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덕 양파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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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쌈장 볶음밥 만드는법 보여 드릴께요
맛있는 쌈장 볶음밥 만드는법 보여 드릴께요! *재료* (2인분 기준) 따뜻한 밥 2 공기, 달걀 2개, 통깨, 참기름. 호박, 당근, 양파, 표고버섯, 청피망, 쪽파 약간씩. 쌈장 1~2큰술 (밥숟가락 계량) 1. 호박, 당근, 양파, 표고버섯, 청피망, 쪽파 등은 잘게 다지고, 달걀도 잘 풀어 두어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야채는 취향껏 준비해요. 백종원씨가 볶음밥에 양파를 넣으면 볶음밥이 질어 진다고 하수라고ㅋㅋ 양파 대신 대파를 넣는게 좋다던데, 마침 대파가 떨어져서 양파를;; 역시 전 하수였어요ㅋ 대신 쪽파를 넣었어요 ^^; 2. 쌈장은 된장 2큰술에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다진파, 통깨 듬뿍을 넣고 만들었는데 간단하게 시판 쌈장을 사용해도 되구요. 3.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에서 쪽파 (대파)를 타지 않게 볶아 향을 낸 다음, 다진 채소를 모두 넣고 달달 볶아요. 4. 채소가 살캉하게 익으면 밥과 쌈장을 넣고 잘 섞어요. 쌈장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간을 보면서 조금씩 추가해요. 5. 밥과 쌈장이 골고루 섞이면 팬 한쪽으로 밥을 밀어놓고 풀어둔 달걀을 넣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요. 몽글몽글하게 스크램블이 만들어지면 볶음밥에 골고루 섞어준 다음, 마지막에 통깨와 참기름을 살짝 뿌려 마무리해요. 쌈장에 간이 다 되어 있어서 다른 간을 특별히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볶음밥이 뚝딱 만들어져요.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들이 많을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것 같아요. 밥에 옥수수 알갱이를 듬뿍 넣고 했더니 볶음밥에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도 참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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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삼겹살 더덕구이
삼겹살은 먹기좋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놓고,더덕은 납작하게 썰어서 소금물에 잠시 담구어 놓습니다.....
더덕이 어느 정도 절여지면 씻어서 물기를 닦고 칼등으로 두들겨 부드럽게 만듭니다... 소금으로 살짝 절이면 더덕이 부셔지지 않습니다...
고추장 양념 소스.
고추장 2큰술,고춧가루 1큰술,간장1큰술,맛술2큰술,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즙 1작은술,양파즙이나 배즙2큰술(저는 배즙으로 했어요) 물엿1큰술,설탕2큰술,후추가루 조금
양념장에 삼겹살과 더덕을 10분이상 절여 놓습니다.
오븐망에 쭈욱 올려 놓고 구이 자동으로 8분 돌렸습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었답니다... 기름이 쭉 빠지면서 존득한 맛이 일품이네요~
오븐에 굽고도 고기가 남아서 이번엔 프라이팬에 은박지를 깔구서 나머지 모두 넣고 익혔습니다....
구워진 더덕구이에 부추를 한가닥씩 올려 놓고요.. 그 위에 구운 삼겹살을 올렸습니다.... 먹을땐 더덕과 삼겹살 같이 집어 먹음 넘넘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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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갈비찜] 매콤해서 더 맛있다!!
