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순서                   

                 

결혼식 순서

 

 1. 방송 (하객을 식장으로 유도 시간) 10분전!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밖에 계신 하객 여러분들께서는 잠시 후에 결혼식이

   거행될 예정이오니 자리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의식으로 드리오니 경건의

   마음으로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을 올립니다. 

 

 ▶정각 오후 4시

 

 2. 예식사:
   이렇게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하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예식의 주례를 맡게 된 목사 송수천입니다. 반갑습니다.(주례자가 인사한다)
   그럼 지금부터 양가 부모님과 일가친척 그리고 내빈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신랑 이동민군과

   신부 양경진양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3. 화촉 점화: 
   이제 오늘의 성스러운 예식을 위하여 양가 모친께서 축복의 촛불을 점등하는 순서가 있겠습니다.

   양가 모친께서는 손을 잡고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랑 어머니는 청색 초에, 신부 어머니는

   홍색의 초에 촛불을 켠다) 양가 어머님 맞절 및 내빈께 인사 후 자리에 착석

 

 4. 신랑입장:
   다음은 신랑 입장이 있겠습니다. 신랑입장! 당당한 모습으로 힘차게 들어오는 신랑에게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날을 위해서 신랑이 오래 기다렸던 보람이 있네요.

   신랑 얼굴에 미소가 넘치는군요.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신랑은 주례 앞으로 걸어

   나가 주례 선생님께 인사를 한 다음 하객을 향해 인사한 후 오른쪽으로 서서 신부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5. 신부입장: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 신부입장! 봄에 피어나는 꽃보다 더

   아름답고 화사한 모습의 신부가 우아하게 입장하고 있습니다. 하객 여러분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웨딩마치가 울려 퍼지면 신부는 보호자와 함께 천천히 걸어 나온다.

   신랑은 신부가 단 가까이 오게 되면 단 아래로 내려가 신부의 보호자에게 인사하고 신부를

   인계 받아 함께 나란히 주례 앞에 선다. 하객 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신랑은 왼쪽, 신부는

   오른쪽에 선다)

 

 6. 신랑 신부 맞절 시간:
   이제 두 사람의 입장을 마치고 다음은 하객 여러분과 가족 앞에서 성인의 예를 드리는 맞절

   순서가 있겠습니다.
   신랑. 신부는 서로 예를 다하여 맞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랑신부 차려 경례! (서로 맞절할 때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한 다음 45도 정도의 각도로 허리를 굽혀 맞절을 한다.

   그리고 주례를 향해 돌아선다)

 

 7.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이 결혼예식 위에 하늘 문을 열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8. 찬송: 287장/예배 순서지 참조

 

 9.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함께 보실 성경말씀은 창2:18,24/마19:6절입니다.

    예배순서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봉독하겠습니다.


10. 주례사(설교): 이 시간 결혼생활에서 좌우명으로 간직해야 할 ‘행복한 가정’이란 제목으로

     잠시 하나님의 말씀을 신랑과 신부에게 전해 주겠습니다.

 

11. 혼인서약: 다음은 신랑 신부 혼인서약이 있겠습니다.(순서지 참조)

 

12. 성혼공포: 혼인서약에 이어 다음에는 두 사람이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는 성혼선언을

     하겠습니다.(순서지 참조)

 

13. 축복기도: 축복 기도가 있겠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손을 얹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두 자녀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좋은 가정에서 양육 받게 하시며 이제 두 남녀가

   성숙하여 거룩하신 섭리 가운데 가정을 이루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전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사랑의 은사를 받아 서로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돕고 서로를 축복하며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가장 모범적이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랑 신부 두 사람, 세상을 사는 동안 건강하고 형통하게 하시고 양가 부모에게 효도하고 교회에

   충성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사람들에게도 칭송 듣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사랑하셔서

   자자손손 하나님 경외하며 복 받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14. 축가: 오늘 두 분이 나오셔서 신랑, 신부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가와 축주가 있겠습니다.
  먼저 장원민씨가 나오셔서 양의 축가를 해 주시겠습니다. 이번에는 축주 순서로 월드 무직

  <공명>의 리더로 있고, 참행복한교회 집사인 송경근씨가 나오셔서 연주해 주시겠습니다.
 
15. 인사: 이제는 신랑신부가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지금까지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에 대한

     인사가 있겠습니다. (신랑신부는 양가부모님께 인사를 한다. 신랑은 큰절을 올리도록 한다.)
  ▶먼저- 신부측 부모에게: 주례: 길러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新郞 新婦 ‘경례- -바로’
  ▶다음은-  신랑측 부모에게: 사랑해 주신대로 정말 잘 살겠습니다. 新郞 新婦 ‘경례- -바로’
  ▶내빈들께: 오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신랑신부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兩家의 혼주 되신 부모들께서도 그 자리에서 기립하셔서 하객들을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인사말을 대신하겠습니다.   
  <바쁘실 텐데도 이렇게 參席하여 祝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를 드리는 것이 道理이지만 우선 이 자리에서 人事를 올리겠습니다. 인사할 때 열렬한

   박수로 이 부부에게 祝賀와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新郞 新婦 ‘경례- -바로’
 
16. 축도:

 

17. 신랑신부 행진: 이어서 신랑 신부의 희망 찬 미래를 향한 행진이 있겠습니다.

