썼다. 또 고라의 자손이 열 편, 솔로몬이 두 편, 모세가 한 편을 기록하였으며, 머리말이 없는 것도 오십 편이 된다. 머리말이 없는 것 중에서 몇 편 예를 들면 시편 2편(행 4:25), 95편(히 4:7), 96편(대상 16:23-33), 105편(대상 16:8-22)은 다윗이 기록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편을 썼지만, 그것은 모두 한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2) 장소 : 시편은 모세가 광야에서 기록한 90편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스라엘에서 기록되었을 것이다.
3) 시기 : 가장 초기의 시편은 주전 1500년에 모세가 쓴 것(시편 90편)이며, 마지막 시편은 137편일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포로로 잡혀간 뒤 기록한 것이다.

 

잠언

1) 저자 : 잠언은 현자들의 말을 모은 것이다. 주된 기자와 수집자는 솔로몬으로서 그는 삼천 개의 잠언을 지었다(왕상 4:32, 전 12:9 참조). 또한 히스기야는 25장에서 29장까지에 있는 열조들의 몇몇 잠언들을 추가하였다.
2) 장소 : 잠언은 아마도 예루살렘에서 쓰였을 것이다.
3) 시기 : 솔로몬의 잠언들은 주전 1000년경에 쓰였고, 히스기야의 잠언들은 그로부터 약 삼백 년 후에 쓰인 것이다.

 

전도서

1) 저자 : 전도서의 저자는 지혜로운 왕 솔로몬이다(1:1, 12, 12:9, 왕상 4:32).
2) 장소 : 그는 이 책을 예루살렘에서 썼다(1:1, 12).
3) 시기 : 저작 시기는 주전 977년경으로 솔로몬이 타락한 후이다.

 

아가

1) 저자 : 아가서는 솔로몬이 말년에 이스라엘에서 기록한 것으로 잠언이나 전도서보다 이해하기가 어렵다.
2) 시기 : 솔로몬의 통치 시기는 주전 970-931년이었다

 

이사야

1) 저자 : 이사야서는 저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일반적인 성경 해석가들은 흔히 이사야를 선지자 중에서 가장 큰 선지자라고 칭한다. 그가 메시아에 관한 예언을 가장 상세하고 광범위하게 썼기 때문이다.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는 이스라엘 왕국의 선지자 아모스와 호세아, 그리고 유다 왕국의 선지자 미가와 동시대 사람이었다. 역사가였던 그는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에 이르는 네 왕조에 걸쳐 가장 긴 기간 동안 선지자로서 사역했다(1:1). 유대인들 사이에서 믿을 만한 유전(tradition)과 2세기의 몇몇 랍비들의 저서에 따르면 그는 므낫세의 재위 기간에 톱으로 켜서 죽임을 당했다(왕하 21:16, 24:4, 마 5:12, 행 7:52).
2) 장소 : 예루살렘에서 기록되었다.
3) 시기 : 이사야서는 주전 760년경부터 698년 사이이다.

 

예레미야

1) 저자 :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는 아나돗 사람이었다(1:1). 그는 제사장으로 태어났으며 요시야 왕 십삼 년에 선지자로 부르심받았다. 그는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힐 때까지 주님을 위해서 예언했다(1:2-3, 5-7). 그는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 중에서 가장 핍박을 많이 받은 선지자로 왕과 지도자들과 제사장과 백성들 중 소수를 제외하고 모두가 그를 반대하고 증오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체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특히 그의 예언에 관하여 그릇되게 말하고 반박했으며 아사랴와 요하난과 같은 친 애굽파들이 그를 억지로 애굽으로 가게 했다(43:2-7).
2) 장소 : 이 책의 대부분은 유다에서 기록하였고, 마지막 장들은 애굽에서 썼다.
3) 시기 : 그 기간은 주전 629년부터 588년까지이다

 

예레미야 애가

1) 저자 : 예레미야 애가의 저자는 울며 애통해 하는 선지자 예레미야이다(대하 35:25 참조). 이 책은 한 때 예레미야서의 일부였으나, 어느 때부터인가 `예레미야 제 2권`으로 불렸다. 유대의 전통과 70인 역의 번역가들에 따르면 이 책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마지막으로 함락시킨 후에 예레미야가 기록하였다.
2) 장소 : 이 책은 대부분이 예루살렘에서 기록되었을 것이다. 예루살렘 성 밖 골고다(갈보리로 불리기도 함) 맞은편에 예레미야의 동굴로 불리는 감춰진 동굴이 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예레미야가 거기 앉아서 황무한 성을 바라보고 애통해 하면서 애가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3) 시기 : 이것으로 볼 때 그 책은 주전 588년에 쓰였을 것이다.

