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효험, 약용 버섯
 


 

   

 

신비한 효험, 약용 버섯


아쿠아리스버섯 종양 억제율이 높아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글루칸, 스테로이드, 핵산, 렉틴 등 활성 성분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영지버섯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 속의 노폐물을 없애 당뇨병에 좋다. 간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지병에도 효과가 있다.

상황버섯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부인병과 식중독, 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동충하초 기침을 멎게 하고 피로를 푼다. 모세혈관을 넓혀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준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운지버섯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좋다. 항암 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말굽버섯 소화기 질병에 좋다. 식도암과 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 지혈, 염증,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기와버섯 핵산, 단백질, 다당류가 풍부하다. 유선암, 자궁암, 폐암 등의 수술 뒤에 3~4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송이버섯

 


 

소나무 아래서 자라 송이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공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산 송이를 채취하는데, 1년에 두 번 6월경과 9월 추석 무렵에 한다.

‘동의보감’에는 송이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송이버섯은 성질이 서늘하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고, 열량이 적어 비만증에도 좋다. 특히 위와 장의 소화기능을 돕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린 노인들에게 좋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버섯의 다당류에는 강한 항암 성분이 있는데, 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항암 성분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1, B2, D가 풍부한데,

특히 햇볕에 말린 송이버섯은 비타민D 덩어리라 할 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표고버섯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값도 싸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알려졌을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기를 강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여 풍을 고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표고버섯만의 독특한 감칠맛은 구아닐산이 다른 버섯에 비해 많기 때문인데,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질이 있어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들에게 좋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레티난은 강력한 항암 물질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암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표고버섯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섬유소가 위와 소장의 소화를 도와 비만증, 당뇨병, 심장병, 간장 질환에 좋다. 또한 단백질, 칼슘, 인, 철분이 많고

뼈를 튼튼히 하는 비타민 D, 조혈 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 B, 혈액의 대사를 돕는 엘리타테닌 등의 성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2배 정도 영양이 많은데,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많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느타리버섯 


 

요리에 널리 이용되는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를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 D가 풍부한데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니아신은 피부염을 예방하며,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고 뼈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그 외에 칼륨 성분이 고혈압을 예방하고 인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느타리버섯엔 특히 비타민 D2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상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 탈모, 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팽이버섯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감나무 등 각종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란다.

자연 상태의 팽이버섯은 흑갈색으로 표면이 끈적끈적한 점성으로 덮여 윤기가 나며 크기도 크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팽이버섯은 암실에서 인공 재배한 것으로 훨씬

대가 길고 연약하며 미색을 띤다.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양송이버섯 


 

‘서양의 송이’라는 이름처럼 서양에서는 우리나라의 송이버섯만큼이나 대접을 받는 버섯이다. 서양요리에 자주 쓰이고 인공 재배가 가능하여 쉽게 구할 수 있다.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다.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목이버섯 


 

사람 귀처럼 생겨 목이버섯이라고 부른다. 뽕나무, 회화나무, 참나무,

수유나무 등의 고목에 기생하여 자란다. 노화를 막고 피를 맑게 하며

위장과 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치질과 변비, 하혈 치료에 좋고

항암제나 백혈병 치료제로도 쓰인다.

간장이나 위장이 부었을 때도 사용하며,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다르게 한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은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회화나무 목이버섯은 하혈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와 수유나무의 목이버섯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한다.

향이 강하지 않고 맛이 담백해서 여러 요리에 잘 쓰이는데 특히

중국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새송이버섯 


 

송이버섯류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름과 달리 느타리버섯류에 속한다.

송이버섯 특유의 소나무향기를 가지고 있어 새송이버섯이라 이름 지어졌다.

크고 통통한 대가 쫄깃하고 향이 좋아 요즘 특히 인기있다.

일반 버섯에 많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 등이

거의 없는 대신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 B6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6는 혈액생성과 신경안정, 피부건강에 좋다.

또한 비타민 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가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풍부하다.칼슘과 철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무기질도 다른 버섯들보다 많은 편이다.

증상별 버섯 민간요법 


 

고혈압일 때 양송이버섯 180g을 끓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위가 아프거나 거북할 때 표고버섯 90g을 잘게 썰어 물 2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가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머리가 아플 때도좋다.

위통이나 위경련이 있을 때 뽕나무 목이버섯 또는 회화나무 목이버섯을 태워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따뜻한 술에 7g씩 타서 마신다.

소화가 안 될 때 양송이버섯 150g을 볶거나 삶아 먹는다.

