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이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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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골든벨 문제-22               

사사기

11. 아들 30에 어린 나귀를 타고 성읍 30을 두어 22년 동안 사사로 있었던 사람은?

    (10:3-4) 에훗 삼갈 돌라 야일

    

12. 기생의 아들로서 사사가 된 사람은?(11:1)

     돌라 야일 기드온 입다

 

13. 다음 중에서 나실인에 속하는 자는?(13:5)

     사울 여호수아 이삭 삼손

 

14. 삼손의 힘이 있는 곳은?(16:19)

     머리털에 정신에 근육에 눈에

      

15. 다음에 나열된 인물 중에서 사사가 아닌 사람이 들어있는 항목은 ?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옷니엘, 에훗, 가일

     엘론, 압돈, 삼손

      

16. 12사사가 순서대로 된 항목은?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옷니엘, 에훗, 삼갈, 기드온, 드보라,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옷니엘, 에훗, 삼갈, 입다, 입산, 기드온, 드보라, 돌라,

     야일, 엘론, 압돈, 삼손  

옷니엘, 에훗, 삼손,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갈

      

17. 단 지파 중 600명이 에브라임산지에 와서 개인 집 제사장으로 있는

     레위인과 신들을 취하여 간 집 사람 이름은?(17:1-18:31)  

     ① 미가 삼손 마노아 압돈

      

18.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아있을 때 죽인 자 보다 훨씬 많았던 사사는?(16:30)  

    ① 골리앗 삼손 다윗 모세 

 

19. 베냐민 지파가 이스라엘 연합군에게 참패한 후 남은 수는?(20:47)  

    ① 400600300500

      

20. 사사시대에 자칭 왕으로 행세한 사람은?(9:1-6)  

    ① 압돈 아비멜렉 바락 삼갈



기도하고 감사하는 삶/조용기목사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 6∼7절)

서론

 우리가 오늘 읽은 말씀을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 6~7)는 말씀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걱정하고 염려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감사하는 삶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의 근본적인 생활인 것입니다.

본론

1. 기도로 맡기는 삶

 무슨 일이 생기면 기도로 맡기는 삶, 이것은 고난 없는 인생이 없듯이 다 시행되어야 합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 3: 17)

 여러분, 땅이라는 것은 지구 아닙니까? 지구 어느 곳에 가도 다 저주가 있습니다. 어디 가도 아담의 자녀로 지구에 사는 사람은 어느 곳에나 저주를 받고 고통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났을 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를 돌보아 주시기 때문에 돌보아 주시는 주님께 우리의 모든 일을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에도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늘 좋고 기쁜 하나님으로 알고 품에 품고 우리가 감사를 해야 할 것이 이 하나님은 악인도 제 자식들 돌보는데 “하나님이 자식 돌보지 않겠느냐?” 우리에게 꾸짖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일에도 좋은 하나님에게 좋은 일로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저는 폐병으로 누워 있을 때, 누님이 수를 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틀을 앞에 세워놓고 수를 놓는데 나는 그 건너편에서 드러누워서 보이는 것은 수틀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온갖 붉은색, 흰색, 노란색. 엉망이에요 엉망. 그래서 “누나, 누나. 억지로 수를 놓을 줄 모르니까 이렇게 혼돈스러운 수를 놓지.” 그러니까 “야, 잔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 나중에 결과를 봐라.” “결과야 뭐 나쁠 것있나? 한 가지지.” 그런데 그 수가 점점 이루어져서 탁 들춰내면서 “이제 보아라.” 아주 깜짝 놀라게 아름다워요. 수가. 그래서 ‘야, 좋은 요술도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고 목회를 하면서 보니까 우리 생활이 수놓기야. 그저 이 일도 받아들이고 저 일도 받아들이고 이 일도 폐가 되고 저 일도 폐가 될지라도 나중에 결과에 보면 모든 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지고 수놓기를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초청을 하고 있어요. 고난을 당하도록 초청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문제를 만났을 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야고보서 5장 13절은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고난당하는 자는 주님께 와서 기도하라는 초청장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주님에게로 와서 은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는 초청장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문제를 가지고 나가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싶으면 하나님 앞에 문제를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힘으로 도저히 제어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 성령께서 맡아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녹 18:1)고 말을 하고 있는데 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것의 반대는 낙심하는 것과 빈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만났을 때 낙심하게 되고 기도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만나도 낙심을 이기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승리합니다. 시편 10편 17절은 “야훼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겸손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다는 것은 인간적인 힘과 수단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자체, 즉 기도하는 것을 주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다의 아사 왕이 100만 대군의 적이 쳐들어 왔을 때, 사람의 힘을 의지하여 대적하고 나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야훼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야훼여 우리를 도우소서”(대하 14:11) “나는 약한 자요, 나를 도와줄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하고 간절히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놀라운 승리를 안겨준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간절히 기도하고 나가야 도와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여러분,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반드시 기도해야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00만 대군이 들어왔을 때에도 조그마한 숫자의 군대로 막으려는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말을 하고 각오하고 나오니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서 이기게 해주신 것입니다.

