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소방복음화선교회

영성회복 대 성회 성황리에 마치다.

경찰소방복음화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

본 경찰소방신문의 자매기관인 한국경찰소방복음화선교회(총재 윤석전 목사)에서는 지난달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경찰소방복음화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3회 영성회복 대 성회를 성황리에 마첬다.

성회의 첫 예배는 15일 본회 대표회장인 김석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신성교회 당회장이며 본회 부총재인 허민영 목사가 욥기2:7-10절의 말씀을 인용해서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을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복을 받을 때와 재앙을 받을 때의 우리의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첫 예배부터 성령의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이준동목사. 조양연장로. 박수철목사. 임종달목사. 김상규목사. 윤용섭목사. 김원철목사. 고충진목사. 신성남목사. 오종석목사. 김석진목사. 피종진목사. 윤호균목사. 정규락목사. 윤석전목사. 손학풍목사. 이철재목사. 등이 차례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국에서 모인성도들은 영성을 회복하고 경찰과 소방관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는 굳은 결의가 시간시간 고조 되였고

본회 총재인 윤석전(연세중앙교회 당회장) 목사는 5일째 날 히11:6의 말씀을 인용해서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에 중보기도시간에 온 성전을 돌며 눈물 뿌려 기도하는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 안수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경찰과 소방관들을 위한 뜨거운 눈물의 중보 기도는 하늘보좌를 움직일 만큼 뜨거운 촉매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나와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과 재산뿐만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안녕질서확립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쉼 없는 노고를 생각하고 질타보다는 그들이 있기에 혼돈과 흉폭 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그래도 마음 놓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면, 내일이 아닌 바로오늘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사랑을 전해야지 내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시민의 안녕과보호를 위해 때론 자신의 목숨을 잃으면서도 나아닌 남을 먼저생각하고 배려하는 대부분의 경찰과 소방관들이 일부 몰지각한 동료들로 해서 전체가 매도되고 그들의 노고가 희석 되여서는 안 되겠기에 음지에서 애쓰고 아퍼 하면서도 아픔을 표출하지 못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이 있음을 국민들에게 알려 우리 모두 함께 그들의 아픔을 나누어같게 하기위해 경찰소방신문을 창간하고 그들의 대변지로서 역할을 하며 자매기관인 경찰소방복음화선교회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경찰과 소방관들의 후생과 복지를 위해 각 지방에서 순차적으로 성회를 개최하고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본 선교회 대표회장인 김석진 목사는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기위해서 올가을에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성회를 계획하고 그 지역의 경찰과 소방관들을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15만 경찰과 4만여 소방관들의 노고를 적은부분이라도 덜어주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보다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1203.10.5 김병기 기자




선교현장을 찾아서

밤을 지세며 시설경계근무에 피곤해도 주일성수는 당연히!! 

경기지방경찰청705전투경찰대

성남시분당구 판교동 한적한 계곡에 자연과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 705전투경찰대(중대장 박태구 경감)를 찾았을 때 지난밤 시설경계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대원들은 모처럼의 휴식시간을 삼삼오오 모여 탁구 당구 족구 축구 등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유용하게 보내고 있었고 한편의 원두막에는 멀리지방에서 면회 온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대원들도 여러 명 보였고 행정반을 들어서자 외출을 하기위해 외출신고를 하러온 대원들도 있었다.

대원들의 외출신고를 받는 행정반장 이교진 경사는 외출의 즐거움에 가득 부풀어있는 대원들에게이 시대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의 한사람으로서 신분을 망각하지 말고 값진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귀대하라고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개인의 이기주의가 만연해 시위가 끝일 날이 없는 상황에서 전투경찰들의 어려움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경사는 대원들이 밤낮없이 상황에 따라 현장에 출동해 경계근무를 해야 하는데 금년여름에는 비 오는 날이 많아 근무에 어려움이 많았고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현장에 출동해야 하므로 피로가 쌓이고 특히 이백여명의 젊은 대원들을 한명의 이탈자도 없이 보살피자면 때론 다정한 형과 같이 대원들의 진솔한가슴의 소리를 들어주고 때론 엄한상사로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말했다.

