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기어는 어디에 두어야 할까? D? N?


신호 대기 중 기어는 어디에 두어야 할까??
그대로(D)? 중립으로(N)???
교통안전 잘 아는 국토교통부가 딱!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10kg 뺄 수 있는 반식半食 다이어트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유태우 박사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은 책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가 서점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별히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다는 유태우 박사의 반식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봤다.

유태우 박사가 소개한 반식 다이어트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노화방지 센터에서 지난 5년간 시행해온 비만 치료 프로그램이다. 저자 자신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79kg에서 64kg으로 몸무게를 감량한 바 있다. 유태우 박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식품을 통한 다이어트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고 꼬집으면서 다이어트의 성공은 음식의 종류가 아닌 양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이 다이어트법은 정상 체중에 비해 10kg 정도 초과하는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첫 3개월 ▷ 6kg 감량

첫 3개월 목표는 6kg 감량이다. 첫 하루는 단식한 후 다음날부터 원래 먹던 대로 먹되 양을 반씩으로 줄인다. 밥과 반찬, 국은 물론이고 식사 후 먹는 과일, 간식도 반씩만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의 양은 항상 일정해야 한다. 적게 먹었다 많이 먹었다 하면 위장의 용량은 많이 먹었던 것에 맞춰져 줄어들지 않기 때문.

중요한 것은 아침을 꼭 먹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과 음식의 간을 싱겁게 바꾸라는 것이다. 그리고 칼슘 보충을 위해서 고칼슘 우유 1잔(250~300ml)을 매일 섭취하고 섬유질 보충을 위해 오이, 당근, 토마토 등의 생야채를 하루 3개 섭취한다. 정상 체중보다 10~15kg 정도 무거운 몸무게의 사람들의 신체 지방량은 20~30kg에 이르며 이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50근에 해당하는 양이다. 우리 몸은 모자라는 칼로리를 축적된 에너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영양결핍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나중 3개월 ▷ 4kg 감량

반만 먹기를 3개월간 지속하고 나면 어느 정도 안도감에 빠지기 쉽지만 진짜 체중 감량의 변화는 3개월 후부터 시작된다. 이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문제. 얼굴 상태가 나빠지고 신체기능이 10% 정도 저하되지만 이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렇게 6개월이 지나고 나면 위장이 작아져 적은 양의 음식만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신체기능과 얼굴 상태도 다이어트 전보다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익혀왔던 아침 꼭 먹기, 싱겁게 먹기, 물 많이 마시기, 고칼슘 우유 500ml 마시기, 생야채 3개 먹기만 계속 실천하면 요요현상 없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고 술은 일주일 동안 소주 1병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한다.


반식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 Q&A

Q. 정상 체중이지만 통통한 외모가 싫어 다이어트를 할 경우 몇 kg을 감량하는 것이 좋을까요?
A. 건강과 외모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체중은 자신의 정상 체중보다 5kg 정도가 적은 정도가 적당합니다. 저체중 이하가 되면 골밀도 감소, 체력 및 저항력 저하, 사망 위험성의 증가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정상 체중의 여성이라면 3개월간 5kg만 감량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Q. 반만 먹기를 계속했더니 자꾸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요. 계속해도 괜찮은 건가요?
A.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피하지방층이 얇은 얼굴에서 가장 현저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면 체중 감량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6개월간의 반식 다이어트를 끝내고 3개월 정도가 지나고 나면 얼굴 밑에 약간의 지방이 다시 축적되고 늘어났던 피부가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5년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Q. 반식 다이어트 중에 평소 먹던 비민이나 건강보조식품을 계속 먹어도 되나요?
A.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몸은 영양 덩어리이기 때문에 반식만 해도 절대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습니다. 보충해서 먹어야 할 것은 고칼슘 우유 한잔과 생야채 3개로 충분합니다.

Q. 식사의 양을 반으로 줄이면 변비가 심해지지 않을까요?
A. 반식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매일 배변을 하던 사람들도 2~3일에 한번 하는 정도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반씩 먹는 것에 대한 몸의 자연스러운 생리반응으로 병적인 증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생야채를 하루 3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기본적인 확인


PC방에서 자리를 잡고, 컴퓨터를 켠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작업관리자를 통해 수상한 프로세스가 있지는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작업관리자란 컴퓨터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현재 컴퓨터에서 어떤 것들이 실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확인해서, 현재 자신이 실행 중인 프로세스 외에 수상한

프로세스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봐야 한다.

