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유머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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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수위가 좀 아빠에게 혼 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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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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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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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7.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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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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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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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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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12.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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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4.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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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죽을까?

16."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아니면 일을 보면 거기가 잘린다는 뜻일까?

17.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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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 녀석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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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귄 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 할 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놈일까?



20.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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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2.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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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왜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24. 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25. 낙서금지라...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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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남자들은 큰소리로 찬성하고 여자들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찬성한다는데, 혼탕이 생기면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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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28. 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유부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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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들어갔다.
남자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짜장면을 먹으라는 애원일까?
다른 것도 괜찮다는 말일까?


30.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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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구두쇠 남편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구두쇠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천하의 짠돌이 남편이

외식을 시켜준다는 말에 아내는

너무 감격했다.

 

그런데

 

세상에 구두쇠 남편의 외식이란것이

 고작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해 있었다.

 

그러자 구두쇠 남편이 고민스러운

표정을 하면서 말했다.

*
*
*
*
*
"생일인데 간짜장을 먹을 걸 그랬나?"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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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꾀쟁이 영감태기



 돈도 많고 꾀도 많은 어느 영감태기가

스물한살 아가씨와 결혼을 해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그 영감태기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궁금하고 안달이 난 그의 친구들이

그에게로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대체 그 젊은 아가씨를 꼬신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돈 많은 그 영감태기가 대답했습니다.

"친구들아, 그건 간단혀~"

그리고는 허허 웃었습니다.


친구들은 더욱 궁금해져서 다그쳤습니다.

"이봐, 그 비결 좀 들어보세~"


그 돈 많은 영감태기는 히죽 웃으며

친구들에게 젊은 아가씨를 꼬신 비결을 실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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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앞으로 몇년 못살고 죽을 거라 했지.

다 죽어가는 노인 행세로 엄살을 좀 부렸드만

내게 시집오겠다고 오케이 허드랑께..."


ㅎㅎㅎ

 


호호호~ 그 영감태기, 디게 우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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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 여인의 새참

충청도 어느 산골 마을 여인이

지서를 찾아와 강간(?)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순경이 자초지종을 묻는다. 


- 순경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띠키 당해시유?

- 여인 -
긍께 그거이...

삼밭에서 김매는디

뒤에서 덮쳐 버려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리 미는디

꼼짝두 못허고 당해버렸시유~

- 순경 -
얼라~? 고놈 참 날쌔게두 해치웠나 비네...

혀도 그라제, 워쪄 소리도 못 질렀시유?

- 여인 -
소리를 워찌 지른디유~~~.

순식간에 숨이 컥컥 막히면서~~~

힘이 워찌나 좋은지유~~~(아우~~~).

- 순경 -
워미,~~~

미쳐불것네유~~~...

그라마 끝난 다음에라도

도망가기 전에 소리 지르지 글쥬우~~~?

- 여인 -

글씨 그것이유~~~

워찌나 빨리 쑤시는지

발동기 보덤 빠르드랑게유~~~~~

정신이 항개도 없었시유~~~

난중에 보니께 벌써 가고 없었시유~~~

- 순경 -
워미, 환장 하겟시유~~~

허믄 얼굴은 봤시유~~~?

- 여인 -
못 봤시유~~~.

- 순경 -
워찌 얼굴도 못 봤다요?

고것이 시방 말이나 되유~~~?

- 여인 -
아~~~글세

뒤에서 당했다니 깐유~~~~!!!

- 순경 -
암만 그려도 그렇지유,

돌아서 보면 될거 아니것시유?....??

- 여인 -


"돌아서 보면 빠지 잖아유~ "순경 : [휴우~~~]
그눔 벌써 재넘어 갔을거구만유~
걍 새참 먹은 셈 치고 돌아가셔유~ 젠장.....쩝

여인 : 안 되어유~ 찾어야 되유~
(새참을 워디 오늘만 먹는데유~~)
(고로코롬 맛있는 새참이 워디 그리 흔하지 않지유~)
후딱 찾아 주셔야 되유~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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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의 착각

초신자
두리번 두리번 여기저기 구경한다
옆사람, 앞사람, 뒷사람까지 ...
남이 찬송부를때 스크린으로 남 구경하고
기도할때 눈뜨고, 다시 두리번 두리번
설교시작 ... 꾸벅꾸벅, 설교끝 아멘 ... 눈이 번쩍,
야, 저 헌금 걷는것 봐라 저돈 어디에다 다쓰나
그런데 나는 얼마를내지 .. 생각할 때,
전도자가 슬며시 천원짜리 건네주면 수전대 속까지 들여다보며 얼른 ...
야, 노래 잘한다 (성가대 보고)

근데 왜 이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지 ???
역시 교회라는 곳 은 좀 신기한 곳이야.
다음주에도 와야하나 안와야 하나 고민하다
나중에 생각하기로 함.


