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의 신비한 효능

 


 

 

 

 

 

 

 

 

 

 

 

 

 

 

 

씀바귀의 신비한 효능

■ 암세포 억제

최근 4년간 암에 걸려 진료를 받는 환자수는

무려 66%나 급증했다고 한다.

국민 130명 당 1명꼴로 암 진료를 받은 셈!

건강한 사람이 어느 날 암 진단을 받고 나자

급속도로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암세포의 증식이 빠른 경우는 불과 1~2년,

혹은 수개월만에 사람의 목숨을 잃게 만들수도 있다.

이렇게 무서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식이요법으로 이에 효과적인 봄나물에 대해 알아본다.

■ 씀바귀의 효능

1. 높이: 25~50cm
2. 별칭: 고채, 유동, 씸배나물, 싸랑부리 등
; 오늘 봄나물의 별칭은 고채, 유동, 씸배나물, 싸랑부리...
그 외에도 불리는 명칭만 10여가지가 넘는데요!

이것의 어린 싹이 겨울에 난다고 해서‘유동’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싸랑부리’는

사나운 뿌리, 혹은 사랑하는 뿌리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 씀바귀는 암세포 억제 정상세포 보호

씀바귀로 암세포 증식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암세포 증식을 60%에서 무려 87%까지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정상세포에는 비교적 낮은 증식 억제를 보여

정상세포는 덜 손상시키고 암세포는 효과적으로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토코페롤 14배 UP! 박테리아 DOWN!

토코페롤14배!!
토코페롤은 일반적으로 비타민E로 알려진 성분인데,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그런데 이 토코페롤에 비해

씀바귀는 항산화 효과가 무려 14배나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씀바귀는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데,

잎뿐 아니라 뿌리부분에도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

다운! 박테리아!!

박테리리아 중 유해한 박테리아는

파상풍, 콜레라, 결핵 등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서운 물질이다.

그런데 씀바귀에는

이런 박테리아를 없애는

놀라운 효과가 있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인생의 다섯가지 맛 중 하나인 씀바귀

중국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전에
먼저 먹이는 다섯가지 맛이 있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씀바귀의 즙이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식초로 신맛을,

두 번째는 소금으로 짠맛을,
세 번째는 씀바귀의 흰즙으로 쓴맛을,

네 번째는 가시로 혀를 찔러 아픔을,

마지막으로는 사탕으로 단맛을 느끼게 했다는데,

그 의미가 바로 인생의 다양한 맛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정초 때 아이들에게 이것을 먹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토끼가 좋아하는 씀바귀

토끼가 먹는 풀은 토끼풀뿐인 줄 알았지만
오히려 씀바귀를 토끼가 더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토끼가 새끼를 가졌거나 병에 걸렸을 때 본능적으로 씀바귀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여름더위를 물리쳐주는 씀바귀

옛말에

“이른 봄 씀바귀를 먹으면 그 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씀바귀는 선조들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는 나물이라고 한다.

특히,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도와 몸을 보양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 씀바귀에 대한 궁금증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도 있는데,
혹시 씀바귀의 쓴맛에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걸까?

신선한 씀바귀에는
80여종의 휘발성 풍미 정유성분이 있는데,
풋내음의 주성분은
핵세놀(hexenol), 전초에 항산화 효과를 지닌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인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 성분이

혈당강하 및 지질강하, 매우 떫고 쓴 맛을 지닌 당류인

이눌린(inulin)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씀바귀에는 면역 증진과 함암효과가 뛰어난 알리파틱(aliphatics)과

면역 증진 물질로 알려진 트리테르페노이(triterpenoids),

항암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세스퀴테르펜 배당체(sesquiterpene glicosides)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쓴맛을 나타내는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s)는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씀바귀는 쓴 맛 때문에 주로 데쳐서 먹는데,
이렇게 열을 가해도 효과에는 변함이 없을까?

플라보노이드인 씀바귀의 쓴맛을 나타내는 알리파틱(aliphatics) 성분과

시나로사이드인(synaroside)은 열이나 빛에 비교적 안정하기 때문에

쓴맛 제거를 위해 가열하여도 비교적 안전하나 다만 씀바귀에 있는

비타민 성분들은 열에 안정하지 않으므로 조리 전에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면 비타민 성분의 손실도 줄이고 쓴맛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어도 된다.

