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 든 물은 몸에 좋은가?

탄산가스와 마그네슘등 각종 미네랄이 많이 든 지하수가 광천수, 위산중화효과 외에 다른 효과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광천수, 즉 미네랄워터는 일반 지하수 중에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다. 미네랄 성분이라고 하면 별 게 아니고 탄산가스와 마그네슘, 게르마늄등 각종 미량금속 성분을 말한다. 유명한 약수터의 물 중 상당수는 이런 광천수이다.
충북의 명암, 초정약수터가 대표적이다. 이들 약수터의 특징은 물이 나는 주변 바위들이 모두 벌겋게 녹슬어 있다는 점이다. 철분이 들어있어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이다. 기록에 따르면 눈병이 심했다던 세종, 나병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세조를 비롯해 조선시대의 많은 임금들이 이들 광천수가 나는 약수터에 와서 물을 마시고 몸을 씻으며 휴양을 했다고 한다.

온천 중에는 온천수가 광천수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위산중화효과 외에 다른 효과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다만 맑고 특이한 맛을 가진 깨끗한 물로 봐도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알칼리수는 건강에 좋은 물인가?


물을 알칼리수와 산성수로 나는 장치가 개발되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물은 원래 중성이다. 그러던 것이 워낙 뭔가를 잘 녹이니까 공기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녹여 플러스를 띤 이온이 약간 많고 약산성을 띠고 있다.

산성을 띤 물은 플러스 전하를 띤 이온이 많이 녹아 있는 것이고, 알칼리성을 띤 물은 그와는 반대니까 마이너스를 많이 띤 이온이 녹아 있는 것이다.

아무튼 산성수는 건강을 해치고 알칼리수는 건강에 좋다는 믿음이 종교처럼 일반인에게 파고 들었다. 맹목적이기까지 했다. 뭐가 알칼리고 뭐가 산성인지도 모른채 알칼리수=건강, 산성=불건강이라는 간단한 등식이 교리처럼 위세를 떨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인 근거에서 한참 논란이 되는 실정이다. 우선 인체의 조절능력을 무시했다는 반격을 받고 있다. 인체의 체액은 우리가 마시는 물이나 음식이 어떤 것이든, 즉 산성이든 알칼리성으든 중으로 조절된다. 일시적으로 산성이나 알칼리성을 더 띨 때도 있으나 이는 마시는 물이나 음식 때문이라기 보다 과다한 어떤 생리작용의 결과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금방 정상으로 조절된다.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마시는 물이 산성이든 알칼리성이든 위장 속에 들어가면 강산성의 위액과 섞이게 마련이다. 그 단계에서 물론 음식을 통해 들어온 다른 성분을 녹여 산성정도가 변해 인체에서 이용된다. 마실 때의 산성도는 인체내 생리에 어떤 영향을 크게 끼칠 수 없다는 것이 현재의 정상과학의 지론이다.
가장 좋은 물 건강법은 신기한데 있지 않다.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에 좋은 물은 오염되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 마시는 물이다.


마시는 물에도 영양분은 필요한가?

마시는 물에서 별다르게 몸에 필요하거나 좋은 성분을 특별히 섭취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 자체만 따져도 다른 성분보다 몸에 중요하다. 오로지 맑고 깨끗해서 탈이 날 염려가 없는 물로 족한 것이다.

물은 워낙 뭔가를 잘 녹이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성분을 넣든가 오염되지 않아도 많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예로 물이 석회암이 많은 지역을 통과하면 석회질을 녹여 석회질을 구성하는 칼슘성분을 많이 포함한다.

