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어족자원 남획 무허가 중국어선 나포

        

제주 해상서 어족자원 남획 무허가 중국어선 나포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제주어업관리사무소가 우리 측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선적 210톤급 범장망 어선 1척을 나포했다.

이 중국어선은 지난 25일(어제) 오후 3시 20분쯤 우리 측 배타적 경제 수역(EEZ)인 제주도 차귀도 서쪽 약 181km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을 해 멸치 약 150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범장망 어선은 조류가 빠른 곳에서 어구를 조류에 밀려가지 않게 닻으로 고정해놓고, 어군이 조류의 힘으로 강제로 자루에 밀려들어 가게 해 어획하는 어선으로 우리나라의 안강망 어선과 조업방식이 같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이들 어선의 경우 그물코 규격이 작은 어구를 불법으로 밀집 설치해 어린 고기 등 어족자원을 잡아들이고, 야간이나 기상악화를 틈타 우리 배타적 경제 수역을 침범해 조업한 뒤 도주하는 게릴라식 불법조업으로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난해(2016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합의 결과에 따라 우리 배타적 경제 수역에 불법으로 설치한 범장망 어구에 대해서는 발견 시 강제 철거할 계획으로, 중국어선의 고질적인 불법조업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과 처벌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소방서 '구룡마을 화재 대응훈련' 실시


[포토]강남소방서 `구룡마을 화재 대응훈련` 실시
강남소방서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구룡마을에서 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룡마을 화재대응매뉴얼 숙지 △선·후착대 현장상황 무선보고 능력 강화 △지휘팀장 현장지휘역량 강화 △소방통로확보훈련 △차량부서 후 화점까지 수관전개 △소방용수 점유 및 방수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인생이란 먼 길을 도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먼 길을 도는 것입니다♣

 
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작은 다리 하나만 놓으면
금방 건널 수 있는 강을
30분이나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돌아가도록
다리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쉬운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멀리에서 찾고,
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실패와 성공,
기쁨과 슬픔도
모두 멀리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혼자 너무 멀리 돈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겪을 것 겪어야 압니다.
멀리 돌아야 많이 보고
많이 보아야 많이 압니다.


인생이란 먼길을 도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감동-참 아름다운 우정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감동-참 아름다운 우정 ※※


다음 세상에서 만나도 우린 좋은 친구가 될 거야
조선시대 광해군(光海君1575~1641)때
나성룡(羅星龍)

이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광해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성룡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겠다고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 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광해군이 고심하고 있을 때 나성룡의 친구

이대로(李大路)가 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
폐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대로야
만일 나성룡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냐?
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친구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성룡이를 믿느냐? 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광해군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나성룡은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 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

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
저는 나성룡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부탁 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폐하

광해군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이대로는 기쁜 마음으로 나성룡을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나성룡은 돌아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바보 같은 이대로가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
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

이대로가 교수대로 끌려나 왔습니다

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이대로의 친척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나성룡을 욕하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목에 밧줄을 건 이대로가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

나의 친구 나성룡을 욕하지 마라

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 죽음을 앞둔

이대로가 의연하게 말하자 모두가 조용해 졌습니다

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광해군을 바라보았습니다
광해군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 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나성룡이었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는 길에 배가 풍랑을 만나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야 올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이대로를 풀어주십시오. 사형수는 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나성룡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
나성룡,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
두 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이대로와 나성룡은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 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
교수형 밧줄이 이대로의 목에서 나성룡의 목으로

바뀌어 걸렸고 교수형이 집행 되려는 찰나

또 다시 광해군은 사형집행을 중지 시켰다
그리고 광해군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높은 제단에서 두 사람 앞으로 걸어 내려왔다

그리고 광해군의 바로 곁에서 보필하던 시중이

겨우 알아들을만한 작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부럽구나 내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라도

너희 두사람 사이의 그 우정을 내가 가지고 싶구나
광해군은 두 사람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높은 제단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왕의 권위로 결정 하노라

저 두 사람을 모두 방면토록 하라
비록 죄를 지었지만 저 두 사람이

조선의 청년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도다
사형집행장에 모였던 원로대신들과 조선백성들이

그때서야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두 사람의 방면을 기뻐했다

  

☞☞ 우리는 길떠나는 인생

http://cafe.daum.net/01191588834

할아버지의 깊은 효심을 보고 가슴속부터 울었습니다.

