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령        .

            

 


 

 

 




           

허약체질에 도움.

▶약성 및 활용법
옛 글에는 복령의 약효에 대하여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달고 심심하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비경, 심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비를 보하며 담을 삭이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진정작용 등이 밝혀졌다. 복령의 다당류는 면역 부활작용,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비허로 붓는데, 복수, 담음병<늑막염> 게우는 데, 설사,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불면증, 건망증, 만성 소화기성 질병 등에 쓴다.

특히 백복령은 비를 보하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고, 적복령은 습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좋으며, 복신은 진정작용이 세므로 비허로 붓는데와 담음병에는 백복령을 쓰고 습열로 생긴 오줌장애 때에는 적복령을 쓰며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다 불면증, 건망증에는 복신을 쓴다. 복령 껍질도 소변을 잘 나오게 하므로 붓는 데 쓴다. 하루 6~20g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복령은 오래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식품이자 약이다. 복령을 먹는 것에 습관을 들이면 곡식을 전혀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맑아지고 힘이 난다.

복령 가루와 쥐눈이콩을 볶아 가루 낸 것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두세 번, 한번에 다섯 숟가락씩 먹거나 밀가루 한 되와 복령 가루 한 되를 반죽하여 수제비를 만들어 하루에 한 번 먹는다. 처음 3~4일 동안은 허기가 지고 배가 고프지만 일 주일쯤 지나면 배고픔을 모르게 된다. 2~3개월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정신이 총명해지며 몸이 가벼워진다.



▶증상별 적용 및 음용법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여성이 신진대사기능에 탈이 나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다리가 붓고 생리가 순조롭지 않을 때에 좋다. 하루 15~20g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더덕, 삽주 뿌리,마 등을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뇨작용을 통한 부기를 제거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위 등 체내에 물이 고인 것을 제거하는데 써 먹는다.. 위하수에 효과가 있으며 입맛을 좋게 한다. 근육경련과 어지럼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복령 20g, 택사, 마 각각 15g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설사를 맞게 한다. 여름철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게 날 때 복령, 후박, 귤껍질, 율무, 제비콩, 곽향 등과 함께 달여 먹는다. 특히 어린이의 설사에 효과가 좋다.

▶마음을 안정시킨다. 불면증이나 건망증, 어지럼증, 잘 놀라는 증세에는 복신을 하루 15~20g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또 가루 내어 율무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복신은 복령보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강하다.

▶살결을 아름답게 하고 주근깨를 없앤다. 복령가루와 꿀을 섞어서 잠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살결이 고와진다. 꾸준히 계속하면 주근깨도 없어진다.


복령.


▶복령으로 담근 술도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허약한 데, 위장 기능이 약한 데, 여위는 데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 술 한 되에 복령 300g을 넣고 일 주일쯤 두었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반 잔씩 마신다.

▶산후풍으로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맥이 나른하며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고, 저리고, 시리며, 찬물에 손을 담그지 못할 때에는 술밥 한 말에 복령 가루 한 되를 섞어 막걸리를 빚어 조금씩 자주 마신다.

또는 동쪽으로 뻗은 솔 뿌리 3근과 복령 5근을 35도가 넘는 소주에 넣고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가 저녁 잠자기 전에 조금씩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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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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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에 대하여


가막사리는 60~9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서 논두렁이나 물가의 습한 땅에서 자란다. 줄기와 가지 끝에 많은 꽃이 둥글게 뭉쳐서 피어난다. 줄기는 20~150cm로 가지를 치며 전체에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밑쪽에 난 것은 바소꼴이고, 가운데에 난 것은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톱니가 있거나 3∼5개로 갈라진다. 꼭대기 조각잎은 긴 타원형의 바소꼴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쪽 조각잎은 1∼2쌍으로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다.

꽃은 양성화이며 8∼10월에 지름 25∼35mm 노란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대의 길이는 4∼15cm이다. 설상화는 없고 4mm 정도의 관상화는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 7∼11mm, 나비 2∼2.5mm이고, 가장자리와 능선 위에 거꾸로 난 가시가 있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온대에서 열대에 분포한다. 꽃이 핀 뒤 가시와 같은 생김새의 씨가 생기는데 끝에 갈고리와 같은 털이 있어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에 붙어서 멀리 이동한다. 봄과 가을에 캐어 지상부와 수염뿌리를 다듬고 햇볕에 말려서 보관해 두고 쓰기에 앞서 잘게 썰어 물에 달여 사용한다.

봄에 어린 순을 뜯어다가 가볍게 데쳐서 한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할 수 있는데 무침, 튀김 등 구미에 맞는 대로 진한 양념으로 한다. 찌개에 넣거나 조개를 넣은 국거리로 삼아도 좋다.


