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그 짝퉁 이엽우피소 잎대이군요!

       

 

남쪽지방 갔다가 선로변에 자라고있는 싹대보고

동행했던지인이 백수오아니냐구 물어오는데 저도 첨보는것이라

카페 전문가님들에 알아보고 답해준다 회피했는데....

제가 보기엔 이엽우피소 같은데

이엽우피소를 실제로 보지못해서 매우 궁금하답니다.

고수님들 한수지도 바랍니다.

 

 


여성 갱년기에 좋은 칡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이유

 

폐경기가 되면 여성들은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칼슘은 몸속에 2.5kg이 있는데, 99%가 뼈속에 있고 나머지 1%가 혈액속에 있다. 그렇기에 생리와 폐경은 골다공증의 발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은 더 이상 여성들의 몸에서 생성되는 않고 그 양이 날로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은 폐경기 여성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바로 뼈속의 칼슘의 출입을 관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폐경이 되면 이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중단되어 칼슘의 단속이 어려워져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그렇기에 이때 외부에서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주어야만 골다공증을 방지 할수 있는것이다.

좋은 칡뿌리에는 여자의 과일이라는 석류보다 무려 680배가 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그렇기에 폐경기의 여성에게 칡이야말로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식인 것이다.

칡의 효능.

칡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나무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 양지 쪽이나 골짜기 같은데 흔히 자란다.

줄기는 길이 6~10미터쯤 자라고 잎은 큼지막한 달걀 꼴이며 8월에 좋은 향기가 나는 보라색 꽃이 피어 가을철에 꼬투리 열매가 익는다.

 

뿌리는 굵고 살이 쪘으며 녹말이 많이 들어 있다.

녹말을 뽑아 내어 국수나 떡을 만들어 먹고 줄기에서 섬유질을 뽑아내어 청올치라 하여 갈포(葛布)의 원료로도 쓴다. 어린순으로 나물을 해 먹기도 하고 쌀과 섞어 칡밥을 지어서도 먹는다.

뿌리에서 즙을 짜서도 먹고 잎을 말려 차로 만들기도 하며 어린순을 꺾어 말려서 ‘갈용’이라 하여

몸의 원기를 돋우는 약으로 쓰기도 한다.

갈용에는 식물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양기를 세게 하는 데에도 큰 효험이 있다고 한다.

 

어린순을 항아리에 흑설탕과 버무려 넣고 1년 동안 숙성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음료는 변비, 고혈압, 당뇨병 등에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큰 효과가 높다고 한다.

 

칡 뿌리는 감기, 머리 아픈 데, 땀이 잘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데, 당뇨병, 설사, 이질등에 약으로 쓴다. 칡꽃은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술독을 푸는 데 쓴다. 또 대장염이나 악성 종양에 쓰기도 한다.

 

<동의보감>에는 칡 뿌리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평하고 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이 나게 하여 표(表)를 풀어 주고 땀구멍을 열어 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을 멈추며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족양명경에 들어가는 약이다 족양명경에 들어가서 진액이 생기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허해서 나는 갈증은 칡 뿌리가 아니면 멈출 수 없다. 술로 인해서 생긴 병이나 갈증에 쓰면 아주 좋다. 또 온학(溫木西)과 소갈(逍曷)을 치료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이라는 책에는 이렇게 적혔다.

“온열중추를 자극한 집토끼에게 뿌리 가루를 15g/kg 먹이면 뚜렷한 열내림작용이 있으면서도 다른 특별한 변화는 없다. 뿌리를 우린 액, 달인 약, 알코올 추출액도 이러한 작용이 있으나 물 추출액에서 세다. 열내림 작용은 합성 열내림 약보다 늦게 나타나지만 오래 지속된다. 또한 같은 작용량의 16배를 써도 열내림작용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심장, 혈압, 호흡에는 부작용이 없다. 정상 집토끼에서는 혈당량을 늘리고 간장 글리코겐 양을 늘리지만 근육 글리코겐 양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없다. 굶긴 집토끼에서는 간에서뿐만 아니라 근육에서도 글리코겐 양이 많아진다.

뿌리의 이소플라본 화합물은 신경작용이 있다. 특히 이 작용은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에서 세게 나타난다.

