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물의" 종류


 


초봄 몸의 활력을 돋우는 봄나물

봄나물은 겨우내 살아남아
봄철에 싹을 틔우기 위해 응축한 생명력을 품고 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쌉쌀한 맛의 봄나물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우며,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나른해진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며,
봄나물에 들어 있는 각종 항산화 물질은
암 발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봄에 돋아나는 어린 새순들은
거의 식용으로 가능하며
약간의 독성이 있는 나물은 삶아서 드시면 됩니다.

봄나물은 보약같은 존재임으로
골고루 드시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요...

봄나물의 사진과 용법을 참고하세요!



(1)취나물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2)꿩의다리(꿩다리)

삶아서 무쳐 먹으면 향긋합니다.

 

(3)윤판나물

많이 먹으면 배탈이납니다.

삶아서 하루 정도 물에 우려낸 후 무쳐 먹습니다.

기침, 폐결핵

 

(4)당개지치(지장나물)

핵산이 풍부한 고급나물이고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식욕부진


 

(5)벌깨덩굴(줄나물, 깻잎나물)

깊은 산골짜기에 많으며

삶아서 무치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비슷한데 색갈이 검고 잎이 두꺼운것은

광대수염이니 뜯지 마세요.

 

6. 나비나물(콩대가리)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7. 곤대서리

생으로 쌈을 싸 먹어도 되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8. 병풍취

아주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생(날것)으로 쌈을 싸서 먹습니다.


 

9. 참당귀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며 향이 아주 좋습니다.

(뿌리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10. 우산나물(우산대)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1.단풍취(조타파리)

산에가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취나물이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2.고비(귀리)

머리부분은 때어내고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로 먹습니다.


 

13.쥐오줌풀

산 길 주위에 많으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4.애기참반디(밤내이)

참나물이며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5.참나물

깊은 산 골짜기에 많으며

나물중에서 최고로 맛있으며

생으로 쌈을 싸 먹습니다.

 

16.홀아비꽃대(놋젖가치)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 무쳐 먹습니다.

(대궁이는 두릅 맛 비슷합니다)

 

17.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18.혼닙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19.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20.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21.떡쑥

양지바른 풀밭이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나물로는 적합지 않고 주로 쑥떡용으로 식용한다.

 

22.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23.참나물

취나물 비슷한데 털이 없고 기름때가 반질거린다.

 

25.기린초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산속 물가에 많이 자생한다.

 

26.담배나물(망초)

우리 주변에 가장 많은 풀이 망초다.

공원과 아파트 정원 어디서도 잘 자란다.

양념을 잘해 나물로 무치면 아주 맛이 좋다.

 

27.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28.둥굴레나물

깊은 산속 큰나무 밑에 잘 자란다.

뿌리는 약초로도 쓰이고

굴레차로도 많이 이용된다.

 

29.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30.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31.도라지 싹(길경)

순하고 맛있는 나물이다.

 

32.더덕

잎과 줄기는 나물로, 뿌리는 약재나 나물로 귀하게 이용된다.

깊은 산속 계곡류 근방에 자생한다.

 

33.씀바귀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쓴나물이기 때문에

많이 우려야 한다.

 

34.두리풀(용강나물)

한약초로는 잎과 뿌리를 '세신,이라 한다.

향이 독특하여 나물로도 고급에 속한다.

꽃이 요강이나 족두리를 닮았다. 깊은 산속에 자란다.

 

35.애기나리

산속 큰 나무 밑 음지에 잘 자란다. 둥굴레 비슷한데

잎이 작다. 대체로 군락을 이루어 산다.

 

36.묵나물(다래순)

깊은 산속 덤불로 자란다.

강원도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맛과 향이 매우 좋다.

 

37.질경이

풀밭이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잡초에 속한다.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좀 질긴 편이어서 데쳐서

다시 국을 끊이면 좋다.

 

38.보리뱅이(뽀리뱅이)

우리가 어릴 때는 없던 풀이다. 해방 뒤 들어온 외래종이다. 뽀얀 진이

 나기는 해도 순한 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냉이 비슷한데 잎이 넓고 크며 붉은색을

띠고 진이 난다.

 

39.시금치나물(별꽃풀)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흰꽃이 별같아서 별꽃풀이다.

시금치 같이 순하고 맛이 좋아 권하고 싶다.

 

40.방아나물

깻닢 비슷하기도 하고 취나물 비슷도 한데,

박하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생선조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41.다닥개갓냉이

양지바른 풀밭에 흔하게 자란다.

