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간절한 소망은 꿈을 이룬다.32:22~32

所望(바소,바랄망) (현실을떠난 思考.가상의현실그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크고 작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이 이루어 질것을 소망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바라는 꿈이 쉽게 이루어져서 행복한 삶을 사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아무리 수고하고

애를 써도 애쓴 만큼의 결실이 얻어지지 않고 늘 제자리에 멈춘 것 같을 때 삶에 대한 회의도 같게 되고

꿈에 대한 의욕도 떨어저서 평생바라는 꿈이 그야말로 꿈으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야곱이라고 하는 한사람의 생애를 통해서 그가 자신의 꿈을 어떻게 현실로 이루어

가는지 살펴보면서 우리는 여기서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 시길 바랍니다.


1.꿈을 이루기 위해선 장자권도 산다.

야곱이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봅시다.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후일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조상이 됩니다.

야곱하면!!

먼저생각되는것이 남을 속이기를 좋아하는협착. 사기꾼이라는 생각과

좋게 보면 야심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야곱은 출생과정부터 욕심쟁이로 태여 납니다.

25:22-23 아이들이 그의 태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 같으면 내가 어찌 할꼬 하고

여호와께 묻자온데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삭이 결혼 한지 20년이 되도 자녀가 없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이삭이 60이 되서야 아들을

갖게 되였는데 쌍둥이를 갖게 되였습니다.

이 쌍둥이가 배속에서 서로 발길질을 하고 싸우는 것이 염려가 되서 어머니인 리브가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더니 두국민이 네 태중에 있는데 두 민족이 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 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쌍둥이 중에 에서가 형이 되고 야곱이 동생이 되는데 세상에 나올 때 에서의 발뒤꿈치를 꼭 붙잡고

웨? 형만 나가 나도 나갈 거야 하고 졸랑졸랑 따라 나온 요즘말로 문재 아였습니다.

야곱은 태중에서부터 자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야심가였던 것입니다.

그는 형보다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고,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 되여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은 장자의 권한은 아버지의 모든 상속권을 포함한 모든 권한을 물려받는

귀중한 위치 이였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늙어가자 야곱은 장자권이 자신에게 없는것이 불안하고 초조한 날을 보내며

어떤 길이 없을까 하고 고심하며 장자 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에서 돌아온 형이 배가 곱프 다는걸 알고 팥죽 한 그릇을 먹음직스럽게

담아 가지고 가서 형과 흥정을 합니다.

!! 사냥하느라고 너무너무 수고 많이 했어>>> 

형이 사냥하고 오면 배 곱을 것 같아서 내가 형 줄려고 이렇게 맛있는 팥죽을 하루 종일 끓였다

어때? 맛있어 보이지?-- 하면서 형 에서를 유혹합니다.

하루 종일 사냥을 하기위해 산을 해맨 에서는 몹시도 배가 곱은데 동생이 형을 위해 맛있는 팥죽을

끓였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

그래 야곱아 고맙다 이리 다오, 침을 꿀꺽 삼키면서 팥죽을 받아먹으려는 찰라 잠깐^^^ 야곱은 말합니다.

!! 장자의 명분을 내개팔면 내가 이 팥죽을 형한테 줄게. 배가 곱은 에서는 그래그래 지금 배가곱아

죽겠는데 그까짓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

그래 장자의 명분은 야곱 네 꺼다 네꺼여, 이렇게 해서 장자의 명분을 동생에게 넘겨버렸다.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사기처서 빼앗은 야곱은 나이가 많아 눈이 잘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자신이

큰 아들 에서라고 속이고 맛있는 고기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가서 장자의 축복을 해달라고 매달립니다.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 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 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하고

이삭은 야곱이 큰 아들인줄 알고 맘껏 축복을 해줍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간절한 소망으로 적극적인 삶을 사는 모습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얻었습니까?


2.꿈을 이루기 위해선 젊음도 바친다.

형 에서는 뒤 늦게야 동생 야곱에게 속은것을알고 장자의명분과 장자의 축복까지 도둑질해간

동생 야곱을 나이만은 아버지가 죽으면 죽여벌일 계획을 세웁니다.

27:41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어머니가 1.800 리나 떨어진 하란의 자신의 친정인 오라버니 라반의 집으로

야곱을 피신을 시킵니다.