여의도에서 멀리 이곳까지 매주일 찾아 대원들의 주일예배를 드려주는 경찰선교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꼭 신앙을 떠나서라도 대원들의 정훈교육차원이나 대원들의 인격 함양의 차원에서라도 많은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경찰선교회 봉사회원을 이끌고 있는 변승현 실장은여의도에서 분당까지 거리는 멀지만 전경들이 주일성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경찰을 복음화 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현장에 출동하면 그곳이 어디든 출동현장까지도 가서 주일예배인도를 한다고 했다. 이날 변승현 실장의사회로 80여명의 대원들이 식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강근용 장로는 눅15:20-24절의 성경말씀을 인용 제일 좋은 옷을 입혀주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의 현장에는 인근의 농장을 경영하는 한 집사님이 대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예배가 끝난 후 집사님은 경찰선교회 선교회원 들에게 농장에서 꽃다발을 만들어 일일이 전하며 감사의뜻을 전하기도 했다.

2003.9.5 11호기사 김병기 기자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설정

경찰청에서는 밀반입, 밀거래 등 각종 불법무기류가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이 보다 평화롭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설정하였다.

특히 이번신고기간에는 법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불법으로 무기류를 소지하게 된 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유품이나 기증받은 경우 및 해외에서 취득 등을 불문하고 법적 허가절차 없이 무기류를 소지하고 있는 모든 분들은 경찰관서나 행정관서 및 군부대에 신고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신고기간 내에 신고하는 경우에는 무기류출처나 이에 따른 형사책임을 묻지 않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총 포 소지허가를 내줄 방침이므로 안전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서도 불법무기류 소지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1. 신고기간 : 2003. 9. 1~9. 30(1개월간)

2. 대 상 : 권총, 소총, 기관총, 엽총, 공기총, 폭약, 화약, 실탄, 포탄, 최루탄, 지뢰, 도검, 분사기(가스총), 전자충격기, 석궁 그 밖의 무기류일체

3. 신고요령 :경찰관서, 행정관서, 각 군부대

모드신고자에게는 출처와 불법 소지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무기류단속위반죄로 기소중지 또는 수사중인자도 정상참작을 할 것이며 신고자가 소지를 원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소지허가를 내줄 방침이다

 

 

김병기 기자.




자연을 되돌리고자하는 반딧불축제

해마다 열리는 반딧불축제는 환경이라고 하는 모태에서 출발하여 인류의 미래마저 불투명한 심각한 지구환경파괴라는 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공동 관심사를 불러일으키는 축제의 눈높이를 새롭게 만들었다.

8.22일부터 30일까지 9일동안 무주군일원에서 열린 제7회 반딧불축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딧불이 생태체험관. 반딧불이 자연학교. 전국 반딧불 동요제. 전국반딧불 가요제. 반디컵 전국환경 마라톤대회. 반디컵 전국어린이 축구대회. 전통공예한국대전. 전통식품한국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 되여 가는 환경을 되살리고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환경친화적인 삶이 결국엔 인간을 살리는 길임을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게 하였다.

반딧불이는 무척추동물 곤충으로 발광체를 가지고 있는 생물학 상 대단히 중요하다.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다슬기를 먹이로 하는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 되여 무주군 일원이 보호구역으로 지정 되여 있다.

고사에는 형설(螢雪)의 공(), ()나라 차윤(車胤)이라고 하는 사람이 반딧불 및 에서 글을 읽고 출세했다고 해서 청소년의 교육상 큰 가치가있고 어른들에게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게 한다.

 

11호기사. 김병기기자


국제안전 소방 전시회개최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안전 전시회인 제21회 국제안전,소방,보안산업기기 전시회가

7.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인도양홀)에서 개최 되였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과 매일경제신문(사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전시회는 세계13개국 150 여업체가참여해서 총19510.000 여점의 안전제품들을 선보였다.