집사

이쯤되면 무조건 천국 가는줄로 안다.
내가 하는 봉사는 나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십일조 제일 잘내고 봉사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집사님, 집사님 이라고 불러주기를 원한다
나 정도면 믿음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집사님, 하고 부르면 쑥스러워 대답하지 못한다


권 사

야, 이제 나도 어른대접 좀 받아야지 라고 생각한다
이것 저것 관여 하고 싶고 이것 저것 시키고 싶어진다
그리고 괜히 권사라는 말을 자주 꺼낸다
장로를 보면 내가 좀 아래구나 생각하고
안수집사를 보면 자기 아래라고 생각한다
목회자와 마찰시 나이로 밀어 부친다
내가 명색이 권사인데 라는 생각을 속으로 자주한다


안수집사

이 정도 되면 믿음이 좋다는 것을 남이 인정해 주는것으로 생각한다.
안수집사가 회사의 부서장쯤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여기저기 부서에 관여 하고 싶고 자기를 내보이고 싶어한다
일반 성도를 보면 자기가 믿음의 윗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잘 모르는 일에도 자기가 교회일은 모두 아는 것 처럼 행동한다
목회자나 장로도 자기를 무시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장 로

내가 교회에서는 윗사람이다 생각하고 행동한다
항상 좋은 자리는 당연히 내 자리고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랫사람을 섬기면 체면이 깍이는 줄로 생각한다
우스운 소리를 들어도 잘웃지 않으며 장로로써 무게를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어깨에 힘이 꽉 들어가 있으면서 나 정도면 겸손 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십일조 제일 많이 내고 감사헌금 제일 많이 낸다고 생각한다
내가 제일 많이 기도하고 내가 믿음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며
나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로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한다


목회자

주의종, 주의종 하면서,
종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할때가 있다
목회자는 기름부은 종이라는 말을 많이하며
모든일에 자기말이 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있다
성도가 이견을 말하면 나는 주의종이다 라며
대부분 자기 방식대로 끌어가기도한다
기업체의 사장 쯤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기도 하고요 ...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과 교역자들은 참 성도답게
주의종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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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맞추기 게임                             

       

음식물 맞추기 게임
(1)먼저 30~50가지 음식을 적는다.
**음식을 헸갈리게 적는다...예로

콜라 우유 장조림 탕수육 떡 아이스크림 라면 양파깡
떡라면 사이다 새우깡 짜장면 핫바 신라면 김치 된장찌개
떡꼬치 우동 비빔밥 돼지갈비 오렌지쥬스 딸기 순대국밥
비빔냉면 라볶기 짬뽕 사과 갈아만든배 김치찌개 오뎅 딸기우유
초코렛 수박 고구마 감자깡 오징어튀김 참외 공기밥 부대찌개
**40개중 한줄에 성격이비슷한게 하나도 없음을 알수있다..

(2)딱한번만 차례로 불러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더 불러줘도 된다.(유치.유년이 섞여
있을 경우)
(3)조를 나누어하는게 좋다.--조대항
*불가능하때는 유치부 부터 시키면 됨---처음에는 틀리지 않음
(4)애드립을 친다.
*떡볶이,김밥.순대가 위에 없다.하지만 꼭 있는것처럼 느껴져
이 세가지의 오답이 제일 많다.---해보시면 알겠지만 무지하게

헸갈림-- 예 : 3조가 순대 순대순대 그러면 순대로 목을 감아버린다..

순대로 맞는다..꼭순대같이 생긴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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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 모음~^^    

           

부자가 울면……
시골에 살던 일용이가 그의 아들 복남이와 어느날 태여나서

처음으로 서울에 구경을 갔다.