■ 매운갈비찜 ■ 큼직하고 두툼한 매운갈비찜 소개해드릴게요. 고소한 양념으로 갈비찜해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매콤칼칼하게 만들었어요. 갈비찜은 명절에 많이 하실텐데 평소에도 해드셔보세요~~ 다소 느끼할 수 있는 갈비찜을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어서 맵게 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푹~ 삶으니까 살도 쏙쏙 빠져서 좋아요. 한 입 크기로 잘라 밥 위에 올려서 드시면 꿀떡꿀떡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푸짐하게 만들어서 온 가족이 즐기면 좋을 한 상 차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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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백숙제대로 만들기
오리 중앙 시장에서 제일 큰것 2.8 kg 한마리 손질하여
맨 아래부터 감초 세마디 좌측아래 생강 큰것 한쪽 생율 깐것 한줌 대추 한줌 마눌 다섯개 나중에 더 넣슴니다
겨우살이 한묵음 옷나무 껍데가 한줌 엄나무 껍데기 한줌 도라지 대여섯개 산더덕 대여섯개
음양곽 열뿌리 정도 창출 열뿌리 정도 활전복 제일큰것 세개 를 황기 옆에 게피도 두가닥 준비 했어요 위의 재료는
다린후 버림니다
이렇게 정제 했어요 모두 건저내고 가라앉은 이물질도 걸러서 맑은 물만 들통에 넣고
오늘은 오리를 삶아서 뼈를 발렸어요 그리고 잘게 갈라서 냉면 대접으로 두개가 나오네요
압력 밥솥에 세번을 익혔슴니다 잘 뜯어 짐니다 이렇게요
찹쌀과 쥐눈이콩 미리 불려 놓앗슴니다 이것을 넣고 오리고기 발린것을 넣고
산삼 한뿌리와 마늘 두줌 갈근 한줌 건밤 두줌 을 넣고 끓임니다
이제 죽만 익으면 됨니다 남은재료 다 넣엇슴니다
죽이 다 되어 갈무렵 누룽지를 넣슴니다 구수한맛이 나도록 5 분더 끓임니다
맨위에 하얀것이 전복 임니다 삶아서 잘게 썰어서 넣엇슴니다 이제 드시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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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의 꽃게장 담그는 법
홈쇼핑에서 연일 대박! 진미령 에게 배우는 별미 꽃게장
노래하는 모습보다 요리하는 모습이 더 낯익은 가수, ‘꽃게장’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연예인… 칼질하고 지지고 볶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 그녀는 요리에 관한 한 이미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다. 그녀가 선보인 맛깔스런 꽃게 요리라면 6월의 초여름 무더위도 싹 가시지 않을까? 지금은 노래 부르는 가수보다도 요리 잘하는 연예인으로 더 유명한 그녀는 홈쇼핑에서 꽃게장을 판매하는 사업가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워낙에 손맛 좋기로 유명한 그녀인지라 각종 잡지나 방송을 통해서 요리 솜씨를 선보인 그녀의 손맛은 자타가 인정할 정도의 수준급.
자신만의 독특한 레서피가 무궁무진할 정도로 레서피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그녀는, 흔히 얼굴이 알려진 점을 활용하여 이름만 내걸고 사업하는 연예인과는 사뭇 다르다. 현재 홈쇼핑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는 꽃게장만 해도 자신이 직접 개발한 레서피에 의해 철저하게 제품화한 것. 그 덕분에 입소문을 탄 꽃게장의 매출은 해가 갈수록 쑥쑥 늘고 있는 추세. 앞으로 몇 가지 음식을 더 상품화시킬 계획을 갖고 있을 정도로 성공을 이뤘고 식품사업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재료와 양념을 생각하면서 머릿속에서 레서피를 만들면 음식이 그려진다고 하니 현대판 장금이가 따로 없다. 음식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의외로 간단했다. ‘만들기 쉽고 맛있어야 할 것, 보여주는 요리가 아닌 맛으로 느끼는 요리일 것!’ 사 먹거나 시켜 먹는 일은 절대 없다. 쉬고 싶을 만도 한데 매 끼니마다 손수 만들어 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푸짐하게 만들어 먹이길 좋아한다. 스스로 일을 만드는 타입이라는 그녀. 촬영 후에도 달콤한 코코넛밀크를 뿌려 찐 꽃게찜을 손수 만들어 스태프들에게 나누어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준비할 재료 청양고추 5개, 생강 1톨, 다진 마늘 2큰술 매실 엑기스와 물을 넣어서 재운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안 난다.
Tips 싱싱 꽃게는 어떤 것? 살이 많다는 증거. 살아 있는 꽃게의 경우 잡았을 때 힘이 좋으면서 움직임이 많은 것이 좋다. 양념무침용이라면 암게보다는 살이 많은 수게가 적당하다. 또 꽃게를 뒤집어봤을 때 배 쪽이 지저분하지 않은 것이 좋고, 검은 물을 많이 내는 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속이 시커멓게 변한 것이므로 주의한다. 색이 윤기가 있으면서 단단하게 얼어 있는 것, 다리가 모두 붙어 있으면서 탄력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등을 만져보았을 때 거칠거칠한 것이 싱싱하다.
꽃게탕
준비할 재료 다진 마늘 2큰술, 고추장 3큰술, 된장 1큰술 반, 물 5컵, 소금 적당량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5분 정도 볶는다.
