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어느 산골의 외상값 
~ 돈 돌고 돈~ 돈~

관광객을 상대하며 살아가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르스로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드디어 여행객 한 사람이 와서
민박집에 방을 잡았고 20만원의 숙박료를 선불했습니다.

민박집 주인은 정육점으로 달려가서 고기값 20만원을
갚았습니다.

정육점 주인은 세탁소로 달려가서 세탁비 20만원을
갚았습니다.

세탁소 주인은 맥주집으로 달려가서 맥주값 20만원을
갚았습니다.

맥주집 주인은 민박집으로 달려가서 숙박비 20만원을
갚았습니다.

돈이 순식간에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돌아 다시 민박집 주인에게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여행객이 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20만원을
돌려받고 떠나 버렸습니다.

돈을 번 사람은 아무도 없고 돈을 쓴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을에는 이제 빚진 사람이 아무도 없어졌습니다.

돈은 돌고 돌아야 돈이고, 구름은 흘러가야 구름이듯이
사람은 사랑을 해야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입니다.

저 하늘 구름은
바람 없이 흘러갈 수 없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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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센스 퀴즈360-1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8번지)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5.고기 먹을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7.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8.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9.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0.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 젖소가 이겼다.왜 그랬을까?

A젖소는 "에이 졌소"이고 B젖소는 "삐 졌소?"

 

11.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2.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맹이 취급하던 시대

 

13.엉성하다란? 엉덩이가 풍성하다

 

14.절세미녀란?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15.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16.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날하면 날수 있다

 

17.요조숙녀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18.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바다

 

19.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0.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21.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

 

22.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23.땅투기군과 인신매매자를 7자로 줄이면? 땅팔자 사람팔자.

 

24.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25.식인종이 밥투정 할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나~

 

26.임꺽정이 타고 다니는 차가 무엇일까? 으라차차차!

 

27.양초각에 양초가 꽉 차있을때 세자로 줄이면? 초 만원

 

28.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자로 줄이면? 장사진

 

29.서로 진짜라고 우기는 신은? 옥신 각신

 

30.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31.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계집

 

32.재밌는 곳은 어딜까? 냉장고에 잼 있다.

 

33.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34.소가 웃는 소리'를 세글자로 하면? 우하하!

 

35.이심전심이란?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36.황당무계이란?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37.천고마비이란?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38.착한자식이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성실한 사람.

 

39.호로자식이란?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40.미친자식이란? 미국과 친하려는 사람.

 

41.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42.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43.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방학동

 

44.스타들이 싸우는 모습을 뭐라구 할까? 스타워즈

 

45.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46.겨울에 많이 쓰는 끈은? 따끈따끈

 

47.토끼들이 젤 잘하는것은 무엇일까? 토끼기(도망치기)

 

48.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무엇이라 하는가? 도사

 

49.진짜 문제 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50.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51.폭력배가 많은 나라? 칠레

 

52.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

 

53.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불란서

 

54.노총각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색시감

 

55.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 모내기

 

56.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57.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58.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장사

 

59.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60.가장 더러운 강은? 요강

 

61.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62.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63.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64.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65.수학을 한글자로 줄이면? 솩

 

66.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67.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은? 홀닥

 

68.가슴의 무게는? 4근(두근 두근)

 

69.간장은 간장인데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간장은? 애간장

 

70.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옷감,대감,상감

 

71.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72.개중에 가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

 

73.걱정이 많은 사람이 오르는 산은? 태산

 

74.공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은? 성공

 

75.다리중 아무도 보지 못한 다리는? 헛다리

 

76.누구나 즐겁게 웃으며 읽는 글은? 싱글 벙글

 

77.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쌀눈

 

78.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79.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80.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81.똥은 똥인데 다른 곳으로 튀는 똥은? 불똥

 

82.똥의 성은? 응가

 

83.먹고 살기 위하여 누구나 한가지씩 배워야 하는 술은? 기술

 

84.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85.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침묵

 

86.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소문

 

87.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고등어

 