 

에스겔

1) 저자 : 에스겔은 부시의 아들로 제사장이었다(1:3). 에스겔이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강화하실 것이다` 혹은 `전능자가 너의 힘이다`를 의미하며, 부시는 `경멸받은`이라는 뜻이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멸받은 선지자 였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를 강화시키셨다.
2) 시기 : 그는 사역을 주전 595년부터 574년까지 바벨론에서 수행하였다.

 

다니엘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유다 지파의 후손인 다니엘이다(1:6). 그의 이름은 `하나님은 심판자`라는 의미이다.
2) 장소 : 이 일이 발생한 장소는 바벨론 성과 엘람 성 등이다.
3) 시기 : 이 책의 내용이 포함하고 있는 시간은 약 73년간으로 주전 607년부터 주전 534년까지이다.

 

호세아

1) 저자 : 저자인 호세아는 브에리의 아들이었다(1:1). 그의 이름은 `구원` 혹은 `여호와는 구원`을 의미한다.
2) 장소 : 그의 사역의 장소는 북이스라엘이었다.
3) 시기 : 호세아의 사역 시기는 주전 785년부터 725년까지 육십 년 동안이며, 그가 사역하던 때에는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 두 왕국으로 분열되어 있었다. 호세아의 사역의 대상은 음란하고 변절한 이스라엘 왕국이었다. 음란은 이스라엘의 상태를 말하며, 변절은 이스라엘의 위치를 가리킨다. 상태로 말하자면 그들은 간음했으며, 위치로 말하자면 그들은 변절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내인 이스라엘의 상황이었다.

 

요엘

1) 저자 : 요엘은 브두엘의 아들이었다(욜 1:1). 그의 이름은 `여호와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2) 장소 : 요엘은 이 책을 유다에서 기록하였다.
3) 시기 : 그 기간은 대략 주전 870년부터 865년 사이일 것이다.

아모스

1) 저자 : 히브리어에서 `아모스`는 `짐을 진 자`를 의미한다.
2) 장소 : 아모스는 북이스라엘의 벧엘에서 사역했다.
3) 시기 : 아모스의 사역 시기는 주전 787년경이었고(1:1상), 그의 사역의 대상은 북이스라엘이었다(1:1하).

 

오바댜

1) 저자 : 오바댜는`여호와의 종`을 의미한다.
2) 시기 : 오바댜는 이 책을 아마도 주전 880년에 유다에서 기록했을 것이다.

 

요나

1) 저자 : 히브리어로 요나는 `비둘기`를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나가 평강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비둘기처럼 나아가기 원하셨음을 상징한다.
2) 장소 : 요나의 사역의 대상은 앗수르의 수도인 큰 성 니느웨 사람들이었으며, 사역의 장소 또한 니느웨였다.
3) 시기 : 요나의 사역 시기는 선지자 엘리사 시대인 주전 862년경이었다.

 

미가

1) 저자 : 모레셋 사람 미가는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예언하였다(1:1). 그는 이사야와 호세아와 동시대 사람이었으며(사 1:1, 호 1:1), 아마도 아모스와도 동시대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는 뜻이다(7:18).
2) 장소 : 유다에서 기록되었다.
3) 시기 : 이 책은 주전 약 750년에서 710년 사이이다.

