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과 교육





  

Love Always"

영상 두편 30분을 보고 듣는동안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눈물도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다보시길...
동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훌륭한 엄마가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나 꼭 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아이가 무엇을 했나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과 교육"
아래 두 가지 동영상입니다. -
자식을 둔 부모,
그리고 부모를 둔 자식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마음 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마음 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마음 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납니다. 비옥한 땅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 지기도 합니다. 씨앗을 심고 잘 돌 보면,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됩니다. 반면 엉겅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엉겅퀴를 얻게 되지요.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반면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망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날 때부터 인생 행로에 대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나풀레옹 힐은 버지니아주 남서쪽 산지 마을의 한 칸짜리 통나무집에서 태어낫습니다 얼마나 외딴 곳에 살았던지 열두 살 때 처음 기차를 보았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그는 여덟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지요. 나풀레옹 힐은 어머니가 돌아 가신 뒤 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데려온 날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아버지는 친척들 한 분 한 분과 새어머니를 인사시켰다. 내 순서가 되자,최대한 심술궂게 보이려고 잔득 찡그린 얼굴로 팔짱을 꽉 끼었다.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소개하셨다. '이 애가 내 아들 나풀출레옹이오. 우리 마을 최고의 악동이지. 지금도 무슨 일을 벌일까 궁리하는 중일꺼야.' 그러자 어른들이 모두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새어머니는 가만히 내 앞에 다가오더니 조용히 바라보셨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잘못 보셨어요. 당신.나풀레옹은 마을 최고의 악동이 아니라, 아직 자기 지혜를 제대로 발휘할 줄 모르는 영리한 소년이란 말이에요." 새어머니가 북돋워 준 힘에 용기를 얻어 나풀레옹은 갖고 있던 총을 팔아 타자기를 샀습니다 새어머니 한테 타자를 배우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풀레옹이 남긴 말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딱 한 가지 밖에 없다. "바로 마음 가짐이다." 그것은 그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엇습니다. '나는 악동이다'라는 믿음을 '나는 똑똑하고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었고, 그 결과 위대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세계 여러나라의 왕과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했으며, 성공학 관련 저서를 통해서 수백만 독자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책[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가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뿐이다.
  
- 존 템풀턴의 저서중에서 -


일본, 독도 '고유영토'로 명기 추진 방침…한일간 갈등 증폭 우려          

일본, 독도 '고유영토'로 명기 추진 방침…한일간 갈등 증폭 우려


일본 정부는 독도와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를 '일본의 고유 영토'로 교육 과정에서 충실히 명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NHK가 31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문부과학상은 31일 각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 목표와 내용을 정한 학습지도 요령을 개정해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 독도를
자국 영토로 규정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학습지도 요령은 대략 10년마다 개정되는데 각계 의견을 수렴한 다음 이르면 올봄에 고시할 전망이지만 '소녀상' 설치로 격화한 한일 간 갈등을 한층 부추길 우려를 낳고 있다.

마쓰노 문부과학상은 "어린이들이 일본 영토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에 요령 개정을 통해 센카쿠 열도와 독도를 '우리나라 고유 영토'로 명기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쓰노 문부과학상은 "차기 요령안을 마련한 다음 자세히 설명하고서 널리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전했다.

센카쿠 열도와 독도를 놓고선 문부과학성이 이미 교과서 작성 등의 지침이 되는 중학교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서 '우리나라의 영토'로 가르치라고 권고한 바 있다.

현재 사용하는 일본 초중학교 사회 교과서는 전부 독도와 센카쿠 열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하고 있지만, 법적 구속력이 있는 지도 요령에는 이런 내용을 기재하지 않고 있다.


'갓길 참변' 도주 20시간 만에 자수…"폭발할 것 같아서"

어제(29일) 새벽 경남 김해의 남해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정차 중이던 차량을 뒷차가 들이받아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사고 후 차를 버리고 도주한 가해차량 운전자가 어젯밤

20시간 만에 자수했습니다. 이 밖에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SUV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3차로를 달리던 한 승용차가 갓길로 들어서더니 비상등을 켠 채 정차해 있는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서 펑크 난 타이어를 교체하던 운전자와 보험회사 직원이 숨졌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인 36살 박 모 씨는 차량을 고속도로에 버리고 달아난 뒤 20시간이 지난 어젯밤

11시쯤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박 씨는 경찰에서 차량이 폭발할 것 같아서 현장을 떠났고 도주하던 중 넘어져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했지만 음주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여객터미널 근처 도로에서 승용차와 미니밴이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주변 CCTV 등을 통해 사고를 낸 오피러스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300m 가량을

