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전상서 답장

            

[이병엄마]
사랑하는 아들에게
군대에서 소포로 온 네 사복을 보고 밤새 울었단다.
추운 날씨에 우리 막둥이 감기나 안걸리고 생활하는지
이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집안은 모두 편안하니 아무생각 말고 씩씩하게 군생활 잘하길 빌겠다.


[일병엄마]
아들 보아라.
휴가나와서 네가 타간 용돈 때문에 한달 가계부가 정리가 안된다.
그래도 네가 잘 먹고 푹 쉬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나쁘지 않구나.
다음 휴가 나올때는 미리 연락주기 바란다.
돈을 모아놔야 하거든... -_-;;
그리고 군복 맞추는 값은 입금시켰으니 좋은 걸로 장만하길 바라마.
(ps. 니네 아빠 군대 때는 그냥 줬다던데.)


[상병엄마]
아들아~
수신자 부담 전화는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
어째서 너는 군생활을 하면서 전화를 그렇게 자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슨 놈의 휴가는 그렇게 자주 나오냐?
누굴 닮아 저 모냥이냐고 어제는 아빠와 둘이 대판 싸웠다.
내가 이겨서 너는 아빠를 닮은 것으로 결정났으니 그리 알거라


[병장엄마]
니 보직이 PX 병이란 사실을 이제야 알아냈다.
탱크 고치는데 가져간 돈 좋은말로 할 때 반납하기 바란다.
요즘 가정형편이 어려우니
차라리 거기서 말뚝이나 박았으면 좋으련만...
니가 쓰던 방은 어제부터 창고로 쓰고 있다.
벌써 26개월이 다 지나간걸 보니 착잡하기 그지 없구나.



자동차 속도와 찬송가

자동차 속도에 알맞는 찬송가는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올리려면

그에 어울리는 찬송가를 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Km/h) 들으실 찬송가

150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60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170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180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190 저 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200 이상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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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福"은 웃음을 타고 온다 ♡♣

뇌는 활짝 웃으면 엔돌핀과같은 쾌감 호르몬이 나와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세요...?

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 실없이 웃느냐는 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

는 말을 기억하세요.힘들고 웃을 일이 없을

때도 입꼬리부터 살짝 올려 보세요

처음에는 얼굴만 웃다가 가슴이 웃고 점점 배꼽이 웃고

나중에는 발가락까지 웃도록 마음껏 웃어 봅니다

어릴 때부터 웃는 것이 체질이 되면 어려운 일

앞에서도 용기있게 잘 대처해 나갈수 있습니다

 

웃음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의 에너지를

평화로운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공간이 넓은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1

 

 

43. 즉흥 오케스트라

팀원이 현재 지니고 있는 물건과 몸으로서 소리를 내어 연주하는

게임인데 가장 훌륭하게 조직된 팀이 승리하게 된다.

 

44. 미시시피강

각 팀이 자기 몸에 진고 있는 것으로 끈을 길게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45. 사냥 대회

팀장의 지시에 따라 총은 손가락1, 사람은 손가락2, 호랑이는 손가락

3개로 약속하고 총은 호랑이를 이기고 호랑이는 사람을 이기고 사람은

총을 이기는 식으로 된 게임으로서 두 팀씩 상대하여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로 승패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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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얼굴을 아름답게 하는 기적의 화장품이다.

 

웃음은 감정의 침전을 녹여내는 용해제이다.

묵은 감정의 덩어리는 병의 원인이 된다.

묵은 감정은 녹여내어 소멸시켜야 한다.

웃고 나면 마음에 시원함을 느끼며, 웃음 뒤에 오는 상쾌함은

비 온 뒤의 청명한 날씨와 같다고 할까?

 

웃을 때, 묵은 감정이 소멸되면서 악한 감정이 없어지고,

웃을 때, 남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가 위로되어지며,

웃을 때, 묵었던 원망과 슬픔의 응어리가 신경안정과 함께

패 속의 나쁜 공기와 함께 다 쏟아져 나간다.

얼굴이 펴지고, 악한 감정이 사라지므로 검은 색으로 변한 피부에

탄력이 붙게 되고 웃고 나면 피부가 더 고와지는 것을 체험할 것이다.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은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혈행이 개선되면서

얼굴이 밝아지고, 피부가 맑아진다.

