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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응답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시28:1)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의 요구를 즉각 들어 주지 않을 때 실망합니다. 고속도로 상에서 일가족을 태운 승용차 한 대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막내 딸은 자기 아버지의 차가 다른 차들을 제치며 앞으로 달려가는 것을 보면서 즐겁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우리 아빠 차가 제일 좋다. 우리 아빠 차가 이 세상에서 제일 빠르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서 다른 차가 그 차 앞에 가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빠, 빨리 저 차를 따라가요, 어서요!’ 하고 재촉했으나 아빠가 말을 듣지 않자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가족은 얼마 후 충돌 사고가 난 차량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무리한 추월 경쟁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만일 아빠가 딸의 요구를 들어 주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이것은 기도에도 적용될 수 있는 진리입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나타나지 않을 때 과연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가?’ 하는 의문에 휩싸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신앙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응답을 유보하시거나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요, 기도자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기도: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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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청년의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1:9~12:3.
우리 인생은 한 세대를 살아가면서 유년기와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로 나눌 수 있게 됩니다.
그 가운데 청년기를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젊음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모두가 다 바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열흘이상 피지 못하고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10년 이상을 지탱 하지
못한다는 뜻의 한자어로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花無十日紅이요 權不十年)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인생의 청년의 때를 꽃의 만개한때로 비유할 때 아름답게 피어 잊는 꽃이 언제까지 그대로
있을 수 없듯이 우리 인생의 젊음 또한 무한한 것이 아니고 잠시 머물다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을 아끼라) 성경은 우리의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했고, 100살이 넘게 살기도하지만
그 세월이 지나고 보면 결코 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로서 현제는 모두가 다 강건하고 활력 넘치는 정신과 육체를
소유하고 있어서 젊음이 순간에 지나가는 것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젊음을 허송
그러나 오래지 않아 우리의 육체는 쇠약해지고 정신 또한 더불어 혼미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건망증
이 같은 노년의 때가 되였을 때 노구를 지켜줄 신앙마저 없다면 그 인생은 절망 그 자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공원의노인들...)
오늘 본문에서 전도자는 우리인생에 있어서 반듯이 노년기는 찾아오며 그 때에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자는 영육간의 고통을 당할 것 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죽음의 불안..)
그렇다면 이와 같은 비참한 현실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구주로 받아드리고 영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과 같은 청춘의 때에 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을 나의구주로 영접하고
믿어야 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삶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드리기 위해서
젊음의 때는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 이며 쉽게 동요되고 불타오르는 것은 순수함의 반증인 것입니다.
또한 누가 뭐라 해도 청춘의 때는 인생의 황금기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같은 인생의 절정기를 하나님께 헌신하기위해 우리는 젊음의 때에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엡5:15-16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 없는 자들은 세월이 언제나 그곳에 머물러 있을 줄 알고 허성 세월을 하는데 지혜 있는 자들은
세월이 살 같이 지나가는 것을 알고 오늘. 아니 지금 이 시간마저도 아끼고 아껴서 쓰라고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청춘의 가장 빛나는 이상과 가치를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고 실현화하는 것-
자신의 순수한 영혼과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만큼 더 칭찬 받을 것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 흘러갖는지 조차 알 수 없이 속절없는 시간은 내 곁을 쏜살같이 지나가버리고 젊은 날의 패기도
의욕도 용기도 사라지고 검은머리 백발이 되고 수족이 말을 듣지 않고 삶의 온갖 의욕이 상실되는
노년에는 내가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하려해도 몸이 자유롭지 않고 힘과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과 같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믿고 강건한 정신과 육체를
하나님께 드려 봉사하는 신앙생활을 통해 여러분의 천국의 소망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2.노년에 회심 하는 자가 드물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주위에서 끈질기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면을 해도 듣지 않다가 임종 직전에 가서
하나님을 영접하기도합니다. 그야말로 턱걸이로 하늘나라에 가는 거죠.
물론 끝까지 아집을 깨뜨리지 못하고 버티다가 불신자의 상태로 가는 것 보다는 났겠지만 턱걸이로
하늘나라에 갔으니 하늘나라는 들어갔어도 무슨 상급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대부분의 믿음의 위대한 선조들은 유년기나 청년기에 하나님을 영접하고 젊음의
가장 꽃다운 때를 주님을 위해 바치기로 결단했던 사람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부르심에는 인간의 연령이문제가 되지는않습니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러 신앙을 갖고 신앙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결코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내가 듣고 배운 지식. 문화와 관습에 의해 형성된 생활철학.
그리고 삶의 가치관과 자아와 아집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컨대 오랜 세월동안 삶에 고착되어온 여러 요소들 때문에 주님의 말씀이 나의인격에 침투해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분과 같은 청년의 때엔 감수성이 예민하고 지혜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에 사로잡혀 훨씬 용이하게 신앙에 입문 할 수 있고 또한 젊음을 바쳐
하나님의 원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해 헌신하며 일평생 훌륭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종말의 때가 가깝기 때문에
성경은 고후6:2에서 현시대를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 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구원의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구원의 길로 돌아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의문이 닫혀 질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말씀을 마치신후에 하늘로 올라 가셨는데 이를
지켜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두 사람의 천사들이 나타나서 11절에서“너희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이
예수는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수많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것과 그 때의 징조를 예언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종말의 때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기에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해서 구원의문을 닫아버릴 것입니다.
그때에는 우리가 애걸해도 구원의문은 더 이상 열려지지 안 을 것 입니다.
