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제일 봄나물

1. 봄의 전령사, 쑥

 

땅이 있는 곳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쑥은

봄나물의 전령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쑥 모양이 특이하여 구별이 쉬어 누구든지 캐는 것이 가능하지만,

평소에 약을 치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쑥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A.C가 풍부하며 배가 아프거나 신경통에 좋아

오래전 우리네 선조 때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하였고,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 쑥개떡 ▲ 쑥버무리 ▲ 쑥바지락된장국 ▲쑥튀김샐러드

이제 나오기 시작한 어린 쑥으로 어렸을 때의 추억이 담긴

개떡이나 쑥버무리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전이나 국, 별미 쑥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억센 쑥은 말려서 쑥뜸으로 사용하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합니다.

 

2. 톡쏘는 알싸함, 달래

동요의 노래 구절에서는 '달래, 냉이, 씀바귀나물 캐오자.'라고 제일 먼저 나오지만,
달래는 냉이나 씀바귀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 알뿌리

식물로 마늘과 파뿌리를 합하여 놓은 것같은 모양입니다.

 

▲ 달래된장찌개 ▲ 달래김무침 ▲ 달래양념

 

마늘과 비슷한 달래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비타민 A. B. C가 들어 있으며,
특히나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 빈혈이나 동맥경화, 노화방지,

각종 성인병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봄향기 가득, 냉이

 

 

냉이는 춘곤증으로 피로를 느길 때, 몸이 허약하여 피로를 쉬 느낄 때,

위장 간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며 소화를 촉진하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신재용의 음식궁합 달래편 참고)

겨우내 얼었던 땅속에서 겨울을 지내고

 

이른 봄에 나오는 냉이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겨울을 지내고 막 나온 냉이에 영양분이 제일 좋습니다.

▲ 냉이전 ▲ 냉이김치 ▲ 냉이무침

그리고 다른 나물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많으며 비타민 A가 다량 많으며
부인과 질환, 고혈압, 피로, 당뇨 등에 효과가 좋으며,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고 춘곤증을 없애줍니다.
봄 냄새가 향긋한 냉이는 주로 국이나 나물 등으로 조리하여 먹습니다.

 

 


4. 칼슘의 보고, 돌나물

 

 

 

돌나물은 식욕을 돋워주고 피를 맑게하며 혈액을 좋게합니다.

간과 신장에 좋고 체내독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으며

각종 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함승시박사 저, 항암효과가 있는 산나물 돌나물편 )

도시 생활에서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나물이 돌나물입니다.

 

▲ 바지락 돌나물 무침 ▲ 돌나물 오이물김치

지방에 따라 곳 나물, 돈 나물이라도 부르기도 하며 돌나물은

생명력이 강하여 화분에 심어 놓아도 삐죽이 잘 자랍니다.

돌나물의 영양소 중에 특히나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입맛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물김치를 담가 먹거나 초고추장 등 새콤한 양념으로

나물로 무치거나 비빔밥 등에 넣어 먹습니다.

 

 


5. 입 맛 찾아주는 쌉싸름, 참나물

 

 

산에 가면 많이 보이는 흔한 나물이지만,

요즘은 나물로 먹기 위해서 재배를 하여 사계절 먹을 수 있습니다.

▲ 참나물 ▲ 샐러드식 참나물 무채무침

참나물은 쌉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이 나며, 참나물에는 고혈압, 지혈,

신경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무기성분,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참나물의 조리법으로는 연한 잎은 쌈으로 먹기도 하며
데쳐서 양념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겉절이로 무치거나

샐러드식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합니다.

 

6. 알싸한 향이 별미, 취나물

취나물은 나물이나 쌈을 싸먹으면 나물의 특이한 알싸한 향이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여
잃어버린 봄의 입맛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인 취나물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로 조리하여 먹습니다.

 


 

 

▲ 취나물 두부두루치기 ▲ 취나물 ▲ 취나물 쌈밥

특히나 취나물은 말려서 묵은 나물을 만들기도 하고 생으로 쌈을 싸 먹기도 하며

데쳐서 나물이나 찌개, 국 등…. 여러 가지 요리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7. 고소한 맛, 봄동

겨울이 지나고 나오는 봄동은 배추보다 작고 뻣뻣하지만 씹는 맛이 고소하고 좋습니다.
봄동은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여….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 봄동오징어전 ▲ 봄동무침 ▲ 봄동 쌈밥 ▲ 봄동 된장국

봄 동으로는 비교적 많은 요리에 응용할 수 있고 생으로 무쳐 먹거나,
찌개, 겉절이 등으로 조리하여 먹습니다.

 

8. 정신을 맑게 해주는 돌미나리

미나리는....비타민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인 미나리는 식욕증진, 혈압강하, 이뇨,

혈액. 정신을 맑게 하고 해독해열작용이 뛰어나고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유용합니다.

(조선혜 저, 기적을 일으키는 식이요법 미나리편 참고)

시골에 가면 습지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 나물이고, 쑥보다 먼저 나옵니다.
한데서 캐는 돌미나리는 하우스 재배하는 돌미나리와는 향과 맛이 비교될 만큼 다르고,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 김치 등으로 조리하거나 즙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미나리는 변비, 치질에도 좋고, 특수한 성분인 저유성분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정신을 맑게 하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미나리무침 ▲녹차 미나리비빔밥 ▲ 미나리김치

9. 단맛나는 유채나물

유채나물은 단맛이 나는 나물 중의 하나입니다.
노란 유채꽃 꿀이 유명하고 우리가 흔히들 먹는 유채나물은

유채의 어린잎을 따서 먹습니다.

 

 

▲ 유채나물 ▲ 유채샐러드 & 겉절이

 


봄나물의 특징이 비슷하지만, 유채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아

봄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여주고,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채나물은 주로 나물로 많이 무쳐 먹지만,
지방색에 따라 국이나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합니다.

10.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두릅

 

▲ 땅두릅

<두릅>에는 비타민 c와 B1 외에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줍니다.

또 혈당강화 작용이 있어 당뇨병 때문에 기력이 없고
머리가 아픈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약효가 있는 부분은 뿌리줄기 부분입니다.
(신재용의 음식궁합1, 35페이지 참고)

이른 봄에 나오는 두릅은 어린싹만을 먹는데,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C가 등

양질이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고 당뇨병이나 소화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제철이 지나면 두릅이 쇄서 억센 가시가 돋아
두릅을 따는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하므로 야생두릅은 구하기가 어렵고 귀하며
두릅을 따서 먹을 수 있는 시기가 일정 기간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요즘엔 '땅 두릅'을 하우스나 밭에서 재배하는 두릅이 많이 나오니

두릅의 맛을 사시사철 맛볼 수 있습니다.