 

나훔

1) 저자 : 히브리어에서 나훔이라는 말은`위로`와`보복`을 의미한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민 이스라엘을 위로하시고, 이스라엘의 원수 니느웨에게 보복하신다는 것을 뜻한다.
2) 장소 : 나훔의 사역 장소는 유다였다. 그는 큰 성 니느웨를 대상으로 사역했다. 바벨 성과 니느웨 성은 니므롯이 건축한 것으로(창 10:8-11) 바벨론과 앗수르의 수도가 되었다. 적그리스도의 첫 번째 예표인 니므롯은 하나님을 반대한 첫 번째 사람이었으며, 이 나라들 둘은 하나님을 반대하는 인류의 강한 예표들이었다.
3) 시기 : 나훔의 사역 시기는 주전 713년경이었다. 그것은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침략한 해였다.

 

하박국

1) 저자 : 하박국이라는 이름은 `품에 안다`혹은`달라붙다`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품에 안기고 그분께 달라붙을 필요가 있다.
2) 장소 : 그가 사역한 장소는 유다였다.
3) 시기 : 하박국의 사역 시기는 주전 626년경이었다. 이것은 바벨론이 침입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간 시기와 매우 가깝다.

 

스바냐

1) 저자 : 스바냐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 숨겨 주신 자`혹은 `여호와께서 보배로 여기신 자`라는 의미이다.
2) 장소 : 그는 유다와 수도 예루살렘을 대상으로 사역했다.
3) 시기 : 스바냐의 사역 시기는 하박국과 예레미야의 시대인 주전 630년경으로 사역 장소는 유다였다.

 

학개

1) 저자 : 학개는 스가랴와 동시대에 살았으며(스 5:1), 다리오 왕 이 년에 하나님을 위해 예언하였다. 그의 이름은 `나의 절기` 혹은 `여호와의 절기`라는 뜻이다. 이것은 그가 일찍 고국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절기를 회복하기를 얼마나 사모했는가를 보여 준다.
2) 시기 : 이 책에서 기록한 일들은 주전 약 520년에 예루살렘에서 석 달 스무나흘 동안에 발생한 것이다.

 

스가랴

1) 저자 : 스가랴는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슥 1:1)로서 포로된 땅에서 태어났다가 스룹바벨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왔다. 잇도는 돌아온 최초의 제사장 무리에 속해 있었다(느 12:4, 16). 그러므로 스가랴는 예레미야와 에스겔처럼 제사장 겸 선지자였다.
잇도는 `정한 때`를 베레갸는 `여호와께 복을 받음`을, 스가랴는 `여호와의 기억하심을 입음`을 의미한다. 이 세 이름을 함께 모아 볼 때 `정한 때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고 기억하심`이란 뜻이 나타난다. 분명히 하나님은 정하신 날에 백성에게 복 주시고 기억하실 것이다.
2) 장소 : 유다에서 기록했다.
3) 시기 : 이 책은 주전 520년이다.

 

말라기

1) 저자 : 말라기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나의 사자(使者)`를 의미한다. 이는 말라기가 여호와의 말씀을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사역하는 하나님의 사자였음을 나타낸다.
3) 시기 : 그의 사역 시기는 주전 400년경으로서 느헤미야 시대였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상으로 사역했다.

  

신약전서

마태복음

1) 저자 : 레위라고도 불리는 마태는 세리였는데 사도가 되었다(9:9, 눅 5:27). 이것은 9장 10절의 `그 주인`과 10장 3절의 `세리`라는 특별한 언급에 의해 증명된다.
2) 장소 : 유대 땅일 것이다.
3) 시기 : 이 책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지 얼마 되지 않은(28:15) 주후 37년과 40년 사이, 성전이 파괴되기(24:2) 전에 유대 땅에서 기록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유대인들을 위해서 기록되었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유대의 관습과 절기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 저자 : 이 복음서의 저자는 요한이라고도 불리는(행 12:25) 마가다. 그는 여러 마리아들 중 한 마리아의 아들이자, 바나바의 조카(골 4:10)였다. 그는 바나바와 사울의 사역에 동행했는데(행 12:25) 바울의 첫 번째 이방을 위한 사역 여행에 함께했다가 버가에서 그를 떠나 돌아왔다(행 13:13). 그 때문에 바울의 두 번째 여행에는 거절당했다. 그러자 마가는 바나바와 함께 일하러 갔다. 이 시점에서 바나바는 바울과 갈라섰다(행 15:36-40). 그러나 마가는 바울의 후반기에 이르러 그와 가까웠으며(골 4:10, 몬 24절), 바울이 순교할 때까지 그에게 유용했다(딤후 4:11). 베드로가 그를 아들로 간주한 것으로 보아(벧전 5:13) 아마도 그는 베드로와도 줄곧 가까웠던 것 같다.
2) 장소 : 기록은 로마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딤후 4:11).
3) 시기 : 이 책은 주후 67년에서 70년 사이에 쓰였다. 13장 2절의 내용은 이 책이 성전의 파괴전, 아마도 사도 바울의 죽음 후에 기록되었음을 증명한다. 마가의 책은 유대의 이름과 관습과 절기들을 많이 설명한다(3:17, 5:41, 7:3, 11, 14:12, 15:42). 이것은 이 책이 이방인들, 특히 로마인들에게 쓰였다는 것을 증명한다.