사실 컴퓨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프로세스를 확인해서 어떤 것이

수상한지 아닌지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처음 보는 것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바탕화면의 ‘시작’버튼을 통해 프로그램이나 파일 실행을 해서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접속된 IP와 포트를 확인해봐야 한다.

먼저 실행단계에서 “cmd"를 실행한다.

그 후에 ”netstat -an" 명령을 통해 현재 컴퓨터의 접속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처음 컴퓨터를 켜고 자신은 아직 컴퓨터의 어떤 것도 실행하지 않은 상태라면,

당연히 접속된 IP나 포트는 없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알 수 없는 것들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면,

그 컴퓨터에 자신의 정보를 위협할 수 있는 무언가가 숨어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만약 이런 확인을 통해 의심스러운 것들이 발견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자리를 옮겨야 한다. PC방이라면 다른 곳으로,

공용컴퓨터라면 자신의 정보 입력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즉석에서 컴퓨터 진단하기

 

앞서 소개한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의심스러운 프로그램들이 실행되고 있지는 않은지를 확인했다면, 그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은 직접 백신을 이용해 PC를 진단해보는 것이다.

가장 먼저 PC 보안업데이트를 실행해서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 패치가 최신판으로 설치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해 봐야한다. 그런 다음 직접 컴퓨터에 설치된 백신을 통해 PC를 진단해봐야 한다. 진단을 통해 컴퓨터에 악성 바이러스들이 숨어있는 지를 파악해야하기 때문이다. 만약 컴퓨터에 백신이 없다면, 온라인 백신을 사용해서라도 진단을 해야 한다. -참고로, 안철수연구소의 홈페이지(http://kr.ahnlab.com/info/clinic)를 방문하면 무료로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

이렇게 진단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나의 정보를 위협하는 의심스러운 것들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백신을 통해 컴퓨터를 진단하다보면, 진단결과에는 나타난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실제 폴더에서는 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폴더의 도구메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도구메뉴에서 옵션을 선택한 후, 보기의 고급설정을 확인해보자.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나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의 설정을 통해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이 숨어있는 경우도 있으며, 마치 자신이 한글문서인척, 엑셀문서인척 속이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PC를 진단해야 하고, 의심스러운 프로그램, 파일 등을 찾고 확인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면, 자신의 피해사례가 뉴스에 보도될 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일련의 확인과정을 거쳐서 안전함이 보장되었다면, 이제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때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앞서 거친 확인과정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칫 방심하면 그 순간 자신의 정보는

흐르고 흘러서 어두운 손으로 가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상에서 자신의 정보를 이용할 때는 늘 긴장하고 의심해야 하는 것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ID와 패스워드를 주의해서 관리하는 것이다.

ID와 패스워드는 인터넷상에서 우리가 가장 흔하고 쉽게 사용하는 자신의 개인정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공간에서의 자신의 ID와 패스워드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것이다.

ID와 패스워드만 안다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주소는 물론이고 생일,

기념일 같은 기본사항뿐만 아니라 해당 사이트의 특성에 따라 자신에 대한 많은

것들을 타인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패스워드는 주기적으로 변경하도록 해야 하고, 공용컴퓨터에서 로그인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로그아웃을 하고 브라우저 창을 닫는 과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쿠키를 삭제해야 한다.

쿠키란 자신이 방문한 웹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는 장치로,

사용자의 컴퓨터 이름이나 ID, 패스워드 등을 기억해서 사용자가 접속했을 때 쿠키를

통해 사용자를 확인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개인정보 유출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 쿠키이다.

쿠키삭제는 웹사이트에서 도구메뉴의 인터넷옵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인터넷옵션 창에서 ‘쿠키삭제’를 클릭해 삭제를 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더불어서 자신이 열어본 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지 않기 위해서

‘열어 본 페이지 목록 지우기’와 ‘파일삭제’도 함께 하도록 한다.

