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PC는 내가 고친다!  

            
 

내 PC는 내가 고친다!

모든 물건이 그렇듯 PC도 조심조심 다뤄야 한다. PC가 병에 걸리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과식을 하면 배탈이 나듯이 쓸데없는 자료를 가득 담아놓거나 아무 파일이나 마구 지우고,

업데이트를 제때 안 해주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하면 PC가 병에 걸리고 만다.

바이러스에 걸리면 백신 프로그램으로 바로 치료해야 하고, 속도가 느려지면 필요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것들을 모조리 없애주고, 이상한 에러 메시지가 뜨면 원인을 찾아 처방전을 써야 PC가

항상 제 컨디션을 유지한다. 하지만 PC 초보자들은 에러가 생기는 원인조차 알 수 없으니 간단히

고칠 수 있는 에러 메시지가 떠도 손도 못 댄다.

이런 초보자들을 위해 PC사랑과 미래이넷이 손을 잡았다. PC사랑 홈페이지와 미래이넷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에러를 모아 그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낸 것이다. 지금부터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에러를 척척 해결해보자.

1,시간이 지날수록 부팅 속도가 점점 느려져요

원인 : 윈도우즈 시작 프로그램에 응용 프로그램을 많이 등록했기 때문이다.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은 윈도우즈가 시작되면서 알아서 함께 띄운다.

이때 응용 프로그램 수가 많으면 메모리 용량을 가득 차지하므로 윈도우즈 수행 속도가 떨어진다.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 중에서 자주 쓰지 않은 것을 지워서 부팅 속도를 높인다.

해결 :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우면 부팅 속도가 빨라진다.

윈도우즈 바탕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시작’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 → 시작 프로그램을 고른다.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바로가기 아이콘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삭제’를 골라 모두 지운다.
‘삭제’를 골라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지운다.

2,윈도우즈가 종료 되지 않습니다

원인 : 윈도우즈 98은 종료 버튼을 누르면 먹통이 되는 에러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런 에러를 고쳐주는 패치를 내놓았다.

해결 : 윈도우즈 98 종료가 안 되는 에러를 잡는 파일을 깔고 PC를 다시 부팅한다.

종료 패치 파일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나 소프트웨어 전문 사이트, PC사랑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

‘검색’ 칸에 ‘종료 패치’라고 쓰면 바로 찾을 수 있다. 패치 파일을 내려받아 더블클릭 하면 알아서 패치한다.

3,부팅하면 바탕화면 아이콘들이 깨져요

원인 :
윈도우즈 아이콘 정보를 담은 파일인 ShellIconCache가 깨졌기 때문이다.

해결 : 윈도우즈 아이콘 그림은 c:windows 폴더에 ShellIconCache 파일로 묶어서 담아놓는다.

이 파일은 여기저기 흩어진 아이콘 파일을 하나로 모아 윈도우즈가 아이콘 그림을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잠깐 묶음으로 만든 캐시 파일이다.

바탕화면의 아이콘 그림이 바뀌거나 깨지면 ShellIconCache 파일을 지우고 다시 부팅하면 아이콘이 제대로 보인다.

ShellIconCache 파일은 숨김 파일이어서 윈도우즈 폴더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윈도우즈 탐색기 창을 띄워 찾는다.

시작 버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탐색’을 골라 윈도우즈 탐색기를 띄운다.

보기 → 폴더 옵션을 고른 뒤 ‘보기’ 탭을 누른다. ‘모든 파일 보기’에 체크하면 숨김 파일도

탐색기에서 모두 볼 수 있다. ‘확인’ 버튼을 누른다.

도구 → 찾기 → 파일 또는 폴더를 고른다. 이름 칸에 ShellIconCache를 쓰고 ‘지금 찾기’ 버튼을 누른다.

찾은 ShellIconCache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삭제’를 고른다.

PC를 다시 켜면 ShellIconCache 파일이 다시 생긴다.

4,부팅할 때 ‘000.vxd 파일?? 없다’는 오류 메시지가 나옵니다.


원인 :
응용 프로그램을 깔고 나서 이것을 지울때 언인스톨하지 않고 탐색기에서 바로 지워서다.


해결 : 정확히 어떤 파일이 없는지 알아야 한다. 부팅할 때 오류가 생긴다는 파일 이름을 확인한다.

‘시작 버튼’을 눌러 ‘실행’ 칸에 regedit를 적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HKEY_LOCAL_MACHIN7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를 차례로 누른다.

여기서 오류가 생기는 vxd 파일 이름과 같은 폴더를 찾아서 지우면 오류 메세지가 뜨지 않는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어 오류가 생기는 vxd 파일 이름을 찾아서 지운다.

5,윈도우즈에서 데이터 파일을 열려고 하는데 “파일이 손상되어 열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원인 : 연결 프로그램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다.

윈도우즈 98은 시스템 파일과 몇몇 특정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뺀 모든 파일들에 프로그램이

연결되어 있어서 파일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두 번 누르면 연결 프로그램이 뜨면서 내용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글로 만든 문서를 불러온다고 치자. 원래는 ?글을 띄워 파일 → 불러오기를 누르고 편집할

문서를 불러와야 하지만 연결 프로?瀏? 덕분에 문서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두 번 누르면 글이 저절로

수행되면서 문서 내용을 보여준다.

해결 : 오류 메시지가 뜨는 파일의 연결 프로그램을 찾아 연결해준다.

열려고 하는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연결 프로그램을 고른 뒤 ‘사용할 프로그램을 선택하십시오’ 칸에서 확장자와 짝이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다.

항상 이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열려면 ‘이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에 체크한 뒤 ‘확인’ 버튼을 누른다.

연결 프로그램 창에서 ‘기타’를 누르면 항목에 없는 프로그램을 다른 곳에서 고를 수 있다.

6, dll 연산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윈도우즈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아요.


원인 : dll은 작은 프로그램들을 모아놓은 파일로서 글같은 큰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는 파일이 있을 때

가져다 쓰는 도서관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덩치가 큰 응용 프로그램이 프린터나 스캐너 등과 같은 특정 장치와 연결하려고

쓰는 작은 프로그램은 종종 dll 파일로 이루어진다.

하나의 프로그램에 모든 파일을 담으면 용량도 커지고 수행 속도가 떨어진다.

때문에 dll 파일에 나누어 담으면 응용 프로그램이 가벼워서 수행 속도가 빨라진다.

응용 프로그램은 필요한 dll 파일을 깔 때 윈도우즈 폴더에도 복사한다.

갖가지 응용 프로그램을 깔다보면 dll 파일이 바뀌거나 깨져서 종종 이런 오류가 생긴다.

해결 : dll 연산 오류가 나는 프로그램을 지우고 다시 깔면 된다.

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윈도우즈 시스템 dll 파일이 깨진 것이다. 이때는 ‘시스템 파일 검사기’를 쓰자.

윈도우즈 98 설치 CD가 필요하다.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시스템 정보를 누른다.

도구 → 시스템 파일 검사기를 띄우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즈 98을 처음 깔았을 때와

비교해서 바뀐 시스템 파일을 검사한다.

바뀌거나 지워진 파일을 찾으면 ‘파일 복원’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파일 복원’ 창이 뜨면 백업할 폴더를 골라 ‘확인’ 버튼을 누른다.

7,윈도우즈가 시작되면서 뜨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창을 없애고 싶어요


원인 :
이용자가 비밀번호를 넣었거나 네트워크 환경에서 윈도우즈를 네트워크 클라이언트로 골라서다.

해결 :
비밀번호를 묻는 창을 없애려면 암호를 담은 pwl 파일을 지우면 된다.

