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회 가정의 달 축복철야 마쳐

가정의달이 시작되는 5월의 첫 주일인 3일 밤 경찰선교회는 바울성전에서 오산리 기도원원장인 김태복 목사를 1부강사로, 일산 다메섹교회담임 정광재 목사를 2부 간증으로 모시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철야를 마쳤다.

이날 철야는 전날에 내린 비로 더욱 화창해진 날씨 따라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춘식 장로의기도, 부회장 최병찬 장로의갈라디아서6:6~10성경봉독과 율동팀의 율동에 이어 김태복 목사는복을 심고거두는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예수를 잘 믿으면 반듯이 복을 받게 되어 있으며 복 받기를 원한다면 모든 일에 순종하고 중보기도를 많이 하라고 강조하고”“하나님께 아낌없이 심고 바치면 하나님께서 멋지게 쓰시고 크게 축복하심으로 하나님께 무엇으로 드리든 하나님의 때가되면 반듯이 채워주시는 분이시므로 경찰선교를 위해서도 물질뿐만이 아니라 많은 헌신과 수고를 하라고말씀을 전했다.

경찰선교회 담임 강정복 목사의 사회로 2부 간증시간에는 정광재 목사가 로마서12:2의 말씀을 주시고 한 아버지에 6명의 어머니를 만나야만 했던 불행한 어린 시절의 환경을 통해서 범법자가 되고 20여년을 감옥을 드나들면서 증오와 원망과 세상에 대한 복수만이 가슴속에서 불태우며 젊은 날도 회색담장 안에서 보내야만했던 자신을 회상하며악한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강조하였고허나 불행한 삶속에서도 감옥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 세상을 다시 보게 되였고 같이 감옥생활을 하던 5명의 죄수들이 모두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천국을 전파할 수 있음이 더없는 내 인생의 기쁨이고 감사라고 전하고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은사회복과 신유의 능력 행함을 선포하였다.

한편 경찰선교회는 오는 623() 경찰선교회 창립21주년기념감사예배를 드리기로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으며, 이어서 8.4~7일가지 34일간 오산리기도원에서 5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를 계획하고 준비 중에 있으며 경찰을 사랑하고 경찰복음화를 통해 사회의 치안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많은 성도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속적이고 뜨거운 기도를 당부하고 있다.

/김병기


경찰선교회 22차 총회

경찰선교회는 지난12.5CCMM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22차 정기총회를 내 외빈과 임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총회는 2시에 황석환부회장의 사회로 김근수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도봉경찰서 기독선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과 율동팀의 율동, 최인규부목사는 시18:1~3을 인용나의 힘이되신 야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는 임은태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김병기 사무국장이 2010년 선교사업 보고를 마치고, 최병찬 감사의 감사보고, 우수회원표창, 부회장단을 정인욱 연합회장이 임명하고 인사에 이어, 도봉경찰서장 최경식총경, 김락형장로의 축사, 그리고 2011년 임원임명을 마쳤다

만찬은 국민일보 지하3층 식당에서 부폐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고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경찰선교회는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경찰관에게라는 표어아래 금년 한해에도 15만 경찰복음화를 위해 임은태 장로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150 여분의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선교의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전력을 다했다.

또 여름철에는6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를 오산리금식 기도원에서 성공리에 마치는 등 22주년을 하나님은혜가운데 마치고 오늘 결산을 하게 되었다.

2011년 선교사업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

/김병기


경찰선교 한길 20년을 한 걸음에.. 

 

경찰선교회 총무실장  김 병 기 안수집사

내가 경찰선교회에 몸담아 봉사를 시작한 것은 89년 어느 날 경찰선교의 의미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체로 선교를 하면서 차츰 경찰복음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였고 경찰선교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고귀한 사명으로 알고 줄 곳 한길만 달려왔고 앞으로도 이 길만을 갈 것이다.

경찰선교의 현장에서 20년을 달려온 오늘, 그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감회에 젖는다.

