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호텔비가...


여행 중이던 한 바람둥이 남자가
호텔에 들어와 프런트 안내원에게
싱글 룸을 부탁하고 있는데
그때 섹시한 멋진 여자를 발견했다.

동물적 본능이 발동한 바람둥이 남자는.

"아ㅡ저 잠깐만요!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말하고
잠시후에 그 여자와 팔장을 끼고
웃으며 돌아와서 직원에게 말했다.

"아ㅡ여기서 내 부인을 만났어요.
더블 룸으로 부탁해요!'

 
그날밤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늦은 아침 바람둥이가 눈을 떠보니
그 여자는 사라지고 없었다.


남자는 호텔비를 계산하기 위해
안내데스크를 갔더니

헉!

계산서에 천만원이 적혀 있었다.

"아니ㅡ이게 뭐죠?
난 여기서 하룻밤밖에 안잤는데
천만원 이라니!"

그러자...

호텔직원:



"손님은 하루 밤이지만
부인께서는...
3주가 넘는 동안 계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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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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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조언 유머            

 

 

 

마누라가 신경질 낸다면.. 아내와의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 댔었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사한테 뭐라고 했는데? 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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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별 이런 풍자 *


* 저승 사자가 부르면

* 회갑(回甲) (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고희(古稀) (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희수(喜壽) (77)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산수(傘壽) (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미수(米壽) (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 졸수(卒壽) (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백수(白壽) (99)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壽 (참고:百壽-1=白壽)

** 피장파장

* 40대 : 많이 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
* 50대 : 예쁜 년이나 미운 년이나
* 60대 : 자식 잘둔 년이나 자식 못둔 년이나
* 70대 : 남편이 있는 년이나 남편이 없는 년이나
* 80대 : 돈이 있는 년이나 돈이 없는 년이나
* 90대 :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

** 웃기는 남자 

* 50대 :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 70대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 80대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 얄미운 여자 

* 10대 :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뻐진 여자.
* 30대 : 결혼 전에 오만 짓 다하고 돌아쳤는데도,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 40대 : 골프에,해외 여행에,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 60대 : 건강 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까지 타고난 여자.
* 70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 보내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 연대별 상품 

* 10대 : 신상품 
* 20대 : 명품
* 30대 : 정품 
* 40대 : 기획상품(10%할인)
* 50대 : 반액 세일
* 60대 : 창고 방출
* 70대 : 분리 수거
* 80대 : 폐기 처분
* 90대 : 소각 처리

** 잠자리의 행태

* 20대 : 포개져서 잔다.
* 30대 : 마주 보고 잔다.
* 40대 : 천장 보고 잔다.
* 50대 : 등 돌리고 잔다.
* 60대 : 딴 방에서 따로 따로 잔다.
*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의 동거 형태

*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 세대별 정력

* 10 대 : 번갯불 정력.
* 20 대 : 장작불 정력.
* 30 대 : 모닥불 정력.
* 40 대 : 화롯불 정력.
* 50 대 : 담뱃불 정력.
* 60 대 : 잿불 정력.
* 70 대 : 반딧불 정력.

**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 미친 년 씨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서 사는 년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 1억도 없으면서 위의 6뇬 흉보는 년

** 늙은이의 후회

* 1. 좀 더 참을걸
* 2. 좀 더 베풀걸
* 3. 좀 더 즐길걸 

** 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 10.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어떤 구두를 신고 출근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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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유치함

                 

                    

Aha!  in the picture

1분읏음클럽

저는 왜 이런 유치한 퀴즈놀이를 할까요?

간단합니다.
제가 더 많이 웃기 때문입니다.

유머편지를 쓰다보면
재미있는 생각, 유머, 이야기들이
대추나무 연 걸리듯 막 걸립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을수록
유치한 것이 더 끌리고
사소한 것들이 더 재미있어 집니다.
내년이면 나이 50살이니...
아무래도 진정한 아재가 됐나 봅니다. ㅋㅋㅋ

미국의 코미디언 스티브 앨런의 말이 떠오릅니다.
"인간에게 가장 경이로운 것은
바로 유치함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사소한 것에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아재, 아줌마들이 행복해지는 최고의 방법! ㅋㅋ


[心心Free 유머]


옛날 옛적에 인간이 하나님께 불평했대요
"코끼리는 강력한 힘을 주시고, 사자에는 날카로운 이빨을 주셨고 독수리는 하늘을 지배하도로 날개를 주셨는데,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불공평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너에게는 웃음을 주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준 인간의 특권인 웃음.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그 웃음특권을 같이 누리자고..
"1분웃음클럽"만들었어요.
벌써 80일이 넘어갑니다.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1분웃음클럽

안경 낀 두 사람에게 물었다.

“왜 안경을 쓰셨나요?”

