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식 기도문

창조주가 되시며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렇게 복된 날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사랑하는 두 사람이 이제 하나님과 교우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축복된 결혼식을 거행하고 새 가정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혼인 예식을 행하고 부부가 되게 한 것은 인륜상 가장 귀한 일이였습니다. 최초에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실 때 한 남자 한 여자를 지으시사 배필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할 것을 축복하신 대로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결혼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이 예식을 거행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축복과 평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기까지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오늘의 신랑, 신부를 일마다 순간마다 도와주시고. 지금도 이들과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평생 이들과 함께 동행 하여 주시고. 언제나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여호와이례 하나님, 이들의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이들에게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은혜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항상 인도해 주시옵소서.

 

언제나 평강주시는 여호와하나님. 이들의 가정에 하늘의 평강이 가득하여 늘 행복하게 하시고. 언제나 건강을 주시는 여호와라파의 하나님, 이들의 가정에 치유와 회복과 강건함이 늘 있게 하시고. 언제나 승리케 하시는 여호와닛시의 하나님, 이들의 영적싸움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항상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가나혼인잔치에서 새 가정을 축복하셨던 주님, 오늘 이들의 가정도 축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듯이 언제나 이 가정도 변화의 복을 누리게 하시며,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아지는 가정되게 하시고.

또한 자손의 복을 주셔서 믿음의 가문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인애를 천대까지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맛보게 하옵소서.

 

아름답게 보이는 눈도 때론 빙판이 되기도 하지만 포근한 햇살로 빙판도 녹아내리듯이, 인생의 행로에 빙판길이 있을 때 이들이 있는 곳마다 성령의 단비를 항상 내려주시어 모든 삶 속에 사랑으로 포근히 녹아내려 행복과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서로를 위로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가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두 사람을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들께 하늘의 은총이 가득하게 하시며, 오늘이 있기까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들께 효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여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곳에 함께 모여 신랑 신부의 새로운 삶의 행로에 첫 발걸음을 축복하며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일가친척들과 축하객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이 가득하게 하시고. 아름답게 출발하는 새 가정위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탄-예수그리스도의 탄생 1:18-25

메리크리스마스 !!

여러분!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미사라는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맞이하면 기독교인은 물론 타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무실론 자 들까지도 성탄을 축하하며 전 인류 공통의 축제의 날이 되기도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부활절과 함께 가장 큰 기독교 명절의 하나로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전 인류구원의 메시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서 8:14에서 선지자 이사야는 예언하기를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했습니다.

오늘본문 23절에서 7백년전의 말씀이 그대로 인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바로 하나님이 아기예수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이사야서11:1-2에서는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신 곧 지혜와 총명의신이요 모략과 재능의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사야 선지자는 바로 7백년 후에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의 여러 곳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서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에는 수만은 인종과 종교가 있고 그들이 각기섬기는 신들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대상 중에는 사람은 물론 동물과 식물 무생물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돌과나무 물고기까지 수 없는 우상들이 있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섬김의 대상인 석가나 공자나 맹자나 그 어떤 현인도, 석학도. 피조물의 하나이지 창조주가 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외의 다른 믿음의 대상들은 모두가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때문에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의 몸에서 성령을 통해 잉태 되여 세상에 나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언한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태여 났으나 그 출생은 보통사람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피조물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를 받아 잉태되는 것이 인간은물론 모든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법칙입니다.

은행나무가 암수가 같이 있어야만 은행이 열리죠?

또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것들도 암수의 꽃가루가 만나야 열매를 맺게 되잔 습니까?

역사이래로 육신의 아버지 없이 여자의 몸에서 태여 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으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인 것입니다.