하란의 외삼촌댁에 도착한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딸들을 사모하게 되였고 라반은 두 딸을 주는 대신

14년을 자신의 집에서 머슴살이 할 것을 제의했고 야곱은 사모하는 여인을 얻기 위해 1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30:30에서 봅니다.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 리이까?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사모하는 사람을 위해 14년을 한결같이 자신의 혼신을 바쳐 외삼촌의 재산을 늘리는데

큰 공을 세운사실을 외삼촌 라반도 인정을 합니다

야곱은14년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위해서 일했고 가족은 늘었지만 14년이 지난지금

얻은 재산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재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외삼촌과 6의 계약을 하고 양이나 염소중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들은 자신의 소유로 하기로 약정을 하였습니다.

양이나 염소는 흰색이나 검은색이지 얼룩이는 돌연변이나 희귀종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때문에 라반도 쉽게 계약에 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30:37-39에서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 그 때가 물을 먹으로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 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하고 있습니다.

6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야곱의 재산은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심히 풍부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재산이 심히 많아지자 라반은 노골적으로 못마땅해 합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야곱은 전 가족과 재산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 가기위해 길을 떠나자

라반이 7일 길을 달려서 야곱을 잡으러 달려왔으나 하나님께서는 라반에게 현몽하여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외삼촌 라반을 만난 야곱은 20년의 머슴살이의 삶을 창31:38~42에서 다음과 같이

회한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20년에 외삼촌과 함께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떼의 숫양을 내가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 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던지 밤에 도적을 맞았던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내었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20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14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6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번역 하셨으니 우리아버지하나님 ,아브람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 하셨다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 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 하시고 어젯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하고 고백을 합니다.

꿈을 이루기위해서 젊음도 아낌없이 바치는 야곱의 한 서린 고백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3.꿈을 이루기 위해선 인내할줄 알아야 한다.

가솔을 이끌고 고향을 향해가는 야곱의 또 하나 큰 걱정거리가 있었으니 형 에서였습니다.

형에게 커다란 죄를 짓고 하란으로 도망하여 살아온 세월이 20년이 흘렀지만 과연 형이 나를

어떻게 받아드릴 것인가?

몹시도 불안하고 초조한 야곱은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 일차적으로 사자를 보내서 동정을

떠 보기로 하고 기다리는 야곱의 초조함에 돌아온 사자의 보고는 야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형 에서가 야곱을 만나려고 4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오고 있다는 보고에 접한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했다고 창32:6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궁리 끝에 야곱은 많은 예물을 형에게 보내서 형의 마음을 조금 누그러뜨려서 화해를 해보고자 하고

세 번에 걸쳐 사자에게 많은 예물을 주어 보낸 후 밤에 아내와 아들들과 모든 소유를 얍복강 나루를

건너보내고 야곱은 홀로남아서 많은 생각에 잠겨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밤새도록 씨름을 해도

야곱이 항복하지 안차 야곱의 환도 뼈를 치므로 야곱의 환도 뼈가 위골이 되여 절름발이가 되였지만

야곱은 끝까지 그를 붙잡고 나를 축복하지 않으면 보내주지 않겠다고 버팀으로 하나님의 사자가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 이라고 계명해주었습니다.

쌍둥이의 동생으로 태여 낫지만 태여 날 때부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 하는

야곱의 삶 속에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은 그의 길을 인도하고 계심을 우리는 노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그 형태나 모양은 다를지라도 내일을 향한 꿈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간절한 소망을 갖고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삶 속에 하나님을

모셔 들인다면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순간순간마다 인도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작은 부자는 인간의 노력으로 되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일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기적을 창출할 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되고, 야곱과 같이 축복받는 한해가 되 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김병기

 


32. 청년의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11:9~12:3.

 

우리 인생은 한 세대를 살아가면서 유년기와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로 나눌 수 있게 됩니다.

그 가운데 청년기를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젊음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모두가 다 바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열흘이상 피지 못하고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10년 이상을 지탱 하지

못한다는 뜻의 한자어로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花無十日紅이요  權不十年)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인생의 청년의 때를 꽃의 만개한때로 비유할 때 아름답게 피어 잊는 꽃이 언제까지 그대로

있을 수 없듯이 우리 인생의 젊음 또한 무한한 것이 아니고 잠시 머물다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을 아끼라) 성경은 우리의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했고, 100살이 넘게 살기도하지만

그 세월이 지나고 보면 결코 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로서 현제는 모두가 다 강건하고 활력 넘치는 정신과 육체를

소유하고 있어서 젊음이 순간에 지나가는 것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젊음을 허송

그러나 오래지 않아 우리의 육체는 쇠약해지고 정신 또한 더불어 혼미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건망증

이 같은 노년의 때가 되였을 때 노구를 지켜줄 신앙마저 없다면 그 인생은 절망 그 자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공원의노인들...)