식중독으로 구토와 설사가 날 때 표고버섯 1개에 물 2컵을 붓고 끓여

설탕을 섞어 마신다.

열이 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말린 표고버섯 8개에 물 3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로 달인다. 하루 3번씩 마신다.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 송이버섯을 말려서 곱게 가루 낸 뒤 빨대로 흡인하여 편도선 부위에 골고루 뿌린다. 30분 정도 지나서 물을 마신다. 3~4번 정도 하면 아픔이 사라진다.

목에 통증이 있을 때 말린 표고버섯 8개에 물 3컵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달여 마신다. 하루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치통이 있을 때 검은 목이버섯 37g과 형개(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약용) 20g에 물 6~7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 때까지 달인다. 양치할 때 사용한다.

어지러울 때 영지버섯 12g에 물 1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으로 인해 빈혈이 있을 때 영지버섯 12g을 잘게 썰어 물 1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보혈 작용이 있다.

호흡이 곤란할 때 영지버섯 12g을 물 2분의1컵에 넣고 물이 3분의 2 정도가 되도록 달인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폐나 심장 질환으로 호흡 곤란이 있을 때 좋다.

설사를 할 때 말린 목이버섯 40g과 녹각교(털이 빠진 사슴의 뿔을 고아 만든 한약재) 10g을 각각 볶아 가루 낸다. 한 번에 12g씩 따뜻한 술과 함께 먹는다.

치질일 때 말린 목이버섯 40g을 1컵 정도의 물과 함께 끓인다.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신다

출산 후 수유량이 적을 때 양송이버섯 150~180g을 끓여 먹으면 젖 분비량이 늘어난다

유선염이 있을 때 수유 이후 젖멍울이 생겨 풀리지 않을 땐 물 2컵에

송이버섯을 1개 정도 넣고 삶아 자주 마신다.

하혈이 있을 때 검은 목이버섯 20g을 태워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하루 3회 식전에 따뜻한 술에 5g씩 타서 마신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 온수에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어 마신다.

탈항증일 때 송이버섯 3~5개를 1ℓ정도의 물에 넣고 물이 3분의 2로 줄도록 달인다.

그 물에 좌욕한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 때 목이버섯 60g을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달여 꾸준히 복용한다.

더위를 탈 때 표고버섯 1개에 뜨거운 물을 2컵 정도 붓고 즙을 우려내어 마신다.

여름에 더위 타는 것을 막는다.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릴 때 영지버섯 2~3조각과 대추 5개에 물을 붓고 5시간 정도 끓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게 한다. 또 뽕나무 목이버섯을 태우듯 볶아 가루 낸 뒤 거즈에 싸서 코를 막으면 코피가 잘멎는다



차가버섯의 효능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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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차가버섯의 효능 9가지

1.치료효과 상승 효능
차가버섯을 꾸준히 드시면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시 부작용 및 고통을 줄여주고 치료효과를 향상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피부노화 및 성인병억제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에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시켜서 피부노화 및 성인병을 억제시켜줍니다.

 

3.면역력 강화 효능

차가버섯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감기 및 각종질병을 예방해줍니다.

 

4.간기능 향상 효능

차가버섯은 잦은 과음이나 피로누적으로 인한 손상된 간을 회복 및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5.당뇨치료 효능
차가버섯에 함유되여 있는 이노시톨 성분은 인체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당을 정상화 시켜서
당뇨병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6.수술완화 효능

차가버섯은 다른 식품과는 달리 독성이 없기 때문에 다른음식과 같이 드셔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완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화학치료나 수술전에 미리 드시는게 효과적입니다.

 

7.궤양 및 염증 치료 효능

차가버벗은 인체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을 해서 인체의 궤양 및 염증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8.고혈압치료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의 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주어서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9.아토피치료 효능

