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필요없다, 어르신들 살맛나게하는 단축키들       

            




 

컴퓨터에는 수많은 기능들이 있다.

특히 시력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기능들이 있으나

그 기능들을 몰라서 못 쓰기도 하고,

알아도 사용할 줄 몰라 

짜증스레 모니터에 돋보기를 들이 대기도 한다.


특히 인터넷 검색시나 메일문서 작성시에

문서를 확대해 놓고 작업하면 시원시원해서 좋다.


그래서

나도 최근 들어 즐겁게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살맛게하는 단축키 몇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안터넷 사용시 잘 활용하면 딱이다.


 

컴퓨터의 모니터에 카페나 내 메일 인터넷이 열린 상태에서

키보드(자판)의 Ctrl키를 누른채로 " + "를 톡톡 톡톡 누르면 누를 때 마다 글자가 조금식 확대되고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 - "를 톡톡 톡톡 누르면 누를 때 마다 조금식 축소되며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숫자 " 0 "를 한번 톡 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더 간단한 벙법은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마우스의 휠을 앞으로 밀어 돌리면 모니터 화면이 점점 확대되고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 마우스의 휠을 내 몸쪽으로 끌어당겨 돌리면 모니터 화면이 점점 축소된다.

역시 첫 화면상태로 되돌리려면 키보드의 Ctrl키를 누른채로 숫자 " 0 "을 한번 톡 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이 기능은 문서작성시에 활용해도 좋다

작은 글자들을 들여다 보면서 돋보기를 만지작거리지 않아도

화면의 글자를 적당히 큼직하게 하고 문서작업을 하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물론 화면이 확대되면 스크롤바를 상하 좌우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깨알 같은 글자들을 들여다 보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다.


모니터 화면에 사진전체가 들어오지 않는 큰 사진의 경우에도

이 기능을 사용하면 스크롤바를 좌우로 움직이지 않아도

큰 사진을 쉽게 축소하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너무 간단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면서

머리가 게으르면 몸이 고생한다는 농담이 실감나게 하는 기능들이다.

 

Ctrl + "+"    크게 확대하기

Ctrl + "-"    작게 축소하기

Ctrl + "0"    원래대로 되돌리기 로 기억해 두자.

 

자, 이제

잘 알았으면

혼자만 알고 혼자만 살금살금 활용하지 말고

친구나 이웃에게 널리 알려주어서

다 같이 함께 즐기도록 하자.




유용한 생활상식 40                        

            


 

유용한 생활상식 40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4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집니다

5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됩니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집니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집니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집니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됩니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기 않습니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37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궜다 뺀 후 꿀을 푸면 깔끔하게
퍼집니다

38 건전지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망치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번 가량 두드리면 작동됩니다

39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내려갑니다

40 벽에 못을 박을 때 못에 기름칠을 하면 거짓말처럼 잘
들어갑니다



“범퍼 교체 안되나요?” 바뀐 범퍼 수리 기준에 정비업체 몸살                                      

       
긁힘·찍힘만으로는 범퍼 통교체 불가

“지인은 며칠 전에 범퍼를 통째로 교체했던데 왜 (나는) 안 된다는 겁니까?
도색해봐야 나중에 살짝 긁히기라도 하면 색 입힌 부분이 떠서 일어날 텐데.”

21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한 D 정비업체 사장 윤모씨는 살짝 금간 범퍼를 새것으로 교체해 달라는 손님 요구에 바뀐 범퍼 수리 기준을 설명하느라 애를 먹었다. 윤씨는 “도색하면 당장 육안상으론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추후 범퍼가 다시 부딪칠 경우 도색한 부분이 벗겨져 눈에 거슬리기 때문에 범퍼 교체를 요구하는 운전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범퍼 교체는 국내 사고 차량 10대 중 7대꼴로 했을 정도로 일반적인 수리 항목이다.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흠집이 나도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새 범퍼로 바꾸는 것이 관행이었기 때문이다. 가벼운 손상인데도 과잉 수리를 하는 것이어서 사회적인 낭비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달 들어 정비업체에서 범퍼 교체를 둘러싸고 실랑이를 벌이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자동차 범퍼가 약간 긁히거나 페인트가 벗겨진 정도의 가벼운 사고의 경우엔 범퍼 교체 대신 수리·보수를 하도록 자동차 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범퍼를 통으로 교체할 수 없는 경미 손상 유형 /보험개발원 제공
범퍼를 통으로 교체할 수 없는 경미 손상 유형 /보험개발원 제공
◆ 사회적 낭비 커지자 범퍼 수리 기준 바꿔