준비할 재료
준비할 재료 모차렐라치즈 2큰술, 빵가루 2큰술, 다진 파슬리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화이트 와인,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서 볶는다. 200℃로 예열한 오븐에 3~5분 정도 굽는다.
준비할 재료 화이트 와인 1컵, 물 3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큼직하게 저며 썬다. 화이트 와인을 뿌려 센 불에서 끓인다. 남은 코코넛파우더 물을 두 번에 나누어 붓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뭉근하게 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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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고사리조림] 맛있는 고등어고사리조림
더울날만 남았다지만 덥기는 덥네요. 그래도 전 어제보다는 좀더 나은거 같은데..ㅡㅡㅋ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 무엇보다 습하고 더운날은 진짜 밥하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숨이 턱하고 막히는 기분이랄까..;; 아직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주방에 없어서 그런가봐요 ㅎㅎ 오늘 소개할 것은 고등어 고사리 조림이에요. 시래기나 우거지가 없어서 나물 하려고 샀던 고사리인데 요렇게 조림해먹으니 또 색다르게 맛있습니다. 의외로 고등어랑 잘 어울리구용 ^^ 몰캉한 두부랑 같이 먹는 고등어 고사리조림~ 오늘 어떠세요^^ -고등어 고사리 조림 요리법- 고등어 1마리(큰것), 고사리 한팩(소포장싸이즈), 두부 한모(작은것), 양파 1개, 물 적당량 양념 :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5큰술, 올리고당 4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물 5큰술, 통후추가루(일반후추가루 가능) 고등어는 트레이더스에서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좀 큰사이즈들 사다가 한마리씩 냉동시켜놓아요. 그래서 반찬 없을때는 꺼내서 구워도 먹고.. 쌀뜨물에 담가서 짠맛을 제거한 뒤에 조림등을 해먹습니다^^ 그냥 고등어 조림용으로 생고등어 사와서 조리해도 되고 저처럼 자반고등어 이용하는 분들은 쌀뜨물에 담가서 짠맛을 제거 후에 사용해주세요. 쌀뜨물을 쌀을 3번정도 씻어서 버린 뒤 받아낸 물을 사용하세요. 양념이에요. 간을 일부러 맞춘뒤에..조림할때 물을 붓고 자작하게 졸이면 짜지않고 딱 좋습니다. 생강 대신에 생강가루 넣어도 되지만~ 다진마늘 들어가서 냉동해놓았던 다진생강 약간 넣어줬어요. 생선요리할때 생강 약간 넣으면 비린맛이 확실히 잘 잡혀요^^ 양념의 모든 재료를 고루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살짝 도톰하게 채썬 양파를 맨 밑에 깔아주고... 고등어와 고사리를 올린 뒤에~ 양념을 대략 2/3가량 넉넉하게 넣고 물을 고사리가 자박하게 잠길정도로 부어준뒤에 강불로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처음부터 뚜껑을 닫고 조리하면 고등어의 익은향이 날 정도로 팍팍 끓인 뒤에 뚜껑을 열어줘야 합니다. 저는 그냥 뚜껑을 안닫고 조리했어요. 국물이 어느정도 졸아들면 여기에 두부를 넣고 좀더 조리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점.. 고등어가 익지 않았다면 물을 좀더 추가하고 양념을 더 넣어서 확실하게 끓여주세요. 중간에 강불에서 너무 졸아들면 중불로 줄여서 조려도 됩니다. 두부는 위에 올려서 국물을 끼얹어주면서 익히면 딱 좋아요. 두부에 간이 확 든것이 좋다면 두부를 고사리 안에 넣고 졸여주세요. 두부를 넣고 뒤적이면 두부가 부서져서 지저분해져요^^ 맛있는 고등어 고사리 조림이에요. 몰캉한 두부, 도톰한 고등어살에 고사리까지~ 3박자 잘 어울리면서 정말 밥반찬으로 굿 입니다. 신랑이랑 아이가 잘 먹은 반찬이에요^^ 고사리는 나물로 해먹기도 좋지만~ 이렇게 생선조림하고도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삼겹살 구울때 같이 구워먹고 싶기도 하지만~ㅎㅎ 오늘은 고등어 조림에 넣어본걸로 만족^^ 다음에는 꼭 고기에도 사용해보려구요 ㅎㅎ 수요일입니다. 주의 중반을 슝 넘어왔어용~ 다들 활기찬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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