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나무 효능

 

 

 

 

찔레꽃~ 참 아름다운데요

많은 노래도 있고 사연도 있는 이 녀석 정말 유명한 꽃이 아닐수 없답니당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도 관상용으로도 키우고 활용하는 이녀석이 혹시 건강을 위한 효능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용?

 

 

모르셨죠? ㅎㅎ

석산호 라고 약초꾼들 사이에 불리는 이 찔레나무뿌리

한방에서나 민간에서 널리 활용되어져온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 그 찔레나무효능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 해보도록 해용

자 그럼 시작해볼께용~

 

 

그럼 먼저 찔레나무효능 을 설명하기 전에

이 나무가 가지고 있는 한방에 대한 기초 정보로 그 맛은 달고 성질이 찬 약재로 분류가 된답니당

 

 

 

 

찔레나무효능

 

 

첫번째로 유명한 것은 당뇨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찔레나무 뿌리를 캐서 그것을 물에 씻어 그늘진 곳에 한 보름 정도 바람에 의해서 말려 두시면

잘 건조가 되는데요. 이렇게 말려진 찔레나무 뿌리를 잘 보관해 두셨다가 잘게 잘라

물에 끓여 식수 대용으로 드시면 인슐린 분비가 조절되지 않아 당뇨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혈중 당 조절을 가능하게 해주는 천연 찔레나무효능 이랍니당

 

 

 

 

찔레나무효능

 

 

두번째 유명한 것은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고 하는것인데요. 찔레나무 뿌리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달여서 드시면 관절통이나 관절염 등 우리몸 관절에 발생하는

각종 질병들을 잘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하네용

 

 

우와~ 정말 대단하죵?^^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수많은 민간요법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몇가지 찔레나무효능 으로는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여름에 먹으면 더위까지 예방해 주고 각종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천연 진통제 역활도 한다고 하네용

 

 

 

 

어디까지나 민간에서 내려오는 민간요법을 통한 다양한 효능이며

한방에서도 그중에 몇가지를 이용해 치료목적으로도 활용한다고 하니

 

 

모든 효능을 기억하시는 것보다 이 찔레나무효능 을 보기전에는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눈병에 신통한 약효 물푸레나무

            

약용본초 각론 . (물푸레나무)

눈병에 신통한 약효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는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이다. 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된다. 강원도에서는 이 나무를 수청목(水靑木)이라 부르고 한방에서는 진백목(秦白木)이라 부른다.

이 나무는 가장 단단하고 질긴 나무 축에 든다. 예전에 도리깨를 이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도 야구방망이와 스키를 만든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벼루를 만들기도 했는데, 가볍고 잘 깨어지지 않아서 선비들이 나들이 때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는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북유럽의 최고신인 오딘은 부엉이로 변해서 숲 가운데 있는 큰 물푸레나무 꼭대기에서 세상을 살핀다는 전설이 있으며, 유럽과 시베리아의 샤먼들은 이 나무를 우주목으로 섬겼다. 우리 나라에도 이 나무를 정자목으로 섬기는 풍습이 남아 있다.

물푸레나무는 눈병에 신약(神藥)이다.
눈충혈, 결막염, 트라코마 등 일체의 눈병에는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물푸레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는 같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늘 이용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온갖 눈병이 예방된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치료에는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 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러서 눈에 넣는다. 하루 4∼7번씩 꾸준히 점안하면 뜻밖의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물푸레나무는 통풍 치료에도 신통한 효력이 있다.
물푸레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질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함께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치료를 하는 동안 술, 생선, 담배를 금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일 주일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 달인 물은 장염, 설사에도 효과가 있고 기관지염이나 천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맛은 약간 쓰다.

여성의 냉, 대하증에도 물푸레나무를 쓴다.
물푸레나무 껍질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을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1찻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갖가지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신장이 나빠 몸이 붓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는 우리 나라 어디에나 자란다.
일본에서는 몸에 문신을 새길 때 이 나무를 쓴다.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문신 새길 곳을 닦은 뒤에 자작나무 껍질 태운 그을음으로 무늬를 그리고 바늘이나 칼로 상처를 낸 다음 다시 그을음을 문질러서 입묵시킨다.

이때 상처에서 피가 나면 물푸레나무 삶은 물로 소독과 지혈을 겸했다. 물푸레나무 달인 물로 먹을 갈아 글씨를 쓰면 천 년을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는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를 태운 재는 염료로도 귀하게 썼다.
옛날 산 속의 수도승들은 물푸레나무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옷을 염색했다. 물푸레나무 잿물로 들인 옷은 파르스름한 잿빛인 데다 잘 바래지 않아서 승려복으로서는 최상품이었다.

눈병 고치는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의 특징
물푸레나무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교목으로 전국 산야에 자생하며 해발 100∼1,600m지점에 주로 분포한다.

보통 크게 자랐을 때의 높이가 3m, 직경 50㎝에 달하는데 이 곳 적성면의 물푸레나무는 같은 종류의 나무과로는 보기드문 노거목巨으로 높이가 무려 13.5m에 달하고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푸레나무는 성장할 때 밝은 빛을 좋아하고 추위에도 강하며 비옥하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생장성이 더욱 좋다. 목재는 물리적 성질이 좋아 악기나 운동 용구의 재료로 쓰이며 나무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특히, 농경민족인 우리에게 물푸레나무 가지는 타작할 때 사용되는 도리깨의 재료로 많이 쓰여 친숙함을 가지고 있다.

 


효능과 성분
1)백내장, 녹내장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 서 눈에 넣는다. 하루 4-7번씩 꾸준히 점안하면 괜찮은 효과가 있을것이다.

2)눈충혈,결막염,트라코마등 모든 눈병
물푸레나무 껍찔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물푸레나무 껍찔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가 있다.

3)통풍 치료
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찔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단, 치료를 하는 동안 술, 생선, 담배를 금해야 한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수있다.

4)장염, 설사, 기관지염, 천식
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맛은 약간 쓰다.

5)여성의 냉, 대하증
껍찔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을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1찻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물푸레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물푸레나무껍질(진피) 물푸레는 맛이쓰고 성질은 차다더라 열이 잘 낫게 하며 눈부어서 아픈데와 바람맞아 눈물날 때 달인물로 씻어주네

(秦皮苦寒治熱痢 煎洗目腫兼風淚)

(진피고한치열리 전세목종겸풍루)

통풍을 치료하는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는 통풍 치료에도 신통한 효력이 있다. 물푸레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물로 찜질을 한다. 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함께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치료를 하는 동안 술·생선·담배를 금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일 주일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통풍을 치료하는 개다래 열매
개다래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최고의 선약이다.

통풍인의 포인트
1) 통풍이 있는 사람은 푸린체를 신경쓰서 식사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기 쉽다. 무엇보다도 영양의 균형을 잃어 다른 병을 유발 시킬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2) 통풍은 살이 찌는 것을 피해야한다. 살이찌면 체중에 비해 피하지방이 늘어나면 혈중 뇨산치를 높일 수있으며 또한 비만으로 인하여 심장이나 신장에도 부담을 주고 적추나 관절에도 큰 영향을 주어 통풍의 요인을 만들게 된다.

