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온후 만난 버섯들이?

 

1.털목이 버섯

2.노란난버섯

3.송곳니기계층 버섯

4.치마 버섯

5.조개껍질 버섯

6.팽이 버섯

7.잔나비걸상(불로초)버섯~~|

 

비온후에 야트막한 산에 가보니~
버섯들이 많기도!









 


차가버섯의 효능 9가지|

 

 

 

차가버섯의 효능 9가지

1. 치료효과 상승 효능
차가버섯을 꾸준히 드시면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시 부작용 및 고통을 줄여주고 치료효과를 향상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피부노화 및 성인병억제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에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시켜서 피부노화 및 성인병을 억제시켜줍니다.

 3. 면역력 강화 효능

차가버섯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감기 및 각종질병을 예방해줍니다.

4. 간기능 향상 효능차가버섯은 잦은 과음이나 피로누적으로 인한 손상된 간을 회복 및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5. 당뇨치료 효능
차가버섯에 함유되여 있는 이노시톨 성분은 인체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당을 정상화 시켜서
당뇨병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6. 수술완화 효능

차가버섯은 다른 식품과는 달리 독성이 없기 때문에 다른음식과 같이 드셔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완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화학치료나 수술전에 미리 드시는게 효과적입니다.

7. 궤양 및 염증 치료 효능

차가버벗은 인체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을 해서 인체의 궤양 및 염증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8. 고혈압치료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의 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주어서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9. 아토피치료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에서 항 알레르기 효과가 있어서 아토피 치료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복용법
1, 칼 등을 이용하여 까맣고 단단한 껍질부분,기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2, 1300cc의물을 1분이상 끓입니다.
3, 끓인물을 50~60도 정도로 맞춥니다.
4, 버섯이 잠길만큼만 물을 붓고 나머지 물은 잘 보관합니다,
버섯이 물을 먹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4~5 시 간 기다립니다.
5, 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건져서 작두, 믹서나 분쇄기등을 이용하여 아주 잘게 부숩니다.
6, 보관한 나머지 물을 따뜻하게 데웁니다.
7, 이 물도 역시 50°C ~ 60 °C 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8, 데운 물을 버섯을 담궜던 물에 합쳐서 부으면 차가버섯 100g에 물 1300cc를 넣읍니다.
9, 상온에 48 시간 둡니다.
10, 잘 우러 나오도록 중간에 가끔 골고루 저어줍니다.
11, 여름엔 조금 시원한 곳에, 겨울엔 너무 차지 않은  상온(20 °C~25 °C)에서 추출 한니다.
12, 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꼭 짜면 약 1,000cc에 가까운 추출액이 나옵니다.
13, 이 물은 3~4일 유효하며, 4~5일이 경과하면 역시 산화가 진행되어 시큼해지고효력이 급속히 떨어집니다. (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합니다).
14, 1회에 200cc (1컵) 1일 3회에걸쳐총 600cc 이상의 추출액을 식사 30분 전에 마십니다.
15, 차게 마시는것이 거북하면 보온밥통 등에 잠깐 간접가열 하여 마시되 역시

 60 °C 가 넘지않도록합니다



가을버섯이야기-먹버섯 향기에 취하다
 

이 웅장한 포스가

느껴지는 덩어리는 버섯입니다.

이름이 먹버섯이라고 하네요.

까만 먹물을 가득 머금고 있는 듯한 이 버섯은 오미자가 익어가는 계절에 나온다합니다.

오래전부터 우리집에 버섯을 따서 보내오는 엄마 지인분께서

엄마 반찬꺼리로 보내오신 것입니다. 약성도 좋다구 하는데 약성부분은 잘 모르므로 패스~

이번엔 버섯을 좀 풍성하게 땄다고 듬뿍 보내오셔서 저도 엄마한테서 몇송이 얻어가지구 왔네요^

 

 

 향을 맡아보니 살짝 고무타는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타이어버섯이라는 이름도 가지구 있다는데 먹거리에 그런 이름을 붙이는 건 테러! ㅎㅎ

이 버섯만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 뭘까 싶어 몇가닥 찢어서 데쳐봤는데

버섯을 찢으니 이렇게 가닥가닥 찢어집니다.

 

 

식감은.. 은근 기대했던 초밥용으론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새우를 얹어서 함께 싸 보면 어떨까 싶은데 아쉽게도 새우가 없어서 초밥은 패스!

 

 

미역귀처럼 생겼지만 쫄깃거리고 미끈한 맛이 아닙니다.

데치며 나는 독특한 향기는 다른 버섯이랑은 다른 차원이네요.