 

셋째로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자동완성 기능이란, 처음 로그인을 할 때 입력한 ID나 패스워드를 컴퓨터가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또 같은 ID나 패스워드를 입력할 경우에 사전에 저장되어있던

기록을 통해 자동으로 ID나 패스워드가 완성되는 기능을 말한다.

이러한 기능은 개인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늘 같은 ID나 패스워드를 반복해서 입력할

필요 없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입력을 해준다는 점이 편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이 공용컴퓨터에서도 사용된다면 곤란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동완성 기능을 해제해야 한다.

자동완성 기능은 웹사이트의 도구 메뉴에서 인터넷옵션

-내용-자동완성-자동완성 기록 지우기의 암호 지우기,

폼 지우기를 통해 해제하고 삭제할 수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몇 가지 방법만으로도 PC방이나 공용컴퓨터에서 자신의

정보를 지킬 수 있다. 처음에 소개된 A양처럼,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컴퓨터를 부팅해서 바로 로그인을 하고 컴퓨터에서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이용하면 귀찮을 일도 없고 편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하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일이다. 지금까지 그냥 사용하던 방법 이전에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정보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면 얼마든지 손쉽고

간단하게 자신의 정보를 보호할 수 있으며, 더욱 안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용컴퓨터를 사용할 때, 알아두어야 할,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공용컴퓨터에서 개인문서를 사용하거나 열어보았다면,

사용을 다 한 후에는 반드시 문서를 완전 삭제해야 한다.

휴지통에만 버렸다고 안심하지 말고, 완전 삭제를 통해 자신의 기록이나 문서는

남기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USB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자신의 문서를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손쉽게 열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USB지만, 아무 컴퓨터에나 마구잡이로 USB를 연결한다면,

 USB 역시 악성코드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꼭 USB가 아니면 안 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이메일을 통해 문서를 주고받는 것이 좋다.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통해 문서를 받을 경우에는 첨부파일자체에서

바이러스를 검사해주는 기능이 있어 USB 사용보다 훨씬 안전하기 때문이다.ㅈg


셋째, 컴퓨터에 백신이 제대로 깔려있지 않거나,

 자신이 백신을 설치할 여건이 안 된다면 각종 은행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은행사이트를 방문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키보드 백신 등

기본적 보안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해 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컴퓨터를 다 사용하면 반드시 자신이 로그인한 모든 것들을 다 로그아웃하고, 사용한 문서들을 모두 삭제한 후에, 마지막에는 반드시 PC를 끄도록 한다.

아무리 확인을 해도 그냥 컴퓨터를 켜놓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된다면 혹시라도

남아있는 로그인 정보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굶는 게 상책?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5가지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무조건 굶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굶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를 유발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의료 포털 웹MD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뱃살의 원인은 간식? =오후 4, 5시쯤 출출할 때 먹는 간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배고픔을 참으면 저녁식사 때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할 위험이 높아진다. 간식의 종류가 문제다. 과자 등 가공식품 대신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과일을 먹자. 평소 식사 때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소를 간식으로 보충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다.

◆패스트푸드는 무조건 끊어라? =패스트푸드를 금기 식품으로 여길 필요는 없다. 패스트푸드의 가장 큰 문제는 튀김이나 나트륨 과잉인데, 샐러드를 충분히 먹으면 이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먹는 것이 좋다. 빵과 곁들이는 육류도 튀긴 것보다는 구운 고기를 선택한다.

◆탄수화물을 피하라? =최근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모든 탄수화물이 나쁘지는 않다. 탄수화물을 무주건 끊으면 되레 건강에 해롭다. 흰 밀가루, 설탕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지만 현미나 귀리 등 통곡물로 만든 빵은 영양소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를 태우는 음식이 있다? =대부분의 음식은 칼로리를 갖고 있다. 양의 많고 적음을 떠나 칼로리는 칼로리일 뿐이다. 과잉 칼로리는 운동으로 뺀다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몸을 움직여 칼로리를 소모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저장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을 조심하고 운동하면 살이 안 찐다? =연령대에 따라 다이어트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폐경기가 지난 중년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살이 찔 수 있다. 적정 체중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 상태와 생활에 맞춰 다이어트 계획을 때때로 바꾸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컴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정리하자           

  

컴을 한달에 한번 정도

모르고 계시는 분은 한번 이용해 보세요

1) 바탕화면에서 Windows 탐색기를 클릭하세요

2) Windows 란 폴더를 더블 클릭하세요

(네모 + 를 클릭을 하셔요)

3) 수많은 폴더들이 보일 겁니다.
여기에서 먼저,, Cookies를 더블 클릭하세요,,열리죠?
index를 제외한 수많은 항목들을 모조리 삭제를 하세요.
겁내지 마시고요, 과감하게 지워주세요.