효능과 처방

o 물 한 되에 생약재 한 줌 정도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 까지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시면(어린이는 3일에 나누어 마심) 폐결핵,폐기종, 기관지, 천식, 임파선염, 인후염 등에 효과를 보인다.

o 습진, 옴, 버짐에는 생즙을 내어 바르고 가루로 빻아 뿌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복용량은 6~19g 이며 신선한 것은 30~60g을 복용해도 무방하다.

o 민간에서는 마비작용이 있다 하여 치통, 통풍, 관절통, 류머티즘에 쓰여 왔다.

o 동물실험에 의하면 진정작용, 혈압저하작용, 자궁수축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관지염, 편도염, 장염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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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순의 효능과 쓰임                             

            

솔순의 효능과 쓰임

옛부터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힘이 나고 흰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신선식품이라고 하였습니다.

.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고혈압, 말초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팔다리 저림, 불면증, 중풍, 신경쇠약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솔잎을 재료로 약콩을 섞어 꿀로 저민 환약을 복용하면 각종 성인병에 좋다고 하였으며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쓰인다고 하였습니다.

솔잎의 주요성분은 엽록소와 비타민A, 비타민C 인데 이는 혈액을 정화하고 괴혈병을 예방합니다. 엽록소는 혈액 생산이나 육아 발육에 좋으며 특히 솔잎에 포함된 옥시파르티민산은 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며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단백질 조지방(粗脂肪)과 인, 철, 효소, 미네랄 등 특수한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솔잎을 약술 형태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렴성 소염작용과 통증을 진정시키고 피를 멎게 하며 마비를 풀어 주는 작용으로 인해 다친데, 습진, 옴, 신경쇠약증, 탈모,비타민 C 부족 등의 치료에 쓰입니다.

솔잎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클로로필을 분리하여 피부 질환 고약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하며 설사를 멈추는 작용에도 쓰이며,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효과적이며, 또한 피로가 쉽게 풀리고 머리가 맑아 진다고 합니다

솔잎은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습니다.

 

솔잎이 갖고 있는 효능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입니다.

 

-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입니다.

 

-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솔순효소를 복용하신 분 들의 반응은

 

1. 피곤한 증세가 없어졌다.

2. 시력이 좋아졌다.

3. 장이 좋아져 쾌변을 보았다.

4. 강장제의 대단한 효과를 보았다등.

 

솔순 효소는 생수와 물5대 효소1의 비율로 희석하여 마시며 여름철엔 차게하여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먹고 난 후 얼굴이 달아 오르는 사람이 있으나

5-10분 후엔 없어지므로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나그네님들 요즘 솔순이 한창이라네요.

산에가서 솔순들 많이해오셔서 효소와 식초담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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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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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의 전설

은방울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과분꽃이라고도 한다
'고유'라는 이름의 총각은 가난 때문에 공부할 수가 없었다. 그런 속사정을 안 부인이 그를 배려해

그에게 "10년간 만나지 맙시다." 라고 당부를 하고 홀로 집안살림을 꾸리며 그를 뒷바라지했다.

후에 남편이 과거에 급제해 부부는 다시 재회했다고 하는 전설이 담긴 꽃이다.

둥글레의 꽃이 하나씩 서로 붙어 있는 모습은 마치 이들이 10년만에 만나서 서로 부둥켜안는 모습과

같다는 둥글레꽃의 전설이다.

이러한 이야기때문인지 둥글레꽃의 꽃말은 바로 '고귀한 봉사' 이다.
뿌리·잎은 약용하며, 전분·어린잎은 식용한다. 뿌리줄기는 식용 및 자양강장제로 사용한다
 


까마중의 효능                   

       

빛깔도 이쁘게 익어가는 왕까마중입니다. 맛은 맹탕이지만 효능은 일반 까마중에 비해 몇 배로 좋다고 하는 녀석입니다. 까마중이 약용이고 효능이 좋다 하는 것은 알아도 그저 애 엄마라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아들에게 좋은 것이다는 것만 기억하고 다른 효능은 매번 잊어버려서 제대로 찾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약초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그것이 얼마나 효능이 있나 하는 것보다, 독성이 얼마나 있는지 그로 인한 부작용이 무엇인지 부터 보는데요, 그래서 일단 까마중의 독성부터 알아보려 합니다.

 

감자싹과 같은 까마중의 솔라닌 독성실험

솔라닌의 작용은 사포닌과 비슷하여 혈구를 용해시킨다. 과다한 양에 의한 중독은 두통, 복통, 구토, 설사, 동공 확대를 일으키며 심장 박동이 처음에는 빨라지다가 나중에는 늦어지고 정신 착란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상태가 된다. 이전에 어린이들이 덜 익은 까마중 열매를 먹고 죽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발아한 감자의 중독과 같다.) 하지만, 많은 양을 먹어야 중독되는 것이고 적은 양으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히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있다.

