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죽나무의 효능

 

 

 

참죽나무의 순을 `참죽`이라 하는데 대나무처럼 순을 먹는다 하며 붙여진 이름이다.

지엽(枝葉)에 독특한 향기가 있으므로 중국에서는 향춘(香椿)이라 하며

일명 저향(樗香)이라고도 하는데 참죽을 먹는 풍속은 우리 나라와 중국 뿐이다.

맹아력이 좋고 생장이 빠른 편이며 수명이 긴데 우리 나라에는 400여년 된 것도 있다.

변재는 좁으며 노란줄무늬가 있는 갈색, 심재는 홍색줄무늬가 있는 갈색으로 심,

변재 구분이 뚜렷하고 연륜도 뚜렷하다. 산공재로 나무갗은 거칠고 독특한 광택이 있고 내후,

보존성이 높고 특히 습기에 강하며 절삭가공이 용이하고 표면 마무리도 용이하며 재면 광택이 있다.

 

 

 이용가치 및 용도


▶주요 조림수종 : 내공해수종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정원수 및 가로수로도 많이 사용한다. 녹음수, 독립수로 이용가능하다.

주로 집울타리용으로 많이 심겨져 있다.
▶연한 순을 따서 날로 생무침도 하고 고추장에 무쳐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최근에는 식품공장에서 자반을 만들어 상품화하고 있어 더욱 식용가치가 높다.
▶목재는 가공이 쉬워서 건축, 가구 및 기구재로 사용한다.
▶樹皮(수피) 또는 根皮(근피)는 椿白皮(춘백피), 잎은 椿葉(춘엽), 과실은 香椿子(향춘자),

樹液(수액)은 椿尖油(춘첨유)라 하며 약용한다.
⑴椿白皮(춘백피)
①연중 수시로 채취할 수 있으나 수분이 많은 봄철에 벗기기 쉽다.
②성분 : 수피에는 toosendanin, sterol, tannin이 함유디어 있다.
③약효 : 除熱(제열), 燥濕(조습), 澁腸(삽장), 止血(지혈), 살충의 효능이 있다.

久瀉久痢(구사구리-慢性下痢(만성하리)), 腸風便血(장풍변혈), 崩漏(붕루), 帶下(대하), 遺精(유정),

白濁(백탁), 疳積(감적), 蛔蟲症(회충증), 瘡癬(창선)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여 마시거나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세척하거나 전액을 졸여서 膏劑(고제)로 하여 붙인다.
⑵椿葉(춘엽)
①성분 : 잎에는 carotene 및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消炎(소염),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다. 腸炎(장염), 이질, 정, 疽(저), 漆瘡(칠창), 白禿(백독)을 치료한다.

多食(다식)하면 의식불명이 되거나 血氣(혈기)가 적어진다. 만성병자는 금한다.
⑶香椿子(향춘자)
①약효 : 祛風(거풍), 散寒(산한),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寒外感(풍한외감), 心胃氣痛(심위기통),

류머티성 관절통, 疝氣(산기)를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마시거나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
⑷椿尖油(춘첨유)
①참죽나무의 수간에서 유출되는 액즙으로, 10-11월에 채취한다.
②약효 : 후병천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人乳(인유)와 같이 蒸化(증화)하여 吸入(흡입)한다.
● 소화기능 강화에 큰 효과를 지님.
줄기와 뿌리의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되며 특히 새순은 독특한 향이 있어 나물 및 가공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뿌리는 염료의 재료로도 쓰이며 조림수, 녹음수, 가로수로도 많이 이용되는 경제수종이다.

 

 

 재배 및 관리
1)재배기술
정식 - 싹이 난 묘목은 1년간 비배했다가 다음해 봄에 포장에 1m간격을 정식하는데 직근성이므로

자주 이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생장이 빠르고 곧게 자라므로 이식 후 상순을 전정하여

곁가지를 내게 해주어 수확하기 쉽고 수확량의 증대에 힘쓴다.
대개 1.5-2m정도에서 상순을 전정하는데 방임상태로 두면 키가 높이 자라 수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참죽 수확 목적인 집단재배시는 반드시 상순을 잘라주어 키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2)수확
순을 수확하는 것은 4월에 빨간 새순이 어리고 연할때 13-15㎝쯤 되면 수확한다.

그러나 참죽은 바람에 오래 쏘이면 잎끝이 마르고 시들어 상품성이 상실되므로

습도를 보존하는 포장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참주나무는 농약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안심하고

구미를 찾을 수 있는 개성있고 맛있는 식품재료이므로 농가 부업으로도 바람직하다.

 


병충해관리
▶병해 : 녹병, 줄기마름병, 흰가루병
▶충해 : 선충
▶녹병 : 병에 걸린 낙엽을 긁어 모아 태우고 4월 중.하순경의 발아 직전에 석회유황 합제 5%액을 수관에

철저히 살포해 준다. 매년마다 이 병이 심한 과원은 장마가 끝난 후에 다이센 M-45 600배액

또는 디포라탄 800배액을 10-1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살포하여 예방에 힘쓴다.
▶흰가루병 : 다이센 또는 4-4식 보르도액을 살포하고 병든 잎, 가지를 소각한다.
▶줄기마름병 :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동해나 피소를 막기 위하여 나무줄기에 백색수성페인트를 발라준다.
▶선충 : 메틸브로마이드, DD, EDB, DBCP, 베이팜 등의 토양훈증제로 토양훈증을 하여야 한다.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과 분주, 가지삽 또는 근삽 등의 무성번식으로 한다.
①실생 : 9월에 씨가 익어서 터지기 직전에 따서 간직했다가 봄 2월쯤 물에 불려서 젖은 모래에 묻어서

휴면을 타파시킨 후 3월말-4월 초에 파종한다.
②무성번식(뿌리꽂이) : 늦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길이 5-7㎝로 잘라 밭에 가매장한다.