혹 근대의 과학의 힘으로 유전자변형이나 정자이식 같은 방법이 가끔은 메스콤을 탑니다만 이는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는 어긋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 없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잉태 되여 태여 난 것입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마저도 자신의 잉태한 사실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요셉과 정혼만 하였을 뿐 전혀 가까이 한일이 없기에 자신이 아이를 잉태한사실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자 꿈속에서 천사들이 현몽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것 이라는 말에 여호와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정혼 자 요셉도 마음에 심한 갈등을 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였던 것입니다. 22-2

정혼만 하였을 뿐 단 한번도 가까이 해본일이 없는 약혼녀가 어느 날 임신한 몸으로 눈앞에 나타났을 때 어느 누구라고 해도 심한 갈등을 하지 않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러한 요셉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현몽하여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꿈속에서 요셉에게 그의 의심을 풀어줍니다.

때는 로마제국의 헤롯왕 때로서 헤롯왕은 인구조사를 명령하여 모두가 고향으로 돌아가 인구조사에 응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리아와 요셉도, 요셉의 고향으로 향해 가던 중 베들레헴에 도착하였으나 방을 얻지 못하고 마구간에서 마리아가 해산을 하게 됩니다.

이분이 바로 아기예수그리스도인 것입니다.

2: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왔노라

아기예수가 태여 나자 천사의 인도를 받은 동방박사 세 사람이 베들레헴의 마구간에 찾아와 모친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예수께 엎드려 경배하고 가지고온 보배 함을 열어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아기예수의 탄생은 이처럼 평범한 우리들의 출생과는 그 근본부터 다른 것 이였습니다.

우리들과 똑같은 출생으로부터 해서 똑같은 삶을 사는 메시야라면 어느 누가 그를 따르고 그를 믿겠습니까?

아기 예수의 탄생은 그의 잉태부터 아니 이미 7백년전 예언에서부터 보통사람과는 전혀 다른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인간의 몸을 비러 우리와 똑 같은 모습으로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예수의 탄생의 근본은 죄만은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로인해서 죄에 묶여있던 인류는 메시야 그 분을 시인하고 섬기기만하면 죄로부터 자유 함을 얻고 영원한 천국의 백성으로 육신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서 아픔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기예수로 탄생하신 메시야가 죄로부터의 자유 함과 영원한 천국의 영생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오늘 석가나, 공자, 맹자, 그 외의 다른 어떤 우상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어찌 보면 본능적인 환희와 기쁨으로 해서 아기예수탄생인 성탄을 축하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인류전체의 축제의 날로 자리 메김을 하여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성탄의 의미를 그냥 즐기는 것으로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기독인들이 먼저 성탄이주는 인류구원의 절실함을 깨달아서 소외되고 아픔이 있는 구석구석까지도 구원자로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널리 널리 전파해야할 것 입니다.

닦아오는 소망찬 한해에도 여러분모두의 꿈을 이루는 보람되고 복된 한해가되고 예수그리스도와 늘 함께하는 한해요,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이웃에게 구원자 예수의 오심을 전파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여러분의 삶이되시길 축원합니다.

 


추수감사주일 바탕화면 배경이미지-4

                     

요즘 이 추수감사절을 추석 앞주에 지키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수한 열매들을 가장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추석 전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교회들을 위하여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부활 이미지



 

사순절 상단 스킨모음.... 

 

 

 

 

 

 

 

 

 

 

 

 

 

 

 

 

 

 

 

 

 


성탄절 장식카드 아이콘         


 

 



바보3대와 크리스마스

 

 

 

심방 준비(설교 정리)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삶을 살자
사 58:6-11 김삼환

첫째,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8절)
둘째,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8절)
셋째,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8절)
넷째,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9절)