오늘 본문에서 전도자는 우리인생에 있어서 반듯이 노년기는 찾아오며 그 때에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자는 영육간의 고통을 당할 것 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죽음의 불안..)

그렇다면 이와 같은 비참한 현실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구주로 받아드리고 영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과 같은 청춘의 때에 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을 나의구주로 영접하고

믿어야 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삶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드리기 위해서

젊음의 때는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 이며 쉽게 동요되고 불타오르는 것은 순수함의 반증인 것입니다.

또한 누가 뭐라 해도 청춘의 때는 인생의 황금기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같은 인생의 절정기를 하나님께 헌신하기위해 우리는 젊음의 때에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5:15-16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 없는 자들은 세월이 언제나 그곳에 머물러 있을 줄 알고 허성 세월을 하는데 지혜 있는 자들은

세월이 살 같이 지나가는 것을 알고 오늘. 아니 지금 이 시간마저도 아끼고 아껴서 쓰라고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청춘의 가장 빛나는 이상과 가치를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고 실현화하는 것-

자신의 순수한 영혼과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만큼 더 칭찬 받을 것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 흘러갖는지 조차 알 수 없이 속절없는 시간은 내 곁을 쏜살같이 지나가버리고 젊은 날의 패기도

의욕도 용기도 사라지고 검은머리 백발이 되고 수족이 말을 듣지 않고 삶의 온갖 의욕이 상실되는

노년에는 내가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하려해도 몸이 자유롭지 않고 힘과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과 같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믿고 강건한 정신과 육체를

하나님께 드려 봉사하는 신앙생활을 통해 여러분의 천국의 소망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2.노년에 회심 하는 자가 드물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주위에서 끈질기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면을 해도 듣지 않다가 임종 직전에 가서

하나님을 영접하기도합니다. 그야말로 턱걸이로 하늘나라에 가는 거죠.

물론 끝까지 아집을 깨뜨리지 못하고 버티다가 불신자의 상태로 가는 것 보다는 났겠지만 턱걸이로

하늘나라에 갔으니 하늘나라는 들어갔어도 무슨 상급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대부분의 믿음의 위대한 선조들은 유년기나 청년기에 하나님을 영접하고 젊음의

가장 꽃다운 때를 주님을 위해 바치기로 결단했던 사람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부르심에는 인간의 연령이문제가 되지는않습니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러 신앙을 갖고 신앙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결코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내가 듣고 배운 지식. 문화와 관습에 의해 형성된 생활철학.

그리고 삶의 가치관과 자아와 아집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컨대 오랜 세월동안 삶에 고착되어온 여러 요소들 때문에 주님의 말씀이 나의인격에 침투해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분과 같은 청년의 때엔 감수성이 예민하고 지혜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에 사로잡혀 훨씬 용이하게 신앙에 입문 할 수 있고 또한 젊음을 바쳐

하나님의 원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해 헌신하며 일평생 훌륭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종말의 때가 가깝기 때문에

성경은 고후6:2에서 현시대를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 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구원의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구원의 길로 돌아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의문이 닫혀 질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말씀을 마치신후에 하늘로 올라 가셨는데 이를

지켜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두 사람의 천사들이 나타나서 11절에서너희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는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수많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것과 그 때의 징조를 예언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종말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기에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해서 구원의문을 닫아버릴 것입니다.

그때에는 우리가 애걸해도 구원의문은 더 이상 열려지지 안 을 것 입니다.

종말의 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우리에게 젊음이 있을 때에 젊음의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삶에 투자를 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대원 여러분!!!

두말할 필요 없이 청춘은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향락적인 세속에 무쳐 방종과 방탕에 휩쓸려 청춘을 소진한다면 인생에 있어

청춘의 값진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수 가 있겠습니까?

요컨대 어떤 가치관과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청춘은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인 황금기에 있는 여러분은 하나님을 나의구주로 영접하는데 주저함이 없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하겠습니다. 청년의 때는 지나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31. 감사하는 삶. 138:1~8.