3) 동물성 지방은 삼가해야 한다. 동물성 식품은 단백질원이므로 먹어야하지만 그것에 함유되여 있는 지방은 고뇨산혈증(高尿酸血症)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고혈압,심혈관장해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지방질을 제거한 살코기를 선택한다. 또 버터, 라이드, 치즈,(커터지 치즈는 제외), 생크림 등의 동물성인 것은 되도록 삼가하고 고기를 조리 할 때는 식물성 샐러드를 사용한다.

4) 신선한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므로 요산의 용해도를 낮춘다.

5)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야한다. 인체의 수분은 뇨양을 늘리고 뇨산의 배출에 도움을 준다. 땀으로 배출되는 요산은 극히 소량이므로 매식마다 스프나 짜지않는 된장국물을을 곁들이며 과일, 물이나 차등을 즐겨 마셔 뇨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6) 식사는 천천히 잘 씹어서 먹으면 좋다. 야채는 오래 씹을수록 야채속에 있는 섬유질이 풍부해지므로 소화 흡수에 많은 도움이 되며 영양소를 높이게 된다.

7) 내장류, 송아지 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품, 육류나 생선등에도 푸린체가 함유되여 있으나 지나치지 않는다면 무작정 제한할 필요는 없다. 양질의 단백질은 1일 섭취량을 취하는 것이 좋다.

8)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며 지나치게 포식하지 말고 매식기를 일정하게 먹는다.

9) 알코올음료는 가급적이며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통풍을 완치한 예
진주에 사시는 최00씨는 2004년 2월 한국토종약초학회가 주최하는 1박2일 거제도 약초산행에 동참하셨다.


당일 토요일은 산행을 마치고 저녁에 삼삼오오로 모여 술자리를 가지게 되였는데 그 때 처음 만났다. 술자리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 약초에 대한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가 분위기를 고조되였다.
다음날 산행을하기 위해 모두 집결하였느데 진주에서 오신분이 세벽녁에 통풍이 와서 산행에 동행하지 못한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호주머니에 있는 오원단을 일행에 먹으라고 걷네주었다.1시간후에 산행지입구에 도달 했는데 진주팀 일행이 통풍이 온 친구가 오원단을 먹고 통풍이 거의가셨다며 다리를 약간 절룩거리며 일행과 합류했다.

 

그레서 그분에게 개다래 열매와 물푸레나무의 쓰임세를 말해 주었다.그분은 그 이후 오원단과 개다래열매는 가루를 내어먹고 물푸레나무는 끌여 먹기를 1년후에 소식이 왔는데 통풍이 완치되였다는 것이다. 개다래 열매는 벌레를 먹은 열매를 충영이라하며 약재이름으로목천료라한다.



             

 

암세포 죽이고, 어혈 없애는 옻나무

 

 

아름다운 꽃은 먼저 꺾이고 곧은 나무는 먼저 잘린다.

 

세상에서 쓸모 있는 것은 제명대로 살기 전에 해를 입는다.

 

그래서 미인은 박명(薄命)하고 천재는 요절(夭折)한다고 했다.

 

옻나무도 쓸모가 많아 해를 쉽게 당하는 그런 나무다.

 

옻은 고대에서부터 도료로서 매우 쓸모가 많았다.

그래서 옻나무를 많이 심었고, 큰 나무로 자라기 전에 다 잘라서 썼다.


2천 3백 년 전에 중국 송나라 몽현에서 옻밭지기(漆圖吏)를 지내기도 했던
철학자 장자(莊子)는

용(無用)의 용(用), 곧 쓸모없는 것이 진짜 쓸모가 있음을 예찬하며 이렇게 한탄했다.
산의 나무는 쓸모가 있으므로 잘려나가고, 기름은 불에 타기 때문에 스스로를 태운다.
계수나무는 먹을 수 있기에

잘려서 먹히고, 옻나무는 옻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잘려서 없어진다.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이야말로 천명을 누릴 수 있다는 장자의 가르침이야말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초월자의 지혜인지도 모른다.
옻나무는 그 칠(漆)이 오래 전부터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2천 5백 년 전 공자(孔子)가 편찬한 <시경(詩經)>에 ‘산에는 옻나무가 있고’라는
글귀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옻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조선 때 이미 옻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사군의 하나라고 하는 낙랑은 요즘 역사학자들이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낙랑고분으로 알려진 고분에서 발굴된 칠기(漆器)들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은은하고 화려하며 고고한 품위와 빛깔을 잃지 않고 있다.

초식동물들이 옻순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옻나무는 한 개의 잎대궁에 작은 잎들이 마주 달리고 끝에 하나가 달린다.

잎대궁에서 잎끝까지 길이 25-40센티미터, 작은 잎은 길이 7-20센티미터,
나비 3-6센티미터이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 대궁에 7-13개씩 달린다. 이른 봄 새순을 꺾어서 날로 먹고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맛이 괜찮다.
옻나무에는 무서운 독이 있지만 새순에는 독이 적다.

그러나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
옻순을 먹는 민족은 세계에서 우리 민족 뿐이다.
우리 겨레는 옻순만이 아니라 독초로 알려진 식물을 많이 먹고 있다.

두릅나무의 어린 순, 심지어 천남성이나 미나리아제비까지도 물에 오래 담가서
독을 웬만큼 빼고

먹는다. 천남성이나 나리아제비는 그냥 먹으면 입안과 위장이 타 버리고
호흡이 마비되어 죽는 무서운 독초다.
야생 초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잘 먹는다.
노루나 사슴은 옻순을 가장 좋아하여 쫓아버려도 다시 와서 옻나무 곁에 산다.

염소를 방목해 보아도 옻순을 제일 잘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순을 먹고 자란 짐승들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옻나무는 뜯어 먹히지 않으려고 독을 만들었으나 이들 초식동물한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옻나무는 단풍이 아름답다.

가을 야산 양지쪽에 새빨갛게 이글이글 타는 단풍은 거의 틀림없이
개옻나무거나 옻나무 친척인 붉나무, 그리고 화살나무다.
옻나무 껍질은 회색이 섞인 황색인데 유월부터 시월까지 껍질에 상처를 내면
특이한 냄새가 나는 잿빛 진이 나오는데 이것이 옻이다.