생활의 열매
왕상 17:1-9


1. 믿음의 생활 (1-)
하나님은 입술의 열매를 짓습니다. 즉 하나님은 자기의 하신 말씀에 대해서 반드시 성취 하십니다(사57:19).
그러므로 그 말씀을 믿는 그대로 생활 속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믿는 대 로 되고 믿는 만큼 받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 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회당장 야이로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는 믿는 그대로 열두살난 딸이 살아났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엘리야를 통해서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인데 엘리야는 조금도 의심 없이 믿고 증거 했습니다. 엘리야가 믿는 그대로 되었습니다. 믿음의 생활에는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2. 준법의 생활 (2-7)
성경은 신앙과 행위의 유일무이한 법칙입니다. 즉 신앙의 법칙은 성경이요, 모든 생활 의 법칙이 성경이라는 말입니다. 권면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됩니다. 단지 권고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법은 지키지 아니하면 죄가 됩니다. 동시에 법은 지킬수록 질서가 성립되고 평화 가 정착됩니다. 그러므로 준법생활에는 “생활의 안정”이라는 열매를 맺습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고 명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그 하나님의 법을 즉시 준행하여 생활의 안정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킨 결과입니다.

3. 사명의 생활 (8-9)
사르밧은 시돈에 속한 작은 마을입니다. 시돈은 이세벨의 친정나라요 바알우상숭배의 본 거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바알우상 숭배가 창궐한 이방의 한 과부에게 명하여 엘리야를 공궤하게 하셨는지 그 이유는 정확히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어찌했든지 하나님께서 그녀를 선택하사 엘리야를 공궤하게 하셨습니다. 즉 공궤의 사명을 부여 하셨습니다. 그 사명은 감당하기 쉬운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시돈왕 엣 바알은 이세벨의 아버지였고 이세벨은 선지자 엘리야를 찾아 죽이려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르밧 과부는 사명을 잘 감당하였고 큰 흉년의 위기를 무난히 넘겼습니다. 사명의 생활에는 승리라는 열매가 맺습니다.
광성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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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절한 소망은 꿈을 이룬다.32:22~32

所望(바소,바랄망) (현실을떠난 思考.가상의현실그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크고 작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이 이루어 질것을 소망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바라는 꿈이 쉽게 이루어져서 행복한 삶을 사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아무리 수고하고

애를 써도 애쓴 만큼의 결실이 얻어지지 않고 늘 제자리에 멈춘 것 같을 때 삶에 대한 회의도 같게 되고

꿈에 대한 의욕도 떨어저서 평생바라는 꿈이 그야말로 꿈으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야곱이라고 하는 한사람의 생애를 통해서 그가 자신의 꿈을 어떻게 현실로 이루어

가는지 살펴보면서 우리는 여기서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 시길 바랍니다.


1.꿈을 이루기 위해선 장자권도 산다.

야곱이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봅시다.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후일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조상이 됩니다.

야곱하면!!

먼저생각되는것이 남을 속이기를 좋아하는협착. 사기꾼이라는 생각과

좋게 보면 야심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야곱은 출생과정부터 욕심쟁이로 태여 납니다.

25:22-23 아이들이 그의 태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 같으면 내가 어찌 할꼬 하고

여호와께 묻자온데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삭이 결혼 한지 20년이 되도 자녀가 없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이삭이 60이 되서야 아들을

갖게 되였는데 쌍둥이를 갖게 되였습니다.

이 쌍둥이가 배속에서 서로 발길질을 하고 싸우는 것이 염려가 되서 어머니인 리브가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더니 두국민이 네 태중에 있는데 두 민족이 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 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쌍둥이 중에 에서가 형이 되고 야곱이 동생이 되는데 세상에 나올 때 에서의 발뒤꿈치를 꼭 붙잡고

웨? 형만 나가 나도 나갈 거야 하고 졸랑졸랑 따라 나온 요즘말로 문재 아였습니다.

야곱은 태중에서부터 자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야심가였던 것입니다.

그는 형보다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고,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 되여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은 장자의 권한은 아버지의 모든 상속권을 포함한 모든 권한을 물려받는

귀중한 위치 이였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늙어가자 야곱은 장자권이 자신에게 없는것이 불안하고 초조한 날을 보내며

어떤 길이 없을까 하고 고심하며 장자 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에서 돌아온 형이 배가 곱프 다는걸 알고 팥죽 한 그릇을 먹음직스럽게

담아 가지고 가서 형과 흥정을 합니다.