▷요즘은 봄나물도 하우스 재배를 해서

4철 내내 먹을 수 있는 게 많은데,

혹시 씀바귀도 4철 내내 먹을 수 있을까?

요즘엔 야생의 것을 채취하여
시설 하우스에서 재배를 해

사철 향기로운 나물을 맛볼 수 있게 되었지만,

역시 제철에 나는 봄나물만큼 미각을 당기는 것은 없다.

씀바귀의 제철은 2월! 씀바귀는 하우스 재배가 가능하지만
사철 내내 먹을 수는 없으므로
봄철에 꼭 먹어야 한다.


하우스 재배의 경우

씀바귀는 11월부터 다음해 4~5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나

꽃대가 나올 때는 뿌리가 목질화되고 잎이 굳어지면서

쓴맛이 강하게 되어 먹을 수가 없게 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을 해야 한다.

▷씀바귀뿐만 아니라 봄나물은 먹을 때 농약이 걱정!
먹을 때 농약 걱정 안 하는 방법 없을까?

농약의 섭취를 줄이려면

채소를 데칠 때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5회 이상 깨끗이 씻고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이다.
이렇게 봄나물을 조리할 때
소량의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내는 방법은 봄나물의 비타민 손실을 줄이는 데에도 좋은 방법이다.

▷씀바귀의 쓴맛 때문에 보면 아이들은 잘 안 먹는데,
아이들도 씀바귀를 잘 먹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봄철은 성장기 아이들의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기여서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면

체중이 감소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쉽다.
봄에 아이의 입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선천적이거나 봄철 일시적으로 비위 기능이 약해지는 경우가 대부분!!
씀바귀처럼 쌉쌀한 나물을 무칠 때는
고추장에 식초, 설탕 등을 넣어

상큼하게 무쳐야 쓴맛이 덜하다.

또한 풋마늘이나 미나리, 톳나물 등의 다른 봄나물을 곁들여

맛을 내도 좋다. 그리고 씀바귀를 살짝 데치면 쓴맛이 많이 감소한다.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우리 집에서는 명이나물에 화학 비료는 사용 하지 않아요.

                           이처럼 발효된 거름을 사용 하지요.   

            아래 아이 보다는 조금 늦게 태어났지요  정식 3년차 명이 나물 이에요.  

                                                                                  

                                             

                                 이런 모습 이던 산마늘이 그세 많이도 자랐네요.                             

 

                           에궁 올해는 또 얼마나 가저 가시려는지 ......

    명이 밭이 외진곳에 있다보니 봄철에는 슬쩍 하시는 님들이 종종 있담니다.

                                      제법 많이 자라서 명이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명이나물(산마늘)의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외피가 그물 같은 섬유로 덮여 있으며 갈색이 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소화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자양강장에 좋고 맛이 좋은 산채로 최근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인체 내 비타민 B흡수를 촉진하고 항혈전작용물질의 발견으로 기능성식품, 의약원료로서 주목되고 있다.

 

약효는 비늘줄기(알뿌리)에 있고 8~9월에 채취하여 섬유망 제거 후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따뜻하며 맵다. 독성은 없다. 온중(溫中), 건위(健胃), 해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심복통(心腹痛), 옹종(癰腫), 독충교상(毒蟲咬傷), 장기악독을 치료한다. 그 종자는 설정(泄精)을 치료한다.  

명이나물(산마늘)은 잎의 생김새가 은방울꽃과 흡사하지만 보다 넓고 크며 부드럽다. 은방울꽃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독초에 속하므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생 산마늘을 함부로 채취하다가 은방울꽃을 잘못 채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강장보호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건위(健胃)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구충(驅蟲) :비늘줄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독충해독(毒蟲解毒) :비늘줄기 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소화불량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심복통(心腹通)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옹종(癰腫) :비늘줄기를 달여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닦는다.

토사 곽란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풍(風)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복용한다.

풍습(風濕)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해독(解毒)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해수(咳嗽) :비늘줄기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명이나물(산마늘) 죽 :알뿌리 30g과 맵쌀 60g을 함께 섞어 죽을 쑤어 먹는다. 보통 죽을 끓이는 방법과 같다. 중년기와 노년기의 폐결핵 치료에 효과가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에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위가 자극될 수 있으므로 위가 나쁜 노인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산마늘주 :자양강장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알뿌리를 토막내 3배량의 소주에 담근다. 가끔 휘저어 주면서 냉암소에서 2~3개월 숙성시킨다. 하루 한번씩 취침 전에 20~40CC정도씩 마신다.

