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나물무침으로 봄의 활력을 찾아보세요!!

       

 

 

 

 

 

방풍나물의 효능...

 

열을 내리는 진통작용을 하며 감기로인한 발열과투통 중풍,신경통에 효염이 있으며,

혈액을 맑게 하며 소화를 돕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약재로써 안들어가는 곳이 없으며

풍을치료하는 약재로... 자양강장제로 탁월한 효염이 있답니다.

 

 

 

 

회원들 혹? 방풍나물 아시나요??

 

요 방풍나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갯기름 나물인데

향과 맛이좋아 잎은 나물로 많이 쓰고 뿌리는

한약재와 차로 많이 쓰인다네요...

 

저는 방풍나물 처음 먹어 보았지요

살짝 데쳐서 무쳐먹기도 하고...

 생채로 고기먹을 때 쌈으로도 그만이랍니다.

 

[만드는 방법]

 

재료- 방풍나물100g

양념-고추장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요리초1큰술, 깨소금, 참기름

 

 

 

 

요게..방풍나물이랍니다...

생채나 살짝데쳐서 된장이나 고추장양념을 무쳐 먹는답니다.

햇살이는 그냥 생으로 부추랑 섞어 초무침을 해봤어요.

향이 그리 진하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그윽한게 좋더라구요..

 

  

 

 

 

1. 부추와 방풍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방풍나물은 한가닥씩 떼어내 볼에 담아준다.

 

 

 

 

2. 위의 것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살랑살랑 무쳐낸다..

 

 

 

아이구!! 침 넘어간다요 ㅎㅎㅎㅎ

 

입맛이 땡기네요 ㅋㅋㅋㅋㅋㅋ 

 

  

 

 

 

[ 방풍나물먹는법1/입맛 돋워주는 장아찌로 담가보자! ]

 

 

 


▲ 방풍나물은 쌉싸름한 맛이 나 장아찌로 만들면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준비재료 : 싱싱한 방풍나물 200g,

간장·식초·설탕·물 각각 200ml씩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을 더해줄 소금을 소량 준비해주시면 재료준비 끝!

 

 

방풍나물장아찌를 담그기 전! 깨끗하게 손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1.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방풍나물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씻어주세요.

그리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시는 것이 관건이랍니다.

 

2. 물기를 빼고 있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주셔야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재료들 간장, 식초, 설탕, 물을 준비한 냄비에 넣고 끓여주시면 돼요.

소스를 만들때는 좀더 간을 해서 드시고 싶다 싶으시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보글보글 소스를 끓여주신 후 불을 끄고 소스를 식혀주세요.

3. 물기를 뺀 방풍나물은 병에 담고 식힌 소스를

 방풍나물이 잠길 정도로 부어주시면 됩니다.

 

 

4. 소스를 부어 밀봉한 후 상온에서 3일 동안 놔둔 후

 소스만 다시 냄비에서 끓여서 식혀주세요.

식힌 소스를 방풍나물장아찌에 다시금 부어 4일 동안 보관하시면 끝!

 

방풍나물장아찌만드는법 정말 간단하지요?

방풍나물외에도 오이를 이용한 장아찌나 양파장아찌 등도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주시면 돼요!

 

새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방풍나물장아찌로

 맛있는 봄철 방풍나물요리를 만들어보시고요,



씀바귀의 놀라운 효능

 

 

씀바귀ㆍ고들비ㆍ고채

1. 성질 :

상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인 씀바귀의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2. 영양 :

관련 기관의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A가 배추의 100배나 되고, 항산화 효과는 토코페롤보다 10 배 이상, 항 박테리아 효과,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 5~7배나 높고, 염증을 삭히는 효과가 있어 민간에선 폐렴, 간염 환자 등에게 생즙을 먹는다.

3. 효능 :

정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해소, 기침, 젖앓이, 식욕증진, 타박상, 종기, 춘곤증 등에 쓴다.

4. 섭취방법 :

하루 5~10g 달여 먹거나 外用으로는 생즙을 바르거나 붙인다.

쓴 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 담가 우려낸 후 조리하기도 한다.

