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물의" 종류


 


초봄 몸의 활력을 돋우는 봄나물

봄나물은 겨우내 살아남아
봄철에 싹을 틔우기 위해 응축한 생명력을 품고 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쌉쌀한 맛의 봄나물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우며,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나른해진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며,
봄나물에 들어 있는 각종 항산화 물질은
암 발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봄에 돋아나는 어린 새순들은
거의 식용으로 가능하며
약간의 독성이 있는 나물은 삶아서 드시면 됩니다.

봄나물은 보약같은 존재임으로
골고루 드시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요...

봄나물의 사진과 용법을 참고하세요!



(1)취나물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2)꿩의다리(꿩다리)

삶아서 무쳐 먹으면 향긋합니다.

 

(3)윤판나물

많이 먹으면 배탈이납니다.

삶아서 하루 정도 물에 우려낸 후 무쳐 먹습니다.

기침, 폐결핵

 

(4)당개지치(지장나물)

핵산이 풍부한 고급나물이고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식욕부진


 

(5)벌깨덩굴(줄나물, 깻잎나물)

깊은 산골짜기에 많으며

삶아서 무치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비슷한데 색갈이 검고 잎이 두꺼운것은

광대수염이니 뜯지 마세요.

 

6. 나비나물(콩대가리)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7. 곤대서리

생으로 쌈을 싸 먹어도 되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8. 병풍취

아주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생(날것)으로 쌈을 싸서 먹습니다.


 

9. 참당귀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며 향이 아주 좋습니다.

(뿌리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10. 우산나물(우산대)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1.단풍취(조타파리)

산에가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취나물이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2.고비(귀리)

머리부분은 때어내고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로 먹습니다.


 

13.쥐오줌풀

산 길 주위에 많으며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4.애기참반디(밤내이)

참나물이며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무쳐 먹습니다.

 

15.참나물

깊은 산 골짜기에 많으며

나물중에서 최고로 맛있으며

생으로 쌈을 싸 먹습니다.

 

16.홀아비꽃대(놋젖가치)

대궁이까지 뜯어서 삶아 무쳐 먹습니다.

(대궁이는 두릅 맛 비슷합니다)

 

17.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18.혼닙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19.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20.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21.떡쑥

양지바른 풀밭이면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나물로는 적합지 않고 주로 쑥떡용으로 식용한다.

 

22.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23.참나물

취나물 비슷한데 털이 없고 기름때가 반질거린다.

 

25.기린초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산속 물가에 많이 자생한다.

 

26.담배나물(망초)

우리 주변에 가장 많은 풀이 망초다.

공원과 아파트 정원 어디서도 잘 자란다.

양념을 잘해 나물로 무치면 아주 맛이 좋다.

 

27.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28.둥굴레나물

깊은 산속 큰나무 밑에 잘 자란다.

뿌리는 약초로도 쓰이고

굴레차로도 많이 이용된다.

 

29.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30.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31.도라지 싹(길경)

순하고 맛있는 나물이다.

 

32.더덕

잎과 줄기는 나물로, 뿌리는 약재나 나물로 귀하게 이용된다.

깊은 산속 계곡류 근방에 자생한다.

 

33.씀바귀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쓴나물이기 때문에

많이 우려야 한다.

 

34.두리풀(용강나물)

한약초로는 잎과 뿌리를 '세신,이라 한다.

향이 독특하여 나물로도 고급에 속한다.

꽃이 요강이나 족두리를 닮았다. 깊은 산속에 자란다.

 

35.애기나리

산속 큰 나무 밑 음지에 잘 자란다. 둥굴레 비슷한데

잎이 작다. 대체로 군락을 이루어 산다.

 

36.묵나물(다래순)

깊은 산속 덤불로 자란다.

강원도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맛과 향이 매우 좋다.

 

37.질경이

풀밭이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잡초에 속한다.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좀 질긴 편이어서 데쳐서

다시 국을 끊이면 좋다.

 

38.보리뱅이(뽀리뱅이)

우리가 어릴 때는 없던 풀이다. 해방 뒤 들어온 외래종이다. 뽀얀 진이

 나기는 해도 순한 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냉이 비슷한데 잎이 넓고 크며 붉은색을

띠고 진이 난다.

 

39.시금치나물(별꽃풀)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흰꽃이 별같아서 별꽃풀이다.

시금치 같이 순하고 맛이 좋아 권하고 싶다.