4) 다 지웠으면 여기에서 이번엔 History를 더블 클릭하세요.
들어있는 항목을 남김없이 지워주세요.
제발 두려워 마시고 삭제를 하세요.
(오늘이란 항목을 우측으로 클릭후 보면 삭제를 선택)

5) 다 지웠으면 이번엔 잘 찾아보면 Temporary Internet Files
클릭하세요,,엄청난 항목들이 보일겁니다.
바로 찌꺼기입니다,,지나온 흔적들입니다.
하나도 남김 없이 선택하신 후 과감하게 삭제를 하세요.
혹, 지우면 어쩌고 저쩌고 겁나는 안내가 나와도 과감하게 밀어 버리세요.

6) 다시 이번엔 Temp가보이시죠,, 더블 클릭하세요
역시 미련없이 밀어 버리세요,,

7) 이젠 휴지통을 비워 주세요~~
말끔해졌으면 창을 닫고 다시 부팅해 보세요.

8) 매일 컴을 쓰시고 닫기 전에는 이걸 하세요.
지나온 흔적들을 정리하면 컴이 아주 좋아하죠.

9) 과감하게 하시길..
히야~ 컴 속도가 엄청 빨라지네~~정말이야요~~ 해보셔요!!!




방문하신 감사 립니

'우리 모두 해요~'



겨울철 손 관리법                            

       

겨울만 되면 손등이 메마르고 거칠어져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건조하다 보니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기 때문. 건조하다고 해서 그저 핸드크림은 두텁게 발라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겨울철에도 촉촉한 '섬섬옥수'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손 관리는 청결에서부터

손은 외부 노출이 많은 만큼 세균과 바이러스가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는 감기 등 유행성 질환 예방은 물론 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청결은 필수. 손에 묻어있는 먼지 등 오염물들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주름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거품을 내어 손을 씻는 모습

손을 씻을 때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나 핸드워시를 이용해 손목과 손톱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하며 핸드크림 또한 손목과 손톱까지 충분히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똑똑한 '장갑' 활용은 필수

장갑은 찬 바람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고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손이 극도로 건조할 때는 핸드크림이나 오일을 손에 골고루 바르고 비닐 장갑을 씌운 후 15분 동안 핸드마스크를 하면 손 보습에 도움이 된다.

3. 골치 아픈 손거스러미는 자극 없이 제거해야

손톱의 주변을 덮고 있는 살과 손톱이 맞닿은 부분에 있는 살이 일어나거나 벗겨지는 손거스러미는 건조한 겨울철에 유독 심해지는 증상이다. 벗겨지기만 하고 통증은 없는 경우도 있고, 빨갛게 되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손거스러미를 제거할 때 아랫 방향으로 벗겨내게 되면 통증과 함께 상처가 나기 쉬우므로 손톱깎이로 깎아내거나 윗 방향으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내 차 숨어 있는 '공기 청정 모드', 알고 계셨나요?

     


몇 해 전부터 많은 사람이 공기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주 접하지 못했던 '미세 먼지', '초미세 먼지'라는 단어는 이제 생활에 한 부분이 되었지요. 차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차 안 공기도 걱정됩니다. 그런데 혹시 내 차에 '공기 청정 모드'가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대·기아는 차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2018년형 모델부터 공기 청정 모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찾기는 어렵습니다. 따로 버튼을 마련해 놓지 않았기 때문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기 순환 버튼을 2초간 눌러 주면 됩니다. 그러면 내기 순환 버튼이 깜박이며 동작을 시작합니다. 아래의 작동 영상을 확인해 보시죠.