봄 3-4월에 20㎝간격으로 10㎝깊이로 꽂은 뒤 5㎝ 두께로 흙을 덮으며 볏짚을 덮어 건조를 방지해 준다.

순량율 70%, ℓ당 입수 15,952립, 발아율 53% 이다.
(국제원예종묘에서 펌)

 

 

 

참죽나무,가죽나무

어린 순의 독특한 향기가 봄철의 미각을 돋구는 참죽나무,
나물로도 먹고, 빈대떡도 부치고, 부각도 만들어 먹고, 장아찌도 만들어 먹는.. 

특히 영호남 등 남쪽 지방에서 인기 있는 봄나물이며,

사찰음식에서도 중요한 요리재료 중 하나이다.


지방에 따라 참죽나무(표준용어), 죽순나무(충청지역),

가죽나무(영호남 등 남쪽지역) 등로 불리는 탓에 이놈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면 

용어정리부터 해 놓고 시작해야 하는 놈이기도 하다.

특히 남쪽 지역에서 부르는 '가죽나무'는 참죽나무와 모양은 아주 비슷하지만 냄새가 고약하고

독성이 있는 소태나무과의 '가죽나무' 또는 '가중나무'와 혼동이 되기 쉽다.

참죽나무는 아마 대나무 순처럼 먹을 수 있다해서 竹나무라고 불리다가

이 나무와 너무도 똑같아서 헷갈리기 쉽지만 먹을 수 없는 가죽나무(가중나무)와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참죽나무라고 부르지 않았나 싶다.

 

 

 


순비기나무(만형자나무)                                   

            

내륙지역에서는 순비기나무를 별도로 심은 것이 아니면 볼 수가 없다. 그 대신 바닷가의 모래밭을 가면 순비기나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바닷물에 닿아도 죽지 않는 내염성 나무이며 추위에도 강한 상록관목이다. 잎은 마주 달리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지와 더불어 은빛을 띈 흰색이 돈다. 특히 바람이라도 불면 나뭇잎이 젖혀지며 은백색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세히 잎을 살펴보면 뒷면은 잔털이 빽빽이 나 있고 작은 가지에도 흰털이 많이 나 있으며 분백색이다. 지역의 수목원에도 심은 것이 있어 언제나 유심히 자람을 관찰하고 있는데 그런대로 잘 자라는 편이라 다행으로 여긴다. 가정의 행사가 있어 방학 때 제주도를 여행 했는데 해안가 어디를 가도 순비기나무가 왕성하게 자라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해변 가에는 이외로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갯메꽃이나 문주란 등도 해안가에서 순비기나무와 함께 자라고 있음을 보이는데 순비기나무는 그 중에서도 참으로 돋보이는 식물이 아닌가 여겨진다.

 바닷물이 쉬지 않고 흔들어대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지면에 바짝 엎드린 채 많은 잎과 줄기로 모래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뿐만 아니라 약재로서도 가치를 가지니 더욱 좋다고 하겠다.

 순비기나무는 비단 제주도뿐만이 아니고 우리나라 3면의 바닷가에서는 흔하다. 지난겨울에는 동해의 칠포리의 해양수련원을 12월 말에 갔는데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라고 있는 순비기나무의 마른 열매가 많이 달려 있기에 한 줌을 따서 같이 투숙한 일행들에게 냄새를 맡게 하고 약효와 쓰임에 대해 설명을 했더니 어디에 이리 향이 좋은 열매가 있냐며 신기 해 한다. 양이 많으면 베게에 넣어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투통이 사라지며 불면증에도 좋다고 했더니 마침 차멀미에 머리가 아파하는 이는 냄새만 맡고 모두 자기에게 달라고 한 일이 있었다.

 순비기나무의 열매를 한방에서는 ‘만형자’라고 하며 열매가 핵과로 딱딱하고 둥글다. 9-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데 두통과 안질환, 귓병에 쓴다. 약간 매운 맛으로 예로부터 향긋한 향이 나는 토종허브식물로도 유명하며 솔 향과 흡사한 향을 맡다보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가지와 잎에도 향이 있기에 목욕탕 안에 이파리를 몇 잎 넣고 앉아 있으면 웰빙의 목욕탕이 된다. 순비기나무의 향에 대해서 향료자원의 개발을 하여 상업화 하는 면이 있기에 보급이 늘면 내륙지역에서도 순비기의 향을 즐길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순비기나무의 순비기는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가? ‘순비기’라는 말은 제주도의 방언인 ‘숨비기’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는데 숨비기란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한다. 순비기나무는 해녀들의 삶을 닮았다고나 할까?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의 해안에서는 해녀들이 물질을 하는 모습을 관광객들에게 보인다. 파도가 밀려와 모래밭이 만들어진 곳에서는 어김없이 순비기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기에 해녀들은 순비기나무를 스치며 지나다녀야한다. 바닷가 모래 속에 뿌리를 내리고 끈질기게 살아가는 모습이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파도를 헤치며 숨이 차게 물질을 하는 해녀들의 삶과 견주어진다.

 번식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에 매장한 후 이듬해의 봄에 파종을 하거나 야생상태에서 줄기를 끊어 삽목을 하여도 발근이 잘 되기에 제주도에서는 생태체험의 하나로 순비기나무 삽목행사도 있는 것으로 안다.

 꽃은 보라색으로 보통 7-9월에 피고 오랜 기간 차례대로 피기에 여름철에는 좋은 꽃구경이 된다. 바닷가의 거센 바람에 적응한 순비기나무는 대부분 키가 낮고 모래 속 깊이 뿌리를 뻗고 몸을 낮추어 옆으로 비스듬히 하여 자라는 곳은 풀밭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파도가 밀려들어오는 해변이 있으면 그 뒤에 반드시 있게 마련인 모래언덕에는 그곳에서만 자랄 수 있는 많은 종류의 해변 식물들의 서식 장소가 된다.