88.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90.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은? 선물

 

91.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해골바가지

 

92.바닷가에서는 해도 되는 욕은? 해수욕

 

93.발이 두개 달린 소는? 이발소

 

94.배울 것 다 배워도여전히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배우

 

95.벌레 중 가장 빠른 벌레는? 바퀴벌레(바퀴가 있으니까)

 

9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97.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걱정거리

 

98.사람이 즐겨 먹는 피는? 커피

 

99.사람이 즐겨 먹는 제비는? 수제비

 

100.아홉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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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며느리 교육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통과의례려니 하고 생각했으나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니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 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그것으로 일전을 치르고 끝났으나,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카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라는 말로서 시어머니를 압박하니,

이제 시어머니 잔소리는 커녕
며느리에게 구박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무 억울하고

기가 막혀 남편에게 하소연을 한다.

"여보, 영감! 내 말좀 들어보소!

저 며느리가 나를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타박을 하니 이거 어디 억울해서 살겠어요"

하며 하소연 한다.


시아버지가 들으니 며느리가 대학나왔다고

시어머니를 구박을 하다니
너무나 괘심하여 며칠뒤

며느리르 조용히 불러 점잖게 한마디 한다.

"아가야, 그 동안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내 휴가를 줄터이니
내 휴가를 줄터이니 친정에 가서

내가 오라 할 때까지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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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터지는 미팅 이야기                             

            

 

부제 1: 여자의 일기



지난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첫 미팅.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스를 탔다. 
버스 안은 송곳박을 땅도 없을 만큼 꽉 찼다. 
이런 날은 치한을 조심해야 한다. 
아니나다를까? 
뒤에서 남자가 몸을 밀착했다. 
역물스러웠다. 
내 엉덩이에 대고 부볐다. 
몸을 피해도 남자는 계속 따라와서 그짓을 했다. 
너무나 화가 나서 뒤를 돌아 남자를 노려봤다. 
올라왔다. 
20년 전에 먹은 엄마젖이 올라왔다. 
어떻게 그렇게 생길 수가 있을까? 
조각턱, 광활한 미간, 완전 역삼각형이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생각났다. 
난 계속해서 째려봤다. 
양심은 있는지 고개를 돌려 피했다. 


부제 2: 남자의 일기 


지난 밤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첫 미팅.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버스를 탔다.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버스 안은 빽빽했다. 
중간에 서 있던 난 미는 사람들로 인해 앞에 서 있는 
여자와 몸이 붙게 되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아무리 두 다리에 힘을 주고 버티려해도 밀어대는 
무리의 세력을 이겨낼 수는 없었다. 
결국 내 몸은 본의 아니게 앞에 있는 여자의 몸에 
붙어버렸다. 
여자는 짜증난다는 듯이 날 노려봤다. 
올라왔다. 
아침에 먹은 된장국이 기도를 타고 올라왔다. 
커다란 얼굴에 좁게 몰려 있는 눈, 코, 입.왕만두가 생각났다. 
어떻게 그렇게 막 생길 수가 있을까? 
아무리 민주주의 국가의 이념이 자유추구에 있다고 하지만 
자유추구가 지나친 계엄령 상태의 얼굴이었다. 
난 고개를 돌렸다. 
마주보기에는 내 비위가 약했다.

 

 

 

 

 

 


....................................................................................................................................................

 

 



부제 1: 여자의 일기 


튀김과 여자는 튀겨야 한다는 옛말을 잊지 않는다. 
벌렁벌렁한 가슴을 안고 늦게 미팅 장소에 도착했다. 
가슴이 발라당 뒤집혀졌다. 
수학책이었다. 
도형의 방정식 파트였다. 
사다리꼴처럼 생긴 남자, 마름모처럼 생긴 남자, 
더욱이 아까 버스에서 만난 역삼각형이 끼어 있었다. 
오호통재! 오마이갓! 선옵비치! 
어느 파트너가 선택되든 간에 최악이었다. 
단지 버스에서 마주친 역삼각형만 걸리지 않기를 바랬다. 
장미 꽃무늬가 그려진 우아한 손수건을 집는 사람이 내 파트너였다. 
역삼각형은 게슴츠레한 시선을 유지하며 관찰했다. 
설마 손수건을 선택하지는 않겠지. 
설마가 날 잡았다. 
역삼각형이 손수건을 집는 순간! 
내 인생은 끝이었다. 