 

우리에게는 늘 감사하며 살아도 부족할 정도의 감사의 조건들이 수없이 많음에도 마치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감사는커녕 오히려 불평하고 때론 원망하며 사는 것이 우매한 우리 인간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감사해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1.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감사하자.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이처럼 성경은 첫 장부터 창조에 대한 기록으로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 성경 첫 장부터 시작되는 창조의 역사가 왜?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 바로 여러분 한사람 한사함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신다면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늘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보십시오... 창조의 첫날 빛과 어두움으로 시작된 역사는 여섯 째날 사람을 지으실 때까지 바로 내가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들을 모두 다 창조해 놓으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내가 세상에 살면서 필요로 하는 것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창조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바다와 공중과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며 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죠?...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여러분이 자녀를 두고, 가족을 두고,

가족의 구성원을 통해 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것. 이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이며 감사의 근본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땅을 정복해서 삶 가운데 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얻는가 하면 바다와 공중과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까지도 다스리며 얻는 삶을 사는 우리는 바로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게서는 우리의 강산에 특별히 뚜렷한 4계절을 주셔서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을 보면 저절로 창조의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까? (오늘의 자연.) . 여름. 가을. 겨울...

50:23에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행위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만들어 드리는 것 입니다.

(어제~~~~~~~~사고..)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니면 가족들이 여러분을 건강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건강한 몸으로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들(생업.의무)에 정진할 수 있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하나님의 창조의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물고기가 육지에 올라오면 얼마 못 버티고 죽는걸 보셨지요?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몇 분 못가서 죽는 것.

이것은 진리입니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그 공기를 호흡 할 수 있기에 지금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병원의 병실에서 중환자에게 기계를 통해서 공기를 주입시켜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기계를 통해 호흡하고 있는 그 생명선을 끊어 버린다면 그 환자는 바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이곳의 공기를 모두 끊어 버리면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합니까?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그 하나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우리주위에 값없이 주어진 창조의 피조물들이. 그리고 나를 위해 존재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음에도 망각하며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31-2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여러분과 나 그리고 온 인류는 자의든 타의든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올무에서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영원히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 온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받아드려 입으로 시인하면 죄에서 풀려나는 것입니다.)

6:17~18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해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였느니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교훈을 마음으로 순종하면 죄에서 해방되고 의에 종이 되여 자유인이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크고 큰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해야할 사건이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말합니다.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간구함에 응답하심을 감사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 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령에 사로잡힐 때 하나님께 아뢰고 감사하면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는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이계서도 낮은 자를 보시며 멀리서도 교만한자를 아신다고 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헤아릴 수 있으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도 이 땅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불의하고 추악한 것들과 교만하고 패륜한 것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알고계신다고 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고의든 아니든 교통법규를 어길 때가 있습니다. 교통법규를 어기면 현장을 눈여겨보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숨겨진 카메라들이 불법의 현장을 촬영해서 벌금을 물게 합니다.

만약 벌금을 물지 않으면 차를 처분 할 때라도 벌금을 내야만 차를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자하시 하나님께서는 입으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그 죄의 크고 적음을 떠나 용서해 주시고 내가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공급해주시고 환난 중에 다닐 때는 주의 손을 펴서 원수의 악한 것들을 막아주시고 나를 구원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오늘 우리가 입을 열어 감사의 단어를 수십 번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셔서 보호하시며 훈련하심과 같이 선택받은 우리 또한 육의 눈으로 보면 보이진 않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보호하심 속에서도 원망하고 불평하며 탐하고 욕심 부리며 나의 능력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왔다고 큰 소리 치며 곁길로나가면 택한백성의 외도를 그냥보고 잊지 않으시고....

길어서 한달이면 갈수 있는 가나안 땅에 무려 40년이라는긴 세월동안 끌고 다니며 훈련을 시켜서라도 순종하게하신하나님이오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감사와 순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 홍해. 쓴물. 만나)

한해의(지금까지 살아온)걸어온 발걸음 하나하나 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있으셨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늘 겸허한 자세로 감사하며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30.고난당한 것이 유익이라. 시119:66-71 (P-891)

 

인간의 한 생애가 결코 긴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길이 평탄치만은 안습니다.