 

40.방아나물

깻닢 비슷하기도 하고 취나물 비슷도 한데,

박하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생선조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41.다닥개갓냉이

양지바른 풀밭에 흔하게 자란다.

나물로 무치면 아삭아삭한 맛이 제법이다.

 

42.고들빼기

씀바귀의 일종으로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진이 많아 쓴 편이다.

 

43.병아리고비

고사리의 작은 모양으로 이른봄 고사리보다 먼저 나온다.

산계곡이나 음지에 자란다. 봄나물의 으뜸이다.

 

44.깨나물(오리방풀)

깻닢같이 생겨 깨나물이다.

야산 조금 높은 곳 양지쪽에 자생한다.

 

45.고추나물

이와 비슷한 풀로 '물레나물' 과 '용담초' 가 있다.

봄나물로 권하고 싶은 좋은 나물이다. 약간 습한 풀밭에 잘 자란다.

 

46.미역취

취나물과에 속한다.

약간 큰산에 자라는 나물이다. 맛이 아주 좋다.

 

47.콩제비꽃

제비꽃 중에 나물로 먹는 것이 두세 종 된다.

대개 식용은 잎이 하트형으로 둥굴다. 집 근처에

많이 자생한다.

 

49.양지꽃

이른봄 가장 먼저 나오는 풀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많이 산다.

 

50.잔대(겨르기싹)

꺾으면 진이 나는데 뿌리를 생으로 먹기도 한다.

 

51.망제비꽃

물가나 습한 음지에 잘 자란다.

여리고 순해서 나물로 괜찮다.

 

52.짚신나물

개울가나 습한 땅에 자란다. 여름에 노란 꽃이 핀다.

 

53.조개나물

제비꽃의 일종인데

황해도에서는 조개나물이라 부른다.

깊은 산속 낙옆속에 자란다.

흰털이 많이 나며 연하다.

고급나물에 속한다.

 

54.가락지나물

양지꽃이나 뱀딸기를 닮았다.

계곡가나 습한 땅에 잘 자란다.

 

55.당귀

야산에는 드물고 깊은 큰산 계곡에 난다.

뿌리는 한약재 '당귀'로 쓰인다.

 

56.청미래덩쿨

줄기나 가시가 억센 편이어서

어린순만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57.까치수영

까치수염이라고도 하는데

흰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피기 때문이다.

이 풀은 삶으면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해

시각성이 떨어진다.

 

58.층층이둥굴레

약간 습한 낮은 땅에 자란다.

 

59.개갓냉이

꼭 전라도 갓을 닮았다.

자연상태의 갓이다.

맛이 일품이다.

 

60.궁궁이(천궁)

냄새가 톡 쏜다.

잎에서도 뿌리 '당귀'처럼 짙은

한약냄새가 특징이다.

 

61.메꽃

흰 뿌리와 함께 먹는 순한 풀이다.

풀밭이면 어디서도 자란다.

 

62.좀단풍취

고산식물에 속한다.

높은 산 큰나무 밑 낙엽 속에 자란다.

 

63.갈퀴나물

풀밭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잎이 큰 큰갈퀴와 작은 갈퀴가 있다.

사진은 작은 갈퀴다.

 

64.고비나물

고비가 활짝 핀 모습이다.

깊은 산 계곡가에 많이 난다.

 

65.좁쌀풀 나물

풀밭에 군락을 이루어 무더기로 산다.

 

66.멸구나물

귀한 나물이다.

들풀은 아니고 산속 양지쪽에 산다.

 

67.꼬리솔나물

층층이둥굴레와 비슷하나 잎이 가늘고 작다.

양지를 좋아한다.

 

68.청가시나물

맛있는 나물에 속한다.

잎과 순이 작아 뜯기가 힘들다.

가시가 많고 사납다.

 

69.쑥부쟁이

큰산나물의 대표다.

요즘은 가을에 보라색 꽃이 좋아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한다.

 

70.구기자순

열매 구기자차로 먹는 구기자 나무다.

나물로도 귀하다.

 

71.산머루

야산에 많이 자란다. 개머루가 달린다.

 

72.곰취 취나물중의 으뜸,

곰취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날로 먹는것이 가장 향이 좋으며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싸서

된장을 조금 발라 찍어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72.각시취

우리강산의 산천에서 나는 풀은 새순일 때는

독초까지도 독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얌전하다.