     내빈 여러분께서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한 쌍의 아름다운 이 부부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뜨거운 축복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18. 폐식사: 이상으로 신랑 이동민군과 신부 양경진양의 결혼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두 사람의 복된 새 가정을 위하여 더욱 지켜 주시고 앞날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사진촬영이 있을 예정이오니 사진을 찍으실 친지 여러분과 친구 분들은 잠시

     자리를 지켜주시고 하객여러분들께서 준비된 피로연장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혼인식(婚姻式)과 결혼식(結婚式)의 차이  

 

  

 

1. 혼례의 의미

 

옛날에는 남자와 여자가 짝을 지어 부부가 되는 일은 양(陽 ․ +)과 음(陰 ․ -)이  

만나는 것이므로 그 의식의 시간도 양인 낮과 음인 밤이 만나는 날이 저무는 시간 

에 거행했기에 날저물 혼(昏)자를 써서 혼례라 했다.   

혼례식 사회자가 결혼식을 거행하겠습니다가 아닌 혼례식 또는 혼인식을 거행 

하겠습니다가 바른 표현이다.

 

2. 혼인(婚姻)과 결혼(結婚)

 

남녀가 만나 부부가 되는 것을 혼인(婚姻)이라 한다.   

혼(婚-장가들 혼)자는 남자가 장가든다는 뜻이고,    

인(姻-시집갈 인)자는 여자가 시집간다는 뜻으로,    

혼인(婚姻)은 남자가 장가를 가고, 여자가 시집을 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헌법이나 민법에서도 혼인(婚姻)이라 한다.    

결혼(結婚)은 남자가 장가든다는 뜻만 있어 남존여비(男尊女卑)사회에서 쓰는  

말이다. 또한 이 단어는 일제의 잔재로써 일제 이후에 쓰기 시작한 말이며 쓰 

지 않아야 할 단어이다.   

결(結-맺을 결)과 혼(婚-장가들 혼)으로 (남자가 맺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무엇을 맺는다는 것일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혼인(婚姻)이라 말해야 바른 표현이다.   

축의금 봉투에도 축 하의(祝 賀儀), 축 혼인(祝 婚姻), 축 성혼(祝 盛婚), 축 화혼 

(祝 華婚), 축 성전(祝 盛典), 근의(謹儀) 등을 쓰고 축 결혼이란 용어는

쓰지 말아야 한다.    

상기와 같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용어를 두고 어디서부터 잘못 사용하게

었는지 모르지만 이제부터라도 바른 표현을 사용 하였으면 한다.  

혼인예식에는 두 가지의 정신이 구현되어야 한다.

 

①삼서정신(三誓精神)

   

• 서 부모(誓父母) : 자기를 존재하게 하신 조상과 부모에게 서약한다.   

• 서 천지(誓天地) : 양(陽)과 음(陰)의 기본인 천지신명에게 서약한다.   

• 서 배우(誓配偶) : 서로 부부가 되는 배우자에게 서약한다.

 

②평등정신(平等精神)

 

혼인이란 남자와 여자가 몸을 합하는 데에 참 뜻이 있다.   

남녀가 몸을 합해 부부가 되면 남편이 높으면 아내도 높고, 남편이 낮으면

아내도 낮다“(婚姻則 男女合禮之義 男女合禮則 南尊則女尊 男卑則女卑)”고 했다.   

혼인하기 전에는 신분(身分)이나 나이에 차별이 있더라도 부부가 되면

평등한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 존댓말을 쓰고 맞절하는 것이다.  

상기 내용은 “우리의 生活禮節 (成均館 저) 3절 혼인례(婚姻禮)”에서

인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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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婚姻(혼인)’, ‘結婚(결혼)에 대한 추가 설명

 

‘婚姻’의 ‘婚(혼)’을 풀어 쓰면 女(여자 여) +昏(날저물 혼)이다. 상기 설 

명처럼 혼례식은 총각이 처녀의 집 = 장인(丈人)이 살고 있는 집(家)으로 즉, 장가 

(丈家)를 가서, 날이 저무는 시간에 婚禮(혼례)를 올린다. 해서 ‘婚(혼)’은 보통  

우리가 히 말하는 ‘장가(丈家)가는 것’이고,    

‘姻(인)’은 女 +因 인데 여기서 ‘困’은 ‘곤할 곤’자의 뜻이 아닌 ‘여자 

(女) 즉, 아내가 살 거처(因)’를 뜻한다. ‘姻’은 ‘시집가는 것’이다.  

 

우리말 結婚(결혼)과 일본 말 結婚(결혼)의 차이   

● 우리말 結婚(결혼): 옛날에는 십대(十代)에 시집 장가를 갔다. 신랑 신부가 될  

사람들이 모두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양 집안 아버지(할아버지)가 일방적으 

로 혼사를 결정하는 것’을 ‘結婚(결혼)’이라 했고,  

 

● 일본말 結婚(결혼): 현재 우리가 보통 쓰고 있는 ‘結婚(결혼), 結婚式(결혼 

)’은 일본식 한자이다.  

 

● 그래서 ‘結婚申告(결혼신고)’라고 안 하고 ‘婚姻申告(혼인신고)’라고  

하며, 혼례를 올리는 장소도 ‘結婚式場(결혼식장)’이라 안 하고 ‘婚禮式場 

(혼례식장)’ 또는 ‘혼인식장(婚姻式場)’이라 부르며 이를 줄여서 ‘○○禮式 

場(○○예식장)’으로 부른다.  

 

● 축의금 봉투에도 현재 대다수가 한문으로 ‘祝(축) 結婚(결혼)’으로 쓰고 있 

는데 이는 일본 말이기에 쓰지 말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신랑 신부 모두에게

축하를 해 주는 우리식 한자 ‘祝(축) 혼인(婚姻)’으로 쓰는 게 상기 내용 중 가장  

적절한 표현이지 싶다. 