그들은 버스를 탔다.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내리려 하는데, 어떻게 내려야 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일용이와 복남이는 버스안을 이리저리 살펴 보더니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버스 창문 바로 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부자가 울면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사랑 영화
아들이 영화 구경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영화는 재미 있었냐고 물어보자…
아들녀석 대답,
"글쎄요. 그저 그래요.  하지만 아빠는 무척 재미 없어 할거예요."
아버지의 질문,
"그건또 왜 그래?"
"그 영화는 사랑 영화 였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애인이 죽고
그 불쌍한 친구는 다시 마누라 한테 돌아 가고 만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그만좀 주물러요~
부인,
" 극장 안에서 당신 왜 자꾸만 내 앞가슴을 주무르고 그랬어요?"
"내가 그만 두라고 그렇게 손을 비틀었는데도 계속 주무르면 어떻게해요?"
" 창피하게 시리?"
남편,
" 당신 가슴을 내가 주물렀다고?? 나는 안그랬는데……"
부인,
"어머나!  그럼 그게 누구예요?"
잠꼬대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아내는 바람 피우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녀의 잠꼬대…
"어맛~!  남편이 돌아 왔어요~!!"
그러자..
잠결에 이소리를 들은 남편이 느닷없이 벌떡 일어나
베란다를 넘어 뛰어내렸다.
"쿵"~~
행운의 7 ~
한 청년은 7을 행운의 숫자라 굳게 , 아주 굳게 믿었다.
그런데 어느날 1977년 7월7일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북두칠성 7개의 별이 보였다.
잠에서 깨여  무심코 시계를 보니 7시7분7초 였다
까닭 없이 기분이 좋아진 청년은 그 즉시 모든 재산을
챙기고 777번 버스를 탔다.    종점은 경마장 이었다.
구경을 하던중 7마리의 말이 경기에 나왔다.
청년은, 자신의 전재산을 7번째 말인 7번 말에 모두 걸었다.
그러나… 청년은 기절을 하고 말았다.
7번말이 7등을 한것이다~~
짐승만도 못한놈"
여관에 한남자와 한여자가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여자는 바닥에 선을 죽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 이선을 넘으면 짐승이야!!"
그러자. 남자는 알았다고 말한뒤 금새 골아 떨어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여자가 방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가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가 째려 보면서 한마디…
" 짐승만도 못한놈,"
하고…? 
경상도 남자와 서울 여자가 신혼 여행을 갔다.
호텔에 짐을 풀고 나서 남자가 말했다.
"여보. 우리 아나고~ 회나 무러 갈까?"
그러자 여자가 몹시 실망스러운 얼굴로 대답했다.
" 우리~ 하고~ 회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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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켜봐...   

1. 좀 비켜봐

퇴근길 버스 안에 가슴이 많이 파진 블라우스를 입은 아가씨가

창 밖을 내다보며 앉아 있었다. 마침 그 앞에 선 어떤 사내가 아가씨의

가슴 쪽을 유심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뒤쪽에서 누군가 사내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뭐 좋은 거라도 보고 있습니까?”

당황한 사내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아니오, 보고 있는 거 없는데요.”

, 그럼 저리 비켜! 나라도 좀 더 잘 보자.”

.....................................................................................................................

2. 무인도의 남녀

한 돈 많은 사장이 여비서와 함께 요트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다가

폭풍을 만났다. 폭풍 때문에 요트는 흔적도 없이 부서졌지만,

두사람은 간신히 헤엄쳐서 가까운 섬에 도착했다.

여비서는 섬을 살펴본 뒤 무인도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져 있는데,

사장은 나무 밑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었다.

여비서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사장님! 우린 무인도에 갇혔어요. 아무도 우릴

못 찾을 거예요. 우린 여기서 죽을 거라고요!”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이봐, 걱정말고 내 말을 들어봐. 5년 전부터 자선단체에

매년 기부금을 많이 냈어.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천만 원,

북한 어린이 돕기에 3백만 원,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5백만원,

우리 마을 학교에 5백만 원씩이나 냈다고.”

그래서 어쨌단 말이예요?”

올해도 낼 때가 됐거든. 그들이 나를 못 찾아낼 것 같아?’



센스 게임                


(20) 힘 자랑
① "나는 아무에게도 지지 않는 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후 한 사람을 부른다.
② 그 사람을 의자에 앉힌 후 "이 사람을 손가락 하나로 일어나지 못 하게 하겠습니다"한다.
③ 기압을 넣은 후 그 사람에게 서라고 말해 보자. 틀림없이 서지 못 할 것이다.
④ 상대방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일어설 수 없게된다.
(21) 죽었다 살았다.
① 주먹을 쥐고 손등 뼈를 이용하여 턱을 만들어 "꼴깍, 꼴깍, 꼴깍" 세 번 턱을 넘은 뒤 "죽었다". 와 "살았다."를 말한다.
② "잘봐! 꼴깍,꼴깍,꼴깍 죽었다." "똑바로봐! 꼴깍,꼴깍,꼴깍 살았다." "똑바로봐! 꼴깍,꼴깍,꼴깍 어떻게 됐게?" 하고 묻는다.
③ 답은 살았다 이며, 그 이유는 앞에 말이 같기 때문이다. "똑바로 봐!"