한 사람은 눈이 매우 나빠져서라고 대답했다.
또 한 사람은 웃으면서 이 멋진 세상을 좀 더 잘 보려고 썼다고 대답했다.

"긍정적인 말의 힘"의 저자인 할 어반은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두 명의 청년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을 일을 시작할때마다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거 안돼면 어떡하지?"

하지만....다른 청년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거 ...잘 돼면 앞으로 어떻게 할까?"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천사같은 결과와 악마같은 결과가
서로 다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똑같이 흙탕물에 넘어져도...
더러운 진흙탕만을 보면서 불평해야할까요?
아니면 일어서면서 호주머니에 미꾸라지,
붕어, 메기를 가득 채우면서 일어서야 할까요?

밝음과 어둠을 다 볼 줄 아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지만, 가급적 밝음을 입에 올리면서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지혜의 영역입니다.

세상이 우짰든지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소지으면 살아가는 것도 궁금의 지혜겠죠? 하하하

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마누라 넋두리



니가 나를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날 이후로
단 한번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냐?
돈을 많이 벌어다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준적이 있나?

빨아란 놈 받어도 불어란 놈은 첨보네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브렀답니다.

경찰관 : (창문을 두드리며)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담 : (아주 떳떳하게 창문을 내립니다. 오~~~)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풍겨오는 술냄새를 직감하며)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마담 : (아직도 비몽사몽인가 봅니다) 술먹고 운전하지 마란법 있어여?


경찰관 : (........)........ -_-ㆀ.


(할말을 잃었는지, 음주측정기만 말없이 디밉니다). 아주머니 부세요.


마담 : (아직도 정신못차림)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랍니다. 그리고 아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되려 경찰관을 쯧쯧하는 야리꾸리한 표정으로 갈구드랍니다.


그리고는 그 엽기적인 한마디를... 내 뱉더랍니다.

마담 : 내 술집 마담생활 20년에...

빨아란(?) 놈은 봤어도.... 불어란 놈은 첨보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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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고 줘야지 이사람아




어느 날 사오정이 외출을 했다가 헐떡이며 돌아 왔다.

"여보, 뛰어 왔더니 더워 죽겠어
시원한 주스 한 잔 줘."



"네, 마침 오렌지 주스가 있어요."

부인은 사오정에게 오렌지 주스를 건네며 말했다.




"비타민 가 많이 들어 있어요."

한번에 쭈~우~욱 들이키세요

그러자 사오정은 주스를



마시지 않고 마구 화를 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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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이 남편보다 좋은 이유

 

 

 


 


<애완견과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주어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 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 못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애완견 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 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구역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완견이 남편보다 좋은 이유는>

1. 신경질이 날 때 발로 걷어 찰 수 있다.

2. 한 집에 두 마리를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애완견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 외박을 하고 돌아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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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전라도 가시나"

전라도 할머니가 오랫만에 서울에 갔다.
서울역에서 겨우 택시를 잡아 뒷자리에 오르니...

택시 기사 왈~
"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 " 하고 물으니...
갑자기 할머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화를 내는 것이었다.
" 시상에~ 서울 놈들은 싸가지가 하나도 없구먼 ? "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택시 기사는 어리둥절해 하며...
할머니가 화를 내는 이유가 궁금하여...
" 할머니~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 "


 



그러자 할머니 왈~



" 그려 내가 전라도 가시나다. 어쩔래 ? " ㅎㅎㅎ

"박을수 있나"

김유머양이 회사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그런데 평소에 바람둥이로 소문난 남자
직원의 통화 내용이 하도 이상해 귀를 기울였더니

" 누나 '박을 수'있어요? "

" 예? '박을 수' 없다구요? "

" 그럼 언제 '박을 수' 있어요? "

" 저녁 10시쯤 '박을 수'있다구요? "

" 그럼 저녁에 '박을 수'있을 때 전화 할 게요. "

전화를 끊은 남자 직원은 메모지에 무엇인가를
적어 책상 위에 놓고 잠깐
자리를 비웠다.

궁금해진 김유머양은 속으로 '자슥,
되게 원색적으로 놀고 있네'하며
메모지를 보니,







박을수 출타중.... 밤 10시 귀가ㅡ.ㅡ;;




왕십리의 유래

                                                       

            

조선시대 어느 임금이 민정시찰을 나갔다.
어느 동네에 들어서자 왕이  떴다는 정보를 입수한

그 마을 사또가 달려왔다.

 

"상감마마, 이 고을이 어딘지 아십니까?"

왕이그걸 알리가 없었다. 

머뭇머뭇하고 있으니
고을 현감이 달려나와 또 물었다.

 

"마마 저희 고을 이름을 아시나이까?"
슬슬 부아가 치민 왕이  투덜거렸다.

"야, 니네들 지금 왕을 씹니?"

그날 이후 그 고을 이름이 왕십리가 됐다는

전설이 됐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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