종말의 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우리에게 젊음이 있을 때에 젊음의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삶에 투자를 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대원 여러분!!!
두말할 필요 없이 청춘은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향락적인 세속에 무쳐 방종과 방탕에 휩쓸려 청춘을 소진한다면 인생에 있어
청춘의 값진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수 가 있겠습니까?
요컨대 어떤 가치관과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청춘은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인 황금기에 있는 여러분은 하나님을 나의구주로 영접하는데 주저함이 없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하겠습니다. 청년의 때는 지나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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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감사하는 삶. 시138:1~8.
우리에게는 늘 감사하며 살아도 부족할 정도의 감사의 조건들이 수없이 많음에도 마치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감사는커녕 오히려 불평하고 때론 원망하며 사는 것이 우매한 우리 인간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감사해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1.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감사하자.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이처럼 성경은 첫 장부터 창조에 대한 기록으로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 성경 첫 장부터 시작되는 창조의 역사가 왜?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나. 바로 여러분 한사람 한사함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신다면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늘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보십시오... 창조의 첫날 빛과 어두움으로 시작된 역사는 여섯 째날 사람을 지으실 때까지 바로 내가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들을 모두 다 창조해 놓으시고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내가 세상에 살면서 필요로 하는 것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창조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바다와 공중과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며 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죠?...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여러분이 자녀를 두고, 가족을 두고,
가족의 구성원을 통해 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것. 이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이며 감사의 근본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땅을 정복해서 삶 가운데 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얻는가 하면 바다와 공중과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까지도 다스리며 얻는 삶을 사는 우리는 바로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게서는 우리의 강산에 특별히 뚜렷한 4계절을 주셔서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을 보면 저절로 창조의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까? (오늘의 자연.) 봄. 여름. 가을. 겨울...
시50:23에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행위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만들어 드리는 것 입니다.
(어제~~~~~~~~사고..)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니면 가족들이 여러분을 건강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건강한 몸으로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들(생업.의무)에 정진할 수 있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하나님의 창조의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물고기가 육지에 올라오면 얼마 못 버티고 죽는걸 보셨지요?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몇 분 못가서 죽는 것.
이것은 진리입니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그 공기를 호흡 할 수 있기에 지금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병원의 병실에서 중환자에게 기계를 통해서 공기를 주입시켜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기계를 통해 호흡하고 있는 그 생명선을 끊어 버린다면 그 환자는 바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이곳의 공기를 모두 끊어 버리면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합니까?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그 하나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우리주위에 값없이 주어진 창조의 피조물들이. 그리고 나를 위해 존재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음에도 망각하며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31-2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여러분과 나 그리고 온 인류는 자의든 타의든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올무에서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영원히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 온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받아드려 입으로 시인하면 죄에서 풀려나는 것입니다.)
롬6:17~18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해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였느니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교훈을 마음으로 순종하면 죄에서 해방되고 의에 종이 되여 자유인이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크고 큰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해야할 사건이 아닙니까?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말합니다.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간구함에 응답하심을 감사한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 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령에 사로잡힐 때 하나님께 아뢰고 감사하면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는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이계서도 낮은 자를 보시며 멀리서도 교만한자를 아신다고 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헤아릴 수 있으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도 이 땅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불의하고 추악한 것들과 교만하고 패륜한 것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알고계신다고 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고의든 아니든 교통법규를 어길 때가 있습니다. 교통법규를 어기면 현장을 눈여겨보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숨겨진 카메라들이 불법의 현장을 촬영해서 벌금을 물게 합니다.
만약 벌금을 물지 않으면 차를 처분 할 때라도 벌금을 내야만 차를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자하시 하나님께서는 입으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그 죄의 크고 적음을 떠나 용서해 주시고 내가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공급해주시고 환난 중에 다닐 때는 주의 손을 펴서 원수의 악한 것들을 막아주시고 나를 구원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오늘 우리가 입을 열어 감사의 단어를 수십 번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셔서 보호하시며 훈련하심과 같이 선택받은 우리 또한 육의 눈으로 보면 보이진 않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보호하심 속에서도 원망하고 불평하며 탐하고 욕심 부리며 나의 능력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왔다고 큰 소리 치며 곁길로나가면 택한백성의 외도를 그냥보고 잊지 않으시고....
길어서 한달이면 갈수 있는 가나안 땅에 무려 40년이라는긴 세월동안 끌고 다니며 훈련을 시켜서라도 순종하게하신하나님이오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감사와 순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 홍해. 쓴물. 만나)
한해의(지금까지 살아온)걸어온 발걸음 하나하나 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있으셨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늘 겸허한 자세로 감사하며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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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고난당한 것이 유익이라. 시119:66-71 (P-891)
인간의 한 생애가 결코 긴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길이 평탄치만은 안습니다.
그 길지 않은 삶 속에서 수많은 喜悲哀樂을 반복해서 겪으면서 한 생애를 보내지만 그중에서도 때때로 닦아오는 고난들이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만듭니다.
①사랑하는 가족과 나의고난☞ 질병, 사망 ②가정의고난☞ 장애, 물질, 직장, 사업 ③가까운 이웃과친지나 아끼는 사람의 고난☞ 보살피고 돌봐야할 곳.
이와 같은 고난을 당할 때 그 고난을 감당하는 3가지유형이 있는데 ❶원망하는 사람⇒왜 착하게 산 나에게...
❷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런 고난을... ❸하나님께 맡기고 부르짖는 사람⇒ 창조주의뜻에...
이사야45:7에서 나는 빛도 짖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짖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라고하고 있습니다.