피부가 약하고 체질이 민감한 사람이 옻에 닿으면 몸이 가렵고
살이 부르트고 통통 부어올라 고생하게 된다. 심하게 옻을 타는 사람은 옻냄새만 맡거나,
옻나무 근처에만 거거나, 칠기점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 1밀리그램의 1천 5백 분의 1만 몸에 닿아도 옻이 오르는 것이다.
옻은 우루시올 이라는 물질인데,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가까이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옻이 올라도 심하지 않고 몇 번 오르고 나면
면역이 생겨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나무에는 70퍼센트쯤 옻진이 들어 있는데,
껍질에 금을 내어 흘러나오는 진을 대나무칼 같은 것으로 긁어 모아서 쓴다.
옻은 동남아시아 특산으로 우리나라 칠이 제일이고, 일본, 중국칠이 그 다음이며,
북베트남 칠은 안남칠(安南漆)이라 하여 품질이 낮은 것으로 친다.

 

 

어혈 통경약으로 으뜸
옻을 타는 사람이 옻에 면역이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날마다 생옻을 날계란에 넣어 마시는데, 아침 밥먹기 전에 처음에는 녹두알만큼 넣고,
차차 양을 늘리면서 일주일 정도 마시면 누구라도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독을 계란이 중화시키는 것이다.
새로 산 가구나 밥상에 옻독이 남아 있을 때에는
재래식 변소에 며칠 동안 두면 옻독이 죽는다.
이독치독(以毒治毒)의 원리로 변소의 구린내가 옻독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산에서 야영을 하던 중에 일행 중 몇 사람이
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몹시 가렵다고 해서 알아보니,
연료로 쓴 장작에 옻나무가 있었다. 옻나무는 말라죽어도 잘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옻나무는 속이 노랗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옻진이 방부역할을 하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속이 노란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민간에서 위장병, 속병에 좋다며 옻껍질에 닭을 넣고 고아서 많이 먹는다.

본초(本草)에서 어혈, 통경약으로 기록하면서도 그다지 중요한
약재로 쓰지 않는 것은 옻이 오르기 쉬워서일 것이다. 옻은 머리 염색약으로도 많이 쓴다.


옻나무 꽃은 5월에 핀다.
잎대궁 사이에서 자란 꽃대에 황록색의 많은 꽃들이 뭉쳐 피며,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시월에 익는데, 노랑색으로 둥글고 윤기가 있다.
지름 6-8밀리미터 정도 크기다. 익기 전에는 녹색이지만,
익으면서 노랑빛을 띠고 뭉쳐서 아래로 쳐져 주렁주렁 달린다.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독은 각종 암과·병으로 인한 독을 소멸하여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한다.

 

옻은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고,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情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관절염·피부병 같은 데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은 비위(脾胃)의 병과 신(腎)·방광의 병·늑막염·골수염 등과
자궁암 및 여러 부인병에 폭 넓게 쓰는데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옻은 가장 좋은 약이기도 하지만 그 독도 무섭다.
옻에 약한 사람이 옻을 함부로 먹거나 손을 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서 닭이나 오리 염소 등을 쓰는 것이다.
옻은 소음이나 태양체질인 사람,
혈액형이 AB형이나 B형인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약이 될 수 있으나
태음체질 곧 혈액형이 A형인 사람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고,
소양체질인 O형인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옻을 복용하다가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닭, 오리 등과 중화시켜서 먹으면
옻이 그다지 심하지 오르지 않고 오래 안 가서 저절로 없어진다.

 

*주의할 것은 옻을 복용하고 나서 혈관주사를 맞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 혈관 주사를 맞으면 그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몸의 상처에 옻진이나 옻나무를 삶은 물이 닿아도 위험하다.
노루, 사슴, 사향노루 같은 야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즐겨 먹는다.

옻나무 밭에서 난 노루는 다른 데로 가지 않으며 쫓아내도 돌아와서 옻나무 주변에 산다.
여름에는 옻순을 뜯어 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다.

염소를 방목해 키워 보면 옻순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에 관한 옛 의학책의 기록을 종합,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옻의 성미는 맵고 따뜻하며 독이 있다. 간과 비에 들어간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끊어진 상처를 낫게 하며 오장을 안정시켜 준다.
몸 속의 벌레를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속이 결리고 맺힌 것은 낫게 하고 요통을 치료한다.
여자의 경맥을 통하게 하고 산후에 어지러울 때에 효과가 있고 나쁜 독을 풀어준다.
통경, 파혈 작용이 강하므로 어혈이 없는 사람이거나 임산부,
허약한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게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옻진으로 위장병 위암 자궁암 다스리기

만성위염, 위암, 자궁암 : 닭을 뜨거운 물에 튀겨 털을 뽑은 다음
내장을 꺼내어 버리고 배 안에 마늘 15그램을 넣는다.
그런 다음 배 안에 옻진 1.5그램을 고루 바르고 배 안에 들어 있는
마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실로 꿰맨다.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천천히 6-8시간 동안 끓여
국물이 500밀리리터쯤 되면 꺼내어 식힌다.
저녁에 국물을 단번에 다 먹고 더운 방에서 가벼운
이불을 덥고 30-40분 동안 땀을 낸다.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안 된다.
땀을 낸 다음 땀을 닦고 천천히 몸을 식힌 다음
닭고기를 반쯤 먹고 다음 날 아침에 남은 고기를 마저 먹는다.
이때 목이 말라도 절대로 찬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찬 것을 만지거나 찬바람도 쏘이지 말아야 한다.
닭곰탕을 한 번 해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10-15일 간격을 두고 2-3번 만들어 먹는다.
한 번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옻나무 진의 양을 1그램씩 늘린다.
소양체질인 사람이나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양을 3분지 1 이하로 먹거나
아니면 조금씩 늘려 가면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약으로 쓸 닭은 시골에서 놓아 먹인 재래종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위암, 위하수 : 털빛이 검은 닭이나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옻나무 진 1그램과 마늘 50그램을 넣은 다음 닭이나 토끼를 단지에 넣고
푹 고아서 먹고 1시간 동안 땀을 푹 낸다. 약을 먹고 24시간 동안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 찬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통 서너 마리 먹으면 위하수로 인한 증상이 없어진다.
위암이나 자궁암에는 수십 마리를 먹어야 한다.

옻이 올랐을 때 치료법 : 옻이 올랐을 때 5-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 5밀리리터에 박하잎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 2밀리리터, 96퍼센트 알코올 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5번 바르면 잘 낫는다.
가려움증,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2-3일 만에 낫고,
온 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 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

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 낫게 할 수 있다.

애기똥풀은 이밖에 은행열매로 인한 피부염이나 다른 풀로
인한 피부염에도 좋은 효력이 있다.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고욤나무의 효능               

          


    

한약재중에 끝에 자가붙는 5가지를 오자라고하는데

구기자, 오미자, 토사자, 사상자, 복분자를 합쳐서 오자라고합니다.

질문하신 토사자와 사상자는

토사자효능.....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남자의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의 기능이 약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사자는 평상시에 건강에 좋은음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토사자도 좋지만 대웅단도 남자분들이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꺼예요..

 

 

 

1.토사자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며 특히 남자의 성교불능 , 몽정에 효과가 있다는데 몽정에 왜 약을쓰낭...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의 기능이 약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요즘엔 정력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정력제의 재료중 하나로 쓰이기도한다.