 

  명이나물(산마늘)의 효능

산마늘에서는 섬유질이 많아 장의 운동을 자극해서 장안에 있는 독성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을 정상화 시키고 대장암 발생률을 낮출 뿐 아니라 변비를 없애준다. 비타민A가 많아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호흡기 튼튼하게 하고 시력을 강화시킨다.

독특한 냄새를 내는 알라린(Alli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알라린은 유황성분이 많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비타민B1을 활성화하고 일부 병원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내며, 또 강장작용(强壯作用)을 하는 스코류지닌 성분이 들어 있다.

명이나물(산마늘)이 우리나라 성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인 심장마비 관상동맥 질환·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크게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임업연구원 천연물화학연구실과 서울대 수의대 독성학연구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마늘이 콜레스테롤 생합성 과정에 작용하는 효소의 활성을 70% 이상 방지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결핍증에 이용하거나 위장병 특히 위염, 신경쇠약,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

자양강장, 이뇨, 정장, 피로회복, 감기, 건위, 소화 등에 약효가 있다.

 

약으로 사용하는 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소도지제(消道之劑)로써 소화기 질환인 위염, 변비, 위통, 복통 등 치료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경계 질환에도 널리 사용되므로 건망증, 불면증에 이용되며 체력이 약해져서 신경쇠약이 있을 때도 다른 약재와 배합하여 사용된다. 부인병 영역에도 월경불순, 월경통, 분만후통증, 자궁염에도 보조식품으로 사용된다. 혈액은 정혈(靜血)시켜주는 작용으로는 만성병으로 고생하는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치료효과를 증진시켜 준다.

이상 설명한 영역 외에 강장, 흥분작용에 있어서 조루증, 유정(遺精), 정충감소 등 남성의 스테미너 부족에도 효능이 있다.

 

문헌의 기록을 보면 약효는 다음과 같다.

동의보감

소산(小蒜)이라 하여 매운맛이 있고 비장과 신장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토사곽란을 멈추며 배속의 기생충을 없애고, 뱀에 물린데 효과가 있다.

 

중국 중약대사전

산산(山蒜)이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속의 덩어리를 없앤다. 나쁜 피를 정혈시키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복부의 어혈을 다스리고, 식체 포만을 내리게 한다. 종기의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며, 타박상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본초습유(本草拾遺)

몸속의 더운 열기를 하복부로 내려 발산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본초도경(本草圖經)

복부의 혈을 다스리고 뭉쳐진 부인병의 어혈을 다스린다.

 

귀주민간방 약 집(貴州民間方 藥集)

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한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식후 명치 아픔 및 포만한 것을 다스린다.

 

우리나라 민간요법

구충, 이뇨, 강장, 소화, 해독, 건위, 등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복용법

내복 시에는 400cc 물에 30g의 산마늘을 넣어 중불에 20∼30분 정도 끓여 복용한다.

즙으로는 강판에 산마늘 30g을 갈고 일반 생야채 녹즙과 같이 복용하면 효능을 배가 시킨다.

식용방법

명이나물(산마늘)은 3월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 잎이 피고 꽃이 지고 씨앗이 맺힐 때까지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식용부위로는 파와 비슷하게 생긴 인경과 잎, 꽃 그리고 씨앗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날것으로 먹거나 무침, 초절임, 튀김, 볶음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며, 또한 염장이나 장아찌, 묵나물 등 저장식품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시중에 널리 알려진 식품으로는 간장절임과 김치절임이 있다.

고사리, 뿌리줄기와 나물이 약재가 되고

 

 

 

 


 고사리

어린 순을 채취하여 조리하는 과정에서 유독

물질은 사라져 버리고 영양가가 늘어나며 좋은 약재 구실을 한다.

고사리 잎에는 비타민 B1을 파괴시키는 특수 물질이 있다.


 

식물특징

여려해살이 양치식물로서 연필 정도의 굵기를 가진 빳빳하고 긴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다. 잎은 굵고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갓 자라났을 때는 장차 앞으로 자라날 부분이 조그마한 주먹처럼 둥글게 감겨 있고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이

완전히 펼쳐지면 60cm이상의 길이를 가지며 세 번 되풀이해서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이 성숙하면 잎조각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 그 자리에

홀씨주머니가 생겨난다.