 

73.고사리

 

74.고추대나물

 

75.단풍취

 

76.모시대

 

77.미나리취

 

78.바위취

 

79.방풍나물

 

80.병풍취

 

 

81.누리대

 

82.미역취

 

83.삿갓나물

 

84.원추리

 

85.지장보살

 

86.엉겅퀴

 

87.명아주 이거 많이 먹으면 부항든다고 하네요!



****독초 조심 하세요****

 


곰취 효능  

 

 


여러가지 농산물 건조 하고 있어요|

                                                  무우청은 그늘에서 45일간 자연건조 시킵니다

 

 

                                                                      애호박도 말리고요

 

                                                           무우 말랭이도 만들고요

 

                                                        가지도 자연 건조 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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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 바래기 버섯
 


느릅나무 자생 6~7월 (식용버섯) 강원도 옛 어른들의 부르는 노랑바리버섯

노름바래기버섯 죽은 느릎나무에서 발견되는 식용버섯

 

노름바래기버섯 죽은 느릎나무에서 발견되는 식용버

 

 

 

<노름 바래기버섯> 식용(藥用)과 약용(藥用)을 겸한다

             죽은 느릎나무를 먹으며 자란다   항암의 하치를 이루는 버섯이다

노름바래기 버섯.죽은 느릅나무에서만 가끔 발견되지요.

무리지어 있는모습.노랑바래기..(식용버섯.)

 노름바래기 버섯(식용)

 

노름 바래기 버섯- 죽은느릅나무에서 자생하는 식용 가능한 버섯

 노랑바래기버섯



                                         자연산 버섯.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랑바래기 버섯.죽은 느릅나무에서만 가끔 발견되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리지어 있는모습.노랑바래기..(식용버섯.)

소나무 잔나무버섯-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약효가 있다.

 

        박달나무에서 세월에 흔적이 한 20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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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잔나비버섯 효능과 복용방법♣

 

(겨울에 채취한 자연산 소나무 잔나비버섯 입니다~!)
  

소나무 잔나비버섯은 구멍장이버섯과 잔나비버섯속에 속하며 자실체는 다년생, 백색 반구형이 되고 둥근 산모양의 균모가 생겨 지름 10~50cm, 두께 20~30cm이다. 균모의 표면은 회흑색~흑색, 단단한 각피가 있고 이것을 둘러싼 광택있는 적갈색 띠가 있으며, 또 주변부는 황백색이고 자라는 곳이다.  상면은 생장 과정을 나타내는 고리흠이 있으며 살은 단단한 흰 재목색의 나무질이다.

균모의 하면은 황백색, 관은 다층이고 각층은 두께 2~5mm로 구멍은 가늘다. 포자는 난형,6~8×4~5㎛로 무색이다. 시기는 1년중 장소는 주로 침엽수의 생고목이나 넘어진 나무에 나며 갈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는 한국, 일본, 북반구 온대 이북으로 우리나라는 해발 300m이상 고산지대로 죽은 소나무 조직에 많이 자라고 있다.

암에 유효하다고 전승되어 온 버섯류중에 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버섯류에는 호손안(胡孫眼)으로 분류되어 있다. 버섯류의 항종양 활성은 1960년대 일본에서 보고된 mouse에 대한 고형 암세표 sarcoma-180에 대한 저해 활성이 보고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그 후 많은 연구자에 의해 버섯류에 대한 고형 암세포 sarcoma-180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버섯류의 열수 추출물이 sarcoma-180에 대하여 항종양활성을 대부분 나타내고 있으며 소나무잔나비버섯(학명:Fomitopsis pinicola)성분 (a-glucan, Heterogalactan)으로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항종양 활성물질은 대부분 다당류인 glucan류로 그들의 독특한 화학구조 특성에 따라 일부 작용기작이 다르다.