▲ 두릅 쇠고기 비빔밥 ▲ 두릅숙회 ▲두릅 소고기말이


그러나 야생두릅과 하우스에서 재배한 두릅은 향과 맛은 차이가 크게 납니다.
두릅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회처럼 먹기도 하고

무치거나 전이나 튀김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위에 것 이외에도 머위, 씀바귀 등등의 여러가지가 있지만,
봄에 많이 나오는 제 철 나물과 봄의 나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봄나물 10가지를 정리하여 보았어요.

알고 먹으면…. 우리가 먹는 것들은 자연이 주신 보약이에요.
좋다고 너무 많이 먹는 것보다는 제철에 나오는 채소를 찾아드신다면….
봄의 나른함을 이겨내고, 잃었던 입맛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추운 겨울과 환절기 잃었던 입맛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봄나물!


나른해지는 봄에 먹으면 춘곤증에 도움이 되는 봄나물!
봄을 맞이하여 활기찬 움직임을 위한 에너지가 되는 제 철의 봄나물.

요즘에야 하우스재배가 발달하여 사시사철 나물을 접하고 먹을 수 있지만!

영양은 제철 나물과 음식이 으뜸이니, 제 철 봄나물 많이 드시고

나른한 봄을 거뜬히!

매일매일 건강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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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나물

//

 

 

산야초 채취 시기


    중부지방 기준이며 지형과 날씨 , 채취 부위, 등의
    요인에 의해 1~2개월의 차이가 있습니다.

    4월
    곰보배추, 냉이, 돌미나리, 말냉이, 머위꽃, 민들레, 방풍, 쑥, 엄나무순(개두릅),
    진달래꽃, 취나물(곰취, 참취, 개미취, 등), 홋잎나물순(회잎나무), 찔레순. 무릇.

    5월
    가락지나물, 가죽나무순, 감잎순, 개옻나무순, 거북꼬리, 고들빼기, 고추나무순,
    광대나물, 구기자잎, 기름나물, 까치수영, 꾸지뽕잎, 꿩의 비름, 꿩의 다리, 노루발풀,
    노루오줌, 노박덩굴순, 누리장나무순, 느릅순, 다래순, 다릅나무순, 단풍취, 달개비,
    달맞이순, 달래, 당귀잎, 도꼬마리순, 도라지, 도토리나무순, 돌나물, 돌미나리,
    돼지감자순,더덕, 두충잎, 둥글레순, 들깨나물, 등골나물, 땅두릅, 망초순, 머위,
    명아주, 물냉이, 물봉선, 물푸레나무순, 미나리, 미나리냉이, 민들레, 미역취,
    박쥐나무순, 박쥐나물, 보리수나무순, 부채마, 부추, 붉나무순, 벌깨덩굴, 병꽃나무순,
    비듬나물, 비수리, 뽀리뱅이, 사철숙, 산뽕순, 산사잎, 산초순, 삼백초, 삽주싹,
    새은행잎, 생강나무순, 선밀나물, 솔순, 쇠무릎(우슬), 쇠별꽃,수영, 쉽싸리, 싸리순,
    씀바귀, 아카시아꽃, 양지꽃, 얼레지, 엄나무잎, 엉컹퀴, 오가피순, 오미자순, 우산나물,
    원추리, 으름덩굴순, 익모초(약간), 인동초, 자운영, 잔대. 접골목순, 조팝나무순,
    족제비싸리순, 주름잎, 죽순, 쥐오줌풀, 질경이, 찔래꽃, 참나물, 참나리, 참당귀순,
    참마(산약), 칡순, 청가시덩굴, 청미래덩굴순, 층층나무순 토끼풀꽃, 활량나물,
    해당화순, 홀아비꽃대, 회잎나무순,

    6월
    감꽃, 감잎, 갯질경이, 고삼, 금전초, 나문재, 대사초전초, 등나무꽃, 등나무순, 두릅잎,
    마디풀, 맑은대쑥, 매실, 맥문동열매, 머루덩굴, 박주가리. 뱀딸기, 버찌, 벌나무,
    보리수잎, 보리수열매, 붓꽃, 사위질빵, 산딸기(복분자), 산비장이, 산죽, 삼지구엽초,
    새솔잎, 생강나뭇잎, 생열귀나무순, 쇠비름, 쉬땅나무꽃, 쑥, 쑥부쟁이, 씀바귀,
    신나무순, 앵두, 오디, 왕고들빼기, 우슬, 익모초, 인동넝쿨. 은행잎, 질경이, 참싸리,
    천마, 하늘수박덩쿨, 하수오, 화살나무(참빗살나무), 환삼덩굴, 헛개나무순,

    7월
    개복숭아, 까마중전초, 능소화꽃잎, 다래, 당근전초, 담배풀, 달맞이꽃, 대나물, 들깨잎,
    달뿌리풀, 딱지꽃, 머루, 메꽃, 박하, 보리수열매잎, 복숭아, 부처손, 비름나물, 살구,
    생강나무, 솔나물, 솔방울, 수국, 순비기나무, 신선초, 엄나무, 어성초, 엉겅퀴, 연잎.
    원추리, 인진쑥, 자두, 잔대, 정향나무, 조뱅이, 중대가리풀, 지느러미엉겅퀴,
    쥐똥나무 열매, 질경이, 차조기, 참깨순, 창출, 칡꽃, 타래난초, 한련초, 해당화열매,

    8월
    가지, 갈대뿌리, 갈퀴나물, 개머루덩굴, 개복숭아. 꽃사과, 꾸지뽕잎, 고욤잎,
    낭아초전초, 달맞이꽃, 댑싸리, 도라지전초, 동자꽃 전초, 두충잎, 마타리전초,
    물봉선, 며느리밥풀꽃, 배초향, 벌노랑이, 부처꽃, 부추꽃, 비단풀, 뽕잎, 산초,
    새삼, 속새, 수영, 수세미. 씀바귀, 왕고들빼기, 어저귀전초, 연잎, 오동열매, 우슬,
    자귀나무, 장미, 줄풀전초, 차조기, 차풀, 청머루, 칡꽃, 푸른하늘수박, 풋고추.
    하늘말나리, 함초,

    9월
    감국, 감잎, 개다래, 고욤열매, 구절초, 도라지, 더덕순, 망개, 맨드라미꽃,
    달맞이꽃열매, 방울토마토, 배. 산국, 석류, 수세미열매, 알로에베라, 애기풀,
    오배자, 접시꽃, 제비꽃전초, 창포, 천문동, 탱자, 톱풀

    10월
    감, 구기자, 국화, 꽃사과, 꾸지뽕열매, 노박덩굴열매, 노란하늘수박, 당귀뿌리,
    둥글레뿌리, 대추, 도꼬마리천초, 돌배, 뚱딴지, 마가목, 모과, 민들레뿌리,
    산사열매,산수유열매, 석류, 오미자, 유자, 탱자, 해국,