윈도우즈 탐색기를 띄워 보기 → 폴더 옵션으로 간다.

‘보기’ 탭을 눌러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른다.

시작 버튼 → 찾기 → 파일 또는 폴더를 고른다.

‘이름’ 칸에 ‘*.pwl’을 쓰고 지금 찾기 버튼을 누른다. 찾아진 모든 파일을 지운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아이콘을 누른다.

‘기보 네트워크 로그온’ 항목에서 windows 로그온을 골라 ‘확인’ 버튼을 눌러 윈도우즈를 다시 시작한다.

8, 소리가 나지 않아요

원인 : 스피커 연결 잭이 빠졌거나 스피커 전원이 꺼졌거나 볼륨 조절에서 ‘음소거’에

체크했거나 사운드 드라이버가 깨지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해결 : 먼저 스피커와 본체의 사운드카드로 연결된 잭을 확인한다.

그 다음 윈도우즈 창 오른쪽 아래의 시작 작업표시줄에 노란색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두 번 눌러

‘볼륨 컨트롤 표시’ 창을 띄운 뒤 ‘음소거’에 체크 표시가 있는지, 소리를 낮추었는지 확인한다.

여기에도 이상이 없다면 사운드 드라이버를 다시 깐다.

스피커 연결 잭이 제대로 꽂혀 있는지 살핀다. 스피커 연결 잭이 헐겁다면

단단히 끼운 다음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한다.

연결에 이상이 없으면 시작 작업표시줄의 노란색 스피커 아이콘을 더블클릭한다.

아이콘이 보이지 않으면 시작 → 설정 → 제어판 → 사운드 및 멀티미디어를 고른 뒤 ‘작업표시줄에

볼륨 컨트롤 표시(T)’에 체크 표시가 있는지 확인한다.

여기에 체크해도 사운드 드라이버를 깔지 않았거나 장치와 충돌이 있으면 이 아이콘은 표시되지 않는다.

스피커 아이콘을 눌러 ‘볼륨 컨트롤’ 창을 띄웠다면 ‘모두 음소거’나 ‘음소거(M)’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볼륨 컨트롤’ 창에도 이상이 없다면 시작 → 설정 → 제어판의 ‘시스템을 고른다.

‘시스템 등록정보’ 창이 뜨면 ‘장치 관리자’ 탭을 누르고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를 고른다.

선택된 장치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 정보’를 고른다. ‘드라이버’ 탭을 고른 뒤

‘드라이버 업데이트’ 버튼을 누른다.

‘기존 드라이버보다 나은 드라이버 검색’에 체크하고 ‘다음’ 버튼을 누른 뒤 ‘찾아보기’를 누른다.

드라이버가 저장되어 있는 폴더를 찾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버가 저절로 깔린다.

9,익스플로러를 띄우자마자 외국 계열 검색 프로그램 등 다른 웹페이지가 자꾸 뜹니다

원인 : 인터넷을 항해하다 보면 수많은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된다.

이 중에서 내 PC의 레지스트리 값을 마음대로 바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울 때

처음 접속하는 홈페이지를 스스로 바꾸는 사이트가 있다.
처음에 뜨는 홈페이지를 이용자가 다시 바꿔도 배너 광고 창이나 음란 사이트를 마꾸 띄운다.

대표적인 사이트가 ‘고힙’ 사이트다.

해결 : 고힙 사이트에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윈도우즈 레지스트리 값을 바꾼다.

때문에 아무리 기본 페이지를 다시 설정해도 고힙만 뜬다. 이럴 때는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힙 레지스트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패치 파일을 깔면 된다.

고힙 홈페이지에(www.gohip.com/remove_browser_enhancement.html)에 들어가 click here를 누른다.

remove.exe 파일을 내려받으려면 ‘확인’을 누른다. 폴더를 정하고 ‘저장’ 버튼을 누른다.

내려받기가 끝나면 지정한 폴더로 가서 remove.exe를 누른 뒤 exit 버튼을 누르면 패치 파일이 깔린다.

10,인터넷으로 영화를 보는데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보이지 않아요

원인 :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버전이 낮거나 동영상을 돌려보게 하는 코덱이 없어서다.

해결 :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의 최신 버전이나 모든 코덱을 합친 통합 코덱을 깐다.

인터넷에는 갖가지 통합 코덱이 올라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이 Unified Codecs Pack이다.

웹사이트(user.chollian.net/~ckgfx/)에서 최신 버전 코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중간에 여러 가지 코덱이 뜬다.

이 중에서 필요한 것을 체크하면 깔린다.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홈페이지(www.microsoft.com/windows/windowsmedia/download/default.asp)

들어가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서 깐다.

인터넷에서 unified codecs pack 6.10을 내려받아 깔면 설명 글이 뜬다.

‘동의함’ 버튼을 누르면 수많은 코덱이 있는 ‘설치 옵션’ 창이 뜬다.

필요한 것에 체크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 코덱을 깐다.

11,PC가 자꾸 다운이 됩니다

원인 : 동시에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써서 메모리에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충돌이 일어났거나

임시 인터넷 파일이 너무 많거나 윈도우즈 시스템 파일이 깨지면 PC가 자주 먹통이 된다.

해결 :
인터넷 등록정보’ 창을 띄워 임시 파일을 지우고 ‘시스템 파일 검사기’를 띄워 깨진 파일을 검색해 복원한다.

임시 인터넷 파일을 지우려면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을 차례로 고르고 ‘인터넷 옵션’을 누른다.

‘파일 삭제’ 버튼을 누르고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깨진 윈도우즈 시스템 파일을 되살리자. 시작 버튼 → 실행을 눌러 ‘열기’ 칸에 sfc를 쓰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변경된 파일 검색’에 체크하고 ‘시작’ 버튼을 누른다. 윈도우즈 98을 처음 깔았을 때와 비교해서 바뀐 시스템 파일을

검사한다. 바뀌거나 지워진 파일을 찾으면 ‘파일 복원’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파일 복원’ 창이 뜨면 백업할

폴더를 골라 ‘확인’ 버튼을 누른다.

12,디스크 검사나 조각모음을 하면 계속 반복되거나 멈춥니다.

원인 : 하드디스크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개체 파일이 깨졌거나 윈도우즈가 쓸 시스템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메모리에서 동작하는 응용 프로그램(대표적으로 V3나 노턴과 같은 백신 프로그램)이나

화면 보호기는 시스템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다.

해결 : 디스크 검사나 조각모음을 하기 전에 백신 프로그램을 끄고 화면 보호기가 동작하지 않게 한다.

그런 다음 윈도우즈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디스크 정리’로 디스크를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손상된 개체 파일을 지운다.

백신 프로그램을 끈 뒤 바탕화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고른다.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뜨면 ‘화면 보호기’ 탭을 눌러 화면 보호기 ‘없음’으로 한다.
디스크 정리를 하려면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정리를 고른다.

정리할 드라이브를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 뒤 ‘제거할 파일’ 칸의 모든 항목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른다.

‘확인’ 버튼을 누른 뒤 ‘예’를 누르면 스스로 디스크 정리를 한다.

깨진 개체 파일을 지우려면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을 고른다.

‘인터넷 옵션’을 눌러 설정 버튼 → 개체보기 버튼을 차례로 누른다.

편집 → 모두선택을 고른 뒤 파일 → 삭제를 누른다. ‘프로그램 파일 제거’ 창이 뜨면 ‘예’를 누른다.

도중에 ‘이 프로그램은 삭제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합니다’는 메시지가 뜬다. ‘확인’을 누르고 계속 진행한다.

필요한 개체 파일은 다시 만들어지므로 지워도 아무 문제가 없다.