(22) 1, 2, 3
① 자신의 왼쪽 팔을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하여 앞으로 쭉 뻗는다.
② 동작(오른손으로 손바닥-팔꿈치(앞쪽 관절)-어깨를 차례로 빠르게 짚는다.)을 취한다.
③ 동작을 취하며 손바닥을 짚는 순간 말을 꺼낸다. "이건 하나입니 다."
④ 동작과 함께, 이번에 팔꿈치를 짚는 순간 말을 시작한다. "이건 둘 입니다."
⑤ 동작과 함께, 어깨를 짚는 순간 말을 시작한다. "이건 셋입니다."
⑥ 동작을 취하며, 팔꿈치를 짚는 순간 말을 시작한다. "이건 몇일까 요?"
⑦ 이번에 손바닥을 짚는 순간 말을 시작한다. " 이건 몇이죠?"


(23) 뭘까 뭐게
① 손가락 4개를 가지고 개, 고양이, 까마귀, 쥐의 이름을 붙여준다. 그 리고, 한 손가락씩 가리키면서 개, 고양이, 쥐, 까마귀를 지정해 주 면서 여러번 왔다갔다한다.
② 그러다가 물어본다. 이게 뭐게?, 이게 뭘까?, 이게 뭐야?, 이게 뭐 지?로 물어본다. 여기서 이게 뭐게-(개),이게 뭘까-(까마귀),이게뭐지 -(쥐), 이게 뭐야-(야옹이-고양이)가 되는 것이다.


(24) 어느 손가락이 왕?
① 지도자는 미리 어느 한 사람에게 요령과 규칙을 가르쳐 주고,"이제 이 요술쟁이 는 우리가 지적한 손가락이 어느 것인지 알아맞힌다"라고 전부에게 이야기한다.
② 요술쟁이의 눈을 감게 한 다음 사람들 중 한 명에게 마음대로 어느 손가락을 지적하도록 하고 그 손가락이 "왕"이라고 말해준다.
③ 눈을 뜨고 다섯 손가락을 펴게 하고는 한 손가락씩 마음대로 지적해 나가면서 "이 손가락이 왕입니까?" 하고 물어보면 요술쟁이 는 "아닙니다","맞습니다"등으로 정답을 알아맞히게 된다.


(25) 9권 책
① 책 아홉권을 가로 3권,세로 3권으로 배열해 놓은 후 미리 어느 한 사람에게 요령과 규칙을 가르쳐 주고, 막대기로 짚어 나가면서 지정된 책이 어느 것인지 시범을 보여 맞히도록 한다.
② 다른 사람 중에서 규칙을 알게 되어 제대로 알아맞히는 사람에게 상을 준다.
③ 책 대신에 칠판에 4각형을 9개 그려도 된다.


(26) 독심술(1)
① 상대에게 1부터 9까지의 수 가운데 좋아하는 수를 마음속으로 정한 다.
② 그 수를 3배로 하고 거기다 1을 더하게 한후 다시 3배를 하게 한 다.
③ 마지막에 마음속에 정한 수를 더하게 하고 답을 말하게 한다.
④ '그러면 맞히겠어요, 당신이 생각한 수는 ...이군요...?'
⑤ 음에 생각한 수는 답의 최초의 그 자리에 나와있다.


(27) 숫자 맞추기
① 먼저 손가락 두 개를 펴서 보이고 곧 네 개를 펴서 이것이 "2"라고 가르쳐 준다.
② 손가락 하나만 펴서 물어본다.
③ 이 게임은 표시하고 있는 숫자에 상관없이 바로 이전의 숫자를 대 답하는 것이다.
(28) 당신의 취미는?

① 진행자는 10-15명의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당신은 취미는 무엇입니 까?" 라고

질문하고 각기 다른 메모 용지에 기록하다.
② 기록한 다음, 그 중의 1장을 누군가에게 뽑아 달라고 하여 그 종이 는 감춘다.
③ 진행자는 그 내용을 보지 말고 뽑은 사람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보 여주라고 한다.
④ 진행자는 그 종이에 어떤 취미가 기록되었는지 알아 맞춘다.
⑤ 여러장의 메모 용지에는 최초의 사람이 대답한 취미만 계속 기록하 고 다른

사람의 취미는 쓰지 않는다.
⑥ 종이를 9등분해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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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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