그 동안 믿음의 동반자로 선교의 일선에서 손을 맞잡고 경찰선교를 위해 함께 뛰었던 여러분이 먼저 천국에 가신 것을 비롯해서 수많은 동반자들이 여러 이유로 선교를 중단하는가 하면 좀 더 인정이나 대접을 받고 싶어서 이곳저곳 봉사 처를 기웃거리며 수년간 봉사했던 부서를 음해하는 것을 보면서 봉사의뜻(받들어 섬기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심히 안타까웠고, 그런가하면 경찰선교회를 거처 주의 종으로 일선에서 사역하는 목회자가 20여명이 넘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8:7)”는 말씀과 같이 경찰선교회의 시작은 미약하기만 하였지만 20년이 지난지금, 경찰복음화의 전진기지로 확고하게 자리 메김을 하고 있다.

대성전 지하주차장 한 모퉁이에 칸막이를 하고 매연을 마시면서도 경찰복음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경찰관에게라는 표어 아래서 뜨겁게 기도하며 선교를 하던 중 사무실이 불법 건물이란 이유로 영등포 구청으로부터 철거되고 바울성전입구 계단 밑 한 평 남짓한 구석에서 추위에 떨며 한겨울을 지내야했고 대성전 지하1층 야적장을 천신만고 끝에 막아 20여 평의 선교회 사무실을 마련한 후 선교회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경찰복음화를 시작하였다.

경찰!

경찰이라는 단어 자체가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가까이 있는 친근감이 드는 조직이라기보다 왠지 피할 수 있으면 피해가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일 것이다.

그것은 일제시대의 강압적이고 무섭기만 했던순사라는 호칭에서부터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경찰자신들의 자성의 노력이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민중의 지팡이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야할 경찰! 그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 부정과 불의를 추방하는데 최 일선에서 활동해야하는 경찰이, 물론 일부이긴 하지만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므로 해서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경찰선교의 현장을 뛰는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요즈음의 사회는 날로 복잡하고 혼탁해지는가하면 범죄는 지능화 되고 흉폭 해져서 인명을 해치고도 일말의 죄의식도 갖지 않는가 하면 때론 몇 천원 아니 몇 백원 때문에 사람을 해치는 사회 현실 속에 우리 모두는 노출되어 있다.

흉악한 범죄로부터 우리와 이웃, 이 사회를 보호해야할 기관이 바로 경찰이 아닌가?

이러한 경찰관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어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우리의 가정과 이웃을 내 가정 내 이웃으로 알고 보호하며 이 사회의 범죄를 앞장서 예방하고 계도하는 경찰, 그리고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17만 경찰을 복음화 하는 것이, 우리 경찰선교회의 사명이요 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오늘도 경찰선교회 160여명의 봉사의 용사들은 27개 경찰관서에 나가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믿지 않는 자들을 주께로 인도하고 담소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도 들어주고 친교를 나누며 보이지 않는 벽을 헐기에 노력한다.

우리는 단 한 주라도 선교를 쉴 수가 없다. 그것은 우리가 선교를 나가지 않으면 그들이 주일예배를 못 드려 주일을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로는 시위 현장에 가서 버스에서 또는 노상에서라도 젊은 전 의경들이 복무기간동안 전도되어 사회에 나가 복음의 씨를 뿌린다면 그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까 생각하면 신바람이 난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의 복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너무 많다. 17만 경찰 ! 그야말로 황금어장인데 어부가 부족한 것이다. 많은 봉사요원과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 그곳은 바로 경찰선교회 이다. 오늘도 우리는 경찰선교회의 이름으로 아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출소도 지방 경찰서도, 어느 경찰관서든 복음을 들고 달려간다. 예수님의 빽이 아니면 어찌 감히 경찰서는 물론이고 경찰청장의 방까지 들어갈 수 있겠는가 ? 역시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이시다. 이처럼 경찰과 가까이 하다보니 우리가 아니, 이 사회가 알지 못하는 경찰들의 어려움도 넘겨다보게 된다. 먼저 경찰 한사람이 많은 시민을 담당해야하는 수적인 열세와 많은 업무량, 때론 수삼일 씩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고충, 적은 급료. 지능화 첨단화하는 범죄자들을 따르지 못하는 노후하고 구식이 된 장비들, 범죄를 따를 수 없는 부족한 기동성, 시위현장에서 다치고 구타를 당해도 머리가 터지고 갈비뼈가 부러져도 하소연도 못하고 속으로 삼켜야 하는 어려움을 이 시대를 공유하는 우리들 모두는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우리 모두 함께 공유하며 함께 포옹할 때 17만 경찰복음화가 속히 이뤄질 것이며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이 시대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정과 우리이웃을 지키는 경찰복음화에 외길17