13,PC 속도가 갑자기 느려집니다

원인 :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바이러스를 잡은 다음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해결 : V3나 노턴 안티바이러스 등과 같은 백신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를 검사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깨진 파일이 생겼다면 깨진 파일이 쓰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깔면 된다.

백신 프로그램을 띄워 바이러스를 검사한다.

14,가상 CD롬을 깔았더니 CD롬 드라이브를 알아채지 못해요.

원인 : 가상 CD롬과 CD롬 드라이브가 서로 충돌했기 때문이다. c:windowssystemrosebays 폴더에 있는

cdfs.vxd 파일을 바꾸었거나 깨졌을 때 CD롬 드라이브를 알아채지 못한다.

이것 때문에 CD롬 드라이브를 ‘이동식 디스크’로 잘못 인식하기도 한다.

해결 : 평가판 가상 CD롬을 지우고 정품 가상 CD롬 프로그램을 깐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을 눌러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눌러 가상 CD롬 프로그램 목록이 보인다.

그 목록을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 제거가 수행된다.
가상 CD롬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다른 PC에 담긴 cdfs.vxd 파일을 복사해와서 덮어쓰고

다시 부팅하면 CD롬 드라이브를 제대로 알아차린다.

프로그램 추가/제거’ 창에서 평가판 가상 CD롬을 지우고 정품을 깐다.

15,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치료가 안돼요

원인 :
윈도우즈가 쓰고 있는 파일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고칠 수 없다.

즉 윈도우즈가 돌아가고 있는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걸린 파일을 윈도우즈가 쓰고 있는 중이라면

백신 프로그램이 파일을 고칠 수 없다.

해결 :
도스로 부팅해서 도스용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한다.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삭제를 고른 뒤 ‘시동 디스크’ 탭을 누른다.

A 드라이브에 플로피 디스크를 넣고 ‘디스크 작성’ 버튼을 누르면 시동 디스크가 만들어진다.

다른 플로피 디스크에 도스용 백신 프로그램인 ‘네오 V3’나 ‘바이로봇’을 복사한다.

방금 디스크를 넣고 PC를 재부팅한 다음 백신을 담은 플로피 디스크를 넣어 도스에서 바이러스를 잡는다.

A: 명령 프롬프트에 ‘C:’를 쓰고 엔터 키를 친다. 해당 파일을 찾아서 지우고 키를 눌러 재부팅한다.

시작 메뉴와 프로그램 창의 끝내기, 최소화 아이콘이 숫자나 이상한 문자로 나와요

원인 :
끝내기나 최소화 아이콘이 숫자로 변하는 것은 ‘글꼴 파일 캐시’(TTFcache)가 깨졌기 때문이다.

해결 :
윈도우즈 폴더에 있는 글꼴 파일 캐시를 되살리면 된다. 글꼴 파일 캐시는 숨김 파일이다.
시작 버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탐색’을 고른다. 보기 → 폴더 옵션을 고르고 ‘보기’ 탭을 누른다.

‘모든 파일 표시’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c:windows 폴더에서 ttfcache 파일을 찾아 지운다.

PC를 재부팅하면 ttfcache 파일은 다시 생긴다.
모든 파일 표시’에 체크하고 c:windows 폴더에서 ttfcache 파일을 지운다.

16,치명적인 오류’라면서 파란 화면이 뜹니다

원인 : 윈도우즈 파일이 깨졌거나 필요 없는 시작프로그램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이 생겼을 때, 시스템 리소스가 부족할 때 이런 에러가 생긴다.

해결 : 치명적인 오류는 윈도우즈의 고질적인 오류다.

중요한 자료를 백업해놓고 윈도우즈를 다시 까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치명적인 오류’ 메시지가 뜨면 윈도우즈를 다시 깐다.

17,인터넷 속도가 점점 느려집니다


원인 :
인터넷을 쓰면서 윈도우즈가 만드는 임시 파일이 많이 쌓여서다.


해결 : 윈도우즈가 만드는 임시 파일을 지운다. 임시 파일을 지우려면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을 고르고

‘인터넷 옵션’을 누른다. ‘인터넷 등록정보’ 창이 뜨면 ‘파일 삭제’ 버튼을 누른 뒤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친다.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에 체크해 임시 파일을 지운다.

18, ‘모듈 Kernel 32.dll에서 잘못된 페이지 오류’ 메시지가 떠요


원인 :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띄우거나 쓰는 도중에 ‘모듈 Kernel 32.dll에서 iexplore, mprexe, msgsrv32, explorer, commgr32, guide.exe, msnviewr 등의 잘못된 페이지 오류가 발생했다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PC가 다운될 때가 있다. 이것은 메인보드에 얹은 메모리가 헐겁게 끼워졌거나

무리한 작업으로 망가졌기 때문이다.

해결 : 메모리가 헐겁게 끼워져 있다면 다시 꾹 눌러 끼운다. PC를 부팅하거나 종료할 때 메모리가

망가져서 먹통이 될 수도 있다. PC를 산 곳에서 메모리를 교환한다. 또 무리하게 CPU를 오버 클럭해도

이런 오류 메시지가 뜨기도 한다. 이럴 때는 이전의 클럭으로 다시 낮춘다.

19.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는데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원인 :
미디어 플레이어 버전이 낮거나 프로그램이 깨져서다. 또는 전용선 자체의 속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해결 : 소프트웨어 전문 사이트나 미디어 플레이어 사이트에 들어가 최신 미디어 플레이어 버전을 내려받아서

다시 깐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전문 사이트인 심파일(http://file.simmani.com)에 들어가 검색 칸에 ‘미디어

플레이어’라고 치고 최신 버전을 골라서 내려받으면 된다.

최근에는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0 베타판까지 나왔다.


미디어 플레이어를 수행하기 전에 회선을 점검해보자. 시작 → 실행을 고르고 ‘열기’ 칸에

ping -t -l 1024 www.yahoo.co.kr을 쓰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보이는 화면에서 time 값이 일정하게 나오면

종료를 하고 미디어 플레이어를 띄운다. 값이 일정하지 않으면 해당 서비스 업체에 문의해야 한다.

화면에서 time 값이 일정하게 나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20,
게임이 깔리지 않거나 깔아도 뜨지 않아요

원인 : 게임이 돌아가지 않거나 에러가 나는 것은 대부분 시스템 장치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파일에서 충돌이 일어난 것이다.

해결 :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시스템에서 ‘장치 관리자’ 탭을 눌러 충돌이 일어나는 장치가 있는지 확인한다.

느낌표가 있는 장치는 장치끼리 충돌했다는 뜻이다. 느낌표가 뜬 장치는 Del 키를 눌러 지운다. 다시 부팅해서

윈도우즈가 새로운 드라이버를 찾으면 삭제한 장치 드라이버가 담긴 CD나 플로피 디스크를 넣어 드라이버를 깐다.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인터넷이나 PC통신에서 항상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 업데이트한다.
장치 관리자’ 탭을 눌러 충돌이 일어나는 장치가 있는지 확인한다.

21,인터넷을 하면 화면이 자주 멈추는 등 먹통이 됩니다.

원인 : 대부분의 ADSL 외장형 모뎀을 쓸 때 생기는 문제다. 원인은 ADSL PPPo 가상 네트워크 드라이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충돌해서다. ADSL의 PPPO 가상 네트워크 드라이버는 고정 IRQ를 쓰기 때문에 익스플로러의

주변 응용 프로그램과 부딪쳐서 다운되는 일이 생긴다.

해결 :
랜카드를 다른 PCI 슬롯에 꽂은 다음 ADSL 접속 프로그램을 다시 깔면 된다.