 

까마중은 옛부터 민간에서 종기나 악성 부스럼을 치료하는 약재로 흔히 써 왔다. 각종 옛문헌에서는 까마중이 열이 내리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며 원기를 북돋아 준다고 적혀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 등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나와 있다. 그 외에 까마중의 잎은 피를 멎게하는 지혈약으로, 꽃은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약으로도 쓰이고 있다.


 

 

 

까마중 효능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문득 외국에서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구글에서 번역된 것을 다시 읽기 쉽게 약간 손을 대었습니다. 아래입니다.

 

전통적인 유럽 의학에서 까마중은 염증, 백선, 궤양, 고환 부종, 통풍과 귀의 통증을 다스리는 데 사용이 되었고, 또한 경련의 치료에도 사용이 되었다. 아랍인들은 고통을 없애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 신선한 잎을 찧어 사용했다. 또한 화상에도 잎을 찧어 붙였다. 이 외에도 까마중의 효능은 많은데 잎은 발열 및 설사의 치료에 사용되며 또한 기침, 감기, 입 궤양에 빠른 효과를 보입니다. 까마중 열매는 강장제와 완화제로 사용이 됩니다. 잎과 열매의 삶은 추출물은 간 관련 질환을 완화하는데 사용됩니다. 까마중 뿌리로 만든 주스는 천식과 백일해에 사용됩니다.

 

까마중의 민간 요법.

- 구강 염증과 궤양에 아주 좋습니다. 잎을 갈아 주스를 만들어 양치질을 합니다. 또한 일부 잎을 씹어 얼마동안 입에서 머금는 것으로 구강 궤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까마중은 이뇨제로 소변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까마중 잎과 줄기를 달여 사용합니다.

- 까마중 잎은 위계양을 치료하는 민간 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까마중 잎과 열매는 발열을 치료합니다. 신선한 또는 말린 잎을 달여 발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까마중으로 만든 페이스트는 화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관절, 류마티스 염증에 찜질하거나 발진, 피부 질환등에 사용합니다.

- 까마중의 덜 익은(녹색) 열매를 으깨어 백선을 치료하기 위해 마사지 할 수 있습니다.

- 잎을 가열합니다. 이것은 음낭의 염증 및 고환에 사용할 수 있는 민간 요법입니다.

- 까마중 열매와 꽃을 달임은 기침과 감기에 좋다.

 

 

웹 서핑하다가 찾은 주황색 까마중. 우리나라에는 까만색 한 종류 밖에 없지만 외국에는 주황색도 있나 보더라구요.

 

주황색 열매가 관상용으로도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용으로는 주황색이나 까만색이나 다름없이 사용하는 모양이에요.

 

 

아래는 전남담양농업기술원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왕까마중에 관한 기사입니다.

 

까마중 신품종 보라농육성

 

- 재래종보다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12, 과실 크기가 3 -

 

우리나라 재래종 약용 까마중보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12배나 높고, 과실 송이 무게가 6배 무거우며, 과실 크기가 3배나 큰 신품종 까마중이 육성되어 주목받고 있다.

1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까마중과 우리나라 까마중을 교배하여2010년 우량계통 전남1호를 선발한 후 2년 동안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을 실시한 결과 우수성이 밝혀졌다고 하였다.

신품종 까마중은 기능성분인 안토시아닌이 과피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점이 재래종과 큰 차이점이며, 송이와 과실 크기가 큰 다수성이어서 보라농으로 명명하고 2013 5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여 금년부터 재배심사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신품종 보라농 7년 연구 끝에 육성된 품종으로 기능성분인 안토시아닌 종류가 8가지로 재래종보다 3가지가 많으며,총 안토시아닌 함량이 91/g으로 재래종의 12배 높다.

과실은 성숙 후에도 낙과가 되지 않고 과피가 두꺼워 수확할 때 과실이 터지지 않는 특성을 가졌는데 송이당 과실수가13개로 재래종보다 2배정도 많고 송이 무게가 19.2g으로 수확하기에 용이하며, 수량성이 4,7/10a로 재래종의 3.7배로 월등이 높다.