경찰선교회 창립17주년 감사예배

날로 거칠어만 가는 세파 속에서 우리가정과 이웃 그리고 사회를 지키며 크고 작은 범죄와 사건, 사고, 격무에 지쳐있는 경찰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으로 거듭나기를 위해 17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경찰선교회가 지난3일 여의도중소기업회관 모나크 뷔페홀에서 창립17주년기념 감사예배를 순복음실업인 이사장 조용기 목사와 허준영 경찰청장과 전.현직 경찰 등 각계인사10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예배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지난17년을 점검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광범위한 경찰복음화를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김춘식 담임목사의 진행으로 이사장 내외분과 경찰청장 내외분 임은태 회장의 케익커팅과 만찬에 이어

임은태 회장의사회로 고상권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히브리서138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책임지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죄책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믿음과 능력을 주시며, 영원히 사는 영생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므로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할 때 행인과 나그네 같은 우리인생에 밝은 내일이 보장된다고강조했다.

더불어 우리사회의 평화와 안정, 질서유지를 위하고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자 수고하는 15만 경찰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소명이며 책무이므로 17년을 한결같이 경찰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그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면 15만경찰의 복음화가 속히 이루어 질것이며 하나님께서 경찰선교회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상급이 주어질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허준영 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자신은 게으른 집사라고 소개해 참석자들을 웃음 짖게 하였다.

허준영 청장은 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만은 은혜와 지혜를 얻고 경찰의 총수로서 중요한 회의나 순방 시 그 때마다 떠오르는 지혜를 통해 어려운 국면을 풀어갈 때가 허다히 많이 있다고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찰선교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강조하고 경찰복음화를 위해 성도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간절한 기도를 부탁 한다는 말로축사를 마쳤다.

경찰선교회 에서는 이번에 특별히 경찰선교회 평생 회원제를 도입, 41명이 평생회원에 가입, 이사장 조용기 목사로부터 회원증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경찰선교회는 수도권일원에 45곳의 경찰관서에 선교 처를 창립하여 선교를 하는 동안 선교처의 일부는 교경협의회에서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이관하고 지금은 13개 경찰서와 14곳의 기동대등 27곳의 경찰관서에 매주일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선교를 하는가 하면 경찰대학, 중앙경찰학교, 강릉경찰서, 전주기동대, 제주해양경찰서등 지방경찰관서의 위문행사도 갖으며 치안의 첨병으로,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자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위문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경찰선교 17주년을 맞는 올해는 오는 8.15일부터 45일 일정으로 전국경찰금식 대 성회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계획하고 있어 경찰복음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되여 질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동 선교회에서는 연초부터 여리고기도회와 다니엘기도회를 연속해서 갖는가하면 수. 금 저녁기도회 등 선교회가의기도가 끈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경찰복음화를 위한 신년 하례회 가져