“정말 살짝 쿵 했을 뿐인데, 상대방이 범퍼는 새 것으로 갈아야 한다고 해서 황당했습니다.”
국산 중형차 차주(車主)인 한모씨는 지난 5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주차돼 있던 고가의 벤츠 차량을 들이받았다. 한씨는 “상대차 앞 범퍼가 살짝 찍혔는데 범퍼 교체비 190만원에 이틀간 렌트비로 80만원이 나와 보험료가 할증됐다”며 “작은 사고에도 관행처럼 무조건 부품을 통으로 교체하려 하다 보니 그런 것 아니겠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경미한 사고에 따른 범퍼 교체가 불가능하게 된 것은, 과도한 범퍼 교체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할증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사고로 고가의 외제차를 들이받은 일반차 차주들의 보험료 부담이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2억5000만원 상당의 아우디 R8 차량을 100% 과실로 들이받은 일반차 차주는 범퍼 교체비 300만원에 공임(工賃) 75만원 등 375만원을 분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차주는 사고에 따른 보험료 할증 15만원에 물적사고할증 기준 금액(200만원) 초과에 따라 5만원이 추가 할증된다. 범퍼를 통으로 교체하지 않았다면 5만원은 추가되지 않는다.

바뀐 범퍼 수리 기준에 따르면, 범퍼의 ▲투명 코팅막만 벗겨졌거나 ▲투명 코팅막과 색이 동시에 벗겨진 경우, ▲긁힘·찍힘 등에 따른 범퍼 소재가 일부 손상된 경우는 범퍼를 교체할 수 없다.

다만 긁히거나 찍힌 정도가 과해 범퍼에 구멍이 뚫리거나 범퍼 커버 손상이 경미하더라도 범퍼 내부에서 이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브라켓이나 레일 등이 손상된 경우는 범퍼를 교체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범퍼 수리 기준을 적용받는 사람은 7월 1일 이후 자동차 보험을 갱신하거나 새로 가입한 경우다.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차라고 해도 경미한 사고인 경우엔 범퍼 교체를 요구할 수 없다.


100세 장수 건강비결 50가지                      

                 


100세 장수 건강비결 50가지


    01.  거실은 될 수 있는 한 닫아 두지 마라

    02.  거실 안에 비치는 일광을 가리지 마라

    03.  비오는 날이나 폭풍이 불 때면 거실을 열어두지 마라

    04.  환자의 머리맡에서

           다른 사람의 사망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마라

    05.  요는 부드럽고 두껍게 깔지 마라

    06.  이불도 무겁고 두껍게 덮지 마라

    07.  잠옷은 될 수 있는 대로 입지 마라

    08.  부드러운 베개를 베지 마라

    09.  평상시에 두꺼운 옷을 입지 마라

    10.  병을 빨리 고치려고 서두르지 마라

    11.  피로가 오기 전에 쉰다는 것을 잊지 마라

    12.  만족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을 생각하지 마라

    13. 꾸준히 기다리면 좋은 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4. 병중에도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

          이미 7할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5.  비관은 이미 병에 졌다는 것임을 잊지 마라

    16.  믿음은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17.  재발은 대개 회복기에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8.  한 공기의 밥도 감사하고 먹을 것을 잊지 마라

    19.  질병치료에 있어서

           노한다는 것은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20.  침을 멀리 뱉지 마라

    21.  강하게 코를 풀지 마라

    22.  심한 노동으로 몸에 열이 날 때에도 갑자기

           너무 바람에 몸을 노출시키지 마라

    23.  모직류를 직접 몸에 입지 마라

    24.  여름에 모직양말 같은 것을 신지 마라

    25.  여름에는 특히 졸리는 것을 억지로 참지 마라

           이것이 뇌빈혈의 원인이 된다

    26.  어떠한 경우에도

           모직의 목도리, 모자등을 사용하지 마라

           이것이 발의 고장과 변비의 원인이 된다

    27.  뒷굽이 높은 구두를 신지마라

    28.  단식 중에는 특히 물을 마시도록 하고

           빈 속에 잠자리에 들지마라

    29.  깊은 수면이면 2시간 반이면 충분하나

           보통은 수평상태에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30.  너무 찬 실내에서 자지 마라