 

누가복음

1) 저자 : 초대 교회는 누가를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로 간주했다. 이 두 책의 문체와 작문을 볼 때 누가가 저자임이 분명하다. 누가는 의사였으며 아마도 아시아계 헬라인이었을 것이다(골 4:14). 그는 드로아에서부터 바울의 사역에 동참했으며, 바울의 세 차례 사역 여행에 동행했다(행 16:10-17, 20:5-21:18, 27:1-28:15). 그는 바울이 순교할 때까지 그의 신실한 동반자였다(몬 24, 딤후 4:11). 그러므로 그의 복음은 마가가 베드로의 관점을 대표한 것처럼, 바울의 관점을 나타냈을 것이다.
2) 시기 : 이 책은 사도행전이 쓰이기 전인, 주후 약 60년, 사도 바울이 가이사랴의 감옥에 있을 때 썼을 것이다. 이 책은 데오빌로에게 보내졌다(1:3).

 

요한복음

1) 저자 : 이 책은 사도 요한이 기록했다(21:20, 24). 그는 세베대의 아들이었고(마 10:2), 그의 형은 야고보, 어머니는 살로메였다. 살로메는 주님을 따르고 섬기던 자매이다(마 27:55-56, 막 15:40).
2) 장소 : 에베소이다.
3) 시기 : 이 책은 아마 주후 약 90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유대와 이방의 모든 믿는 이에게 쓴 것이다. 1장 38절과 5장 2절, 그리고 19장 13절의 설명으로 보아 이것을 알 수 있다.

 

사도행전

1) 저자 : 이 책은 바울의 동역자였던 누가가 자신의 여행 기록을 기초로 해서 기록한 것이다.
2) 장소 : 이 책은 아마도 로마에서 기록됐을 것이다(몬 24, 딤후 4:11).
3) 시기 : 완성 시기는 아마 이 책에 쓰인 사건들이 끝난 직후인 주후 67년과 68년 사이로 추정된다(1:1). 수신자는 데오빌로였다(1:1, 눅 1:3).

 

로마서

1) 저자 : 사도 바울이다.
2) 장소 : 고린도이다.
3) 시기 : 이 책은 사도 바울이 주후 60년경 제3차 전도 여행이 끝날 무렵, 고린도에서(15:25-32, 행 19:21, 20:1-3) 3개월간 머무는 동안에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1:7) 쓴 것이다.

 

고린도전서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사도 바울(1:1, 9:1-2)이다.
2) 장소 : 기록장소는 에베소(행 19:21-22, 고전 16:3-8, 19)이다.
3) 시기 : 부르심받은 지 이십오 년 후(행 9:3-6, 15-16), 이방인들에게 보내심을 받은 지는 십사 년이 지났을 때(행 13:1-4, 9) 이 서신을 썼다. 대략 주후 59년경이라고 보는데 그 시기는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렀던 삼 년간의 기간이 끝나갈 무렵이다(행 20:31, 고전 16:8)

 