경찰선교회와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17일 오후 5시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장로)에서는 서울경찰청교회(담임 이신기 목사)와 교경협의회(회장 유재필 목사),경목회(회장 김재철 목사),경찰선교후원회(회장 이정은 권사)와 연합하여 서울경찰청장에서 경찰청장으로 승진한 허준영 치안총감 부부를 비롯하여 경찰복음화에 뜻을 같이하는 각계의 인사들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하림각 에서 2005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보다 효율적인 경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하례식은 1부 경찰선교후원회 이정은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감독회장인 신경하 목사가 마5:9절의 말씀을 인용 평화를 이루는 지팡이라는 제목으로 평화를 위해 봉사하고 평화를 위해 국민 앞에 헌신하는 경찰에게 복음을 전해서 평화로운 사회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전했으며

2부에는 2004년도 서울경찰의 활동사항과 경찰선교후원회의 비젼을 영상물 통해서 감상하고

3부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가 베푼 만찬의 시간에 본선교회 자문인 정영수 장로의 만찬기도가 있었으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참석자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허준영 경찰청장은 인사에서‘15만 경찰의 총수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의 기도가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다고전제하고 지난한해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도 때마다 지켜주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큰 환란을 비껴 갈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모두에게도 감사한다고했다.

한편 경찰선교회 임은태 회장은‘17년을 한결같이 15만 경찰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경찰선교회는 물론 경찰복음화에 뜻을 같이하는 우리 모두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경찰총수로부터 전 의경에게 이르기까지 15만 전 경찰을 복음화해서 날로 거칠고 혼탁해지는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고 진정한 민주의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선교방안을 강구해서 실천에 옮길 때라고강조하고 그 방안의 하나로 경찰관 금식 축복 대성회를 오산리최자실 금식기도원에서 45일 일정으로 가질 계획이라고덧붙였다. 김병기 기자


경찰복음화를 위한 새해축복철야

성령의 뜨거운 열기 속에 천여 명의 성도들 기도의 함성...

지난 21밤 바울성전에서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산하의 경찰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철야예배가 훈훈한 겨울 날씨 속에 성령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새벽가지 진행 되였다.

1부예배는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장로)의 사회로 김춘식 지도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회장 이재갑 장로의 성경봉독, 순복음노원교회의 6인조 관현악연주로 열기는 점점 더해 갔고 순복음노원교회 당회장 유재필목사는 에베소서 6:10~13절의 말씀을 인용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제목으로 영적전쟁의 시대에 살고있는 믿음의 용사들인 우리 모두는 사회의 파수꾼인 경찰들이 마귀의궤계로부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지켜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강조하고 여호수아의 군대같이 일선경찰들이 전방에서 싸우고 경찰선교회와 우리는 모세의 아론과 훌 같이 성령님을 의지하여 손을 들고 뜨겁게기도 할 때라고하였다.

이어서 17만 전 경찰의복음화가 민족복음화의 지름길이므로 경찰의복음화가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위해 모두가 하나가되어 뜨겁게 기도했다.

2부 간증시간에는 광진경찰서 폭력2팀장인 안석호 경위(안수집사)의 근무현장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행함 있는 체험담을 간증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근무여건상 교인이라는 것을 내색하기 실어하는 경찰의습성을 실천하는 믿음의 전도사로 강력계나 폭력계에서 고사대신 예배를 드리고 기도했을 때 범행이 줄어들었고, 범법자들에게 냉정한 징계보다는 진솔한마음으로 전달하는 사랑을 통해 교화할 수 있었고 하나의 가족의 끈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강조하고 교화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감사의 편지를 수시로 보내주고 있어 근무는 힘들지만 행복하다고하였다. /김병기


경찰복음화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

경찰선교회 창립18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는 창립18주년을 맞아 5.18일 당회장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하림각 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진호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1300여명이참석하여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조용기 목사는 시편23:4절의말씀을 인용 삶의 여정 속에서 때때로 사망의음침한 골짜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해를 두려워않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계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의 갈 길을 내어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이계시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먼저 선택받은 우리들이 경찰에 복음을 전하는 일뿐만이 아니라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18세의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가 보다 더 활발하게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이날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지하 홀까지 좌석을 배치하고 뜨거운 은혜와 감동의 축제가 되였다.