 

식용방법

어린 순을 따다가 삶아서 햇볕에 말린다. 식탁에 올리기 위해서는 말린

고사리를 물에 불려서 우려낸 뒤 주로 볶아서 조리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고사리 중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 물질이 감소되어 식용에 별 지장이

없는 깃이다. 삶고 말리고 보존하고 불리고 볶는 과정이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효능

고사리는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거나 온 몸에 뭔가 뭉친 듯한 증상에

효험을 나타내곤 한다. 뿌리줄기와 나물이 약재가 되고 있다.

뿌리를 달여 구출제로도 쓰인다. 하루 복용량은 9~15g이다.

 


질경이, 인삼녹용 못지 않는 질경이의 효능

 

질 경 이

약   명

 차전초,차전자

부이,차전채,대차전,차피초,야지채,차화,비이,질경이,길장구,배부장이,뱀조개씨 등으로 지방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풀이다.질경이는 질경이과의 다년생 초본으로서 전국 여러 지역의 길가나 빈터에 난다.높이 50cm 내외이고 모든 잎이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효        능

변비,충혈,천식,임질

민 간 요 법

식용,관상용,약용으로 쓰이고 민간과 한방에서는 진해,소염,이뇨제,안질,강심,임질,음상,심장염,태독,난산,출혈,지사제,종독 등에 약재로 쓴다.

천식에는 질경이와 쑥을 2:1로 배합하고 여기에 감초를 약간 추가하여 달인 후 차 대용으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

질경이를 달여 매일 차 대용으로 마시면 천식,습성 각기,관절이 붓고 아픈 데,눈의 충혈,위병,부인병,산후의 복통 등에 효과가 있다.

 

 

 

 

 

  

 

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나 간에 열이 성하여 눈이 침침하고 아픈 것,

폐에도 열이 있어서 가래가 생기고 기침 등의 증상에 주로 응용되며,

간과 폐의 열을 소변과 같이 밖으로 배출하여 각 장부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이밖에도 혈압강하작용 역시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길가에 너무 흔하게 있기에 이게 약이 될까? 하지만 흔하면서도 한방에서의 쓰임은

매우 긴요하다. 그 어떤 풀잎하나도 약이 되지 않는 것은 없는 듯 하다.

만성간염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고혈압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기침. 가래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어린아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백일해 ;질경이 씨. 씨가 없으면 말린 질경이 12g과 앵속 껍질 12g. 까치콩 10개. 감초나
설탕 2g을 물3홉(540cc)으로 달여, 이것을 1일분으로 수회에 나누어 복용하면
대개는 완고한 기침이라도 점차 치유된다.
질경이의 주성분인 '프랜타긴'은 부작용이 없는 기침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질경이를 그늘에 말려 하루 150g씩 물에 끓여서 복용한다.
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갈아 넣어도 좋다.
늑막염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질경이 생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다.
급.만성 신장염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부종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에 마신다.
두통.감기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20~30그램을 쓴다.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관절염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숙취나 알코올 중독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노인성 배뇨곤란이나 음경동통 대변이묽거나 설사하는 데.눈이 충혈되고 눈앞에서 꽃무늬 같은
것이 어른거리 데. 노인성 부종 .요도염 .방광염 ;차전자 15~30g을 달인 물에 맵쌀 80g을
넣고 죽을 쑤어 오전 . 오후 식기 전에 먹으면 좋다.
신장염, 오줌누기장애 등으로 부을 때 ;옥수수 수염 50g. 차전자(질경이 씨)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배에 물이 차는 복수증상(간경복수증) ;옥수수 수염 50g. 질경이(차전자) 10g을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옥수수 수염과 질경이 삶은 물은 오랜기간 써도 부작용이 없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더위를 먹었을 때 ;신선한 차전초의 잎과 줄기를 찧어낸 즙에 꿀을 적당히 넣고 1컵씩 하루에
3번 빈속에 먹는다.
통풍 ;말린 질경이의 잎과 줄기 15g을 진하게 달여먹는다. 또 질경이씨를 가루 내어 한 번 에1숟
가락씩(찻숟가락)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비염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으로는 ;질경이 온포기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
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으로는 ;질경이 온포기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
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질경이먹는 법>>


1, 많이 캘수록 좋다(뿌리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음).