고린도후서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다(1:1).
2) 장소 : 기록 장소는 마게도니아이다(7:5-6, 8:1, 9:2, 4).
3) 시기 : 기록 시기는 대략 주후 60년경으로 로마서를 쓰기 이전이다. 고린도후서 2장 13절을 볼 때, 이 서신은 바울의 제 3차 전도 여행 때 에베소에 체류한 후 마게도니아에서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갈라디아서

1) 저자 : 사도 바울이다.
2) 장소 : 기록 장소는 고린도이며, 바울이 일 년 반 동안 거기에서 머무는 중에 썼을 것이다(행 18:1-11).
3) 시기 : 이 책은 대략 주후 54년경 바울이 두 번째 전도 여행을 하는 동안, 곧 갈라디아를 통과하여 여행하고 고린도에 도착한 후에 썼을 것이다

 

에베소서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다(1:1).
2) 장소 : 이 책을 쓴 장소는 로마로서, 그때 바울은 투옥되어 있었다(엡 3:1, 4:1, 6:20, 행 28:30).
3) 시기 : 이 책을 쓴 시기는 대략 주후 64년경이다

 

빌립보서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바울과 디모데이다(1:1).
2) 장소 : 기록 장소는 로마로, 바울은 그때 투옥 되어 있었다(빌 1:13, 행 28:30).
3) 시기 : 이 책을 쓴 시기는 대략 주후 64년경으로 아마도 에베소서를 쓴 다음에 이 서신을 썼을 것이다(1:25, 2:24 참조).

 

골로새서

1) 저자 : 이 책은 사도 바울과 형제 디모데가 썼다.
2) 장소 : 로마 감옥
3) 시기 :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후 64년에 빌레몬서와 거의같은 시기에 썼다(4:9-10, 몬 10-12).

 

데살로니가전서

1) 저자 : 사도 바울이다.
2) 장소 :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에 동역자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함께 고린도에 머무르면서(1:1, 3:6, 행 18:1, 5) 쓴 것이다.
3) 시기 : 이 책은 주후 54년경이다

 

데살로니가후서

1) 저자 : 사도 바울이다.
2) 장소와 시기 : 시기 : 데살로니가후서는 전서와 같은 장소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연이어 기록되었다. 즉, 주후 54년경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에 동역자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함께 고린도에 머무르면서(1:1, 3:6, 행 18:1, 5) 쓴 것이다

 

디모데전서

1) 저자 : 사도 바울이다.
2) 장소와 시기 : 이 책은 바울이 로마의 첫 번째 투옥에서 풀려난 뒤인 주후 65년경, 즉 바울이 처음 로마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후에 마게도니아(1:3)에서 썼다.

 

디모데후서

1) 저자 : 사도 바울이다.
2) 장소와 시기 : 바울이 순교 직전인 주후 67년경, 2차 투옥시 로마 감옥에서 썼을 것이다

 

디도서

1) 저자 : 사도 바울이다.
2) 장소 : 1장 5절과 3장 12절을 볼 때 기록 장소는 니고볼리이다.
3) 시기 : 대략 주후 65년경 바울이 첫 번째로 로마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후 그레데를 거쳐 니고볼리에 도착했을 때(1:5, 3:12) 썼을 것이다.

 

빌레몬서

1) 저자 : 이 책의 저자는 사도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이다(1절).
2) 장소 : 로마 감옥이다.
3) 시기 : 대략 주후 64년경, 바울이 처음 로마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나기 바로 전에(9, 22절) 썼을 것이다

 

히브리서

1) 저자 : 이 책의 풍부하고도 깊은 내용을 볼 때 바울을 저자로 추정할 수 있다. 13장 23절에서 디모데를 언급한 것과 분위기로 보아 그가 저자임을 알 수 있다.
2) 장소와 시기 : 이 책은 사도 바울이 로마 투옥에서 풀려난 후인 주후 67년경 밀레도에 머물 때(딤후 4:20 참조) 기록했을 것이다.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13:24)이라는 언급에서 이 책은 로마에서 쓰지 않았다는 것을 본다. 내용에 따르면 이것은 분명히 히브리 신자들에게 쓴 것이다.