특히 환삼덩굴이라는 식물에 기생한 토사자의 경우 최고의 약성을 가진다.

 

 

2.사상자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 여성의 불임,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매우 가려운 괴질을 치료하는데 사상자의 씨앗이 효과가 있어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진물과같은 피부질환에 사용한다.

사상자 역시 양기를 돋우는 성질이있어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뼈 건강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고 강화시키는 토사자효능이 있는데요. 평소에 무릎이나 허리, 관절 등에 통증이 있는 분이라면 토사자를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통증을 완화시켜 주면서 뼈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관절염이 있다거나 뼈가 약한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력증진
젊었을때와는 달리 중년의 나이가 되면 남성의 정력이 차츰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럴때 토사자를 달여서 드시면 남성분들의 음경속의 차가운 증상이나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들을 막아주고, 정자의 생성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중년남성분들 혹은 여성분들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도록 하세요

 

 

 

요로결석 제거
요로결석이란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인해 복부팽만이나 빈뇨, 혈뇨 등의 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토사자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요로에 있을 수 있는 결석을 제거해 줄 뿐만아니라,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는 토사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간기능 개선
평소에 자주 피로함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셔야 할 내용인데요.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만, 간기능이 나빠지면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피로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라면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토사자를 달여서 드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신장기능 개선
우리 몸에서 신장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쉽게 예를 들자면..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손발이 자주 붓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해 몸에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토사자효능중에는 신장기능을 향상 및 보호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면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이나 부종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
요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이렇게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눈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토사자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사자가 눈을 보호해 주면서 시력 또한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특히, 야맹증에도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미용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토사자효능으로는 여성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인데요. 토사자가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면서 기미, 주근깨, 여드름, 땀띠 등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을 위해서는 토사자를 달인 물로 세안을 해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사자(兎絲子)는 새삼덩굴의 씨앗을 일컫는 약재입니다.

이 식물의 특징은 뿌리를 땅에 박고 사는 게 아니라 콩과 식물의

줄기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식물로서, 숙주 역할을 하는 식물의

진액을 흡수하여 살아가는데, 노르스름한 줄기와 씨앗을 모두

약재로 사용합니다.

이상스럽게도 토끼를 의미하는 '토'자가 앞에 붙은 이유는,

그렇게 발발거리고 잘 쏘다니는 토끼도 허리를 다쳤거나

다리뼈에 골절상을 입게 되면 며칠씩 콩밭에 숨어 지내면서

토사자 줄기와 씨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그 상처를

치유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토사자는 간과 신을

보하고 정과 수를 보하며, 눈을 밝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적응증은 유정, 음위증,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아픈 증상, 눈이

침침할 때,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설사 등입니다. 특히

골절상을 입었을 때나 골다공증에도 신묘한 작용을 합니다.

1일 사용량은 6 ~ 12g이며, 달여서 복용하거나 아니면 분말을

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됩니다. 약주로 담글 때는

토사자를 넣은 후 1.5배에서 2배의 약주를 넣으면 되는데

술의 종류는 희석주를 피해서 증류주로 담그시는 게 원칙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흘러넘치는 희석주인 소주는 좋은 술이 아닙니다.

술은 제대로 절차를 밟아 만든 증류주여야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산사.아그배.팥배.콩배 구분                

            


,·´″"`°³о 산삼과하수오 о³°`"″´·,
N정력이좋아지려면 하수오효능 삼의효능 장생도라지의효능 약초담금주 약초재배 약초도감 당뇨에 좋은 약초 약초이름 약초 종류 안산 평강약초밥상 약초사진 바른약초 야생약초 약초카페 산약초 약초의 종류 하수오 약초나라 약초책 초석잠 당귀 한약재 제천 약초시장 약초산행 버섯 약초판매 지리산 약초 그라비올라 약초 씨앗 판매 약초모종 판매 혈압에 좋은 약초 고혈압에 좋은 약초 어성초 산삼 산삼산산 산삼 함양 산양삼 축제 지종산삼 하동 50년 산삼 산양삼 1억 산삼 2015 산삼산행 중국 산삼 천종산삼 가짜 산삼 20년 산삼가격 자연산삼 하동 산삼 지리산 산삼 산삼판매 산삼 종류 산삼의 종류 청송 산삼 산삼발견 산삼산행 함양 산삼축제 야생산삼 산산사나무와 열매 잎장이 한장에 3갈래이며 아래부분 꼭지가 움푹 피였으며 꼭지날개가 거칠게 있다

























아그그배






아그배나무 잎장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1~6개까지 원나무줄기에서 모아 시작되어 나온다








팥배나무 열매는 아그배와 달리 당년해의 열매줄기에서 3개전후로 갈라져 팥과 같은 형태로 열매가 맺는다




콩배는  작은 열매지만 일반배와 같은 색상이다



 
삼 가격 산삼 산행기 산삼 60뿌리 산삼 사진 산삼의 효능 산삼씨앗 판매 하동 산삼발견

산사나무와 열매 잎장이 한장에 3갈래이며 아래부분 꼭지가 움푹 피였으며 꼭지날개가 거칠게 있다



아그배나무 잎장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1~6개까지 원나무줄기에서 모아 시작되어 나온다







팥배나무 열매는 아그배와 달리 당년해의 열매줄기에서 3개전후로 갈라져 팥과 같은 형태로 열매가 맺는다



콩배는  작은 열매지만 일반배와 같은 색상이다

그리고 애기사과라는 꽃사과 원예 관상용이 있다



참가시나무(상수리나무)                     

       

참가시나무(상수리나무)