모셔온글 ; 춘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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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영신의 밤은 이렇게 설교하라!

 

사도신경 찬송460,459, 찬383  통성기도, 찬송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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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천부여 의지 없어서
 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2,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3, 나 예수 의지하므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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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의 대표 기도-송구의(送舊) 기도 성경봉독 엡5:8-10 16-17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감사하며(엡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95년 1.1  자정(0시) 찬송248 교독문67 기도  찬송434  설교 안수 광고 축도
성경 출13:20-22  
  (출13:20)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에 담에 장막을 치니 (출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하시니(출13:22) 낮에는 구름 기둥,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함께하시는 하나님
 역사를 주관 하시고 시간속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보호 하심속에 대망의 1995년도의 새 시간 새    날 새 아침이 밝았읍니다.
  밝아오는 새해의 첫 시간에 생각코저 하는 하나님의 ?씀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 입니다.
 오늘 본문 출13:20이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모세의 영도하에 애급에서 해방을 얻어 광야 길에 접어들게 되었는데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비취게 하시고 한 순간도 떠나지 않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읍니다.
 
1.여호와 께서 그들 앞에서 행하사 ----인도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행로의 여정은 광야 였다.
  광야는 사막이다.물도 없고 곡식도 없고 낮엔 섭씨50도를 넘는 뜨거운 열기가 불어오고, 밤에는 세찬 차거운 바람과 함께 추위가 엄습하여오는 고통스러운 곳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광야의 생활을 아직 경험하지를 못했다. 때문에 불안과 초조의 연속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을 모르실 리가 없으신것이다, 그래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친히 인도하시는 은혜를 베푸신것이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역할
 1)인도(출13:21)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하시니(출13:22) 낮에는 구름 기둥,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2)방어(출14:19)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3)규제(민9:15)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민9: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민9: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민9: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민9:19)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민9:20)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유진하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민9: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민9: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민9: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4)하나님의 영광의 표현
      (출24:16)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니라(출24: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출24: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일 사십야를 산에 있으니라       
 5)하나님의 임재의 표시
      (출34: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새 (출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출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리라(출34: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하며(출34:9) 가로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컨대 주는 우리 중에 서 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으소서
 6)의사소통의 방법
      (출33: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출33:10)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출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이제 하나님이 인도하시니 낯설고 황량한 사막길 이라도 근심 할것이 없고 염려 걱정 두려울 것이 없게 된것이다. 할렐루야!
  시편 23편에"여호와는 나의 목자 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다윗은 외쳤는데 마치 목자가 양떼를 인도 하듯이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인도 하시는 것이다.아멘!
  요한복음 10장에서 에수님은 선한 목자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따른다고 했다.
  목자의 음성을 잘 듣고 따르는 양들은 쉼을 얻고 배부름을 얻고 목이 축축함을 얻는다.
  1995년 신년 한해에도 우리가 참 목자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될 때에 우리는  결코 길을 잃고 방황치 않을 것이요,위험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환ㄹ한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보호 하실 것이다. 푸른 초장으로 인도 하시며 맑은 시냇가로 인도 하실것이다.할렐루야!

2.주야로 비추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출13:20후)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 하시되 구체적으로 지시하시고 간섭하시고 동참 하심을 말한다.
  하나님은 낱낱이 사사건건 하나에 세심한 관심을 보이고 살펴 보신다. 그래서 무엇이 어떻게 필요한 가를 아시고 적절하게 그 필요에 따라 도와 주시고 인도 하신다.
  낮에는 뜨거운 열기를 구름기둥으로 대지를 식혀주시고
  밤에는 빛과 열이 있는 불기둥을 세우셔서 추위에 고통받고 있는 백성들을 보호하신다.

 금년 한 해에도
 우리들의 삶의 그 구체적 현장속에 주님 오셔서우리를 보호하시고 주야로 지켜주심을 믿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따르기만 하면 직장,생업,사업,가정,여타한 문제라도     주님께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복을 내려 주실 줄 믿고 축원 합니다.

3.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 하니라(출13:22)
  이 말은 계속성 연속성을 뜻한다.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히13:8 절의 말씀처럼 늘 계신다는 의미이다.
 (마28:20)"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께서 항상 함께 하실때에 우리의 삶에는 승리가 있다
 승리의 새해 축복의 새해 건강의 새해 행복한 새에가 나와 여러분 개인에게 그리고 가정에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기도
통성기도
안수
축도....퍼온글...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송구영신 설교 / 신 34:1∼12                    

            
설 교 : 이바울 감독 (인천내리교회)


오늘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지난날을 감사하고 새로운 축복을 대망해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모세의 일생을 통해서 지난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이제 새롭게 내려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믿으며 새 출발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모세는 지금 느보산에 있는 비스가 산정에 서서 두 개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온 세계와 앞으로 전개 될 세계 그리고 지금까지 받은 은혜와 앞으로 주실 은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 200만 명이나 되는 노예백성을 광야로 끌고 나왔을 때 함께 해 주신 하나님.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은 이 노예백성들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게 하시고 긍지를 갖게 하셨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함께 하시고 거친 땅에 하얗게 덮인 만나와 그 위에 쏟아져 내린 메추라기 떼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시내광야에서 금송아지사건과 고라의 반역은 쓰라린 기억이었습니다.