한진호 서울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찰복음화를 위해 18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한길을 걸으며 경찰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기에 수고하는 경칠선교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이어서 이광영 실업인선교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18주년기념행사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선교를 하기에 지혜를 모을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처 있는 전투경찰대원들을 내 자식같이 돌보며 천국의 복음을 꾸준히 전할 것이다.

또한 7.24~17까지 오산리 촤자실 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2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기도 대 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경찰병원 부상경찰위문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4.1일 본 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마치고 오후2시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국립경찰병원 교회를 방문하여 각종 시위현장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근무 중 부상을 당해 입원치료 중에 있는 경찰관들과 입원중인 경찰가족들과 함께 경찰병원에서 위문예배를 드렸다.

이날예배는 권경환 부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경찰병원교회 황영희 목사의 사회로, 경찰선교회 부회장 최병찬 장로의 고린도후서1:3~7의 성경봉독 후 율동팀의 특송과 회장 임은태 장로의 기도에 이어 권경환 목사는 세상의 환난.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환난 중에 있다 할지라도 자비와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주님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환난 중 에서도 위로하시고 건저주시며 더 좋은 내일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다고강조하고 육신의 치유를 위해 경찰병원에 입원해있는 여러분 모두는 이번기회에 육신의 치유는 물론 영적인 치유까지 함께 받아서 하나님의 귀한자녀가 되기를 바란다고하였다.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는 경찰병원 황 목사에게 위문금으로 백 만원을 전달하고 준비해간 햄버거와 음료수를 예배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나눠주고, 권 목사와 임 회장 등 임원들은 병실에 입원해있는 선교처의 전·의경들을 일일이 찾아가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고 속히 건강을 되찾아 임무에 충실하라고하며 다과를 나누어주었다.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주일만 이라도 시위가 없어서 대원들이 모두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고 부상경찰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 김병기 =


경찰 선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교의 10년을 돌아보며

경찰선교회 기획실장 김 병 기 안수집사

 

 

경찰 선교의 현장에서 10년을 달려온 오늘, 그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감회에 젖는다.

그 동안 믿음의 동반자로 선교의 일선에서 손을 맞잡고 경찰선교를 위해 함께 뛰었던 여러분이 먼저 천국에 가신 것을 비롯해서 수많은 동반자들이 여러 이유로 봉사처를 옮기거나 봉사를 쉬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고 오늘 10년 근속 봉사상을 받는 이가 10명에 지나지 않는 것 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경찰선교회가 아니, 경찰선교가 좋다. 그리고 사명감을 느낀다. 그래서 10년 뒤 오늘도 이 자리에 그대로 있고 싶은 것이 오늘의 나의 심정이다.

내가 경찰선교회에 몸담아 봉사를 시작한 것은 89년 어느 여름날 당시 경찰선교회 2대회장으로 내정되어 있던 박경신장로님께서 좀 도와달라는 권유에 순종하여 선교회를 찾았고 선교회는 이미 8812월 군.경 선교회로부터 경찰복음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업인 총재 조용기목사님의 재가를 얻어 10여명이 분리되어 뜻을 같이하는 회원을 모으며 이봉준장로님을 초대회장으로 모시고 경찰선교의 터를 만들어 가던 중 1989.7.4. 주일 바울성전에서 박경신장로님을 2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창립예배를 마친 후 축복철야 예배를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드렸었다.