 

야고보서

1) 저자 : 이 책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주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1:1, 마 13:55)인 야고보가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쓴 것이다(1:1).
2) 장소 : 야고보가 어느 때 예루살렘을 떠났다는 증거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이것은 아마도 예루살렘에서 쓰였을 것이다.
3) 시기 : 그 내용에 교회의 하락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이 책은 주후 50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베드로전서

1) 저자 :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가 이방 나라들에 흩어져 있는 유대 믿는 이들에게 쓴 것이다(1:1).
2) 장소 : 기록은 유프라테스 강의 큰 도시인 바벨론에서 이루어졌다(5:13).
3) 시기 : 쓴 시기는 바울의 순교 이전임이 분명하다(5:13). 그러므로 이것은 주후 64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베드로후서

1) 저자 :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베드로가 이방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의 믿는 이들에게 쓴 것이다(벧전 1:1).
3) 시기 : 2장의 교회의 타락한 상태와 3장 15절에서 16절의 사도 바울에 관한 천거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바울의 순교 후인, 아마도 주후 70년의 예루살렘 함락 전인 주후 69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베드로의 순교 직전에 기록되었음이 틀림없다(1:14).

 

요한일서

1) 저자 : 이 서신의 구성과 분위기와 어조에 따르면 요한복음을 쓴 그 요한이 이 책을 기록했다는 데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서신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은 모든 믿는 이들에게 쓴 것이다(5:11-13).
2) 장소와 시기 : 교회 역사와 이 서신 전체의 내용에 따르면 요한이 밧모 섬의 유배에서 돌아온 이후인 아마도 주후 90년과 95년 사이에 그가 마지막으로 사역했던 에베소에서 기록했음에 틀림없다.

 

요한이서

1) 저자 : 이 책은 장로인 요한이 택하심을 입은 자매와 그녀의 자녀에게 쓴 것이다(1절). ` 장소와 시기 : 이것은 분명히 요한일서 이후에 쓰여졌을 것이다(요한일서의 이 부분을 참고하라). 교회 역사는 이 책이 기록된 당시, 요한이 에베소의 장로였음을 명확하게 진술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에베소에서 기록됐음이 틀림없다

 

요한삼서

1) 저자 : 이 서신은 요한이 에베소의 장로였을 때, 그곳에서 가이오에게 쓴 것이다(1절)

 

유다서

1) 저자 : 이 책은 주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였던 유다(마 13:55)가 기록하였다.
2) 장소 : 기록 장소는 예루살렘이거나 유대일 것이지만 어느 곳인지 확실하지는 않다
3) 시기 : 이 책에 분명히 나타난 교회의 타락한 상태는 베드로후서를 기록한 당시의 상태와 유사하므로 예루살렘이 멸망한 주후 70년 이전인 주후 69년경에 베드로후서와 거의 동시에 기록했을 수 있다.

 

요한계시록

1) 저자 : 사도 요한이 썼다.
2) 장소와 시기 : 이 책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당시인 주후 90년경에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에게(1:1, 4, 9)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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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교회 (행 13:1-3)

이 시간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교회”라는 제목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고 귀히 쓰시는 사람들 많지만 더욱 귀히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교회가 많지만 더욱 귀히 쓰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차별하시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에 맞게 준비하고 헌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안디옥교회가 그런 교회입니다.

 

그럼 어떤 교회가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교회일까요?