부제 2: 남자의 일기 


여자는 약속에서도 튀긴다. 
미팅 장소에서 여자들을 기다렸다. 
가슴이 쿵당쿵당 뛰었다. 
그러나 여자들이 오자마자 설레임은 절망감으로 바뀌었다. 
분식집이었다. 
라면같이 오톨도톨하게 생긴 여자, 찐빵처럼 얼굴형이 
넓고 평평한 여자,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아까 버스에서 만난 왕만두가 끼어 있었다. 
설상가상, 사면초가, 이판사판이었다. 
어느 파트너를 선택하든 간에 최악의 선택이었다. 
단지 버스에서 마주친 왕만두만 걸리지 않기를 바랬다. 
여자들은 소지품을 건넸다. 
난 그윽한 시선을 유지하며 장미 꽃무늬가 예쁜 손수건을 집었다. 
제기랄! 
왕만두 것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우아한 손수건을 가지고 다닐 수 있을까? 
절망이었다. 
완벽한 절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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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의 복수 ㅋㅋㅋ



 


이벤트사 퀴즈                 

            

모 미팅 이벤트사에서 50쌍 남녀가 참가한 행사를 진행하며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겁게 진행되는 중에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 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말하는데
"장단지, 허벅지, 엄지, 검지, 중지... 등등
이런 식으로 얘기하다 조용해집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 여러분이 아는 답이 남았습니다.
이 번에 답은 상품권 10만원권 드립니다."라고 말하여 그 답을 유도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 거...)
그러나 , 그 상항에서 누가 그 걸 얘기 하겠습니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온갖 내숭을 떨어야 하는 그 상항에서 말입니다.....

그 때였습니다 ~

"저요!" 하며 한 아가씨가 손을 들자
온 시선이 그 아가씨에게로 집중됩니다.

사회자 : (음흉하게 웃으며..)
예, 말하시죠
아가씨 : (배시시 웃으며...) 모가지!!!!
푸하하...모두들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청순미를 갖춘 '킌카'였읍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

그러나 짖끛은 사회자 그냥 넘어 갈 수가 없나 봅니다.

사회자 : 아, 대단하네요..
(야시하게 처다보며) 하나 더 말하시면 상품권 1장 더 드립니다.

모든 이의 눈이 아가씨의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는 (곤혹스런 표정을 짓다가)
아! 해골 바가지!!

푸하하.. 우와 대단한 아가씨네...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는데 ....

사회자 : (약간 열 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까지 드립니다. . . .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한마디 하는디 ~~!!!!!

배때지 !!!!!!

사회자 : (완전 열받아) 조~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젠 남은 상품 모두 다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
내뱉은 말 한마디에 전부
뒤집어지네요.

"코~ 딱 ~ 지" ㅎ ㅎ


ㅋㅋㅋ 잠시 웃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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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50문제 입니다.-2

51. 키스를 할 때면 그녀가 항상 먼저 벗는 것은 ? 안경

52. 무거울수록 잘 올라가는 것은 ? 저울

53. 일부분으로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 처녀

54. 우리나라 도둑의 시조는 ? 바늘도둑

55. 의사 중에 의과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 장의사

56. 보내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 주먹

57. 계시냐고 두드려놓고 안 계시기를 바라는 곳은 ? 화장실

58. 남자는 그 앞에 정중히 무릎을 꿇는데 여자는 그것을 깔아 뭉개는 것은 ? 요강

59. 공중변소에 문을 잠그지 않은 사람이나 노크없이 문을 연 사람이 받게 될 죄는 ?      