그리고 놀라운 건 오징어먹물처럼 까만 국물이 나온다는거!

그 국물을 보는 순간 전 흥분해버렸습니다. 한숟가락 맛을 보니 요게 또 맛까지 좋아요~

딱 떠오르는 음식은 버섯샤브샤브!

이 4차원의 버섯이 참 흥미롭습니다^^

 

먹버섯쭈꾸미초무침

식감에 젤 잘 어울릴거 같아서 초무침을 해봤습니다.

은은한 향을 지닌 버섯이 아니기에 이런 강한 식초랑도 어울릴 거 같았거든요.

그런대로 맛이있네요. 하지만 밥에 먹기에 별 개성은 없네염 ;;;

 

 

 

 

냉동실에서 일년을 잠자던 쭈꾸미가 외출을 해서 버섯을 만났습니다

술을 좋아했다면 술안주로 훨 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건데 아쉽네요 ㅎ~

 

 

이게 먹버섯 데치고 난 후의 국물입니다. 마치 오징어 먹물처럼 까맣습니다.

오징어 먹물은 중금속오염 걱정이라도 있는데 산에서 태어난 먹버섯은 그럴 걱정이 없겠죠?

위의 초무침 먹음서 이 국물을 훌짝거리고 마셨습니다.

 

 

와...국물맛 최고네요!!

국물맛으로 냉정하게 점수를 매기자면 별 넷.

별 하나가 빠진 이유는 국물만으로는 음식의 완성도가 낮기 때문에~

먹버섯쭈꾸온면

국물을 살려서 무슨 요리를 할까하다가 국수를 말아봤습니다.

가을날 밤에 따뜻한 온면도 참 분위기 있잖아요^^

 

 

 

 

 

 

 

 

호박을 데쳐내고 쭈꾸미를 데친 후 그 진한 육수에 다시 먹버섯을 데쳤습니다.

한꺼번에 데치면 재료들이 다 시커매서 시각적으로 안 땡기자나요~

그렇게 하나하나 데치고나니 모든 재료의 색감이 싱싱하게 살아나고 국물맛은 말할 수 없이 깊어집니다.

 

  

 

완성된 국수위에 참기름과 고춧가루, 깨 솔솔 뿌려주구요

마구마구 섞어서 먹어줍니다.

뜨끈한 국물은 그릇째 들고 훌훌 마심서요~

 

싹싹 비웠습니다.

발우공양 ㅋㅋㅋㅋ

곁들여 먹은 반찬은 제피넣은 열무김치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김장솎은무김치.

먹버섯한치덮밥

먹버섯으로 만들었던 음식 중 젤 맛있었던 건 요 덮밥입니다.

매운 덮밥도 좋아하는데 오늘 재료는 버섯이잖아요~

버섯의 향을 가능한 살리기 위해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했습니다^

 

 

덮밥 짝꿍은 한치였는데 한치의 보드라운 맛이 참 잘 어울리네요

냉동고에 한치 없으신 분들께선 꼭 한상자 사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전분이 먹버섯의 까만색 국물을 많이 희석시켜 버렸네요

더 새까맸다면 훨 멋졌을건데!

 

 

 

 

먹버섯먹물 리조또를 할까 하다 번거로워서 간편한 덮밥을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탄 연속입니다~

아..정말 또 먹고 싶어요!!!

 

 

 

 

곁들여먹은 반찬은 병어랑 덕자랑 장대가 섞인 알젓입니다.

모두 다 울까페에서 산 생선 뱃속에 들어있던걸 소금에 절여뒀다 개봉했어욤~

비린내음 하나없는 고소한 알젓을 콕콕 찍어먹는 이 맛~

완전 행복합니닷!

 

 

 

가을산에 꽃처럼 피어나는 버섯들 덕분에 올가을이 참 풍요롭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밥상들 준비하셔야죠!

먹버섯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샤브샤브는 아직 해먹지 못했습니다.

혼자 샤브샤브 해먹으려니 넘 뻘쭘. 엄마랑 서로 시간 맞으면 해먹고 후기 올릴게요~

 

우리까페 생일이 14일인데 그때는 물때가 안맞아 물때 맞춰 21일날 축제가 시작됩니다.

문득 생각난건데 축제이벤트에 '가을밥상 차리기' 하나 넣으면 어떨까 싶네요~

동의하시는 분들은 댓글 항개씩! ㅎㅎ~

 


영지, 송이, 싸리


식용버섯의 종류와 사진




우리나라의 산에서 돋아나는 식용 버섯모양

 

특히 모양이 아름답고 화려한 색상의 버섯은

독 버섯이 많고  사진에 실린 식용버섯과 실물 의 버섯은

 

보기와 다를수 있으며 버섯이 자라나먼서

색의 변화와 모양의 변화가 있을수 있어

버섯은 식용시 충분한 주의를 요해야 한다.