흔히 '가시나무'라고 하면 가시가 돋친 나무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가시가 없으면서도 이름이 가시나무인 나무가 있다. 참가시나무, 돌가시나무, 북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가시없는 가시나무들이다. 가시나무는 도토리가 열린다는 점에서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물참나무 등과 같다. 도토리나 상수리 따위가 열리는 나무를 모두 아울러 참나무로 부르는데 참나무 가운데서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성의 참나무를 가시나무라고 부른다
참나무에는 겨울에 잎이 지는 것과 지지 않는 것이 있다. 겨울에 잎이 지는 참나무는 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지만 겨울에 잎이 지지 않는 참나무는 따뜻한 남쪽지방 일부에서만 자란다. 그런 까닭에 남해안의 섬지방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가시나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겨울에도 잎이 푸른 참나무, 곧 가시나무류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완도, 거제도를 비롯한 남쪽의 일부 섬지방과 바닷가 지방에서만 자란다. 일본과 중국의 따뜻한 곳에서 많이 자라고 유럽에서는 지중해 연안에 흔하다.
가시나무는 모양새가 웅장하고 단정하여 뭇 나무들 가운데 임금이라 할 만큼 품위가 있다. 유럽에선 사자는 짐승들의 왕이고 독수리는 모든 날짐승의 왕이며 가시나무는 숲의 왕이 라는 말이 있을 뿐 아니라 가장 고귀하고 신령스런 영혼이 가시나무에 깃들어 있는 것으로 믿어왔다
.
그리스 신화에 신들의 임금인 주피터가 아들 머큐리와 함께 평범한 사람으로 변장하고 세상을 살피러 다니던 중에 필리먼이라는 초라한 늙은이의 집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은 데 감동하여 필리먼을 가시나무로, 그의 착한 아내 보시스를 보리수나무로 변하게 하여 서로 마주 보며 오래오래 살게 했다는 얘기가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가시나무는 정직과 예의, 그리고 진리의 상징이었다. 그리스 속담에 '가시나무를 보면서 말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하늘을 두고 맹세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라고 한다.
가시나무를 한자로 가시목, 저, 사계청 등으로 쓴다. 북가시나무는 혈저, 단첨저, 가새나무 따위로 부르고 종가시나무는 청강, 철주, 석소리나무로, 참가시 나무는 청저, 세엽청저, 쇠가시나무, 백가시나무, 정가시나무 따위로 부른다.
가시나무는 대개 잎이 보통 참나뭇잎보다 작고 두꺼우며 잎의 표면이 반짝반짝 윤이 나고 진한 녹색을 띤다. 긴타원꼴인 잎은 톱니가 있고 따로나기로 붙으며 겉면은 반지르하게 윤이 나지만 뒷면은 희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황갈색 꽃이 피어 가을에 도토리를 닮은 열매가 달린다. 열매를 '가시'라 부르며 도토리처럼 묵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 내어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가시나무 열매와 도토리는 맛과 성분, 생김새가 거의 같다. 한가지 다른 점은 열매를 담고 있는 열매받침의 겉면이 도토리는 매끈하지만 가시열매는 가로로 층이 나 있다는 점이다. 가시나무가 우리나라에서는 귀했던 까닭에 전통한의학에서 약으로 쓴 일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열매, 잎, 어린 줄기 등을 설사를 그치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담낭결석이나 신장결석 등 갖가지 결석을 녹여 없애는 약으로 더러 써 왔다. 특히 가시나무 종류 가운데서 키가 가장 작은 종류인 참가시나무의 잎과 어린 줄기는 이웃 일본에서 담석, 신장결석, 요로결석 등 갖가지 결석에 특효라 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고 유럽과 중국에서는 참가시나무잎으로 결석치료약을 만들고 있다.
몸 속에 생긴 돌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돌은 쓸개에도 생기고 간에도 생기고 콩팥이나 방광, 요로에도 생기는데, 아무 데나 드러 누워 데굴데굴 구를 만큼 통증이 극심한 데다가 수술로 돌을 꺼내거나 체외충격파 시술 같은 것으로 깨뜨려 없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생기곤 하여 성가시고 고통스럽기 이를 데 없는 질병이다.

담석에는 콜레스테롤이 굳어진 콜레스테롤 결석과 담즙의 색소성분이 굳어진 빌리루빈 결석, 그리고 두 가지가 합쳐진 혼합결석이 있다. 담석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생기는 편이 다. 또 몸이 뚱뚱한 사람,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 동물성 기름기와 설탕을 많이 먹는 사람한테 많이 나타난다. 담즙의 흐름에 탈이 났거나 담즙 성분의 균형이 깨어져 생기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을 뿐 아직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다.

요로나 콩팥, 방광의 결석은 대개 오줌에 들어 있는 염류 성분이 오줌 속의 침전물에 달라붙어 생긴 것이다. 오줌이 오랫동안 몸 안에 남아 있거나 세균감염, 요로에 이물질이 있을 때, 물질대사 이상 등이 그 원인이며 결석이 작을수록 통증은 심하지만 돌은 빠지기 쉽다. 큰 콩팥결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결석 때문에 오줌길이 막혀 콩팥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참가시나무 잎은 담석과 신장 결석을 녹여 없애는데 특이한 효과가 있다.


약효와 성분
몸 속에 생긴 돌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돌은 쓸개에도 생기고 간에도 생기고 콩팥이나 방광, 요로에도 생기는데, 아무 데나 드러 누워 데굴데굴 구를 만큼 통증이 극심한 데다가 수술로 돌을 꺼내거나 체외충격파 시술 같은 것으로 깨뜨려 없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생기곤 하여 성가시고 고통스럽기 이를 데 없는 질병이다.
담석에는 콜레스테롤이 굳어진 콜레스테롤 결석과 담즙의 색소성분이 굳어진 빌리루빈 결석, 그리고 두 가지가 합쳐진 혼합결석이 있다. 담석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생기는 편이 다. 또 몸이 뚱뚱한 사람,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 동물성 기름기와 설탕을 많이 먹는 사람한테 많이 나타난다. 담즙의 흐름에 탈이 났거나 담즙 성분의 균형이 깨어져 생기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을 뿐 아직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다.

요로나 콩팥, 방광의 결석은 대개 오줌에 들어 있는 염류 성분이 오줌 속의 침전물에 달라붙어 생긴 것이다. 오줌이 오랫동안 몸 안에 남아 있거나 세균감염, 요로에 이물질이 있을 때, 물질대사 이상 등이 그 원인이며 결석이 작을수록 통증은 심하지만 돌은 빠지기 쉽다. 큰 콩팥결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결석 때문에 오줌길이 막혀 콩팥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참가시나무 잎은 담석과 신장 결석을 녹여 없애는데 특이한 효과가 있다.
참가시나무의 잎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몸 안에 있는 돌이 녹아서 없어지거나 오줌으로 빠져 나온다. 별 통증 없이 몸 속의 돌을 없앨 수 있다. 잎뿐 아니라 잔가지나 껍질도 같은 효과가 있다. 참가시나무는 잎과 잔가지를 봄이나 여름철에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썬 다음 쪄서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하루 50-70그램을 600-1천 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물이 3분지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참가시나무만을 써도 효력이 있지만 병꽃풀을 더해 쓰면 더욱 효과가 빠르다. 곧 참가시나무 잎과 잔가지를 쪄서 말린 것 20-30그램, 병꽃풀 20-30그램을 물 600-1천 밀리리터에 넣고 달여 하루 3-5번 나눠 마신다. 몸 속의 돌을 녹여 없앨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염증을 없애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세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개똥나무 누리장나무 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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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개똥나무, 약효 봤더니…"

고혈압,관절염 치료에 이렇게 좋은 거였어?"

개똥나무

누리장나무 (취오동,개똥나무)

누리장나무 (취오동,개똥나무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잎과 줄기에서 누린내가 난다고 하여 누리장나무(개똥나무)

라고 합니다.