 사람들은 해변의 가장자리에 까지 집을 짓고, 길을 내고, 씨멘트의 옹벽을 쌓고, 무분별한 해수욕장을 개발하여 많은 해변식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사라지게 하기에 자연을 그대로 두지 못하고 개발에만 집착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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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습지코지 해안절벽의 순비기나무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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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해변 순비기나무(바닷물과는 몇 미터 거리임)



뽕나무 껍질.뿌리.열매.잎의 효능       

       

                      

           

       

 

상근백피(桑根白皮)

뽕나무뿌리의 껍질

 

뽕나모불휘겁질(조선시대의 이름)治肺氣喘滿水氣浮腫消痰止渴去肺中水氣利水道治咳嗽唾血利大小腸殺腹藏盤又可縫金瘡

폐기(肺氣)에 문제가 있어, 숨이 차고 가슴이 빵빵한 증세, 수기(水氣 신장의 허)로 부종이 생긴 증세를 치료하고,  담을 삭히고 갈증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폐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고 소변을 잘눕게 하고, 또한 가래가 끼고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는 증세를 낫게하며, 대소장을 이롭게하고 뱃속의 벌레를 죽이는가 하면, 또한 쇠붙이로 입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 쓴다.

 

○採無時出土者殺人

아무 때나 채취해도 상관없으나 땅 위에 드러난 뿌리는 사람을 다치게 한(알아야)다.

 

初採以銅刀刮去上㵋皮取其裏白暴乾東行根益佳(本草)

채취할 초기에 구리로 된 칼로 겉껍질을 긁어내어 제거하고 속에 있는 흰 껍질만 벗겨서 햇볕에 바짝 말렸다 쓰는 데, 동행근(東行根 동쪽을 향하여 뻗어있는 뿌리)이 약효가 더 좋다(본초).

 

○入手太陰經瀉肺氣之有餘利水生用咳嗽蜜蒸或炒用(入門)

수태음폐경으로 들어가 폐기를 사하는 데, 소변을 잘 눕게하는데 쓰려면 날것을 쓰고, 해수(咳嗽기침)를 치료하려면 꿀물에 적셔 찌거나 혹은 볶아서 쓴다(의학입문).

 

 

1.뽕나무 가지

 뽕나무 가지는 옛 의서에 "말려 차로 달려 마시면 사지가 비틀리는 증상, 기침, 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증상, 습기로 인해 생기는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증상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잇다. 또, 소화를 촉진시키고 기를 내리며, 입이 마르는 데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2.뽕나무 뿌리 껍질

 한약재 이름으로 상백피인 뽕나무 뿌리 껍질은 예로부터 한약재로 많이 이용해 왔다. 옛 의서에 "상백피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다." 고 기록되어 있다.

 용도-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 해 주고, 혈압을 낮춰 주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1)성분

뽕나무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은 거의 뽕나무 뿌리 껍질에 있다. 뽕나무 뿌리 껍질에서 처음으로 찾아 낸 성분만 해도 17가지나 되며, 비슷한 성분을 합치면 100가지 이상이 된다.

주요성분-[모란. 멜베로푸란]:혈당과 혈압을 떨어뜨리는 성분, [모라신]:세균을 죽여 소염 작용을 하는 성분, [모루신]:암과 같은 악성 종양을 없애는 성분 

 

 

2)효능

뽕잎에 있는 좋은 성분이 뽕나무 뿌리 껍질에는 거의 있을 뿐만 아니라, 양도 많기 때문에 뽕잎의 기능성을 참고하여 뽕나무 뿌리 껍질을 이용하면 된다. 흔히, 이뇨제와 혈압,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쓰이고 있다.

 

 

뽕나무 뿌리 껍질 차  만드는 법

 

 뽕나무 뿌리 껍질은 겨울 것을 제일로 친다. 가을이 되면 대부분의 양분이 뿌리에 저장되었다가 이듬해 3월에 새 잎을 만들기 위해 가지로 올라간다. 그러므로 겨울 동안 양분이 가장 많이 저장되어 있다.

 뿌리를 캐어 망치로 두드려 속의 딱딱한 목질부는 버린다. 겉껍질만 벗겨 건조기에 말려 4cm 내외로 썰어 차를 끓인다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

 

뽕나모우희겨으사리(조선시대 이름)性平味苦甘無毒助筋骨益血怴充肌膚長鬚眉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힘줄과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主腰痛治癰腫及金瘡療女子懷胎漏血能令胎牢固除産後餘疾及崩漏

또는 요통(腰痛), 옹종(癰腫 암의 일종)과 금창(金瘡 쇠붙이에 다친 상처) 등을 낫게 하고, 임신 중의 하혈을 그치게 하며 안태시키고 산후의 제반 병과 붕루를 치료하는 데 쓴다.

 

○生老桑樹上葉似橘而厚軟莖似塊枝而肥脆三四月開花黃白色六七月結實黃色如小豆大

늙은 뽕나무 위에서 자라며 잎은 이파리는 귤잎 비슷하면서도 두껍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괴지(槐枝 홰나무가지) 같으면서도 살이찌고 부드러운 데, 음력 3 -4월 경에 소두대(小豆大작은 콩알)만한 누렇고 하얀색꽃이 피어서 6-7월경에 누렇고 팥알만한 열매가 열린다.

 

他木上皆有寄生惟桑上者入藥三月三日採莖葉陰乾

다른 나무 위에서도 대개 기생(꼽사리 끼어 삶ㅎ)하긴 하지만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쓰며, 음력 3월 삼짓날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려뒀다가 약으로 쓴다.