    11월
    늙은호박, 도라지, 더덕, 모과, 산수유, 생강, 쑥뿌리, 야생갓, 엉컹퀴, 오가피열매,
    우슬뿌리, 잔대, 청미래뿌리, 칡뿌리, 케일, 하늘타리(과루인),

    12월~3월
    겨우살이, 돼지감자, 말굽버섯, 버섯, 상황, 영지, 유자, 운지, 양파

    *** 피해야 하는 산야초
    개구리자리, 고사리, 고비, 꽁애장군(으아리), 피마자잎, 관중, 광대싸리,
    담쟁이덩굴, 삿갓나물, 은방울꽃순, 애기똥풀, 컴프리, 자리공, 족두리풀.
    산괴불주머니. 옻나무, 갯메꽃, 금낭화, 철쭉

    *** 독성의 우려가 있는 것
    꼭두서니, 담쟁이넝쿨, 짚신나물, 쇠뜨기, 소루쟁이, 참죽나무, 천남성,
    헛개나무(심재있는 것), 만병초, 앉은부채, 초오(돌쩌귀), 미치광이풀, 박새,
    여로, 독말풀, 대극, 협죽화

    단방 효소
관절에 좋은 약초


    오가피순, 엄나무순, 두릅나무순, 청미래덩굴순, 접골목순, 칡순, 우슬


산나물의 종류와 효능

곰취 ↑  

  

  

    산나물에 채취앞서 다시한번 나물의 종류를 인지하고

     

    숙지하는 의미에 몇가지의 사진을 올립니다.

    비슷한 나물의 종류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나물과 해가 되는 나물이 있으므로

    꼭! 자신이 아는 종류의 나물을 채취 하시기 바랍니다.

    산나물에는 저마다의 약효가 있기에 효능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곤드레
    곤드레나물이란 고려 엉겅퀴라고하며

 

 


    정선,평창에서만 나는 산나물이다.
    곤드레는 소화도 잘되고 단백질,칼슘,비타민a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에도 좋은 건강식품이다.

 

 

 

기린초

 

 

 

 

 

    기린초는 인삼과 비슷한 강장효과가 있으며.

 

 

 


    여러가지 출혈 증상을 막아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역활을 하고있다.
    가을엔 잔뿌리를 제거한후 말려서 기침.가래약으로 쓰며 자양강장 효과도 있다.

     

 

 

 

꿩의다리:

 

 

 

 

  

    꿩의다리 의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한방에서 뿌리줄기와 뿌리를 동아당송초(東亞唐松草)라 하여
    청열, 해열, 치통, 급성피부염, 소염, 습진, 감기, 홍역, 복통, 이질, 종기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누룩취 나물

 

 

  

 

 

 

    누리대는 고추장에 찍어 생나물로 먹거나

 

 

 


    고추장으로 무쳐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담아서 년중 먹기도 한다.
    누리대는 소화를 촉진시키며 내장의 기운을 편안하게 하며

    변통을 용이하게 하며 위장의 식체를 내리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있다.

     

단풍취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4월말∼5월초 새순이 나올 때 모양이 게발과 같다 하여

    게발딱지. 단풍취는 다른 나물에 비해 나물 따는 시기는

    잎이 나옴과 동시에 10일이 지나면 억세져서 먹을 수가 없다.

    가을에 흰 꽃이 피어 홀씨되어 날린다. 키 20∼ 40cm

당개지취
    봄에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둥글레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말려두고 먹으며
    가을에 뿌리를 캐어 솥에 쪄 먹는다.

     

    허약한 사람에게 자양, 완화제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달콤한 맛이 나며 특히 오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

    둥글레는 뿌리와 줄기에 강장, 강정의 효과가 있어

    예부터 자양강장제로 많이쓰였다.

만삼
    봄. 초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으며 뿌리도 먹는다.

  

  

  

     

    뿌리를 인후염. 천식. 보폐. 경풍. 한열. 편도선염. 거담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건위. 조혈. 혈압강하. 진해거담 작용

멸가치

 

    봄 여름에 연한 잎을 삶아 말려 두고 나물로 먹는다.

 

  

 

   

모싯대: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의 약으로 쓴다. 청열. 해독. 화담작용

민박쥐나물
    봄에 어린 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여름에 연한 잎을 나물로 먹는다.

    

    

민솜대
    어린 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산마늘
    봄에 연한 잎을 생으로 초장과 함께 먹거나 된장에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비늘 줄기를 강장.이뇨. 구충. 최유.해독.소화.건위.풍습 등의 약으로 쓴다.

삼지구엽초
    풀 전체를 강장. 이뇨. 장근골. 음위. 건망증. 강정제 등의 약으로 쓴다.

  

  

어수리

  

 

    어린순을 생으로 먹거나 삶아 나물로 먹는다.

엉겅퀴
    봄 여름에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고
    가을에 새로 나오는 연한 잎으로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풀 전체 및 뿌리를 감기. 금창. 지혈. 토혈. 창종. 부종. 대하증. 안태.
    음창 등의 약으로 쓴다.

     

쥐오줌풀
    봄. 초여름에 연한 줄기와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말려 두고 먹는다.

  

  

짚신나물
    풀 전체를 지혈. 하리. 대하. 자궁출혈. 구충. 고혈압. 해수.
    장출혈. 안질. 거풍. 강장. 강심등의 약으로 쓴다.

 

 

  

   

     

참나물
    봄. 초여름에 연한 잎을 잎자루와 함께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풀 전체를 지혈. 양정. 대하. 해열. 경풍. 고혈압. 중풍. 폐염. 정혈. 윤폐.
    신경통등의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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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나물의 효능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Vicia amoena

분류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사할린·시베리아의 온대에서 난대

서식장소 들판


갈퀴나물 / 콩과의 다년생 덩굴식물. 잎은 어긋나며 거의 잎자루가 없다. 작은잎은 5∼7쌍이 마주붙거나 어긋나게 붙으며 끝은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된다.


녹두루미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를 벋으면서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80~180cm 정도로 자란다. 줄기를 따라 이어진 선이 있어 줄기는 길이 1∼2m로 능선(稜線)이 있어 네모지며 가늘고 길게 덩굴진다.


잎은 어긋나며 거의 잎자루가 없다. 작은잎은 5∼7쌍이 마주 붙거나 어긋나게 붙으며 끝은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된다. 6∼9월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잎겨드랑이에서 붉은 자주색의 꽃이 나오고, 꽃자루가 길며 많이 핀다.


화관은 길이 12mm 정도로 나비 모양이다. 꼬투리는 긴 타원형이고 납작하며 길이 2∼2.5cm로 털이 없다. 번식은 씨와 뿌리로 모두 된다. 열매는 협과로 긴 타원형이고 털이 없으며, 어린순은 4월경에 채취해 나물로 만들어 먹고 가축의 사료로도 쓰인다.


한방에서 류머티즘 동통·관절통·근육마비·종기의 독기·음낭습진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중국·사할린·시베리아의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분포한다.