1,흙을 모두 씻고 잎에서 뿌리까지 건조시킨다.(말린다)

말리는 방법은 멍석에 깔아 며칠(최소한 일주일 뒤집어 주면서) 햇?이나 그늘도 좋음.

Α.멍석이 없는 아파트에선 양파주머니(망사)안에 말린것을 찬공기 통하는 곳에 보관하였다가

순서대로 다시 끓이면 됨

B.일반 음료수맛과 동일 하니 부담없이 마실 수 있음.

2,찜통(1말짜리)에 거의 채우고 물은 8부정도에서 2,3시간 끓임.

처음엔 센 불..나중엔 약한 불을(가스불일경우)물이 까맣게 울어남 서되정도가 알맞음.

3,첨가용=오가피나무 썰은 것(약초파는데 있음)+감초는 조금만..약초파는 곳에 가면 대충 알려줌.

4,재탕=물은 반만 붓고 1시간만 끓이면 됨

5,플래스틱 병(1되짜리)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차게 하여서 드시고

6,숙취에도 그만(과음했을때 맥주컵 한잔)임, 아침 기침후에도 반잔만

7,휴대용도 가능함. 맛은 감초를 넣었기 때문에 일반 차같이 시원함.

차전자는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습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동시에 설사를 치료하고 눈을 맑

게 하며 담으로 인한 기침을 치료하는 효능을 지닌 약재이다.



쇠비름 잡초 속에 오메가-3가 듬뿍! - 쇠비름

잘나가는 출판사 CEO로 15년을 지내왔던 한 남성에게 청천벽 력처럼 ‘대장암’선고
가 내려진 지 어느 덧 10년! 그가 현재까지도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쇠비름! 암 선고 후 먹기 시작한 쇠비름으로 인해 대장암이 나았다는
데.. 과연 쇠비름이 암을 낫게 한 것은 사실일까?

쇠비름은 이맘때면 들판이나 길가,
밭둑까지 지천에 널려 자라기 때문에 잡초로만 여겨져 왔었다.

그런데 이 풀 속에 참치의 10배, 상추의 15배, 고등어의 2배 가량의 오메가-3가 듬뿍 들어있다고!

쇠비름 속에 있는 오메가-3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인 것은 물론, 항암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또한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 뼈의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천연 오메가-3 쇠비름의 효능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 쇠비름의 놀라운 비밀 들어보고, 그 효능을 알아본다.

 

  

쇠비름에 누가  화학비료 농약을 치겠습니까?

가만히 두어도 잘 자라는 것을 요 

  

  

 

  

 

쇠비름분말 500g 40,000 원 입니다 (택배비포함)

쇠비름 건초 보다는 분말을 많이 선호 하시고 찾으신답니다

저희도 쇠비름 분말을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참나물,파드득나물, 큰참나물,

가는 참나물, 노루참나물, 참반디 구분

 



참나물-파드득나물-큰참나물-가는참나물-노루참나물-참반디 구분


1. 참나물 잎은 작은잎자루가 줄기처럼 깨끗하고, 파드득나물은 작은잎자루가 날개가 있으며, 가는톱니가 있고,

큰참나물은 작은잎자루에 작은 날개가 있습니다... 가는참나물은 잎이 가늘게 찧어졌고, 잎끝이 뾰족하며,

노루참나물은 잎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톱니모양이며, 참반디 잎은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2. 파드득나물과 참반디의 꽃은 줄기끝에 마디마다 산형으로 달리고, 나머지는 복산형모양으로 달리는데,

다른 꽃은 흰색으로 피지만 큰참나물만은 붉은색으로 곷이 핍니다....^^


3. 줄기는 참나물, 큰참나물, 가는참나물이 붉은빛을 띠며, 나머지는 푸른색 그대로 입니다...^^


4. 씨방은 참나물이 둥글고, 파드득나물과 큰참나물은 길쭉한 씨에 깊은 홈이 파였으며, 참반디는 둥근씨에 까시가

나 있습니다...^^


5. 뿌리는 큰참나물이 오동똥한 알뿌리이고, 참나물, 파드득나물, 가는참나물, 노루참나물은 실뿌리입니다...^^



1. 잎

 