개똥나무가 허리통증에 좋다는 방송을 보고 준비한 개똥나무 입니다,

개똥나무(누리장나무)는 달임을 하여야 이용에 좋은 약재 입니다

개똥나무는 가지와 잎과 나무가 개똥나무의 좋은 약성이 있습니다,

개똥나무 먹는법

개똥나무에 물을 2컵 정도를 1컵 정도로 졸인 형태를 조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구입하신 5kg에 대추나 감초를 약간 넣고 물을 25리터 정도 붓고 센불로 끊으면 중불로 약하게 하여 은근하게 달여서 물이 약 15리터 정도로 줄었을때 꺼내서 가지와 물을 완전히 분리한다음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하루 두세번 한컵씩 음용하시면 됩니다

누리장나무(취오동,개똥나무)를

개똥나무는 1일20~30g을 물1리터에 넣어 중불로 달여 차로 이용한다.

 

 

개똥나무 즙은 되행성 관절염에 좋다고 천기누설에 방영 되고 부터는 난라가 났습니다,

개똥나무를 드실때에는그냥 끓이기만 하시면 약초의 진액이 다 나오지 않기에 진하게 달여서이용하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다려 드신다면 좋은 효과를 보실 겄이라 생각 합니다.


 

   

   

매자나무(황병목)에 대하여

           

매자나무(소벽)


매자나무(Berberis koreana Palibin )는 매자나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대한민국 특산종이며 북부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비타민나무라고 할 만하며
신경쇠약에 아주 좋다.


매자나무 가지를 꺾어 보면 샛노란 속을 보고 깜짝 놀라는 나무가 있다.
작은 황벽나무라 하여도 손색이 없으며 가을철 단풍 또한 아름답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딸나무(경기),삼동나무, 조선소벽, 자벽, 자황백 등으로 불리운다.


매자나무의 어린 순을 데쳐서 며칠간 찬물로 우려내고 나물로 먹으며
잎,뿌리 등은 위장질환에 쓰이며 뿌리와 가지를 小蘗(소벽)이라 하여 예로부터
위장질환에 약으로 쓰였다.


가을~봄 사이에 뿌리와 가지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하루 3~9g을 물로 달이거나 돼지의 살코기와 같이 약한 불로 삶아서 먹는다.
외용시에는 달인물을 정제하여 바르거나 點眼(점안)하고 곱게 가루내어 뿌린다.


잎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며 줄기와 뿌리를 건위제로 쓰고, 말린 뿌리와 줄기를 삶은 물로 눈을 치료한다. 속껍질은 노란색 염료로 사용한다.


매자나무의 옛 이름은 소벽(小蘗)이다. 황벽나무 처럼 겉껍질을 벗기면 쓴맛이 강한 노란 속이 황벽나무와 닮아서 작은 황벽나무라는 뜻의 소벽이라 부른듯 하다.


성분으로는 전초에 alkaloid를 함유하며 뿌리에 대량의 berberine과 palmatine, columbamine, jatrorrhizine 및 oxyacanthine이 함유되어 있다.

노란 속껍질에 들어있는 베르베린(berberin)이란 물질은 노란 빛을 띠며 줄기와 가지, 뿌리에도 다 들어 있으나 특히 뿌리에 많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이를 노랑 물을 들이는데 이용하였으므로 황염목(黃染木)이라고도 부른다.

이 베르베린 성분은 소염작용과 항균작용이 매우 강한 천연 항생제이다.

매자나무에 들어 있는 베르베린, 옥시칸틴 등의 성분은 암세포의 산소공급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작용을 한다.

매자나무 뿌리를 항암에 쓸 때에는 건조한 뿌리 20~30g을 2리터의 물에 넣고 반으로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뉘어 마시면 된다.


淸熱(청열), 燥濕(조습), 消炎(소염), 해독의 효능이 있다. 급성장염, 이질, 황달, 熱痺(열비-熱性 全身症狀(열성 전신증상))에 수반하는 痺證(비증)), 나력, 폐렴, 인후부의 염증, 骨蒸(골증-結核性發熱(결핵성발열)), 결막염, 癰腫(옹종), 瘡癤(창절), 血崩(혈붕)을 치료한다.

위염, 위궤양, 간염, 담낭염 등의 염증성 질환에 좋으며
위암, 간암, 식도암 등 악성종양과 자궁출혈, 산후출혈 등의 출혈에도 좋으며
급성장염,황달,폐렴,결막염,임파선염,음낭습,구내염,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변비, 설사에도 뚜렷한 완화작용이 있고 기침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어린줄기와 잎을 달인 물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어 혈압을 일정하게 낮춘다.(약간의 독)




본초강목에는 매자나무 줄기나 가지를 베어 가시를 다듬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말린 다음 약제로 쓰는데, 열을 내리고 습한 것을 없애며 뜨거운 기운을 내리게 하고 해독한다고 하였다. 또 민간약으로는 눈병에 걸렸을 때 삶은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

좁은 한반도를 고향으로 하는 나무는 흔치 않지만 이 나무의 학명(學名)에 korea란 명칭이 들어 있어서 금새 우리 토종나무임을 알 수가 있다.


화살나무 위암식도암에효능                                    

       


 

 

 

위암 식도암 당뇨 고혈압등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전합니다.

화살나무의 효능

화살나무는 노박 덩굴과에 딸린 잎 지는 떨기나무이다. 키는 3m쯤 자라고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는 코르크질의 날개가 붙어 있다. 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부른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 꼴로 양 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cm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이다. 5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여 귀신을 쏘는 화살이란 뜻의 귀전우(鬼箭羽), 또는 신전목(神箭木)이라고도 부른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회목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용도로 약에 쓴다.

 

<약성 및 활용법>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나무이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화살나무는 산 속에서 정신수련이나 도가 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비밀 의술의 도구로 많이 활용한다. 정신적 능력이 높은 사람이 이 나무를 활용하면 귀신 들린 병, 올라서 생긴 병, 단전호흡을 잘못해서 생긴 상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친다고 한다. 화살나무는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라 해서 귀신을 쫓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화살나무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름시름 아픈 병,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생긴 병, 귀신 들린 병, 크게 놀라서 생긴 병 등을 고치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임산부에게는 가능한 쓰지 않도록 한다.

 

열매는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는 약 8mm이며, 갈라지면 황적색의 종의로 싸여있는 1개의 종자가 있다. 열매에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열매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화살나무 이야기>

옛 이야기 중에 어떤 사람이 자기 선친의 산소를 이장하기 위하여 묘를 파보니 신체의 모든 부위는 다 삭고 없어졌는데 유독 주먹만한 것이 있어서 그것을 캐어 그 옆에 서있는 나무 위에 올려 놓았다. 얼마 후에 이 사람이 그 자리에 가보았더니 그 덩어리가 녹아 없어졌다. 그런데 그의 선친은 암증으로 사망했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 화살나무가지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여 써왔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 이 나무가지를 농축시켜 항암작용을 측정한 결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토끼에게 있어서는 혈당을 내리는 작용이 현저하였다.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는 하루 100∼1,000cc를 복용하면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화살나무는 강심작용과 더불어 혈압을 내려주기도 하고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기도 하며 장관의 수축능력도 나타낸다.