목초. 밀원 식물로 이용 할수 있다.

어린 식물체를 나물로 한다.

줄기와 잎을 중국 동북지구에서는 "투골초(透骨草)"라고 이르며 풍습관절통, 염좌상 등의 치료에 쓴다.

갈퀴나물, 등갈퀴나무, 큰갈퀴의 경엽(莖葉)을 山野豌豆(산야완두)라 하며 약용한다.

성분 :종자에는 유(油) 11.55%가 함유 되어있고 등갈퀴나물의 종자에는anti-A-phytohemagglutinin, trypsin-ingibitor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 祛風濕(거풍습), 活血(활혈), 舒筋(서근),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통(痛), 閃挫傷(섬좌상), 無名腫毒(무명종독), 陰囊濕疹(음낭습진)을 치료한다. 꽃, 잎, 줄기를 부종, 말라리아에 달임물을 만들어 사용하며 눈, 귀의 기능 저하에 씨앗을 다려서 식후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용법/용량 : 6-15g(신선한 것은 30-75g)을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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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나물의 종류 및 섭취방법                                    

       


취나물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꿩의다리(꿩다리)

삶아서 무쳐 먹으면 향긋합니다.

 

윤판나물

많이 먹으면 배탈이납니다.

삶아서 하루 정도 물에 우려낸 후 무쳐 먹습니다.

기침, 폐결핵

 

당개지치(지장나물)

핵산이 풍부한 고급나물이고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식욕부진

 

벌깨덩굴(줄나물, 깻잎나물)

깊은 산골짜기에 많으며 삶아서 무치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비슷한데 색갈이 검고 잎이

두꺼운것은 광대수염이니 뜯지 마세요.

 

나비나물(콩대가리)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곤대서리

생으로 쌈을 싸 먹어도 되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병풍취

아주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생(날것)으로 쌈을 싸서 먹습니다.

 

참당귀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며 향이 아주 좋습니다.

(뿌리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우산나물(우산대)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단풍취(조타파리)

산에가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취나물이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고비(귀리)

머리부분은 때어내고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로 먹습니다.

 

쥐오줌풀

산 길 주위에 많으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애기참반디(밤내이)

참나물이며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참나물

깊은 산 골짜기에 많으며 나물중에서 최고로

맛있으며 생으로 쌈을 싸 먹습니다.

 

홀아비꽃대(놋젖가치)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 무쳐 먹습니다.

(대궁이는 두릅 맛 비슷합니다)

 

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혼닙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떡쑥

양지바른 풀밭이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나물로는 적합지 않고 주로 쑥떡용으로 식용한다.

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참나물

취나물 비슷한데 털이 없고 기름때가 반질거린다.


기린초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산속 물가에 많이 자생한다.

담배나물(망초)

우리 주변에 가장 많은 풀이 망초다.

공원과 아파트 정원 어디서도 잘 자란다.

양념을 잘해 나물로 무치면 아주 맛이 좋다.

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둥굴레나물

깊은 산속 큰나무 밑에 잘 자란다.

뿌리는 약초로도 쓰이고 둥굴레차로도 많이 이용된다.

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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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        //        

약용채소- 부추       

   

부추
 
학명 : Allium tuberosum Roth.
 
과명 : 백합과
 
성분 : 잎- Dimethyl-disulfide, diallyl-sulfide, methyl-allyl disulfide, dimethyl-tr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allyl-trisulfide, dimethyl-tetrasulfide 및 linalool을 함유하고 또 배당체 및 苦味質도 함유
종자- 부추에는 alkaloid와 saponin이 함유
뿌리- 硫化物(유화물) glycoside와 苦味質(고미질)을 함유
 
생지 : 산과 들에서 자란다. 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분포 :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전국에서 흔히 재배한다
 
약효 : 잎- 溫中(온중), 下氣(하기), 行氣(행기), 散血(산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胸痺(흉비), 反胃(반위),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혈뇨, 이질, 消渴(소갈-당뇨병), 痔漏(치루-痔瘻(치루)), 脫肛(탈항), 타박, 독충의 刺傷(자상)을 치료
종자-肝(간), 腎(신)을 補(보)하고 腰膝(요슬)을 暖(난)하게 한다. 腸(장)을 튼튼하게 하고 固精(고정)의 효능이 있다. 遺精(유정), 小便頻數(소변빈수), 遺尿(유뇨), 腰膝酸軟冷痛(요슬산연냉통), 下痢(하리), 帶下(대하), 淋濁(임탁)을 치료
뿌리- 溫中(온중), 行氣(행기), 散瘀(산어)의 효능이 있다. 胸痺(흉비), 食積腹腸(식적복장), 赤白帶下(적백대하), 토혈, 鼻出血(비출혈), 癬瘡(선창), 타박상을 치료하고 모발을 나게 한다. 뿌리를 짓찧어 즙을 다량으로 복용하면 胸痺骨痛(흉비골통)이 甚(심)하여 손을 대지 못하는 것도 치료.
 
번식 : 종자
 
개화 : 7-8월. 백색
 
유사종 : 마늘. 산마늘
 
속명 : 구채.솔.구백.가구.구자.정구지
분포지 : 농가에서 흔히 밭에 재배한다.
개화기 : 7 - 8 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10 월
높이 : 30 - 40 cm
특징 : 비늘 줄기 밑부분에 짧은 뿌리 줄기가 있으며, 식물 전체에서 특이한 향이 많이 난다.
용도 : 식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 살이 풀
효 능 : 풀 전체 및 비늘 줄기를 진통. 해독.하리.후종.정장.화상. 몽정.건위.심장염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부추는 간과 심장에 좋은 채소로 위를 보호하며 신에 양기를 보하고 위열을 없애며 폐기를 돕는다. 아울러 어혈을 없애고 담을 제거한다. 즉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본초비요>
  구토에는 부추의 생즙 한 공기에 생강즙을 약간 넣어 마시면 특효가 있다.<남초방>
  기침이 심할 때에는 부추의 생즙을 한 되 가량 마시면 효과가 있다.<집간방>
  소변불통에는 부추를 삶아 그 물로 배꼽의 아랫부분을 씻으면 즉시 통한다.<족본험방>
  월경불순에는 부추 생즙 한공기에 어린아이의 오줌 반 공기를 타서 뜨겁게 하여 마시면 즉시 효과가 있으며, 아이의 오줌이 아니면 그 효과가 느리다.<응중거방>
  중풍으로 인사불성일 때에는 생부추 즙을 내어 한쪽 콧구멍에 떨어뜨린다. 심한 사람은 양쪽 귀에도 즙을 떨어뜨린다.<천금방>


콩나물 효능 및 콩나물 칼로리 영양성분

                


 

 

[콩나물의 효능]

 

1. 피로회복, 빈혈, 피부미용

    콩나물에는 비타민c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합니다.