 

○此物極難得眞或云斷其莖而視之其色甚黃幷實中有汁稠粘者爲眞(本草)

이약재는 진짜를 구하기가 극히 어려운 데, 혹 구해진다면 줄기를 절단해 봐서 진한 황색을 띠고, 열매속의 끈적끈적한 즙이 있으면 진짜로 봐도 될 것이다(본초).

 

*본초강목이 쓰여진지가 언젠데, 그 때도 진품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 것을!

우리나라에도 한 50여년 전에는 커다란 뽕나무가 종종 있었습니다만, 양잠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뽕나무가 그리 흔치를 않네요.

 

상근백피(桑根白皮)

뽕나무뿌리의 껍질

 

뽕나모불휘겁질(조선시대의 이름)治肺氣喘滿水氣浮腫消痰止渴去肺中水氣利水道治咳嗽唾血利大小腸殺腹藏盤又可縫金瘡

폐기(肺氣)에 문제가 있어, 숨이 차고 가슴이 빵빵한 증세, 수기(水氣 신장의 허)로 부종이 생긴 증세를 치료하고,  담을 삭히고 갈증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폐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고 소변을 잘눕게 하고, 또한 가래가 끼고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는 증세를 낫게하며, 대소장을 이롭게하고 뱃속의 벌레를 죽이는가 하면, 또한 쇠붙이로 입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 쓴다.

 

○採無時出土者殺人

아무 때나 채취해도 상관없으나 땅 위에 드러난 뿌리는 사람을 다치게 한(알아야)다.

 

初採以銅刀刮去上㵋皮取其裏白暴乾東行根益佳(本草)

채취할 초기에 구리로 된 칼로 겉껍질을 긁어내어 제거하고 속에 있는 흰 껍질만 벗겨서 햇볕에 바짝 말렸다 쓰는 데, 동행근(東行根 동쪽을 향하여 뻗어있는 뿌리)이 약효가 더 좋다(본초).

 

○入手太陰經瀉肺氣之有餘利水生用咳嗽蜜蒸或炒用(入門)

수태음폐경으로 들어가 폐기를 사하는 데, 소변을 잘 눕게하는데 쓰려면 날것을 쓰고, 해수(咳嗽기침)를 치료하려면 꿀물에 적셔 찌거나 혹은 볶아서 쓴다(의학입문).

 

상엽(桑葉)

 뽕잎(뽕나무 이파리)

 

家桑葉煖無毒除脚氣水腫利大小腸下氣除風痛

집에서 재배한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는 약재로, 각기병과 수종을 낫게하며 대소장을 이롭게 하고 기를 아래로 내려주며 풍(風)으로 인한 통증을 제한다.

 

○葉梩者名鷄桑最佳夏秋再生葉爲上霜後採用(本草)

잎이 갈라진 것을 일명 계상(鷄桑)이라 하여 제일 좋고,  여름이나 가을에 다시 돋안 난 이파리가 좋은 데, 서리가 내린 후에 채취해서 약으로 쓴다(본초).

 

상지(桑枝)

 뽕나무 가지

 

春葉未開枝切炒煮湯飮一切風療水氣脚氣肺氣咳嗽上氣消食利小便治臂痛療口乾卽桑枝茶也(本草)

봄에 잎이 돋아나기 전에 잘라서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水氣), 각기(脚氣), 폐기(肺氣), 해수(咳嗽 기침), 상기(上氣),, 먹은 것을 삭게하고 소변을 잘 눕게 하는가 하면, 비통(臂痛 팔이 아픈 증세)와 구건(口乾 입 안이 마르는 증세)을 치료 하는 데는  상지차(桑枝茶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좋다(본초).

 

상심(桑桷   심椹) 

오디(뽕나무 열매)

 

性寒味甘無毒主消渴利三藏久服不飢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黑桷桑之精英盡在於此(本草)

○ 검은 오디(黑 )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본초)

 

상화(桑花)

뽕나무에 낀 이끼

 

性暖無毒主鼻洪吐血腸風崩中帶下此桑樹皮上白蘚花也以刀削取炒乾用(本草)

성질은 완만하고 독이 없는 약재로, 주로 비홍토혈(鼻洪吐血 코와 입으로 심하게 피를 흘리고 토함),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하는 데, 이는 (뽕나무 꽃이 아니라)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백선화(白蘚花 하얗게 낀 이끼)를 이르는 것으로, (구리로 만든)칼로 긁어내어 볶아 말렸다가 약으로 쓴다(본초).

 

상시회림즙(桑柴灰淋汁)

 뽕나무를 태운 잿물

 

性寒味辛有小毒煮赤小豆作粥喫大下水脹(本草)

성질은 차고 맛은 매우며 독이 약간 있는 약재로, (뽕나무 태운 재를) 적소두(赤小豆 팥)를 삶은 물로 죽을 쒀서 먹으면 수종(부기), 창만을 아래로 잘 내려준다(본초).

 

상두충(桑履盤 )

뽕나무의 줄기에 사는 충

*굼베이처럼 생겼으나 색깔이 노랗다

 

主暴心痛金瘡肉生不足老桑樹中有之(本草)

주로 갑작스레 몹씨 아픈 심통(心痛 가슴의 통증)과 쇠붙이에 다쳐 새살이 잘 돋아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데, 나이찬 늙은 뽕나무속에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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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효능           

       

가을을 표현하는 꽃꽃이 재료로써 빼놓을 수 없는 '가막살나무.'
그 빨갛고 작은 열매를 보면 가을의 야산에 모든 야생화들이 흔적을
감추는 시기에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며 탐스런 열매를 살짝 깨물어 보면 맛은 새콥하다.
꽃이 피는 것은 신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5월 무렵.
하얗고 순결한 꽃이지만 다른 화려한 꽃에 가려서
별로 눈에 띄지는 않는 것이 유감입니다.

