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음화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

경찰선교회 창립18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는 창립18주년을 맞아 5.18일 당회장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하림각 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진호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1300여명이참석하여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조용기 목사는 시편23:4절의말씀을 인용 삶의 여정 속에서 때때로 사망의음침한 골짜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해를 두려워않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계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의 갈 길을 내어주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이계시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먼저 선택받은 우리들이 경찰에 복음을 전하는 일뿐만이 아니라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18세의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가 보다 더 활발하게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이날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지하 홀까지 좌석을 배치하고 뜨거운 은혜와 감동의 축제가 되였다.

한진호 서울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찰복음화를 위해 18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한길을 걸으며 경찰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기에 수고하는 경칠선교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이어서 이광영 실업인선교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18주년기념행사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선교를 하기에 지혜를 모을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처 있는 전투경찰대원들을 내 자식같이 돌보며 천국의 복음을 꾸준히 전할 것이다.

또한 7.24~17까지 오산리 촤자실 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2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기도 대 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홍보실장 김병기


강희락 경찰청장 취임을 환영하고

이상운 교경중앙회장 취임을 감사

지난 3월 경찰청장으로 발령을 받은 강희락 경찰청장과 신임 이상운 교경중앙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예배가 4. 27() 오전11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교경중앙회와 경찰청경목실주관으로 강희락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간부들과 전국의 경목회장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교경중앙회 안이영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양재철, 엄기호목사는대통령과 나라 안정을 위해,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서기도하고 경찰선교회장 임은태 장로는교경중앙회의 뜨거운 복음전파의 활동과 경찰선교를 통한 경찰의복음화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장로합창단, 경찰악대, 폴리엘 합창단의 순서에 이어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는창세기1:1~5의 말씀을 인용해서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교경중앙회 이상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짊어진 강희락 경찰청장은 이름과 같이 강한 희락을 국민에게 가져다주고 큰 기쁨을 주는 경찰로 국민의 지킴이로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강희락 청장은 인사말에서경찰의 총수로서 국민의 안위를 위해 전 경찰을 독려하고 사기를 북돋아주며 사회 안정질서를 최우선으로 하여 혼돈의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경찰이 될 것이며 여러분의 경찰을 위한 뜨거운 기도를 당부한다고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 경목실 임은태 후원회장을 비롯한 경목실 여러분의 준비로 전국에서 많은 경목들이 참석하였고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오찬까지 이어졌다.

/ 김병기


강남경찰서 에서 수요예배인도

경찰선교회 회장 임은태 장로는 4. 29()12시 강남경찰서에서 생활안전과장 윤후의 장로를 비롯해 신우회 직원들과, 경찰선교회 회원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예배를 인도하였다.

이날 예배는 강남경찰서 신우회장 김종헌 경위의 사회로 손말임 집사의기도와 송지현 성도의 찬양에 이어 인은태 장로는 요한복음15:1~5절 말씀을 인용해서 나는포도나무요 아버지는농부라는 제목으로 나무가 뿌리를 땅속에 깊숙이 박고 영양분을 공급할 받을 때 건강하고 튼튼한 나무로 자라는 것같이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에 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하늘나라를 소망할 때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강조하고 포도나무 되시는 아버지에게 접목되어서 살아갈 때 영혼이 잘되며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간증을 겸해서 전했다.

강남경찰서 경목실장 김상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80여명의 참석자들은 경찰선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임은태장로와 간담회를 갖기도 하였다.

한편 예배전 임은태 장로와 임원들과 경목실장 김상수목사는 안병정 강남경찰서장을찾아가 환담을 하며 예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병기

 


교회학교 옛 제자들이 마련한

특수교육자 김영국 장로의 회갑잔치----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출신 목회자들이 모여 옛 스승인 김영국 장로의 회갑축하예배를 드리는 뜻 깊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912일 주일 오후 늦은 시간 제1교육관 아동3부 예배실에는 200여명의 교회학교 식구들과 1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사제간의 정을 확인하는 조촐한 천국잔치가 열렸다.

1980년도 여의도순복음교회 C.A 중등부 학생 임원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옛 제자들이 순복음의 신앙으로 훌륭하게 성장하여 목사, 전도사로성도들의 존경을 받는 종교 지도자로 목양활동을 하고 있다.

회갑연을 준비한 제자 홍영기목사(교육 연구소장)를 비롯하여 최영희 목사(교육자선교회 담임목사),윤광희 전도사, 봉종광 전도사, 이은희 전도사 등 10여명의 목회자들이 본인 모르게 준비 하였다고 한다.

교회학교에서 26년간 교사로부터 장로가 되기까지 충직하게 봉사했던 김영국 장로는 30여 년간 농아와 정신지체아들을 가르쳐온 특수교육자이고 무서웠던 그들의 옛 스승이다.

사제간의 정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학교 옛 제자들이 옛 스승의 회갑잔치를 마련했다는 사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ant한 사제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보람있는 광경이 아닐 수 없다.

김병기 기자




구리경찰서 선교 창립예배 드리다.


선교현장을 찾아서====

구리경찰서 선교 창립예배 드리다.

경찰서 복음사역출발로 구리지역 복음화까지

구리시 지역의 치안을 관할하는 구리경찰서는 남양주 경찰서의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산118번지에 대지 7350평 연건평2600여 평에 본관을 비롯한3개동으로 지난해12월에 새 건물을 지어 입주하였다.

구리시는 33.029면적에 인구 193800여명,1개 경찰서 3개 지구대로 300여 경찰이 구리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구리경찰서 에서는 지난16일 오후1시 본관5층 강당에서 서장(장세원 총경)을 비롯한 직원들과 전 의경, 전 경찰대학장 구본우 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회원, 남양주성전 성도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교처 창립예배를 드리고 앞으로 경찰서 직원들과 기동대10중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경찰선교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기로 하였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최종순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남양주성전 카스펠 몸찬양팀의 율동과 이평찬 복음가수의 찬양에 이어 김춘식 경찰선교회 담임목사는 행16:30~31절의 말씀을 인용해서 ? 예수를 믿어야하나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며, 심판을 면제받기위해서, 예수를 믿어야한다고설교를 하였고 남양주성전 장윤수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경찰선교회와 남양주성전에서 준비한 200여명분의 다과와 기념품을 참여한 모두에게 나눠주기도 하였다.

장세원 경찰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때에 경찰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범죄 자체를 주릴 수는 없는 것이며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쁜 생각을 떨쳐버려야 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하고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 이며 조건 없이 나눠주는 사랑을 통해서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하였다.

이처럼 사회가 정화 되여 가고 경찰은 시민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의 자세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여 시민의 안녕을 돌보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병기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