    또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 빈혈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간 기능 향상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이 콩일 때보다 8~9배가 높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b군의 도움으로 간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다이어트 및 변비 개선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데 좋은 식물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개선에 좋으며

    비타민 b2 영양소는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4. 염증억제, 수분대사 촉진

    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콩나물 먹으면

    엄증을 억제하고 수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기타

    숙취해소, 기억력 향상, 암예방, 동맥경화 예방, 소화장애예방 등

 

과음한 다음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중 하나가 시원한 콩나물국이 아닌가 싶은데요.

해장에 가장 효과가 있는 식품 중 하나인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을 포함하고 있어

숙취해소나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콩나물효능 및 콩나물 칼로리 영양성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콩나물 효능
- 콩나물에 풍부한 식품성 섬유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변비 개선에

   콩나물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콩나물은 저칼로리 식품이며 다른요리의 부피를 늘려주는 재료로

   이용되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 콩나물에는 칼륨과 칼슘, 비타민, 철, 인 성분들과 미네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피부미용이나 피로회복에도 콩나물 효능이 있습니다.

 


- 콩나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운동을 도와주고 그로인해 변비를

   예방 및 개선하는데 콩나물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간기능에도 콩나물의 효능이 있는데요.

   콩나물에는 사포닌과 메티오닌 등의 미네랄 성분들이 풍부하여 꾸준히 섭취하시면

   간 건강에 좋습니다.
-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 및 치료에도 콩나물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콩나물 칼로리 및 영양성분
- 콩나물 칼로리는 콩나물 100g당 30kcal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콩나물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에 함유된 비타민B1은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 콩나물 영양성분(100g 기준)

 

콩나물은 가격도 싸고 몸에도 좋아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콩나물에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콩나물은 암에 효과가 있다고 세계 각국 의과대학

임상병리학실에서 보고하고 있다.

 

특히, 성인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증, 심근경색,

콜레스테롤, 저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콩나물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나 몸살,

알콜성 제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래 전부터 술을 먹은 다음날에는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으며

감기에 걸려도 콩나물국을 먹어왔다.


이는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이라는 성분이

독성이 강한 알코올의 대사산화물을 제거함으로써

숙취에 좋다는 사실이 최근 국내연구진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예로부터 감기와 숙취에 콩나물국을 먹던 습관이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것임이 사실로 증명된 것이다.


그리고 콩나물에는 비타민 C,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양질의 섬 유소와 풍부한 저칼로리 아미노산군과 효소군은

장내 숙변을 완화시켜 변비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가 크며, 간기능을 높여주는 메티오닌, 사포닌 등 미네랄 성분은

고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콩나물은 뇌세포에 산소공급을 활발히 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젊은 뇌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과 뇌에

영양공급을 증대시켜 주는

작용을 하여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이 외에도 민간약으로는 엿에 삭힌 콩나물의 국물을 마시면

오랜 기침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출처-월간새농사

 

콩나물에 대하여
 
콩나물은 원료인 콩이 뛰어난 영양가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싹이 돋는 사이에

성분의 변화가 생겨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콩나물 200g(두 줌 정도)이면 어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C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감기에 좋은 이유도 비타민C 때문일 것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를 곱게 해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콩나물은 미용식의 효과도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콩나물을 데칠 때에는 구리그릇을 쓰면 비타민C가 대부분이 파괴되므로

구리로 된 그릇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에는 nuclase, urease, invertase, amylase 등의 효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콩나물을 한명으로는 두아(豆芽), 숙아채(菽芽菜)라고 하며, 채 자라지 아니한

콩나물을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대두황권(大豆黃卷)이라고 합니다.

이 대두황권은 부종과 근육통을 다스리고 위 속의 열을 없애주는 효과가 인정되어

약용으로 쓰여왔습니다.

또한 저혈압인 사람에게 콩나물이 좋은 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대두황권(검은콩을 발아시킨 것)
하루 20∼30g씩 찧어 물에 달여 1∼2번에 걸쳐 공복에 먹는다.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해설 : 대두황권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며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해열작용과 함께 이뇨,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어 더위를 먹었을 때,

        붓거나 변비가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대두황권은 발아시킨 콩의 모습을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콩의 종자를 흑대두()라 하고 잘 익은 콩을 찧어서 뽕나무 잎과

개똥쑥잎에 싸서 발효시킨 다음 3일간 말린 것을 담두시(豉)라고 한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씹으면 비린 콩맛이 있으며 맛은 달고

성질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

대두황권은 여름철 습에 의한 사지마비, 사지가 땅기는 증상,

수분정체로 더부룩한 증상, 소변량이 적은 증상에 쓴다.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땀을 낼 때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소장경련 진정효과가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타원상이며 납작하고 바깥 면은 황색(확인요) 또는 흑갈색으로

조금 쭈그러졌고 제점()이 뚜렷하며 한쪽 끝에 구부러진

1개의 배근()과 2개의 황백색 떡잎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권벽(), 대두권(), 대두벽(), 두벽(),

숙벽(), 황권(), 황권피() 등이 있다.


◆콩나물의 유래
콩나물이란 콩을 발아시켜서 재배한 일종의 콩채소이다.
콩나물을 어떻게 하여 식품으로 이용하게 되었는가는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
단지 중국의 <본초강목>과 한국의 <산림경제>에 기록된 것을 보면 최소한 300-400년
전부터 식용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콩나물보다는 녹두나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콩나물은 우리 나라에서 만들어 우리가 가장 많이 식용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식품인 것이다.

◆콩나물의 영양
콩나물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탄수화물 등이 비교적 많은 영양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콩이 콩나물로 성장하면서 단백질, 지방, 사용성 질소 화합물 등의 함량은 줄어들며
섬유소의 함량은 증가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콩에는 비타민 C가 없으나 콩나물 성장
중에 생합성 되므로 비타민 C가 많이 생긴다는 점이다.

◆콩나물의 효능
콩나물은 암에 효과가 있다고 세계 각국 의과대학 임상병리학실에서 보고하고 있다.
특히 성인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증, 심근경색, 콜레스테롤,

저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콩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나 몸살, 알코올성 제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래 전부터 술을 먹은 다음 날에는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으며 감기에 걸려도
콩나물국을 먹어왔다.

이는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이라는 성분이 독성이 강한 알코올의
대사산화물을 제거함으로써 숙취에 좋다는 사실이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예로부터 감기와 숙취에 콩나물국을 먹던 습관이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것임이 사실로 증명된 것이다.