가지가 탄력이 있어 지팡이로 사용되고 같은
인동과의 들꿩나무의 꽃과의 구별은 아주 힘들다.
특별하게 구분한다면 길이가 가막살나무보다
들꿩나무잎병이 긴것으로 구분할수 있다.

가막살 나무의 별명은 '신의 나무.'라고 칭하기도 하고원숭이가 좋아할 것 같군요.
다른이름으로는 탐춘화. 협채. 해아권두. 롱선. 협봉. 산리아. 주자 등으로 불리운다.

벌써 2006년도 마직막 12월의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바라보면서
한해 동안의 보람된 일과 작신의 부족하고 나태한 마음의 반성 기회도 가져보며
언제나 미련하고 부족한 종의 모습이 불쌍하여 동행하시고 지켜주신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가막살의 아름다운 붉은빛의 풍요로운 열매처럼
우리의 마음과 일상속에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이
주렁주렁 달려지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가막살나무와 덜꿩나무는 꽃과 열매로도 구별이 아주 까다로운 편이다.

아무리 보아도 모양새가 똑 같으니...

잎모양이나 열매모양도 꽃모양도 구별이 어렵다.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엽병의 길이로 확인하면 된다는데.....

덜꿩나무는 잎자루(엽병)가 2~6mm정도이고 가막살나무는 잎자루가 6~20mm정도란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난상 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이고 갑자기 좁아진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6~12cm, 폭 5~11cm로서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엽병은 0.6~2cm 정도이고 탁엽이 없다.

높이가 3m에 달하고 줄기는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약간 각이 있고 성모선점이 있다.

복산형화서는 밑부분에 1쌍의 잎이 달린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지름 8-12cm로서 성모선점이 있고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5-6㎜로서 백색이고

열편은 둥글며 화관성모가 있고 수술이 화관보다 길다.

열매는 핵과로 넓은 난형이며, 지름 8mm로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탁엽(托葉)이라고도 한다.

양치식물이나 겉씨식물에서는 볼 수 없으나 속씨식물,

특히 쌍떡잎식물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턱잎의 존재유무 ·모양 ·크기 등은 식물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너도밤나무과 ·느릅나무과 식물처럼 턱잎은 보통 젊은 눈을 보호한다.

대부분 잎의 생장에 따라 떨어져 버리므로 일생 동안 남는 것은 적다.

개체발생이나 계통발생의 입장에서 학문적으로 검토하면 턱잎이라는 개념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 가운데에는 상당히 이질적인 것도 있어

식물에 따른 차이를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

턱잎은 잎자루 위 또는 잎자루 기부 주변의

줄기 위에 발달하는 잎몸 이외의 모든 기관을 말한다.

아까시나무의 턱잎은 가시로 변하고, 꼭두서니과에서는 잎몸과 턱잎이 외관상 같다.

외떡잎식물은 통상 턱잎이 없으나, 밀나물같이 덩굴손으로 변한 턱잎,

청미래덩굴같이 가시로 변한 턱잎도 있다. 탁엽(托葉)이라고도 한다(야사모 나무늘보님)




관상수로도 이름이 높은 구충의 명약

경(莖-줄기경)및 엽은 협미. 과실은 협미자라하여 약용한다.

협미는 봄과 여름에 주로 채취하는데

약효는 거삼충(祛三蟲). 하기(下氣). 소곡(消穀)의 효능과 소아간적을 치료한다.

수피를 삶은 즙과 죽을 소아에게 먹이면 회충을 구제한다

용법및 용량으로는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협미자-파어혈(破瘀血).지리(止痢-설사).소종(消腫종기소멸)의

효능이 있어 고주와 사독을 제한다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 활엽관목으로서 5월에서 6월경 제주도와

울릉도, 금강산 이남의 산기슭에서 만나는 하얀 눈송이는 가막살나무의풍경이다.

꽃말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인 것처럼, 문학작품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햇빛을 좋아하며 내한성, 내음성, 내조성, 내공해성 등이 강하다.

씨뿌리기나 꺾꽂이로 번식한다. 몇 개의 줄기가 많은 가지를 만들고,

노란빛을 띤 흰색의 향기 좋은 꽃과 가을의 붉은 열매가

보기 좋아서 조경수로 이용하기에 적당하다.

또 생장속도가 빨라 기름진 땅이나 습기가 많은 토양에 화재를 막는

방화수나 도시공원의 관상수로 무리지어 심으면 좋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줄기나 잎을 협미, 씨를 협미자라 하며

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약용한다.

협미자를 술로 담가 먹으면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의 붉은 열매는 새들의 좋은 먹이감이다.


덜꿩나무(V. erosum)와 비슷하나, 덜꿩나무는 잎자루가 거의 없고 턱잎이 달려 있다.

한편, 어린가지와 꽃차례에 샘점과 짧은 털은 있으나 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 털이 없는 것을 털가막살나무(for. hispidum)라고 한다.

이름만 비슷한 가막사리(Bidens tripartita)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가막살나무의 하얀 꽃송이에 코를 가깝게 닿으면 비릿한 밤꽃향이 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줄기나 잎을 협미, 씨를 협미자라 하며 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약용한다. 협미자를 술로 담가 먹으면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의 붉은 열매는 새들의 좋은 먹이감과 우리내의 정서속에

짙어가는 가을의 풍요함으로 행복함을 주는 야생화들이다.

바로 위에 있는 하얀꽃이 들꿩나무의 꽃이다.

덜꿩나무

잎은 대생하고 길이 4~10cm, 넓이 2~5cm로서 난형,

타원상 긴 난형 또는 도란형이며 점첨두이고 원저, 넓은 예저 또는 심장저이며

뾰족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표면에 성모가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에

성모가 밀생하고 맥액에 백색 또는 갈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2-6mm로서 털이 있고 탁엽이 있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성모가 밀생하며 지점(脂點)이 없다.