 

< 활용 방법 >

암 치료: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당뇨병: 화살나무 어린 줄기 5~10g씩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예가 여럿 있다고 한다.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차: 잎을 그늘에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이용하는데 가시만 떼어서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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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목(딱총나무)의 효능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3m 내외이고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의 속이 어두운 갈색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길이 방향으로 깊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

연한 초록빛이며 마디 부분은 보라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2∼3쌍의 작은잎으로 된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5∼14 cm로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돌기가 있으며 짧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황록색이 돌고

털이 없으며,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로 공 모양이며 7월에 붉게 익는다.

한국(전남·경남·경북·충남·강원·경기·평북·함남·함북)·일본·중국·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글] 딱총나무<백과사전

 

 

효능

딱총나무는 '숲 속의 잡초'라 불릴 정도로 잘 자라며 가을에 달리는 빨간 열매는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될 뿐만 아니라

식용으로도 사용된다. 꽃이 반쯤 피어났을 때 따서 말린 후 약용으로 쓰는데 정유 이외에 글리코시드와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불분명한 점액질이 주요 성분이다.

강한 이뇨작용 이 꽃의 삶은 물을 마시면 땀을 내게 하고 오줌을 잘 내게 한다. 각종 소변불리에 응용된다. 열매로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회복, 감기의 해열, 이뇨, 신경통, 류머티즘의 증상을 낫게 한다. 잼으로도 만들어 먹으며 발효식품으로도 아주

유용하다. 한방에서는 주로 줄기와 가지를 약용으로 쓴다.

활혈·지통작용 각종 통증, 타박상, 급·만성 신염, 수종에 응용된다.

풍습 제거 경락을 잘 통하게 하여 풍습으로 인한 통증, 관절이 부드럽지 않아 생기는 증상에 사용한다.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

식용법 딱총나무의 새순은 이른 봄에 나오는데 작은 가지의 끝이나 마디마디에 둥글게 부풀어 오른 것을 쓴다.

튀김, 조림, 무침으로 먹는다. 튀김용으로는 새순을 살짝 뜯어 보통 정도의 가벼운 반죽에 묻혀 튀김을 만들어 먹는다.

무침과 조림용으로는 소금을 한줌 넣고 뜨거운 물에 삶아내고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떫은맛을 빼고 쓴다.

타박상, 골절에는 생잎 또는 건조된 잎, 가지를 가늘게 썰어 진하게 달인 즙으로 상처 부위에 더운 찜질을 한다.

하루에 5∼6번 한다.

신경통, 류머티즘, 요통에는 마른 잎, 가지 20g에 감초 5g을 더해 400g의 물에 넣고 약한 불로 약물이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 하루에 두 번 나눠 마신다.

신경통에 좋은 목욕재료

딱총나무의 가지나 잎, 꽃을 말려 목욕재로 쓰면 신경통, 류머티즘을 치료할 수 있다. 꽃은 4월경 개화 전에,

가지와 잎은 7∼8월경에 되도록 가는 가지를 2cm 정도로 잘라 그늘에 말린 후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접골목(딱총나무)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접골 목(딱총나무)의 효능과 활용

넓은 잎 딱총나무(Sambucus latipinna Nakai)

다른 이름 : 은 접골 목, 말 오줌나무라고 한다.

식물 :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 홀수 깃겹 잎인데 쪽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씨와 뿌리 : 가름으로 번식한다.

부러진 늑골을 붙인다는 뜻에서 접골목이라고 한다.

각지의 산기슭, 산골짜기, 개울가에서 널리 자란다.

성분 : 잎에는 시토스테롤, 우르솔산, 발레리안산, 에물신, 사포닌이 있다.

S. nigra L.(유럽에서 자란다)의 꽃에는 땀내기작용이 있는 배당체와 루틴, 정유, 탄닌질, 콜린, 점액, 유기산 (사과산, 포도산, 길초산, 클로로겐산, 카페산, 초산), 수지, 당, 삼부니그린 C14H17O5N (물분해되면 시안산과 벤즈알데히드,

포도당이 된다)이 있다.

삼부니그린은 신선한 꽃에 있고 말리면 분해된다.

정유는 반고체이고 테르펜(C10H16)화합물로 되었는데 향기가 있다.

꽃을 따서 말리면 노란색이고 향기가 더 강하게 난다.

딱총 나무 꽃은 말리면 검은색을 띠는데 성분이 다른 것 같다.

작용 : 줄기의 물 달인 액을 토끼에게 먹이거나 흰 생쥐에게 피하주사하면 뚜렷한 오줌내기 작용, 아픔 멎이

작용이 있다.

응용 : 은 동의치료에서 줄기를 아픔 멎이 항염증, 피 멎이, 오줌 내기약으로 타박상, 골절, 물고임, 콩팥 염,

관절류머티즘, 통풍, 인후아픔, 여러 가지 피나기, 산후 피나기에 쓴다.

잎은 오줌 내기 약으로 물고임에 쓴다.

민간에서는 고양이가 딱총나무가지나 껍질을 먹으면 구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과 목질부로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찜질한다. 즉 뼈를 붙인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한다.

문헌자료에 의하면 꽃과 열매를 땀내기약, 오줌내기약, 게움약으로 쓰고, 목질부는 폐의 열을 내리며 신경쇠약을

치료한다고 한다.

진통, 항염증, 지혈, 이뇨, 타박상, 골절, 물고임, 콩팥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인후통, 산후출혈, 각종 출혈,

부종, 척수결핵, 기관지천식, 상처, 궤양, 화상, 심장경화증 및 아픔, 심장신경증, 가슴 활랑거림, 심근염,

숨 가쁨에 효험 있는 접골 목

접골 목은 인동과 딱총나무속에 속하며 산지의 습지 및 골짜기에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이다.

딱총나무속은 전 세계에 약 2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류는 넓은 잎 딱총나무 (말 오줌나무,

오른재 나무, 자반나물), 덧나무(민들 딱총나무), 지렁쿠나무(개똥나무), 털 딱총나무, 털 지렁쿠나무,

울릉말오줌때(울릉딱총나무), 딱총나무가 자라고 있다.

높이는 3~5터까지 자라며 잎은 깃꼴겹잎으로 대생 즉 마주난다.

작은 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긴 달걀형으로 끝이 길 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의 톱니는 뾰족하며 안으로 굽지 않는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작은 돌기가 있고 털이 없으며 자잘한 황록색의 꽃이 핀다.

꽃부리는 깊게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꽃 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짙은 붉은색을 익는 모습이 아름답다.

접골 목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S. nigra의 꽃은 땀내기약으로 각기에 우림약(3~10:200)을 만들어 마신다.

딱총나무속 식물의 열매즙은 땀내기작용이 세다고 한다.

꽃과 잎 달인 물은 오줌내기약으로 부기, 척수결핵에 쓰고, 염증약으로 인후와 입 안의 염증에 입가심한다.

뿌리와 껍질 우림약은 기관지천식, 아픔 멎이 약으로 통풍과 머리아픔에 쓰고, 가루는 상처, 궤양, 화상면에 뿌린다.