1. 참나물 2. 파드득나물 3. 큰참나물

4. 가는참나물 5. 노루참나물 6. 참반디


2. 꽃

1. 참나물 2. 파드득나물 3. 큰참나물

4. 가는참나물 5. 노루참나물 6. 참반디

3. 줄기

1. 참나물 2. 파드득나물 3. 큰참나물

4. 가는참나물 5. 노루참나물 6. 참반디

3. 씨방

1. 참나물 2. 파드득나물 3. 큰참나물

6. 참반디

4. 뿌리

1. 참나물 3. 큰참나물 4. 가는참나물

1. 아래 사진은 참나물입니다...^^

2. 아래 사진은 파드득나물(반디나물, 삼엽채)입니다...^^

3. 아래 사진은 큰참나물(진삼, 연화삼)입니다...^^

4. 아래 사진은 가는참나물(산미나리, 대엽근)입니다...^^

4. 아래 사진은 가는참나물(산미나리, 대엽근)입니다...^^

5, 아래 사진은 노루참나물(가령참나물)입니다....^^


6. 참반디입니다....^^

 


취 나물의 종류와 효능


참취

 

취나물의 효능

취나물은 혈액 청정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것은 혈액 최대의 적인 총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낮춥니다.

또한 혈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서 다양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취나물의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 같은 폴리페놀이 혈액 청정의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해서

혈중 지질의 농도를 낮춰줍니다.

참취


곰취

곰취

 


단풍취



모시취



미역취



바위취, 범의귀



박쥐취


병풍취

취나물의 종류

우리나라 자생종 취나물은 60여종이고, 식용이 가능한 것은

24종이 된다. 취나물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것은 참취,

개미취, 각시취, 곰취, 미역취, 수리취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참취의 향기가 가장 독특하다. 취나물은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탄수화물,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묵나물, 튀김, 부침용으로 이용되며

감기, 두통, 진통, 항암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지금은 농가에서 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산나물중에서 취나물의 생산량이 제일 많고 취나물이

식용으로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다.

산야에서 뜯은 그대로의

생채로 이용되는 것은 곰취와 참취인데, 독특한 향기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요리 : 쌈이나 샐러드, 들기름에 볶음.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침, 국이나 전으로 다양한 요리를 하며, 데쳐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냉장고에 금냉하는 보관도 한다.

식용부위는 어린 잎줄기를 사용하거나 잎을 사용하여

나물로 데쳐서 먹거나 말려서 묵나물로 먹기도 하고 생으로 쌈싸먹기도 한다

취나물에 대한 궁금증

좋다고 했는데, 취나물에도 이런 씨앗과 비슷한 작용이 있는 걸까?


polyphenol이 혈액청정에 도움을 준다.


농축된 탄닌류가 변으로의 지방 배설을 증가시켜 혈장, 간의 지질

수준을 낮추어 주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체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의 농도를 낮추고 HDL-Cholesterol 수준을 높여

지질대사를 개선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그 외에도 취나물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β-carotenoid류 같은 항산화 비타민류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cholesterol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항산화 비타민이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려도 효능에는 변함이 없는 걸까?


섭취하거나 가볍게 데쳐서 건조 후 수시로 섭취하기도 한다. 말려

저장하였다가 물에 불려 삶아 쓰는 나물은 겨울철 비타민 C 섭취에 좋은 보고이다.

참취 원료에 함유되어 있는 총 flavonoid 함량 38.77㎎%와 총

polyphenol 함량 40.94㎎%와 비교하였을 때 데친 후

총 flavonoid와 총 polyphenol 함량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므로 말려서

오래 저장하여 섭취하여도 혈중 지질 저하 효능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참취에 들어있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는 조금 파괴된다. 그래서 취나물과 같은 산채를 데칠 때에는

소금 1-2%을 넣고 데치는 것이 좋다특히, 취나물은 대개 뜯어서

말려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먹는 이유가 있다. 취나물에는

수산(Oxalic acid)이 많아 몸에서 결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수산은 열에 약하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모두 분해되어

전혀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취나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산의

양은 적기 때문에 참취와 곰취의 어린잎은 생채로 먹을 수 있다.


종류마다 효능에도 차이가 있을까?