역주행 사실을 확인하고 운전자를 조사 중입니다.
이어 오전 5시 48분쯤에는 부산에서도 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가 경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천 팔미도 앞바다서 바지선 침수…인명피해는 없어

고철 4300톤 유실…해경, 침몰·기름유출 등 해상사고 대비


침수 중인 고철 운반용 부선 A호(3876톤) 모습.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제공) 2017.1.30 © News1 

인천 팔미도 인근에 정박 중이던 부선(바지선)이 높은 파도에 침수돼 해경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30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고철 운반용 부선 A호(3876톤)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A호는 지난 27일 오전 2시30분 팔미도 인근 해상에 정박하고 인천항 입항을 기다리던 중 이날 높은 파도에 중심을 잃고 침수됐다.

이날 팔미도 인근 해상은 파도 높이도 2∼3m에 이르고 바람도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배는 약 70도 기울어진 상태이고, 적재된 고철 4300톤은 대부분 유실돼 바다 밑에 가라앉았다.

해경은 선체 유실 가능성에 대비해 사고 지점에 임시 부이를 설치했으며,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호에 선원들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선원들은 A호를 정박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운반선을 통해 부두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화재, 사람 없어 '다행' …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던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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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물류창고서 화재 발생 … 연휴기간 화재 잇따라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롯데푸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은 연휴 마지막까지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롯데푸드 아이스크림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가량 진화작업 후 불이 꺼졌다. 

이번 화재로 롯데푸드의 공장 건물 외벽과 내부 1·2층이 전소됐다.




롯데푸드 문래동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자료사진.

화재 현장은 과거 롯데푸드가 공장으로 사용했지만 현재 물류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조만간 철거할 예정인 곳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건물은 사무동으로 쓰이던 장소다. 사고 당시 아무도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 역시 집기류가 소실된 것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화재 현장)전체가 옛날 공장부지다. 이전한 지 오래됐고 몇 개 건물이 

남아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철거 예정 건물이기에 2~4층은 비어있었고 1층 49.6㎡(15평) 정도만 롯데푸드 

빙과영업소 사무실로 쓰고 있었다"며 "새벽 시간대 화재라 인명피해도 없었고 사무실 집기 

정도만 불에 탔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 중에 하나다.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식품 

삼각 편대로 불린다. 종합식품기업으로 유지류가 가장 큰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빙과류, 

조미료류, 제빵류, 신선식품류,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롯데푸드의 2015년 매출액은 1조7062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692억 원, 당기순이익은 502억 원이다. 

한편 이번 롯데푸드 화재 외에도 명절 연휴 기간 크고 작은 화재가 이어졌다. 

30일 부산 동구에서는 한 관광호텔 8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에 호텔 투숙객 3명과 

종업원 등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불은 주점 내부와 주방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 한 식당에서는 냉장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세 개 점포로 

옮겨붙으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일으켰다. 이날 가락시장은 연휴 기간이었던 

상황이라 큰 인명피해가 나지는 않았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피워라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피워라 지금, 불행하고 괴롭고 슬프고 아프고 두려운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불행, 슬픔, 괴로움, 아픔,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체도 나(我)고, 거기서 벗어나기로 선택하는 사람도 나(我)다. 무엇이 있고 없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마음을 어떻게 정하는지, 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대개 사람은 금요일에 평소보다 10% 더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날은 월요일이라고 한다. 매일 월요일처럼 죽을 만큼 우울하게 살 것인가, 아님 매일 금요일처럼 신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자욱한 인생의 안개 속에서 새벽처럼 밝은 한 줄기 빛을 일깨워라! "미소만큼 멋진 이력서는 없다!" "장미 속의 가시가 아닌, 가시속의 빛나는 장미가 돼라!" "신중한 사람이 되라고 했지, 신중한 얼굴로 지내라고 하지 않았다!" 용서는 과정이다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삶의 언어로 성경의 말씀을 끌어안아라! "우리는 이미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 행복, 기쁨, 영광, 치유, 용기, 사랑...등은 기다린다고 찾아오지 않는다. 오늘 이 순간 기뻐하라!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금 당장 선택하라! 최고의 날은 오늘, 최고의 삶은 지금이다! - 조엘 오스틴의 '행복의 힘' 중에서-


4회 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 마쳐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4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 대 성회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지난08.6.24부터27일까지(34)오산리최자실 국제금식기도원에서 실시하였다.