또한 달임약은 심장경화증과 아픔, 심장신경증, 가슴활랑거림, 심근염, 콩팥염, 숨가쁨 등에 쓴다.

딱총나무속 식물은 땀내기약, 벌레떼기약, 오줌내기약으로 쓰임새를 더 넓혀갈 수 있는 전망이 있다고 본다.

접골목 달임약(5~!0:200)을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접골 목(Sambucus williamsii Hance)은 해가 잘 드는 양지쪽 산비탈에 잘 자란다.

아마도 햇볕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울창한 숲속에서도 접골목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약간의 그늘은 견디며 살아간다.

토양은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을 좋아한다.

가을에 빨간 열매가 송이처럼 달려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속이 연한 심이 있어 말리면 가볍고 나무가 그다지 다른 나무보다 큰 키로 자라지 않으면서 줄기도 굵지도 않고

껍질은 오래되면 표피가 세로로 주름지고 쭈굴 쭈굴한 것이 외모로는 큰 볼품이 없어 보이기도 하다.

오래된 나무는 저절로 고사되어 죽은 나무가 제법 보이기도 하며 죽은 고목에는 목이버섯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가파른 산골짜기 절벽에 바위돌이 많이 굴러 내려오는 돌 틈에 끼어 자라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한다.

이렇게 돌멩이가 많은 곳에서 사람이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거나 다치면 그 잎이나 줄기를 돌로 짓이겨 붙이라는 조물주의 무언의 처방인 것처럼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접골 목의 다른 이름은 목 삭조, 접골 초, 속골 목, 천천활, 칠엽황형, 방곤행, 산호배, 한한활, 철골산, 접골단, 칠엽금, 투골 초, 접골풍 등으로 부른다.

종류로는 딱총나무(Sambucus williamsii Hance var. coreana Nakai), 넓은잎 딱총나무(Sambucus latipinna Nakai), 털지렁구나무(Sambucus sieboldiana Bsume var. miquelii<Nakai> Hara for. velutina T. Lee), 지렁쿠나무(Sambucus sieboldiana Bsume var. miquelii<Nakai> Hara), 엘더베리(Sambucus canadiansis), 덧나무(Sambucus sieboldiana Blume)도 모두 접골 목으로 사용한다.

잎은 봄부터 가을철에 줄기 및 잔가지는 일년내내 채취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을 배출시키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에 의한 근골의 동통, 요통, 수종, 풍양, 담마진, 산후 빈혈, 타박상에 의한 부종 및 동통, 골절, 창상 출혈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지어 또는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접골 목을 많이 복용하면 토하거나 이뇨와 동시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량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임신부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

이를 봄철에 새순을 뜯어서 살짝 데쳐서 물로 가볍게 우려내어 무쳐 먹거나 밀가루 옷을 묻혀 튀겨서 먹는다.

그런 대로 맛이 괜찮은 산나물이다.

딱총나무의 약성에 대해 <동의학 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아픔을 멈추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피 나는 것을 멈추고 염증을 잘 낫게 한다.

타박상, 뼈가 부러진 데, 류마티스성 관절염, 배에 물이 고이는 데, 신장염, 통풍, 목안이 아픈 데, 여러 가지 출혈 등에 쓴다.

하루 5∼10그램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찜질한다.

딱총 나무 꽃은 민간에서 땀내기약, 이뇨 약으로 쓴다.”

딱총나무를 질병 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복막염 접골 목 속껍질 30∼40그램을 물 반 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복용한다.

- 신경통 접골목과 황백나무 껍질가루를 같은 양으로 섞어 식초와 달걀 흰자위로 반죽하여 종이에 펴서 아픈 부위에 바른다.

- 신장염, 신우염 접골목과 결명자 각각 20∼30그램, 감초 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하루에 3∼4번 차처럼 마신다.

- 타박상 접골 목 줄기와 입을 짓찧어 환부를 찜질한다.

이와 함께 줄기와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

- 손발이 쑤시고 아플 때 접골 목 12∼2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 뼈가 부러졌을 때 줄기와 가지 20∼30그램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 통증을 멎게 하고 부러진 뼈를 이어 준다.

- 손목이나 발목을 삔 데 접골 목을 날것으로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인다.

- 진통작용이 강하여 조금 있으면 통증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린다.

접골 목을 많이 복용하면 토하거나 이뇨와 동시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량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임신부도 복용해서는 안 된다.

접골목 찜질 방법

1) 봄 : 꽃을 짓찧은 다음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80~90도로 데워서 헝겊에 적신 후 한 번에 두 시간씩 아침과 저녁으로 찜질을 함

2) 여름 : 잎과 그 해에 자란 줄기를 잘라서 잘게 썬 후 봄철과 같은 방법 이용

3) 가을 : 열매를 따서 짓찧은 것을 80도 정도로 데운 후 한 시간 동안 찜질

4) 겨울 : 접골 목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썬 후 짓찧은 다음 물을 붓고 30분 동안 끓여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찜질함 (하루 1회)

중국의 고의서 <본초신편>에서는 접골 목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접골 목은 골절에 들어가 전문적으로 근골을 접속한다.

절상에는 술로 복용하고 풍양에는 목욕한다.

이 약만 써도 골절을 결합시키는 데는 우수한 효과가 있는데 생혈 활혈약과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단 신선한 것을 쓰는 것이 좋다.

건조한 것을 쓰거나 볶아서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접골 목 뿌리는 주로 9~10월에 채취하여 물로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주로 풍습 동통, 담음, 수종, 열리, 황달,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줄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타박상을 치료하며 뿌리껍질은 담을 주치한다.

수종 및 담음을 제거하려면 탕액을 복용한다.

설사와 구토가 나타날 경우에는 많은 양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부러진 뼈를 재결합하고 관절을 원래대로 회복시켜준다.

접골 목 잎은 4~10월에 채취한다.

맛은 쓰며 성질은 차다.

주로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어혈을 배출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외상에 의한 골절, 풍습성 관절염, 어혈 배출, 이뇨, 풍습에 의한 비통, 근골의 동통을 치료한다.

접골 목 생잎은 특히 학질 즉 말라리아을 치료하는데, 소아는 3잎, 성인은 7잎을 짓찧어 생즙을 복용하는데, 반드시 토해야 효과가 있다.

가열에 의해 떨어진 꽃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주로 땀내는 약으로 쓰는데, 차로 만들어 땀내기약으로 사용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도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꽃을 덖어서 차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는 찧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김을 쐬거나 바른다.

타박상, 염좌상이나 외상에 의한 골절시 접골목 생잎 한줌을 채취하여 짓찧어 바르거나 넓게 펴서 환부에 찜질하여도 그 효험이 대단히 빠르다.

옻나무를 먹고 옻이 올랐을 때에도 접골 목의 줄기와 잎 150그램을 달여서 식으면 옻이 오른 환부를 바르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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