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옆집 아줌의 정사!!

한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알았어!!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 해야돼!!
알았지?"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왔다!!
부인은 은근히 화가나서
쐬주 몇병을 단숨에...
그리고는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했다!!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왜? 왜그래 당신?"

"너!! 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ㅇㄻㄴㄻㅈ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
하는거 그렁거 했어!!"

ㅋㅋㅋㅋ


펀누리 funnuri.com

 

* 나이별 이런 풍자 *


* 저승 사자가 부르면

* 회갑(回甲) (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고희(古稀) (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희수(喜壽) (77)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산수(傘壽) (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미수(米壽) (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 졸수(卒壽) (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백수(白壽) (99)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壽 (참고:百壽-1=白壽)

** 피장파장

* 40대 : 많이 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
* 50대 : 예쁜 년이나 미운 년이나
* 60대 : 자식 잘둔 년이나 자식 못둔 년이나
* 70대 : 남편이 있는 년이나 남편이 없는 년이나
* 80대 : 돈이 있는 년이나 돈이 없는 년이나
* 90대 :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

** 웃기는 남자 

* 50대 :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 70대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 80대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 얄미운 여자 

* 10대 :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뻐진 여자.
* 30대 : 결혼 전에 오만 짓 다하고 돌아쳤는데도,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 40대 : 골프에,해외 여행에,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 60대 : 건강 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까지 타고난 여자.
* 70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 보내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 연대별 상품 

* 10대 : 신상품 
* 20대 : 명품
* 30대 : 정품 
* 40대 : 기획상품(10%할인)
* 50대 : 반액 세일
* 60대 : 창고 방출
* 70대 : 분리 수거
* 80대 : 폐기 처분
* 90대 : 소각 처리

** 잠자리의 행태

* 20대 : 포개져서 잔다.
* 30대 : 마주 보고 잔다.
* 40대 : 천장 보고 잔다.
* 50대 : 등 돌리고 잔다.
* 60대 : 딴 방에서 따로 따로 잔다.
*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의 동거 형태

*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 세대별 정력

* 10 대 : 번갯불 정력.
* 20 대 : 장작불 정력.
* 30 대 : 모닥불 정력.
* 40 대 : 화롯불 정력.
* 50 대 : 담뱃불 정력.
* 60 대 : 잿불 정력.
* 70 대 : 반딧불 정력.

**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 미친 년 씨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서 사는 년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 1억도 없으면서 위의 6뇬 흉보는 년

** 늙은이의 후회

* 1. 좀 더 참을걸
* 2. 좀 더 베풀걸
* 3. 좀 더 즐길걸 

** 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 10.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어떤 구두를 신고 출근했을까요?


 

           

130. 엉덩이로 밀어내기

취지 : 몸의 접촉을 통해서 서로 더 친밀해지며 어색함을 없앨 수 있다.

방법 :

이성의 구별없이 깍지 끼고 앉아 3팀 정도로 나눈다.(:오리팀,돼지팀,사자팀)

자기팀의 이름에 맞는 표현을 소리로 몸짓으로 하여 팀의 소속을 알린다.

무질서하게 돌아다니면서 상대방 팀을 엉덩이로 밀어낸다.

 

141. <실내놀이> 어느새 찰싹

준비물 : 없음

대형 : 원형

방법 :

오른손은 옆사람의 무릎에 얹어 놓고 왼손은 자기 무릎 위에 놓인 옆사람의 손을 때릴 준비를 한다.

사회자의 신호가 떨어지면 오른손은 재빨리 피하고 왼손은 옆사람의 손을 힘껏 내리친다.

사회자는 진행을 점차 빠르게 한다.

도중에 오른손, 왼손의 위치를 바꾸어 한다.

사회자가 단어를 하나 미리 정해 놓고, 이야기를 하는 중에 정해진 단어가 나오면

행동하도록 해도 재미있다.



'방실방실 웃음방 > 실내,외 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6. 천지창조   (0) 2017.06.26
128. 김밥말이   (0) 2017.06.23
▣ 삼박자 배구 ▣   (0) 2017.06.04
▣ 아! 생각난다 ▣   (0) 2017.05.31
1.숫자 놀이   (0) 2017.05.27

웃는 요일 三行詩:

월요일, 월래 웃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웃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 화사하게 웃고 또 웃는 날입니다.

수요일, 수수하게 웃고 수요예배 드리면서 빙그레 웃습니다.

목요일, 목이 터지도록 웃으면서 찬양을 드리는 날입니다.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입니다.

토요일, 토실토실하게 웃으면서 주일을 은혜 받을 생각합니다.