!! 사냥하느라고 너무너무 수고 많이 했어>>> 

형이 사냥하고 오면 배 곱을 것 같아서 내가 형 줄려고 이렇게 맛있는 팥죽을 하루 종일 끓였다

어때? 맛있어 보이지?-- 하면서 형 에서를 유혹합니다.

하루 종일 사냥을 하기위해 산을 해맨 에서는 몹시도 배가 곱은데 동생이 형을 위해 맛있는 팥죽을

끓였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

그래 야곱아 고맙다 이리 다오, 침을 꿀꺽 삼키면서 팥죽을 받아먹으려는 찰라 잠깐^^^ 야곱은 말합니다.

!! 장자의 명분을 내개팔면 내가 이 팥죽을 형한테 줄게. 배가 곱은 에서는 그래그래 지금 배가곱아

죽겠는데 그까짓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

그래 장자의 명분은 야곱 네 꺼다 네꺼여, 이렇게 해서 장자의 명분을 동생에게 넘겨버렸다.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사기처서 빼앗은 야곱은 나이가 많아 눈이 잘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자신이

큰 아들 에서라고 속이고 맛있는 고기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가서 장자의 축복을 해달라고 매달립니다.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 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 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하고

이삭은 야곱이 큰 아들인줄 알고 맘껏 축복을 해줍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간절한 소망으로 적극적인 삶을 사는 모습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얻었습니까?


2.꿈을 이루기 위해선 젊음도 바친다.

형 에서는 뒤 늦게야 동생 야곱에게 속은것을알고 장자의명분과 장자의 축복까지 도둑질해간

동생 야곱을 나이만은 아버지가 죽으면 죽여벌일 계획을 세웁니다.

27:41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어머니가 1.800 리나 떨어진 하란의 자신의 친정인 오라버니 라반의 집으로

야곱을 피신을 시킵니다.

하란의 외삼촌댁에 도착한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딸들을 사모하게 되였고 라반은 두 딸을 주는 대신

14년을 자신의 집에서 머슴살이 할 것을 제의했고 야곱은 사모하는 여인을 얻기 위해 1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30:30에서 봅니다.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 리이까?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사모하는 사람을 위해 14년을 한결같이 자신의 혼신을 바쳐 외삼촌의 재산을 늘리는데

큰 공을 세운사실을 외삼촌 라반도 인정을 합니다

야곱은14년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위해서 일했고 가족은 늘었지만 14년이 지난지금

얻은 재산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재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외삼촌과 6의 계약을 하고 양이나 염소중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들은 자신의 소유로 하기로 약정을 하였습니다.

양이나 염소는 흰색이나 검은색이지 얼룩이는 돌연변이나 희귀종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때문에 라반도 쉽게 계약에 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30:37-39에서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 그 때가 물을 먹으로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 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하고 있습니다.

6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야곱의 재산은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심히 풍부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재산이 심히 많아지자 라반은 노골적으로 못마땅해 합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야곱은 전 가족과 재산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 가기위해 길을 떠나자

라반이 7일 길을 달려서 야곱을 잡으러 달려왔으나 하나님께서는 라반에게 현몽하여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외삼촌 라반을 만난 야곱은 20년의 머슴살이의 삶을 창31:38~42에서 다음과 같이

회한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20년에 외삼촌과 함께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떼의 숫양을 내가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 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던지 밤에 도적을 맞았던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내었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20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14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6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번역 하셨으니 우리아버지하나님 ,아브람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 하셨다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 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 하시고 어젯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하고 고백을 합니다.

꿈을 이루기위해서 젊음도 아낌없이 바치는 야곱의 한 서린 고백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3.꿈을 이루기 위해선 인내할줄 알아야 한다.

가솔을 이끌고 고향을 향해가는 야곱의 또 하나 큰 걱정거리가 있었으니 형 에서였습니다.

형에게 커다란 죄를 짓고 하란으로 도망하여 살아온 세월이 20년이 흘렀지만 과연 형이 나를

어떻게 받아드릴 것인가?