대부분 긴 사슬 모양의 B-glucan 류로서 분자 모형상으로는 유사하나 그들의 분자량, 긴 사슬상에 가지의 수와 모양, 그리고 입체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다. 버섯류의 B-glucan은 주로 숙주 매개성 면역활성을 통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직접적으로 암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에 의한 제암 작용보다 면역체계의 강화를 통한 면역조절 작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소나무 잔나비버섯의 특성♡ 

 첨부이미지
1) 형태:갓의 지름 4~30cm, 두께 2~15cm로 매년 성장하여 지름이 50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초기에는 반구형이나 차차 편평말굽형이 되고, 표면에 각피가 있다.
           생육부는 백색이나 차차 적갈색-회갈색이 되고, 생장 과정을 나타내는 환문이 있다.
           조직은 백색이고 코르크질- 목질이며, 자실층은 황백색이고 관공은 여러층이며,

           관공구는 원형이고 1mm에 4~5개가 있다.
           포지는 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2) 생태:여름부터 가을까지 주로 침엽수의 생목, 고목, 쓰러진 나무위에 발생한다.
            다년생이며, 목재 심재 갈색 부후성 버섯이다.
3) 분포:한국, 일본, 중국 등 북반구 온대이북

            항암억제율 50~80%를 자랑하는 귀한 약용버섯이다.
            특히 췌장, 암,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소량을 장복해야 한다)

 


베타글루칸은 인간의 육체에서는 전혀 생산해내지 못하는 고분자 다당체이다. 이러한 다당체는 질병에 대한 치료보다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예방적인 기능이 강하며 혈액내에 과잉으로 전입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하며 과잉 전입한 설탕의 양까지 조절하여 당뇨환자에게는 필수조건이 된다. 혈액속에 과잉으로 전입한 콜레스테롤이나 설탕을 조절한다는 것은 결국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향상될 수 밖에 없다. 베타글루칸의 생체향상 효과로 암, 당뇨, 성인성 질환 뿐만 아니라 최근 유아에서도 볼 수 있는 알레르기질환, 아토피성 피부염같은 증상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자료를 찾아보면 소나무잔나비버섯은 위암, 심장병, 항종양, 간암, 콜레스테롤 배출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췌장,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폐렴, 폐암, 감기의 해열제등의 치료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독성에 관하여...

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에 관한 독성 연구는 없다. 추출물 농도가 진해질수록 치료 효능도 높아지지만, 정상세포의 생육에도 점차적으로 저해가 일어나고 간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사람마다 몸 건강상태가 상이한 바, 일단 각자가 50g/2리터 기준에서 시작, 점차적으로 량을 높여 가면서 몸에 무리가 없는 최고의 농도를 스스로 찾아나가야 할 것이다.

 

▶부작용에 관하여...

오염된 소나무잔나비버섯을 복용할 시에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국산은 백두대간 및 그 인근의 청정지역에서 채취되고 있는 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러나 소나무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농약살포 영향권에 있으니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복용법에 관하여...

복용법은 건조된 소나무잔나비 버섯을 최대한 잘게 잘라 차로 소량 장복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약으로 사용하는 버섯 종류는 건조된것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자연의 약용버섯 종류|……… 

땅에서 나는 자생버섯은 약 5000여 종으로 추정되며 그 중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은 300-500여 종이라고 한다.

 

그 중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야생 식용버섯은 지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30-40여 종이며 대표적인 야생 식용버섯으로는 능이, 송이, 표고, 느타리[미루나무버섯], 뽕나무버섯[글쿠버섯], 꾀꼬리버섯[오이꽃버섯], 달걀버섯[계란버섯], 목이[흐르레기], 벚꽃버섯[밤버섯], 까치버섯[먹버섯], 기와버섯[청버섯],굴뚝버섯[굽드더기], 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만가닥버섯[땅찌버섯], 개암버섯[개금버섯], 싸리버섯, 팽나무버섯[팽이,느티버섯], 갓버섯[말똥버섯], 노루궁뎅이, 잎새버섯 등이 있으며 야생에서 채취하여 바로 기름에 볶거나 무쳐서 먹거나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고 말리거나 소금에 저려두고 이듬해 봄까지 먹었다.

 이 땅의 산채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야생식용버섯을 만나고자 지난 늦 여름부터 많은 산을 넘었지만 정작 만나서 맛까지 확인한 것은 그리 많지않다. 

 

송이

차가버섯이 혈액을 맑게 해주는 기전 

 

 

러시아 시베리아 차가버섯 달린 모습  

차가는 소련의 유럽 지역에 위치한 숲 지대에서 조달하지만 적게는 서시베리아 지역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1970-1975년에 소련에서 마른 차가의 조달량은 매년 300-500톤이 되었습니다. 가장 대 규모로 이루어진 조달은 브레스트스까야와 체르니고프스끼 주에서 있었는데, 그 지역에서 각각 20-30톤씩이 됩니다.