일요일, 일을 하자 구요 무슨 일을 주의 일을 하면서 웃는 날입니다.


단칸방 아들의 배려

하나방한 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일을 하곤 했 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 말,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 니까...."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 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 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 줄 알고 " 여보 안 다쳤어. 괜찮 혀?

"그러자 아들이 한 마디 했다. " 내가 참을려고 했는디... 왜 지 발 밟고 엄니한테 그래 유? "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래쉬를 사게 되었다. 후래쉬를 사던 그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다. 이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뭇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 좋지? "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은 못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면서 " 이래도 안 좋 아? " 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 신음소리만 냈고 남편 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 붙였다.

이때 천정의 메주가 아들 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 말, " 엄니, 좋음 좋다고 말 좀 혀요! 아들 잡을 일 있서유. "

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 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여보, 내일 장날 이잖아유. 새벽 일찍 일 어나 장터에 나갈려 면 피곤할 거 아니 에유? 오늘은 그냥 잡시다 요. " 이 때 자고 있던 아들이 한 마디 했다. " 괜찮 아유 엄니! 내일 비온대유. "

다섯다음날 정말 비가 왔다. 비가 오니까 더욱 그 생각이 났다. 남편 은 오랜만에 낮에 하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이 방 안에만 있는 것이 었다. 눈치 없는 아들에게 남편이 말했다. "너 만덕이네 가서 안 놀 려? " 부인도 거들었다."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하냐? 걔네 집서 놀 지? " 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를 눈치 없는 눔으로 보 지 말아 유. 그 집이라고 그거 생각 안 나겠 서유? "

여섯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장터에 갔다. 읍내에 가니 볼거리가 많았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인데 외국배우 한 쌍 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그림을 본 것이다.

서서하는 포즈인데 남편은 오늘밤 집에 가서 해 볼려고 유심히 쳐다 보았다.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의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 볼려 고 힘을 썼다. 첨 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지고, 이에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깔린 채로 하는 말, "그냥 하던 대로 하면 이런 일 없쟌아유! "

일곱어느날 이들 부부는 결혼 10 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의미가 없었다. 한 숨만 나올 뿐이었다.

밤이 되자 아들이 베개를 들고서 말하는 것이다. "아부지 ! 엄니 ! 오늘 결혼 10 주년 이지유?

오늘은 지가 장롱에서 잘테니께 맘껏 볼 일 보세유!!! v


'방실방실 웃음방 > 깔깔깔 꽁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첫 경험   (0) 2017.06.23
◈ 실어증 아지 매  (0) 2017.06.13
◈ 女子 와 男子의 심리테스트  (0) 2017.06.04
◈ 황당한 남편, 재치 있는 아내  (0) 2017.05.31
◈ 신제품 비아그라  (0) 2017.05.13

아는사람만 아는 넌센스 퀴즈-24

436.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437.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다리를 부러트렸으니까)

438.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글자로 한다면 ? 돼지 우리

439. 공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은? 성공

440.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결혼

441.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442. 옷을 가장 많이 해 입는 나라는 ? 가봉

443.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444.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445.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446. 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넉살

447. 칼은 칼인데 전혀 들지 않는 칼은? 머리칼

448. 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흥부 힘 좋다

449. 재수 없는데 재수 있다고 하는 것은? 대입낙방(再修)

450. 프랑스에 단 두대 밖에 없는 사형 기구는? 단두대








애구 좀 벗어주지 오죽했으면...


속옷가게 여종업원은
어느날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열쒸미’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사러 왔답니다.


그 젊은 양반은 여자의
팬티와 브라를 이것저것 살펴보더래요.
종목 선정을 브라로 정한것 같더라더군요.


종목 선정이
끝난 것 같고 졸음을 쫓으려
여종업원은 여러가지 브래지어에
대하여 장점을 얘기해 주며 상품선택에
도움을 주었는데
이 브라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끝내주고요,


저기 저거는 밑에서는
받쳐주고 옆에서는 모아주어
가슴을 아주 예쁘게 만들 어 주고요
(실제로 자기 가슴을 손으로 올리고 모으면서
설명을 해 주었대요.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 밑에 것은 스킨브라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요.
그런데 그 남자 얼굴하나 빨개지지
않고 한마디 하더래요.


“이것저것 다 필요 없고,


.


.
.
.
.
.
.
.
.
.
.
벗기기 쉬운 걸로 하나 골라 주세요"

|◈─…─ 유머♡엽기방

사랑열정 | 조회 2242 |추천 6 |2016.07.26. 05:48 http://cafe.daum.net/ekfdud25/HQrB/18113 

 

 

의사의 조언 유머 

 

마누라가 신경질 낸다면.. 아내와의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 댔었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사한테 뭐라고 했는데? 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했지! ㅎㅎㅎ....