몹시도 불안하고 초조한 야곱은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 일차적으로 사자를 보내서 동정을

떠 보기로 하고 기다리는 야곱의 초조함에 돌아온 사자의 보고는 야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형 에서가 야곱을 만나려고 4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오고 있다는 보고에 접한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했다고 창32:6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궁리 끝에 야곱은 많은 예물을 형에게 보내서 형의 마음을 조금 누그러뜨려서 화해를 해보고자 하고

세 번에 걸쳐 사자에게 많은 예물을 주어 보낸 후 밤에 아내와 아들들과 모든 소유를 얍복강 나루를

건너보내고 야곱은 홀로남아서 많은 생각에 잠겨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밤새도록 씨름을 해도

야곱이 항복하지 안차 야곱의 환도 뼈를 치므로 야곱의 환도 뼈가 위골이 되여 절름발이가 되였지만

야곱은 끝까지 그를 붙잡고 나를 축복하지 않으면 보내주지 않겠다고 버팀으로 하나님의 사자가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 이라고 계명해주었습니다.

쌍둥이의 동생으로 태여 낫지만 태여 날 때부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 하는

야곱의 삶 속에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은 그의 길을 인도하고 계심을 우리는 노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그 형태나 모양은 다를지라도 내일을 향한 꿈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간절한 소망을 갖고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삶 속에 하나님을

모셔 들인다면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순간순간마다 인도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작은 부자는 인간의 노력으로 되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일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기적을 창출할 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되고, 야곱과 같이 축복받는 한해가 되 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김병기

 


추모예배.5-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라(요14:1~4)


참고:16:19~31. 11:1~12 찬송291. 534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았을 때는 세상을 믿고 살았습니다.

사람을믿고, 돈을믿고, 명예를믿고, 세상지위를믿고,또 친구를믿고 살았습니다.

아내는남편을,남편은아내를,자녀는부모를믿고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내곁을 떠나고 아내가떠나고, 부모가 떠나고 친구가 떠나면 우리는 슬퍼합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그들은 어차피 언젠가는 우리곁을 떠날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세상에 있는한 우리는 누구도 죽음이란것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없으며 영원히 함께하지는못합니다.

때가되면 아무리친하고 가까운사이라고해도 우리모두는 헤어질수밖에없습니다.

그렇다면영원히 함께할없는세상에서 우리는어떻게 살아야것인가??


1.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라.

오늘본문은 예수님이 세상에있다가 떠나는것을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하신말씀입니다.

너희는마음에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믿으라예수님은 지금 제자들을떠나지만 영원히 떠나는것이 아니고 다시세상에오신다고 했습니다.

단지 이 세상을떠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에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제자들을 완전히 떠나는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고계십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염려근심걱정두려움들이 있지만 죽음만큼 두렵고 무서운것은 없을것입니다.

순간의 판단의 착오로 스스로 목숨을끊는 자살이란 것도있지만 죽는다는것은 모두들 싫어합니다.

그것은 죽음뒤에 다가올 일들을 알없기때문입니다.

허나 죽음뒤의 다가올 일들을 미리있고 천국으로 약속이되어 있다면 두려워 할없이 사는길이있습니다.

세상에서 걱정하지않고 죽음앞에 두려움없이 사는길은 바로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사람들은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않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때문입니다.

영원할없는 세상의 나그네 삶의여정가운데 하나님을 믿기만하면 짧든 길든세상의가운데도 늘 함께동행하여주시고 사후의 영원한 하늘나라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하는삶이 약속되어있는가하면 세상에서 인연을 갖고헤어짐을 슬퍼했던사람들도 예수를믿기만 했다면 모두 천국에서 만날 수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않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고아나 소년소녀가장 또는 일찍가족을 저세상으로 보내고 혼자사는 사람을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동정합니다. 그러나 그렇지않습니다.

아무리 많은식구가같이살고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도 그래서 의지할 사람이많은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을 믿지않으면 나중에 그 사람은 영원한 고아가됩니다.