시90: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라고 모세는 고백했습니다. 모압평지에서 느보산으로 올라가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드디어 희망의 땅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 이였습니다.
바로의 궁에서 왕자의 대우를 받으면서도 자기민족이 압박 당하는 것을 보고 하루도 편히 지내지 못한 모세였습니다.

그로부터 거의 10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 버린 지금 마침내 그토록 사모하던 목적지에 도달했습니다. 광야에서 늙어 버린 모세는 비스가 산상에서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바라보고 감동에 젖었습니다.
길르앗에서 단까지 이르는 모든 지역과 종려나무가 많은 여리고, 비옥한 납달리, 그리고 파도가 넘실거리는 지중해까지의 시야가 펼쳐집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기가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다 잊어버리고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그 때 모세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할 시온산과 십자가가 세워질 모리아 언덕을 바라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모세는 자기 사명을 다했기 때문에 죽어야 했습니다. 모세는 홀로 죽기 위해 높은 산에 올라갔습니다. 자기주위에 아무리 많은 대중이 있을지라도 죽음의 길은 홀로 가는 길임을 모세는 깨달은 것입니다 . 모세와 하나님사이에 끼여들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그의 시체를 보지 못했습니다.
신34:6 '오늘날까지 그 묘를 아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만일 모세의 무덤이 발견됐다면 예루살렘의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숭배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성경학자들은 모세가 변화산에서 엘리야와 나타난 마17:1∼8 과 유다서1:9 을 근거로 모세는 엘리야처럼 승천했다고 주장합니다. 엘리야가 살아서승천한 사람이라면 모세는 죽어서 승천한 사람이며 모세가 율법의 대표자라면 엘리야는 예언의 대표자요, 엘리야가 산 자의 대표자라면 모세는 죽은 자의 대표자입니다.

모세는 홀로 비스가 산정에 올라갔습니다. 자기는 결코 들어갈 수 없는 가나안땅을 바라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믿음의 눈으로 자기가 곧 들어가게 될 하늘의 가나안 복지를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하늘을 향하여 올라갔습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제나름대로의 가나안땅"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농부는 땅을 경작함으로 미술가는 화폭에 그림을 그림으로 상인은 장사함으로 정치가는 정치를 함으로 그 목표에 도달하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적인 자기 목표에는 도달했을지 모르지만 삼성의 이병철씨도 현대의 정주영씨도 갔습니다. 전해 듣기로는 이병철씨는 자기 재산을 얼마든지 내 놓고라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의사에게 매달렸다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몰라도 정주영씨도 건강할 때 젊은 피로 많이 바꾸었다는 세간의 소리도 있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우리의 목적지는 없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본향은 하늘나라뿐입니다.

오늘처럼 한해가 가고 한해가 오면 나이테가 그어집니다. 이런 반복 속에 어느덧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되고 그 앞에서 판단되어 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루 하루를 후회 없는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세는 그처럼 일에 방해자가 많고 원수가 많았으나 모든 판단을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맡기고 절대 믿음의 삶, 평화의 삶, 사랑의 삶을 살았습니다.

모세는 신34:10에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라고 했습니다. 또 신33:1에는 모세가 하나님과 영적 교제의 깊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아마 모세는 가나안땅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노예백성을 해방시키고 이스라엘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영적 지도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합한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왕자의 자리에서 양치는 자로 광야의 40년의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민12:3절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에 모든 사람보다 승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노예백성 이스라엘을 인도하면서 40년 간 많은 아픔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유목민족 노예민족 이스라엘에겐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지만 죄된 인간이 사는 곳이므로 또다시 죄와 불법과 아픔과 고통과 병과 늙음이 있는 곳이 될 수밖에 없는 곳이기 때문에 모세에게 가나안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더 이상 죄가 개입하지 못하며 요한계시록 22;1-22:5에 기록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거룩한 성이 모세를 위해 예비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해를 새로 맞이하는 이 시간 고요히 기도하고 성서를 읽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우리 인생의 목표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땅위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그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란 약속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만 의지하며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 영육간에 축복의 2002년 새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추수감사절 유래                                


   

 

 

 

 


성탄설교-뜻으로 풀어본 구주성탄. 3:16~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 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

악을 행하는 자 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베들레헴 이라고 하는 자그마한 마을의 한 마구간에서 태 여나 말구유

(말의 먹이통)에 뉘이신 사건은. 인간의 비천함과. 가난과. 처참한 환경 속에 찾아 오셔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보여주신 우리인간에겐 엄청난 축복의 사건이 아닐수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람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다스리며 살라고 하셨음에도

죄의 올무에 메인 인간은 세상을 마치 마구간처럼 더럽혔고 동물처럼 타락했는데 예수님은 이러한

세상에 구세주로 오신 것입니다.


1.구주성탄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함을 얻으려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라고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율법 안에서 율법을 지키며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의 첫 규범 이였고 이를 어기면

하나님의 징계를 면키 어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수많은 기적들을 체험하면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조금만 힘들고 어려우면 하나님을 외면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우상과 타협하는 그릇된 삶으로 해서

늘 하나님은 무서운 존재로 인간들의 생각 속에 각인될 수박에 없었습니다.

요일4: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 이라.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만 들었고 글로만 읽었기 때문에 관 염적 이였고 추상적 이였을 뿐 확실한

증거를 보지 못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처럼 자신의 독생자보다도 더 사랑하신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보여주신 사실인 것입니다.

5:7~8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였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죄인 된 우리인간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우리 인간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2.구주성탄은 참 빛이 어두운 세상에 비추인 것이다.