차가버섯은 인체에서 항 알레르기 효과가 있어서 아토피 치료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복용법
1, 칼 등을 이용하여 까맣고 단단한 껍질부분,기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2, 1300cc의물을 1분이상 끓입니다.
3, 끓인물을 50~60도 정도로 맞춥니다.
4, 버섯이 잠길만큼만 물을 붓고 나머지 물은 잘 보관합니다,
버섯이 물을 먹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4~5 시 간 기다립니다.
5, 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건져서 작두, 믹서나 분쇄기등을 이용하여 아주 잘게 부숩니다.
6, 보관한 나머지 물을 따뜻하게 데웁니다.
7, 이 물도 역시 50°C ~ 60 °C 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8, 데운 물을 버섯을 담궜던 물에 합쳐서 부으면 차가버섯 100g에 물 1300cc를 넣읍니다.
9, 상온에 48 시간 둡니다.
10, 잘 우러 나오도록 중간에 가끔 골고루 저어줍니다.
11, 여름엔 조금 시원한 곳에, 겨울엔 너무 차지 않은 상온(20 °C~25 °C)에서 추출 한니다.
12, 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꼭 짜면 약 1,000cc에 가까운 추출액이 나옵니다.
13, 이 물은 3~4일 유효하며, 4~5일이 경과하면 역시 산화가 진행되어 시큼해지고효력이 급속히 떨어집니다. (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합니다).
14, 1회에 200cc (1컵) 1일 3회에걸쳐총 600cc 이상의 추출액을 식사 30분 전에 마십니다.
15, 차게 마시는것이 거북하면 보온밥통 등에 잠깐 간접가열 하여 마시되

역시 60 °C 가 넘지않도록합니다


겨울에나는버섯. . . ?

 

//

오늘 산행중에 만난 참나무 느타리 버섯!

 

 

이종류에 버섯이 이렇게 큰놈도 있는줄 몰랐읍니다

데처서 찢어놓으니 대접으로 한가득입니다.

 

 

 산행중 덤으로 향긋한 더덕도 업어왔시유~~

 꽤 실한녀석들 입니다.

 

 

고수님들에 조언을 구합니다.

 이놈들은 정체를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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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중에 만난 참나무 느타리 버섯!

 

 

이종류에 버섯이 이렇게 큰놈도 있는줄 몰랐읍니다

데처서 찢어놓으니 대접으로 한가득입니다.

 

 

 산행중 덤으로 향긋한 더덕도 업어왔시유~~

 꽤 실한녀석들 입니다.

 

 

고수님들에 조언을 구합니다.

 이놈들은 정체를 모르겠읍니다.

 

 

 

 


개 능이버섯의효능
 

개능이

개능이는 몇년전만해도 먹지못하는버섯이라고 거들떠

보지도않았던 몹쓸버섯으로 외면당하던 버섯이지만

산야~에서 수년전부터 된장이나 고추장에박아두고

장아찌로도먹고 술안주로도 애용하기도하고~ㅎㅎ

특히 무침요리로해놓으면은 쌉쌀한맛이 오히려 일품입니다

한번맛들이면은 그맛을 잊을수가없는 고급버섯으로 어느새

대우받는 버섯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성능이는 이미 학술적으로

폐암 기관지천식 각종암에 항암기능이 있다고밝혀져

많이들 애용하는상태이고

식용으로도 그맛과향은 어느버섯도 따라올수없는 독특한향으로

정평이나있습니다

능이를 3키로정도 채취후 잘건조후에

습이없는곳에 보관해두었다가

속이않좋거나 쓰림 채했을때 다려서 한`두잔만마셔도

즉효합니다

가정 상비약재로 일년내내 요긴하게 쓰입니다

물론 반찬으로도 즐겨먹을수있습니다

즉! 능이는 낮은곳에 개능이는 높은곳에서 찿아야합니다~^^

건조된 개능이 달인물로 즐겨마시면 바로속이편안함을느끼고

오래마시다보면 각종암종이나 당뇨등에 모든질환에

두루효험을 볼수있습니다

개능이역시 건강반찬으로 장아찌나 염장 건조해두었다가

보양음식으로 즐겨드실수있으며

건조된 개능이는 가정응급 상비 약재로도 훌륭한 약(藥)이됩니다

능이는 습하고 그늘진곳에 자라는 보음버섯이라면 개능이는

맑고 양지바른곳에서 자생한는 보양버섯입니다

이 둘을 함께두었다가 보양 보음 보약재로쓰신다면 아주

훌륭한 천연 약재가 될것입니다



노루궁뎅이버섯 효능!먹는법~맛있다!

 

노루궁뎅이버섯 일명(고슴도치버섯)은 버섯 주변에 털이

나있는 것이 노루궁뎅이와 흡사하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TV에서는 몇번 봐왔지만, 이렇게 직접 본 것은 이제 두 번째입니다.

정말 특이하게 생겼죠?

 

 

건조, 분말, 환, 엑기스등.노루궁뎅이 먹는 법도 정말 다양한데요~

요즘처럼 추운 계절에는 뭐니 뭐니 해도

샤브샤브나, 전골과 같이 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국물요리를 해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노루궁뎅이 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장 건강/ 다이어트에 좋다! -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장의 운동을 활발히 촉진시키며, 100g 당 35kcal로 저칼로리 음식이어서 다이어트 음식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에 좋다! -?