소금물에 삭혀 김치를 담가 먹어도 별미다.

少陰人

少陽人

太陰人

太陽人

민간요법

약차ㆍ약술

브로콜리

가지

브로콜리

작두콩

브로콜리

막걸리

작두콩

몰 약

작두콩

브로콜리

작두콩

현호 색

반묘(반자)

무청(우거지)

가지

삼릉

운지버섯

무청(우거지)

커큐민

유향(乳香)

부추

브로콜리

씀바귀의 효능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효험

씀바귀는 국화과의 다년생의 풀인 씀바귀(Ixeris dentata 'Thunb.' Nakai) 좀씀바귀(Ixeris stolonifera A. Gray)

왕씀배(Prenanthes tanakae 'Franch. et Savat.' Koidz)의 전초입니다. 생약명으로 흔히 고채(苦菜)라고 합니다.

왕씀배속은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 약 4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2종인 왕씀배, 개씀배가 있고 씀바귀속에는 동부 아시아에 약 20종, 우리나라에는 약 7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종류로는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씀바귀, 흰씀바귀, 꽃씀바귀, 벌씀바귀, 갯씀바귀, 좀씀바귀, 냇씀바귀 등이 있습니다.

시골 들판 논두렁 어디에든 흔하게 널리 자생하고 있습니다.

씀바귀의 다른 이름은 민간에서 고돌배기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사태월싹(충남 방언: 벋은 씀바귀가 논두렁이나 비탈진 곳에 뿌리가 뻗어나가면서 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함) 라고도 부릅니다.

씀바귀의 고의서 이름은 고채, 산고매, 소고거, 소고매, 소고맥채, 은혈단, 칠탁련, 활혈초, 황과채, 황서초 등으로 불립니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습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 즙이 흐릅니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핍니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우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습니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찹니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 결석을 치료합니다.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또한 괴사한 살을 배출시키고 새살을 나오게 합니다.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 항종양, 항암, 오심, 오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축녹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합니다.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합니다. 타박상이나 골절,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입니다. 음낭습진은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김평자씨가 쓴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에서는 씀바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씀바귀(고채:苦菜: sowthistle)

씀바귀는 추위를 견디는 힘이 강하고, 흰색과 노란색 꽃이 핍니다. 항산화 비타민 A, B1,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칼슘, 철, 비타민 함량은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최근에는 골수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오장(五腸)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할 때, 소변 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습니다.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5~10그램씩 달여 마시면 되고, 반찬으로 먹을 때는 씀바귀 뿌리를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치면 됩니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씀바귀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고채(苦菜)

국화과의 한두해살이풀 씀바귀(Ixeris dentata {Thunb.} Nakai), 좀씀바귀(Ixeris stolonifera A. Gray), 왕씀배(Prenanthes tanakae {Franch. et Savat.} Koidz)의 지상부입니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찹니다.

효능: 청열(淸熱), 양혈(凉血), 해독(解毒)작용이 있습니다.

해설: ① 이질에 유효하며, ② 간경화에는 이 약물과 초장초(酢漿草)를 각각 40그램씩 돼지고기를 싸서 복용하고, ③ 만성 기관지염에는 대추와 같이 달여 복용합니다. ④ 부인의 유방염에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⑤ 구내염에는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십니다.

성분: 항종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약리: 생쥐의 대퇴부 육종(肉腫)에서 괴사 출혈을 억제시킵니다.]

씀바귀에 대해서 2002년 9월 11일자에서 <흔한 씀바귀도 뛰어난 약초>라는 제목 하에 이러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국산 자생식품인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 정동명 교수(생체공학)팀은 11일 “야산이나 논두렁에 흔한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노화방지, 피로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 등 성인병 예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 2년 동안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해왔습니다.