그리고 콩나물에는 비타민C,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양질의 섬유소와 풍부한

저 칼로리 아미노산군과 효소군은 장내 숙변을 완화시켜 변비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가 크며, 간 기능을 높여주는 메티오닌, 사포닌 등

미네랄 성분은 고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콩나물은 뇌세포에 산소공급을 활발히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젊은 뇌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과 뇌에 영양공급을 증대시켜 주는 작용을 하여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이 외에도 민간요법으로 엿에 삭힌 콩나물의 국물을 마시면 오랜 기침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콩나물의 효능 
콩나물은 콩이 발아되어 생장하는 과정에서 대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일반 콩과는 영양 성분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콩나물은 위의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단백질, 칼슘, 칼륨,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콩나물에는 콩에는 없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콩나물은 생장 과정 중에 섬유소의 양이 증가하게 되어 일반 콩 보다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방에서 전하는 콩나물 이야기* 
『동의보감』에는 콩나물에 대해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콩나물은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치료되고 제반 염증소견을

억제하고 수분대사를 촉진하며 위의 울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콩나물이 청심환의 재료로 쓰인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콩나물은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청심환(淸心丸)의 중요한 원료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중국에 수출할 정도로 귀한 약재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콩을 발아 시켜서 재배한 일종의 콩 채소입니다. 

콩나물은 단백질, 무기질, 탄수화물 등이 비교적 많은 영양 식품이며 

콩이 콩나물로 자라면서 단백질, 지방, 사용성 질소 화합물 등의 함량은 줄어드는 반면

섬유소의 함량은 증가하며 콩에는 비타민C가 전혀 없으나 콩나물이 자라는 과정에서

체내대사가 이루어지므로 영양성분이 상당히 달라져 지방은 현저하게 감소 되고

비타민 및 섬유소는 증가하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이 생성 된다고 합니다.

 

중국의 <본초강목과>, 우리나라의 <산림경제>에 기록 된 것을 보면 

최소한 300~400년 전부터 식용으로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고려의 의학서인 향약구급방에서는 콩나물이 감기를 낳게하고

속을 시원하게 가라 앉히는 효능을 갖는다고 적혀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콩나물이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사포닌과 레시틴,

비타민B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나 몸살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콩나물보다는 녹두나물(숙주나물)을 주로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콩나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우리의 전통 식품이기도 합니다.

 

콩나물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콩나물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어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예방 및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해장을 위해 콩나물국을 먹는 이유랍니다. 


콩나물에는 풍부한 양의 섬유소와 저칼로리 아미노산군과 효소군이

변비를 예방시켜 주고, 장내 숙변의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콩나물에는 간기능을 높여 주는 메티오닌, 사포닌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콩나물은 항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숙취 해소 작용에 좋은 아스파라긴산 
콩나물 뿌리 부분에 많이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 ` 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숙취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알코올 섭취 후 체내에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줄여 주는 작용을 하고

간기능을 도와 간을 보호하여 알콜성 간염 및 숙취 현상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과음을 하게 되면 시원한 콩나물국을 끓여 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보호와 다이어트를 위해 비싼 돈을 들여 약품이나 식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흔한 음식 중에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무엇일까?

콩나물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콩나물에는 콩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은 비타민 C가 많다.

콩에서 싹이 생기면서 비타민 C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비타민 C는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콩나물은 부피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아

100g당 16~54kcal 정도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당하다.

또한 식물성 섬유도 풍부해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단백질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다.

콩나물에는 단백질이 많아 100g에 5.4g 정도 들어 있다.

이는 연두부 1모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밖에 100g 당 주요영양소를 보면 칼슘 33mg, 철분 0.7mg, 칼륨 240mg,

비타민 B 10.13mg, B2 0.10mg으로 비타민 B군은 호박을 능가한다.

콩나물의 단백질은 대두 단백질에서 생긴 것으로, 양질의 균형 잡힌 아미노산이다.

싹이 틀 때 생성되는 효소로 인해 소화가 잘 된다.

콩나물은 줄기와 수염뿌리가 모두 희고 콩이 벌어지지 않은 것이 신선도가 좋다.

갈색으로 변해서 흐느적거리는 것은 오래된 것이다.

수염뿌리와 콩껍질을 제거한 것이 맛이 좋긴 하지만, 손질하지 않고 그냥 먹으면

식물성 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데치는 것보다는 약간의 소금물을 붓고 찌면 아미노산과 비타민 C 손실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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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의 종류,사진,이름

        

 

산나물 손질법(맨 끝에)

41. 혼닙나물(화살나무)

예전에 산나물의 대표였다.

산밑 혹은 산기슭, 산골 밭뚝 같은 곳에 많다.

요즘은 유행처럼 공원에 많이 심는다. 나무 줄기가 화살처럼 생겼다.

 

42. 담배나물(망초)

봄나물의 대표다. 순하고 맛도 좋다.

공원이나 하천 뚝 어디서나 많이 만난다.

 

우리집에서는 해마다  4월초부터 5월 중순까지

식탁에 산나물이 떨어지지 않는데

그 대표가 담배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나 많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식탁에 오를 수 있다. 

 

43. 질경이

길가나 공터에 어디서나 잘 자란다.

나물보다는 국으로 끊여 좋다.

씨를 '차전자'라 하여 한약재로 쓰인다. 이뇨효과가 있다. 

 

44. 시금치나물(쇠별꽃)

봄나물의 대표격이다.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잘 자란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시금치처럼 순한 좋은 나물이다.

흰색 별꽃이 핀다.

 

45. 방아나물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박하 비슷한 강한 냄새가 난다.

그래서 생선 조릴 때 같이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46. 개갓 다닥냉이

묵은 풀밭에 자란다. 아주 맛있는 봄나물이다.

 

47. 씀바귀

풀밭에 어디나 난다.

잎도 먹고 뿌리도 나물로 무쳐 먹는다.

그러나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삶아 물에 24시간 이상 우려야 한다. 

 

48. 깨나물 (오리방풀)

깻잎처럼 생겼고 냄새도 깻잎냄새가 진하게 난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49. 고추나물

 약간 습한 곳에 잘 자라며 노란꽃이 핀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물례나물'과 '용담초'가  있다.

좋은 나물에 속한다.

 

50. 으아리나물(위령선)

양지바른 산소 근처나 산골 밭뚝, 혹은 개굴가에 많이 난다.

노랑빛을 띤 흰꽃이 피는데 꽃의 크기에 따라

큰으아리, 작은으아리로 나눈다.

뿌기가 검은색으로 국수처럼 갈라지는데

한약재로 '위령선'이라 한다.

 

51. 쑥부쟁이

깊은산 풀밭속에 난다.

맛과 향도 좋은 귀한 산나물의 하나이다.

가을에 청색꽃이 좋아 공원이나 정원에 벌개미취와 함께 식재한다.

 

52. 좀단풍취

큰산 깊은 숲속 낙엽 위에 나는 고산 식물이다.

귀한 나물에 속한다.

 

53. 고비

큰산 계곡 음지 물가에 난다.

위에 그림은 나물 때를 지나 활짝 핀 모습니다.

 

54. 산머루

야산에 흔히 덤불로 자란다.

어린 순은 옛부터 나물로 먹었다.

 

55. 청가시나물

들판 돌무덤 같은데 많이 자란다.