까마중은 우리나라 자생식물로서 항암작용이 강하며 여성질환, 혈액순환, 면역력증강, 고혈압 등에 이용되는 약용작물로 잘 알려져 있는 유용 식물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이야성박사는 이번에 육성된 까마중 신품종 보라농은 우리나라 유용 자생식물을 작물화하기 위해 신품종을 육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까마중이 가지과로서 독성성분인 솔라닌이 다소 함유되어 있어서 생식용으로 하기에는 아직 적합하지 않지만, 같은 가지과인 가지, 토마토 등 생식이 가능한 과채류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어 앞으로 솔라닌 성분이 낮은 품종을 육성하면 세계에 유래가 없는 과실 속 과육에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고 기능성의 새로운 과채류로서 식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2014.   5.  23 전남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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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을 이용한 발 질환 치료에 관한 특허 신청.
iseased treatment which uses the Solanum nigrum Linne)

초록

까마중(학명: SOLANUM NIGRUM LINNE)은 가지과의 한해살이 풀로써 스테로이드,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카로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염, 항균 작용이 탁월한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하던 중 발이 갈라지는 각화증과 무좀에 뛰어난 효과가 나타났음.

수확철에만 사용하는 단점이 있어 급속냉동 보관하는 방법을 쓰면 년중 사용 할 수 있어

국민건강에 큰 이바지 할 수 있음.


 


독사의 독을 제거하는 진득찰에 얽힌 전설                             

            

 

꽃말 : 신비, 요술

함경도 함흥 지방에 의원이 한명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길주 지방을 지나다 지쳐서 산비탈 바위에 몸을 의지해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만치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그곳을 바라보았습니다. 족제비와 뱀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싸움은 거의 끝나 있었습니다. 족제비의 치독에 뱀은 죽어 있었습니다. 족제비는 잠시 숨을 돌리고 나서 뱀의 뱃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는데 그것은 놀랍게도 세 마리의 죽은 족제비 새끼였습니다. 그 족제비의 새끼인 모양이었습니다.

족제비는 이상한 풀잎으로 죽은 새끼들을 문지르기도 하고 목구멍에 가까이 대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풀잎들을 씹어서 거기에서 나온 즙을 새끼들의 콧가에 발라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쯤 지나자 놀랍게도 죽은 줄 알았던 그 새끼들이 기적적으로 소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기적 같은 일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또한 족제비의 지극한 모성애에 또한 감탄 했습니다.

그는 그 기적의 풀을 주워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품속에 간직한 채 다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어느 주막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주막 주인은 그가 의원이라는 것을 알고는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독사에 물렸을 때 쓰는 좋은 약이라도 갖고 계신지요?""아니, 누가 독사에 물리기라도 했습니까?""예, 오늘 낮에 친척 되는 사람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독사에게 물려서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답니다."

"글쎄요."머뭇거리던 그는 불현듯 뇌리에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족제비가 썼던 그 풀이 혹시 독뱀의 독을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아무튼 가봅시다. 어쩌면 환자를 살려낼 방도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가 주인과 함께 뱀에 물린 환자의 집에 가보니, 과연 사내가 드러누워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의원은 즉각 품 속에서 침을 꺼내 뱀에 물린 사내의 다리를 찌르고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리고는 간직해두었던 그 풀잎을 꺼내어 환부에 붙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환부의 독이 풀렸습니다. 입에서는 독물이 줄줄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환자가 소생했습니다.이것을 본 그의 기쁨은 컸습니다. 물론 죽어가던 한 생명을 구해냈다는 기쁨도 큰 것이었지만, 이와 함께 독사의 독을 제거하는 신기한 약초를 발견한 기쁨도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그가 이렇게 해서 발견해 내었다는 약초가 바로 '진득찰'이라고 합니다

 


통풍에 쓰는 약초 개다래 충영


.

핵심은 나무에서 하나하나 따야 합니다. 바닥에 떨어진것은 썩어서 꼭지 부분이 거무튀튀하고 벌레가 빠져 나가 핵심이 없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7월 20일 부터 8월 13일 오늘까지 개다래충영으로 효소발효액을 담았습니다.

얼추 1,360k 정도 됩니다. 채취 투입 인원 하루 3명 약 20여일. 거의 끝나갑니다.

바닥에 떨어지면 안되기에 휴가철에 집중적으로 채취하는 고충이 따르고,

비가 와도 산행은 무조건 기본이고, 때론 말벌에 쏘여 눈팅이가 밤팅이 되고 팔이 허벅지 만큼 커지는 사고도 견디며

강행군을 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왜 이렇게 개다래 충영효소발효액을 담을 수 밖에 없는가?  답. 가장 약성이 좋고 재구매가 높기 때문이랍니다.


생재, 건재, 분말, 환, 중탕, 술, 발효액 중 재구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것을 팔아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자가 먹어보고 다시 찾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증거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다시 찾고 또한 입소문을 내주는게 바로 충영 효소발효액 이랍니다.






▼ 7월 20일 담은 것은 이렇게 발효가 왕성합니다.