    31.  하루 종일 실내에 앉아 있는 경우나

           외출 산보 등에서 귀가한 때에는

           취침에 앞서 충분히 펴고 또 붕어운동

           모관 운동을 잊지 마라

           붕어 운동이란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 처럼

           몸을 좌우로 진동을 주어서 뱃속을

           고르게 하는 동시에 척추를 바르게 하는 운동

           모관운동이란 모관 운동은 모세혈관의 모관현상

           발현 촉진 운동이다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두 다리를 수직으로 어깨 폭으로 들고

           가볍게 진동을 주는 운동이다

           이 때 다리는 붕어운동 때처럼 발목을 바싹 젖혀서

           다리 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한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 보게 편다

           떨 때는 대퇴와 상박을 떠는 기분으로 한다

           다리를 들기 어려울 때는

           끈으로 발목을 걸어 올리고 떨어도 좋다

           이 모관 운동은 첫째로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오므로

           혈액 순환이 대단히 왕성하게 된다

    32.  항문 주위에 비누칠을 자주 하지 마라

    33.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지 마라

    34.  약은 절대로 여러 가지를 많이 먹지 말고
           주사도 한꺼번에 많이 맞지 마라

    35.  애써 쓸데 없는 걱정을 하지 마라

    36.  병이란 주로

           상상으로 나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37.  노력하지 않아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불 규칙한 생활을 만들지 마라

    38.  하루 중 수십번 옥외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39.  하루 중 몇 번이나

           신선한 생수를 마시는 것을 잊지 마라

    40.  발한 후 18시간 이내에

           소금을 보급하는 것을 잊지 마라

    41.  사람에 따라 한달에 1~2일 혹은 3일간만

           단염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42.  냉수욕만 하지 마라

    43.  온욕만 하지 마라

    44.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은 식품에서 뇌의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마라

    45.  손톱 발톱에 때를 끼게 하지 마라

    46.  입안을 불결하게 하지 마라

    47.  호기에 악취가 날 때 그 제거를 게을리 하지 마라

    48.  발은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냉수로 깨끗이
           씻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49.  발목은 굴기에 차가 있는가를 살피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50.  발목에 고장이 있을 경우 반대쪽

           목의 임파선이 부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 삶은 이렇게 살아야



           

[(헤어케어)] 머릿결 관리는 10대부터 ~~뷰티 가이드북

            

갑자기 머리카락이 번들거리고 기름이 많이 낀다.염색을 하면 지푸라기처럼 푸석하다.수많은 젤,무스,크림,컨디셔너를 사용해도,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 드라이를 해도,원하는 머리 스타일을 만들 수가 없다.그 이유는 단 하나!신체가 변화할 때 머리카락도 같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아기 같은 머리카락▶아기같이 힘 없는 머리카락에 좀 더 힘을 주려면 컨디셔닝을 먼저 한 다음 샴푸를 해보자.

기름 낀 모근▶물과 무알코올 토너를 반반씩 섞어 스프레이 병에 담는다.흔들어서 잘 섞어준 다음 모근에 뿌린다.

기름기 흐르는 머리카락▶티트리 오일(또는 로즈마리)샴푸는 머리의 기름기를 흡수해준다.평소 쓰는 샴푸를 손바닥에 덜어 티트리 오일 한 방울을 섞은 뒤 머리를 감아준다.

기름기 차단▶머리카락의 기름기를 방지해주는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아보자.두피를 마사지하기보다 손가락의 평평한 부분으로 눌러주는 것이 좋다.빗질을 할 때나 브러시를 사용할 때도 두피를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그렇게 하면 피지선이 자극되어 기름이 더 많이 흘러나온다.

갑자기 기름기가 흐른다면?▶최근에 비듬이나 기름기를 막아주는 약용 샴푸를 쓰기 시작했다면 사용을 중단한다.이런 종류의 샴푸는 두피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들어 기름이 다시 분비되어 더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다.샴푸 후에는 충분히 우려내 차갑게 식힌 페퍼민트 차 한 컵을 물에 섞어 머리를 헹군다.그런 다음 다시 헹구지 말고 평소처럼 스타일링한다.