1:9~10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였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죄에 찌들려 있어서 어둡기만 한 세상과

인류를 비취는 참 빛이 되였으나 육신의 정욕과 탐욕에 눈이 먼 세상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우상 21-2

사신들이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비집고 들어와서 인류를 현혹케 하고 우상을 섬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신이나. 현인들 이라고 해도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인류에게 어둠을 밝혀줄 수 있는

종교도. 현인도. 없는 것입니다.

9:5에서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 로다, 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여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천국의 백성으로 인 처 주시고 지은 죄를 자복하면

우리의 죄를 흰 눈같이 씻어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니 예수님을 영접하고 어두움에서 생명의 빛을 얻으십시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만왕의 왕으로 영원한 구세주가 되여 주십니다.


3.구주성탄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입니다.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온 백성에게 미칠 구원의 큰 소식이므로 기쁨의 소식이요. 천하 만민에게 구원자의

소식이므로 기쁨의 좋은 소식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예수님. 그 분은 우주만물을 직접 창조하신 만큼 높고 크신 분이시며

부족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낮고 낮은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병든 자를 위해, 가난한 자를 위해, 천하고 약한

자를 위해, 고아와 과부를 위해, 불쌍하고 소외된 자를 위해, 아니 이 땅의 모든 인류를 위해 공생애

동안 천국을 전파 하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는자, 없는자, 천한자, 약한자, 병든자, 소외된 자,

등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쁨의 좋은 소식인 겁입니다.

이러한 구주성탄의 참 뜻을 바로 알았다면 어찌 구주 성탄을 기뻐하지 않으며, 감사하지 않으며,

성심으로 축하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대원 여러분!!

아직까지 예수를 나의구주로 영접하지 못했다면 주저하지 마십시오. 내 인생의 큰 획을 바꿔줄 것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을 여러분의 힘으로만 해쳐 가려 말고 예수님께 먼저 맡기십시오.

그리고 지혜를 구하십시오.

세상길은 결코 평탄한 쭉 뻗은 고든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힘들고 험난한 인생여정의 길을 만날 때마다 여러분이 영접한 구주 예수를 붙잡고 기도하면

피할 길도 열어주시고 돌아갈 길도 인도해 주시고 뛰어넘을 수 있는 힘도 주실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구주 성탄을 기쁨으로 맞이하여 축하하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부활설교-죽음을이긴승리의부활.고전15:12-19 

예수님의 고난주간의 행적

< “11> 11:15-18 2차 성전숙청

< “12> 21:23-25 여러 가지의 비유와 논쟁

< “13> 26:6-13 베다니에서 휴식

< “14> 14:12-25 최후의 만찬.

26:31-35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

26:36-46 겟세마네동산의기도

26:47-56 12시경 잡히심

<“ 15> 23:1-7 빌라도의1차 심문.

23:13-25 2차 심문

27:33-56 십자가에 달리심 9-15(6시간동안)

오후 3시에 죽으시고 27:57-61 장사됨

< “16> 27:62-66 무덤에 계심

< “17> 28:20: 부활하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이 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은 동,

 식물을 포함해서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잎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마치 죽은 듯이 보이는 겨울철의 나무들도 추위를 이기기 위해

성장을 멈추고 겨울잠을 자다가 봄이 되면 잎이 나고 꽃을 피우는가하면 동물들도 활동을 멈추고 겨울잠을

자는 경우는 있지만 생명을 잃었다가 부활하는 것은 생명이 있는 것뿐이 아니라 모든 창조물들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는 수많은 우상과 종교가 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난 경우는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죽으셨다가 3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종교 중에 특별히 기독교를 부활의 종교라고 하며 기독교의 복음은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만약 예수그리스도가 죽음 후에 부활하지 않고 죽음으로 끝나버렸다면 다른 종교나 우상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 것이고 또한 우리가 몸과 마음을 다해 믿어야할 이유가 없으며 믿음은 헛된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죄 값으로 해서 골고다에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동안

죄 값으로 무덤 속에 저당물로 갇혀 있은 후 우리가 갚아야할 죄 값을 다 갚은 후에 무덤 문을 열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24:13- 20:11- 에서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의 행적을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1. 20:15~17 슬픔에 잠겨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 나시여 형제들 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하시고. ^^^^

2. 28:8!10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알리려가던 다른여 인들에게도 나타나셔서 무서워

말라 가서 형제들에게 갈릴 리로 모이라고 말씀하시고. ^^^^

3. 24:33~34 주일 낮 예루살렘에 있던 베드로에게 나타나셨 고. ^^^^

4. 24:13 주일 오후쯤 엠마오로 가던 2명의 제자에게도.

5. 20:19~20제자들이 유대인을 피해 모여 있는 방에 나타

나시여 평강이 있을 찌어다하고 축복하심. ^^^^^

6. 20:26~27 다음주일 11명의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도

나타 나시여 예수를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믿음이 없는 자

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충고를 하시면서 보지 못 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라고말씀 하셨습니다.

7. 21:5~6 갈리릴 호수가에 나타 나시여 고기를 못 잡고있

7명의제자들에게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하여 고기를 많 이 잡게 하였다. ^^^^

8. 28:16~20 갈릴리의 산에서 제자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시 고 전도의 지상명령을 주셨다.

9. 고전15:6~7 그 후에 5백여 명의 형제들에게 보이시고야고 보 에게도 보이셨다. ^^^^

10. 16:19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여러 곳에서 활동 하시다가 베다니 앞 감람산에서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셨다.