밤과 낮이 있듯이 우리의 삶의 여정에는 밝고 어두운 양면을 수없이 겪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닦아오는 고난을 극복할 것인가?
1.선한사람도 고난을 당한다.
고난 중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 있고 마귀가 우리를 해치기 위하여주는 고난이 있습니다.
욥1:1절 이하에서 우스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 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여 나니라,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욥에게 어느 날 갑자기 자녀와 종복과 가축과 재산모두를 잃어버리는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닥쳐왔습니다.
그는 이 엄청난 고난이 어느날 갑작이 닥쳐왔을 때“21절에서 내가 모태에서 맨손으로 나왔아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찌니 이다”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여호와를 찬송 했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도 욥에게 더 큰 고난들이 계속해서 닦아오고 재물은 물론 친구들과 아내마저 저주를 하며 욥의 곁을 떠나고 온몸에 악창이 나서 얼마나 가렵던지 기와조각을 주어다가 몸을 긁었다고 했습니다.
선하고 착하며 훌륭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욥에게도 이처럼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닥아 온 것은 욥의 믿음을 시험하기위해서 사탄이 욥에게 준 고난 이였습니다.
우리들 모두에게도 어느날 감당하기 힘든 고난과 아픔이 닥아 올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욥은 견디기 힘든 고난가운데서 자신이 태어난 것을 원망하기는 했지만 한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음으로“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하신 욥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과 같이 고난을 극복하고 처음 것보다 갑절의 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을 감수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2.고난도 회개하면 유익이 된다.
우리가 신실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나 자신이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지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한 단면이며 그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로인해서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져 있을 때 고난을 통해서 지난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과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든다면 고난이 유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요나를 보십시오.⇛물고기배속에서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날 수밖에 없는 절대 절명의 고난가운데서 자신의 잘못을 30-2
눈물로 회개하는 모습에서 하나님은 요나를 살려주시고 적성국의 백성들까지 살려주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범죄를 저질렀을 때 피해자에게나 법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깊이 깨닫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할 때 선처를 받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롬5:3-4에서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 하고 있는데 환란이나 연단을 통해서 소망을 주신다고 분명히 약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더 강한 쇠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강한 풀무 불에 수없이 달구어 내야 강한 쇠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히2:18에서 자기가 시험받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니라 고했습니다.
고난 받는 자들을 분명히 도우시겠다는 약속이 주어져 있습니다.
고난당할 때 왜 나에게만 이런 고난이올까 원망할게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회개하며 부르짖을 때 요나를 구해주신하나님은 여러분을 고난가운데서 구해주실 것입니다.
렘33:3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고 했습니다.
고난을 통해서 부르짖는 눈물의 기도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 수 없는 커다란 일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성경에서는 물론 지금 이 시간에도 도처에서 우리가 알 수 없는 기적들이 창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3.고난 중에 인내하면 피할 길을 열어주신다.
고전10:13에서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기자식이 감당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처해서 해여 나오지 못하는 것을 원하겠습니까?
행실이 못된 자식이라도 그 행실을 고치기 위해 한동안 아픔을 겪는 것을 지켜보기는 하겠지만 못된 아들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부모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모든 부모는 아들의 고난을 대신이라도 짊어지고 아들의 짐을 덜어 줄 것입니다.
이사야53:5에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사해주시기위해서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고 채찍에 맞으셨으므로 이제 택함을 받은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고 고난가운데서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시46:1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고 했습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며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의 율례를 깨우치게 되고 하나님 앞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되며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우리를 찾아오셔서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것 입니다.
원치 않는 고난 중이라도 간절한 기도를 통해 고난을 유익으로 변화시키고 욥과 같이 갑절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귀여운 펜더 김병기
35.그리스도인 善行 마6:1~4(P-8) 신24:19~22 (0) | 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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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입술의고백을지키는 삶, 막14:27-31(예언). 66-72이루어짐 (0) | 2017.01.06 |
33. 간절한 소망은 꿈을 이룬다.창32:22~32 (0) | 2016.12.22 |
32. 청년의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1:9~12:3. (0) | 2016.12.15 |
31. 감사하는 삶. 시138:1~8. (0) | 2016.12.15 |
추모예배.4-세상에서 얻어지는것은헛된것(전1:2~3)
하나님께서는 시90:10에서“우리의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강건해서 7~80년을 산다고 할지라도 이세상을 떠나는 날 걸어온 날들을 돌아볼 때 걸어온 세월의 날들이 후회스럽고 부끄러움뿐인 것인데,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년 수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탐욕으로 인해 참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런 인생길을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메스컴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사건들을 접하면서 양심 있는 사람들은 세상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아 말을 합니다.
나 하나 잘 살기위해서 남을 속이는 것은 다반사고 협박하고 위협과 위해를 가하고 목숨까지도 해치는가하면 부모 자식간에도 살인극이 벌어지는 것들까지 보면서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들은 세상 것에 취해 세상 것만을 탐닉하는 자들의 허상으로 인해 벌어지는 부끄러운 일들 인 것 입니다.