나이드제인은 편두통, 고혈압, 협심증 등의 여러 가지 대사부전증에 써 본 결과 심장의 혈관을 확장하여 70~80퍼센트의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가 있었다. 그리하여 다이트제인은 고혈압, 편두통, 협심증에 쓴다. 뿌리에는 다이드제인의 진경작용에 길함하는 물질이 있다. 즉 활평근 장기를 세게 수축시키는 물질이 있다. 잎과 꽃에 있는 로비닌은 오줌 내리기 작용, 특히 핏속의 잔여 질소량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총 플라보노이드는 혈압을 낮추고 뇌혈관 및 관상동맥의 피흐름량을 높인다.

그리고 심근의 산소 소비량을 낮추고 핏속 산소 공급량을 높인다.”

칡은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캐서 물로 씻어 그늘에 말렸다가 잘게 썰어서 쓴다.

칡은 70퍼센트쯤이 물로 피어 있으나 그 밖에 당분, 섬유질, 단백질, 철분, 인,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고 다이드제인, 다이드진 등 열을 내리고 머리 아픈 것을 낫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


칡은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굵고 질긴 뿌리가 땅속을 깊이 파고 드는데, 여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서는 캐낼 수가 없다. 요즈음에는 포크레인을 동원하거나 특별히 만든 도구를 써서 칡 뿌리를 뽑아 올린다.

칡은 땅속에서 물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설사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칡은 이것 한 가지만으로도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볼 때가 많다.

동의치료에서 뿌리와 꽃은 발한해열약, 진경약으로 열병에 쓰며 목안이 마르고 머리가 아플 때, 감기로 머리와 목이 아플 때, 편도염, 급성 중이염에 쓴다. 또한 소갈병, 열이 나고 게우며 머리가 아프고 속이 답답한 데, 목과 어깨가 뻣뻣한데, 그리고 어혈을 풀며 상처를 아물 게 하는데 쓴다.

잎은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에 쓰며 게움약, 이뇨약으로도 쓴다.

 

칡뿌리(갈근) :고혈압, 폭발성 귀울음에 쓴다. 또한 칡뿌리가루를 녹말과 섞어서 해열약을 만들어 쓴다.

 

칡꽃(갈화) :동의치료에서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출혈과 술독을 푸는 데 쓴다. 술독을 푸는 것은 로비닌의 작용과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장염, 악성종양 치료에도 쓴다.

 

칡씨 :민간에서 게움약으로 한번에 1.5g씩 먹는다.

 

칡잎 :고혈압에 의한 두통에 쓰며 구토약, 이뇨약으로도 쓴다.

 

칡뿌리 달임약(9-15g:200ml) :감기, 두통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칡뿌리즙 :감기 때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먹는다.

 

당뇨병 :칡뿌리 120그램에 물 반 되(900밀리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부종 :칡뿌리 200그램에 물 1되를 붇고 물이 3분의 1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번 밥먹은 뒤에 마신다. 3~5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고혈압, 협심증 :가을에 캔 칡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하루 1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압이 안정된다.

 

알코올 중독 :칡뿌리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15일쯤 복용하면 술독이 깨끗하게 풀린다.

황달 :칡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 것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불면증 :칡을 날것으로 즙을 내어 한잔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구토, 구역질 :칡뿌리를 즙을 내어 한번에 한잔씩 마시거나 칡뿌리 2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3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칡뿌리는 성질이 차가우므로 몸이 찬 사람, 곧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 칡은 소양체질인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자 보약이다.

 

열이 나면서 땀은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목 뒤와 잔등이 뻣뻣해질 때 풍열감모 . 소갈병 . 홍역 초기 . 설사 . 이질 . 고혈압병 . 협심증 :하루 4 ∼ 12g을 달여 먹거나 생즙 내어 먹는다.

관상동맥경화증 . 노인성 당뇨병 . 고혈압 . 비허로 오는 만성 설사증, 몸에 열이 나면서 목마르고 번갈이 나는 데 :칡앙금 3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하루 2번 먹는다.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몹시 나는 데, 얼굴과 뒷덜미가 벌개 지면서 헛소리를 하고 열이 몹시 나다가 오그라들고 양손이 싸늘해지며 양다리를 굽히지 못하는 때 :칡뿌리 16g, 속썩은풀 . 대황 각 8g, 승마 . 도라지 . 백지를 각 4g을 꾸준히 끓여 먹는다.

급성 위염 :칡가루를 큰 수저로 두 숟갈을 물에 조금씩 녹인 뒤, 끓는 물을 더 부어 잘 섞어서 칡탕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한공기씩 마신다.