   쌍방과실

60. 속임수 잘 쓰는 사람이 팔아먹는 땅은 ? 얼렁뚱땅

61. 눈이오면 강아지들이 뛰는 이유는 ? 발시려워서

62. 에너지가 없어도 가는 것은 ? 세월

63. 산토끼의 반대말은 ? 죽은토끼,판토끼,알카리토끼,집토끼,바다토끼

64.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5자로 한다면 ?깐겨 안깐겨

65. 생쥐가 고양이에게 쫓기다 연탄재를 보더니 그 재에 뒹굴면서 하는 말은 ? 다된 밥에

   재뿌렸다.

66. 생쥐가 술독에 빠졌다가 술에 취해 하는 말은 ? 고양이 새끼들 다나와

67. 생쥐가 고양이에게 쫓겨 막다른 골목에 들어갔다 다시 나오며 쥐가 고 양이에게

   뭐라고 했을까 ? 나! 쥐약 먹었다 맘대로 해봐!

68.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것은 ? 소문

69. 서울에 사는 사람이 한마디씩 한다면 무슨말이 되겠나 ? 천만의 말씀

70. 45도 위스키 5병과 25도 소주 10병을 마셨다. 모두 몇도인가 ? 졸도

71. 사과는 언제 따먹어야 맛있나 ? 주인 안볼 때

72. 남자 유료 화장실이 있다. 그런데 소변값은 30원이고 대변값은 50원 이다 왜 그럴까 ?

   입석과 좌석차이

73. 프랑스 제일 애주가는 ? 곤드레 망드레

74. 일본의 제일의 구두쇠는 ? 도나까와 쓰지마/무라까와 쓰지마

75.'가장 잘 생긴 사람'을 한 글자로 줄인다면 ? 나

76. '우리 할아버지 발이 크다'를 4글자로 줄인다면 ? 노발대발

77. 돼지가 동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있으면 꼬리는 어느쪽일까 ? 아래쪽

78. 거지가 싫어하는 색깔은 ? 인색

79. 가장 어렵게 지은 절의 이름은 ? 우여곡절

80. 실패하면 살고 성공하면 죽는 것은 ? 자살

81. 남자보다 여자가 더 큰소리를 낼 수 있는곳은 ? 화장실

82. 원앙부부란 무슨 말인가 ? 원한과 앙심으로 맺어진 부부

83. 10년 동안 목욕한번 안한 사람을 4글자로 한다면 ? 더러운놈

84. 타잔이 잘하는 특기는 ? 하품

85. 어느날 한 여자가 바다로 떠났다를 세 자로 줄이면?  See 發 女

86. 신혼부부가 신혼 여행지에서 침대방에 묵게되었다. 그러면 그 방안에 있는 다리는

   총 몇 개인가? 총 9개 (침대 다리 4개, 여자다리 2개, 남자다리 3개)

87. 한 남자가 옥상에서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긴다를 5자로 줄이면?

   고추 말리기

88. 예수님과 부처님의 가장 큰 차이는? 헤어스타일

89. 심청의 생일는? 9.4일생

90. 알몸으로 성공한 여자는 ? 누드모델

91. 신혼여행 중 신부가 신랑에게 준 약은 무슨 약인가? 배 멀미약

92. 고추 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걱정하는 사람은? 노처녀

93. 피가 많이 나야 돈을 버는 일은 ? 고스톱

94. 들어갈 땐 빳빳하고 나올 땐 흐물흐물한 것은? 껌

95. 죽이다의 반대말은? 밥이다.

96. 남자가 여자 목욕탕을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법 무기 소지죄

   이 남자가 무죄판결이 났다. 그 이유는? 물총은 무기가 아니다.