그리고 만10년이 지난 1999.7.4일 역시 주일이고 창립10주년 기념 축복예배(11)에 이어 밤에는 축복철야 예배를 은혜가운데 성대하게 드렸다. 앞으로 10년이 흐른다고 하여도 오늘처럼 창립기념일에 주일과 축복철야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날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처럼 10년전 창립일과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경찰선교회의 10주년을 축하해서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1999.7.4일은 경찰선교회의 참으로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이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8:7)”는 말씀과 같이 경찰선교회의 시작은 미약하기만 하였다. 대성전 지하주차장 한 모퉁이에 칸막이를 하고 매연을 마시면서도 경찰복음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경찰관에게라는 표어 아래서 뜨겁게 기도하며 선교를 하던 중 사무실이 불법 건물이란 이유로 영등포 구청으로부터 철거되고 바울성전입구 계단 밑 한평 남짓한 구석에서 추위에 떨며 한겨울을 지내야했고 대성전 지하1층 야적장을 천신만고 끝에 막아 20여평의 선교회 사무실을 마련한 후 선교회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경찰복음화를 시작하였다.

경찰!

경찰이라는 단어 자체가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가까이 있는 친근감이 드는 조직이라기보다 왠지 피할 수 있으면 피해가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일 것이다.

그것은 일제시대의 강압적이고 무섭기만 했던 순사라는 호칭에서부터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경찰자신들의 자성의 노력이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민중의지팡이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야할 경찰! 그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 부정과 불의를 추방하는데 최일선에서 활동해야하는 경찰이 물론 일부이긴 하지만,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므로 해서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경찰선교의 현장을 뛰는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요즈음의 사회는 날로 복잡하고 혼탁해지는가하면 범죄는 지능화 되고 흉폭해져서 인명을 해치고도 일말의 죄의식도 갖지 안는가 하면 때론 몇 천원 아니 몇 백원 때문에 사람을 해치는 사회 현실 속에 우리모두는 노출되어 있다.

흉악한 범죄로부터 우리를. 이 사회를 보호해야할 기관이 바로 경찰이 아닌가?

이러한 경찰관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어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우리의 가정과 이웃을 내가정 내이웃으로 알고 보호하며 이 사회의 범죄를 앞장서 예방하고 계도하는 경찰 그리고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15만 경찰을 복음화하는 것이 우리 경찰선교회의 사명이요 해야할 일이다.

그래서 오늘도 경찰선교회 140여명의 봉사의 용사들은 24개 경찰관서에 나가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믿지 않는 자들을 주께로 인도하고 담소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도 들어주고 친교를 나누며 보이지 않는 벽을 헐기에 노력한다. 우리는 단 한 주라도 선교를 쉴 수가 없다. 그것은 우리가 선교를 나가지 않으면 그들이 주일예배를 못 드려 주일을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로는 시위 현장에 가서 버스에서 또는 노상에서라도 젊은 전 의경들이 복무기간동안 전도되어 사회에 나가 복음의 씨를 뿌린다면 그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까 생각하면 신바람이 난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의 복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너무 많다. 15만 경찰 ! 그야말로 황금어장인데 어부가 부족한 것이다. 많은 봉사요원과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 그곳은 바로 경찰선교회이다. 오늘도 우리는 경찰선교회의 이름으로 아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출소도 어느 지방 경찰서도, 서울경찰청과 그리고 경찰청장실로 복음을 들고 달려간다. 예수님의 빽이 아니면 어찌 감히 경찰서는 물론이고 경찰청장의 방까지 들어갈 수 있겠는가 ? 역시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 시다. 이처럼 경찰과 가까이 하다보니 우리가 아니, 이 사회가 알지 못하는 경찰들의 어려움도 넘겨다 보게된다. 먼저 경찰 한사람이 많은 시민을 담당해야하는 수적인 열세와 많은 업무량, 때론 수삼일 씩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고충, 적은 급료. 지능화 첨단화하는 범죄자들을 따르지 못하는 노후하고 구식이 된 장비들, 범죄를 따를 수 없는 부족한 기동성, 시위현장에서 다치고 구타를 당해도 머리가 터지고 갈비뼈가 부러져도 하소연도 못하고 속으로 삼켜야 하는 어려움을 이 시대를 공유하는 우리들 모두는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경찰서들의 어려움을 우리모두 함께 공유하며 함께 포옹할 때 15만 경찰복음화가 이뤄질 것이며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이 시대 진정한 민중의 지침이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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