갱년기 장애에 어지럽고 두통이 올 때 :칡뿌리(갈근), 차조기잎(자소엽) 각 10g을 달여 하루 2번 식후에 먹는다.

요붕증 :칡뿌리, 인삼 두 가지를 2 :1의 비율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몸의 여윔을 막고 콩팥의 기능을 높여주며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칡순의 효능

산삼(山蔘)의 효능                             

            

 

 

 

 

산삼은 산에 자연적으로 나는 인삼(人蔘)으로, 적응증이나 효용은 인삼과 비슷하나 약효과가 월등하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비 ·폐경에 들어가며 원기를 많이 보하여 주고 보비익폐(補裨益肺), 생진지갈(生津止渴), 안신증지(安神增智)한다.

 

기허욕탈(氣虛欲脫)이나 피를 많이 흘린 후나 토하고 설사를 많이 하고 혹은 비기부족으로 권태감이나 무력감, 식욕부진, 상복부 팽만감, 더부룩하고 토하고 설사하거나 혹은 폐기가 약하여 숨쉬기가 가쁘고 행동에 힘이 없고 동측기천(動則氣喘)을 치료하거나 진액이 상하여 입에 갈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산삼은 예로부터 신비한 영약으로 취급되어 전설속에나 등장할 만큼 희귀식물이다. 이 희귀성과 약효의 신비성으로 전설적인 약용식물로 불린다.

 

산이 거칠고 골짜기가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산삼은 가장 귀하고 가치가 있는 약초로 특히, 천연산삼은 더욱 더 발견율이 희박해 지고 있으며, 소수의 심마니들에 의해서 가끔 한국에서 발견되는 신비의 영약이다.

 

 

 

 

 

  

 

 

 

 

 

天然山蔘이란?

천연산삼은 예로부터 신비한 영약으로 취급되어 전설속에나 등장할 만큼 희귀식물이다. 이 희귀성과 약효의 신비성에서도 전설적인 식물이다.

 

산삼은 顯花식물(꽃이 필수 있는 연령이 된 산삼은 산삼의 새 싹이 나올 때 꽃이 맺인 꽃대가 형성된 채로 잎과 줄기가 한꺼번에 올라온다)이면서 被子(피자)식물에 속하고,식물의 분류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며 그 기원은 몇천년전 내지 일억년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천연산삼의 기원은 전라남도 모후산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그 씨앗을 집근처에서 뿌려 인공재배 함으로써 지금의 人蔘(家蔘)의 효시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그 가삼의 익은 열매를 조금류가 따먹어 그 열매의 과피(菓皮)는 섭취하고 그 씨앗은 너무 단단하여 소화를 시키지 못한 나머지 그 씨앗을 배설 또는 반추하여 내 볕는다고 한다. 아무리 그 씨앗을 아무곳이나 배설한다고 해서 그 씨앗이 발아하는 것은 아니며,씨앗의 발아여건이 된 환경에서만 발아되어 천연산삼으로 자연 상태로 자라게 된다.

 

4월말경에 싹이 돋아 오래된 3구(삼령이 약 20년 이상)는 싹이 돋을 때 꽃대를 동반하여 줄기와 잎이 자라 5월중순경에 꽃이 피며 그 꽃은 흰색의 작은 봉우리를 가지며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성숙되어 7월중순에서 8월초에 붉게 익으며 8월중순이면 낙과된다. (단,꽃대가 없는 천연산삼은 삼령이 약 20년미만일 경우로 추정합니다.)

 

천연산삼은 천연산삼의 씨가 발아하여 자연여건에서 자생한 삼을 천연산삼이라고 한다. 천연산삼은 자생여건이 완벽한 환경에서만 자생할 수 있으며,그 자생여건으로는 위도,방위,습도, 배수성,토양,고도,지형,일조량,주위 수림의 종류,통풍성,수림의 고도,온도등이며,

 

자생여건에서 자생한 천연산삼이라 하더라도 그 천연산삼의 자생환경이 바귀면,싹이 트지 않고 휴면(잠잔다) 하며,최소의 생존에 필요한 최소의 잔뿌리만 살아 있을 뿐 나머지 잔뿌리는 퇴화되어 없어지며, 최장 50여년을 죽지 않고 휴면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다시 자생여건이 되면 잔뿌리가 발달하여 잠에서 깨어나 싹이 돋는다고 한다. 이 천연산삼은 소위 산양 山養山蔘(산)삼<산양산삼: 인삼의 씨가 자연적인 여건으로 산속에서 자생하여 나온 산삼>,장뇌<長腦>(산)삼 <장뇌산삼: 산양산삼과는 다소 달리 인삼의 씨나 묘삼을 자생여건이 좋은 산에 뿌려<심어> 재배한 산삼> 보다는 월등한 차이가 있다 .