'공기 청정 모드'라고 해서 거창해 보이지만 크게 특별하진 않습니다. 실내 필터(에어컨 필터)를 활용해 일정 시간 차 안 공기를 정화시킵니다. 꼭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내기 순환으로 바람 세기를 높여도 효과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내기 순환으로 설정해 두면 차 안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탑승자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공기 청정 모드'를 활용하면 보통 5분 동안만 유지되고 이전의 공조 설정대로 돌아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에도 '공기 청정 모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상당한 분량의 매뉴얼을 꼼꼼히 봐야 알 수 있어 공기 청정 모드를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도 많은 편입니다.

제네시스는 공기 청정 모드 사용이 좀 더 쉽습니다. 위처럼 나무 모양의 '공기 청정 모드' 버튼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G70은 2019년형, G80은 2018년형, G90은 첫 출시 모델부터 모두 기본 탑재되었습니다. 동작하는 원리는 같지만 프리미엄 필터를 사용하기에 공기 청정 기능이 좀 더 나은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의 SM6과 QM6에도 비슷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에어 퀄리티 모드'입니다. 역시 콘트롤러 외부에 따로 버튼은 없습니다. '메뉴->차량->에어 케어' 순서로 들어가면 '에어 퀄리티' 기능이 나옵니다. 2020년 기준 SM6는 LE 등급 이상, QM6 가솔린은 RE 등급부터, 디젤은 RE 시그니처 이상에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공조용 필터(에어컨 필터) 관리는 필수

위에서 다뤘듯이 공기 청정 모드는 공조용 필터를 활용합니다. 따라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려면 필터 관리는 필수입니다. 일반적인 운전자들은 엔진 오일 교체 시기에 맞춰 오일 필터와 공조용 필터를 함께 교환하기도 합니다. 교체 주기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대를 기준으로 공조용 에어필터는 1만5,000km 주기로 교체를 권장합니다. 보태어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 지역이나 먼지가 많은 비포장도로 등을 장기간 운전하는 경우는 수시로 점검해 조기 교체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트와 매트, 실내 트림에 먼지가 쌓여 있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쾌적한 차 안 공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무지한 내가 먼저 읽어봐야 할 자료

  

한 집에 한 대 씩은 꼭 가지고 있는 PC.
그러나 이 PC를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갑작스런 고장에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어디서 좀 아는체좀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상식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1. 화면 아래에 위치한 시작 표시줄은 상하좌우 어디로도 옮길 수 있다.

 

2. 윈도를 설치한 파티션에는 가급적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를 자제하자.


3. 웹 서핑 도중 ‘YES or NO’를 당신에게 묻는 창이 나타나면 ‘NO’라고 하는 습관을 기르자.
‘YES’ 몇 번 만에 사망한 컴퓨터를 만날지도 모른다.

 

4. 구입하는 부품에 딸려오는 매뉴얼과 설치 CD는 반드시 챙겨두자.
분실하면 나중에 친구가 도와주고 싶어도 난감해진다.

 

5. 새로 산 하드 디스크에 OS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파티션을 최소한 두 개 이상으로 나누자.
데이터는 OS가 없는 파티션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6. 정전 후 부팅이 안 된다면?
정전이 될 경우 컴퓨터를 다시 켜면 분명히 작동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파워 버튼을 누른 채 5초만 기다려보자.
PC에 남은 전류를 완전히 방전해줘야만 제대로 켜지게 된다.
BIOS 오류 메시지가 나올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메인 보드 매뉴얼에 따라 CMOS를 리셋해주면 된다.

 

7. 요즘 그래픽 카드를 살 때는 메인 보드가 AGP 슬롯인지
PCI-EXPRESS 슬롯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이에 맞춰서 구입해야 한다.


 
8. 바탕화면에 세 줄 이상 아이콘을 깔아놓는다면 당신이 컴맹이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두 줄도 많다.

 

9. 노트북을 사용할 때 별도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터치패드는
노트북 설정 프로그램에서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다.

 

10.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운이 계속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리부팅은 파워 부족때문인 경우도 있다.
즉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변 기기가 있다는 얘기다.
최근의 컴퓨터 경향으로 볼 때 3D 게임을 위해 조금 비싼 그래픽 카드를 달고
다운받은 자료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달았다면
350W 정도의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야만 마음을 놓을 수 있다.

 

11. 매킨토시나 PC-9801이나 옛날의 MSX나 모두 다 PC다.
하지만 워낙 IBM Compatible PC가 압도적으로 대중적이다 보니 PC 하면 보통 IBM PC를 지칭한다.
만약 다른 개인용 컴퓨터들과 구별하여 말하려면 X86이라고 하면 된다.