일반성도와 경찰 전·의경 및 경찰가족이 함께한 이번성회는 연일 계속되는 촛불시위로 전 경찰에게 갑호비상령이 발령 되여 있어 경찰은물론 경찰가족들도 많이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개회예배는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이사장 조용목(은혜와 진리교회 당회장)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사회로 경찰청교경중앙회회장 엄기호(성령교회당회장)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경찰악대의 주악에 맞춰 16개 각 지방경찰청의 기수단입장, 경찰청교경중앙회 후원회장 임은태 장로의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직공상동영상이 방영 되었고, 근무중순직한 경찰 열 가족에게 일백만 원씩 위로금 전달식이 있었고,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 이광영 장로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사로는 조용목목사 외 김진홍목사. 최창렬목사. 김태복목사. 윤호균목사. 유재필목사. 김춘식목사. 양재철목사. 임석명목사. 이태희목사. 김문훈목사. 김동엽목사. 신일수목사. 박진철목사. 임종달목사. 엄기호목사가 시간 시간마다 뜨거운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는 가운데, 2개월 가까이 매일같이 실시되는 촛불집회와 맞서서 시위대로부터 치안의 질서를 확보하기위해 구타를 당하기도하고 상처를 입기도하고 뼈가 부러지기도 하면서 더운 여름 날씨와도 싸워야하는 우리의 자녀요, 이 나라의 희망이 되는 젊은 전·의경들이 부상당하지 않게 하여주시고 주님이 함께하심을 잊지 않도록 하여주셔서 용기를 같게 해달라고. 그리고 혼란한 시국이 하루속히 안정되게해주시라고 하나님께 뜨겁게 뜨겁게 매 시간마다 눈물로 기도하였다.

열악한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도경찰의 복음화라고 하는 소명이 있기에 경찰선교회 회원들은 가정도 직장도 주님께 맡기고 준비하며 실시한 성회에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지라도 주님께서 경찰관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우리의중심을 보시고 계시리라는 믿음으로 6.29오후 선교회에서 품평회를 같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20년을 한결같이 경찰의 복음화를 위해 달려왔듯이 좀 더 열심을 다해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총무실장 김병기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 취임 감사예배

김석기 서울청장의 퇴임에 따라 주상용 대구경찰 청장이 서울청장으로 승진발령을 받고

09. 2. 23 아침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청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서울경찰청 간부들과 모범 경찰서장 및 교경협의회관련 목회자들,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임은태 회장과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가운데 고제동 서울청 경목실장의 사회로,

이우배 목사의기도, 신동우 목사는 고후7:10.11말씀을 인용하여 후회하지 않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정직하게 사는 삶, 성실함 삶, 인내하는 삶이 필요하다고강조하였다.

이어서 감사패전달식과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 서울경찰과

본인을 위해 기도하고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경찰은 시민들이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경찰관들의 신앙생활을 적극 찬성한다고 하였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곧 이어서 서울교경협의회 제 35회 정기총회가 이어져 한해를 결산하고

새 임원선출을 하였다.

김병기


청송교도소에서 말씀을 전하다

지난밤 경찰선교회 축복철야를 마치고 밤을 세우다시피한 피곤한 몸으로 임은태 회장과 필자를 비롯한 율동팀 등 10명은09.05.04일 아침7시 서울을 출발하여 가장 악한죄수들만 수용되어있다는 청송교도소를 향해 출발하였다.

말로만 듣던 청송교도소? 먼 길을 달려가 처음 느낀 인상은 주위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평온한 시골풍경 그대로였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또 가고 싶지 않은 곳, 교도소에 도착하자 교도소 관계자들이 우리일행을 반가이 맞이하여 주었고 신분확인을 마치고 집회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은 11곳의 철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교도소의 인도자가 전자키와 암호를 입력하면 철문이 열리고 3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잠겨버림으로 신속히 통과하라는 주의를 받고 몇 개의 철문을 지났을 때 우렁찬 찬송소리가 침울한 교도소 내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접견실에서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눔 후 예배장소에 들어서자 수인복을 입은 다양한 연령층의 100여명의 수인들이 힘차게 찬송을 부르고 있고 수인복위에 가운을 입은 10여명의 성가대가 따로 자리를 하고 있었다.

목사님의 사회로, 성가대 지휘자(죄수)의 기도에 이어, 율동팀의 율동을 모두가 집중하여 바라보았고, 임은태 장로는 막가복음9:43~50말씀을 인용하여 영생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은 모두가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합니다. 허나 우리의 삶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야만 원대한 꿈을 펼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된다고 전제하고 오늘 여러분들이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임제하면 온유와 사랑이 싹트고, 용서하고 베푸는 삶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것이라고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를 간증하며 하나님을 만남으로 해서 죽이고 싶은 원한도 용서가 되고 온유와 사랑으로 지금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고 있다고 전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생일자 들만을 따로 불러 축하하는 사간도 있었으며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교도소를 출발, 서울에오니 밤8시가 넘었다.

/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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