나물로 무치면 아삭아삭한 맛이 제법이다.

 

42.고들빼기

씀바귀의 일종으로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진이 많아 쓴 편이다.

 

43.병아리고비

고사리의 작은 모양으로 이른봄 고사리보다 먼저 나온다.

산계곡이나 음지에 자란다. 봄나물의 으뜸이다.

 

44.깨나물(오리방풀)

깻닢같이 생겨 깨나물이다.

야산 조금 높은 곳 양지쪽에 자생한다.

 

45.고추나물

이와 비슷한 풀로 '물레나물' 과 '용담초' 가 있다.

봄나물로 권하고 싶은 좋은 나물이다. 약간 습한 풀밭에 잘 자란다.

 

46.미역취

취나물과에 속한다.

약간 큰산에 자라는 나물이다. 맛이 아주 좋다.

 

47.콩제비꽃

제비꽃 중에 나물로 먹는 것이 두세 종 된다.

대개 식용은 잎이 하트형으로 둥굴다. 집 근처에

많이 자생한다.

 

49.양지꽃

이른봄 가장 먼저 나오는 풀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많이 산다.

 

50.잔대(겨르기싹)

꺾으면 진이 나는데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51.망제비꽃

물가나 습한 음지에 잘 자란다.

여리고 순해서 나물로 괜찮다.

 

52.짚신나물

개울가나 습한 땅에 자란다.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53.조개나물

제비꽃의 일종인데

황해도에서는 조개나물이라 부른다.

깊은 산속 낙옆속에 자란다.

흰털이 많이 나며 연하다.

고급나물에 속한다.

 

54.가락지나물

양지꽃이나 뱀딸기를 닮았다.

계곡가나 습한 땅에 잘 자란다.

 

55.당귀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큰산 계곡에 난다.

뿌리는 한약재 '당귀'로 쓰인다.

 

56.청미래덩쿨

줄기나 가시가 억센 편이어서

어린순만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57.까치수영

까치수염이라고도 하는데

흰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피기 때문이다.

이 풀은 삶으면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해

시각성이 떨어진다.

 

58.층층이둥굴레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자란다.

 

59.개갓냉이

꼭 전라도 갓을 닮았다.

자연상태의 갓이다.

맛이 일품이다.

 

60.궁궁이(천궁)

냄새가 톡 쏜다.

잎에서도 뿌리 '당귀'처럼 짙은

한약냄새가 특징이다.

 

61.메꽃

흰 뿌리와 함께 먹는 순한 풀이다.

풀밭이면 어디서도 자란다.

 

62.좀단풍취

고산식물에 속한다.

높은 산 큰나무 밑 낙엽 속에 자란다.

 

63.갈퀴나물

풀밭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잎이 큰 큰갈퀴와 작은 갈퀴가 있다.

사진은 작은 갈퀴다.

 

64.고비나물

고비가 활짝 핀 모습이다.

깊은 산 계곡가에 많이 난다.

 

65.좁쌀풀 나물

풀밭에 군락을 이루어 무더기로 산다.

 

66.멸구나물

귀한 나물이다.

들풀은 아니고 산속 양지쪽에 산다.

 

67.꼬리솔나물

층층이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가늘고 작다.

양지를 좋아한다.

 

68.청가시나물

맛있는 나물에 속한다.

잎과 순이 작아 뜯기가 힘들다.

가시가 많고 사납다.

 

69.쑥부쟁이

큰산나물의 대표다.

요즘은 가을에 보라색 꽃이 좋아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한다.

 

70.구기자순

열매 구기자차로 먹는 구기자 나무다.

나물로도 귀하다.

 

71.산머루

야산에 많이 자란다. 개머루가 달린다.

 

72.곰취 취나물중의 으뜸,

곰취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날로 먹는것이 가장 향이 좋으며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싸서

된장을 조금 발라 찍어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72.각시취

우리강산의 산천에서 나는 풀은 새순일 때는

독초까지도 독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얌전하다.

 

73.고사리

 

74.고추대나물

 

75.단풍취

 

76.모시대

 

77.미나리취

 

78.바위취

 

79.방풍나물

 

80.병풍취

 

 

81.누리대

 

82.미역취

 

83.삿갓나물

 

84.원추리

 

85.지장보살

 

86.엉겅퀴

 

87.명아주 이거 많이 먹으면 부항든다고 하네요!