얼마전 일본을 중심으로 게르마늄이라는, 물에 미량 녹아있을 수 있는 성분이 건강에 좋다는 설이 나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게르마늄이 많이 들어 있는 물을 마시면 성인병과 노화가 예방되고 신체에 활력이 생기며 웬만한 질병은 다 낫는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따라 게르마늄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 판을 치고 생수에는 게르마늄이 얼마 들어있다는 것을 자랑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런데 게르마늄은 알고 보면 유독물질이다. 게르마늄은 원래 반도체 재료로 쓰는 물질이다. 실리콘 반도체보다 정밀도는 높으나 물질이 귀하고 가격이 놓은 바람에 주고 군사용, 우주용 등에 한정해서 쓰인다. 이 물질을 고농도로 먹으면 중금속 오염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은 맑고 깨끗한 상태로 적절히 섭취만 되면 된다. 굳이 무슨 성분을 섭취하려면 식품에서 하는 것이 좋다.물에 뭔가가 많이 들어있을수록 오염의 가능성도 높다. 물을 알칼리수와 산성수로 나눠 알칼리수만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이론이 한때 일본에서 나와 발상지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우리식당은 알칼리수만 공급합니다'라는 문구는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 있을 정도로 됐다.

 


끓인 물은 죽은 물인가? 

 끓인 물은 과연 나쁜 물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잘 끓인 물 한잔은 열잔의 비싼 생수 못지 않게 좋다.
물을 끓이면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가 날아가서 죽은 물이 된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물이 식으면 다시 공기 중의 산소가 녹아들어 간다. 물의 향기와 맛, 그리고 감촉을 조절하는 미량의 유기성분과 휘발성 오일이 물 을 끓이면 사라지가 때문에 끓인 물은 일반적으로 맛이 좋지 않다.

식히면 시원 한 맛은 다시 나타나지만 맛은 여전히 별로다. 그러나 사실 맑고 깨끗한 물은 시원한 느낌 이외에 아무 맛이나 느낌이 없어야 한다. 물 자체는 아무 맛도 없다. 물에 맛이 있다면 뭔가가 녹아 있다는 증거가 된다. 끓인 물은 미생물이 없어 일단은 안전하다고 볼수 있다. 1백도로 팔팔 끓는 물에서 몇 분이상 살아 남을 수 있는 세균은 없다. 그리고 비교적 열에 강한 세균의 포자도 거의 사라진다. 끓인 물을 마시고 미생물에 의한 질병에 걸릴 염려는 없다.
결명자. 볶은 보리, 볶은 옥수수 등을 넣고 물을 끓이면 물속의 해로운 중금속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 91년 국내에서 연구된 결과를 보면 조혈작용을 방해하는 납의 경우 결명자차는 96%가 제거되고 보리차는 92%, 옥수수차에서 89%가 각각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뼈와 관절이 망가지는 무서운 공해병인 이타이이타이병의 원인이 되는 카드뮴의 경우 결명자차에서 82%, 보리차에서 82%, 옥수수차에서 36% 제거효과 를 보였다. 중금속의 하나인 크롬의 경우도 결명자차 47%, 보리차 40%, 옥수수차 38% 의 제거효과가 나타났다. 중금속 제거효과의 힘은 볶은 차 원료의 탄 부분에 있는 탄소가 물이 끓는 동안 중금속을 흡착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설명된다. 물에 결명자나 볶은 보리, 옥수수등을 그냥 넣어 서는 효과가 없다. 물이 끓으면서 중금속 성분이 탄소와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고 흡 착이 잘되어 제거가 잘 되는 것이다.
끓이지 않은 물에서 중금속을 제거하려면 아주 고급의 막필터가 필요하다. 물론 비용 도 비싸고 관리도 힘들다. 생수제조시 막필터로 걸러내는 안이 나왔을때 업자들도 비용부담을 들어 난색을 표했을 정도다.
그래도 끓인 물에 대해 불만을 가질 것인가.

물이보약인 건강정보

 

물하면 보통 그냥 목마를때 마시는거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은 물이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 건강정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들 물이 보약이란 말도 있지않은가? 생활속정보를 이렇게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상식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유익한 정보를 주는지 잘알고 넘어가는게 좋을것이다. 유용한 건강상식 바로알기!!물이 우리몸에 얼마나 보약이 되는지 지금부터 소개한다.

생활정보 건강상식 물이보약인 건강정보속으로 들어가자~!!

 

 

 

1. 갈증해소에 그만 맥문동오미자물 건강정보

맥문동은 담을 없애고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열을 내리는 데 좋다. 입과 목이 마르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탁월하기도 한 생활정보속 건강상식!! 5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진액을 보충해주고 땀이 많이 나서 지쳤을때 마시면 기력으을 회복해주는 건강상식이다.