*** 개다래 충영 효능  ***

1. 통풍...신장병 환자 1천명 대상 7년 임상실험 결과 환자 96% 치유...충영에 들어있는 성분이 신장 속 콘크리트화된 요산 찌꺼기를 녹여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

2. 류머티스, 요통, 신경통

3. 중풍, 구안와사, 백반증

4. 냉증

5. 신장(콩팥)기능 향상



까마중의 효능 

            

빛깔도 이쁘게 익어가는 왕까마중입니다. 맛은 맹탕이지만 효능은 일반 까마중에 비해 몇 배로 좋다고 하는 녀석입니다. 까마중이 약용이고 효능이 좋다 하는 것은 알아도 그저 애 엄마라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아들에게 좋은 것이다는 것만 기억하고 다른 효능은 매번 잊어버려서 제대로 찾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약초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그것이 얼마나 효능이 있나 하는 것보다, 독성이 얼마나 있는지 그로 인한 부작용이 무엇인지 부터 보는데요, 그래서 일단 까마중의 독성부터 알아보려 합니다.

 

감자싹과 같은 까마중의 솔라닌 독성실험

솔라닌의 작용은 사포닌과 비슷하여 혈구를 용해시킨다. 과다한 양에 의한 중독은 두통, 복통, 구토, 설사, 동공 확대를 일으키며 심장 박동이 처음에는 빨라지다가 나중에는 늦어지고 정신 착란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상태가 된다. 이전에 어린이들이 덜 익은 까마중 열매를 먹고 죽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발아한 감자의 중독과 같다.) 하지만, 많은 양을 먹어야 중독되는 것이고 적은 양으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히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있다.

 

까마중은 옛부터 민간에서 종기나 악성 부스럼을 치료하는 약재로 흔히 써 왔다. 각종 옛문헌에서는 까마중이 열이 내리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며 원기를 북돋아 준다고 적혀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 등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나와 있다. 그 외에 까마중의 잎은 피를 멎게하는 지혈약으로, 꽃은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약으로도 쓰이고 있다.


 

 

 

까마중 효능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문득 외국에서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구글에서 번역된 것을 다시 읽기 쉽게 약간 손을 대었습니다. 아래입니다.

 

전통적인 유럽 의학에서 까마중은 염증, 백선, 궤양, 고환 부종, 통풍과 귀의 통증을 다스리는 데 사용이 되었고, 또한 경련의 치료에도 사용이 되었다. 아랍인들은 고통을 없애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 신선한 잎을 찧어 사용했다. 또한 화상에도 잎을 찧어 붙였다. 이 외에도 까마중의 효능은 많은데 잎은 발열 및 설사의 치료에 사용되며 또한 기침, 감기, 입 궤양에 빠른 효과를 보입니다. 까마중 열매는 강장제와 완화제로 사용이 됩니다. 잎과 열매의 삶은 추출물은 간 관련 질환을 완화하는데 사용됩니다. 까마중 뿌리로 만든 주스는 천식과 백일해에 사용됩니다.

 

까마중의 민간 요법.

- 구강 염증과 궤양에 아주 좋습니다. 잎을 갈아 주스를 만들어 양치질을 합니다. 또한 일부 잎을 씹어 얼마동안 입에서 머금는 것으로 구강 궤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까마중은 이뇨제로 소변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까마중 잎과 줄기를 달여 사용합니다.

- 까마중 잎은 위계양을 치료하는 민간 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까마중 잎과 열매는 발열을 치료합니다. 신선한 또는 말린 잎을 달여 발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까마중으로 만든 페이스트는 화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관절, 류마티스 염증에 찜질하거나 발진, 피부 질환등에 사용합니다.

- 까마중의 덜 익은(녹색) 열매를 으깨어 백선을 치료하기 위해 마사지 할 수 있습니다.

- 잎을 가열합니다. 이것은 음낭의 염증 및 고환에 사용할 수 있는 민간 요법입니다.

- 까마중 열매와 꽃을 달임은 기침과 감기에 좋다.

 

 

웹 서핑하다가 찾은 주황색 까마중. 우리나라에는 까만색 한 종류 밖에 없지만 외국에는 주황색도 있나 보더라구요.

 

주황색 열매가 관상용으로도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용으로는 주황색이나 까만색이나 다름없이 사용하는 모양이에요.

 

 

아래는 전남담양농업기술원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왕까마중에 관한 기사입니다.

 

까마중 신품종 보라농육성

 

- 재래종보다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12, 과실 크기가 3 -

 

우리나라 재래종 약용 까마중보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12배나 높고, 과실 송이 무게가 6배 무거우며, 과실 크기가 3배나 큰 신품종 까마중이 육성되어 주목받고 있다.