****독초 조심 하세요****

 

 

                                                

산나물(식용)과 삿갓나물(독성)의 효능

 
우산나물[雨傘―, Syneilesis palmata]

 

새순이 올라와 잎이 채 벌어지기 전의 모습이 마치 우산이 접힌 것처럼 보이고 잎이 벌어졌을 때 우산이 펼친 모습 같아서 '우산나물'이라 불리며,

지역에 따라서는 삿갓나물이라고도 하는데 '삿갓나물'은 따로 있습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의 그늘진 숲 속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며, 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합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를 치지 않으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없어지며 회청색이 돕니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2~3개가 어긋나며

밑의 잎은 둥근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둘러싸고 7∼9개로 깊게 갈라집니다.

 

 

갈래조각은 다시 2개씩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6-9월 무렵 줄기 끝에서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원추꽃차례로 많이 달리며

꽃자루는에 털이 있습니다.

 

 

 포 조각은 5개로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7∼13개의 작은 꽃이 들어 있습니다.  

작은 꽃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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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취를 만나러~~

 

 

냄새를 맡아보지만 아무런 향이 안나네요 ㅠㅠㅠ

 참당귀 곰취 병풍취를 한배낭 채우는데 시간은 그다지 걸리지를 않습니다

갈길이 멀으니 서둘러 출발하자고 합니다

 곰취 당귀순도 담고 그래도 박스가 차지를 않아 어수리를 따다가 채웁니다

옆집아줌도 한줌 드리고 이웃마을 가까이 지내던 분들도 한줌씩 드리고 이웃에 사는 아우도 부릅니다

모두들 독특한 향기에 너무나 맛있다고 하는데 선녀는 아무런 맛을 모릅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어머니 형님 아우 이웃과 나누다 보니 남은게 없네요

담주에 다시 병풍취 산행을 가자고 했더니 다시는 안데리고 가신답니다 약올라~~

 

안개속에 갔으니 길도 모르고 산이 깊으니 홀로 간다해도 찿아 올수도 없을테고

그 맛과 향은 꼭 느껴보고 싶은데 담주면 집나간 입맛과 향은 돌아나 올런지~~~

사진은 폰으로 찍었는데 올려지지가 않아서 다른곳에서 한장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담에 폰사진 올리는거 배워서 자랑하겠습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누리대(누룩치나물)의 효능
 


 

누리대(누룩취나물)  

 강원도 고산 해발 1000m 이상되는 곳에서 소군락지를 형성해서 서식하는 다년생 고산식물로 강원도 고산 특산품이다.

 보통 30~70cm까지 자라며 4~5월에 거쳐 줄기와 잎 부분을 채취 한다.
 누리대는 특이한 방향성 식물이므로 처음에 먹는 사람은 누리대에 냄새에 고개를 절로 저어가며 먹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번 먹어본 사람은 그 누린 특이한 향기에 도취되어 한번에 굉장히 많은 양을 먹어도 다음날 또 다시 밥상  위에서 누리대를 찾는다.

 누리대는 고추장에 찍어 생나물로 먹거나 고추장으로 무쳐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담아서 년중 먹기도 한다.
 누리대는 소화를 촉진시키며 내장의 기운을 편안하게 하며 변통을 용이하게 하며 위장의 식체를 내리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평창지역에서는 봄에 벼를 심을 때면 많은 밥을 먹기 때문에 소화를 위해 누리대가 반찬으로 꼭 있어야 할 
 정도였다.
 또 누리대라고 불리워진 이유는 누리대에서 나는 특이한 누린 냄새 때문이라고 한다.  
 뿌리와 어린잎은 독성이 있으나 연한 잎자루는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서 먹는다.

 누축치는 연한 잎줄기를 생으로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을 수 있다.

 누린 맛이 나 처음에는 먹기가 나쁘지만 계속해서 먹으면 누룩치 특유의 맛에 매료되게 된다.

 

 특히 설악산을 중으로 강원도 주민들로부터 최고의 산채로 꼽히는 야생식물인데 일반식품성분을 보면 누룩치와 유산한

 양채류인 셀러리에 비해 탄수화물, 회분, 인 그리고 특히 비타민 A가 많다.

 

 또한 옛부터 소화 및 식욕촉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는데, 실제로 고기먹고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될때 먹어보면

 기가막히게 소화가 잘 되며 복통의 치료제로 사용하였고, 산모가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도 탁월하게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된 우수한 기능성 산채류이다.