 


 

기와 버섯     식용

구워먹고 볶아먹고..버섯이 몸에 좋은 이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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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향긋한 풍미가 은은하게 감도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선선한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버섯이다.

버섯은 불판에 구워 먹어도 좋고 양념을 더해 볶아먹기도 하고 밥이나 파스타 등에 넣어 메인 요리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가을에 먹기 좋은 버섯이 건강에 좋은 점은 무엇일까.

비타민 D가 풍부하다=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이다.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음식을 통해 공급받은 칼슘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뼈가 약해지게 된다. 비타민 D는 대체로 햇볕을 쬠으로써 체내에 흡수된다.

하지만 일조량이 부족한 날이 지속된다거나 암실처럼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직업군에 속한 사람들이라면 음식을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해야 한다. 버섯은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는 대표 음식이다. 특히 동물성 음식이 아닌 비타민 D 식품으로는 거의 유일하다. 따라서 육류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소금 섭취량을 줄인다=버섯은 독특한 맛과 향을 풍기기 때문에 조미료를 대신할 수 있다. 버섯이 들어간 요리를 할 때는 소금을 많이 넣지 않고도 풍부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버섯은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독특한 맛을 지닌 식품이기도 하다. 송이버섯을 구워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식품과학저널(Journal of Food Science)'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타코 속 재료인 육류의 80%를 버섯으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나트륨 섭취량을 25% 줄일 수 있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가는 풍부한 음식이다. '식욕저널(Journal Appetit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이 육류 대신 버섯을 먹는 것만으로도 체질량지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육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득도 있으므로 고기 식사를 가끔씩 하되 매일 육류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지는 말고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버섯으로 대신하는 식사를 하면 칼로리와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섬유질이 함유돼 있다. 베타글루칸은 지방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지방대사의 기능을 개선하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단 베타글루칸의 섭취를 중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으므로 버섯을 비롯한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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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효능 9가지|

 

 

 

차가버섯의 효능 9가지

치료효과 상승 효능
차가버섯을 꾸준히 드시면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시 부작용 및 고통을 줄여주고 치료효과를 향상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노화 및 성인병억제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에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시켜서 피부노화 및 성인병을 억제시켜줍니다.

 면역력 강화 효능

차가버섯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감기 및 각종질병을 예방해줍니다.

간기능 향상 효능

차가버섯은 잦은 과음이나 피로누적으로 인한 손상된 간을 회복 및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치료 효능
차가버섯에 함유되여 있는 이노시톨 성분은 인체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당을 정상화 시켜서
당뇨병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수술완화 효능

차가버섯은 다른 식품과는 달리 독성이 없기 때문에 다른음식과 같이 드셔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완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화학치료나 수술전에 미리 드시는게 효과적입니다.

궤양 및 염증 치료 효능

차가버벗은 인체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을 해서 인체의 궤양 및 염증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치료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의 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주어서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토피치료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에서 항 알레르기 효과가 있어서 아토피 치료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복용법
1, 칼 등을 이용하여 까맣고 단단한 껍질부분,기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2, 1300cc의물을 1분이상 끓입니다.
3, 끓인물을 50~60도 정도로 맞춥니다.
4, 버섯이 잠길만큼만 물을 붓고 나머지 물은 잘 보관합니다,
버섯이 물을 먹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4~5 시 간 기다립니다.
5, 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건져서 작두, 믹서나 분쇄기등을 이용하여 아주 잘게 부숩니다.
6, 보관한 나머지 물을 따뜻하게 데웁니다.
7, 이 물도 역시 50°C ~ 60 °C 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8, 데운 물을 버섯을 담궜던 물에 합쳐서 부으면 차가버섯 100g에 물 1300cc를 넣읍니다.
9, 상온에 48 시간 둡니다.
10, 잘 우러 나오도록 중간에 가끔 골고루 저어줍니다.
11, 여름엔 조금 시원한 곳에, 겨울엔 너무 차지 않은  상온(20 °C~25 °C)에서 추출 한니다.
12, 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꼭 짜면 약 1,000cc에 가까운 추출액이 나옵니다.
13, 이 물은 3~4일 유효하며, 4~5일이 경과하면 역시 산화가 진행되어 시큼해지고효력이 급속히 떨어집니다. (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합니다).
14, 1회에 200cc (1컵) 1일 3회에걸쳐총 600cc 이상의 추출액을 식사 30분 전에 마십니다.
15, 차게 마시는것이 거북하면 보온밥통 등에 잠깐 간접가열 하여 마시되 역시

 60 °C 가 넘지않도록합니다

 


상황버섯의 명칭에 대해...|
 

버섯도감과 버섯 학회에서 부르는

정확한 명칭은 "찔레버섯" 입니다.