세상 것에 취해있는 자들은 마치 이 세상에 영원히 살 것 처 럼 물질과 명예와 지위를 쫒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치 불을 쫓아다니다가 결국 그 불에 타 죽고 마는 불나비와 같이 앞뒤 가리지 않고 탐욕을 채우기에 급급해서 지옥으로 지옥으로 달려가는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약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은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하나를 얻고 나면 둘을 갖고 싶고 둘을 손에 넣고 나면 셋 넷을 소유하고픈 것입니다. 이 탐욕의 허상을 절재하지 못하고 탐욕의 노예가 되여 달리다보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좀먹어가는 것을 알지 못하고 결국엔 껍데기만 남아서 탐욕에 치여 넘어지고 말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솔로몬의 고백 하는 것을 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온갖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한 몸에 지녔던 사람입니다. 그는 어떤 의미로 보나 모든 것을 소유한 행복한 사람 이였으며 사람들은 그를 우러러보았고 그가 누리는 축복의 그늘에 잠시라도 쉬어가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알고 그리워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은 흐르고 그의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 늘어갈 때 지평선멀리 기울어가는 석양빛마냥 허망하게 사위어가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솔로몬왕은 깊은 탄식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역대 왕 중에 가장 호화로운 삶을 살았던 왕 이였습니다.
상아 궁에서 기름진 음식과 금은보화로 치장하고 풍유를 즐기며 처첩을 거느리고 명예와 지위와 부를 만끽한 대표적인 인물 이였지만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자신의 호홉이 끊기는 순간 無로 돌아갈 참으로 허망한 것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따라서 솔로몬왕은 만일인간의 내면 깊숙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창조주의 뜻을 좇아 그분의 나라를 고대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가운데 하루하루를 겸허하고 성실하게 살아가지 않는다면 실로 인생은 좌절과 허무뿐임을 절실하게 깨달았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탐욕은 짧기만 한 우리의 삶을 더욱 허무하고 허탈하게 만듭니다.
여러분 모두는 한생애중 가장귀중한 시점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많은 길을 걸어왔다고 여겨 질것입니다만 그러나 세월은 머물지 않고 쏜살같이 달려가서 멀지 않은 장래에 저만큼의 자리에 서서 뒤를 돌아보며 혹은 후회도하고 탄식도 하게 될 것입니다만 지나버린 세월은 어쩔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을 가리켜서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이요 아침이슬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한 생애를 그려보면 멀고멀기만 한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참으로 짧고 짧은 것이 우리 삶의 여정의 길인 것입니다.
그 짧은 인생여정의 길 중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우리들 모두는 먼저 부름을 받고 나중에 부름을 받은 차이는 있을지언정 모두가 똑같은 하나님이 자녀로 나그네인생 여정의 길을 마치는 그날까지 모두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성심을 다하기를 주님은 원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우리가 땀 흘려 노력하고 일할 때 일한만큼의 대가를 얻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의 얼굴이 모두 다른 것과 같이 우리들에게 각기 다른 달란트가 주어지고 각기 다른 소명이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각자의 그릇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결코 후회 없는 길을 걸어왔다고 후일 자신의 가치를 평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주어진 여건과 환경이 주위사람들보다 불리하다고해서 좌절하거나 낙심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각기 다른 그릇으로 지으시고 또 사용하시길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줄이 잘다있어서 남보다 출세의 가도를 먼저 달릴 수도 있지만 영원할 수 없는 것이며 부모의 유산을 많이 받아 풍요롭다고 해서 그 유산을 끝까지 지키는 자 별로 만치 않으며 많은 물질을 갖었다고 해서 행복한건 결코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이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행복의 척도가 결코 물질이나 명예나 지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통해서 얻어지는 물질 명예 지위 등이 삶의 길에 윤활유와 같은 활력소가 될 수는 있지만 그것들이 삶의 목표요 삶의 전부가 되여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 왕이 고백하고 있지 않습니까?
잠시 살다 가는 이 세상의 삶이 인간에겐 다가 아닙니다. 세상에서의 짧은 삶을 마치는 날 발버둥 치며 얻고자 싸웠던 모든 것은 헛된 것이 되고 우리는 빈손으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나 우리의 영혼은 영원토록 하늘나라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만물은 나름대로 활동하고 움직이며 결과적으로는 온갖 수고를 다하고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순환을 반복하지만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식과 평안이 없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해 아래서 우리의 수고가 유익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을 떠난 죄악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 고달프고 허무함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상 것만을 쫓다가 인간의 욕심만을 쫓다가 나그네 삶을 마치는 날 지옥으로 떨어지며, 후회하지 않을 현실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다시한번 각성하는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추모예배 6-어떤 삶을 살아야하나 (욥16:22) (0) | 201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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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배.5-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라(요14:1~4) (0) | 2016.12.22 |
추모예배.3-지혜자의마음은초상집에있다.전7:1~4 (0) | 2016.12.15 |
추모예배.2-허무한 인생 전1:2-11 (0) | 2016.12.15 |
추모예배.1-인간은죽음이끝이아니다.(창25:7~11) (0) | 2016.12.15 |
추모예배.3-지혜자의마음은초상집에있다.전7:1~4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삶을 보면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영원히 자신이 죽지 않을 것처럼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의 운명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문의1절에서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낫다고 하고 있는데 인생사에 있어서 출생은 모두가 빈손으로 벌거벗은 대로 비슷하게 태여 나지만 삶의 과정에서 어떻게 살고 어떤 이름을 얻느냐에 따라서 죽는 날이 출생하는 것보다 낫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세 부류의 사람들을 봅니다. 하나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하나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한 사람 ,하나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 부류의 사람은 태여 나면서보다 삶의 과정에서 변화되고 평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4절에서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은 마음이 모두 연락하는데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그리고 세상의 부귀영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을 추구하기에 바빠서 자기에게 다가오는 운명의 날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는 네가 알 수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점쟁이도 저 죽을 날을 모릅니다. 누구도 내일 일을 모르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에 보면 어떤 사람이 굉장히 큰 회사를 차려 놓고 으리으리한 사장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문을 두드립니다.