엉킨 머리▶머리카락이 자꾸 엉킨다면 샤워하면서 컨디셔닝을 해주면 좋다.컨디셔너를 바른 채 몸을 씻고 난 다음 빗살이 굵은 빗으로 머리를 빗는다.그런 다음 헹군다.

머리 정전기 방지▶샴푸 후 컨디셔닝을 하기 전에 수건으로 머리카락 물기를 닦아준다.그렇게 하면 컨디셔너가 충분히 흡수되어 정전기 발생을 막아줄 것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프레온 가스가 들어 있지 않은 펌프식 헤어스프레이나 강도가 약한 헤어스프레이를 머리에 뿌린 다음 면도용 솔이나 천연 강모 화장 브러시로 차분하게 가다듬어준다.스프레이는 포마드와 같은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살짝 뿌려야 머리카락이 처지지 않는다.

뻣뻣한 브러시▶브러시로 머리를 너무 많이 빗으면 정전기가 생기기 쉽다.또한 새 브러시가 솔이 뻣뻣하다면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정전기가 일어난다.솔 부분에 뜨거운 드라이 바람을 쐬어 부드럽게 만든 다음 머리를 빗도록 하자.

젤을 많이 발랐을 때▶젤을 너무 발랐는데 씻어낼 시간이 없다면 수건으로 두 차례 정도 머리를 닦아준다.

푸석거리는 컬▶컬한 머리가 지나치게 푸석거린다면 모이스처라이징 샴푸로 머리를 감고 말린 다음 컨디셔너를 사용한다.스타일링할 때 푸석거리는 것을 막으려면 젖은 머리에 스타일링 크림을 발라준다.

풍성해보이는 머리 만들기▶풍성해보이는 머리를 만들고 싶다면 우선 머리를 층이 지게 자른다.층진 머리는 머리숱을 더 풍성해 보이게 해준다.그런 다음 볼륨마이저를 모근과 머리끝에 바르고 그 부분에 드라이를 잘 해준다.

반짝거리는 하이라이트▶하이라이트가 오래 유지되도록 보호하려면 햇볕에 나갈 때 리브 인 컨디셔너를 뿌린다.끝이'-one'으로 끝나는 실리콘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한다.

드라이어의 사용 요령▶머리카락이 흠뻑 젖었을 때는 드라이하지 않는다.먼저 수건으로 물기를 흡수하자.그러면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한결 건강한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다.

거친 머리카락에 수분 공급하기▶올리브 오일로 마사지한 뒤 랩이나 샤워 캡으로 감싼다.그리고 재빨리 드라이 바람을 쐬어주면 수분이 머리카락 표피로 흡수되어 빠져나가지 못한다. 20분간 그대로 둔 다음 샴푸하고 컨디셔닝한다.

끈적거리는 스타일링 제품▶헤어스타일링 제품은 항상 손에 먼저 발라야 한다.절대 머리에 바로 바르면 안 된다.손으로 제품을 발라준 뒤 모근에서 머리카락 끝까지 균일하게 퍼지도록 빗질해준다.

스타일리시한 뱅 스타일▶뱅 스타일을 세련되게 유지하는 비밀은6주일마다 머리카락 끝을 정돈해주는 것이다(커트하러 가면 대부분의 미용사들이 공짜로 해준다).매일 아침2분 동안 머리를 축축하게 적신 뒤 둥글고 굵은 브러시로 머리끝을 말아준다.그리고 마를 때까지 드라이한다.

굵은 모발에서 가는 모발로▶10대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이유는 지나친 스타일 때문이다.염색이나 스트레이트 등을 자주 하지 말자.모발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스타일링을 쉬는 동안 머리카락을 굵어보이게 만들어 주는 실크테라피 피크닝 샴푸를 사용한다.모발에 식물성 아미노산을 공급해줄 것이다.만일 그렇게 해도 머리카락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피부과를 찾아가도록 한다.



컴퓨터에 무지한 내가 먼저 알아야 할 자료

              

한 집에 한 대 씩은 꼭 가지고 있는 PC. 그러나 이 PC를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갑작스런 고장에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어디서 좀 아는체좀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상식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1. 화면 아래에 위치한 시작 표시줄은 상하좌우 어디로도 옮길 수 있다



2. 윈도를 설치한 파티션에는 가급적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를 자제하자.