가시가 사나우나 순은 여리고 순하다.

 

56. 좀갈퀴나물

갈퀴나물은 잎이 크고 넓은 것과 작은 것이 있다. 

위의 것은 작은 것이다. 청색 꽃이 핀다.

 

57. 꼬리솔나물

층층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작고 가늘다.

야산 양지바른 곳에 난다.

 삶으면 갈색으로 변해 구미가 떨어진다.

 

58. 좁쌀풀 나물

 약간 습한 지역에 군락을 이루어 총생한다. 

 여름에 노란꽃이 핀다.

이것도 삶으면 초록이 갈색으로 변질된다

 

59. 궁궁이 나물(천궁)

                                                                   

 자생 궁궁이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약초로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잎에서도 강한 한약냄새가 난다. 뿌리 천궁은 귀한 한약재로 쓰인다.

 

60. 산나리(산백합)

 깊은 산속 고목 밑에 자란다

원추리 같은 고운 꽃이 핀다

 

산나물 손질법

 

1. 뜯어온 산나물을 신문지를 넓게 펴놓고 다듬는다. 검불, 잡풀 등을 하나하나 가려낸다.

2. 물에 20분쯤 담가서 나물이 싱싱하게 다시 살아난 다음 두세 번 깨끗이 싯는다.

3. 물을 적당이 붇고 삶는데 시금치같은 밭채소보다 약간 더 삶아야 한다.

(산나물 줄기를 손으로 만져보며 알맞게 삶아야 한다.)

4. 채반같은 데 삶은 산나물을 건져 찬물로 식힌다. 두세 번 찬물에서 짜내어 파란 물을 빼낸다.

5. 다시 넓은 그릇에 옮겨 찬물을 많이 붇고 적어도 15시간 내지 24시간

우려내야 한다. 산나물은 쓴맛이 많기 때문이다.

6. 우려낸 산나물을 다시 찬물에 두세 번 헹구어 주먹으로 꼬옥 짜서

양푼에 옮겨 다시 산나물을 풀어 낸다.

7. 양념하기: 간장 약간, 설탕 퍽 많이, 다진 마늘 반 수저쯤, 참기름 작은수푼 하나,

미원 아주 약간만, 볶은깨 한 수푼, 고추장 두 수푼 크게 넣고

8. 비닐장갑을 끼고 버무리어 가만이 꼬옥 꼬옥 짜면 물이 약간 생길 정도가 된다.

9. 맛을 보고 간을 적당이 가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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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나물                       

       


                

허한사람의 현기증및 피로회복에...

 

뿌리를 포함하여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 사용한다.

 

* 현기증, 피로회복 등 허한 사람에게 쓴다.

* 고혈압, 숙취, 이뇨의 약재로 쓴다.

* 장을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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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네모지며 조금 딱딱하고 뭉쳐나며 곧게 서거나 약간 비스듬히 자라고 높이가 3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작은잎이 2개인 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길이가 3∼8cm, 폭이 2∼4cm이다.

턱잎은 콩팥 모양으로 2개로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2∼4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다.

꽃자루의 길이는 0∼6cm로 일정하지 않으며 꽃 길이는 12∼15mm이고,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5개의 줄 모양 조각으로 갈라지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로 길이가 3cm 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긴 타원 모양이다.

봄에 어린 순을 식용한다.

잎의 길이가 10cm, 폭이 5cm인 것을 큰나비나물(var. ouensanensis), 높이가 20cm에 달하고 전체가 작은 것을 애기나비나물(var. kausanensis)이라고 한다.

 

2. 이른봄에 어린싹을 따서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며, 국거리, 찌개거리, 샐러드로도 좋고 묵나물로도 이용하며 꽃은 튀김으로 별미의 요리도 만들 수 있다.
개화기에 뿌리채 전체를 채취하여 썰어서 씻어 볕에 말렸다가 다려서 먹는데 혈압을 내리며, 숙취에도 좋고 이뇨작용도 있으며 현기증, 피로회복에 약효가 있다 한다.
근(根) 또는 새잎(若葉(약엽))을 歪頭菜(왜두채)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뿌리 및 약엽을 가을에 채취한다.
②성분 : 잎에는 cosmosiin과 luteolin-7-glucoside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虛(보허)하는 효능이 있다. (노상), 頭韻(두운)을 치료한다. 노상에는 15g을 술 30g에 쪄서 1일 3회 복용하며, 두운에는 약엽 9g과 계란을 함께 쪄서 먹는다. 


 

관련

   

                           

 


▶ 씀바귀의 효능

 

▶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효험 생약명으로

흔히 고채(苦菜)라고 한다.

 

씀바귀의 다른이름은 민간에서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사태월싹(충남 방언: 벋은 씀바귀가 논두렁이나 비탈진 곳에 뿌리가

뻗어나가면서 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함)

라고도 부른다.

   

 

▶ 씀바귀의 고의서 이름은 고채, 산고매, 소고거, 소고매,

소고맥채, 은혈단, 칠탁련, 활혈초, 황과채, 황서초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결석을 치료한다.

 

▶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또한 괴사한 살을 배출시키고 새살을 나오게 한다.

 

▶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 항종양, 항암, 오심, 오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축농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골절,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김평자씨가 쓴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에서는

씀바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씀바귀는 추위를 견디는 힘이 강하고, 흰색과 노란색 꽃이 핀다.

항산화 비타민 A, B1,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칼슘, 철, 비타민 함량은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다.

 

▶ 최근에는 골수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오장(五腸)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 좋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할 때, 소변 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다.

 

▶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5~10그램씩 달여 마시면 되고,

반찬으로 먹을 때는 씀바귀 뿌리를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치면 된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씀바귀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淸熱), 양혈(凉血), 해독(解毒)작용이 있다.

① 이질에 유효하며, ② 간경화에는 이 약물과 초장초(酢漿草)를

각각 40그램씩 돼지 고기를 싸서 복용하고, ③ 만성기관지염에는

대추와 같이 달여 복용한다. ④ 부인의 유방염에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⑤ 구내염에는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성분: 항종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생쥐의 대퇴부 육종(肉腫)에서 괴사 출혈을 억제시킨다.]]

씀바귀에 대해서 2002년 9월 11일자에서 <<흔한 씀바귀도 뛰어난 약초>>

라는 제목하에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국산 자생식품인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 정동명 교수(생체공학)팀은

11일 “야산이나 논두렁에 흔한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노화방지, 피로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 등 성인병 예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정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

2년 동안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해왔다.

조사 결과 민간에서 ‘쓴나물’,‘싸랭이’,‘싸랑부리’라고 불리는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 씀바귀의 효능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효능: 가나다순: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골수암 세포 억제),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등......)

 

 

씀바귀를 토끼에게 먹이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야산 논밭에 널려있는 흔한 씀바귀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히 탁월하다.