물건을 팔러 오기도하고 인맥을 통해 부탁을 하러 오기도하고 사업상 의논하러 오기도하고 친구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가족들도 와서 문을 두드립니다.
이런 각양각색의 사람들 중에 또 한번 문을 두드리는 손길이 있었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 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사람이 한번 나서 죽는 것이 정한 이치요, 죽고 난 다음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오늘 살아 있을 때 내일을 위해 준비 하십시오”하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에 그 사람은 고개도 들지 않은 채“여보시오 나는 지금 대단히 바쁩니다. 내 사업이 굉장히 바쁘기 때문에 당신과 이야기할 시간이 없으니 다음에 시간이 있을 때 얘기합시다. 그러니 지금은 제발 나가주시오”라고 대꾸를 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 후에도 예수님은 주의 종들을 통해서 수차 그 사람의 문을 두드렸지만 번번이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저승사자가 와서 그의 등에 손을 얹고“여보시오 이제 시간이 다되었으니 나와 같이 가십시다.”라고하자 그때도 역시 그 사람은“나 지금 대단히 바쁘니까 당신과 얘기할 시간이 없소 다음에 오시오”라고하면서 뒤를 돌아보니 그곳엔 친구도,사업가도,장사꾼도,예수님도아닌 저승사자가 서있는 것이 아닙니까. 저승사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겐 다음이란 없다 오늘 너를 데리러 왔으니 가자”그때서야 그는 놀라서 발버둥 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 이였을 까요? 3-2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인간의 유한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눅14:16절 이하에서 비유를 들어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큰 잔치를 차려놓고 난 다음 종들을 보내서 여러 사람에게 잔치에오라고 초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오자 한사람이 말하기를“나는 논밭을 샀으므로 그곳에 가봐야 하기 때문에 잔치에 못가겠다”고 사양을 하고 두 번째 사람도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사서 시험을 하러 가야 되므로 잔치에 못 참석하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람도“나는 장가를 들었으므로 못가겠다고”하면서 사양을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화가 나서 종들에게“산이나 들이나 골목으로 다니며 가난한자, 병든 자, 눈먼 자, 불쌍한 자들을 불러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잔치 자리에 나가보니 과연 병들고 불 쌍한 사람들이 잔치 상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비유한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적을 돈벌고 쾌락을 누리 는데 두기 때문에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현재 배부르고 등 다습고 환경이 좋은 것만 추구하므로 생명의 유한성을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부지불식간에 죽음이 다가오면 허무하게 일생을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처럼 가난하고 병들고 눈먼 사람들은 인간생명의 유한성을 깨달아 알기 때문에 주님이 부르실 때에 언제나 순종하여 내세를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생명의 유한성을 깨달은 사람은 하루도 헛되게 살수가 없습니다.
질병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하루는 하루가 아닌 한달이 되기도 하고 1년이 되기도 할 만큼 1초1분이 아깝고 소중하고 내세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들로 남은 생을 채워가며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에는 탐욕이나 허영이나 거짓이 들어찰 리가 없습니다.
이처럼 실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생명이 있는 동안 충실히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주셔도 그것에 취해 살지 않고 겸허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약4:14절에서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생명의 유한성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인간은 이 땅에 영원히 살수 없습니다.
잠깐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이 잠시 왔다가 어느 날 홀연히 너나할 것 없이 모두는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육신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기에 육신을 덧입고 세상에 사는 동안 잔치 집만 찾아 좋은 것만 욕심 부릴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삶을 이 세상을 떠난 후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있다면 더없이 축복을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미국의 케네디대통령이 유세장에 가는 길에서 괴한의 총탄에 맞아 쓰러지고 절대 권력의 박정희 대통령이 부하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떠날 줄을 누가 감히 생각인들 했습니까?
세계의 촉망을 받던 케네디나 절대 권력을 휘두르던 박정희 대통령 그 자신들이 잠깐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기에 내세의 준비보단 세상의자랑 인간의 욕심을 쫒아 잔치 집을 찾기에 만족하다 안개와 같이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맡겨주신 사명을 다하는 날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거두어 가십니다. 그날과 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아십니다.
허나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소명을 다하며 잔치 집을 찾기보단 헐벗고 굶주린 자 병든 자를 위하고 하나님사역에 순종했다면 우리들의 생명을 하나님께서 언제 거두어가시든 조금도 두려 울게 없는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자세는 전혀 다릅니다.
믿는 자들은 죽음이 눈앞에 와도 두려워 하지안고 운명 후에도 마치 잠을 자는 것 같이 평온합니다.
허나 믿지 않는 자들은 죽음 앞에서 심히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하며 시신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이것은 생명의 유한성을 알지 못하고 살아온 결과인 것입니다.