 중국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가 건강이 악화 되어 영국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심지어 편지조차 쓸 수 없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침대에 누워 기도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병상에 누워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선교 편지를 써 주고 18명이나 되는 선교사를 중국에 파송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은 병상에 드러누워서 다 했던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나중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움직일 수조차 없었지만 내 생각에 가장 행복한 순간은 그 중에 하나였다.”고 했습니다. “저 대신 주님께서 모든 일을 처리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저는 주님께 맡기고 기뻐하는 것을 배웠던 것입니다.” 그는 고난을 통해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로 맡기는 법을 배웠던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어떻게 일을 맡기는가 그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고난을 당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2. 감사로 맡기는 삶

 감사로 맡기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시편 23편 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문제입니다. 감사는 조건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장 17~18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빈손 털털 털어도 하나님 앞에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손에 있는 것 다 털어 버려도 아무것도 없는데 다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털털 털어버린 것은 내 손이고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진짜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로 우리를 거듭나게 해주시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거듭나서 아버지가 있는 자식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나 같은 하나님 아버지가 돌보아주지 않겠냐?”하는 내용의 말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꿈과 소망을 주십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좌절해도 마음에 감사와 찬양을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 하나님께서는 소망과 꿈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소망과 꿈을 마음에 심으면 그것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 5)’

 하나님께서는 어렵고 고통스러울 때 우리에게 소망과 꿈을 주시는 것입니다. 꿈이 있고 그 꿈을 믿고 그 다음엔 그것을 고백하면 성령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그냥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농사짓는 사람이 농사를 짓는 것과 같이 일을 합니다. 꿈을 꾸고 꿈을 믿고 또 입으로 시인하고. 이것은 금식하고 기도하고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 입술에 말로써 귀에 들리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입을 다물고 속으로 기도한다고 말하는 것은 인정 안 합니다. 우리가 듣고 하나님이 듣고 들리는 소리로 기도하기를 하나님은 원하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23절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감사도 입술의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인 윌리엄 워드는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정성스럽게 싸 놓고 주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가 입술로 들리도록 감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의 말에는 권세가 있는데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에는 더 큰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입술로써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으로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들리게 말을 하면 우리의 생활 속에 긍정적인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앞에서 귀로 들리게 하나님께 아뢰고 내 자신이 그것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조용기 영광 받으라.”

 여러분 자기 보고 자기가 말 하는 것,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해야지, 자기가 자기를 보고 기도하는 것은 아닌 줄 아는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제일 처음에 아브람인데 그 다음에는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꿔서 불렀습니다. 그러면 아브람이 “하나님, 아브라함. 하나님, 아브라함.” 자기가 자기 이름을 불러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기 이름은 아브라함 아닌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지어주신 것입니다. 자기 아내의 이름도 사라, 사란데 사래로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을 사라로 바꾸었으니까 자기 마누라를 부를 때, 사라로 이름을 부르니, 아 하나님을 향한 이름, 자기 마누라의 입에서 나오는 이름, 자기가 부르는 이름, 등재해 있는 이름으로 이름을 부르고 이야기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굉장한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예배를 드리는데 여러분이 예배드리면서 자기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이름의 부르는 입술의 소리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여호사밧 왕이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군대 앞에 행진하며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게 했더니 찬송이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셔서 싸우지도 않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도 감옥에서 감사 찬송을 드릴 때, 매여 있던 모든 것들이 풀어지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감옥에서 슬픈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찬양을 부르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입술로 소리를 내어서 기도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꼭 여러분 소리를 내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여러분 스스로에 대해서도 “하나님, 나에게 먹을 것, 입을 것 주시옵소서.” 그러면 “조용기 먹을 것, 입을 것 하나님이 주신다.” 들리는 소리로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3.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의 생각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을 우리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응답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내 가슴에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소리를 내어 아버지에게 아뢰는 것을 늘 게을리 하지말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 목회할 때에는 기도할 때, 내가 나를 불러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기를, “내가 귀가 어두워서 못 듣는 것 아니요. 다 듣고 있지만 너의 진실한 기도가 나에게 하고 너 자신에게도 하고 이것이 합동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때부터 기도하면 “하나님 아버지 나를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조용기, 하나님이 너를 치료하신다.” 하나님과 나에게 들리는 입술로 이야기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들리는 입술로 이야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나가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의 생각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의심이 일어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을 들으시고 그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 앞에 기도를 많이 하고 난 다음에 마음이 편안히 가라앉고 평안하고 잔잔한 기쁨이 가슴에 있을 때, 그때 하나님이 응답했다는 표시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기도를 응답하시기 전에는 입술로만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손과 발로서도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 신앙적으로 어릴 때는 그런 것을 못했지만 신앙이 좀 자라자마자 제가 찬송하면 하나님이 박수치고 춤추고 하는 것을 원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있을 때, 우리가 이 몸의 즐거움을 가지고 “이 몸의~” 내가 할 줄은 몰라도 춤을 춰요 하나님 앞에. 춤을 추고 하면 하나님이 저를 보고 “오냐. 오냐. 오냐. 오냐. 춤추어라.”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지을 때, 어찌나 괴로움이 많은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 교회에 맨 자리에 와서 나 혼자 밤에 실컷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춤을 추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막 좋다고 춤을 추고 하면 마음이 편안히 가라앉아요. 그래서 춤을 추는 주의 종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들키지는 않았지만 속으로 숨어서 춤을 늘 추었어요. 생각하니까 이제 들켜도 괜찮다고 내가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가 되니까.