1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까마중과 우리나라 까마중을 교배하여2010년 우량계통 전남1호를 선발한 후 2년 동안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을 실시한 결과 우수성이 밝혀졌다고 하였다.

신품종 까마중은 기능성분인 안토시아닌이 과피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점이 재래종과 큰 차이점이며, 송이와 과실 크기가 큰 다수성이어서 보라농으로 명명하고 2013 5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여 금년부터 재배심사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신품종 보라농 7년 연구 끝에 육성된 품종으로 기능성분인 안토시아닌 종류가 8가지로 재래종보다 3가지가 많으며,총 안토시아닌 함량이 91/g으로 재래종의 12배 높다.

과실은 성숙 후에도 낙과가 되지 않고 과피가 두꺼워 수확할 때 과실이 터지지 않는 특성을 가졌는데 송이당 과실수가13개로 재래종보다 2배정도 많고 송이 무게가 19.2g으로 수확하기에 용이하며, 수량성이 4,7/10a로 재래종의 3.7배로 월등이 높다.

까마중은 우리나라 자생식물로서 항암작용이 강하며 여성질환, 혈액순환, 면역력증강, 고혈압 등에 이용되는 약용작물로 잘 알려져 있는 유용 식물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이야성박사는 이번에 육성된 까마중 신품종 보라농은 우리나라 유용 자생식물을 작물화하기 위해 신품종을 육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까마중이 가지과로서 독성성분인 솔라닌이 다소 함유되어 있어서 생식용으로 하기에는 아직 적합하지 않지만, 같은 가지과인 가지, 토마토 등 생식이 가능한 과채류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어 앞으로 솔라닌 성분이 낮은 품종을 육성하면 세계에 유래가 없는 과실 속 과육에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고 기능성의 새로운 과채류로서 식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2014.   5.  23 전남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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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을 이용한 발 질환 치료에 관한 특허 신청.
iseased treatment which uses the Solanum nigrum Linne)

초록

까마중(학명: SOLANUM NIGRUM LINNE)은 가지과의 한해살이 풀로써 스테로이드,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카로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염, 항균 작용이 탁월한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하던 중 발이 갈라지는 각화증과 무좀에 뛰어난 효과가 나타났음. 수확철에만 사용하는 단점이 있어 급속냉동 보관하는 방법을 쓰면 년중 사용 할 수 있어 국민건강에 큰 이바지 할 수 있음.

대표청구항

까마중이 함유하고 있는 갖가지 천연물질을 이용하여 질환을 치유하는 것으로 발의 고질병인 각화증과



알로에 효능부터 알로에 먹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알로에는 품종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알로엔느 높이가 20M를 초과하고

가장 작은 알로에는 높이가 5CM미만까지 다양합니다

알로에 품종이 많은 이유는 알로에가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어떤 호나경에서도 형태를 바꾸면서 적응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원예 품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대략 300여종 품종이 있다고 해요

알로에라는 이름은 아럽어로 쓰다라는 의미가 있을정도로

생으로 드셨을 경우 엄청 쓴 맛을 각오하셔야 해요!


알로에 효능은 피부에 좋다고 하는데 그 외  알로에 효능과

먹는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알로에 먹는 방법


직접 구입을 해서 알로에 먹는 방법은 갈아서 마시는 걸 추천해요~

차로 달여서 드시는 분들도 계신다고하는데 많은 분들이 맛이 없다고 해요!

가시는 당연히 제거를 하셔야 하고 껍질도 버리지 말고 모아서 수제팩으로 만들면 좋다고 해요!


알로에 먹는 방법으로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가

다른 첨가물을 넣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으로 드시면 생각보다 너무 써서 꿀이나 물을 타서 옅게 드시고

달달하게 사과나 레몬즙을 복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알로에 부작용


여러가지 피부에 바르는 제품들이 많아요~

각 제품마다 함유량도 틀리고 다른 성분과 합쳐진 경우도 있어서

사람마다 피부에 발랐을 경우 알로에 부작용으로 피부가 붉게 변한다던가

오돌거리듯이 일어나는 알레르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알로에 자체적으로 명현현상이 없는 식물로 유명해요~

제품에 따른 부작용이지 알로애가 본질적으로 맞지 않는 분들은 별로 없어요


▶ 알로에 효능


▶ 항암효과


알로에의 항암효과는 이모딘, 알록틴A등의 함유성분들에 의해 이뤄져요

특히 이모딘은 암세포의 유전자가 복제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요!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이모딘이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에 관계된느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발혀지기도 했어요

알로에 연구인 일본 소에다 박사님의 연구결과 알로에는 강력한 항암작용과 이상세포를

파괴해서 티눈, 사마귀 군살 등을 없애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 살균력


엘로에틴, 알로에의 주성분으로 강력하고 직접적인 살균력이 있어요

감기나염증에 자주 먹는 항생제는 간접적인 살균력을 가지고 내성이 생기는 약이기도 해요

그래서 항상 알로에와 발효미강버섯을 함께 먹ㅇ어요

알로엔느 내성균이 생기지 않고 항생제 내성균까지도 죽이는 게 효능이라고 해요!