조사 결과 민간에서 ‘쓴나물’,‘싸랭이’,‘싸랑부리’라고 불리는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정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기능성 식품이라는 것과 천연 신약 개발의 소재임을 확인할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씀바귀의 효능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효능: 가나다순: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골수암 세포 억제),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등......) 씀바귀를 토끼에게 먹이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산 논밭에 널려있는 흔한 씀바귀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히 탁월합니다. 봄나물로 인기 있는 달래, 냉이, 씀바귀가 노랫 가사에도 실려 있듯이 한국인의 체질을 말없이 지켜온 보약인 것이다. 나물 캐는 아낙네들의 모습을 옛날 시골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구경하기가 점점 힘든 것 같습니다. 운동도 되고 가족건강도 지키고 입맛을 돋우어 주는 다양한 토종나물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칼슘, 칼륨 시금치보다 영양 많은 비름나물

 

 

예부터 지혈과 배앓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으로 쓰였던 비름은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장수나물 '장명채(長命菜)'라고도 불리며 주로 무침•국 등으로 요리해 먹었고, 최근에는 시금치 대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채•비듬나물•새비름이라고도 하며 길가나 밭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또는 사각형의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4∼12cm, 너비 2∼7cm이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으며 잎자루가 있다. 단백질에서부터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어린 순은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공급은 물론, 종기를 아물게 하는 효과가 있다. 뿌리는 해열•해독•최유•소종 등에 쓰며 생잎을 찧어서 뱀이나 벌레 물린데, 치질, 종기에도 바르면 도움이 된다.

맛이 담백하고 성질은 차며, 성분은 에너지25Kcal, 수분89.5g, 단백질3.5g, 지질0.5g, 당질 3.3g, 섬유1.1g, 회분2.1g, 칼슘236mg, 인76mg, 나트륨6mg, 칼륨 524mg, 비타민A, B1, B2, C, 나이아신 등이 들어있다.

잎과 줄기를 전부 말리거나 씨를 말렸다가 달여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물며,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하고, 부종을 완화시키며, 쇠비름에는 리그닌, 모리브덴 등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효과로 치암(治癌)의 성분이 풍부하다.

연한 순을 뜯어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하며,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청소하는 역할을 돕는다.

저혈압,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 대하, 임질, 설사 등에는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 몸의 부종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비름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 찬 기운 성분이 있는 참비름을 먹으면 몸이 빠르게 회복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급만성 이질이나 대변이 건조한 사람 혹은 소변이 붉게 나오거나 잘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고, 철분 결핍성 빈혈이나 골절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출산 바로 전이나 출산 후 어혈이 몸에 남아 복통이 있을 때 효과가 있으며, 여성들의 생리불순 개선효과도 있다.

↑ 출처 :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 blog.naver.com/jadish


• 비름나물

비름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물기를 꼭 짠다. 물기를 없앤 비름에 다진 파, 마늘, 깨소금을 넣고 담백하게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무쳐도 좋다. 양념이 배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쳐 다시 한 번 무친다. 으깬 두부와 함께 무쳐 먹어도 건강식으로 좋다.

• 비름국

끓는 물에 비름을 넣었다가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쌀뜨물에 된장을 풀어 국을 끓인 후 조개나 멸치, 새우를 넣고 맛이 우러나면 비름을 넣고 약 20분 정도 더 끓이다가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특유의 향을 갖고 있는 비름으로 된장국을 끓이면 비름의 그윽한 냄새와 된장의 구수함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따뜻한 국이 완성된다.

• 비름 녹즙

비름의 잎 또는 줄기를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낸다. 그냥 먹기에는 쓴 맛이 있으므로 설탕으로 감미하고 물에 타서 먹는 것도 좋다.


[이굴기의 꽃산 꽃글]조개나물

내 고향 거창에서의 대처는 대구였다.

1960년대 너나없이 농촌을 떠나 도회로 진출할 때 솔가하여 대구에 터를 잡은 분들이 많다.

며칠 전의 대구행은 그런 행사가 아니라 꽃산행이었다.

이름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대구 불로동에 들어서니 공기 속에 색다른 사연이 섞여 있는 것 같다.

내 고향 거창에서의 대처는 대구였다. 1960년대 너나없이 농촌을 떠나 도회로 진출할 때 솔가하여 대구에 터를 잡은 분들이 많다. 그런 연유로 예전에는 결혼식, 최근에는 장례식에 가려고 종종 대구를 찾는다. 며칠 전의 대구행은 그런 행사가 아니라 꽃산행이었다.