PC를 끈 뒤 전원 코드를 뽑고 케이스를 연다. 랜카드를 비어 있는 다른 PCI 슬롯에 꽂고 PC를 다시 켠다.

시스템이 시작되면 랜카드 드라이버를 스스로 찾아서 설치한다. 드라이버가 저절로 깔리지 않으면 ADSL

접속 프로그램 CD를 넣고 시작 ?緻? → 설정 → 제어판 → 시스템을 고른다. ‘장치 관리자’ 탭을 눌러 느낌표가 뜬

네트워크를 두 번 누른 뒤 ‘드라이버 다시 설치’ 버튼을 누른다. 이때 윈도우즈 98 설치 CD를 찾으므로 미리 준비해두자.

22,접속할수 없는 홈 페이지가 있어요.

원인 :
몇몇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는 것은 해당 사이트의 웹서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다.

해결 : 대형 사이트는 웹서버 점검 시간을 따로 두어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열어도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다.

대부분 e-메일이나 홈페이지 공지로 서비스를 잠깐 멈춘다는 내용을 알린다. 이때는 웹서버가 제대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23,아웃룩 익스프레스로 e-메일을 주고받을수 없습니다

원인 :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메일 계정에 보내는 서버와 받는 서버를 잘못 써넣었기 때문이다.

해결 : 최근 e-메일은 웹메일과 e-메일 클라이언트로 나눈다. 웹메일은 한메일, 한미르 등 웹브라우저로

e-메일을 주고받는 형식이고, e-메일 클라이언트는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윈도우즈 응용 프로그램처럼

쓰는 형식을 말한다. e-메일 클라이언트는 웹메일처럼 용량제한이나 한번에 주고받을 수 있는 파일 크기

제한이 없지만 e-메일 서버 이름인 POP3나 SMTP 서버를 알아내서 써넣어야 한다.

POP3와 SMTP 서버를 모른다면 인터넷 회선 제공업체에 전화를 걸어 알아낸다.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띄운 다음 도구 → 계정을 누른다. ‘추가’ 버튼을 눌러 ‘메일’을 고르고 이용자 이름을 적는다.

쓰고 있는 e-메일 주소를 적는다.

받는 메일 서버인 POP3와 보내는 메일 서버인 SMTP를 적는다.

POP3와 SMTP 서버 이름은 하나로통신은 mail.hananet.net이고 넷츠고는 netsgocom이다.

24,인터넷에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없습니다.

원인 :
갖가지 인터넷 이어받기 프로그램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파일을 제대로 내려받을 수 없는 것이다.

해결 : 다운로드 엑셀레이더, 겟라이트, 다운로드 메이지 등 갖가지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지운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의 프로그램추가/삭제 창을 띄운다.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고른 뒤

‘추가/제거’ 버튼을 누른다.

25,모니터 해상도가 바뀌지 않아요


원인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해결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는 응용 프로그램을 깔 때 깨지기도 한다.

이때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다시 깔면 된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CD를 CD롬에 넣는다. 드라이버 CD는 PC를 살 때 같이 따라온다.

없으면 인터넷이나 PC 통신 등의 자료실에서 내려받는다. 제어판에서 디스플레이 아이콘을 고른 뒤

‘설정’ 탭의 ‘고급’ 버튼을 누른다.

‘어댑터’ 탭을 누르고 ‘변경’ 버튼을 누른다.

‘다음’ 버튼을 누르고 ‘드라이버의 목록을 만든 후 원하는 드라이버 선택’을 고르고 ‘다음’ 버튼을 누른다.

‘검색할 위치 지정’을 체크하고 ‘찾아보기’ 버튼을 누른다.

‘폴더 찾아보기’ 창이 뜨면 드라이버가 담긴 CD를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눌러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깐다.

26,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우려고 하면 엉뚱하게 탐색기가 뜹니다

원인 : 아웃룩 익스프레스나 웹메일에서 링크한 주소를 누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뜨지 않고

엉뚱하게 탐색기가 뜬다. 이것은 윈도우즈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 웹브라우저로 등록되지 않아서다.

해결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기본 웹브라우저로 등록한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을 고른 뒤 ‘인터넷 옵션’ 아이콘을 눌러 ‘인터넷 등록정보’ 창을 띄운다.

‘프로그램’ 탭을 열어 ‘시작할 때 기본 브라우저 확인’을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27,장치 관리자에 알수 없는 장치가 충돌했대요.

원인 : ‘알수 없는 장치...’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는 것은 하드웨어를 추가할 때나

윈도우즈를 새로 깔 때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깔지 않아서다.

해결 : 알수 없는’ 장치는 지우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다시 깐다.

알 수 없는 장치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면 PC를 구입한 업체에 문의하거나 PC에

단 부품을 보고 드라이버를 잡지 않은 장치를 알아낸다.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을 골라 ‘장치 관리자’ 탭을 누른다.

‘알 수 없는 장치’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제거’를 골라 없앤다.

제어판에서 하드웨어 추가/삭제 아이콘을 눌러 ‘자동으로 하드웨어를 찾기’를 수행한 뒤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 TV카드 등의 드라이버를 깐다.

28,PC를 켜면 ‘윈도우즈 파일이 손상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원인 :
응용 프로그램이나 윈도우즈가 지닌 프로그램을 쓸 때 시스템 파일을 열거나 닫는 도중에 깨져서다.

해결 :
망가진 윈도우즈 시스템 파일을 되살린다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시스템 정보를 차례로 고른다.

도구 →시스템 파일 검사기를 눌러 망가진 파일을 검사한다.

망가진 파일을 찾으면 ‘설치 디스크에서 한 파일의 압축 해제’에 체크해 시스템 파일을 되살린다.

29
, PC가 이유 없이 멈춰요

원인 : 1998년에 나온 윈도우즈는 그 뒤 나온 메인보드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한다.

최신형 메인보드가 부리는 재주를 인식하지 못해 에러를 내는 것이다.

해결 : 최신형 메인보드를 제대로 알아차리게 하는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깔면 에러를 막을수 있다.

인터넷이나 PC 통신 등에서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찾아서 내려받는다. 예를 들어 비아 칩셋을 얹은

메인보드를 쓴다면 심파일 사이트(http://file.simmani.com) 등의 검색 칸에 ‘via’라고 쓰고 ‘검색’ 버튼을 누른다.

VIA 칩셋 메인보드 드라이버 "VIA 4-in-1" v4.35를 골라 내려받는다.

내려받은 setup 파일을 눌러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깐다.

30,인터넷 익스플로러 내용 관리자에 넣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원인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내용관리자는 음란, 폭력 사이트에 이용자가 접속하지 못하게 비밀번호를 넣어 막는다.

하지만 내용 관리자의 버그나 잘못된 이용으로 인터넷을 제대로 쓸수 없을 때가 있다.

이것은 ratings.pol 파일이 깨져서다.

해결 : 내용 관리자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면 ‘등급 사용’을 푼다.

암호를 잊어버렸다면 c:windowssystem 폴더에 있는 ratings.pol 파일을 지운다.

내용 관리자에서 ‘등급 사용’을 풀려면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의 ‘인터넷 옵션’ 버튼을 누른다.

‘내용’ 탭을 눌러 ‘사용 안함’ 버튼을 누른다. 암호를 적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이 대화 상자를 다시 표시 안함’에 체크하고 다시 ‘확인’을 누른다.

암호를 잊어버렸다면 레지스트리에서 암호를 지워야 한다.

우선 윈도우즈 탐색기를 띄워 도구 → 폴더 옵션으로 간다.

‘보기’ 탭의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른다.