  잠언 16장 32절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너무나 연약한 지라 자기 힘으로는 염려와 불안, 분노와 미움을 다스리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7절에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기에서 ‘지킨다’라는 말은 군인이 성벽을 지킬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마귀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틈타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에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을 해야 성령께서 그 말 안에 꿈, 믿음을 통해서 말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땅에서 살면서 언제나 긍정적이고 꿈을 갖고 믿음을 갖고 입술로 시인하며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장 비천하고 보잘 것 없는 저희들을 택하여 구원하여주시고, 이렇게 존귀한 자로 저희들을 세워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 이제 하나님 영광 위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로서 귀하게 아름답게 쓰임 받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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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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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장                     

//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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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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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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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 장           

//

   

 열왕기상 8장

1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 의 족장들을 예루살렘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칠월 절기에 솔로몬왕에게 모이고
 
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저와 함께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
들의 날개 아래라
 
7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 채가 긴 고로 채 끝이 내전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곳에 있으며
 
9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2 그때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섰더라
 
15 왕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 입으로
나의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 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허하신대로 내 부친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곳에 우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저희와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상천 하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2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종 내아비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자손이 자기길을 삼가서 네가 내앞에서 행한것같이
내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 좇아나서 이스라엘위에 앉을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 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저가와서
이 전에 있는 주의 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안정하고 이 전에서 주께 빌 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열조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저희가 주께 범죄함을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 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 엘 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 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저희가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옵소서
 
4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저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 열조에게 주신 땅 곧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 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 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저희는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주의
산업이 됨이니이다
 
52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53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 를 구별하여
주의 산업을 삼으셨나이다

 
54 솔로몬이 무릎을 끓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 대로 돌아보사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
 
62 이에 왕과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을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 이 여호와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였는데
 
64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 그 때에 솔로몬이 칠일 칠일 합 십 사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66 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 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어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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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7 장                       

//

   

 열왕기상 7장

1 솔로몬이 자기의 궁을 십삼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저가 레바논 나무로 궁을 지었으니 장이 일백 규빗이요 광이 오십규빗
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위에 있는 사십 오개 들보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줄에
열 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대하였고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
으로 서로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낭실을 지었으니 장이 오십 규빗이요 광이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낭실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 이 있으며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낭실 곧 재판하는 낭실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
으로 덮었고
 
8 솔로몬의 거처할 궁은 그 낭실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공작이 일반이며
솔로몬이 또 그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낭실과 같더라
 
9 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척수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기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 그 기초석인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어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 그 위에는 척수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 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전 안뜰과 낭실에 놓은 것 같더라
 

13 솔로몬 왕이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저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니 놋 점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구비한 자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작을 하니라

 
15 저가 놋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고는 각각 십 팔 규빗이라 각각 십이
규빗되는 줄을 두를 만하며

 
16 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이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요 저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며
 
17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의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 에 일곱이라
 
18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 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 낭실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이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전의 낭실 앞에 세우되 우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
이라 하고 좌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역이 마치니라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만하며
 