복산형화서는 1쌍의 잎이 달린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지름 6-8cm로서 성모가 밀생하고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6-7mm로서 백색이다.

꽃받침성모가 있고 열편은 난상 원형이며 수술이 화관보다 약간 길고 자방에 털이 없다.

핵과는 9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지름 6㎜의 난상원형이고 종자는 양쪽에 홈이 있다.

위의 나무에 핀 꽃은 가막살나무의 하얀 꽃인데 덜꿩나무와 비교가 매우 어렵다

 


매발톱나무 효능과 활용      

            

 

 

 매발톱나무[소벽]

 

매발톱나무는 줄기와 잎에 매의 발톱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매자나무과의 떨기나무이다.

우리나라 중, 북부지방의 깊은 산속이나 산능선 양지 쪽에 많이 자라며 상동나무, 시금치나무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먹음직스럽고 사랑스럽다.
우리나라에는 왕매발톱나무, 섬매발톱나무, 매자나무, 연밥매자나무, 좁은잎매자나무 등의 닮은 식물이 자라고 있다.

 

*.약성 및 활용법

 

길이 1cm쯤되는 타원 형의 열매에는 다른 어떤 야생 열매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며 신경쇠약을 치료하는 훌륭한 약효가 있다.
서양에서는 매발톱나무의 열매로 잼을 만들어 먹는다.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분쇄기에 넣어 간 다음에 체로 걸러 낸 즙에다

설탕, 꿀, 포도당 등을 넣어 잼을 만드는데

이 잼은 신경쇠약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콩팥 출혈이나 잇몸 출혈 같은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괴혈병 증상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매발톱나무는 우리나라의 태백산, 계방산, 함백산 등에도 많이 자라므로 한번 식품으로 개발해 봄 직하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즙을 내어 설탕을 열매의 1.5배를 넣고 끓여서 놓아 두었다가 앙금을 걸러내 버리고 물에 타서 청량음료로 마시면 그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이렇게 먹으면 비타민C가 모두 파괴되어 버리므로 열매를 딴 즉시 분쇄기로 갈아서 즙을 짜서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매발톱나무는 갖가지 염증과 간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봄철이나 가을철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잘게 썰어 달여서 복용하는데

구내염, 관절염, 간염, 위염, 위궤양, 담낭염 같은 갖가지 염증과 위암, 간암, 식도암 등 악성종양, 그리고 자궁출혈, 산후출혈 같은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2.변비에도 뚜렷한 완화작용이 있고 설사에도 효력이 있으며,

황달, 담석증 같은 간질환에도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어린 줄기와 잎을 달인 물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어 혈압을 일정하게 낮춘다.

3.매발톱나무는 부작용이 없는 암 치료약으로 이용해 볼 만하다.

갖가지 암에는 매발톱나무 뿌리나 뿌리껍질 20~40g을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매발톱나무와 닮은 식물인 매자나무의 뿌리껍질도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매자나무는 한국 특산물로 매발톱나무와 거의 같은 용도로 쓰인다.

4.결막염이나 눈의 염증에도 매발톱나무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줄기나 뿌리를 달인 물을 고운 체로 잘 걸러서 점안하거나 눈을 씻는다.

5.매발톱나무나 매자나무는 다같이 절간이나 민간에서 그 잎을 차로 즐겨 마시기도 한다.

매발톱나무 잎차는 향이 독특하고 관절염이나 생손가락 앓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발톱나무를 달이면 물이 노랗게 우러나는데, 옛날에는 이 나무에서 노란색 물감을 얻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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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나무껍질 사면피

 

 

 

두충나무는 잎이나 나무껍질에 실 같은 투명한 섬유질이 많아서 목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듯하다

판상으로 바깥면은 회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며 세포주름이 많고 껍질에 작은 구멍인 피공()이 있으며 안쪽면은 평활하고 어두운 갈색을 띤다. 꺾으면 끈기 있는 가늘고 흰 섬유질의 실이 생긴다.

두충의 다른이름으로 두중 사중 사선 목 면 석사선 사운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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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나무 모음           

       

 

약이 되는 나무 모음

집뜰에 심어놓은 약용나무 모음입니다.

귀농하기전 터 잡아놓고 25년에걸쳐 관상 구색으로 심어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약나무 약초들은 처서(處暑)가 지나면 모든 약성이뿌리로 내려 갑니다.

따라서 뿌리를 약용 하실때는 처서 지난다음 채취하여 잘씻어 그늘에말렸다가

정확한 함량을 달이셔야 약이됩니다.

너무 많이넣으면 간부전 간장에 부담을 주어 오히려 건강을 헤칩니다. 


참옻나무

이나무 속은 개옻나무 북나무를 비롯5종류가 있습니다.

이나무 는 이조가구 궁중가구의 도료(주칠)로도 이용하였으며 옻순무침 튀김등나물로도

약성은 관절염  골수염 늑막여 위장병 혈액순환 몸을 따뜻하게 하는약성과작용이 있으나

우루시올 이라는 독성이 있어 옻을 타는사람들은 피부염 혹은 체내에 감염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일반인중 열명중 네명은 옻을 탑니다.(참조문헌 독을품은 식물이야기 문학동네발간)

대구 성주 쪽에서는 옻닭이 유명합니다.

옻맛이좋으며 색상이좋지요.



 

 수령 수백년 추정

 진참옻나무로 옻을 두번 올라 큰고생을 하였습니다.





노나무

개오동나무로 알려져있습니다..뇌신목 이라고도 합니다.

속성수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실생(씨앗)번식이 아주 잘됩니다.

벌나무와 함께 간장에 좋다고 알려졌으나 저는 잘모릅니다..

약용 잔가지 수피 열매

5주를 가꿉니다.