특히 화농증의 균들을 알로엔느 집중적으로 없애줘요

화농증의 원인균에 바이러스까지도 소멸시키므로 아폴로 눈병 등의

유행성 결막염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 피부건강


알로에는 피부와 그 내면의 근육을 수축시켜 결이 곱고 탄력이 있고

매끄럽게 하고 잔주름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피부가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진다는 건 알로에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어요

부작용 없는 표백제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알로에의 진정효과는 피부에 생긴 염증을 치유하고 굳은 살이나

흉터도 꾸준히 사용하면 사라진다고 해요!


사춘기 아이들은 예민하기 때문에 독한 약보다는 알로에를 통해 장건강을

돌보면서 피부의 건강까지 함께 지켜주면 안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진정 작용


통증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의 경우 피부에 바르면

효과는 몇 분 사이에 나타나요

진통제는 전신의 신경을 마취시켜 부작용이 있지만

알로에는 바른 부위만 신경을 온화하게 진정시켜 독이 없는 진통제 역활을 해요!

통증이 있을 때 아픈 부위에 알로에를 바르고 먹으면 진정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고 해요~

신경성으로 오는 질병의 경우에도 다당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로에를 복용하면

과민반응을 진정시켜 줘요~

차멀미, 배멂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ㅎㅎ


▶ 위 건강하게 함


효능 중 항궤양 성분은 위궤양, 더부룩 답답함, 구토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알로에 복용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만

증상 정도에 따라 개인차는 있을 수 있다고 해요~


▶ 상처 보호/세균침투 억제


소화기계 질환을 비롯해서 구내염과 신경통, 피부병 등 여러 질환에 효과적인 알로에의 경우

상처를 보호하고 세균 침투를 억제하며 피부 조직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화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동상이나 추위 때문에 튼살에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몸과 피부에 좋은 알로에! 보관법과 먹는 방법


▶ 생 알로에 보관법

알로에는 상온 10~15정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냉장고를 많이 열다보니까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지만,

겨울에는 채소칸에 보관하는 걸 추천해드릴게요!

 그리고 쓰고 남은 생잎은 한번 사용할 만큼만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혹시 잘랐을 경우 가능하면 바로 먹되,

장기보관은 일주일을 넘지 않도록 해요.


▶ 생 알로에 먹는법

생 알로에 먹을 때 적당한 용량은 알로에 겔 40~50g 정도예요.

알로에베라의 경우에는 3-4cm, 아보레센스의 경우 2-3cm예요.

알로에 겔과 전잎을 함께 먹으면 됩니다:)



1.씹어서 먹는 법은 알로에 전잎 자체를 그대로 섭취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잎의 양면에 붙은 가시를 떼어 내고 껍질 째 씹어먹는 거예요.


2.갈아서 먹는 법은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다른 채소류와 함께 갈아서 먹는 것을 추천해요.

알로에 생잎 특유의 향과 맛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3. 즙으로 먹는 법은 알로에 통잎을 분해시킨다는 점에서는 갈아먹는 것과 같은데

즙은 섬유질을 가능한 제거하고 맑은 물처럼 마시는 음료 형태예요.


4. 달여서 먹는 법은 생즙에 비해 뛰어나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알로에 달인 물은 상습 변비나 체질이 약한사람에게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 보관이 가능해요.




껍질째 먹는 생알로에 먹는 방법 알아볼까요



권도영알로에 껍질째먹는 생알로에  | 1KG(4잎)

생잎1KG(4잎내외) 성인 1명이 5~7일정도 섭취가능 분량이라고해요~


종이에 잘 싸서 4개의 알로에가 도착했는데요.
처음엔 딱 보고 이걸 어떻게 해서 먹어야하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본 결과, 생으로 먹어도 되고,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되고 
내가 해먹기기 나름이더라구요~

빈속에 드시는건 NO!!!
식후에 드셔야 하구요.
성인 기준 1회 섭취량은 알로에 생잎 1개를 3등분한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요거트나 주스, 과일, 채소와 함께 갈아서 먹거나 생으로
하루 한 두번 정도 식후에 드시면 좋아요.