 

 

 

 

2. 면역력이 강해지는 뽕잎물 건강생활정보

뽕잎은 고혈압과 당뇨병 콜레스테롤 저하 암과 노화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침,가래를 다스리며 몸의 부기를 빼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떫거나 쓴맛이 전혀 없고 담백해서 물처러 마시기에 좋은 건강정보이다.

 

 

 

 

3. 원기를 북돋워주는 황기구기자물 건강정보

황기는 땀을 많이 흘리는 허약체질에 좋고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북돋워주는 효능이 있다. 구기자는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이며 초기 당뇨병에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있는 생활정보건강상식이다. 두가지를 섞어 매일 물로 마시면 정력에 좋고 피로회복에도 그만인 건강상식이다.

 

 

 

 

4. 해독작용을 돕는 감두물 건강정보

감두물은 감초와검은콩물을 섞은물로써 식중독에 걸렸거나 몸에 두드러기가 날때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을 했을때 먹으면 좋은 건강상식! 또 간에 쌓인 울화와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담배와 술을 하는 남편에게 안성맞춤인 생활정보 건강상식이다.

 

 

 

 

5. 간,심장에 좋은 구기차커리물 건강정보

치커리의 쓴맛을 조절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구기자다. 약간 단맛이 나고 성질이 차 ㄴ구기자를 반반 섞어서 물을 끓이면 매일 마시는 건강물로 손색이 없는 건강정보이다. 간,충혈된 눈,폐,심장에 좋고 피로를 많이 느낀다면 구기자를 더 많이 넣어먹는 건강상식!

 

 

 

 

6. 갈증해소에 그만인 맥문동오미자물 건강정보

맥문동은 담을 없애고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열을 내리는 데 좋다. 입과목이 마르는 갈증을 해소하는 데 탁월하다 5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진액을 보충해주고 땀이 많이 나서 지쳤을때마시면 기력을 회복해준다.

 

 

 

 

7. 스트레스해소 대추감초물 건강정보

대추의 단맛은 체내세어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불안증과 우울증은 물론 스트레스의 불면증까지 없애준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마시면 편두통,식은땀,치통이 생기는 원이 될수있으니 주위하는 건강상식

물은 만물을 씻어 줍니다   


물이 말하다 !

매일 2ℓ 가량의 물을 마시면 약 5㎏의 지방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결국 물을 자주 마시면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셈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좋을까? 
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 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만 물을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 공복에 마시기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 힘들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어떤 물을 마실까?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뜨거운 물을 마시자!

이는 아주 중요한 기사입니다

 

식사후에 따뜻한 물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심장마비에 대한 것입니다.
중국인과 일본인은 찬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차를 식사하며 마시는데
아마도 이런 식사습관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기사입니다.

찬 물을 마시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이 기사는 당신께 해당되는 것입니다.
식후에 한 잔의 찬 물을 마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찬 물은 당신이 방금
먹어버린 기름기를 응고시킬 것입니다.

소화를 느리게 할 것입니다.


그 찌꺼기가 산과 반응하면 깨어지고 다른 고형 음식물보다

빨리 장에서 흡수될 것입니다.장에 늘어설 것입니다.

 

그리고 곧 이는 지방으로 바뀌고
암을 일으킬 것입니다.
식사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심장마비에 대한 심각한 유의사항"


물을 얼마큼 마셔야 하나?

 

 

“물로 체질을 개선해 보라”고 권유를 하면

많은 분들이 하루에 어느 정도 마셔야 되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

하루에 평균 5-6잔씩 커피를 마시는 분들은 그것으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였으니 괜찮지 않느냐고 안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커피를 마시는 것과 물을 마시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섭취한 수분보다

더 많은 수분을 몸 밖으로 배설하므로 결국 세포탈수가 일어나게 된다.

 

일반론이지만 성인의 경우,

하루에 소변으로 1.5리터, 대변으로 0.1리터, 땀으로 0.6리터,

호흡으로 0.3리터 정도 등 약 2.5리터 이상의 수분이 체외로 배설된다.