 



삼박자 배구

 

진 행: 1) , 2개 팀으로 팀 구성을 하고 팀장을 선출한다.

2) 팀별 마주보고 앉고, 각 팀원들은 일련 번호를 정한다.

3) 양팀 모두 3박자 박수를 친다.

1 -양손 무릎, 2 -손뼉, 3 -오른손 엄지만 펴고 앞으로

4) 리더가 먼저 청팀의 어느 한 번호를 부르면, 3번째 박자에 그 번

호의 왼쪽 사람은 "리시브!", 오른쪽 사람은 "토스!", 본인은 "스파이크!", 팀장은 백팀의 어느 한 번호를 부른다(공격)

5) 백팀도 4)번의 방법으로 또 다시 청팀을 공격한다.

6) 엉뚱한 사람이 끼여들거나, 자기 임무를 못한 사람의 팀은 진다.

요 령: 속도를 빠르게 하여 진행한다.

 

한 바퀴 돌고 안으로

 

준 비:

 

진 행: 1) 원으로 둘러 선 후, 중앙에 공을 놓는다.

2) 팀 구성을 하고 팀별 일련 번호를 정한다.

3) 다함께 노래를 부른다.

4) 리더는 "스톱!"을 부르고, 번호 1개를 부른다.

) "3!"

5) 각팀의 3번은 원 밖으로 1바퀴를 뛰어 돌고, 자기가 빠져나온 곳

으로 들어가 중앙에 있는 공을 집는다.

6) 공을 먼저 집는 사람()이 이긴다.

 

요 령: 팀 대항일 경우 점수를 매기고, 인원이 적으면 2바퀴를 돌게 한다.


'방실방실 웃음방 > 실내,외 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8. 김밥말이   (0) 2017.06.23
130. 엉덩이로 밀어내기  (0) 2017.06.10
▣ 아! 생각난다 ▣   (0) 2017.05.31
1.숫자 놀이   (0) 2017.05.27
3. 풍선 터뜨리기 / 1  (0) 2017.05.15

여리고 성은 누가 무너뜨렸나?


근엄하시기로 유명한 목사님이 계셨다.

이분은 농담을 하시는 일이 거의 없었고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잘못한 것 을 혼낼 때뿐이었습니다. 어떤 주일날, 목사님은 주일학교

교사회의 에 참석하시기 위해 주일학교가 끝나기 직전에 주일학교에 도착 했 습니다.

한 어린이가 그날 배운 내용을 도화지에 그리고 있었는데,

그 그리 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 물어 봤습니다.

목사님이 예야. 뭘 그리고 있니? 어린이 : (깜짝 놀라며)

~ 여리고 성을 그리고 있는데요... 목사님 : 그러면 여리고 성은 누가 무너뜨렸니?

어린이 : (몹시 당황하여) ~~?, 제가 안 그랬습 니다. 그러자 목사님도 약간 당황해서,

다시 물으셨습니다.

목사님 : 너는 그냥 누가 그랬는지 만 말하면 된다. 누가 여리고 성 을 무너뜨렸지?

 어린이 : (눈물이 핑 돌면서...) 제가 안 그랬다니까 요... 이때 주일학교 담임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담임선생님이 : 목사님 무슨 일이십니까? 목사님 : 아니 뭐 큰일이

아니고.. 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담임선생님은 : (아이의 얼굴을 드려다 보고는... 아이의 머리를 안으 며..) 목사님

이 아이는 그런 짓 할 아이가 아닙니다.

그러자 이제는 목사님께서 약간 상기 되셨습니다.

그러고는 주일학교 부장님을 불렀습니다. 목사님이 : 아니, 어떻게 가르쳐 길래,

아이들이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뜨린 지도 모릅니까?

그러자 부장 장로님은 : (고개를 숙이고 아이를 안고 있는 담임선생 님과 울고 있는

학생을 보더니..) 목사님. 하여튼 뭔가 무너진 것 같 은데, 제가 잘 처리 할 테니

걱정 마십시오 라고 했답니다.

목사님 은: 하늘만 처다 보고 말이 없습니다.


'방실방실 웃음방 > 성경넌센스.꽁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십계명 三行詩:   (0) 2017.06.13
◉ 웃는 요일 三行詩:   (0) 2017.06.10
◉ 목사와 인민군  (0) 2017.05.31
◉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  (0) 2017.05.27
◉ 하나님 밀지 마세요.  (0) 2017.04.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