벌나무

강원도 인재 오대산등지의해발1000M이상에 자생하는 나무로 간에 아주좋다고알려졌습니다.

산청목 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나무를 18년전에 어렵게 20주심었더니 다 고사하고 지금 두그루  지금도약 R5무척 더디자랍니다.

속성수 라면 12점정도 자랐을것 입니다




골담초

꽃나무 화초개념으로 많이 키웁니다.

이나무꽃에는 호박벌이 유난히 즐겨 찾습니다.

뿌리를 술에 담거나 달여 씁니다.

관절통 신경통 요통에 좋다고 합니다.





느릅나무

정자목 그늘목으로도 좋습니다.

뿌리는 유근피라 하여 상처 새살나오는데 염증 위장 이뇨에 무척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위장암에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두룹

뿌리를 잘씻어 반찬으로도 무쳐먹습니다.

뿌리껍질 당뇨의 명약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나무는 뿌리번식이 잘되어 방치하면 밭까지 침범합니다.

수년전 밭으로 뻗은 뿌리를 포크레인으로 캐내어버렸습니다.




토종화살나무 귀전우





 산뽕나무

 오다가 많이 열립니다.

 효소 담금주가좋으며 역시뿌리껍질 여러 약제로 좋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타박상에 찧어바르면 통증이금방 멎습니다.

뼈에 작용합니다.

타박상에 찧어바르면 통증이금방 멎습니다.

부러진뼈 관절에작용합니다.






이 외에도 헛개나무 오가피 등 몇종은 생략합니다



박쥐나무 효능            

            


     

     

 

 박쥐나무의 생물학적 분류는 피자식물군> 쌍떡잎식물강> 박쥐나무과이다 ~~~

  

 박쥐나무의 유래는 잎의 생김새가 날아 다니는 박쥐와 흡사하다 하여 이름이 붙혀졌다.

 꽃말은 부귀이다 ~~~

  

 박쥐나무의 높이는 3m 가량 이며 수피는 검은 빛을 띤 자주색으로 줄기는 여러 개가 밑에서 올라와 수형을 만드는 것이 특징 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7 ~ 20cm 이며 너비는 7 ~ 20cm의 사각형 원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부분이 3∼5개로 갈라진다 ~~~

 

 잎자루가 있으며 꽃은 양성화이며 5 ∼7월에 연노란색으로 취산화서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4 ~ 10개의 거치가 있고 꽃잎은 줄모양으로 꽃이 피면서 뒤로 말린다.  

 열매는 핵과로 9월에 하늘색으로 익으며 길이 6 ~ 8mm의 타원 모양이다 ~~~    

  

 잎과 나무 줄기,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유기산, 아미노산, 수지가 함유 되어 있어  지통, 거풍, 산어, 통락, 편두통에 효능이 있다.    

 또한 타박상, 접골, 반신불수, 심력쇠갈, 류머티성동통, 근육이완 작용을 하며 마취제로 사용 하기도 한다고 전한다.    

 박쥐나무의 연한 잎은 나물 또는 장아찌를 담아 먹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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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나무의 효능    

       

 

1. 쌍떡잎식물 포포나무과 포포나무속 포포나무는 낙엽활엽수로

수고 4~5m정도 자라고    수피는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털이 있다.

2.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긴 타원형의 잎은 어른 손바닥만큼이나 크며

가장자리에    밋밋하고 잎맥이 비교적 뚜렷하다.

3. 꽃은 붉은 자주색으로 강한 종 모양이며 밑으로 달리는데 꽃과 잎이 같이 핀다.

4. 열매는 육질이 많고 바나나 처럼 익으며 길이가 10cm나 된다.

5.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맛은 별로 없다.

6. 원산지는 북 아메리카이고 원산지에서는 수고 12m, 지름 30cm 정도까지 자란다.

7. 한국에서는 관상수로 심는다.

  

 

 

미국이 원산지로 대서양 연안에서 북쪽으로 뉴욕 주까지,

서쪽으로 미시간과 캔자스 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키가 12m까지 자라며, 늘어지는 잎은 넓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30㎝에 이른다.

악취를 풍기는 5㎝의 자주색 꽃은 잎이 나오기 전 봄에 핀다.

길이 8~18㎝의 식용 열매는 짧고 굵은 바나나와

닮았는데, 열매가 성숙하면서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변종(變種)에 따라 크기·성숙시기·맛 등이 다양하다.

이 나무의 열매를 만지면 피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아시미나속(─屬 Asimina)의 다른 7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관목처럼 자라는 식물로 이중에는

아시미나 스페키오사(A. speciosa)와 아시미나 앙구스티폴리아(A. angustifolia)가

포함되는데, 2종류 모두 크고 노란색 도는 흰꽃이 핀다.



지금까지 이세상에서 발견되 모든 항암물질 중 최고로 강력한것이 있다
특히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사라졌다가 재발한 환자들에게는 구세주와 같다.
이런 것이 있는 것을 아는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만큰 차이가 날수 있다.

호주의 퀸즐랜드주에 있는 황금해안에 살고있는 스탠셀던은 1962년에 폐암을 선고받고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포포차를 마시고 암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는 16년이 지난 1978년에 원주민의 오래된 처방에 따라 포포나무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고 암을 고쳤다는 자신의

체험담을 지역신문에 제보를 했고 그 기사로 보도가 되었다.