                                       

” (shaoku) 노모를 모시는 백발의 아들 사연이 전파를 타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된 이건우(72) 할아버지.

 

방송에 따르면 충남 보령의 한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는 홀로 노모를 모시고 있다. 72세면 자신을 돌보기도 벅찬 나이.

하지만 그에겐 홀로된 어머니가 살아계시다.

 

           

                                           무려 107세.

 

할아버지는 거동조차 불편한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무엇보다 할머니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어 더욱 곁을 떠날 수 없다.

대소변을 못 가리는 할머니를 위해 손수 더운 물을 데워 닦아주는 것은 물론,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 따뜻한 밥을 어머니에게 먼저 먹이고 뒤늦게 밥을 챙겨먹는다.

 

초라한 자신의 밥상과 달리 어머니에겐 빼놓지 않고 고기반찬을 올려놓는다.

이처럼 할아버지의 모든 삶은 오로지 어머니를 향해 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모습에선 슬픔이나 절망을 찾아 볼 수 없다.

오히려 젊은 시절 어머니에게 좀 더 잘하지 못했던 마음이 회한처럼 쌓여있다.

 

“어머니가 고기를 먹을 줄 모른다고 그러시기에 ‘어머니는 고기를 안 잡숫는구나

나 먹어야지’ 생각했지.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어.

지금 후회되는 것이 그때 고기 한 점이라도 잡숫게 나눠드릴 걸...

” 무엇보다 노모가 살아온 힘겨운 삶을 아들은 잊을 수가 없다.

 

어머니는 결혼 후 남편이 두 번째 부인을 얻자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어려운 형편에도 아들에겐 쌀밥에 고기반찬을 먹였다. 어머니는 아들이 삶의 전부였다.

세월이 흐른 지금 이젠 아들이 어머니를 향해 자신의 남은 생을 쏟고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어머니를 모시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남에게 빌린 땅에 밤농사를 짓던 자리가 내년엔 도로가 나 생계를 위협 받는데다 치매로

 

정신이 온전치 않아 일을 하다가도 어머니를 업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많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발이 성성한 아들은 불평은커녕 어렸을 적 어머니가 좋아하던

노래 한 자락을 아들은 부른다. 노래와 함께 아들은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

 

“어머니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십시오.

항상 제가 옆에서 어머니를 지켜드리겠습니다.

 

” 이날 방송 후 72세 할아버지의 노모 사랑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격려와 성원이 이어졌다.

아이디가 ‘hide84`인 네티즌은 “어머니를 따뜻한 가슴으로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chae728)은 “할아버지가 사는 삶을 보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꼈다”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은 할아버지를

도울 방법을 문의하기도 했다. (사진=SBS제공)[TV리포터 진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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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교통전담팀 발족…'반칙운전' 집중 단속

경기북부 교통안전 전담팀 발대식
경기북부 교통안전 전담팀 발대식
23일 오후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열린 '교통안전 전담팀 발대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경찰·민간단체 1천400여명 투입…홍보대사에 코미디언 최양락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3일 교통사고 예방과 '반칙운전'(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 추방을 위한 5개
교통안전 전담팀을 발족했다.

5개 전담팀은 '캠코더단속 전담팀' '음주운전 기동단속팀' '교통반칙 싸이카 신속대응팀' '녹색 교통안전교육

봉사단' '모범 교통반칙행위 감시단'으로, 경찰 인력 700여명, 민간단체 회원 700여명으로 구성됐다.

신호위반, 끼어들기·꼬리물기 등 얌체운전과 난폭운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캠코더단속 전담팀에

교통 외근 경찰관과 상설중대 요원 등 500여명이 배정됐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시 단속을 벌이게될 음주운전 기동단속팀은 교통 경찰관과 기동대 경력 등

180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북부 교통안전 전담팀 발대식
경기북부 교통안전 전담팀 발대식
2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경기북부경찰청에서 '교통안전 전담팀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교통반칙 싸이카 신속대응팀은 25명으로, 각종 위반 행위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해 현장 검거에 주력한다.

민간단체로는 녹색어머니회(100명)와 모범운전자회(600명)가 참여했다.