하루에 수분섭취량을 알아보면 음식섭취를 통해서 1리터,

마시는 물로 1.2리터, 체내에서 산소나 지방이나 단백질과 포도당이

분해되는 과정인 대사활동이 행하여질 때 생기는 수분이 0.3리터 정도이다.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물(대사수)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해 본다.

신진대사수라는 것은 우리들이 섭취한 유기영양소가 분해되고

산화할 때 생성되는 물이다.

 

포도당이 체내에서 산화되어 에너지를 생산할 경우

이산화탄소(CO2)와 물(H2O)이 생성되는 것이다.

 

포도당(C4H12O6) + 산소(6O2) --> 이산화탄소(6CO2) + 물(6H2O) + 에너지

섭취한 포도당은 산화되는 과정에 60% 정도가 수분으로 바꾸어진다.

수분의 수지를 계산해볼 때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의 최소량은 1.2리터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거나 이뇨작용을 하는 카페인 음료(커피, 소프트 드링크 등)을 마시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마시는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체외로 배설되므로,

탈수방지를 위해서 하루에 적어도 약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는 하루에 최소량의 물섭취량 가이드 라인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고정형 가이드라인: 200cc x 8컵=1.6리터 (1 컵은 보통 200cc)

변동형 가이드라인: 체중(kg) x 33cc

예를 들면, 체중이 60Kg인 사람의 경우 변동형 가이드라인에 의한 1일 물의 섭취량은 60x33cc=1.98리터(1캘런=3.79리터, 1리터=1,000cc)가 될 것이다.

 

이러한 1일 물섭취량은 최소량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물을 섭취하는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한 컵(200cc)씩 마시도록 한다.

 

일어나자마자 1컵, 식사 30분 전에 1컵, 식사 후에 1컵을 마시면서 2시간 간격으로 자기 체중에 맞추어서 앞에서 언급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질 때 중요한 것은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줄이고 좋은 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매일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에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단순한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닌

미네랄과 소량의 염분을 반드시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여야 한다.

 

현대인들은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많시기 때문에

안전한 1일 물섭취량은 2.5리터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물섭취량을 1년동안 계산한다면 1년에 약 1톤 정도 마시며, 80세까지 산다고 하였을 때 80톤의 물을 마시고 배설하고 있는 셈이다.

 

취침 전에 마신 물로 인하여 취침 중에 소변 때문에 고민이 되는 사람들은

취침 1시간 전에 물을 마시고서 소변을 본 후 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는 운동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예상 외로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 않다.

또한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것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 자체를 귀찮게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생각과 마찬가지로 좋은 물을 열심히 마시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거듭 강조하지만

충분히 섭취한 물은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서 혈약순환을 좋게 하고,

배뇨와 배변을 촉진시켜서 체내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혈액의 점도는 높아져서

혈액이 서로 덩어리로 뭉치는 혈전이 생기는 원인이 되며,

이러한 혈전은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25세 정도의 청년의 경우에(체중에 대한 70%가 수분) 전체 수분량 중

세포내 수분함유량은 40-45% 정도 되지만 70-75세의 고령자의 경우

세포내 수분함유량은 30-35%까지 저하한다.

 

세포내 수분량 10% 감소는 세포의 기능과 신진대사를 저하시키면서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이것이 바로 고령자일수록 물을 더 적극적으로 섭취하여야 하는 이유가 된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세포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루에 물 마시기 알맞은 때는?

 


Correct Time to Drink Water-
Very Important From A Cardiac Specialist!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 Drinking water at certain time maximizes its_effectiveness on the body: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 2 glasses of water after waking up-helps activate internal organs.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 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 1 glass of water 30 minutes before a meal_helps digestion

식사 30분 전 물 한 잔은 소화를 도운다.
@1 glass of water before taking a bath_helps lower blood pressure
목욕 전 물 한 잔은 혈압을 낯추어 준다.
@1 glass of water before going to bed-avoids stroke or heart attack

취침 전 물 한 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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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 온글



물--이렇게 몸에 좋아요^^

   매일 2ℓ 가량의 물을 마시면 약 5㎏의 지방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결국 물을 자주 마시면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셈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좋을까?


 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  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 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공복에 마시기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힘들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어떤 물을 마실까?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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