 

12. 하드 디스크는 하나의 디스크가 아니라 몇 개의 디스크(플래터)로 이루어져 있다.

 

13. 왜 병렬 전송인 PATA가 직렬 전송인 SATA보다 느린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직렬보다는 병렬이 빨라야 한다.
하지만 최근 대세인 직렬 하드 디스크인 SATA 타입이 병렬 하드 디스크인 PATA보다 훨씬 빠르다.
그 이유는 양보다 질에 있다.
병렬 하드 디스크가 새총에 돌 여덟 개를 담아 발사하는 거라면 직렬 하드 디스크는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14. ODD에 광학 매체가 들어 있을 경우 부팅 시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

 

15. 최근의 대세를 따른다며 SATA 하드 디스크를 무조건 사지 말고 자기 메인 보드에서 지원해 주는지 먼저 확인하자.


 
16. 컴퓨터 부팅 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면 하드 디스크가 맛이 가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17. 조각 모음을 빨리 하고 싶다면?
시만텍의 고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조각 모음을 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고스트로 통째로 백업한 후
다시 압축을 풀면 조각 모음이 완료된 상태로 압축이 풀린다.


18. 어둠의 경로에서 파일을 받았다면 반드시 nfo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자.
모든 릴리스 정보가 들어 있다.

 

19. 컴퓨터가 저절로 꺼지고 켜진다면?
한때 RPC 에러가 유행했는데 RPC 메시지도 없이 저절로 꺼지고 켜지는 게 반복된다면
단순한 곳에서 원인을 찾는 게 빠르다.
바로 파워 버튼이 망가진 것이다.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 일인데
수리 맡기는 게 귀찮다면 전원선을 잘라내서 필요할 때마다 선을 붙였다 떼는 방법도 있다.
영화에서 자동차 열쇠 없이 차에 시동 거는 것처럼 말이다.

 

20. 하드 디스크를 여러 개 사용한다면 보통의 납작 케이블 대신
라운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21. 정품, 벌크, 역수
정품은 말 그대로 정상적으로 출고된 제품이고, 벌크는 포장을 제외하고 안의 내용물만 유통되는 형태다.
주로 A/S 기간이 짧거나 유상 A/S 등으로 정품과 차별화 된다.
역수는 수출된 제품이 다시 국내로 수입된 걸 말하는데 특히 ODD에 많다.
따라서 정품과 같은 제품인데 가격은 역수가 더 싸다.
국내 소비자를 등쳐먹는 증거라고 할 만하다.
심지어 LG의 ODD 제품은 정품보다 A/S 기간이 긴 경우도 있다.

 

22. 메신저 서비스 창으로 계속 원치 않는 대출,
성인 광고가 나온다면 관리 도구의 서비스 관리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중지시키자.

 

23. ALZ(알집 독자 압축 포맷), LCD(CD SPACE 독자 이미지 포맷)는 결코
네티즌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범용적인 ZIP과 ISO를 사용하자.


 
24. 인터넷 페이지가 늦게 열린다면?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때는 빠르지만
웹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느린 사람은 일차적으로 백신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꺼보자.
그래도 안 되면 모든 웹하드 서비스의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꺼보자.
만약 온보드 랜을 사용한다면 CMOS에서 사용을 중지하고 값싼 리얼텍 랜카드로라도 달아보자.
순식간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25.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설치하고 포맷 할 때 마우스를 열나게 흔들어주면 총알같이 포맷된다.

 

26. 인터넷에서 마우스로 긁어온 글을 아래아 한글에 붙여넣기 할 때 웹페이지 형식이 아닌
텍스트로만 넣으려면 <환경 설정 ? 코드 형식 ? HTML 문서 붙이기 형식 지정>을 체크하고
텍스트 문서 붙이기를 선택하면 된다.

 

27. 익스플로러에서 인쇄할 때 페이지가 잘린다면?
먼저
http://www.visiontech.ltd.uk/software/download/IEPrint.htm 이 주소로 접속하여
ACTIVE X 컨트롤러를 설치하자.
그러면 익스플로러 도구 모음에 빨간 W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서 인쇄 할 수 있다.