우즈베크와 리투아니아, 백러시아의 민스크 주, 모르드바 자치 공화국, 보로네쥐와 리페쯔크 주와 크라스노다르스크 및 스타브로폴 스카야 지방에서 1-10 톤씩의 차가가 조달되었습니다. 1톤 이내의 차가 원료는 러시아공화국, 우즈베크공화국 및 백러시아 공화국의 다른 많은 주들에서 조달되었습니다.


차가는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채취할 수 있으나 나무에 잎이 없어서 숲에서 차가를 찾아내는 것이 좀더 용이한 시기인 늦가을, 겨울 또는 초봄에 가장 빈번 하게 수확합니다. 원료를 채취할 때는 자작나무의 옹이(차가)를 나무 줄기에서 도끼로 찍어내고 나서, 사용하기 부적절하고 쉽게 부서지는 밝은 색 부분을 옹이로부터 잘라 냅니다.


그 다음엔 차가를 조각조각 썰어서 건조기 또는 오븐에서 50-60도를 넘지 않은 온도로 건조시킵니다. 완전히 건조된 원료는 20% 이상의 추출물과 12% 이 하의 수분을 함유해야만 합니다.

 

 

차가버섯 채취장면 차가버섯 덩어리를 도끼로 잘라내는 모습

 


 

인체는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고 혈액 내에 혈당, 단백질(알부민 등) 지방(지질 등) 산소, 이산화탄소, 백혈구, 적혈구 등의 균형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려는 본능이 있다. 이런 기능은 인체항상성(HOMEOSTASIS)의 일부다. 인체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려는 인체항상성은 주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서 유지된다.

 

인간은 완벽하게 건강한 유전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을 수 없고 완벽하게 건강한 환경, 음식 섭취, 육체적, 정신적 생활을 할 수가 없다. 그로인해 나이가 들면서 혹은 음식섭취, 환경, 정신 문제 등으로 인간의 육체는 건강 밸런스에 교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교란 상태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barometer)가 혈액이다. 혈액 속에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모든 호르몬, 인체를 유지하는 단백질, 지방, 당 등의 밸런스가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이다. 건강밸런스에 교란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인체항상성에도 교란이 발생하고 그 결과 당뇨, 고혈압, 류머티즘(Rheumatism), 아토피, 생리통, 생리불순, 근종, 용종, 등 각종 면역계 질환 등의 병이 발생한다.

 

인체항상성, 면역계에 교란을 발생시키는, 다시 말해 인체의 호르몬 분비의 밸런스를 교란시키고, 혈액을 교란시키는 주범은 활성산소와 당(糖)성분이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면 지방과 활성산소가 만나서 발생하는 과산화지질과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잉여 당이 골수에 달라붙어 조혈기능을 감소시키는 혈액 내에 과도한 당(糖)이다.

 

이 과산화지질과 잉여(剩餘) 당(糖)이 만병의 근원이고 혈액이 탁해지고 건강성을 잃는 원인이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기능이

1.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제거 능력(이미 증명되어 있음)

2. 암이 걸린 인체를 회복시킬 정도의 강력한 항상성 회복

(교란된 호르몬 분비를 빠르고 강력하게 정상적으로 회복)

3. 암이 걸린 인체를 회복시킬 정도의 면역력 강화

4. 빠르고 강력한 당성분의 조절

(당뇨환자가 차가를 복용하면 즉시 당이 떨어진다. 물론 당뇨를 완전히 회복하려면 여러 번의 반동 작용이 있지만)

5. 강력한 대뇌반구의 기능과 인체의 신경계를 정상적으로 회복

6. 강력한 조혈기능 회복

(항상성이 교란되거나 당 등에 의해 혈액의 조성이 불완전 하면 적혈구의 침하속도가 빠른데 차가를 복용하면 며칠 내에 적혈구 속도가 정상을 회복한다.

병든 혈액의 적혈구는 숫자가 적거나 비정상적인 모양이어서 혈액을 실험용 시험관에 넣으면 적혈구 침하속도가 빠른 반면, 건강한 혈액의 적혈구는 숫자가 충분하고 정상적인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 침하를 서로 막아주어 속도가 느리다. 조혈기능을 강력하고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당장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정상적인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면 한 명의 예외도 없이 혈액의 상태나 성분이 아주 건강하게 회복된다. 한 달 복용 후 병원에서 간단하게 검사 확인 가능.