셀던이 폐암을 치료한 방법을 소개하면, 많은 포포나뭇잎과 줄기를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끓이는데 일단 끓으면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인 다음 이를 걸러내어서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또 추가로 가공하지 않은 사탕수수 원액을 매일 찻숟갈로 3번 먹었느데

이 역시 원주민의 처방을 따른것이다.
어쨌든 이 방법으로 셀던의 친구들까지 모두 암을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셀던이 암을 고친후 30년이 지난 1992년에 미국의 언론들은 퍼듀대학의

약물학과 교수인 제리 맬로린이 포포나무에서

강력한 항암 약품과 안전한 천연 살충제를 추출했다고 대서 특필했다.
셀던의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라고 볼수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미개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이 포포로 암을 치료했고,

자신과 친구들도 암을 치료했기때문에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닌데도 커다란 뉴스로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서부지방, 특히 미시건, 인디애나, 일리노이주등 에서

포포나무가 자라는데 바나나같이 생기 열매는 그 맛이 달다고한다.
미국 원주민드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열매를 음식으로 이용했고

또 그 껍질은 약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뒷북은 쳤지만 맥로린이란 사람도 대단하다.
25년간이나 연구를 해서 포포의 약효를 과학적으로 처음 구명했기때문이다.
그는 1976년에 미국립암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전세계 3500가지

식물중 어떤 식물들이 항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다.
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포나무가 가장 강력한 항암성분을 가지고 잇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떤 성분인지는 다음 16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포포나무에서 나노나과 식물의 아세토제닌이라불리는 항암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는데 이들 성분들이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내의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참으로 기특한 일은 바로 이런 항암 성분들이 정상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치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점이다.
어쨌든 그렇게 되면 암세포는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조차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즉 포포는 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감소기켜 세포내의 전압을 떨어뜨린다.
그런데 정상세포는 그런 경우에도 충분한 ATP가 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암세포는 발효를 통해 에너지를 생상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포포는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내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그런이유로 포포는 체내의 기생충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싹쓸어 버린다.

그러나, 태아의 세포중에는 암세포와 유사하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포포를 사용할수 없다.
만약에 사용하면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대체요법을 택해야 한다.

맥로린이 내린 결론은 포포가 4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여양을 미친다고 한다.
1. 암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저해해서 에너지원을 고갈시켜 세포자연사를 유도한다.
2. ATP는 DNA와 RNA의 간접적인 전구체로 ATP 생산이 저해되면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3. 내피세포의 혈관 생성에는 ATP가 필요하고 따라서 혈관 생성이 느려지거나 멈추게된다.
4. 암세포가 여러가지 약품에 대한 면역성을 발휘하려면 ATP가 필요한데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한마디로 암세포의 기를 막아 죽이는 세상에 밝혀진 최고의 약초이다.
맥로린은 업죤 제약회사에 포포의 약효를 테스트하도록 의뢰했는데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로 항암제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택솔은 실험동물의 체중을 10% 감소시켰지만 포포는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켰고, 택솔을 부작용이 엄청나지만

포포의 유일한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898년 부터 포포 열매 씨앗에서 추출한 액체를 구토제로 판매하고있는 엘리 리리 제약회사가 있다.
그 회사에서 실험을 해보니 포포가 암종양의 크기를 60%나 감소시켰다고 한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매일 4캡슐씩 복용시켜 본 결과 일부 환자는

종양이 완전히 줄어들거나 부분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또, 전립선암 환자의 종양이 축소되고 전립선 특이항원 즉 PSA 수치도 감소했다는

실험결과도 있고, 림프종에 좋은 효과가

있고 비호지킨스 환자의 백혈구와 림프구위 숫자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맥로린에 의하면 수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해 본 결과 종양의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항원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약간 근지럽거나 메스꺼움, 구토 정도였고,

많은 환자들의 경우 에너지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지리산 야생 헛개나무 효능과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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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약초나 식품이 많습니다.

 

 

그중 숙취해소에 특효라 인정하는 헛개나무 복용법과 수입산구별법등을 확인하세요.

헛개나무는 한약재명으로 지구라고 합니다

 

 

지구는 미감 성평하다 주독을 풀며 지갈 거번하고 대소변을 통리 시킨다

라고 간단히 되어 있습니다

 

 

 

 

간장이 허하면 피하여야 하고 간이 실하면

복용해도 되나 장기성은 안좋습니다

 

 

양은 일반적으로 질환의 상태나 음주후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주전자에 끓일때: 열매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최소한의 1단보다
약한불 로 4시간 가량 은근히 달이시다가 물이 줄어들면 더 부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음료수 피티병 1.5리터 3병을 만들어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물의 색깔은 붉은색계통의 결명자빛깔이 나올때 까지)

 

 

 

압력솥에 끓일때: 물이 끓기시작하고 단추가 달랑거리면 즉시
1단보다 약한불로 1시간 30 분 가량 달여주세요

 

 

물은 결명자빛깔이 나올때까지 하여서 1.5리터 3병이 되면 완성품입니다 물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물을 더 부어서
3병을 맞추어 한번 펄펄 끓인후 드시면 됩니다

 

 

 

복용법 : 달인물을 차게 또는 따뜻하게 각자 기호에 맞게 드시되
가급적 다른물을 드시지 마시고 헛개열매 물만 드시면 효과가 좋으므로
작은병을 준비하셔서 외출시에도 항상 지참하세요

 

음주 직전에 1컵을 드시면 평소보다 절반 정도 밖에 안 취합니다

장이 차거나 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따스하게 드시면 더 좋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물맛이 다르므로 끓이신
 물이 진할때는 물을 더 희석해서 쓰시고

 

물이 연하다 생각이 되시면 열매를 조금 더 넣어서

물맛은 각자 조절하셔서 쓰세요

 

 

헛개나무열매 원재료는 재탕을 하게되면 색은 나오지만 효과는 없습니다

 


 헛개열매 이음새 부분을 손으로 잘라 보시고 약간떼어서 깨물어
보세요..단물과 신맛이 나오는 생열매임을 알수 있습니다

 

심하게 건조된 것은 100%수입산이며

또 마진을 남기기위해 섞어서 판매하므로 속으실 우려가 많습니다

 

 

 

 

꼭 체질을 확인하고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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