 

특히,천연산삼은 뇌두가 비교적 짧아 뿌리상단부와 줄기하단부가 거의 맞 붙어 있을 정도다. 단,천연산삼도 경사도가 가파른 지점에서 자라면 천연산삼의 뇌두가 길며,뿌리도 깁니다. 이러한 연유로 일반시중에서 판매하는 산양삼 및 장뇌삼은 쉽게 분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약효에서도 엄청난 차이로 단연 천연산삼이 월등하여 시장유통 가격에서도 차이가 엄청나다.

 

엄격히 말한다면 소위 산양산삼 및 장뇌산삼은 산삼 부류에 속하나,인삼과 천연산삼의 중간위치로 분류할 수 있다. 따라서 장뇌산삼의 약효는 가삼보다 월등하며,산양산삼의 약효는 장뇌산삼보다 월등하나,

 

천연산삼의 약효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현저하다고 한다.가삼(인삼)은 5년근으로 재배하기 위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몇십번 살포한다는 사실로 보더라도 농약 및 화학비료로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인삼과는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

 

천연산삼의 한개의 뇌두는 한 지점에 약 1년~15년이상 동안 싹이 계속해서 발아하고 이러한 기간이 끝나면 다음 뇌두에 발아합니다.따라서 이러한 뇌두가 나선형의 위치에 일정한 주기로 계속적으로 발생하며,그 뇌두의 위치는 완만한 나선형으로 형성되는 것이 천연산삼의 특징이다. (특히,산양산삼은 뇌두의 위치간 간격이 완만하지 않고 급격한 편이다.)

 

천연산삼은 줄기가 비교적 가늘며,키도 비교적 작다. 잎은 외소하며 잎의 두께가 얇으며,뿌리는 속과 표피의 구분이 거의 없으며,잔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 뿌리가 길다. 특별히 구분되는 것은 뿌리의 조직이 조밀하여 씹으면 졸깃졸깃하며 진한 향(사포닌등)을 내며, 뿐만아니라 잎의 향도 진하여 천연산삼은 잎도 복용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천연산삼은 원뿌리.줄기.잔 뿌리.잎의 크기와 수.잎가지 수(1구:6~7년,2구:10~20년,3구:20~35년,4구:35~100년,5구:100~200년,6구:200~400년,7구:400년이상),뇌두,요두의 수등에 따라 종합하여 삼령을 추정할 수 있지만 요즈음 대부분의 몇몇 사람들은 잎으로만 심령을 따지는것을 보니 어리석은 짓이다.

 

산에서 옛날에 심마니가 심어 놓았던 삼은 신기하게도 심령이 약 20년이 안된 산삼도 4구 이상된 삼이 나오는것을 채취한 적이 있다.3구이상이 되면 천연산삼 꽃대가 형성되어 꽃과 열매를 맺는다.

 

천연산삼은 천연상태에서 스스로 적응하며 자라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아주 느리며 따라서 뿌리. 줄기.잎의 성장이 더디다.예를 든다면,천연산삼의 잎이 3葉(엽)이 5엽(1구)으로 성장하는 데만 4~5년정도가 소요됨을 보더라도 성장 속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산삼(山蔘)의 종류

산삼은 천종<우리가 어릴적에 생각했던 그런 산삼>지종,산양,야생산삼,장뇌산삼등등으로 분류된다. 산삼은 천연산삼으로 천연산삼의 씨가 발아하여 자연여건에서 자생한 산삼을 천종산삼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즈음 매스컴에 나온 산삼들은 거의가 인삼씨 종자가 변형이되어 조류나 동물들에 의해 다시 산으로 올라간 산삼이다.

 

그렇다고 맛,생김새가 천종산삼과 비슷하다 할지언정 그런 산삼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효력이 있다 생각한다. 장뇌삼은 산삼의 씨를 채취하여 깊은 산속에 씨를 심어 야생상태로 키운 산삼을 말한다. 요즈음의 장뇌삼은 인삼의 종자나 묘삼을 채취하여 산속에서 뿌리거나 심어 관리 재배하는것이 산양산삼,장뇌삼이다.