따라서 정말불행한사람은 하나님을 믿지않는사람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믿는사람은 세상사람이다 떠난해도 외롭지않고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2.하나님과 함께하는가정

오늘 추도예배를드리는우리모두는 하나님을 믿고의지하는가정의시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 다소 외롭다 해도 하나님이 늘함께하심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기쁨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야합니다. 예수를믿고 세상을 떠난사람은 나중에 다시만날 수있기에, 잠시헤어지는 것이기에 슬프지 않습니다.

16:19이하에 보면 부자와 거지의 비유가 있습니다.

자색옷과 고운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운 연회를 5-2

즐기며 예수를모르는 부자와 그 부자가 먹고 버리는 쓰레기나주어먹고 살며 예수를 믿었던 나사로라하는사람이 어느 날 둘 다 세상을 떠납니다.

세상에서의 삶이 객관적으로 보면 부자는 행복했고 나사로는 불행했다고 보일 수 있겠지만 그들의 내면의 삶은 정반대였습니다.

부자는 늘 먹고마시는 연회를 즐기지만 마음은 공허했고 음식 찌꺼기나 주어먹는 나사로의 비참해보이는 삶의 내면에는 예수님이 함께하시기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사후에 정해진 천국과 지옥으로 간 두사람의 영혼은 어떻게되였을까요?

예수를 모르는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중에 눈을들어 멀리 아브람의품에 있는 나사로를보고 나를긍율히 여기사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내 혀를서늘하게 해달라고불꽃가운데서 괴로워하는모습을 보게됩니다.

얼마나 뜨거운 지옥의 불꽃가운데서 목이말랐으면 생전에 집앞에있던 거지나사로에게 물방울로 목을 적셔달라고 하소연을 하겠습니까?

또한 부자는 세상에 예수를 모르는 내 형제들이 다섯이나 있으니 그들이 예수를 믿고 이 지옥에 오지 않토록 해달라고 아브람에게 간청을 하지만 지옥과 천국은 오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죽은 후에는 어찌할 수 없다고 모두 거절을 합니다.

짧은 세상에서의 삶이 영원한 영혼의삶을 결정한다는것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오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다시오신다고 한 것처럼 먼저간식구들은 다시만나게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납니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가지 믿음생활을 잘하는 일인 것입니다.

인생은 덧없는것임을 생각하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보다열심히 충성되이 살아가는 우리모두가되시기바랍니다. 3.믿음으로 사는

11:1~12에서 믿음에 대한 예화가 나옵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을 이루는것이고,보이지않는것들을 증거보이는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계가 지어진것을 믿는것이라고했습니다.

이 믿음을 통해서 에녹은 하나님을 늘 기쁘시게하므로 죽음을 맞지않고 하늘나라에 올라갔으며, 노아는 보이지않는 경고에 방주를만들므로 의의상속자가되었으며, 아브라함은 부르심에 순종하여 믿음의 조상이라 부름을 받고, 100세에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아들을 낳고 그의자손이 해변의 모래알과같이 많으리라는약속을 이루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이처럼 귀하고 값진 젓입니다.

허나 이 믿음은 거저얻어지는것이아니고 많은 인내와 절재,순종과 행함이 요구되는것입니다.

이기주의가 팽배해 나만을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나에게 가치의 기준을 두어 내 생각이 옳고, 내가 하자는대로 해야하는가하면, 나만 잘 먹고, 소유하고 누리기를바라는 그릇된사고와 생각은 믿음에 저해가되는것들이기에 과감히 버릴아는 믿음을 소유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것입니다.

내가소유한것이 비록 부족하여도 믿음이,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믿게하고, 하나님이 늘 나를인도하심을 믿게하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창조주이신 아버지의품에 살아서는 물론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수있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며 예수믿는것이 자랑스러울있기에 오늘의적은 불편함은 기쁘게 감수할있는것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예수믿는사람으로서의 승화되어지는 삶을통해서 우리 모두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난다해도 하늘나라에서 다시만날 수 있기에 슬퍼하지않아도되는것입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보다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믿음의 길을가시기를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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