출발-도착만 있는 기차여행은 인간이 풍경과 소통하면서 얻는 애틋한 감정을 생략해 버린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아침에 떠나면 저녁은커녕 이슬이 마를 무렵이면 어디든 도착한다. 이름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대구 불로동에 들어서니 공기 속에 색다른 사연이 섞여 있는 것 같다. 삼국시대에 조성되었다는 210여 기의 무덤들이 밀집한 불로동 고분군. 불로(不老)라 했지만 죽음까지는 막을 수는 없었던가. 탱자나무로 울타리 했지만 해마다 무덤은 늘어나고, 봄마다 새파랗게 새롭게 살아나서 다종다양한 야생화를 기르고 있었다.

이곳은 무덤이 도심에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무덤 주위까지도 침범해 들어간 형국이다. 이미 죽음과도 많이 친해진 듯 무덤 사이로 길이 반질반질하게 나 있다. 고은의 절창 ‘문의(文義) 마을에 가서’의 한 대목이 떠오르는 풍경이 아닐 수 없었다. “겨울 문의에 가서 보았다/ 거기까지 닿은 길이/ 몇 갈래의 길과/ 가까스로 만나는 것을/ 죽음은 죽음만큼 길이 적막하기를 바란다.”

유서 깊은 동네의 음덕을 입었는지 이곳에는 귀한 야생화들이 차례차례 다녀간다. 이름을 잃고 아라비아 숫자로만 남은 어느 무덤 앞을 점령한 것은 조개나물이었다. 꼿꼿한 줄기 위에 층층의 다락방 같은 구조이다. 잎겨드랑이마다 입술 모양의 보랏빛 꽃들이 늠름하게 달려 있다. 이렇다 할 향기가 없지만 벌들이 쉬지 않고 출입하고 있다.

늙지 않는다는 동네의 지하에서 갓 올라온 꽃들은 발등 높이다. 따지고 보면 결혼-장례-무덤으로 이어지는 시간도 요만한 길이에 불과하지 않을까. 무덤에서 뻗어나간 길이 아파트를 꽉 껴안고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셔터를 눌렀다. 조개나물,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갈퀴나물의 효능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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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Vicia amoena

분류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사할린·시베리아의 온대에서 난대

서식장소 들판


갈퀴나물 / 콩과의 다년생 덩굴식물. 잎은 어긋나며 거의 잎자루가 없다. 작은잎은 5∼7쌍이 마주붙거나 어긋나게 붙으며 끝은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된다.


녹두루미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를 벋으면서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80~180cm 정도로 자란다. 줄기를 따라 이어진 선이 있어 줄기는 길이 1∼2m로 능선(稜線)이 있어 네모지며 가늘고 길게 덩굴진다.


잎은 어긋나며 거의 잎자루가 없다. 작은잎은 5∼7쌍이 마주 붙거나 어긋나게 붙으며 끝은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된다. 6∼9월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잎겨드랑이에서 붉은 자주색의 꽃이 나오고, 꽃자루가 길며 많이 핀다.


화관은 길이 12mm 정도로 나비 모양이다. 꼬투리는 긴 타원형이고 납작하며 길이 2∼2.5cm로 털이 없다. 번식은 씨와 뿌리로 모두 된다. 열매는 협과로 긴 타원형이고 털이 없으며, 어린순은 4월경에 채취해 나물로 만들어 먹고 가축의 사료로도 쓰인다.


한방에서 류머티즘 동통·관절통·근육마비·종기의 독기·음낭습진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중국·사할린·시베리아의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분포한다.


목초. 밀원 식물로 이용 할수 있다.

어린 식물체를 나물로 한다.

줄기와 잎을 중국 동북지구에서는 "투골초(透骨草)"라고 이르며 풍습관절통, 염좌상 등의 치료에 쓴다.

갈퀴나물, 등갈퀴나무, 큰갈퀴의 경엽(莖葉)을 山野豌豆(산야완두)라 하며 약용한다.