윈도우즈의 시스템 폴더인 c:windowssystem에서 Ratings.pol 파일을 찾아서 지운다.

시작 버튼 → 실행을 눌러 열기 칸에 regedit를 쓰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Ratings를

차례로 눌러 오른쪽 창에서 key 값을 지운다.

31,제어판의 프로그램/추가 삭제 창에서 프로그램을 지웠는데 목록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원인 : 응용 프로그램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서다.

응용 프로그램 중에 깨진 파일이 있거나 레지스트리에서 지워지지 않을 때 프로그램 추가/삭제 목록에 그대로 남는다.

해결 : 시작 버튼 → 실행을 고르고 열기 칸에 regedit를 쓰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로 들어가

지운 프로그램 중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 목록에 남아 있는 프로그램 이름을 고르고 Del 키를 눌러 지운다.
레지스트리 창을 띄워 프로그램 추가/제거 목록에 남아 있는 프로그램을 지운다.

32,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글자 크기가 커지거나 깨져 나옵니다.


원인 :
인터넷 익스플로러 텍스트 크기 설정을 잘못 했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류의 문제이다.

해결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운 뒤 보기 → 텍스트 크기 → 보통을 누른다. 다시 보기 → 인코딩 → 자동을 누른다.

그런 다음 제어판에서 ‘인터넷 옵션’ 아이콘을 눌러 ‘일반’ 탭의 ‘글꼴’ 버튼을 누른다.

언어 스크립트를 ‘한국어’로 정하고 ‘확인’을 누른다. 다시 ‘언어’ 버튼을 눌러 ‘한국어’로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33,인터넷 익스플로러 스크립트 오류’ 메시지가 떠요.

원인 : 스크립트란 만든 이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게 내리는 명령서와 같다.

홈페이지 만든 이가 잘못된 스크립트 명령어를 썼기 때문이다.

해결 :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에서 ‘인터넷 옵션’ 아이콘을 누른다.

‘고급’ 탭을 눌러 ‘스크립트 디버깅 사용 안함’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인터넷 등록정보’ 창을 띄워 ‘스크립트 디버깅 사용 안함’에 체크한다.

34,윈도우즈 보조 프로그램을 쓸 때 ‘파일 손상 오류’가 떠요

원인 :
보조 응용프로그램이나 시스템 도구 프로그램 파일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해결 :
보조 프로그램과 시스템 도구를 다시 깐다.

윈도우즈 98 CD를 넣고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 아이콘을 띄워

‘윈도우즈 설치’ 탭을 누른다.

‘구성요소’ 항목에서 보조 프로그램과 시스템 도구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윈도우즈를 다시 시작한다.

35,윈도우즈가 시작이 될 때 이상한 프로그램이 뜹니다.


원인 :
시작프로그램에 응용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다.

해결 :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운다.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시작 프로그램을 고른다.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바로가기 아이콘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삭제’를 골라 모두 지운다.
‘삭제’를 골라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지운다.

36,회원가입을 한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쓰면 한참 뒤에야 입력이 됩니다.

원인 :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 중에는 ‘자동완성’이 있다.

이것은 익스플로러 주소 창에 사이트 주소를 적으면 지금까지 접속한 사이트 중 가장 비슷한

내용을 보여주는 일을 한다. 시스템 제원이 낮거나 자동 완성 기록이 깨지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해결 : 자동완성 사용 대상’을 모두 해제한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에 들어가 ‘인터넷 옵션’을 띄운다.

‘내용’ 탭의 ‘자동 완성’ 버튼을 눌러 ‘자동 완성 사용 대상’ 항목의 체크 표시를 모두 없애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자동 완성 사용 대상’ 항목의 체크 표시를 모두 없앤다.

37, 아웃룩이 작동하지 않거나 속도가 느립니다.


원인 : Win32/FunLove.409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다.

이 바이러스는 네트워크를 통해 옮겨다니면서 exe 파일을 감염시켜 프로그램을 망가뜨린다.

이때 인터넷 속도가 느려진다.

해결 :
V3나 노턴 안티 바이러스와 같은 백신 프로그램을 써서 바이러스를 잡아낸다.

38,익스플로러를 띄우면 하드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대요.

원인 :
인터넷 임시폴더와 시스템 임시폴더에 쓸데없는 임시 파일이 많이 쌓이면 이런 메시지가 뜬다.

해결 :
하드디스크 용량을 아끼려면 인터넷 임시 폴더와 시스템 임시 폴더에 담긴 필요 없는 파일을 모두 없앤다

윈도우즈 탐색기를 띄워 c:windowstemp 폴더에 있는 파일을 모두 지운다.

임시 인터넷 파일을 지우려면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을 차례로 고르고 ‘인터넷 옵션’을 누른다.

‘파일 삭제’ 버튼을 누르고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39,동영상과 음악 파일을 누르면 리얼플레이어만 떠요

원인 :
동영상과 음악 파일이 리얼플레이어로 연결되어 있어서다.

해결 : 동영상과 음악 파일 연결 프로그램을 다른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고친다.

동영상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연결 프로그램’을 고른다.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와 같은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을 고른 뒤 ‘이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다음부터 음악이나 동영상 파일을 고르면 미디어 플레이어가 뜬다.
연결 프로그램 창에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을 고른다.

40,익스플로러에서 중국어나 일본어 글자가 깨져요


원인 :
인터넷 익스플로러 언어설정이 잘못 되었거나 언어 팩이 없어서다.

해결 :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중국어나 일본어와 같은 다른 나라 글자를 표시할 때 언어팩이 깔려 있어야 한다.

언어팩은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언어팩을 깔았어도 글자가 깨지면 도구 메뉴를

열어 원하는 나라의 언어를 고르면 된다.


시작 버튼 → windows update를 눌러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사이트에 들어간다.

검색 탭을 눌러 microsoft를 고른다. 검색 칸에 ‘언어 팩’을 쓰고 언어 팩 목록이 뜨면 알맞은 것을 골라 내려받는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띄워 보기 → 인코딩 → 추가를 눌러 해당 언어를 고른다.
윈도우즈 업데이트 사이트에 들어가 언어 팩을 내려받는다




작은 사고라도 자주 내면 車보험료 크게 오른다

 


자동차 사고 금액에 따라 할증되는 자동차보험이 2018년부터 사고 횟수에 따라 보험료를 더 내는 방식으로 바뀐다. 또 지금은 3년간 무사고일 때 보험료를 할인받지만 1년간 사고가 나지 않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약 80%인 무사고 운전자는 보험료가 평균 2.6% 떨어지고 사고를 자주 내는 운전자는 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런 내용의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2018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 대형 사고든 경미한 접촉사고든 사고 규모와 상관없이 사고 횟수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된다. 자동차보험 계약기간인 1년 동안 1회 사고를 내면 다음 해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 등급이 2등급 높아지고, 2회 사고부터는 3등급씩 올라간다. 차보험은 총 26개 등급으로 구성되며 1등급이 오를 때 보험료가 약 6.8% 오른다.

지금은 자동차 사고 처리금액과 부상 정도에 따라 점수를 매겨 1점당 1등급씩 보험료를 할증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접촉사고라도 비싼 외제차와 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더 크게 뛰었다. 또 대인·대물 등 여러 보장종목에서 보험금이 나가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최대 6등급을 할증하는 등 지급 보험금보다 보험료가 과다 할증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형 복합사고도 사고 1건으로 취급돼 건당 2, 3등급만 할증된다. 또 변경된 제도에서는 잦은 사고에 대한 부담이 커진 만큼 연간 최대 9등급만 올릴 수 있도록 할증 한도도 신설된다.