11. 1:9 오순절이후 박해자 사울에게 다메섹 도상에 24-2

나타 나시여 바울을 큰 사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 후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대로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받아드리는 곳에 함께하셔서 예수님의 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를 믿는 저와 여러분은 부활하신 예수를 보지 못하고 믿지 않습니까?

여러분!! 예수님 말씀대로 우리는 축복받은 하늘나라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 것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창1:1 에서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믿는 것그것은 말씀을 통해서 우주가 창조되고 그리고 주님의 계획하심에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였다는 현실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지만 예수님이 심문 받는 현장에서 예수님의 지남 밤의 예언대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자신의 몸을 사렸던 베드로에게도 부활의 주님은 나타나 시여서

평생고기잡이로 살아온 베드로가 밤을 지세면서도 잡지 못한 물고기를 한배가득 잡히게도 하시고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질문을 하시며 내양을 먹이라고 세 번이나 강조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활 후의 예수님의 활동은 예전이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주셨고 사망을 이기는 권세를 주시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과 무덤에 대한 생명의 완전한 승리를 의미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음이 최후가 아니고 무덤이 종착역이 아니며 영생은 영원한 불멸의 존재이며 또한 이

영생은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죽음!! 그리고 무덤 ??

흙으로 지어진 육신은 죽음이라고 하는 과정을 거처 다시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죽지

않고 심판을 통해 영원한 하늘나라, 슬픔과 괴롬과 고통과 아픔이 없는 천국에 거할 수가 있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이 소망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예수를 잘 믿고 예수님께서

당부하신 하늘나라를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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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설교-아버지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23-1

 

15:21~39 (P-83)

 

지금은 사순절이 지나고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부터 십자가에서 죽으신

금요일까지의 한 주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난주간의 예수님의 행적을 요약하여보면

 

-기름부음을 받으시고(12:1~11)

 

-예루살렘입성(21:1~11)

 

-무화과나무저주(21:18~22)2차 성전숙청

 

-여러가지 비유의 논쟁(21:23~25. 11:26~13:37)

 

-기름부음 받음(26:6~13)

 

-최후의 만찬(14:12~25)제자의 발을 씻김,

 

베드로의부인예고,대제사장의기도 겟세마네동산의기도,

 

12시에 잡히심

 

-안나스 대제사장의 심문(18:12~24)가야바 대제사장의 심문, 베드로의부인,

빌라도의1차 심문, 헤롯의 심문, 빌라도의 2차 심문, 십자가에 달리심, (27:33~56)

 

오전9~오후3(죽으심

 

-무덤에 계심(27:62~66), -부활하심(28:)

 

예수님의 일생은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시작하여 골고다의 십자가 위에서 끝을 맺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최후는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장엄한 생애로 끝나고 있는데 성경은 예수님의 공생애 33년을 전함에 있어 4복음서에서 3년간의 기사가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마가복음은 2/3가 고난주간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피조물인 인간으로부터 참을 수 없는 모욕과 고난을 받으신 후에 가장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오전9시에 십자가에 달리셔서 6시간동안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오후3시가 가까워지자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예수님은 십자가위에서 아버지의 손에 영혼을 부탁하시고 최후를 마치는 것이 고난주간의 아픔이며 하이라이트인 것입니다.

 

이사야 53:4~6“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이미 2천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죄 많은 우리들의 질고와, 슬픔과, 허물과, 죄악 때문에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고 참을 수 없는 고난을 짊어지고 우리의 죄악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우리의 허물을 그에게 담당시킬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는가하면 그 예언이 2천년이 지난 후 인간의 모습을 입고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독생자 그의 아들이라 할지라도 예외일수 없다는 것을 보면서 선택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낮을 피해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언젠가는 그의 징계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건강할 때 열심 으로 믿음생활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5:1~ 빌라도가 내가 너를 놓아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위에서 주시지 않았다면 아무도 나를 해할 권세가 없으리라고대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분이 자신이 짊어질 고난과 십자가를 물리칠 능력이 없어서 고난을 당하신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허물과 죄를 대신해서 그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서 고난당하신 것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하시고 23-2

 

계획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고난을 받으 시면서도 눅23:34에서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 이니이다.”하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자신의 할일을 끝까지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요 섬기려왔고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라고하신 말씀을 정확하게 성취시키시고 죽는 최후의 순간까지 희행의 모범을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되고 십자가는 죽어야 사는 진리이며 잃어야 얻는 진리인 것입니다.

 

부활이전에 십자가의 죽음이 있으며 때문에 십자가는 자기희생이요 죽음이며 자기가 죽어야 사는 길이 있고 자기를 포기해야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인간의 모습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고난 중에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씀으로 바로 내가 받을 지옥의 고통을 대신하여 받으시고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라는 말씀은 당신의 영혼뿐만이 아니라 아담을 위시한 전 인류의 영혼구원을 원하시는 진리이며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완성시키시고 전 인류가 범죄 한 죄 값으로 당할 지옥의 고통을 대신해서 짊어지시므로 속죄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고통 중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모두 완성하신 감격의 외침이며 그의 생명 최후에 있어서 하나님의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진정한 죽음은 생명의 종식이 아니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마지막 제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는 어떻게 죽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끝난 것이며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알고 무한정인 삶이 아닌 한정된 삶을 사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까지 대속물이 되시고 값없이 구속의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깊이 헤아려서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님의 사역을 감사하며 감당할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성찬식을 통해서 예수님의 흘리신 피와 살을 접하고 골고다산상에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만 의식적으로 접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고난주간에 우리가 영상을 통해서 보았던 채찍에 맞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눈을 감고 그려보십시오.