성분 :종자에는 유(油) 11.55%가 함유 되어있고 등갈퀴나물의 종자에는anti-A-phytohemagglutinin, trypsin-ingibitor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 祛風濕(거풍습), 活血(활혈), 舒筋(서근),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통(痛), 閃挫傷(섬좌상), 無名腫毒(무명종독), 陰囊濕疹(음낭습진)을 치료한다. 꽃, 잎, 줄기를 부종, 말라리아에 달임물을 만들어 사용하며 눈, 귀의 기능 저하에 씨앗을 다려서 식후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용법/용량 : 6-15g(신선한 것은 30-7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봄이주는건강선물입니다^^


눈으로 나마 건강드세요.

다듬고보니 풍족하고좋네요.

산길에 가시찔리고엉덩방아찧고
비암만나서 비암놀라고 나도놀라고
미끄러지고 상채기나면서 다니며 채취한 귀한산나물입니다~^^






 


봄의 나물 달래의 효능


 

달래의 효능 - 피부미용

달래에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피부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등의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특히, 기미와 주근깨 제거에도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달래의 효능 - 변비예방

달래는 식이섬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적절히 조절하여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채소랍니다

달래의 효능 - , 빈혈 예방

달래는 암에 좋은 음식으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무려 1823에 달하여,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암의 대표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철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해주는 효능까지 있습니다.

달래의 효능 - 수족냉증 개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달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달래의 효능 - 소염효과

위에서 잠깐 달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에 좋을 뿐만아니라, 염증을 제거하고 세균을 막아주는 소염 및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위염이나 장염이 있을 때 달래를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달래의 효능 - 간기능 향상

달래는 간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간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달래의 효능 - 타박상

타박상을 입었다거나 몸에 종기가 났을 때 달래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래를 잘게 빻아서 밀가루와 반죽을 하여 환부에 붙여주면 흉이 지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치료된다고 합니다.

달래의 효능 - 피로회복과 춘곤증 예방

달래의 높은 비타민 C 함량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춘곤증까지 잡아줄 수 있답니다.

달래의 효능 - 불면증

달래를 꾸준히 먹으면 신경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좋습니다.

달래의 효능 - 다이어트

달래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답니다.

단백질 함량 또한 풍부하여 단백질 보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달래의 효능 - 산모, 기관지에도 으뜸!!

달래에 함유된 엽산 성분은 산모의 양수막을 두텁고 튼튼하게 해주어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좋은 채소입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기관지 기능을 향상시켜 기관지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달래의 효능 - 정력강화

달래가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남성분들의 정력향상에 도움을 주는데, 달래를 챙겨 먹으면 지쳐 있는 몸을 회복시키고 스테미너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달래의 효능 과 특성

항암작용(암세포증식을억제), 면역력향상, 협십통, 동맥경화, 콜레스트롤저하, 노화방지, 강장효과, 식도암, 위암, 위염, 장염, 복통, 토사광란, 여성질환, 월경불순, 자궁출혈,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정력증진, 불면증, 정신안정, 수면장애, 빈혈, 종기, 피부미용, 벌레물린데, 소화제, 거담제, 수족냉증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부추과 부추속으로, 주로 우리나라 산과 들에 자생하며 크기는 키는 5~12㎝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10~20㎝ 로, 비늘줄기에서 1~2장이 나오는데 긴 끈처럼 생겼다.
조금 길쭉한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으며 수염뿌리가 이 비늘줄기에서 나온는데, 꽃말은 “사랑의 기쁨 절제의 미” 라고 한다..
꽃은 하얀색이며 4월에 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1송이씩 피는데, 열매는 둥그런 삭과(?果)로 익는데 뿌리 열매와 비늘줄기를 식용한다.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데요, 이른 봄부터 시골들이나 논길에 보면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 등으로도 부른다.
이렇게 봄나물은 맛도 맛이지만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는데 ‘봄나물 삼총사’로 불리는 달래, 냉이, 쑥은 비타민A·B2·C와 칼슘 등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입맛을 돋우고,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나타나는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달래는 예로부터 '들에서 나는 약재'라고 해서, 봄에 가장 먼저 임금님께 바치던 고급 식품이였습니다.
탄수화물, 칼슘, 인, 철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특히 칼슘이 100g당 169mg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달래는 맛이나 향이 마늘과 유사해서 '산마늘, 들에서 나는 약은 마늘' 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 달래의 성분중 알리신의 효능