??신경 세포의 손상 및 증식을 도와주는 "헤리세논, 에리나 신"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험생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 및 기억력 향상! 그리고,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피부미용 및 노화 방지에 좋다!-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작용 효과를 볼 수 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헤테로 D 글루칸"이라고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암 예방은 물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우울증, 당뇨, 아토피, 성인병 등에 좋다는 연구 자료가 있습니다. ?

이렇게 몸에도 좋은 노루궁뎅이 버섯! 저희는 집 근처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시후 군 백일 때

가족들과 함께 가봤던 곳인데요~ 처음 먹는 요리였지만,

노루궁뎅이버섯의 국물 맛과, 향이 너무 좋았던

기억에 최근 다시 찾게 되었던 것이죠~^^

노루궁뎅이 버섯과 함께 여러 버섯들을 함께 맛볼 수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정말 건강해지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글바글 끓는 국물에 오늘 모인 버섯들을 넣어주면,

진한 국물과 버섯의 향이 아주 일품인

버섯 샤브샤브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샤브용 고기!! 담백한 버섯의 국물과,

버섯들의 향, 그리고 고기의 육질과 버섯들과의

육질이 섞여 정말 기막힌 맛의 조화를 이루어 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국물만 있어도 술안주는 다른게 필요 없을 정도였으니까 말이죠~

이렇게 까지 우리몸에 좋을줄 몰랐는데..노루궁뎅이 버섯의

효능을 알고 나니 더욱더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지금까지,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및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족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노루궁뎅이 추천해 봅니다


지난 가을 싸리버섯|
 

 

 


희귀한 버섯들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各样菌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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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样菌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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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样菌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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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과 개능이버섯 간단히 구분하는 법

능이버섯은 갓 중간 부분이 오목하고 향이 진하며

개 능이버섯은 중간 부분이 평평하고 쓴맛이난다

 

===================================================================================================

개능이와 참능이(성능이)
능이버섯과 개능이버섯이 있는데~

능이는 많이들 알고 있지만 개능이는 모르는 분들이 많다

능이

능이는 {성능이} {참능이}라하며 흑갈색,황색,백색등으로

가끔 혼란을 일으킨다는 분들이 많다~ㅎㅎ

개능이

개능이는 몇년 전만해도 먹지 못하는 버섯이라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몹쓸 버섯으로 외면 당하던 버섯이지만

산야~에서 수년전부터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두고 장아찌로도 먹고

술안주로도 애용하기도 하고~ㅎㅎ

특히 무침 요리로 해놓으면은 쌉쌀한맛이 오히려 일품입니다

한번 맛들이면은 그맛을 잊을수가없는 고급버섯으로

어느새 대우받는 버섯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성능이는 이미 학술적으로

폐암 기관지천식 각종암에 항암 기능이 있다고 밝혀져

많이들 애용하는 상태이고

식용으로도 그맛과 향은 어느버섯도 따라올수 없는

독특한 향으로 정평이나있습니다

능이를 3키로정도 채취후 잘 건조후에

습이 없는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속이않좋거나 쓰림 채했을때 다려서 한`두잔만마셔도

즉효합니다

가정 상비약재로 일년내내 요긴하게 쓰입니다

물론 반찬으로도 즐겨먹을수있습니다


산야들이에선는 개능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도 해보고 약용으로도 임상을 해보았습니다

성능이의 기능을 함께 보유하면서 맛은 능이보다 약간더씁니다 그래서인지 약성도 더 뛰어나지요~^^

참능이는 참나무 밭에 주로 군락을 이루고 있어 참나무 밭에가 면 볼수있지만 개능이는 참나무밭 계곡 어디를 둘러 보아도 구경할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디있냐고요?~ㅎㅎ