   여자가 남자 목욕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방화죄

   할아버지가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량 무기 소지죄

   할머니가 남자 목욕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방화 미수죄

97. 방구를 3자로 늘이면 ? 똥트림

    방구를 4자로 늘이면 ? 똥딸꾹질

99. 키스의 5단계는? 이구동성 → 설상가상 → 설왕설래 → 좌충우돌 → 기진맥진

100.우리나라에서 김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완도, 그러면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사우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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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50문제입니다.-1

 

유머 수수께끼 100선


1. 살찐 여인이 일광욕하는 모습을 4글자로 한다면 ? 호박말림

2. 중국에서 가장 무식한 사람은 ? 통몰라,몽땅몰라

3. 노처녀가 사촌이 땅 산 것 보다 더 배가 아플 때는 ? 사촌이 시집갔을 때

4. 더러워서 내야하는 것은 ? 오물 수거비

5. 대령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 저 별은 나의 별

6. 모유가 분유보다 좋은 장점 8가지는 ? 깨질 염려가 없다/

  상할 염려가 없다/휴대하기 간편하다/데울 염려가 없다/

  스페어가 하나 더있다/도둑맞을 염려가 없다/흘릴염려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자공용이다.

7. 고추잠자리를 2자로 줄이면 ? 팬티

8. 더울때 먹어야 효과가 있는 탕은 ? 추어탕

9. 드랴큐라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 목에 때가 많은 사람

10. 김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은 ? 목욕탕

11. 연기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 무대

12. 가장 엄숙하지 않은 절은 ? 안절부절

13. 1일 300원씩 계돈을 부었는데 1년이 되면 1억이 되는 계는? 황당무계

14. 여자의 히프가 큰 이유는 ? 요강에 빠지지 말라고

15.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16.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사회부의 허가를 받어야 한다.

17. 가장 멋없는 춤은 ? 엉거주춤

18.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멈춤

19.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20.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 (다리를 부러뜨렸으니까)

21. 신경통 환자가 싫어하는 악기는 ? 비올라

22.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글자로 한다면 ? 돼지우리

23. 가장 황홀한 춤은 ? 입맞춤

24. 가위로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내력은 ? 할아버지는 엿장수, 아버지는 이발사,

   아들은 재단사

25. 말이 많은 사람은 ? 목장주인

26.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결혼

27.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28. 우리나라 최초의 돌팔이 의사는 ? 흥부

29. 한겨울에 미니스커트에 스타킹도 신지않고 다니는 여자를 5자로 한다면 ? 철없는 여자

30.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 잠자리

31. 왼쪽에 서면 좌익,오른쪽에서면 우익, 앞에서면 선동세력, 뒤에서면 배후세력, 그러면

   중간에 서면 무슨 세력인가 ? 핵심세력

32. 참새부모가 죽을때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 절대로 전기줄에 앉지 말아라

33. 울다가 다시 웃는 사람을 5자로 줄이면 ? 아까운 사람

34. 통닭을 영어로 하면 ? 누드치킨

35. 이 세상에서 가장 불 필요한 사람은 ? 담배 1대를 입에 문 사람

36. 생전에 바람둥이였던 아버지의 묘소를 자식들이 벌초를 하려고 하는데 무덤속에서 아버지가 하는 말은 ? 얘야! 이왕이면 여자 면도사를 불러다오

37. 도둑이 훔친 돈을 영어로 하면 ? 슬그머니

38. 사람몸에 붙어있는 곤충은 ? 사마귀

39. 소금으로 부자가 되려면 ? 소와 금으로 나눈다.

40. 전쟁과 평화의 차이는 ? 화장실안과 밖의 차이

41. 옷을 가장 많이 해 입는 나라는 ? 가봉

42. 돌보다 강한 물질은 무엇인가 ? 머리카락(머리돌을 뚫고 나오니까)

43. 육지에 사는 고래는 ? 술고래

44.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45. 진짜로 겉늙은 사람은 ? 경로석에 앉은 사람

46. 아프지도 않은데 매일 집에서 쓰는 약은 ? 치약

47. 올챙이는 찬물에서 알을 낳는가 아니면 더운물에서 알을 낳는가 ? 알을 낳지 않는다.