 

 처음에 누룩취나물을 먹는 사람은 아린맛과 누린향 때문에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나 한 두번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누린향의 독특한 맛을 알게되면 다른 나물은 거의 먹지 않게된다.

 

 누룩취는 된장이나 고추장에 장아찌를 담궈 먹거나 생으로 주로 먹는데 된장이나 고추장 맛이 없으면 누룩취나물로  장아찌를 담구어 먹으면 장맛이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누룩취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위장병. 비위기능허약. 간장질환. 소변불리.고지혈증. 만성변비등을 개선시키는 유익한  산야초이다.

 

 끝으로 이 누룩치(누리대.유리대)는 개당귀라는 독초와 어린순이 였을 때는 흡사 하지만 꺽어서 향과 맛으로 구분하면  가장 쉽다.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봄나물의 최고인기

  

 이건 부지갱이 자라는것입니다 

 살짝 데쳐서 맛소금과 침기름 넣고 묻히고  마지막으로 깨소금으로 마무리 간단

그맛이  꿀맛같았습니다.  묵은 나물 볶아 놓으면 맛있죠

 


부지갱이나물.



울릉도 부지갱이나물...100g 입니다.

뒷면에 삶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그런데 왠지 복잡한 듯 하여 제 방식으로 손질했어요.

 



말린 부지갱이 나물을 큰그릇에 물과 함께 담고....

만 24시간을 불려 주었습니다.



24시간을 불려도 많이 질깁니다.

불린 부지갱이 나물을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물과 함께 담고 삶아 줍니다.

나무 주걱으로 눌러주면서 10분정도 삶아 줍니다.

줄기를 한번 먹어 질기지 않게

그리고 무르지 않게 씹히는 맛이 있을 정도로 삶아 주세요.

 



그리고

찬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건져 물기를 빼 주세요.



손으로 한움큼씩 잡고 눌러 나물의 물기를 빼주세요.

너무 짜버리면 나물이 말라 맛이 없으니...

물기가 어느정도 남아 있도록 짜 주세요.

촉촉하니....



그리고 국간장 4큰술,다진마늘 2큰술을 그릇에 담고

삶아 물기 뺀 부지갱이 나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달군팬에 들기름 3큰술을 두르고....



양념에 무친 부지갱이나물을 넣고 들들~~

맛나게 볶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손질이 좀 많이 번거롭긴 합니다.

불리고 씻어 삶아 무치고 볶기까지...

그래서  묵은 나물을 볶아 놓으면  더 맛있나요.

맛있긴 맛있어요~~



발에 밞히는 쇠 비름의 신비한효능

 

 

 

 

저희 모친이 폐암 4기 말기 환자로서 함께 걱정해주고

위로해 주심에 이자리를 빌어 기쁜 감사 올립니다


병원에서 짧으면개월 길면 6개월 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지요

하루하루 힘들게 버터오신 모친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오지요병원에서도 포기한 삶입니다


집에서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실행하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실행도 해보고 했으나 몸에 잘 약효과가 나타나질

않터군요 그러나 쇠비름이라는 하찮은 풀종류입니다


몇개월 복용하니 혈기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답니다

시골들판에 나뒹구는 흔한 풀 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면

밭 뚜렁에빈공터에 많이 자생하는 흔한 풀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쇠비름 체취하여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항아리에 쇠비름 50/ 설탕 50/ 절여서

급한테로 한달정도 발효합니다 그 물을 하루에 세번...

컵으로.. 한겁...입니다


물론 쇠비름이 많으면은 큰 항아리에 일년정도 발효하면

효과가 많다고 하네요 우리 만나고 싶은 카페 회원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으시면....이방법도 괜찮다..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흔하고 흔해 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 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 쇠비름....쇠비름은 그 쓰임새 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 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이

쇠비름100g 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

(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쇠비름을 데쳐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

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육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먹거리라는 것입니다

 

 


 

 ★ 놀라운 쇠비름 효능 (본초강목) ★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

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장수약(長命菜) ★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고??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 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 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

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것은 그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 쇠비름은 지상에 자라는 식물 가운데서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 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 가운데 하나

인줄도 모른다.1만 6천년전 그리스의 한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 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쇠비름을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이

가장 좋은 약초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불로초는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이야말로 신기한 불사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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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나물     

 

 

 

 

 

 

 


 