 

? 죄 없으신 예수님이 그 고난을 받으셔야했는가를..

 

그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 진리를 믿는 나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이 누구든지 죽음후의 운명전체를 맡길 수 있게 되였고 우리의 거할 곳을 예비하러 가신 예수님이 있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영혼을 맡길 수 있는 길이 있고 우리의 소망은 살아있으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이 약속 때문에 승리가 있고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명예와 지위나 부와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주님의 자녀된 것입니다.

 

나를 위해 고난 받으신 예수님의 자녀된 것을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주님을 섬깁시다.

 

 


사순절에 대하여

 

 


1) 사순절의 의미

사순절은 교회력에 있어서 성탄절과 마찬가지로 신자들에게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이다. 사순절은 앵그로 색슨의 [봄]이란

의미의 Lenen에서 왔다. 이 절기는 부활절을 위한 신앙의 성장과

회개를 통한 영적 준비의 시기이며, 교회력 중에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에 촛점이 맞추어지는 때이다. 이 절기는 특별한 회개일인

속죄일(Ash Wednesday)에서 시작되어 성 금요일(Good Friday)의

슬픔과 비극 가운데 끝난다. 이 기간에는 금식하며

자기회개의 기회로 삼아지기도 한다.

사순절은 부활주일로 부터 주일을 뺀 40일 전부터 시작되므로

이 기간동안 자신을 돌아 보며 지내는 좋은 교육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정하는 시기 기준 - 부활절은 매년 봄 춘분이 지난 후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고서 그 후에 오는 첫 주일로 정합니다. 춘분이란 아시다시피

겨울에는 짧던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져서 밤의 길이와 똑같아지는

날이지요. 이 날을 봄의 첫날로 꼽는 것입니다.

40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광야의 40일 간의 예수의 금식,

시내산에서의 40일 간의 모세의 사건, 무덤 속에 40시간 동안 계신 예수,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을 의미한다.

사순절의 근원은 초대교인들이 성찬식을 지켰던 일에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준비를 위해서 금식했던 것처럼

기독교인도 성찬식 전에 금식했었다.

"사순절"의 역사적 출현을 살펴보면, A.D 325년 니케아회의에서

정한 교회의 규칙에 40일 간의 사순절이 언급되어 있고, 중세기에는

주로 사순절을 회개의 시기로 지켰는데 종교개혁자들도 이 사상을

받아 들여서 공동기도문 중의 사순절 기도문의 주제를 "회개"로 삼았다.

사순절 기간에 주일들은 포함하지 않는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사순절이 부활절 이전 사십일째 되는 날부터 시작되지 않고 그보다

이전에 시작되기 때문에 사순절이 사십일이라는 것에 대해

종종 혼란을 느낀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사순절에는

주일들이 포함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일은 축제의 날이지

금식의 날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일날 예배 드리는 이유부터

상기해야 한다. 유대 그리스도인 전통에서 원래 예배 드리는 날은

안식일 즉 토요일이었다. 이것은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시고 체칠일에 안식하신 일에서 유래된 것이다. 안식 후 첫날

즉 일주일의 첫날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초대교회는 이 가장

중요한 사건을 예배시에 축하하고 기념하기로 결정하고 관례화 하였다.

일요일 즉, 매 주일의 첫날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 된

것이고 그래서 즐거운 날이고 경축일이며 축제일이고 "작은 부활절"인

셈이다. 즉 주일은 사순절보다 우월한 날이기 때문에

사순절의 사십일에 포함되지 않는다.

 

(1) 속죄일(Ash Wednesday)

올해(2012년)의 사순절의 시작은 2월 22일이다. 사순절은 언제나

수요일에 시작되는데 [재의 수요일 성회]라고도 한다. 성서에서

재는 슬픔과 죄에 대한 회개의 상징으로 나타나는데 재는 전년도

종려주일에 사용 되었던 종려 가지의 숯을 사용해 신자들의 이마에

십자가상징을 그리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2) 고난주간

부활주일 전 한 주간을 고난주간 또는 수난주간이라 하며, 이 주간은

수난절의 절정기로서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주간임을 뜻한다.

종려주일로 부터 시작되며 고난주간에 일어난 일들은

"예수님의 발자취"에서 다룬다.

 

●종려주일(Palm Sunday)

예수님의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축하하는


주일(마 21:1-11, 막11:1-10, 눅 19:28-40, 요12:12-19)이며,

고난주간의 시작이기도 하다. 이 주간에는 그동안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

시행해온 모든 프로그램을 더욱 뜻있게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도록 한다.

종려주일은 사순절의 여섯번째 주일이 됩니다. 한때 이 주일은

"호산나 주일"(Dominica Hosanna)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종려주일이란

이름은 1928년 이후에야 영국국교 의식에서 나왔다. 팔마룸(Palmarum)

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뜻은 '종려의'라는 뜻이며 종려가지에 대한

축도가 있은 후 그것들을 사람들에게 분배해준 다음에 성직자와

성도들이 두줄로 행진을 하였다. 이 행진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신 것을 모방한 것이다.

이 주일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비밀을 공적으로 알려 주는 절기로서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세족 목요일(Maundy Thursday)

Maundy는 라티어의 율법이란 의미를 나타는 mandatum으로 부터

나온말로 이날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목요일날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13:34)라는 가르침을

주심을 기념한다. 이날은 또한 성 목요일이라 불리우며 보통 교회에서

이날 성찬에 참여하거나 세족식을 통해 기념하기도 한다.