파일첨부

누군가는 찔레버섯이 땅속에서 자란다고 하지만

보시다시피

찔레나무와 흙과 맞닿는 곳에서 자라는 찔레버섯입니다.

 

 

버섯도감에 기록되어져 있지 않고

약초꾼들에 의해 발견되어 이름 지어진 버섯들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기록되어져 있는 찔레버섯 이름을 두고

찔레상황버섯 이라 부르지 말고

신약세에서는 앞으로 찔레버섯이라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상황버섯이란 말은

뽕나무에서 자라는 노란색을 띈 버섯

즉...

뽕나무 桑字에 누른 黃字를 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노란색을 띄는 딱딱한 버섯이라 하여

상황버섯을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린테우스

 

상황이란 말은 오로지 뽕나무에서 자라는 노란색을 띄는 딱딱한 버섯을 일컫습니다만.

 

10여년전에 약초꾼들에 의해

많은 종류의 버섯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옛날 어느 버섯 책자에도 체계적으로 기록 되어 있지 않은 버섯들 이였습니다.

(옛날 조상님들도 이러한 버섯을 보았겠지만 무슨 이유에서 인지 기록이 되어 전해져 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효과가 없다는걸 알고 무시하셨는지....

효과가 없어서 뽕나무 상황버섯 외에는 따러 가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뽕나무 상황버섯 못지 않게 효능이 좋은 차가버섯에 대해서도

옛날 어느 책자에는 기록된바가 없는것도 의문입니다.

(8년전 제가 직접 발견한 해발 1300 고지의 차가버섯입니다.)

이때만 해도 한국에서는 차가버섯이 자생하지 않는다고

버섯을 연구하는 교수 및 종사자

그리고 차가버섯을 수입하는 유통업자들이 소비자들에게 홍보를 하다가

버섯 동호회에서 확실한 인증 사진을 올려주고

차가버섯 산행을 갈때 함께 동행하여 차가버섯이 자라는 생생한 증거를 보여 준후에

버섯에 대한 책을 편찬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교수분이 글을 일부 수정하여 책을 편찬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뽕나무 상황버섯은 깊은 산에서는 드물게 발견 되지만

사실은 야산이나 집에 심어 놓은 뽕나무에서 더 많이 자라는 편이였습니다.

 

반면에 뽕나무 상황버섯 외에는

최소한 해발 700~~1000고지 이상 깊은 산을 오르고 산을 넘어강야만 채취 할 수 있기에

호랑이가 많았던 옛날에는 그리 인기 있는 버섯이 아니라서 목숨 내놓고 따러가지 않았는지....

 

옛날에는 암환자나 면역력이 약해 오는 병이 많이 없었기에 아무래도 수요가 없을수도 있었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옛날에는 음식을 먹지 못해 병이 왔을때에는 영양성분이 많은 약초들이 인기가 있었을 겁니다.

인삼.당귀.구기자.오미자.복분자등

 

 

 

 

인터넷 문화가 발달되고

버섯 사진이 올라가게됨에 따라

이름을 붙여야 했습니다.

노란색의 띄며 딱딱한 버섯을 상황이란 말을 사용하되

상황이란 말 앞에 나무 이름을 붙인것이 유래되어

지금까지....

 

분비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을 분비나무 상황버섯

[Samsung Techwin] Digimax V3 1/60ms F35/10 ISO100


가문비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을 가문비나무 상황버섯(일명 송상황버섯)

전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전나무 상황버섯)

 

자작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자작나무 상황버섯)


 

박달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박달나무 상황버섯)

 

황철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황철나무 상황버섯)

 




참가시나무 상황버섯

 

개회나무에서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

개회나무 역시 불과 몇년전에는 쥐똥나무 상황버섯이라 불렸습니다.

개똥나무의 열매가 쥐똥처럼 생겼다고 하여

누군가가 자칭 쥐똥나무 상황버섯이라고 불리게 되어 버섯을 처음 배우는 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가

쥐똥나무가 아니라 개회나무라 밝혀져 개회나무로 이름이 자연스레 바뀌게 된것입니다.

.

병꽃나무에 자라며 노란색을 띄고 목질화된 버섯.

병꽃나무 역시

접골목 상황버섯이라 불렀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개회나무 상황버섯과 같습니다.