 

28. 윈도 XP에서 폴더별 보안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하드 디스크 포맷 시 반드시 NTFS를 선택해야 한다.
단, DOS로 부팅할 때 디스크가 안 보인다.

 

29. 부팅 시 자동 시작 프로그램이 많으면 부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다운될 수 있다.
<시작 -> 설정>에서 Msconfig를 실행시켜 조절할 수 있다.

 

30. CD 레코더의 버퍼가 널뛰기를 해서 레코딩이 중단되거나 굽는 속도가 느려진다면
<시스템 ? 장치 관리자 ? IDE채널 ?고급 설정>을 선택한 후 레코더의 전송 모드를 DMA로 바꾸자.

 

31. 최근 중고 CRT 모니터의 가격은 19˝가 17˝보다 싸다.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구입의 적기다.

 

 
32. 빠른 속도나 높은 전력이 필요한 USB 기기는 컴퓨터 앞이나 위가 아닌 무조건 뒤에 접속해야 한다.

 

33.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안 먹는다?
정보 유출을 우려해 제한을 두는 사이트가 많다.
간단한 방법은 Webma(왜임마)를 사용하면 된다.
<도구 → 현재탭 보안 설정 → 현재페이지 마우스 제한 해제>를 선택하면 끝.

 

34. LCD 모니터를 살 때는 무조건 DVI 입력이 있는 모델로 사고 DVI 출력으로 연결하자.

 

35. 대한민국 어둠의 세계 중 양대 산맥은 짱공유닷컴과 맨살영화세상이다.

 

36. 회사에서는 고정 IP,
집에서는 유동 IP를 사용하는 노트북 유저는 대체 구성 항목에 별도로 IP를 설정해두자.
별다른 설정 없이 두 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37. 당신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 회선이 느리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도 웹브라우저는 많다.
파이어폭스라는 놈을 써보자. 이놈은 모뎀으로 인터넷을 해도 될 만큼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단!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비추다.
다운로드 주소는
www.mozilla.or.kr

 

38. 최근의 그래픽 카드는 모두 듀얼 모니터를 지원한다.
아직도 안 써봤다면 모니터 값도 싸니 반드시 도전해보자.

 

39. 시스템을 새로 구성하면 OS를 깔자마자 반드시 제일 먼저
해당 메인 보드 칩셋을 패치하자.
메인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CD를 이용하면 된다.

 

40. 파일을 저장할 때는 일일이 내용을 기록하므로 느리지만
삭제는 파일은 그대로 놔두고 해당 주소만 삭제하므로 훨씬 빠르다.

 

41. 시스템 종료를 중단시키자!
하던 작업을 제대로 마무리 안 했는데 깜빡 잊고 종료를 했다해도 중간에 중지할 수 있다.
바탕화면에 우클릭 후 바로가기를 만들자.
<항목 위치 입력>에 %windir%\system32\shutdown.exe -a라고 써넣어
바로가기를 만들어놓고 급할 때 클릭하면 종료가 중단된다.


 
42. CD의 바닥면을 긁으면 레이저가 산란되어 데이터를 읽을 수 없고,
위의 인쇄면을 긁으면 데이터 자체가 날아가 버린다.

 

43. 디스크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 통째로 로딩하는 광학 디스크도 있다.
소니 PSP의 UMD가 대표적이다.

 

44. 공유기 포트가 모자라다면?
한 집에 컴퓨터가 한 대 있는 시대는 지났다.
식구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다 게임기까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시대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한 대부분의 공유기는 포트가 4개 뿐이다.
이럴 때는 미니 허브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보통 5포트 미니 허브가 1만원대니 부담도 없다.

 

45. CRT 모니터는 화면 재생 빈도를 75HZ 이상으로 해야 눈이 아프지 않다.
하지만 LCD 모니터는 아무 상관이 없다.

 

46. 익스플로러 시작페이지가 계속 엉뚱한 곳에 고정된다면
Adfree 등을 이용해 치료해줘야 한다.

 

47. 사운드 카드를 두 개 달고 TV 출력을 이용하면 귀찮게 하는 여친에게
영화를 틀어주고 당신은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평온하게 놀 수 있다.