취중에 나물의 왕 곰취

곰취의 효능

해발 9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고산지 산나물 중의 하나로 잎의 모양이 말발굽과 비슷하여 마제엽(馬題葉)이라고도 하며 곰취에는 나이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비타민A, B1, B2, B6, C, 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콜레스테롤, 회분 등 생리 활성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곰취는 쌈채로 각광 받고 있으며, 짱아치를 담아서 드시는 분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항암효과-곰취에는 베타카로틴(b-carotene)과 비타민C가 항암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 예방을 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노화방지-곰취에는 베타카로틴(b-carotene)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서 노화방지를 해준다

혈관계 질환-곰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내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어 혈압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감기 예방-곰취에있는 비타민C 성분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어 기침, 천식, 감기에 아주 좋습니다

변비 예방-취에는 상당량의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곰취(식용)와 동의나물(독초)의 구별점

  곰 취(식용)

   동의 나물 (독초)

• 하트 모양의 폭이 넓다 부드러운

  털이 있다

• 입가의 날카롭게 각이 서있다

• 잎자루의 색 : 보라색을 띤다

• 잎새 전체에 톱니가있다.

• 줄기는 곧게자란다

   동의나물보다 길다

• 줄기에 홈이 파여져 있다

7-8월에  노란꽃이

   여러송이 모여 달린다

잎가의 톱니가 둥글 둥글하다

• 잎의 직경은 5-10cm

  곰취보다 작다

• 잎이 광택이 있다. 잎이 두껍다

• 잎자루의 색 : 녹색

• 하트부분이 칼로 베어낸 듯한 모양

• 하트 골부분에는 톱니가 없다

봄에  노란꽃

  줄기 끝에 2송이씩 핀다

        곰취(좌)        동의나물(우)

        곰취(좌)           동의나물(우)


 

  곰   취 (식용)

  동의   나물 (독초)

 

 

 동의나물(좌). 곰취(중앙) 곤달비(우)

  

 동의나물(좌). 곰취(중앙) 곤달비(우)


 

  곰  취    (식 용)

   동의  나물  (독 초)

 

 

 

 

 

 

 

 

 

 

 


 

♧. 곰취(식용)와 동의나물(독초)의 구별점

  곰 취

  동 의 나 물

 1.

 개화기

 7 - 8월

   4 - 5월

 2.

 유래

 깊은 산에 사는 곰이

 잘먹는  풀이라하여

 곰취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잎을 접으면 물동이처럼

된다고하여 동의나물

또는 동이나물이라 한다.

 3.

구별법

 1. 높이 1-2m 정도 자란다.

 2.잎은 매우 크고

  잎가장자리가

  톱니가 있으며 잎전체에

  윤기가 없다.

 3. 줄기는 곧게 서며

  홈줄이  있고 담갈색의

 거미줄털이 밀생한다

 동의나묿보다 길다

 4.  7-8월에 노란꽃이

 여러송이 모여 달린다

 1. 높이 50-70cm 뿌리는

 굵고 하얗다

 2. 잎은 곰취와 비슷하지만

 잎의가장자리에 톱니가

 둔하고 둥글며 잎표면이

 반질반질하다

 3. 줄기는 곰취보다 짧다

 4. 봄에 노란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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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알밥


// 봄철 입맛을 돋우는 것 외에도 춘곤증 퇴치
건강증진의 효과 가 뛰어나다고 하니
봄 나물 많이 드세요~~~ ^^*
 
봄 나물 중의  하나인
돌나물, 달래를 다듬어 연어알, 날치알과 함께
싱큼한 초장에 비벼먹는 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입맛 돋우느데~~~ 최고 !!!
 
돌나물, 달래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쪽 뺀다음
달래는 2cm길이로 썬다
풋고추는 송송 썰어 물에 헹궈 씨를 빼내고, 마늘은 곱게 채 썬다
 
 
 
연어알, 날치알은 해동시킨다
초고추장 재료를 섞는다. 다른재료가 고루 섞인 후에 다진마늘을 넣고 섞는다
 
 
 
뜨거운 밥에 참기름, 통깨, 소금 약간을 넣고 섞는다
* 혼자 먹을 때 햇반을 하나 뎁혀 먹으니~~ 딱이더군요
 
* 남은 재료는 글라스락 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 먹어야지요~~~
 
 
 
따뜻한 밥 위에 산뜻한 봄나물 듬뿍얹고
알싸한 마늘과 톡톡튀는 연어알 ,날치알 얹어
초고추장에 비벼 보세요~~~
 
봄날의 나른함 모두 물러가라~~~~ ㅎㅎ
 
 
 
 
 
 
오늘 낮에는 혼자서 쓱쓱 비벼먹었어요~~
 
한 수저~~ 쏙~~~
 
 

돌 나물의 효능

 

① 식욕증진

② 해독․이뇨작용 : 급성간염․간경변증, 간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③ 이담(利膽)작용 : 담즙의 분비나 배출을 촉진하여 담석증․담낭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④ 살균․소염(消炎)․소종(消腫) : 급성 기관지염 등 각종 감염성질환의 염증을 없애준다.