손질이 안되어있는 상태의 싱싱한 생알로에 인데요.
뾰족뾰족 가시가 있어서 다듬을때 조심조심 하세요^^



[보관방법]
가을겨울엔 상온에 보관하셔도 되나,
여름에는 날이 덥기 때문에 냉장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한달정도 보관 가능하다고 해요.
이때 종이로 감싸보관하면 더 오래오래 간다는...
그리고 손질후 냉동보관하면 더 오래두고 드실수 있어요.


저는 미리 다 씻어준뒤, 가시 제거후 잘라서 냉동보관했는데요.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되니 보관날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좋더라구요.



두께를 보니 밖에서 보던 알로에보다 조금 얇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껍질째먹는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알로에베라 보다 얇다는거!
하지만 껍질까지 모두 다 먹기 때문에 영양가있게 섭취가능 한대요.
처음엔 껍질째 먹는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더라구요~ㅎㅎ



섭취전 가시부터 제거해주셔야하는데요.
가위로 잘라내셔도 좋고, 전 칼로 샥 베어냈어요.



칼로 단면도 잘라주니 즙이 풍성하게 보였는데요.
인삼의 주성분,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끈적끈적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알로에는 3~6개월 가량 꾸준히 섭취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장기간 복용시 안좋다는 의미는 2년동안 매일같이 빠지지 않고 섭취했을때를 기준으로 보더라구요.
일반적으로 그렇게까지 알로에를 장복, 섭취하진 않으니
한번에 과하게, 그리고 오~~랜기간 동안 드시진 않는게 좋겠네요.



가시만 제거해서 껍질째 모두 먹으면 되니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고 좋더라구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시구용~



이렇게 씻어낸 생알로에를 준비, 얇게 채썰어주었어요,



워낙 연하고 얇아서 써는데 문제없었는데요.
그냥 먹어보니 살짝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 아삭한 맛이더라구요.


참, 섭취전 알로에가 맞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목뒤, 팔안쪽에 테스트한뒤 마사지하여 경과를 지켜본뒤 결정하시구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 바로 이점이었는데요.
알로에가 찬 성분이다보니 속이 냉한 사람도 먹어도 되는지가 궁금했어요.
기본적으로 속이 냉한 사람이 냉한 식품을 먹을 경우 소화나 순환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설사나 변비 같은 소화불량을 겪을수도 있는데요.
알로에는 체질을 알칼리화시키고, 위나 장 등의 내장기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냉한 사람에게도 나쁘지는 않다고 해요.
그래도! 충분히 개인차가 있을수 있는만큼 걱정이 되신다면
섭취전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독성이 있는 알로에베라와는 달리 사포나리아 같은 경우 껍질까지 모두 다 먹을수 있는 식용알로에로써
섭취 혹은 피부에 팩으로 활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먹기 바빠서 팩은 화장품으로 하기로...^^;;




저는 요거트에 넣어서, 그리고 과일과 함께 주스로 갈아 마셔보았는데요.
매일같이 챙겨먹는 요거트에 블루베리 대신 이렇게 생알로에를 잘라
얼려놓은걸 넣어먹으니 아삭아삭한 맛이 느껴져서 꽤 신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추가적으로 다른 과일 등을 넣어서 드셔도 좋구요.
전 이렇게만 넣어서 먹어도 좋긴 하더라구요~



이번엔 바나나를 함께 넣어 주스로 갈아마셔보았는데요.



더 시원하게 드시려면 얼음을 넣으셔도 되고, 
전 생수를 넣어 함께 갈아주었어요.



짜잔~바나나와 함께 갈아서 그런지 거품이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져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요.
바나나의 달달함과 생알로에의 시큼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제법 잘 어울리더라구요.



채썰어 얼려놓은 알로에를 사용했기 때문에 따로 얼음을 넣지 않고도
충분히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는데요.
알로에에서 나오는 점액 때문인지 좀 걸죽한 맛도 느껴볼수 있었어요.



이렇게 쿠기랑 함께 마시면 디저트로써도 손색이 없었는데요.
맛있다고 너무 많이 드시진 마시구요^^


과하게 드시면 배변활동을 많이 촉진 시킬수 있는만큼 양을 지켜 드시구요.
저처럼 화장실 가기 불편하셨던 분들은 도움을 받아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알로에를 먹으면서 껍질째 먹을수도 있으며
주스나 즙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어떻게 먹는지 알았으니 인위적인 약으로 대신하기보다는
이렇게 사포나리아 알로에로 잘~지켜볼까 합니다.
권도영알로에 덕분에 더부룩했던 속이 좀 편안해진거 같아요.

이제 어떻게 활용하여 먹고, 마시고 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 더 많이 찾아 먹게 될거 같아요^^



건강기능식품으로써 개인차가 있을수 있으며
특이체질이라면 섭취전 전문의와 상담을 요합니다.

목련꽃의 전설과 약효 (차, 비염, 기미, 두통, 감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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