녹색 교통안전교육 봉사단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모범 교통반칙행위 감시단은 폭주 차량 등을 제보하는 시민 감시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경찰과 유관기관·협력단체 등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최양락 홍보대사
최양락 홍보대사
 23일 오후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오른쪽)과 최양락 홍보대사가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열린 '교통안전 전담팀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격려사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도로와 교통시설로 인해 경기북부지역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지키기 위해 교통안전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벤트성에 그치지 않고 오늘 발족한 전담팀을 중심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현장 근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코미디언 최양락씨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서귀포 남방 해상서 중국어선 침몰-실종자 수색 중
제주해경, 동중국해 해상서 침몰한 중국어선 실종자 7명 수색 중

서귀포 남방 약 317km해상서 침몰한 중국어선의 실종자 수색을 위해 제주해경이 구조 동원에 나섰다.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는 24일 낮 12시 55분 중국해상수구중심으로부터 동중국해서 침몰된 중국어선의 실종자 수색 구조 협조 요청을 받고 항공기를 보내 수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침몰한 중국어선 J호(305톤, 승선원 13명)는 24일 오전 8시경 동중국해 서귀포 남방 317km 해상서 사고를 당했으며, 침몰 후 인근어선서 승선원 6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7명에 대해 아직까지 수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국은 헬기 1대와 함정 6척을 동원해 실종된 승선원 7명에 대해 수색 중이다.


화재현장 뛰어든 우체국 집배원 ‘소중한 생명 구해’



전남지방우정청 소속 함평우체국 심덕호 집배원.


함평우체국 심덕호 씨 '살려달라' 함성 듣고 뛰어 들어
불길에 휩싸여 탈출 못한 피해자 발견…창문 부숴 구출
평소 홀몸어르신 위한 집수리·밑반찬 배달에도 앞장 서


우체국 집배원이 화재현장에서 발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전남지방우정청 소속 함평우체국에서 13년째 근무하고 있는 심덕호 집배원(43). 

전남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심 집배원은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경 자신이 거주하는 함평읍

주공아파트 101동 105호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주저없이 위험에

처한 피해자를 구조했다. 

당시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잠을 깬 심덕호 집배원은 창문 밖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다급하게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화재발생을 직감했다

 

-->심 집배원은 곧바로 집안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1층으로 뛰어 내려갔고 불길에 휩싸여 탈출하지

못하고 있던 피해자를 발견하자 지체없이 들고 있던 소화기로 방범창을 부수고 피해자를 구조했다. 

심 집배원의 이런 선행은 당시 화재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에 의해 한 지역신문에 제보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평소 심 집배원은 병마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물심양면으로 봉양하고 동네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집수리, 밑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심 집배원은 “누군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주위에 알려져 너무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적극 나서서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라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라. .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하나 하나는
꽃을 피워내는 능력이 잠재된 씨앗과 같다.

자연 속에서 지혜를 증명하는 씨앗은
땅속에 묻히고 흙으로 덮여 있어도
본능적으로 빛과 생명을 향해 자라난다.

대지 위에 떨어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고약한 날씨를 견뎌내고 해충과 독을 이겨내고 있다.

식물들은 때론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가지치기나 자연적인
감소를 통해 자신의 일부를 포기할 때도 있다.
그들은 서로 얼마나 자랐는지 겨루거나 평가하지 않는다.

우리 인간도 때때로 살아남기 위해
씨앗처럼 힘들게 어둠을 뚫고 나와야 한다.

우리에게는 온갖 역경을 극복해 내면에
잠재된 가능성을 성장시키고 스스로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지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 안에 있는 씨앗에 지속해 양분을 주면
분명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꽃을
피워낼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어둠 속에서 힘이 달리면
스스로에게 자양분을 주어 기운을
추스르고 자신의 성장을 기뻐할 일이다.

- '잠자기 전 3분, 내 마음 보살피기
/ 바바라 골든' 중에서 -



경찰선교회 창립28주년 기념 감사예배




제12회 전국경찰복음화금식대성회 위해 기도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는 지난달 26일 창립 2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전국경찰복음화금식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교회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회장 박승목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박은용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변승현 장로의 성경봉독, 실업인연합회 담임 이재환 목사가 ‘두려움의 극복’(시 27: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순신 장군과 다윗을 예로 비교하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는 강대국 사이에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신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해 나아가는 선교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증경회장 임은태 장로는 축사를 전했고 박승목 장로는 사역에 앞장 선 회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한편 ‘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제12회 전국경찰복음화금식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교회원들은 지난달 12일부터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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