생명의 유한성을 깨달아 알고 영원한 생명을 간절히 사모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삶을 사셔서 후일에 모두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당당히 천국에 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추모예배 6-어떤 삶을 살아야하나 (욥16:22) (0) | 201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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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배.5-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라(요14:1~4) (0) | 2016.12.22 |
추모예배.4-세상에서 얻어지는것은헛된것(전1:2~3) (0) | 2016.12.15 |
추모예배.2-허무한 인생 전1:2-11 (0) | 2016.12.15 |
추모예배.1-인간은죽음이끝이아니다.(창25:7~11) (0) | 2016.12.15 |
추모예배.2-허무한 인생 전1:2-11
여기 일국의 왕으로서 세상의 온갖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한 몸에 지녔었고 누구도 부럽지 않는 초 호화스러운 한 생애를 살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떤 의미로 보나 모든 것을 소유한 행복한 사람 이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우러러보았고 그가 누리는 축복의 그 그늘에 잠시 쉬어갈수 있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그리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그의 눈가에 잔주름이 하나둘 더해갈 때 지평선 저 멀리 기울어가는 석양빛마냥 허망하게 사위어가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왕은 깊은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라던 모든 재물을 소유했고 지상에서의 최고의 권력의 통치자로 그의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없는 무소불의의 권위 위에 굴림하며 원하던 모든 쾌락을 다 맛보았고 하고 싶은 일을 다 성취한 사람 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가 소유했던 모든 것들은 자신의 호홉이 끊기는 순간 無로돌아갈 참으로 허망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솔로몬왕은 만일 인간의 내면 깊숙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창조주의뜻을 쫒아 그 분의 나라를 고대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가운데 하루하루를 겸허하고 성실하게 살아가지 않는다면 실로 인생은 좌절과 허무뿐임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삶의 허무함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우리의 삶은 나그네길이다.
창47: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 이니 이다 나의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고백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일백 삼십년의 세월을 살아왔지만 험악한 나그네 길을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나그네의생활이 무엇입니까?
한곳에 정착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고 잠시 머물다 어디론가정처없이떠나가는것이 나그네의 삶인것입니다.
나그네의 삶에서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며 떠날 때 가지고 갈수 있는것이 어떤것들이 있겠습니까?
본문의 3절에서 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하냐고 하고 있습니다.
나그네의 삶 가운데 해아래서 수고한 수고의 노고가 나그네 길을 벗어나면 아무런 쓸모없는 것들이 되는 것입니다.
4-5절에서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나그네의 한 세대가 오래 머물지 않고 가면 또 다른 한 세대가 그곳으로 오고 해는 다시 뜨고 지는 이치와 우리인생의 삶이 다를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불가의 詩 중에도 인생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과 같은 것이요 죽음은 그 구름이 사라지는 것과 갇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코 길 수 없는 나그네 길의 삶을 그린 詩인것입니다.
시103편에서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고 했고 약4:14 너희는 잠깐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의 삶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잠깐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고 했으니 세상에서 백년을 산다고 한들 그 세월은 잠깐 지나고 마는 것입니다.
2.우리의 삶은 욕심 투성이다.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라고 했습니다. 2-2 오늘 본문의 솔로몬을 비롯해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한평생 쌓아놓은 명예 지위 부귀 이런 것들을 가지고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약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 라고 했습니다.
함에도 사람들은 오래오래 아니 떠나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에 욕심을 더하다가 그 짐 다 짊어지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 짐에 눌려서 질식을 하기도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나그네 길에 쌔 까만 먹칠을 해서 세상에 씻지 못할 오욕과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심의 나그네 여정을 채우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며 하루해를 짧게 여길지라도 만족함을 얻지 못하는 것이 또한 우리의 삶인 것입니다.
본문8절에서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 라 고 합니다.
세상의 것으로 우리의 눈과 귀와 생각을 채우고자 한다면 나그네길이 끝날지라도 만족을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탐욕의 마음을 비우고 영원한 삶의 주체가 되시는 주님을 마음가득 채운다면 기쁨과 즐거움은 세상의 그 어떤 보화보다 클 것입니다.
눅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하여 구하지 말라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선택받은 하늘나라의 백성들은 먹고 입고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므로 염려 근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께 맡기면 되는 것을 우리는 맡기지 못하고 그것을 우리스스로 해결하려고만 하기 때문에 늘 허기진 삶을 사는 것입니다.
3.우리의 세상의 삶은 잊혀 진다.
본문11절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세대도 그 후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고했습니다.
우리의 할아버지 증조부 고조부 직계라고 할 찌라도 나와 멀어지면 그분들의 생각조차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하나하나 잊혀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만큼 큰 인물들도 세상을 떠났을 때는 세상이 온통 난리법석을 떨며 애석해하다가도 시간이가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잋혀 지고 그 사람이 없어도 세상은 그대로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겠습니까?
나의 나그네삶이 끝난 후 시간이 지나면 내 주위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하나 둘 지워지고 없을 것입니다.
내 주위에서 먼저 떠난 사람들의 생각이 하나둘 지워 지듯이 말입니다.
솔로몬의 독백과 같은 헛되고 헛되다는 고백은 하나님을 배제시킨 세상속의 삶은 허무함 그 자체이고 하나님을 만났을 때만이 참된 삶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4절 내가 해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솔로몬이 고백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서 좋다는 모든 것을 소유 했다고 할 찌라도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는다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깨달아서 잊혀지고 없어질 세상의 욕심을 채우기보다 영원한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갈망하는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귀여운펜더-김병기
추모예배 6-어떤 삶을 살아야하나 (욥16:22) (0) | 201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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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1-인간은 죽음이 끝이 아니다.(창25:7~11)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빈손으로 왔다가 나그네 여정의 피곤한 생애의 길을 걸어서 언젠가는 모두 다 떠나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고 아무리 크고 높은 명예와 지위를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며 살았다 할지라도 때가되면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혹은 짧게 혹은 길게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어절 수 없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 우는 아브라함도 세상에서의 삶이 영원한 것이 아니고 나이 많고 기운이 진하여 죽었다고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의 생애를 조명해 보며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과 (먼저 가신분의 업적) 을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인생의 황혼기라고 할 수 있는 75세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조상 대대로 정들어 살아오던 고향을 떠나는 것을 창 12: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고향을 떠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창12:2~3에서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때가 되면 때론 일찍도 부르시고 때론 아브라함과 같이 늦게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주시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우리에게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계십니다.