자생종은 60여종이고 식용이 가능한 것은 24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취나물은 참취, 개미취, 각시취, 곰취, 미역취, 가얌취,

수리취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참취가 향기가 독특하고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하는데, 수리취는 암세포성장억제 효과가 있다.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이라 하여 해수, 백일해, 천식,

요통, 관절통, 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곰취도 최근에 항암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미역취는 줄기가 가늘고 자줏빛을 띠는데 봄에 새싹을 뜯었다 삶아서

바로 무쳐 먹고 이뇨와 해열, 감기, 두통, 황달 등에 이용된다.


혹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취나물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취나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때문인데 식이섬유는 수분과 결합했을 때

부피가 증가하고 섭취 후 위장에 포만감을 주며 섭취한 음식이 위장

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위로부터 소장에 이르는 시간을 연장할

뿐 아니라 천천히 소화, 흡수되도록 하여 상당히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이로 인해 과식을 방지하여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취나물 자체가 고추의 캡사이신처럼 지방을 태워

연소시켜 주진 않지만 다이어트에 포만감을 주고 음식물이 천천히

소화 흡수되도록 하여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방지하므로

체중조절에 보조수단으로는 이용될 수 있다.


이 맛을 없애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부드럽게 한 후 조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쓴맛을 우려낼 때 취나물을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게 되면 영양소의 손실이 생기므로 주의해야한다.

취나물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는 조리법은 취나물을 데친 다음 기름에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소금 간을 하는 방법이다.


제대로 살릴 수 있으며, 데친 취나물은 된장에 무치거나 된장찌개를

끓이면 짙은 향과 취나물 특유의 쌉쌀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마늘을 넣고 들기름에 볶으면 향은 죽지만,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칠맛이 또 다르게 입맛을 돋운다


좋을 것 같은데... 같이 먹으면 효과가 있을까?


polyphenols류와 농축된 탄닌류가 변으로의 지방 배설을

증가시켜 혈장의 지질 수준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고기와 취나물 함께 섭취하면 매우좋다. 또한 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때 쌈으로 싸서 먹으면 특유의 고기 냄새도

싹 가실 뿐만 아니라 맛도 좋을 것이므로 취나물을 고기와 함께

섭취면 영양에 맛까지 찰떡궁합!! 또한 참취와 곰취는

어린잎을 생채로 먹을 수 있는데

삼겹살을 싸 먹으면 소화도 잘 된다.

곤드레 나물 (고려엉겅퀴)

취나물 무침

1. 말린 취나물(1줌)은 찬물에 3시간 동안 불리고

2. 3분 동안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 꼭 짜고

3. 국간장(1), 다진파(1), 다진마늘(0.5), 후춧가루(0.2) 넣어 무치고

4. 식용유(1) 두른 팬에 볶아주다가

5. 물(1/3컵) 붓고 뚜껑 덮어 약불에 끓이고

6. 깨(0.5), 들기름(0.5) 두르고 마무리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취나물 장아찌

취나물 장아찌

취나물 물 간장 멸치 다시마 식초 등 다른 재료(매운고추 감초 등)들도 가감을 하시면 됩니다.

1) 취나물을 씻어서 물기를 뺀다.(데쳐서 담기도 한다)

2) 물 간장 멸치 다시마 식초 등을 넣고 팔팔 끓여 식혀준다.

3) 용기에 취나물을 담고 식혀둔 간장을 부어준다.

4) 이틀에 한번씩 간장을 다시 달여서 부어준다. 두어 세번 반복한다.

(취나물 효능)

칼륨,비타민C,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따뜻한 성질을 갖고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줍니다.


-취나물 장아찌-

취나물(국내산),이고장 육류장,조선간장,물,매실원액



기름나물효능

 


기름나물

감기로 인한 기침 임산부의 기침을 멈추는 데 좋으며 항암 및 해독 작용이 있다.

식물특징

높이가 90cm에 이르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여개 개의 가치를 치며 가지의 끝부분에는 잔털이 나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두 번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전체적인 생김새는 새모꼴이다. 잎 표면에는 윤기가 흐르고 잎자루의 밑동이 줄기나 가지를 가볍게 감싼다.

다섯 장의 흰 꽃잎으로 이루어진 작은 꽃이 많이 뭉쳐서 피는데 우산을 펼쳐 놓은 것과 같은 생김새의 꽃차례를 꾸민다.꽃차례의 지름은 10cm 안팎이다.