3. 웹 서핑 도중 ‘YES or NO’를 당신에게 묻는 창이 나타나면 ‘NO’라고 하는

습관을 기르자. ‘YES’ 몇 번 만에 사망한 컴퓨터를 만날지도 모른다



4. 구입하는 부품에 딸려오는 매뉴얼과 설치 CD는 반드시 챙겨두자.

분실하면 나중에 친구가 도와주고 싶어도 난감해진다.



5. 새로 산 하드 디스크에 OS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파티션을 최소한 두 개

이상으로 나누자. 데이터는 OS가 없는 파티션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6. 정전 후 부팅이 안 된다면?
정전이 될 경우 컴퓨터를 다시 켜면 분명히 작동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파워 버튼을 누른 채 5초만 기다려보자.

PC에 남은 전류를 완전히 방전해줘야만 제대로 켜지게 된다.

 BIOS 오류 메시지가 나올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메인 보드 매뉴얼에 따라 CMOS를 리셋해주면 된다.



7. 요즘 그래픽 카드를 살 때는 메인 보드가 AGP 슬롯인지 PCI-EXPRESS

슬롯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이에 맞춰서 구입해야 한다



8. 바탕화면에 세 줄 이상 아이콘을 깔아놓는다면 당신이 컴맹이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두 줄도 많다.



9. 노트북을 사용할 때 별도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터치패드는 노트북 설정

프로그램에서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다.



10.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운이 계속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리부팅은 파워 부족때문인 경우도 있다.

즉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변 기기가 있다는 얘기다.

최근의 컴퓨터 경향으로 볼 때 3D 게임을 위해 조금 비싼 그래픽 카드를 달고

다운받은 자료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달았다면 350W 정도의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야만 마음을 놓을 수 있다.



11. 매킨토시나 PC-9801이나 옛날의 MSX나 모두 다 PC다. 하지만 워낙 IBM Compatible PC가 압도적으로 대중적이다 보니 PC 하면 보통 IBM PC를 지칭한다.

만약 다른 개인용 컴퓨터들과 구별하여 말하려면 X86이라고 하면 된다.



12. 하드 디스크는 하나의 디스크가 아니라 몇 개의 디스크(플래터)로 이루어져 있다.



13. 왜 병렬 전송인 PATA가 직렬 전송인 SATA보다 느린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직렬보다는 병렬이 빨라야 한다.

하지만 최근 대세인 직렬 하드 디스크인 SATA 타입이 병렬 하드 디스크인

PATA보다 훨씬 빠르다. 그 이유는 양보다 질에 있다.

병렬 하드 디스크가 새총에 돌 여덟 개를 담아 발사하는 거라면 직렬 하드 디스크는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14. ODD에 광학 매체가 들어 있을 경우 부팅 시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



15. 최근의 대세를 따른다며 SATA 하드 디스크를 무조건 사지 말고 자기 메인

보드에서 지원해 주는지 먼저 확인하자



16. 컴퓨터 부팅 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면 하드 디스크가 맛이 가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17. 조각 모음을 빨리 하고 싶다면?
시만텍의 고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조각 모음을 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고스트로

통째로 백업한 후 다시 압축을 풀면 조각 모음이 완료된 상태로 압축이 풀린다.



18. 어둠의 경로에서 파일을 받았다면 반드시 nfo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자.

모든 릴리스 정보가 들어 있다.



19. 컴퓨터가 저절로 꺼지고 켜진다면?
한때 RPC 에러가 유행했는데 RPC 메시지도 없이 저절로 꺼지고 켜지는 게 반복된다면
단순한 곳에서 원인을 찾는 게 빠르다. 바로 파워 버튼이 망가진 것이다.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 일인데 수리 맡기는 게 귀찮다면 전원선을 잘라내서 필요할 때마다 선을 붙였다 떼는 방법도 있다. 영화에서 자동차 열쇠 없이 차에 시동 거는 것처럼 말이다.