 

 
48. 잡음이 들린다면?
원인은 거의 무한대지만 초보자는 아주 단순한 이유인 경우가 더 많다.
그중 흔한 게 잭이 더러워지거나 케이스에 쇼트가 나는 경우다.
청소를 하거나 잭을 살짝 떼어놓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또 오디오나 볼륨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소프트웨어에서는 볼륨을 반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49. 게임 CD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하드 디스크에 넣어두면 게임을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50. 조립을 했는데 파워가 안 들어온다.
조립 초보자 중에 메인 보드를 케이스에 무작정 붙이는 사람이 있다.
메인 보드와 케이스 사이에는 원래 끼워 넣는 나사가 있는데 이걸 무시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에 쇼트가 나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 종이 쪼가리라도 사이에 끼워줘야 한다


다리 쥐나는 이유/다리 쥐날때 응급처치 방법                     

                 



 

다리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면서

움직이기도 힘든 쥐가 난 경험은 누구나 있어요

특히 날씨가 좋아지면서

달리기, 축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럼 다리 쥐나는 이유와

다리 쥐날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리 쥐나는 이유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한데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등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와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어떠한 질환으로 인해 다리 쥐나는 이유가 되진 않아요


대부분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해

근육의 피로로 다리 쥐나는 이유가 되죠



하지만 자주 다리 쥐나는 이유는

하지정맥류 증상이기도 하며, 허리디스크로 인해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리에 쥐가 자주 날 경우엔

가까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게 좋아요





 

다리 쥐나는 이유 예방법


평소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는게 좋으며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먹으면 다리 쥐나는 이유를 예방할 수 있어요

 

틈틈히 발바닥을 잡는 발목스트레칭을 해주면

유연성 증가 및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으며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순환 뿐 아니라 다리 부종 예방에도 좋아요


 


 


여성 괴롭히는 3가지 정신질환

호르몬 변화, 문화차이가 원인

 

현대인들은 지속되는 스트레스 탓에 정신질환에 취약하다. 여러 정신질환 중에서 특히 여자들에게 취약한 질환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하는 산후 우울증

산후 우울증은 말 그대로 출산 이후에 겪는 우울증이다. 많은 산모들이 출산 후 짧은 기간 동안 약간의 우울감을 느끼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출산 여성의 10~20% 정도에서 나타나는 산후 우울증은 신생아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산후 우울증은 양육에 대한 두려움, 수면부족,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감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급격한 저하가 원인이다. 신체적으로 두통, 복통,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후 우울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산후 우울증에 있어 전문적인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산모의 가족과 남편이다. 아내에게 주어지는 가사노동,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등 가족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헬스조선]산후 우울감을 느끼는 여성/사진 출처=헬스조선 DB
[헬스조선]산후 우울감을 느끼는 여성/사진 출처=헬스조선 DB

◇화병, 스트레스 풀 방법을 만들어야

화병은 문화적인 배경이 원인인 문화증후군 중 하나다. 화병은 한국인에게 흔히 생기는데, 화, 분노, 억울함 등의 감정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고 쌓여있다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화병이 한국인에게 흔한 이유는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와 관련이 있다. '체면', '참는 것이 이기는 것'과 같은 이유로 감정을 삭이고 집단의 조화를 유지하며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는 것이다. 화병은 60대 전후의 남성과 수험생들에게도 흔하지만 40대 이상 주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며 폐경, 자녀의 결혼과 같은 큰일들을 겪으며 그동안 쌓아왔던 부정적인 감정이 화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화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들거나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감정을 해소할 길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섭식장애

섭식장애는 크게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신경적 대식증(폭식-제거 증후군)으로 나뉜다. 신경성 식욕부진은 정상체중에 한참 미달한 저체중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증상이다. 체중이 느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며, 체중이 줄더라도 두려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는 사춘기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실제로 신경성 식욕부진 환자의 사망률은 5~10% 정도이다. 신경적 대식증은 폭식 후에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구토나 지나친 운동을 반복하는 병이다. 보통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음식 섭취를 심하게 자제하지만, 혼자 있을 때 자제력을 잃고 폭식한다. 보통 강박장애, 불안장애 같은 정신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구토로 인한 치아, 위장 장애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 섭식장애는 치료하기 매우 까다로우므로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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