꽃이 피고 난 뒤에 타원꼴의 납작한 씨를 많이 맺는데 표면에 기름기가 흘러서 기름나물이라고 부른다. 7~9월 사이에 꽃이 핀다.

식용방법

봄에 자라나는 어린 잎을 뜯어다가 약간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생채로 간을 맟춰 먹는다.

나물로 먹어도 향긋하고 맛이 좋아 구미를 돋우지만 생채로 먹으면 향기로운 맛이 한층 더할 뿐만 아니라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양념을 첨가하지 말고 항상 담백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신신한 잎에 쌈장을 조금 찍어 생식하든지 녹즙을 내어 마시면 질병 치우에 효과적이다.

효능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고 햇볕에 말린다. 항암 성분이 부분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도 일단 항암약으로 쓰고 있다. 이렇듯 일부분의 항암상이 있는 것을 복용하여 곧 암 치료 성과를 보겠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식물의 전체 성분들 중에 일부분의 항암성을 지니고 있더라도 그것이 강력한 항암 작용을 나타내느냐 또는 힘이 얏한 항암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효력이 크게 달라지는데 어떤 산야초가 어느 정도의 탁월한 항암효과를 발휘하느냐 하는 판별은 앞으로 계속 연구해야 할 과제이다. 기름나물의 뿌리는 감기로 인한 기침과 임산부의 기침 기관지염을 낫게 하며 가래를 삭여 준다. 특히 잇몸 붓고 고름이 나오는 이앓이(풍열)에 치료 효과가 좋다.



무나물과 도라지나물

          

 

요즘들어 자주 만들게 되는 무나물과 도라지 나물입니다.. 다시마와 대파를 넣고..

소량의 집간장을 넣어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집 간장을 조금 섞어 쓰시면 간도 되고 맛도 좋아요...

 

 

 

 

 

 

 

 

무는 이렇게 좀 토막내어 칼질하시면 편해요...

생채를 하시려면... 무.. 중앙... 힌 부분과 푸른 부분 정중앙 가운데를  토막내서 생채로 쓰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무는 따로 절임하지 안았구요...

들기름에 좀 볶다가 소금간 했구요... 마늘좀 넣고... 육수 한 두 스푼... 넣고 한소큼이나 더 익혔습니다...

 

 

 

 

 

 

 

 

 

 

도라지는  먹기 좋게 손질하여... 물에 좀 담가 뒀다가...

굵은 소금넣고 바락바락 치댔어요....

 

 

기름둘러 볶다가...

볶는  중간에 양파채 썬것과 마늘을 넣고

소금간을 하고 한번이나 더 볶다가.. 육수를  붜 두고 뚜껑닫아 얕은 불에 뒀다가...

수분이 좀 잦아들면... 다시.. 뚜껑열어 센불에 수분을 날리고.... 한김이나 나가고 나면... 그때... 참기름을 둘러 두면 좋아요....

 

 

도라지에  처음부터 소금간을 하게되면?

좀 질겨지는 느낌이에요.. 쉬 무르지 않는것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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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취를 만나러~~

 

냄새를 맡아보지만 아무런 향이 안나네요 ㅠㅠㅠ

 참당귀 곰취 병풍취를 한배낭 채우는데 시간은 그다지 걸리지를 않습니다

갈길이 멀으니 서둘러 출발하자고 합니다

 곰취 당귀순도 담고 그래도 박스가 차지를 않아 어수리를 따다가 채웁니다

옆집아줌도 한줌 드리고 이웃마을 가까이 지내던 분들도 한줌씩 드리고 이웃에 사는 아우도 부릅니다

모두들 독특한 향기에 너무나 맛있다고 하는데 선녀는 아무런 맛을 모릅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어머니 형님 아우 이웃과 나누다 보니 남은게 없네요

담주에 다시 병풍취 산행을 가자고 했더니 다시는 안데리고 가신답니다 약올라~~

 

안개속에 갔으니 길도 모르고 산이 깊으니 홀로 간다해도 찿아 올수도 없을테고

그 맛과 향은 꼭 느껴보고 싶은데 담주면 집나간 입맛과 향은 돌아나 올런지~~~

사진은 폰으로 찍었는데 올려지지가 않아서 다른곳에서 한장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담에 폰사진 올리는거 배워서 자랑하겠습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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