1. 귀히 쓰시는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절에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이 문구에는 안디옥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임을 느끼게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얼마나 사심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깨어있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많지만 육신의 문제에만 매달려 있는 기도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해도 한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안디옥교회가 이방선교를 위해 쓰임 받게 된 것은 올바로 그리고 많이 기도하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교회를 귀하게 쓰셨습니다. 18세기 대부흥운동도 대기도운동과 연관되어 일어났고, 찰스 피니, 디엘 무디, 찰스 스펄전, 빌리 그래함 등 부흥의 거장들도 기도의 힘으로 사역했던 사람들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가장 급성장하는 교회의 바탕은 기도사역입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에는 기도특공대가 결성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위치에 기도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들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성도와 지역주민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1980년대 초 웨이몬 로저스 목사는 미국 켄터키 주 루이스빌(Louisville)에 크리스천 라이프 센터를 개척할 때 개척 후 500여 명까지는 성장하다가 교인이 200여 명으로 줄어드는 어려움에 당하였습니다. 낙심이 되어 사역을 그만 두려고 한 로저스 목사에게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를 루이스빌에 보냈다. 나는 너에게 그 도시의 열쇠를 줄 것이다”라는 확신을 주셨고 그 열쇠는 바로 기도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는 곧장 7명의 집사들을 선택하여 하루에 한 시간씩 함께 기도하고 교인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역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인의 절반이상이 교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기로 동의하였고 하루 24시간 기도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교회 안에 기도의 불이 일어나자 교회 전체가 역동적으로 바뀜은 물론 교인은 2,000명으로 곧 이어 6,000명으로 성장하였고, 켄터키 주에도 55개의 지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세계가 놀라는 한국교회의 부흥도 사실 기도가 원천이었습니다.

 

조지 바나(George Barna)에 의하면 기도로 성장하는 교회는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기도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잘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둘째, 목사부터 기도의 삶을 모본으로 보이는 교회입니다. 셋째, 기도하는 모임과 시간이 주중 내내 열리는 교회입니다. 넷째, 기도응답에 대해서 찬양하고 간증하는 것이 생활화된 교회입니다.

2. 귀히 쓰시는 교회는 선지자가 있는 교회입니다.

말씀만 잘 가르치면 되지 무슨 선지자입니까? 할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1절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여기 선지자는 사도 다음의 직분으로서 성령의 능력을 입어 예언하고 설교하며 때로는 교회를 다스리기도 한 직책이요 은사입니다. 선지자의 가장 중심적인 일은 예언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대개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이나 오실 메시아에 관한 예언을 했습니다. 반면 신약의 선지자들은 메시아가 이미 오셨기 때문에 대개 성도의 지도와 교회에 관한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회적으로 하나님의 소원과 경고를 전하기도 하고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게 하고 성도들 개인적으로 죄를 깨닫게도 하고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 성도들을 위로하고 권면하고 지도하며 믿음과 사명을 심어주었습니다.

안디옥교회에 선지자가 있다는 것은 안디옥교회의 영적 수준을 말해줍니다. 선지자란 하나님의 영을 받아 말하는 일로 아무나 쓰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언 은사 받았다고 아무나 예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과 성결과 질서와 덕과 지혜와 사랑으로 여과할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조금만 오염되어도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뜻 혹은 사단의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예언의 은사가 있다면 참으로 유익합니다. 이스라엘에는 매 월삭마다 선지자를 찾아가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병원에서 환자들을 차트에 기록해놓고 책임 있게 치료하듯 교회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최소한 매월 1회 성경으로 혹은 영적 상담을 통해 그 심령을 지도할 수 있다면 참으로 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때 성도들은 신앙과 사명을 각성하게 되고 헛된 일에 빠져 분수를 모르고 휘젓고 다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교회는 비전을 품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얼마나 혼란스럽습니까? 인간 냄새가 너무 납니다. 개혁해 보겠다고 아무리 외쳐도 혹은 다투거나 폭로해도 소용이 없고 소란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예언의 은사가 회복되면 새로운 개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터치하심으로 교역자는 사명에 열중하고 성도들의 믿음은 제 자리를 찾고 교회의 질서는 회복되고 희망찬 비전을 향해서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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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회에 선지자가 많지 않는 이유는 은사에 관심이 없거나 고도의 맑은 영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선지자들은 항상 핍박 받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활동하는 선지자를 죽여야만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은사에 무관심하거나 부정해도 죽이는 것이요, 맑은 영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그것이 원천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그동안 예언 은사자들이 많았지만 예언을 무속종교와 같이 실용적으로 사용하는데 치중했습니다. 고전14:3에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했는데 사람들이 길흉화복을 점치는 육신적인 분야에 치중했기 때문에 덕을 세우지 못하고 결국은 성령께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육신의 모든 일은 아버지께서 책임지실 것을 믿고 신령한 지도에 힘쓰는 것이 선지자가 하는 일입니다. 혹은 예언 활용자가 지혜와 사랑이 부족해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선지자들이 많아질 때 교회는 더욱 경고 받아 살아 역사하는 교회가 될 것이며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3. 귀히 쓰시는 교회는 교사가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하셨습니다. 안디옥 교회에도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교사는 가르치는 직책입니다. 진리를 조목조목 체계적으로 가르쳐서 성도들을 진리의 반석 위에 세울 뿐 아니라 영적으로 앞선 자가 되어 실패하지 않도록 이끌어줍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안디옥에서 일 년 간 가르쳤는데 이것이 교사의 사역입니다. 그 결과 교회 안에서는 물론 교회 밖에서까지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장성한 예수의 참 사람이 되게 했던 것입니다.