 

▶ 쌉쌀한 쓴 맛이 .. 매력인 씀바귀.. 따뜻한 봄볕에.. 없어지는

입 맛.. 춘곤증까지.. 엄습하여 오지요.

이 춘곤증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그 기운을 ..

우리 몸이 이겨내지 못하여 오는 증상이라고 해요.

요렇게, 맥이 없는 봄 날을 맞이하여

봄나물을 마련하여 보세요.. 봄나물은 춘곤증만 뿐만이 아니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여 준답니다. ㅎㅎ 가끔 자료를 정리하다 보면..

식탁에 오르는 야채들이 .. 만병 통치 약(?)처럼 느껴 질때가 있어서..

제가 봄나물.. 아니 야채...식단 예찬을 하곤 한답니다.

우리에 식단은 과학입니다.ㅎㅎ

봄나물의 대표주자의 하나인.. 씀바귀..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봄철에 데쳐서 양념무침이나 ..소금물에 쓴맛을 빼고 ..양념을하여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무침으로 먹기도 하는 씀바귀.. 다듬는 법과 조리 방법 입니다. ^^*

피로회복, 항암, 노화방지에 효험

 

▶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효험 생약명으로 흔히 고채(苦菜)라고 한다.

씀바귀의 다른이름은 민간에서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사태월싹(충남 방언:

벋은 씀바귀가 논두렁이나 비탈진 곳에 뿌리가 뻗어나가면서 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 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함) 라고도 부른다.

씀바귀의 고의서 이름은 고채, 산고매, 소고거, 소고매, 소고맥채, 은혈단, 칠탁련,

활혈초, 황과채, 황서초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결석을 치료한다.

 

▶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또한 괴사한 살을 배출시키고 새살을 나오게 한다.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 항종양, 항암, 오심, 오 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축농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 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골절,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김평자씨가 쓴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에서는 씀바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씀바귀는 추위를 견디는 힘이 강하고, 흰색과 노란색 꽃이 핀다.

항산화 비타민 A, B1,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칼슘, 철, 비타민 함량은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다.

최근에는 골수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오장(五腸)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 좋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할 때, 소변 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다.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5~10그램씩 달여 마시면 되고, 반찬으로 먹을

때는 씀바귀 뿌리를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치면 된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씀바귀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 효능: 청열(淸熱), 양혈(凉血), 해독(解毒)작용이 있다.

① 이질에 유효하며, ② 간경화에는 이 약물과 초장초(酢漿草)를

각각 40그램씩 돼지 고기를 싸서 복용하고, ③ 만성기관지염에는 대추와 같이

달여 복용한다. ④ 부인의 유방염에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⑤ 구내염에는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성분: 항종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생쥐의 대퇴부 육종(肉腫)에서 괴사 출혈을 억제시킨다.]]

 

 

씀바귀에 대해서 2002년 9월 11일자에서 <<흔한 씀바귀도 뛰어난 약초>> 라는 제목하에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

 

[[국산 자생식품인 씀바귀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 정동명 교수(생체공학)팀은 11일 “야산이나 논두렁에 흔한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노화방지, 피로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 등 성인병 예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정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 2년 동안 씀바귀의 성분을 조사해왔다.

 

조사 결과 민간에서 ‘쓴나물’,‘싸랭이’,‘싸랑부리’라고 불리는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 씀바귀의 효능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효능: 가나다순: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

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항암(골수암 세포 억제), 항종양, 해독, 해열, 혈액순환촉진 등......)

 

말기 위암과 당뇨병도 고쳤다

염증 치료에는 씀바귀만 한 것이 없다.

모든 질병은 대개 위염이나 장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씀바귀를 한 번 달이면 맛이 쓰다. 그러나 세 번을 고압으로

달이면 쓴맛이 없어진다.

세 번을 달인 것은 맛이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마치 숭늉 같다.

오히려 숭늉보다 더 맛있다.

하루에 한 번씩 불을 때서 3일 동안 달여야 한다.

 

 

위염이나 장염이 있는 사람이 씀바귀탕을 먹으면 속이

화끈거리고 따갑다.

염증이 있는 부위에 바로 침투하여 염증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의 세포막을 깨트려서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도라지나 잔대, 더덕처럼 잎이나 줄기에서 흰 즙이 나오는 것은

모두 훌륭한 염증 치료제가 될 수 있다.

갖가지 부인병, 갑상선 질병,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그 중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씀바귀라고 할 수 있다.

 

제자의 75세 된 아버지가 당뇨병이 몹시 심한 데다가 위암 말기로

병원에서 목숨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병원을 세 군데를 다니면서 수술을 해 달라고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제자를 통해 씀바귀탕을 택배로 보내 주었다.

제자의 아버지는 씀바귀탕을 먹고 3개월 만에 완치되었다.

당뇨병도 다 나아서 중국 여행도 다녀오고

 

술을 몹시 좋아해서 동네의

모든 잔칫집을 찾아다니면서 술도 많이 마셨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씀바귀탕을 먹으면 위궤양이나 위염은 한 달쯤이면 낫는다.

씀바귀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이 염증의 세포조직에 침투해 세포가

기형이 되는 것을 막고 기형이 된 세포를 파괴한다.

항염작용과 항균작용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씀바귀탕은 맛이 아주 순하므로 효소와 같이 작용한다.

그러므로 매우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지니고 있다.

씀바귀에 들어 있는 성분은 몸에서 만드는 효소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몸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아무런 저항 없이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위궤양이나 위염에는 처음에 50ml 정도만 먹어 봐서 속이 쓰리면

그날은 더 먹지 말고 다음날 역시 50ml만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속이 덜 쓰리다.

그쯤 되면 절반 넘게 나은 것이다.

사흘을 먹고 난 뒤에는 속이 전혀 아프지 않게 된다.

다 나았기 때문이다.

위염은 입에서 가까이 있으므로 아주 빨리 낫지만 장염은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위염이나 위암은 3개월에서 5개월이면 낫고 대장암은 9개월쯤이

걸려야 낫는다.

 

씀바귀탕은 씀바귀 뿌리 8kg에 물을 한 말을 붓고 압력을 가해

하루 한 번씩 불을 때서 3일간 달인다.

씀바귀 뿌리에 있는 고급 섬유소가 우러나오도록

 

천천히 오래 달여야 한다.

섬유소는 뇌세포와 뇌질을 구성하는 좋은 성분이 된다.

씀바귀는 뿌리가 국수가락처럼 길고

 

매화나무 줄기처럼 울퉁불퉁한

것이 약효가 좋다.

우리 산야에 널려 있는 씀바귀는 최상의 밥반찬인 동시에

 

가장 귀한 약성을 지닌 약초다.

 

씀바귀와 고들빼기 구별방법

 

 

 

씀바귀의 부작용

 

1. 몸이 차고, 기력이 현저하게 떨어졌거나 설사나

    물변을 보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씀바귀을 꿀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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