황산화기능, 항암작용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어 저항기능을 키워주는 건강식품 입니다.
약간 쓴 듯한 쌉쏘름한 맛이 매력인 달래는 비타민C를 비롯해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한데 달래는 주로 날 것으로 먹기 때문에 조리에 의한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식초를 곁들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는 시간이 연장되므로 달래 무침에는 식초를 치는 게 제격. 된 장국에 넣으면 개운한 맛을 내는 알카리성 강장식품이다.
특히 한방에서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자궁출혈이나 월경 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히며 우리몸에 보약과 같은 식물 입니다.

⊙ 민간에서의 달래의 효능

본초습유
달래는 적괴를 다스리고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 고 전합니다. 적괴는 암이나 종양 등을 뜻하며, 혈괴는 부인과 계통의 암, 종양 등을 말하는 것으로 달래는 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의보감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비와 신으로 들어간다. 속을 덥히며 음식이 소화되게 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며 독을 치료한다.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데도 짓찧어 붙인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달래의 약성 과 효능

달래는 예로부터 '들에서 나는 약재'라고 해서, 봄에 가장 먼저 임금님께 바치던 고급 식품이였습니다.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데, 이른 봄부터 시골들이나 논길에 보면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봄나물은 맛도 맛이지만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는데.. ‘봄나물 삼총사’로 불리는 달래, 냉이, 쑥은, 비타민A·B2·C와 칼슘 등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입맛을 돋우고,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나타나는 ‘춘곤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약간 쓴 맛이 있으며 쌉쌀한 맛이 나는 달래는 단백질과 비타민a,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c와 니아신,칼슘과 인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염과 위염및 위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도 달래를 먹어주면 좋은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달래를 민간에서는 전초를 달여 위궤양, 치질, 폐결핵에, 혈압강하, 동맥경화, 당뇨병, 이질, 지사제, 건위소화제, 빈혈, 강장, 지혈작용, 월경통, 자궁출혈등 지혈에 이용. 특히 간기능을 강화하는 해독작용, 달래의 꽃은 이질, 자궁출혈에 이용하며 냉이꽃과 씨는 살충작용이 있어 옷장등에 넣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하고, 민간에서는 정력강화, 빈혈, 소화제,거담제, 벌레물림, 복통 등에 사용합니다.
달래의 영양과 효능은 마늘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장효과가 있으며 잠이 잘오게 하며 정력을 증진시켜 주는 효과가 잇는 나물입니다.

▣ 달래의 효능

식도암, 자궁출혈, 월경불통
생뿌리를 먹거나 태워서 먹는다.

◑ 면역력 향상
달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 만성기관지염
달래20g을 달여 하루3번 복용한다.

◑ 노화 방지
달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를 해준다고 해요

◑ 정력증진
인경과 수염뿌리 200g을 함께 물에 씻어 소주에 담근 다음 15일쯤 지난 후 조금씩 마신다.

◑ 여성질환
여성에게 좋은 음식인 달래는 생리가 고르지 못하고 자궁기능의 이상으로 출혈증상이 있는 부인과 질환에 좋은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빈혈
달래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 도움을 주어요

◑ 불면증
달래는 날카로워진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에 좋아요

◑ 피부미용
달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해주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주어요.

◑ 수족냉증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여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아요

달래와 궁합이 맞는 음식
식초는 달래에 풍부한 비타민의 파괴를 줄여주능 효과가 있어 함께 무쳐먹으면 최상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열이 많거나 열성 안질 또는 구내염으로 고생하는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참죽나무의 효능, 가죽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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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죽나무의 효능, 가죽나물

참죽나무를 향춘(香椿), 춘아수(椿芽樹), 춘수(椿樹), 홍춘(紅椿)

향저목(香樗木), 진승목(眞僧木), 쭉나무, 참가중 나무라고 한다.

가죽나무를 가승목(假僧木), 취춘수(臭椿樹), 산춘수(山椿樹), 마춘(馬瑃)

악목(惡木), 백춘(白椿) 가둑나무라고도 한다.