신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 또 12~13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 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말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라고했습니다.......>>>>>
허나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에게도 늘 즐겁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 엿습니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살면서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아브라함에게도 고난의 가시는 수시로 찾아와서 아픔을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흉년이 들자 창12:11 이하에서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서 애굽의 왕 바로에게 뺏기게 되는 첫 번째 고난에 처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첫 언약에 불평 불만하지 않고 순종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아내를 구해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자리를 잡어 갈 때 하나님은 창13:14~17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 진데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동서남북의 땅과 자손이 땅의 티끌과 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주리라고 다시 약속을 하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순종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아브라함과 같이 많은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32.00가지 약속의 말씀) 하나님은 약속 하신대로 100세의 아브라함에게 이삭이라는 아들을 얻는 기쁨을 1-2
21장에서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신 것은 인간의 생각으로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면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약속을 꼭 지키는 식언치 않으시는 것을 우리들에게 교훈으로 주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잘되면 내가 잘나서 내가 능력이 있어서 잘 되였다고 잘못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간의 능력과 한계는 하나님 앞에서 극히 미미한 존재일 뿐인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내일 일을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극히 미약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주시고자 했던 복을 오늘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늙어 100세 얻은 아들!!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럽고 또 귀하겠습니까?
그런 아들을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바치라고 하시는 마른하늘에 청천 벼락과 같은 말씀을 창22: 이하에서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비인 아브라함에게 100살에 낳은 자식을 직접 산으로 데리고 가서 각을 떠서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각을 뜨는 것은 죽여서 내장을 모두 꺼내 버리는 것이고 번제는 불에 태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독자아들을 산으로 데리고 가서 죽여서 내장을 모두 꺼내버리고 불에 태워 제사를 지내라는 참으로 잔인한 일을 당신이 사랑하는 아브라함에게 직접 시키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선택받은 저와 여러분들 또한 이 세상을 살자면 가시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찢기고 상처가 나고 것 잡을 수 없는 참담한 일을 당하는가하면 아브라함과 같이 주체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아픔의 시련과 시험의 때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큰 아픔을 만나면 그로해서 좌절하고 번뇌하고 낙심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야 살 수 있습니다. 칼을 들어 아들을 죽이려는 순간 창 22:12 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만나주시고 말씀하십니다.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 하는 줄을 아노라.....>> 칼을 들어 독자 아들을 죽이려는 아비의 머리에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아들을 죽이기 위해 사흘 길을 아들을 끌고 산으로 오르는 아비의 참담한 심정!!!.....>>>
수없는 번뇌와 갈등 번민 속에 할 수만 있다면 열 번이라도 아들대신 자기 자신이 죽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었습니다.
100세에 아들을 주신분이 달라고 하면 드려야 되고 드리면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창조주)......>>>
때문에 인간의 갈등을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었고 칼을 든 순간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런 믿음은 그의 사후에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를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큰 믿음의 사람도 연수가 다하면 세상을 떠날 수 밖에 없기에 향년 175세에 그의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갔다고 했습니다.
신약의 눅16: 이하에서 보면 아브라함의 얘기가 나옵니다. 한 부자가 세상에서 많은 제물을 가지고 호화로운 삶을 살았지만 그도 영원히 살 수 없기에 죽어 음부(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보니 하늘나라에 천사들과 함께 있는 아브라함을 보고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는 하소연을 하는 것을 봅니다.
죽은 아브라함이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천사들의 시중을
받으며 근심걱정 없이 살아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1-3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년 수가 70 이요 강건하면 80 이라고 합니다.
7~80년을 세상에 사는 것은 긴 세월같이 생각 될 수 있겠지만 세월은 잠깐에 흘러가 버립니다.
다른 동물과 달리 우리인간에게는 영혼이란 4차원의 삶을 주셔서 4차원의 영원한 삶을 살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사는 것, 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않는 믿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 아니고 우리를 기다리는 내세의 영원한 삶을 위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에서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삶의 궁극적인 포인트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에게 맞춰질 때 어렵고 힘들거나 감당하기 힘겨운 시험이 온다 할지라도 이것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때마다 체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내 육신의 쾌락과 즐거움, 허영과 평안함에 취해 가식의 믿음의 허물을 뒤 집어 쓰고 이원화된 믿음의 삶을 산다면, 오늘 세상의 삶은 잠시 즐길 수 있을지 몰라도 내세의 영원한 고통의 세월을 피할 수는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브라함과 같이 우리 모두 이유 없이 순종하는 삶을 통해서 잠시 머물다 가는 육신의 안이함보다 하늘나라의 영원한 4차원의 삶을 준비하는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의 생활이 되여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추모예배 6-어떤 삶을 살아야하나 (욥16:22) (0) | 201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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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배.5-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라(요14:1~4) (0) | 2016.12.22 |
추모예배.4-세상에서 얻어지는것은헛된것(전1:2~3) (0) | 2016.12.15 |
추모예배.3-지혜자의마음은초상집에있다.전7:1~4 (0) | 2016.12.15 |
추모예배.2-허무한 인생 전1:2-11 (0) | 2016.12.15 |
약혼식 예배 설교1 이삭의 약혼.