⑤ 항암보조작용 : 간암의 치료제로 이용

 

 

돌나물에는 일반적으로 식욕을 돋워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혈행을 좋게한다.   간염, 간경화증에 효력있다고 하여 생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돌나물은 간과 신장에 좋고 피를 맑게 하며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스턴트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과 각종 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약리효과로는 담석증, 강장보호,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사람의 피를 맑게 하며 대하증에도 좋다. 그리고 잎의 즙은 해독 및 화상 등의 약제로 쓴다.

살균, 소염, 소종, 해동, 담즙배출촉진작용이 뛰어나며 급성기관지염, 인후염 등 각종 감염성 염증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간장질환, 타박상(돌나물 생잎을 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담이 걸릴 때도 효과적이다.

 

돌나물은 한방에서는 불갑초(佛甲草)라고 하여 해열, 해독, 타박상, 간경변, 뱀, 독충에 물린데 치료제로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잎의 즙을 곪은 상처에 붙이거나 식욕증진, 볼거리에 사용하였는데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간암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타박상이나 볼거리에는 돌나물 생잎을 그대로 6g정도 찧어 붙이면 곪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이미 곪았을 때에도 사용 가능. 식욕증진, 해독, 담 결린 데에는 물기를 뺀 돌나물을 2~3배 가량의 독한 술과 함께 3~4개월간 저장한 돌나물술이 좋다.

 

 

증상처방

 

간염(肝炎)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만성간염).
건선(乾癬: 마른버짐) :전초 생즙을 환부에 자주 발라 마르지 않게 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어 5~6회 복용한다.
대하증(帶下症)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독충해독(毒蟲解毒) :전초 50g 정도를 달여서 그 물을 1일 3~5회씩 2~3일
환부에 바른다.
버짐(癬瘡:선창)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바른다.
사독(蛇毒) :전초 생즙으로 부기가 가실 때까지 환부를 자주 씻어준다.
식욕부진(食慾不振)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옹종(癰腫) :전초 생즙을 내어 3~4회 환부에 바른다.
인후통증(咽喉痛症)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전초 생즙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타박상(打搏傷) :전초를 적당량 짓찧어서 1일 3~5회씩 2~3일 환부에 바른다.
해독(解毒)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3~5일 복용한다.
해열(解熱)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4~5회 복용한다.
화상(火傷) :전초 생즙을 5회 이상 환부에 바른다.
황달(黃疸) :전초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돌나물생채>

▷효능 

: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준다. 또한 편도선과 황달에도 좋다. 

▷식용법 및 제조법 

① 돌나물, 간장, 고추가루, 식초,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준비한다.

② 돌나물을 깨끗이 다듬고 큰 잎송아리를 떼어 물에 씻어서 건져 물기를 뺀다.

③ 양념장을 만들어 돌나물과 함께 담에 키질하듯 그릇째 골고루 무친다. 

▷설명 

: 돌나물은 도톰하고 잎이 작은 향기로운 봄나물이다. 생채로 하려면 양념장에 살짝 무친다. 


<돌나물김치>

▷효능 

: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준다. 또한 편도선과 황달에도 좋다. 

 

봄에 물김치로 담가 먹는 돌나물은 줄기가 채송화를 닮았고 5∼6월에는 노란 꽃이 핀다.
돌나물은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학사전'에는 돌나물이 전염성 간염에 효과가 좋다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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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의 효능

 

 

// .



  

효능1. 식욕증진

참나물은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 로써 씹히는 촉감이

 부드럽고 미나리 향이 나서 봄철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구워주는 효능이 있음

 

효능2. 치매

참나물은뇌의 활동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치매 예방에 좋음

 

효능3. 시력향상

참나물을 즙으로 매일 두잔씩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체질이 개선되며 간장기능 강화에 좋음

 

효능4. 빈혈

참나물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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