웃자! 피부가 펴진다.

웃자! 피부도 따라서 웃는다.

웃자! 인생의 삶도 웃음의 천국이 된다.

밝은 표정에 밝은 태양도 떠오른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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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


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 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며칠을 고민고민 하다가
마을앞 도로가에 눈에 확 띄일 정도로
큼직한 표지판을 설치 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물론,
아예 차들이 거북이 기어가듯 속도를 낮추었다.
표지판에는..


*
*
*
*
*
*




 


"나체촌 길목!!!..




차 안에서도 볼 수 있음"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유머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유머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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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수위가 좀 아빠에게 혼 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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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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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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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7.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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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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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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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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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12.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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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4.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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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죽을까?

16."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아니면 일을 보면 거기가 잘린다는 뜻일까?

17.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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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 녀석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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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귄 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 할 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놈일까?



20.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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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2.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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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왜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24. 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25. 낙서금지라...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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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남자들은 큰소리로 찬성하고 여자들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찬성한다는데, 혼탕이 생기면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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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28. 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유부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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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들어갔다.
남자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짜장면을 먹으라는 애원일까?
다른 것도 괜찮다는 말일까?


30.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나갈까?


              

  


여친 잘때 몰래 하다가 거시기가 요로코롬

어느 병원 응급실에 젊고 건장한 청년이 실려왔다.

거시기가 무에 찔렸는지? 짤렸는지?
아랫도리에 선혈이 낭자한 상태로...

응급상황이라고 판단한 병원 의료진은
환자의 혈압, 맥박 체크하고 수술준비에 들어갔다.


의식은 말짱한 환자가,
"의사 선생님 이제 전 어떻게 되는건가요?
살릴 수 있을까요?" 하고 묻자

의사선생님의 대답이야 뻔하지 않습니까
아랫도리를 들춰 보며,
"글쎄요,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만,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물으니


 

 

 


청년은 다소 머뭇거리다가,
"그... 그게
지나가는 길에 자취하고 있는 여친에게
간식거리를 사서 들어갔는데?!!!

마침, 곤하게 낮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짜...짱 귀염..?

그런데 손... 빠는 버릇이 있는지

 
손가락을 쪽쪽 찹찹 빨며 자더군요

 

요로코롬 잘 빨더라꼬용~! 굴겅거또~~



"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거시기를!
"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이 놀라며,
"그것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소?!!"

 

하니

청년이

맹걸라꼬~

 

   

 

여친이" 이빨 가는 버릇도 있더라구요"~ 헐!

 

재미있는 사진들 

 

"다리 좀 들어 줘." - 잡혀도 기분은 괜찮네.

  

<_span><_a><_span><_font><_p>

볼보이<_span><_strong><_span><_font><_p>


<_font><_p>

웃음은 기적의 진통제다.

 

환자의 통증을 완하시켜 준다.

웃음은 호흡을 정리하게 해준다.

말하자면 웃는 동안은 계속해서 숨을 내뱉게 된다.

심한 압박으로 많은 양의 패 속의 나쁜 공기를 내뱉게 되는데 계속 해서 배출하다가 한 순간에 숨을 몰아쉬게 되어 순식간에 한 호흡을 들이쉬고 또 웃음으로 내뱉게 된다. 웃음은 그래서 심호흡을 하는 것과 같다.

패 속의 나쁜 공기가 다 빠져 나올 때 신선한 공기의 순환으로 신체의 모든 독소가 다 빠져 나온 효과가 있다.

그 때 배 앞에 위치한 근육이 강한 힘으로 압박되면서 흔들리며 경련 하는데 내장의 맛사지 효과가 나타나며, 내장의 조깅효과가 나타난다.

웃을 때 엔돌핀과 엔케팔린이라는 2개의 신경 펩타이드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물질이 통증을 억제하는 강한 진통제이다.

 

코든 박사는 <행동의학> 저널에서 '불편을 느낄 때 소리내는 웃음의 효과'라는 논문에서 '소리내어 웃는 것이 환자의 통증을 없애는데 특효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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