그 길지 않은 삶 속에서 수많은 喜悲哀樂을 반복해서 겪으면서 한 생애를 보내지만 그중에서도 때때로 닦아오는 고난들이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만듭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나의고난 질병, 사망 가정의고난 장애, 물질, 직장, 사업 가까운 이웃과친지나 아끼는 사람의 고난 보살피고 돌봐야할 곳.

이와 같은 고난을 당할 때 그 고난을 감당하는 3가지유형이 있는데 원망하는 사람왜 착하게 산 나에게...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런 고난을... 하나님께 맡기고 부르짖는 사람 창조주의뜻에...

이사야45:7에서 나는 빛도 짖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짖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라고하고 있습니다.

밤과 낮이 있듯이 우리의 삶의 여정에는 밝고 어두운 양면을 수없이 겪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닦아오는 고난을 극복할 것인가?


1.선한사람도 고난을 당한다.

고난 중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 있고 마귀가 우리를 해치기 위하여주는 고난이 있습니다.

1:1절 이하에서 우스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 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여 나니라,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욥에게 어느 날 갑자기 자녀와 종복과 가축과 재산모두를 잃어버리는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닥쳐왔습니다.

그는 이 엄청난 고난이 어느날 갑작이 닥쳐왔을 때“21절에서 내가 모태에서 맨손으로 나왔아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찌니 이다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여호와를 찬송 했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도 욥에게 더 큰 고난들이 계속해서 닦아오고 재물은 물론 친구들과 아내마저 저주를 하며 욥의 곁을 떠나고 온몸에 악창이 나서 얼마나 가렵던지 기와조각을 주어다가 몸을 긁었다고 했습니다.

선하고 착하며 훌륭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욥에게도 이처럼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닥아 온 것은 욥의 믿음을 시험하기위해서 사탄이 욥에게 준 고난 이였습니다.

우리들 모두에게도 어느날 감당하기 힘든 고난과 아픔이 닥아 올수 있습니다. ?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욥은 견디기 힘든 고난가운데서 자신이 태어난 것을 원망하기는 했지만 한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음으로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하신 욥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과 같이 고난을 극복하고 처음 것보다 갑절의 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을 감수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2.고난도 회개하면 유익이 된다.

우리가 신실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나 자신이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지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한 단면이며 그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로인해서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져 있을 때 고난을 통해서 지난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과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든다면 고난이 유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요나를 보십시오.물고기배속에서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날 수밖에 없는 절대 절명의 고난가운데서 자신의 잘못을 30-2

눈물로 회개하는 모습에서 하나님은 요나를 살려주시고 적성국의 백성들까지 살려주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범죄를 저질렀을 때 피해자에게나 법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깊이 깨닫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할 때 선처를 받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5:3-4에서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 하고 있는데 환란이나 연단을 통해서 소망을 주신다고 분명히 약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더 강한 쇠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강한 풀무 불에 수없이 달구어 내야 강한 쇠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2:18에서 자기가 시험받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니라 고했습니다.

고난 받는 자들을 분명히 도우시겠다는 약속이 주어져 있습니다.

고난당할 때 왜 나에게만 이런 고난이올까 원망할게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회개하며 부르짖을 때 요나를 구해주신하나님은 여러분을 고난가운데서 구해주실 것입니다.

33:3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고 했습니다.

고난을 통해서 부르짖는 눈물의 기도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 수 없는 커다란 일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성경에서는 물론 지금 이 시간에도 도처에서 우리가 알 수 없는 기적들이 창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3.고난 중에 인내하면 피할 길을 열어주신다.

고전10:13에서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기자식이 감당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처해서 해여 나오지 못하는 것을 원하겠습니까?

행실이 못된 자식이라도 그 행실을 고치기 위해 한동안 아픔을 겪는 것을 지켜보기는 하겠지만 못된 아들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부모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모든 부모는 아들의 고난을 대신이라도 짊어지고 아들의 짐을 덜어 줄 것입니다.

이사야53:5에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사해주시기위해서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고 채찍에 맞으셨으므로 이제 택함을 받은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고 고난가운데서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6:1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고 했습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며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의 율례를 깨우치게 되고 하나님 앞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되며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우리를 찾아오셔서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것 입니다.

원치 않는 고난 중이라도 간절한 기도를 통해 고난을 유익으로 변화시키고 욥과 같이 갑절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귀여운 펜더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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