48. 글 중에서 가장 어지러운 글은 ? 빙글빙글

49. 가장 달콤한 병은 ? 상사병

50. 남자가 뛸 때 뭐가 따라서 뛰나 ?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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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23편 사투리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편 경상도 버전

여호와는 내 목잔기라

그라이 내사 마 답답할게 없데이

저 시퍼런 풀 구딩이에 내사 마 자빠져 자고

셔언-한 또랑가로 낼로 잡아 땡기신데이

우짜던지 정신차리고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 당신 체면 때문이시라 카네

내 디질뻔한 골짜 구디의 껌껌한데서도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닌기라

주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낼로 맨 날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 놈의 문디 자슥들 앞에서

내 대가리에 지름을 바르고

낼로 팍팍 키와 주시니 내사 뭔 걱정이 있겄노 말이다

내 인생이 억수로 복잡타케싸도

저 양반이 맨 날 지키줄틴께로

내사 마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가

때리 지기도 안 떠날꺼데이.


충청도 버전

여호와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하시며

니나노하기 딱좋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주셔유.

지 영혼을 살려주시구유,

그분의 함짜를 위하여 의의 질루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죽어 나자빠질도 모를 깡깜하고 칙칙한 골짜구니로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같이 하시기 때문이지유.

하마 주님의 지팽이와 막대기가 지를 지켜주시네유.

주님께서 지 웬수의 면전에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잔치를 여시구

지름으로 지 머리에 발라주시니 지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유.

시방두 지 잔이 넘치네유

지 평생동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참말루 지를 따라댕길 모냥이니

지가 여호와의 집에 아예 푹 눌러 살것시유.


전라도 버전 1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그 )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으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아따 좋은그 )


전라도 버전 2

여호와는 나으 목장께로 나는 오져부요

시퍼런 잔디 깔끄막에 둔누시고

오진 뜸벙가상으로 데꼬가셔 분께라이

나으 거시기를 거시기하시고

똑바로 살라고 해브는 것은요잉

자그 거시기 땀시 그라요

내가라이 디질뻑한 골짝 한 귀퉁머리에서도

허벌나게 껌껌한데서도

간땡이가 부어가꼬 댕기는 것은요잉

그 심이 겁나게 오져부려 근다요

주으 지팽이와 막가지가 나를 확 지켜불고

나으 모질이 원수 앞에서 나를 겁나게 키워주신당께요

나으 인생이 아무리 겁나게 거시기해도

그 냥반이 만날 만날 지켜주실거랑께요

나는 거시기햐도 그 냥반 옆에 오지게 붙어가꼬

디져도 안갈라요, 참말이요. 태클 한번 들어와보쇼

확 그 냥반 한테 찔러 불팅께.


강릉 버전

여보서요. 여호와는요 우리 목자래요.

내가요 부족한기 한 개도 음잖소.

이지가지 마카 주이까내 부족한기 머이 있겠소.

달부 어여워요. 그부이요(분이요) 나르 버덩에 눕히지르 않나,

거랑가로 데리고 댕기미 이지가지 주지르 않나

날구장창 데리고 댕게요.

내 영혼을 소생시키이까네 내가 다시 살았잖소.

의의 길로 데리고 댕기니까네 아재야, 나는 아주 편안하다니

사망의 시커먼 벅앙지 같은 어낭으로

뼁창으로 신질로 뙈(뛰어) 댕게도 나는 겁이 안난다니.

왜나 하므느 그 부이(분이) 내하고 같이 댕기고

내가 잘못 가므는 짝때기를 가주고 막 쌔레대니까네

주께서 원쑤 같은 놈들 앞에서 나르 상도주고

참지름(참기름)으로 머리에 발라주고 하니까

곱뿌가 달부 어엽게 막 넘잖소.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르 따라 댕기니까네

내가요 그분 댁에 날구장창 같이 살꺼래요. 음매나 좋소.


북한말 버전

여호와는 나의 목자되시니끼니 내레 부족한거이

조금도 없시오, 기럼. 여호와 아바이께서리 나를 시푸르둥둥한

남새밭에 자빠뜨리시고서리 얼음보숭이 같은

시원한 냉수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니 내레 전혀 일 없시오.