참죽나무나 가죽나무 모두 중국 원산으로 키가20m 이상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전국 각지의 낙엽교목이며, 전국각지의 촌락 부근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참죽나무는 줄기의 외피가 앝게갈라져서 붉은색의 껍질이 나타나며,

가지는 굵고 암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가죽나무의 줄기는 회갈색이며

오랫동안 갈라지지 않고,

소지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으나 없어지는 있다.

참죽나무 열매는 하나씩 떨어졍 있고

양끝이 뽀족하고 가운데가 볼록한 대추씨 모양인데 비해서

가죽나무 열매는 한데 붙어있고 납작하다.

잎은 붙어있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다.

참죽나무는 잎수가10~20장으로 짝수이지만,

가죽나무는 잎의 수가13~25장으로 홀수이다.

가죽나무는 잎의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2~3개 있고,

작은 잎의 주맥에서 뻗은 결맥이 엇갈려있다.

그러나 참나무는 결맥이 마주보고 나 있다.

이렇게 참죽나무 잎은 다양한 먹거리로 즐겨 먹고 있지만,

가죽나무 잎은 먹지 못한다.

가죽나무 잎에서는 지독한 냄새가 난다.

특이한 향과 맛이 나는 참죽은,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만,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죽나무의 효능, (가죽나물)

참죽나무의 재질은 광택과 향이 있고 황갈색에 붉은 줄무늬가 있어

가구, 함, 찻상 등의 제작에 쓰이는 무늬재로 최고급에 속한다.

관상적인 면으로는 나무의 자람이 곧고 큰 키로 자라기 때문에

가로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고 새순의 색상변화가 적홍색에서 백홍색으로

다시 녹색으로 변하며, 가을의 붉은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게 특징이다.

참죽나무와 가죽나무는 다같이 속질이 단단하여 공업용이나 농기구재로 쓰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수피와, 근피를 이질, 위궤양, 구충 지사제로 이용한다.

이제부터 참죽나무와 가죽나무의 혼돈이 없어야 할것이다.

참죽나물의 효능, (가죽나물)

한방(동의보감)에서는 참죽나무나 뿌리 껍질을 약재로 사용 하는데,

일컬어 저근백피(樗根白皮), 춘피(椿皮)라 합니다.

문헌에는 정혈(淨血), 지혈(止血), 소염, 지사, 부인병, 몽정치료등에 효험이 있다.

저근백피의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며 위경, 대장경 간경에 작용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억균작용 등이 실험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설사, 이질, 대장염, 장출혈 위염, 치질, 대하, 자궁출혈 등에는

껍질을 말려 가루로 만들거나 달임 약으로 복용한다.

참죽나무의 효능, (가죽나물)

# 나무 및 뿌리의 속껍질의 효능,

열을 제거하고 습을 건조하게 하며,

장기(腸氣)를 수렴하고 지혈하며 기생충을 구제한다.

구삭구리(久瀉久痢), 장풍변혈(腸風便血), 붕루(崩漏),

대하, 유정, 백탄, 감적, 회충증, 창선(瘡癬)을 치료한다.

1. 뇌공포자론, 소변이 삽한 증세를 통하게 한다.

2. 당본초, 감닉을 치료한다.

3. 맹선,

여자의 혈붕, 또는 산후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월경과다,

적대하를 멎게하고 어린이의 감리를 치료한다.

4. 의림찬요,

폐기역상을 설하고 비습을 건조하게 하며 혈중의 습열사를 없앤다.

설사, 만성설사, 장풍, 혈붕, 대하, 소변이 붉고 잦은 증상을 치료한다.

5. 분류초약성,

하혈, 토혈을 치료한다. 표를 발하고 한을 풀어주며 어린이의 천연두를 치료한다.

6. 중국약식도감,

치질, 타박상을 치료하며 부러진 뼈를 재결합하고 상처의 종통을 제거한다.

7. 사천상용중초약,

표사를 발산시키고 마진을 돋아나게 한다.

# 잎의 효능,

소염하고 해독하며 기생충을 구제한다.