금감원은 최근 통계치를 토대로 변경된 제도에서는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약 80%인 1400만 명의 보험료가 평균 2.6% 인하될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1년간 사고를 2건 이상 내는 보험 계약자(전체 계약자의 약 10%)는 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변경된 제도에서 2건의 사고가 발생하면 지금보다 보험료가 평균 16.4% 오르고, 3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면 30%가 뛰는 것으로 추산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2년간 바뀌는 제도를 소비자들에게 안내한 뒤 2017년에 발생한 사고 횟수를 기준으로 2018년부터 새 방식으로 보험료를 할증한다”고 말했다.



고혈압의 모든 것                        

           
심장 사진 

 

 

 

 표 사진 

 

 

 

소금, 감자 튀김 사진

 

 

 

 

아픈 남자 사진 

 

 

 

가슴을 움켜쥔 손 사진 

 

 

 

금연과 표 사진 

 

 

 

 

알약과 표 사진

 


[(다이어트)] 기상 후 잠 깨는 체조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최현정 트레이너
    

△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 최현정 트레이너

발목 움직이기는 누운 자세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상 체조입니다.

간단한 운동방법이지만 우리 전신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도움이 되니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 기상 후 잠 깨는 체조 / 발목 움직이기

① 양손을 깍지를 껴서 기지개를 켜주세요.

② 발끝을 몸통 쪽으로 당겨 종아리 근육이 늘어남을 느끼고 반대로 내려

정강이 부분이 늘어남을 느낍니다.

▶ 동작을 반복하여 전신 혈액순환이 증가하는 것을 느낍니다.

* 제작: 하이닥 영상팀 / 촬영: 이동훈, 김영삼 / 편집: 이동훈



마늘 넣은 물로 채소 씻으면 '식중독균' 죽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마늘이나 고추냉이 같은 항균(抗菌) 식품을 이용해 채소를 씻으면 식중독균 등의 유해세균 수를 최대 93%까지 줄일 수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관리팀 김진아 주무관 팀이 마늘·생강·녹차·계피·고추냉이 등이 포함된 물로 농산물을 세척하면 물로만 씻은 경우보다 유해세균의 숫자가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연구팀은 가열하지 않고 씻어서 바로 먹는 생채소를 대상으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살모넬라균이 물 세척을 통해 어느 정도 줄어드는지를 관찰했다. 108건 중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된 것은 28건(26%)이었다. 이중 7건에선 법적 허용 기준 이상(신선편의식품의 경우 g당 1000마리 이하)의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됐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구토형 또는 설사형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이런 채소를 물 세척했더니 겉 표면에 묻어있는 세균을 씻어내, 세균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실러스 세레우스에 심하게 오염된(1g당 20만 마리) 생채소를 물로 씻었더니 세균 수가 2만6000마리로 약 90% 감소했다. 마늘이 소량 첨가된 물로 세척한 뒤에는 세균 수가 1만8000마리로 더 줄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수가 1g당 25만 마리에 달하는 생채소를 물로 씻은 뒤엔 세균수가 1만8000마리, 고추냉이가 소량 함유된 물로 세척한 뒤엔 1300마리로 감소했다.

 

연구팀은 “항균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 계피, 고추냉이, 녹차, 생강을 첨가하면 물로만 세척하는 것보다 항균 효과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마늘은 한 알이 약 4g인데, 1g당 평균 126㎎의 알리신이 함유돼 있다. 마늘을 이용해 생채소를 씻는다면 500mL(약 2컵반)의 물에 마늘 한 알 정도를 으깨어 넣은 뒤 그 물에 채소를 잠시 담가 세척하면 단순 물 세척보다 항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가장 손쉽게 화면 캡처하는 방법

            


 


상황설명...

 

  • 사용자의 모니터에서 나오는 화면을 가끔은 캡처하여 보관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령 주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등록 화면이나 인터넷을 항해하다가 도움이 될만한 화면을 보관하고자 할때, 또는 필요한 자료를 만드는데 필요에 의해서 등등...

  • 그런데 이러한 화면 캡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미리 그러한 캡처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하겠지만 어쩌다가 갑자기 필요할 경우는 난감하죠. 하지만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과거 도스 시절부터 사용해온 방법이 있으니까요. 윈도우즈에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간단하게 많이 사용하는 '페인트 샵 프로'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것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절차...

 

  1. 먼저 윈도우즈의 기본 기능을 이용한 화면 캡처 활용법입니다.

  2. 이 기능의 포인트는 바로 'Print Screen키'를 이용하는 것인데, 이때 그냥 PrintScreen키를 누르면 바탕화면 전체가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3. 만약 현재 열려있는, 즉 활성화된 창만 캡처하고 싶다면 'Alt키'를 누르고 PrintScreen키'를 누르면 됩니다.

  4. 그런데 초보자들은 이렇게 캡처한 그림을 어떻게 불러내느냐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캡처로 저장된 화면은 윈도우즈의 '보조프로그램'에 있는 '그림판'을 열어서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5. 그림판의 '편집'메뉴에서 '붙여넣기'를 수행하면 클립보드에 저장되어있던 그림이 바로 나타납니다. 그림판이 아닌 한글이나 MS워드, 엑셀등에서도 '붙여넣기'를 하면 문서에 삽입되는 것을 볼 수 있죠.

  6. 다음으로 그래픽 프로그램중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페인트샵프로를 이용하여 캡처하는 방법입니다. 전문 캡처 프로그램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큰 불편없이 응급용으로는 좋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캡처한 그림을 바로 편집도 가능하니까요.

  7. 페인트샵프로의 'Capture'메뉴에서 'Setup'항목을 선택하고 'Capture setup'대화상자에서 어떤 기능으로 캡처할 것인가를 선택하면 됩니다.

  8. 크게 다섯 가지의 Capture 기능을 가지고 있죠. 'Area'는 캡처할 화면에서 사용자가 사각형의 범위를 지정할 때 사용하고, 'Full screen'은 전체 화면을 선택할 때 이용합니다.

  9. 'Client area'는 활성 창에서 사용자가 설정하는 범위를, 'Window'는 활성창 전체를, 'Object'는 활성창 내에서 특정한 개체, 즉 입력상자나 도구상자, 콤보상자등을 선택하는 기능입니다.

  10. 다음에는 캡처시 어떤 키를 사용할지 설정하는데 마우스의 오른쪽 단추를 이용하는 방법과 단축키 이용,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캡처할 수 있는 시간 설정 방법이 있습니다.

  11. 마지막으로 '옵션'에서는 마우스 커서의 포함여부, 여러 번 캡처 잡업을 연속해서 할 수 있는 지정항목 있습니다.

  12. 이렇게 사용자의 지정이 끝났으면 바로 'Capture Now'탭을 누르거나, 대화상자를 빠져 나와 'Capture'메뉴의 'Start'(Shift+C)명령을 수행하면 지금부터 캡처할 수 있는 준비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13. 하지만 페인트샵프로의 버전이 7.0부터는 캡쳐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메인 메뉴에서는 캡쳐가 안보이죠. 이 캡쳐에 대한 setting작업은 'File' -> 'Import' -> 'Screen Capture' -> 'Setup'까지 들어가면 옵션 항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해진 옵션상태에서 메인 화면의 도구 아이콘 바에 있는 'Start Capture'아이콘을 두르면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옵션의 설정은 이전 버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군살 없는 몸매 만드는 균형요가

            

군살 없는 몸매 만드는 균형요가(첫번째)

근육 당기거나 비틀면 군살이 빠진다
이번 시간부터는 군살 없는 몸매 만드는 균형요가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한다. 예쁜 몸매를 만들려면 몸의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 예쁜 몸매를 만드는 비결은 몸의 앞뒤 좌우 균형을 맞추는 데 있다. 삐뚤어져 있으면 움직임이 둔하고 불편해져 자연히 군살이 생기게 되고,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각 부의의 균형을 맞추고 근육을 긴장시켜 군상을 없애주는 요가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다.