지금 애굽을 떠나 홍해는 건넜는데 광야에서 방황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이리에게 속아 이단의 밥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은 소그룹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꼭 탁상에 둘러앉아야만 교육은 아닙니다. 설교도 교육적인 면이 있습니다. 교육환경이 여의치 못한 교회에서는 설교가 교육적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형태가 아니고 그 내용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선지자는 별로 없어도 교사는 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교사도 그리 흔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영적으로 방황할 때 나를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해 줄 수 있어야 교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교회마다 성경을 열심히 가르치고 제자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이론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사들도 제자교육이 이론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자신의 영적인 면이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에 열매 맺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교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교사가 많겠습니까? 이런 교사가 있다면 보배 중에 보배가 될 것입니다. 불과 일 년 만에 온 성도를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게 만들던 바나바와 바울과 같은 교사가 있는 교회라면 보배로운 교회입니다. 초대교회의 위력은 교인의 수가 아니라 제자의 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복음의 진리를 잘 알고 자라가는 과정마다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많아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교회의 수준을 더 높여 주시면 귀히 쓰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4. 귀히 쓰시는 교회는 쓰임 받기를 사모하는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얼마나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했는가 2절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2절에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했습니다.


“주를 섬겨”라는 말은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봉사의 일을 수행했던 일이나 신약에서는 교회의 공적인 예배행위를 표현하는 단어이기도 한 말입니다. 즉 하나님과 그 뜻을 극진히 받들고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금식했다는 것은 어떤 일을 놓고서 하나남의 온전한 인도를 구함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 원하여 간절히 간구하고 사모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어떻게 쓰시렵니까? 저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혹은 “하나님 우리 교회를 어떻게 쓰시렵니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안디옥교회의 모습입니까?

이처럼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교회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꿈이 크다고 다 귀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꿈이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내 야망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야합니다. 자기 꿈을 정해놓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교만한 생각으로는 100% 실패합니다.

또한 안디옥교회처럼 충성심을 가져야합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여 금식하며 간구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반드시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현명하고 겸손하고 충성된 모습입니까?

이런 충성된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가르치심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들은 성령께서 말씀하시자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절대 보내줄 수 없다고 붙잡았을 것입니다. 일 년 만에 내 인생을 변화시킨데 사용된 귀한 종들을 어찌 놓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성령님께 순종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기를 좋아하는 교회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물질도 주었고 세계선교를 위해 일군들도 주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도 그 좋은 교인들 놔두고 하나님의 뜻이라니까 핍박이 기다리는 이방의 선교지로 떠났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는 사람이 더 복이 있다는 말씀대로 내 기분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따라 주는데 힘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몸된 교회를 위해서 몸버려 피흘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안디옥 교회와 같이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교회가 됩시다. 선지자가 있는 교회, 교사가 있는 교회,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 쓰임 받기를 원하는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서 가장 귀히 쓰시는 성도와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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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부름 성구

            

창 1:3-5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레 20:22,24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민 6:24-26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신 6:4-5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욥 38:2-3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시 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4:1-3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시 5:7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 7:17    

17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 8:1

1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 9:10,11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시 13:6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 18:1-3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 47:6-7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시 66:1-2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시 96:1-3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시 96:7-9          

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시 98:1-2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시 100:2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 100:1-5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103:1-2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5:1-4  

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시 105:2-3

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시 107:1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13:1-4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시 117:1-2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 118:24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9:105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21:1-2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34:2-3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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