 

이렇듯 찔레버섯도 노란색을 띄며 목질화되었다고 여겨 누군가 상황버섯이라 이름이 붙였을 겁니다.

 

자연산 상황버섯 이름이 이렇게 전해져 왔듯이

재배상황버섯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재배 상황버섯 90% 이상은

참나무에서 재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참나무에 버섯 균주를 심어 인위적으로 버섯을 키우는 겁니다.

참나무에서 재배하는 버섯은 목질화 되지도 않았으며 뽕나무에서도 자라지 않음에도

참나무 상황버섯이라 이름 붙여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끼털 송편버섯(식용불가)

 

                                   죽은 참나무에서 볼수있고 참나무 상황으로 오인되는 매기생입니다

참나무 매기생 버섯(식용불가)

초보자 분들이 재배상황버섯과  많이 혼동하여

자연산 참나무 상황버섯이 있늘 줄 알고 위에 있는

토끼털 송편버섯과 참나무 매기생버섯을

자연산 참나무 상황버섯이라 하여

1킬로에 100만원 넘게 판매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토끼털 송편버섯과 참나무 매기생 버섯은 먹지 않는 버섯입니다.

(신약세 회원님께서는 눈도장 찍어 놓으셨다가

구매하시거나 채취하여 복용하는 사례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카페지기로써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산을 다니고 다녀도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어떤 자료나 사진에도

자연산 참나무 상황버섯은 국내에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은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사진에 나오는 버섯들을 참나무 상황버섯이라 둔갑 시켜 판매하는 사실만 있었을 뿐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참나무에서 재배한 상황버서 A급 1킬로 가격이 7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자연산 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소비자들은

뽕나무 상황버섯외에 다른 버섯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며

그러한 버섯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즉..

홍보 및 광고가 되어 있지 않기 떄문입니다.

영업이라는 모든것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려져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엄청난 돈을 들여 광고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약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암환자분은 병원에서 포기한 삶을 상황버섯을 먹고 암이 완치되었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효험을 보지 못한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나 면역력이 약한 카페 회원님들이

상황버섯을 드시고 효과를 보신 사례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ansamtkdgh/EHH1/16

윗글을 클릭하시면 前 운영진 이였던 Dark님이 접골목상황버섯(병꽃)을

채취하여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몇개월간 관찰한 경험글 이오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약초를 접하고 채취하러 다닌지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것을 느낍니다.

 

다만...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의 경험상...

병은 본인의 의지 약과의 인연(궁합)과 운이 따라야만 건강해 질 수 있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양약이든 약초이든 먹고 낫고 안낫고는 그사람의 운에 달렸다고 봅니다.

병이 있으면 약도 있다 하였습니다.

 

병은 하나에 약은 천가지 만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천가지 만가지 약을 다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병을 고쳐 줄 것이라 믿고

고르고 고른 약을 먹고

효능을 보고 안보고는 자신의 운이 어떻냐에 따라 달라진다고봅니다.

 

재산이 수십조가 되는

스티브잡스라는 분도 앞으로 몇주를 못넘긴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부와 명예와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건강을 잃어므로써 모든것을 다 잃을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스티브잡스분의 운이 좋다면

어떤 약과 치료법이 인연이 닿아 다시 건강해 질 수도 있기에

목숨이 살아 있는 한 포기할 수가 없을겁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 좋은 사람을 못 따라간다

하지만

그 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다가온다는 것을..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나 봅니다. 

옛부터 약은 '삼정성'이 있어야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첫째는 조제(약초를 채취하거나 좋은 약을 구할려는 마음)하는 사람의 정성이요.

둘째는 약을 끓이고 간호하는 사람의 정성이요.

셋째는 복용하는 환자의 정성이다.

매우 진부한 얘기지만 가장 중요하며 먼저 이것부터 지킨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운도

자신에게 다가 올 것입니다



식용버섯의 종류와 사진

 

 

 

 

 

우리나라의 산에서 돋아나는 식용 버섯모양

 

특히 모양이 아름답고 화려한 색상의 버섯은

독 버섯이 많고  사진에 실린 식용버섯과 실물 의 버섯은

 

보기와 다를수 있으며 버섯이 자라나먼서

색의 변화와 모양의 변화가 있을수 있어

버섯은 식용시 충분한 주의를 요해야 한다.

 


 

기와 버섯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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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들...

 

 

 

 

 

 

 

1시간전 서울 관악산 인근에서 발견한 것들입니다

아직 7월초인데 손바닥만한것들이 몇개 있더군요

작년에는 인왕산 주변에서도 발견을 했는데

어디서나 잘 자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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