(창24:50-60절, 찬송가 :28장. 34장. 453장)
오늘 이 귀한 축복의 자리에 "이삭의 약혼"이란 제목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온 우주 만물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지배하십니다. 그러므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우연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남녀의 만남의 사건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습니다.
1.믿음으로 자란 이삭과 리브가입니다.
이삭과 리브가는 믿음으로 자랐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주인공들인 신랑될 사람과 신부될 사람도 믿음으로 자란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이 믿음이 모든 행복의 뿌리요 줄기요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2.믿음으로 만난 이삭과 리브가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종 그리고 이삭, 리브가의 부모와 리브가 모두 믿음이 좋은 분들이었으ㅓ니 하나님의 뜻에 따름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만남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만나게된 것입니다.
특히 여기에서 간과 할 수 없는 것은 중매의 사명을 띤 늙은 종의 신앙입니다. 그의 순종, 기도, 추진력 등은 오늘날 교역자의 사명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3.결과가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역사는 언제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삭과 리브가의 약혼은 믿음으로 이루어졌고 그들의 결혼도 믿음으로 성사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꾸렸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약혼하는 두분도 이삭의 약혼과 결혼을 본받아 지상에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약혼식 예배 설교 # 2 세 가지 축복. (시1;1-3절, 찬송가 : 28장. 34장. 453장)
오늘 약혼하는 두 젊은이를 위하여 세 가지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은 인간의 마음대로 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받는 것입니다.
1.세 가지 축복의 내용입니다.
1)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드리는 믿음을 통하여 얻어지는 영생의 축복입니다.
2)부귀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이 받은 축복과 같은 것인데, 하나님게 매달려 기도하여 얻은 축복입니다.
3)평강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강의 복은 성령의 충만과 이사야 26:3절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 라고 하였습니다.
2.세 가지 축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1)소극적인 자세입니다.
(1)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2)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3)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야 합니다.
2)적극적인 자세입니다.
(1)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2)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3.세 가지 축복을 받은 자의 삶입니다.
1)열매 맺는 사람을 삽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삼병을 다하는 사람을 살게 됩니다.
2)마르지 않는 복을 받고 삽니다.
잎사귀가 늘 푸르러 상록수인 것 처럼 늘 힘찬 생을 살게 됩니다.
3)만사가 형통의 복을 받는 삶을 삽니다.
오늘 약혼하는 두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약혼식 예배 설교 # 3 완전한 약속. (호2:19-20절, 찬송가 : 28장. 34장. 453장.)
두 젊은이의 약혼을 축하하면서 "완전한 약속"이란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완전하여질 것과 영원한 것에 대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완전한 결합, 영원한 결합은 무엇에 의해 성립되는 가를 교훈받을 수 있습니다.
1.의와 공변됨으로 이루어진 약속입니다.
사사로움 없이 정정 당당하게 정의롭게 행함을 뜻합니다. 오늘 약혼하는 두 젊은이들의 약혼은 정정 당당며 누가 보아도 모든 면에서 정의로운, 아니 완전한 약속을 이룬 행사라 보아집니다.
2.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이루어진 약속입니다.
이는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희생시킨 사랑 즉 조건없는 희생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사랑에는 조건을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하고 인종, 학벌, 빈부귀천을 초월하는 힘이 사랑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의 파탄의 원인은 조건부적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3.진실함으로 이루어진 약속입니다.
진실치 못한 약속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기의 진실은 믿음을 뜻하는데 서로를 완전히 믿으며 서로를 완전히 맡김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행할 때,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알 수 있었던 것처럼, 상대를 알게 되고 완전히 영원한 결합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의, 은총, 진실이 충만하여 주님의 인정을 받는 믿음직한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 4 약속의 언약. (엡2:11-13절, 찬송가 : 28장. 34장. 453장),
약혼식은 결혼을 약속하는 예식입니다. 약속이란 엄숙한 것입니다. 신, 구약성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약속이 담긴 책입니다. 말로 하는 약속을 언약이라 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것을 약혼이라 하고, 약속을 지키기로 맹세하는 것은 서약이라하고 사회에 대한 공적 약속을 공약이라고 합니다.
1.약혼은 신정한 것입니다.
오늘 약혼하는 두 사람은 부모나 친지를 모시고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약속인 것입니다.
2.약혼은 반듯이 지켜야 합니다.
약혼식 때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은 약속은 곡 지키겠다는 엄숙한 표시인 것입니다. 약속을 지킴킨다는 것은 성실의 표시요, 신의의 증명이요, 인격의 척도요, 양심의 맹세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진실한 약속이 수만가지가 있는데, 다 지켜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반드시 약속을 지켠야 합니다.
3.결혼까지의 준비입니다.
인간의 대사가 결혼입니다. 그러므로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약혼 후 결혼까지는 피차 순결을 유지하면서 영적 신랑을 맞이하는 지혜로운 다섯처녀 처럼 만반의 준비를 잘하여야 합니다.
기도도 많이 하고, 교회 충성도 많이 하고, 성경애독도 많이 하는 경건생활 자체가 좋은 준비라하겠습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약혼은 결혼을 위한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하여야 하며, 약혼을 하였으면, 반듯이 지켜 귀하고 중한 결혼생활에 성공을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민족은 후진국, 미개성을 탈피하지 못한 백성들입니다.
선진국 일수록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계일류 백성이기에 주안에서 약속을 성취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기독인의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혼예식 기도문 (0) | 2017.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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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순서 (0) | 2016.12.22 |
혼인식(婚姻式)과 결혼식(結婚式)의 차이 (0) | 201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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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예식문 (0) | 201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