나의 영혼을 살려주시고서리 똑바른 길로 인도하시디요

내레 주검의 음산한 바람이 부는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어떤 에미나이레 와서리 해꼬지할거이레 전혀 겁나지 않디요

아바이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서리 그 손에 들고있는 지팡이와 작대기로

에미나이레 확 쳐부수고서 말이우다 나를 지켜주시지 않갔음메.

아바이께서 내 원수 에미나이 모가지 앞에서리 내게 말이오

떡 하니 상을 차려주시고 말이오 빤지르르한 기름으로 내 머리에

확 부어주시니끼니 내 잔이 철철 넘치지 않갔시오. 기럼

나의 평생에 착함과 인자하심이 끝까지 나를 따르니끼니

내레 여호와 아바이의 집에서리 죽을 때까지 살갔시오. 아멘이 아이겠음.


평안도 피양 버전

아 여호와가 내목잔데

뭐~이가 부족하간~`?

거저~ 시~퍼런 풀밭에 쉬라딜 않나

목마르문 거저 물가로 데리가딜않나

야, 뭐~이가 부족하간?

내 이 영혼 소생시켜 주시디,

거저 똑바루 살라 하시디,

긴데 건 자기 이름 땜에 기러시는 거래두만.

음침한 골짜기 가봔?

넷날엔 거이 무서워뜨랜는데

거 이젠 하나두 안 무서워 야

거 주님이 거저 지팡이랑 막대기!

거이루 지켜주디 않니~

거저 나 안~심이야 야. 거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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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 오싹 ~ 성경퀴즈.....                             

           
◆ 준비물
물 풍선, 빨래줄, 빨래집게, 큰대야 2개, 우비 2개, 호루라기 2개

◆ 소요시간
약 30분 ~ 40분

◆ 목 적
1. 게임을 통해 설교 말씀을 복습을 할 수 있다.
2. 여름 성경학교 2부 순서로 좋다.

◆ 진행 방법
① 빨래 줄을 설치한다. (아이들 키보다 약간 높게 팽팽하게 설치한다.)

② 빨래 줄 가운데에 두 개의 큰 대야를 놓는다.
설치된 빨래 줄에 물 풍선을 터트리면 대야에 물이 떨어지도록, 빨래집게를 이용하여
물 풍선을 매달아 놓는다.

③ 각 반 별로 한 명씩 나와서 비옷을 입고, 대야 안으로 들어가서 호루라기를 잡는다.
진행자는 성경 문제를 제시를 하고, 문제의 답을 아는 친구는 상대편보다 빨리 호루라기
를 불어서 표시를 한다.

④ 호루라기를 먼저 불은 친구가 문제를 맞추면, 상대편 반의 친구 위에 달려있는 물 풍 선을 터트린다. 물벼락을 맞은 친구는 대야에서 나오고, 문제를 맞출 다음 친구가 나온
다. 문제를 맞춘 친구는 상대편 반의 다음 친구를 기다린다.

⑤ 만약 호루라기를 먼저 불은 친구가 맞추지 못하면, 그 친구가 물벼락을 맞게끔 게임
을 정하고 진행을 한다.

⑥ 성경문제를 이렇게 진행하다가 어떤 팀이든 물벼락을 맞은 친구가 5명이 되면, 그 반 은 게임에 참여 할 수 없다. (게임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 같은 학년 별로 하면 좋다.)

흔히 우리들은 학교 앞이나,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전도할 때, 우리교회(여름성경학교)에 오면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이 많이 있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게끔 한다. 그러나 정작 교회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은 형식적이거나, 아이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교회학교(여름성경학교)의 프로그램이 재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흥미를 유발하지 않거나,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은 귀를 막아버리고 듣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누구보다도 아이들이 잘 알고 있다. 각 지역마다, 각 교회마다 독특한 특성이 있다. 이것을 고려하여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교회학교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며, 아이들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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