 

●성 금요일(Good Friday)

성 금요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신 놀라운 사랑이 나타난

날로 성 금요일(Good Friday)이라고도 한다.

부활전 금요일로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슬픈 날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하여 인간을 위한 그의 사역을

성취하셨기에, 바로 이 부활 사건의 전체를 good으로 받으셨기에,

Good Friday라고 한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God's Friday에서

Good Friday가 되지 않았는가? 하고 보기도 한다.
 


2) 사순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1) 예전

구약때 부터 교회의 의식에는 언제나 특유한 빛깔을 사용하여 거기에

내포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별히 레위기에 제시된 하나님을 위한

제단 앞에서 여러 빛깔이 명령대로 있었다. 우리는 이러한 빛깔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와 우리의 마음가짐을 인식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교회력에 따라 설교대(pulpit), 교독대(lectern), 제단(altar),

목사의 가운 드림천(stole)을 드리우며 그 의미를 지키는 것이 좋다.

사순절에는 인내, 겸손, 고난을 나타내는 보라색을 예전 색깔로 쓰나

좀더 구분하여 속죄일에는 자신이 먼저 죄에 대한 죽음을 의미하는

검정색, 세족 목요일에는 성결을 뜻하는 흰색, 성금요일에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하는 희생과 수난의 표이며 승리의 색인 빨간색을 사용한다.


(2) 참 회

사순절은 자기 근신과 금식의 기간 즉, 영적 훈련의 기간이다.

사순절은 예수와 함께 고난과 죽음으로 향해가는 순례로 이것에는

자기 부인이 포함된다. 사순절에는 자신이 죽는 것을 배워야 한다.

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성경을 읽는다.

② 매일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③ 특별기간 금식을 할 수도 있고, 기호식품을 절제해 봄으로

자신을 죽이는 훈련을 할 수도 있다. 예)커피, 쵸콜렛, etc.
 


(3) 교 육

원래 사순절은 부활절에 세례받을 자원자들을 준비시키는 기간이다.

고난주간 중에 성례를 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저녁 기도회는

교육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 세례준비반, 그룹 성경 공부
 


(4) 전 도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죽었으므로 사순절 동안에 우리는

십자가와 그 구속적 의미를 증거하는 지역사회의 믿지 않는 자들에게

나아가는 것으로 연결되어야 할 것이다. 사순절은 전통적으로

복음전도의 시간으로 전도 프로그램을 통해 새 신자를 받아들이도록 하자
 


(5) 가 정

사순절 기간동안 의미있는 교육을 위하여는 가정과 연관하여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와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을 더욱 구체화하여

경험할 수 있는 신앙의 성숙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된다.

① 가정예배를 통해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

② 사순절 달력을 만들고 그것에 기초하여 의미있는
    활동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

③ 가족 단위 세족식을 할 수 있다.

④ 유월절 식사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다.

⑤ 이웃에 사는 사람들이나 외로운 이웃을 찾아
    함께 식사에 초청하여 음식을 나눈다.


3) 부활절의 의미

부활절(Easter)은 기독교 축일 중에서 가장 오랜 것이며 교회력에서

다른 축일의 근원이 된다. 이 주간의 첫날에 예수가 죽은 자 중에서

다시 살아 나셨기 때문에 이 절기는 기독교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부활절이 교회력의 시작이 된다.

부활절의 옛이름은 유월절을 뜻하는

파스컬(Paschal)이라는 히브리말이었다.

즉 부활절은 오늘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유월절,

즉 죽음의 노예상태로 부터의 해방을 이루었다는 뜻을 부여 받은 것이다.

또한 부활절이란 명칭(Easter)은 앵글로색슨 사람의 봄의 여신

이오스터(Eoster)에서 온 것이다. 이오스터 축제는 해마다 춘분에 왔다.

부활절의 기쁨과 승리는 현대 크리스챤들이 알거나 되찾기 어려우리

만큼 초대 교회의 정신을 지배하였다. 부활은 초기 설교자들의 전도활동의

원동력이었으며 설교의 핵심이기도 하였다. 승리와 기쁨,

그리고 소망과 새로운 생명으로의 소생, 바로 이

부활절에 근거하여 우리는 이러한 신앙을 교육하여야 한다.

이 시기에 교회는 세례를 베푸는 일을 비롯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새로운 존재로서의 자아를 깨닫도록 유도하며, 죽음의 어두운 그늘에서

부활의 경험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요청받게 된다.

기독교가 타종교와 비교될 수 없는 측면은 예수의 부활과 그로 인해

생겨난 믿는자의 부활에 있다. 그러므로 이 진리를 믿고 소유할 수

있도록 교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야 한다.

 

부활절 달걀의 유래...

고대문명에서 달걀을 새로운 생명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여겼다.

인도나 이집트에서는 세계가 하나의 커다란 달걀이 갈라지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그 달걀의 반쪽이 하늘이 되었고

나머지 반쪽이 땅이 되었다는 것이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달걀에 대한 이교도적인 생각을 기독교적으로 바꾸어 사용했다.

달걀은 아직도 새 생명의 비밀을 상징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발견되는 영적인 새 생명을 의미한다.
 


부활절에 새 옷 또는 흰 옷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 유래..

교회가 성장하여 전통과 관습을 발전시켜 가게 됨에 따라,

사순절은 새 신자들을 신앙 안에서 훈련시키고 세례를 주는 절기로 되었다.

새 흰 무명옷은 죄사함과 믿음으로 인한

새 생명을 상징한다는 뜻으로 입게 되었다.

 

                                                

정월 대보룸 지불놀리와 부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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