 

스스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1. 한 달 정도 복용하면 검었던 생리 혈이 깨끗한 선홍빛이 상태가 되고 생리통이 사라진다.

2. 갱년기, 나오다 나오지 않다 하던 생리가 정상적으로 복원 된다. 그리고 나중에 끝나는 것이 확실하다.

3. 작은 상처가 나서 약간의 피가 날 경우 지금까지 본적이 없을 정도로 깨끗한 피를 확인 할 수 있다.

4. 몇 달 복용하면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진다.

(피부에 심한 트러블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심해진다. 그럴 경우 차가버섯을 피부에 발라주면 신속하게 사라진다. 하루 이틀 정도 피부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강력한 아토피, 코 주변이 짓무른 아주 심한 안면 홍반 등은 잘 때 필히 차가버섯을 물에 타서 피부에 바르고 마르지 않도록 팩을 씌워주어야 한다.)

5. 주부 습진이 사라진다.

6. 6개월 정도 복용하면 대부분의 당뇨, 고혈압은 정상을 회복한다.

(수십 년 된 당뇨 같이 아주 심한 경우는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동시에 생활습관을 어느 정도 개선해야 한다.)

7.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경우,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며칠 손발이 저린

경우가 있다. 피가 탁해서 통하지 않던 모세혈관에 피가 통하면서 발생하는 좋은 현상이다.

8. 그 외에 수많은 호전 증상들이 있다





4.2Kg말굽버섯  그 효능

4.2 kg 말굽버섯

 

 

 말굽버섯 가족들!

 

 

 말굽버섯 어미입니다.ㅎㅋㅋㅋ

 

 

 건조된 말굽버섯 1.2 kg

 

 

 

말굽버섯의 뒷면.

 

 

 

말굽버섯의 효능,효과

 

-인삼의 6~7배의 달하는 많은 양의 유기 게르마늄 함유

-베타글루칸 함유

-새로운 항바이러스성 물질 함유

-항당뇨에 탁월한 효과

-관절염 치료 및 피부 미용, 다이어트 효과

-천연 소화제 기능

-치매의 예방 및 치료 효과

-성인병의 원인인 유해 산소의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효과

 

말굽버섯이 어디에 사용할까요??

 

-말굽버섯 추출물을 함유한 기능성 음료

(효능)=말굽버섯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음료는 항 당뇨 및 신체 활성화 등과 같이 인체에 유익한 말굽버섯의 각종 약리 성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구현할 수 있음에 따라 각종 성인병 및 치매 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특허등록 제860438 )

 

-말굽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베갯속 

(효능) 본 발명은 인삼의 5배 이상 되는 유기 게르마늄 성분과 다당류인 베타글루칸 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신체의 생리 호라성과 면역 증강에 유익함이 있는 말굽버섯을 베개에 접목할 경우 혈액 순환,편두통,치매 등에 유익하고 건강을 도모하는 기능성 베갯속을 제공할 수 있음에 착안하여  연구 개발한 것으로서, 본 발명에서는 말굽버섯과 황토, 숯 분말을 반죽하여 볼 형태로 성형하고 건조하여 베개 속에 넣어 숙면을 돕는 기능성 베갯속을 제공학 위해 본 발명을 완성한 것입니다.(특허등록 제974100)

 

-말굽버섯 의 in vitro 항암 및 항염증 효과

(효능) 항암 효과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상황버섯과 비교하여 항암, 항염증에 있어 월등히 높게 나타나다. (경의대 약학대학 이경태 교수)

 

-말굽버섯 당뇨성 고지혈증 유도 및 관련 연구

(효능) 인체에 유익한 Germanium 분석에서 인삼, 영지, 상황버섯과 비교 분석 결과, 인삼보다 7배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 버섯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게 평가되었다.

(경성대학교 의학대학 최종원 교수)

-말굽버섯 스테로이드 구조 및 다당체의 항암 효과

(효능) 항종양 동물 실험의 survival test 에서 control group은 23일 내에 모두 사망한 반면, 20mg/kg/day로 투여하였을 때는 60일 후에 20마리중 16마리가 살아남은 것이 관찰되었으며, 말굽버섯 스테로이드 성분이 항암 효과에 탁월함이 분석되었다. (상지대 자원식물학과 박희준 교수)

-출처:특허로 만나는 우리약초 (知雲조식제 지음)약력: 특허청 서기관,심사관,심판관,창원대학원 석사,별리사.약욕식물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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