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 그 바다를 열 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27 또 놋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의 장이 네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
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28 그 받침의 제도는 이러하니 사면 옆 변죽 가운데 판이 있고
 
29 변죽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 그 받침에 각각 네 놋바퀴와 놋축이 있고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편에 부어 만 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1 그 받침 위로 들이켜 고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32 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에 연하였는데 바퀴의 고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33 그 바퀴의 제도는 병거 바퀴의 제도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34 받침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과 연하였고
 
35 받침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고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과 연하였고
 
36 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
새겼고 또 그 사면으로 화환 모양이 있더라
 

37 이와 같이 받침 열을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척수와 식양을 다 동일
하게 하였더라
 
38 또 물두멍 열을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이 네 규빗이라 열 받침위에 각 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그 받침 다섯은 전 우편에 두었고 다섯은 전 좌편에 두었고 전 우편 동남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같은
머리를 가리우는 그물 둘과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우게 한 사백 석류와
 
43 또 열 받침과 받침위의 열 물두멍과
 
44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 열 두소와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46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중수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단과 진설병의
금상과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대며 또 금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50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돌쩌귀와 전 곧 외소 문의 금돌쩌귀 더라
 
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 부친 다윗의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가져다가 여호와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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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4 장   (0) 2018.10.07
열왕기하 3 장  (0) 2018.05.10

열왕기상 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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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6장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 팔십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 솔로몬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장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며
 
3 전의 성소 앞 낭실의 장은 전의 광과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광은 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 전을 위하여 붙박이 고창을 내고
 
5 또 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 하층 다락의 광은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광은 여섯 규빗이요 제 삼층
다락의 광은 일곱 규빗이라 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 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전의 벽에 박히지 않게 하였으며
 
7 이 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 중층 골방의 문은 전 오른편에 있는데 나사모양 사닥다리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제 삼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 전의 건축이 마치니라 그 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또 온 전으로 돌아가며 고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14 솔로몬이 전 건축하기를 마치고
 
15 백향목 널판으로 전의 안 벽 곧 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전 마루를 놓고
 
16 또 전 뒤편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7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장이 사십 규빗이며
 
18 전 안에 입힌 백향목에는 박과 핀 꽃을 아로새겼고 모두 백향목이라 돌이
보이지 아니하며
 
19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20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21 솔로몬이 정금으로 외소 안에 입히고 내소 앞에 금사슬로 건너지르고
내소를 금으로 입히고
 
22 온 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내소에 속한 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

 
23 내소 안에 감람목으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고가 각각 십 규빗이라
 
24 한 그룹의 이 날개는 다섯 규빗이요 저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이날개 끝으로
부터 저 날개 끝까지 십 규빗이며
 
25 다른 그룹도 십 규빗이니 그 두 그룹은 한 척수,한 모양이요

26 이 그룹의 고가 십 규빗이요 저 그룹도 일반이라

 
27 솔로몬이 내소 가운데 그룹을 두었으니 그룹들의 날개가 폐었는데 이 그룹의
날개는 이 벽에 닿았고 저 그룹의 날개는 저 벽에 닿았으며 두 날개는 전의
중앙에서 서로 닿았더라
 
28 저가 금으로 그룹에 입혔더라

 
29 내외소 사면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30 내외 전 마루에는 금으로 입혔으며
 
31 내소에 들어가는 곳에는 감람목으로 문을 만들었는데 그 문 인방과 문설주는
벽의 오분지 일이요
 
32 감람목으로 만든 그 두 문짝에 그룹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곧 그룹들과 종려에 금으로 입혔더라
 
33 또 외소의 문을 위하여 감람목으로 문설주를 만들었으니 곧 벽의 사분지
일이며

 
34 그 두 문짝은 잣나무라 이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고 저 문짝도 두 짝
으로 접게 되었으며

 
35 그 문짝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그 새긴
데 맞게 하였고
 

36 또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로 둘러 안뜰을 만들었더라
 
37 제 사년 시브월에 여호와의 전 기초를 쌓았고
 
38 제 십일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 다 필역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축한 동안이 칠년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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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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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5장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 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3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위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신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하오니
 
6 당신은 영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나의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붙이리이다
당신도 알거니 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 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대로 할지라
 
9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수운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떼로 엮어 당신이 지정
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나의 원을 이루어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주소서 하고

 
10 솔로몬의 모든 연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 궁정의 식물로 밀 이만석과 맑은 기름 이십석을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시므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13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14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감독이 되었고
 
15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인이며
 
16 이 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 삼백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17 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18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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