장염, 이질, 정, 저, 칠창, 개창, 백독을 치료한다.

1. 당본초, 개창 풍저를 씻는다.

2. 생생편, 어린 싹을 삶아 먹으면 감기가 낮고 독을 없앤다.

3.육천본천, 위를 튼튼하게 하고 지혈하며 소염하고 기생충을 구제한다.

자궁염, 장염, 이질, 요도염을 치료한다.

# 열매의 효능,

풍사을 몰아내고 한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한외감, 심위기통, 풍습성 관절통, 산기를 치료한다.

1. 민간상용중약휘편, 발한과 심위기통을 치료한다.

2. 사천중약지, 풍한을 제거하고 냉골풍, 풍습성 관절통을 치료한다.

# 수액의 효능, 후병(煦病: 코골이)을 치료한다.

참죽나무의 효능, (가죽나물)

참죽나무 새순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으며,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죽순은 맛이 쓰고 약간의 독이 있는데,

참죽부각은 썩어도 벌레가 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참죽나무 순은 겨우내 몸속에 쌓였던 각종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기운을 돋우게 합니다.

소염,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어 장염,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폐렴구균, 장티푸스균, 이질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곰팡이균 등을 억제 시킵니다.

 

가락지 나물과 수영 잎
 


손가락처럼 다섯개 잎이 났다고 해서 가락지나물인가요?

언듯 보면 뱀딸기와 비슷하나 뱀딸기는 잎이 3장이구요...

양지꽃잎이랑도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애들은 넘 비슷해....

 



아이 새콤해 ! 수영

수영은 처음에는 이렇듯 붉은 빛이 많이 돌아요.  그러다 광합성을 하면 잎이 차츰 츰 풀빛으로 바뀌는데요, 테두리에 붉은 빛이 남아 있기도 해서 그래서 수영하고 슷하게 생긴 소리쟁이와 구분이 된답니다.

생김새가 시금치와 비슷하다고 해서 '시금초'  '산시금초'  '신검초'라고 하는데 맛이기 때문이지요...유럽에서는 수영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구요, 나물로 먹기도 하지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의사들은 수영 잎으로 오줌을 잘 나오게 하기도 하고 석이나 신장의 결석을 없애는 약을 만들기도 했데요. 또 피를 맑게 하고 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는 데도 쓰였다 하네요. 그래서위에도 아주 좋다네요... 우~와  수영이 만병통치약이네....

또 잎모양이 비파형 청동검 같지요....



숙주나물 효능 5가지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빽또이라고 해요~~

다들 오늘 하루도 잘들 보네셧는지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밥상에서 볼수있엇던

바로 숙주에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대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1. 해열,해독

숙주나물은 독감에 걸려 열이 심하고 입맛이 떨어졌을때

섭취할 경우 해열 작용을 돕는데, 본초강목에서는

원재료인 녹두가 열을 없애고 독을 풀어 준다고

연구진에서 발표한바 있습니다.

 

2. 독소배출

외부로부터의 오염물질과 감염을 차단함은 물론, 우리 몸에서

외부물질을 해독하는 과정을 돕는 것은 바로 비타민 B6라 할수 있는데,

숙주나물에 들어있는 비타민B6의 효능은 우유의 약24배 이상이기 때문에,

몸 안에 남아있는 독소를 바깥으로 배출하는 데에

특히 많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3. 체내 중금속 감소

98년도에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라보면

카드뮴을 중독된 실험용 쥐에게 숙주즙을 투여한 경우

카드뮴 중독으로 증가된 혈청 및 간 조직의 효소활성을

저하시키는 한편 간장 및 신장의 카드뮴 함량을 감소시켰다고

밝혀진바 있어 매우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4. 원기보충

사람의 원기를 보충해주고 오장의 기능을 원할하게 해주며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과 더불어, 누적된 피로로 인해

입안이 헌 것을 치료하는 등,

전반적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불수있습니다^^

 

5. 이뇨 작용

숙주나물은 우리가 음식물의 섭취했을때 위장의 소화를 돕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어 체내의 유해물질을

소변을 통해 몸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숙주나물 효능 5가지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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