송이 밭에 가야 볼수 있지요 즉 소나무 군락에서

물푸레나무가 많은 고산 높은 곳에 주로 형성 되고 있으며

참능이는 낮은쪽 혹은 참나무 군락지에 있어서 자생지가 천지차 입니다


즉! 능이는 낮은곳에 개능이는 높은 곳에서 ?아야 합니다~^^

건조된 개능이 달인물로 즐겨마시면 바로 속이 편안함을 느끼고

오래 마시다 보면 각종암종이나 당뇨등에 모든 질환에 두루

효험을 볼수있습니다

개능이역시 건강 반찬으로 장아찌나 염장 건조해 두었다가

보양 음식으로 즐겨 드실수 있으며

건조된 개능이는 가정응급 상비 약재로도 훌륭한 약(藥)이됩니다

능이는 습하고 그늘 진곳에 자라는 보음 버섯이라면 개능이는

맑고 양지 바른곳에서 자생한는 보양버섯입니다

이 둘을 함께 두었다가 보양 보음 보약재로 쓰신다면 아주 훌륭한

천연 약재가 될것입니다

다음에또 신비한 개능이의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임상결과를

구체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능이와 개능이의 간단한 차이점과

구별법에 대하여만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꾀꼬리버섯은 몇가지 종류가 있다...

붉은꾀꼬리 애기꾀꼬리 황금꾀꼬리 등...

 

 

꾀꼬리버섯은 오래전부터 맛이 좋기로 유명하여 많이 즐겨 찾는 버섯이며..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버섯이다... 물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꾀꼬리버섯

 

형태: 다 큰 버섯은 5-10센치 정도 돠며....표면은 난황색이다..위쪽은 건조하면 꼬부라진다...주름살에는 홈이 파여 있다....

 

생태: 초여름에 일반 야산 혼합림에서 발생한다...참나무가 자라는 나무주변에서 많이 발생한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등 전 세계적....

 

식용: 살구향이 나는 맛있는 버섯이다....이 꾀꼬리버섯으로 만든 프랑스 요리가 있다.... 프랑스에서는 일품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약리작용: 항종양효과가 있다..

 

시력장애, 야맹,소화기감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용버섯과 독버섯 구별법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되면서 시장에서 다양한 버섯들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버섯이 갖고 있는 순기능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역할도 점점 커져가고 있고요. 버섯은 주로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버섯은 1,680여 종이 있습니다. 이중 약 10% 정도가 독버섯에 해당하죠. 버섯을 단순히 보고 관찰하는 것이나 채취하는 것은 우리 정서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일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독성을 갖고 있는 버섯이 있으니 이 버섯들을 주의하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채취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 채취하여 식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어려운 몇 가지 버섯이 있습니다. 어떤 버섯들인지 궁금하죠?

 

 

독버섯이야? 식용버섯이야?

독버섯이 무엇보다 위험한 이유는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과의 구별이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예 종류가 다른 버섯이면 상관이 없지만,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눈으로는 비슷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 흰알광대버섯(독버섯), 독우산광대버섯(독버섯), 흰주름버섯(식용버섯)

이들 세 버섯은 외관상 서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흰색을 띠고 있고요. 그런데 이들 버섯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흰알광대버섯과 독우산버섯의 주름살은 흰색이지만, 흰주름버섯의 주름살은 갈색보다 조금 어두운 암갈색을 띠거든요. 크기가 작을 때는 이 구별이 어렵습니다. 조금 자라서 성숙한 버섯이 되면 주름의 색깔로 구별할 수 있죠.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1]

2) 개나리광대버섯(독버섯), 노란달걀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위의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작을 때는 구별하기 어렵고, 전체적으로 황색계통의 색을 갖고 있습니다. 버섯이 성장하게 되면 개나리광대버섯은 턱을 받치는 턱받이가 흰색을 띠지만 노란달걀버섯은 턱받이가 누런색을 띠게 됩니다. 보통 개나리광대버섯보다는 노란달걀버섯이 더 밝은 노란빛을 띠게 되고요.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2]

 

 

3) 절구버섯아재비(독버섯), 절구버섯(식용버섯이자 독버섯)

이들 버섯들 역시 모양이 비슷합니다. 절구버섯은 식용할 수 있지만 독버섯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자칫 잘못하다 독버섯을 먹을 수도 있기 대문에 가급적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맹독성 버섯인 절구버섯아재비는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조직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절구버섯은 검은색으로 변하고요.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3]

4) 화경버섯(독버섯), 느타리(식용버섯), 표고(식용버섯)

이 세 버섯 또한 모양과 색깔이 비슷합니다. 독버섯인 화경버섯은 버섯의 조직을 잘랐을 때, 버섯이 붙었던 나무 주위에 검은색 반점을 띠지만, 다른 버섯들은 조직이 모두 하얀색입니다. 화경버섯은 우리나라 오대산, 지리산 등에서 제한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4]

 

 

5) 노란다발(독버섯), 개암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눈으로 보기에 모양이 비슷하지만 색과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노란다발은 황색계열로 맛이 쓰지만, 개암버섯은 붉은색 계열로 쓴맛이 별로 없다는 차이가 있죠.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5]