전시품목은 안전보호구 건설안전장비 교통안전장비 소방안전장비작업환경개선장비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종합적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구지하철 참사 등 중대 사고를 계기로 높아진 국민안전의식을 반영하듯 개최사상

최대규모의 안전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기간동안 행사장을 찾아

국민의 안전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소방청의 독립이 국민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여서 소방기기 업체의

대거참여는 물론이고 관람객들도 소화기기 소화설비 경보설비 구조,구급장비 피난시설

안전장비 불연자재 등 소방 안전 쪽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전시회기간동안 긴급 재해 시

필요한 사스예방방진마스크,국민방독면,휴대용소회기등을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판매하기도 하였다.

주최 측은 행사기간동안 36회산업안전보건대회,국제안전소방전시회,중대산업사고관련워크샵,

무재해운동추진경연대회,전문분야기술세미나 등 각종 안전보건행사를 연이어 개최하여

재해예방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병기 기자




선교현장을 찾아서(3)

NGO 선한사람들

사단법인 선한사람들(이사장 조용기 목사, 회장 이병훈 장로)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을 따라 나눔과 섬김의 손길이 되어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에게 국경을 초월하여 긴급구호와 개발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지구촌 건설실현을 목적으로 해서 설립 되였다고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서 실업인선교연합회 소속 선교회원들이 국내외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전개하던 각종사회복지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감당하기위한 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제3세계를 향한 구호와 개발사업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전개하고자 19977월 외교통상부에 기독교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개발 000000000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등록하고 빵과 복음을 함께 전하는 활동을 다음과 같이 활발히 하고 있다.

대북지원사업:1999년부터 북한 옥수수씨앗과 비료보내기사업을 전개하여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주민의 근본적인 식량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결핵약 및 의약품(120)을 지원하여 약400만 명의 결핵환자를 치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탈북자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보조금 지원은물론 1년 과정의 굿피풀대학2002년에 설립하여 이수케 함으로써 남한 사회에 자신감을 갖고 온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며 사랑의119운동을 통해 기아아동 돕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외지원사업: 필리핀 결핵퇴치사업을 위해 년 간 12천만 명의 결핵환자를 치료했으며 베트남에 정보통신 교육 센터를 세워2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유치원을 설립해 200세대의 극빈가정아동을 무료교육 시키고 있다.

아프리카에는 에이즈피해를 줄이기 위해 클리닉센터 및 기술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해 자립의 틀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인도 탈레가온 학교건축 등 지역사회개발 및 교육사업을 활발히 펼처 직업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낙후된 의료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밖에도 하바로브스크 양돈 사업지원은 공산주의 붕괴이후 극심한 가난에 처해 자립기반이 전무한 러시아극동 나나이 소수부족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주고 중국경신진병원에 의약품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며 조선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국내지원사업: 호스피스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해 임종직전의 환자들의 두려움과 고통을 덜어주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소망의 빛 나누기 운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백내장 무료수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안경을 지원해주어 소망의 빛을 전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지원사업을 통해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한국 땅을 밟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법적 제도적 지원 및 정보제공 한국어교육 성경공부 의료지원 등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랑의 봉사 활동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무의촌 지역 등 사랑의 의술이 필요한곳에 의술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하면 사랑나눔의 실천으로 우리주위의 결식가정에 쌀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02.11월에 결성된 굿피풀재난구조단은 정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핵심요원들이 수해 화재 지진 재난 등 예측할 수 없는 사고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복구사업을 전개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천하에 전하고 있다.

선한사람들 에서는 이밖에도 빵과 복음을 함께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이병훈 회장을 중심으로 나눔의 감사를 체험하며 소외된 곳을 찾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선한사람들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기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이웃사랑의 관심과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이병훈 회장은 말한다.

경찰소방신문803.6.10 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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