 

▶산삼(山蔘)의 향기

산삼의 전초에서는 산삼특유의 좋은 향기가 있다. 산삼을 감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늘정도의 가는 뿌리라도 그것을 씹어 봄으로써 산삼의 진위여부를 단번에 알아볼 수가 있다. 그 비밀은 향기에 있으며, 아주 진하면서도 연하고 달면서도 쓰고 은단 비슷한 향기가 나며 오래도록 입안에 남아있고 목이 마르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뿌리를 씹어도 산삼의 향기는 온화하면서 강하고 향기로운 뒷맛이 남아있어 호흡할때면 황홀한 감마저도 느끼게 된다.

 

▶산삼(山蔘)의 나이구분

뇌두의 크기와 주름(가락지)을 보고도 나이를 추측할 수 있으나 비교적 정확한 나이는 인삼,장뇌 재배자와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한 심마니들이 알 수 있는것이 현실이다. 줄기나 입으로는 산삼의 나이를 정확히 알아내기는 힘든 일이며, 산삼은 보통 3년이 지나야 겨우 두잎내피를 달고 4년째 세잎내피 5년째 네잎내피, 6년이 지나야 오행을 지닌다. 그러나 어두운곳에서 자란 산삼은 7~8년이 되어야 겨우 한장의 잎을 갖게 되는것도 있다.

 

▶장뇌산삼

장뇌삼도 종류가 많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야생 산삼도 장뇌로 분류한다. 물론 산양산삼을 말한다. 이는 엄격한 의미에서 순수한 천연산삼과 구분이 되지만, 천연산삼의 신비로움과 산삼의 독특한 효과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제2의 야생산삼이다.

 

 

▶특성

천연산삼은 인삼과는 다른 약효의 생약초인 산삼이므로 신약(神藥)또는 영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산삼의 효능

 

산삼의 효능은 체질을 개선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 및 자연치유력을 강하게 하는 보약으로 복용하면 서서히 체질이 개선되며,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1. 원기 회복의 효과

2. 당뇨 치료의 효과

3. 각종암,질병및치료의 효과

4. 노화방지의 효과

5. 성 기능 활성화의 효과

6. 고혈압,저혈압 조절의 효과

7. 면역력 강화,기력를 강화시킴

8.치매 예방, 알레르기성 비염치료

9.신경통치료, 갑상선치료, 불면증 치료,

10.피부염 , 만성피로 , 두뇌 활동강화 ,위장강화, 호흡기치료,

11.회복기의 결핵환자 치료, 신경쇠약자 치료

 

▶항당뇨작용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 치료 효과가 탁월하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었다.

 

▶항암작용

인체의 면역과 생리기능을 회복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치유시킨다.

 

▶심장강화 및 혈압조정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조절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높은 혈압을 내리고, 낮은 혈압은 올려 정상화 시킨다

 

▶간기능 강화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 질환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정력증진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의 기능을 활성케 하여 계속 복용하면 정력이 강화되고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다

 

▶부인병

부인들의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및 산후 다산에 의한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기타 효능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뇌 기능 강화, 노화억제, 방사선조사 방어작용, 빈혈 회복효과 및 조혈작용, 면역기능 증진, 소염작용, 허약체질개선 등이 있다. 유아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구분된다

 

▶복용방법

산삼을 복용하기 하루 전날은 미음이나 죽을 들고 그 다음 날 아침 해가 뜨기 전, 공복 상태에서 생으로 복용하면 산삼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복용 하루전-기름진식사,매운 음식, 짠 음식, 신 음식을 삼가 위의 부담을 줄인다

 

복용 당일-깨끗한 생수로 씻어 낸 후 이른 아침에 또는 저녁 생초를 씻어 잔뿌리까지 다 먹는다 (빈속에 드시면 더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식욕이 당긴다하여도 기름진식사등은 삼가하고 채소위주로 소식을

   권해드리고 싶다.

복용 후- 미역종류,콩,무로 만든 음식은 삼간다(두부,된장찌개 등)

복용 이틀후-정상적인 식사를 하며, 과로나 부부생활 및 음주,목욕은 가급적 삼간다



고혈압에 아주좋은 환삼덩굴의 약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