 

 

6) 삿갓외대버섯(독버섯), 외대덧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의 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심지어 주름살 색깔마저 같습니다. 그럼 두 버섯을 어떻게 구별하느냐고요? 방법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삿갓외대버섯의 경우 버섯의 갓 겉면에 장식이 없지만 외대덧버섯은 얼룩모양의 반점이 드물게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6]



 

 

7) 붉은싸리버섯(독버섯), 노랑싸리버섯(독버섯),

     싸리버섯(식용버섯), 보라싸리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모양이 매우 비슷하고 색이 서로 다릅니다.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나 노란색을 띠지만 싸리버섯은 버섯의 끝부분이 자주색을 띱니다. 이 버섯들은 모두 끓여서 소금에 절여 식용하고 있습니다. 독성물질이 있기는 하지만 독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모두 파괴되거나 약화된다고 하네요.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7]

8) 두엄먹물버섯(독버섯), 먹물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먹물을 만들면서 죽어가는 버섯이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는 많이 다르죠. 두엄먹물버섯은 표면에 비늘 같은 것이 없지만 먹물버섯은 비늘같은 것이 있거든요. 두엄먹물버섯은 알콜음료와 같이 섭취했을 때 중독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버섯에 포함된 코플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알콜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작용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몸 안에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축적시켜 중독증상으로 얼굴과 목에 홍조가 일어나면서 가슴이 뛰고 사지가 저리면서 두통과 구토를 일으키게 됩니다.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8]



 

 

 

9) 마귀광대버섯(독버섯), 붉은점박이광대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의 모양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름도 참 특이하죠? ^^ 마귀광대버섯은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색이 변하지 않지만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버섯의 대에 상처가 났을 때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비록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식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버섯과 똑같이 생긴 마귀광대버섯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맹독성 버섯이기 때문이에요.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별 9]

10) 기타 독버섯

그밖에도 다양한 독버섯이 있습니다. 검은쓴맛그물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흰독큰갓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냄새무당버섯, 흙무당버섯, 땅비늘버섯, 갈색고리버섯, 뱀껍질광대버섯,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파리버섯, 우단버섯, 독깔때기버섯, 광대버섯, 회흑색광대버섯, 큰주머니광대버섯, 노란광대버섯, 구근광대버섯, 양파광대버섯, 흰가시광대버섯, 흰오뚜기광대버섯, 나팔버섯 등이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모두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고요.

 

[그외의 수많은 독버섯들]

 

 

 

독버섯 중독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만약 등산 도중이나 산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해 식용하였는데 그 후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근처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먹었던 것을 가능한 모두 토해내는 게 좋습니다. 

 

 

[ TIP. 독버섯 섭취 후 응급처치 순서 ]


1. 119에 전화하여 환자 발생과 위치를 알립니다.
2. 구급차가 올 때까지 환자가 의식이 있고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섭취한 버섯을 모두 토하게 합니다.
3. 먹고 남은 버섯은 비닐봉지에 담습니다. (추후 어떤 독성분이 있는지 파악 후 대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버섯을 소지하고 환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합니다.
5. 의사에서 버섯을 전달하여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합니다.

 


 

 

버섯~! 이라고 하면 맛있는 요리가 먼저 떠오르지만 버섯 중에는 먹을 수 있는 버섯도 있고, 아닌 버섯도 있어요. 심지어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것도 있지요. 그렇지만 위험한 버섯이 있다고 버섯의 맛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가능하다면 식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버섯을 구입하시는 게 좋겠죠? ^^ 오늘 저녁은 어쩐지 버섯전골이 먹고 싶네요... 

 

참고!!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거나 원색일 가능성이 크다. 냄새가 고약하고 끈적끈적한 점액·즙액이

 

있는 것도 독버섯의 특징이다. 세로로 찢어지지 않으며 대에 띠가 없고 벌레가 먹지 않은 것은

 

독버섯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위장관 독소를 함유한 삿갓외대 버섯의 경우 색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세로로 찢어져 겉으로 볼 때

 

식용 느타리버섯과 다를 게 없다. 색깔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맹독성인 광대버섯류도 있어 독버섯을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흔히 가열하거나 기름에 넣고 볶으면 독성이 없어진다고 믿는 경우가 있는데

 

독버섯의 독소는 가열·조리로 파괴되지 않으므로 섭취해선 안 된다.

독버섯 섭취로 인한 증상은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관리 등으로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맹독성 독버섯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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