☞ 균형 있는 몸매 만들 때 필요한 요가 동작
① 자세의 균형부터 찾아준다.
몸이 삐뚤어지는 것은 평소의 잘못된 자세가 주된 원인이다. 자세가 잘못되면 몸 곳곳에 근육이 뭉치고 이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붓거나 살이 찌고 피부도 나빠진다. 따라서 자세를 바로잡아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동작을 해주도록 한다.

② 근육을 자극하여 군살을 없앤다.
몸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노력하면서 근육을 자극시켜 군살을 없애는 요가 동작을 함께 연습한다. 팔과 허벅지, 배와 엉덩이 근육을 당기거나 비틀어주면 그 부분의 군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간식을 줄이고 제철 음식을 골고루 조금씩 꼭꼭 씹어 섭취하는 식사 조절도 함께하면 좋다.

☞ 균형 요가를 할 때 주의할 점
① 힘이 들면 복식호흡으로 휴식을 취한다.
예쁜 몸매 만드는 요가 동작은 근육을 당기거나 비틀어주는 동작이 많고, 필요한 운동량도 많아 자칫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요가 중에 숨이 차거나 힘들면 동작을 멈추고 복식호흡으로 숨을 고르면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한꺼번에 너무 큰 효과를 기대하여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 균형 있는 몸매 만드는 요가에 좋은 호흡법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드는 요가는 허리를 비틀거나 다리를 들어올리고, 크게 스트레칭 하는 등 근육을 강하게 자극하는 동작이 많고 움직임도 큰 편이다.

활동량이 많은 동작들을 할 때에는 흉식호흡도 유리하므로 들이쉬는 숨에 가슴과 배를 모두 사용하고, 내쉴 때에는 복부 근육을 수축시켜 배를 끌어당기면서 숨을 길게 내쉬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내쉬는 숨으로 복부근육을 수축시키는 자극 주어 군살 제거와 요가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숨을 내쉴 때 5초씩 숨을 멈추기를 2회 정도 해주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균형 요가와 함께하는 명상
사람의 다양한 욕구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 식욕이다. 식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그것이 넘칠 때에는 또한 가장 쓸데없는 욕구가 된다.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그 이상으로 몸에 지니는 것은 불필요한 일일 뿐 아니라 게으른 사람의 특성이다. 몸에 과잉된 에너지가 쌓이면 살이 짜는데, 이는 삶에 있어 낭비이며 비효율적인 일이다. 과한 욕심을 버리고 항상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더욱 잘 살기 위한 선하고 생산적인 일에 에너지를 집중시키자. 몸에 필요 이상의 살이 찌는 것은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의미한다. 요가의 목적이 우리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여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스스로 ‘균형 잡힌 나’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지금부터 시작하는 요가 동작들은 신체 부위별 효과에 따라 나누어 좋은 동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만 골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았다.

★ 균형 요가 시작 전 5분 기본 몸 풀기 요가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말들려면 먼저 몸의 각 부분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드는 요가를 하기전에 5가지 기본 요가로 먼저 몸을 풀고 시작하세요. 신체 좌우의 균형을 찾고 몸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기본 동작이다.

① 골반 들었다 낮춰 몸 풀기

★ 바른수련법
- 평소 오른쪽 엉덩이에 체중을 싣고 앉거나 서는 사람은 왼쪽 다리를 앞에, 오른쪽 다리를 뒤에 두고 다리를 구부려 앉는다.
- 왼손은 왼쪽 허벅지에서 한 뼘 정도 멀리 바깥쪽에서 바닥을 짚고 오른손은 골반 위에 올린 채로 엉덩이를 들어 오른쪽 골반을 앞으로 내민다.
- 오른쪽 골반을 들어 앞으로 내밀 때 오른쪽 어깨도 높여서 앞으로 내민다.
- 들었던 엉덩이를 낮춰 다시 바닥에 내려놓는다.
- 이때 오른쪽 어깨보다 낮춘다.
- 단, 왼쪽 어깨가 높고 등은 왼쪽이, 허리는 오른쪽이 늘어나 있는 사람은 오른쪽 어깨를 높여준다.

- 평소 왼쪽 엉덩이에 체중을 싣고 앉거나 서는 사람은 이와 반대 방향으로 연습한다



“고속道 요금소 50곳, 잘못 들어가면 유턴 못해”

 

운전자가 실수로 고속도로에 잘못 들어갔을 때 곧바로 빠져나올 수 있는 회차로가 없는 고속도로 요금소가 50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9일 공개한 '고속도로 회차로 미설치 영업소 현황'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 중인 고속도로 요금소 334곳 가운데 50곳에 회차로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특히 통행량이 많은 김포와 남인천, 시흥, 논산, 대전 요금소 등에도 회차로가 없었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에 잘못 진입했더라도 회차로가 없는 요금소는 인접한 요금소까지 가서 통행료를 내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한다.

예컨대 승용차(1종)를 탄 운전자가 영동고속도로 횡계요금소로 잘못 진입해 인접한 강릉요금소까지 이동하면 거리가 편도 26.7㎞에 달하고, 통행료 1900원을 부담해야 한다. 다시 돌아오려면 왕복 53.4㎞에 통행료 3800원이 든다.

영동고속도로 문막 요금소, 면온 요금소, 대전통영간고속도로 덕유산 요금소, 산청요금소 등은 회차로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까지 거리가 40㎞ 이상 걸린다.

정 의원은 "회차로 없는 요금소에 잘못 들어서면 운전자들이 수십㎞에 달하는 거리를 돌아와야 하고, 요금도 부담을 해야 한다"며 "한국도로공사는 실태조사를 통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내집마련 농지에 집 지을때 신고와 허가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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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로 전용절차>
부지가 지목상 대지가 아닌 임야나 전, 답인 경우에는 대지로 사용하기 위한 전용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대부분의 도시외 지역은 건폐율이 20~40%이므로 예를 들어 23.5(건물18+데크5.5)의 건축을

위한 대지의 면적은 최소 60평에서 120평을 전용해야 하지만 이보다는 여유있게 200평 가량을

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향후에 창고나 기타 시설물을 추가로 지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지
면적에 여유가 있다면 잔디를 심는다든가 조경을 할 수 있는 등 농지보다 규제가 적어 이용이

자유로우며, 지가가 상승되어 재산 가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도시지역에 주택이 있다면 200(660)미만으로 전용해야 1가구 2주택 중과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또한 농지전용을 신청하기 전에 전용 가능 면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에서는 최대 전용면적을 일반주택 300, 농가주택 200평으로 정하고
있으며, 전용 가능 면적에 대해서는 사전에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여 확인하십시요.

그리고 농지전용은 본인이 직접 할 수도 있지만 복잡하기도 하며 해당 기관에 수차례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대부분 용역을 주게 됩니다.

농지전용은 건축사사무소가 아닌 토목측량설계사무소의

업무이므로 해당 토지를 관할하는 ,군청 부근의 토목측량설계사무소에 의뢰해야 합니다.
건축공사 업체에 대행 의뢰를 맡길 수도 있으나 다시 해당 토지가 소재하는 곳의 토목측량

설계사무소에 용역을 주게 되므로 이중의 경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지전용 비용 안내>
1.농지보전부담금 = 전용농지의 개별공시지가 × 30% × 전용면적()

2.경계측량 및 분할측량 = 60만원(지역과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음)
3.농지전용대행료(토목측량설계사무소) =200만원(업체에 따라 차이가 있음)
4.기타 공채, 인지대, 면허세 등 = 10만원 가량

농지전용시 경계복원측량을 반드시 해야 하며, 지적측량은 대한지적공사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며

측량에 관련한 것도 용역을 의뢰한 토목측량 설계사무소에서 일괄 진행하므로 건축주는 측량시

입회만 하면 됩니다.측량은 경계복원측량과 건물현황 측량에 따라 그리고 지역과 면적,
필지수에 따라 비용과 처리기간이 다릅니다.

경계복원측량은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대지경계선에 근접하여 건축하는 경우와

인접토지와 분쟁의 소지가 우려되는 경우에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경계복원측량은 150 1필지 기준으로 군 지역은 23만원, 시 지역은 30만원, 구 지역은 35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대지일 경우 경계가 뚜렷하거나 대지경계선에서 확실히 떨어져

건축할 경우에는 경계측량 없이 건축후 건물현황측량만 할 수 있습니다.

건물현황측량은 900 1필지당 군 지역은 14만원, 시 지역은 18만원,구 지역은 21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됩니다.지적분할측량은 900 1필지당 군 지역은 15만원, 시 지역은 20만원,
구 지역은 25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측량시 처리기간은 동 지역은 5일 이내, 읍면 지역은 7일 이내로 규정되었지만 대부분 지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으며 사전에 측량일자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측량실시 하루 전에는 익일 측량실시 가능여부 확인과 방문시간에 대하여 사전 연락을 해 드립니다.
토목공사에는 건축 예정 부지의 지반을 돋우거나 파내는 성토 및 절토작업, 또는 지반을 평평하게

고르는 정지 작업, 집주변의 경사지에 석축이나 옹벽을 쌓는 일, 경사지나 법면에 잔디를 심는 일,

배수관이나 측구 설치,그리고 진입로를 개설하거나 도로와 마당에 자갈을 깔고 콘크리트 포장을
하는 일 등이 있습니다.

소형건축물을 지을 때의 바닥정지공사는 경사가 특별히 심한 곳외에는 별도로

하지 않고 다른 공정(토목공사, 상하수도공사, 정화조매설공사)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토목공사는 해당토지의 조건이나 여건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으므로 주변의 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인근의 토목공사 또는 중장비 업체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공사>
전기공사는 크게 외부(외선)와 내부(내선)공사로 구분합니다. 한전주까지의 전기선 가설(한전주,

변압기 설치 포함)에 필요한 설계 및 외부공사는 한전에서 시행하는 것이며, 외부전기인입공사를
할 때 현장 200m 이내에 한전주가 있다면 전기인입비는 부가세포함 150,700원이며,

보증 예치금은 200,000(용량 3㎾ 기준이며 용량이 늘어나면 보증금도 증가함)으로

합계 350,700원을 한전에 납부해야 합니다.임시용은 350,700원에 설계조정공사비가 추가됩니다.

한전주까지의 거리가 200m 이상이면 1m 51,700원씩 비용이 추가됩니다.최종 한전주에서

집까지의 전기배선 설계 및 전기계량기 부착과 전기선 연결은 건축주가 선정한 전기공사면허업체가

시행하게 됩니다.전기 신청은 개인 또는 전기공사면허업체가 대행할 수 있지만 내선설비공사는
전기공사업체에 의뢰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전기신청업무까지 포함하여 의뢰하게 됩니다. 건축주는

전기공사면허업체에게 대행을 의뢰하고 비용만 지불하면 되며, 아울러 건축공사시 전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사전에 임시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전기공사면허업체에서는 주택내 배선공사는 별도로 하고 전기신청비용을 30∼35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전기공사 중 배전판에서부터 실내조명,콘센트 등의 공사는 건축공사비용에

포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외부인입공사는 건축공사비용에 포함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내선, 외선 공사가 모두 끝나면 계량기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한전에서 점검을 합니다.


<지하수 개발>
지하수 개발에는 인허가 비용을 포함하여 소형관정은 150만원, 중형관정은 500~600만원,

대형관정은 1,000만원 가량이며 지역의 여건과 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소형관정비용 150만원은 착정비, 내외관자재,인허가 및 수질검사비, 모터펌프,모터보호공이

포함된 비용이며, 지하수 개발에 있어 이 사항들이 포함된 금액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수를 개발하는 경우 동력장치가 없을 때는 신고와 허가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지만,

동력장치가 있을 경우 1일 양수능력이 100톤에 토출관 직경이 40㎜이하면 신고만으로 가능하고

1일 양수능력이 100톤에 토출관 직경이 40㎜를 넘으면 허가를 받아야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수도 공사>
하수도 공사는 배출이나 매설 조건이 양호하다면 맨홀공사와 상수도 인입공사를 포함하여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50~60만원 정도 예상됩니다.가까이에 배출할 곳이 없다면 인접토지의 지하로
매설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반드시 토지주의 사용승낙을 받은 후에 시공해야 합니다.

<정화조 공사>
정화조는 그 지역에 하수종말처리시설이 있는 곳이라면 관로까지 연결하는 비용이면 가능하지만 대부분

시골의 단독주택은 30평까지는 5인용 1톤의 오수합병정화조(20ppm미만)를 설치하게 되며, 비용은

오수처리시설(정화조) 50만원과 포크레인 사용료 35만원, 인건비 35만원(배관공 1, 보조 1), 배관자재

10만원, 인허가 대행료 및 경비 약20만원 등을 포함하여 150~200만원 가량입니다.
30평 이상 75평 미만의 주택은 10인용(2) 오수합병정화조를 설치해야 하며 20~30만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그러나 수변구역이나 자연환경보존지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1권역 같은 곳은 10ppm
미만 처리능력의 오수합병정화조를 시공해야 하며 비용은 250~300만원 가량입니다.

 

<해당 전문업체에 의뢰해야 하는 것>
- 농지전용 : 토지인근의 토목측량사무소
- 전기(외선)공사 : 토지인근의 전기공사면허업체
- 지하수개발 : 토지인근의 지하수업체
- 가스설치 : 토지인근의 가스업체
- 측량 : 해당지적공사
- 건축인허가 : 토지인근의 건축사사무소

※ 관련비용 예시
예를 들어 200여 평의 전(또는 답)을 농지전용하여 25평의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의

관련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지전용비 : 공시지가의 30%
측량 : 분할측량비 16~25만원, 경계복원측량 25~40만원,건물현황측량 15~22만원
(경계가 확실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건물현황측량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채권 구입 기타경비 : 20만원
농지전용 대행비 : 150~200만원
건축인허가 대행비 : 150만원~200만원
전기인입비용 : 60만원
지하수개발 : 150만원(인허가, 수질검사, 자동모터 포함)
정화조 : 오수처리시설 5인용 150만원
배관공사 : 50만원

상기 전항 비용산출 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이해 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농지에 건축시에는 토지의,성토,절토,정지가 일어나므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으면 농지
전용은 개발행위허가에 포함되는 과정이됩니다.
그러므로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서 건축하는것이 정석입니다.
농지전용만으로 건축시 절토,성토를 하면 개발행위 위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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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폭발적인 증가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이 있다. 당뇨병이다.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라는 통계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 당뇨병은 이제 경계대상 1호 질병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지? 당뇨병 치료의 키워드는 혈당 관리라는 것을. 설사 당뇨병 증세가 있다 할지라도 평소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당뇨 합병증만 막을 수 있다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의 주장이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의 바로미터가 되는 혈당 관리, 그 요령을 전격 공개한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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