20. 하드 디스크를 여러 개 사용한다면 보통의 납작 케이블 대신 라운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21. 정품, 벌크, 역수
정품은 말 그대로 정상적으로 출고된 제품이고, 벌크는 포장을 제외하고 안의 내용물만
유통되는 형태다. 주로 A/S 기간이 짧거나 유상 A/S 등으로 정품과 차별화 된다.

역수는 수출된 제품이 다시 국내로 수입된 걸 말하는데 특히 ODD에 많다.

따라서 정품과 같은 제품인데 가격은 역수가 더 싸다.

국내 소비자를 등쳐먹는 증거라고 할 만하다.

심지어 LG의 ODD 제품은 정품보다 A/S 기간이 긴 경우도 있다.



22. 메신저 서비스 창으로 계속 원치 않는 대출, 성인 광고가 나온다면 관리 도구의 서비스 관리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중지시키자.



23. ALZ(알집 독자 압축 포맷), LCD(CD SPACE 독자 이미지 포맷)는 결코 네티즌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범용적인 ZIP과 ISO를 사용하자.



24. 인터넷 페이지가 늦게 열린다면?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때는 빠르지만 웹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느린 사람은
일차적으로 백신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꺼보자.

그래도 안 되면 모든 웹하드 서비스의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꺼보자.

만약 온보드 랜을 사용한다면 CMOS에서 사용을 중지하고 값싼 리얼텍 랜카드로라도 달아보자.

순식간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25.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설치하고 포맷 할 때 마우스를 열나게 흔들어주면 총알같이 포맷된다.



26. 인터넷에서 마우스로 긁어온 글을 아래아 한글에 붙여넣기 할 때 웹페이지 형식이 아닌 텍스트로만 넣으려면 <환경 설정 ? 코드 형식 ? HTML 문서 붙이기 형식 지정>을 체크하고 텍스트 문서 붙이기를 선택하면 된다.



27. 익스플로러에서 인쇄할 때 페이지가 잘린다면?
먼저 http://www.visiontech.ltd.uk/software/download/IEPrint.htm 이 주소로 접속하여
ACTIVE X 컨트롤러를 설치하자.

그러면 익스플로러 도구 모음에 빨간 W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서 인쇄 할 수 있다.



28. 윈도 XP에서 폴더별 보안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하드 디스크 포맷 시 반드시 NTFS를 선택해야 한다.

단, DOS로 부팅할 때 디스크가 안 보인다.



29. 부팅 시 자동 시작 프로그램이 많으면 부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다운될 수 있다.

<시작 -> 설정>에서 Msconfig를 실행시켜 조절할 수 있다.



30. CD 레코더의 버퍼가 널뛰기를 해서 레코딩이 중단되거나 굽는 속도가 느려진다면

<시스템 ? 장치 관리자 ? IDE채널 ?고급 설정>을 선택한 후 레코더의 전송 모드를 DMA로 바꾸자.



31. 최근 중고 CRT 모니터의 가격은 19˝가 17˝보다 싸다.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구입의 적기다



32. 빠른 속도나 높은 전력이 필요한 USB 기기는 컴퓨터 앞이나 위가 아닌 무조건 뒤에 접속해야 한다.



33.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안 먹는다?
정보 유출을 우려해 제한을 두는 사이트가 많다.

간단한 방법은 Webma(왜임마)를 사용하면 된다.

<도구 → 현재탭 보안 설정 → 현재페이지 마우스 제한 해제>를 선택하면 끝.



34. LCD 모니터를 살 때는 무조건 DVI 입력이 있는 모델로 사고 DVI 출력으로 연결하자.



35. 대한민국 어둠의 세계 중 양대 산맥은 짱공유닷컴과 맨살영화세상이다



36. 회사에서는 고정 IP, 집에서는 유동 IP를 사용하는 노트북 유저는

대체 구성 항목에 별도로 IP를 설정해두자. 별다른 설정 없이 두 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37. 당신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 회선이 느리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도 웹브라우저는 많다. 파이어폭스라는 놈을 써보자.

이놈은 모뎀으로 인터넷을 해도 될 만큼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단!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비추다.
다운로드 주소는 www.mozilla.or.kr



38. 최근의 그래픽 카드는 모두 듀얼 모니터를 지원한다.

아직도 안 써봤다면 모니터 값도 싸니 반드시 도전해보자.



39. 시스템을 새로 구성하면 OS를 깔자마자 반드시 제일 먼저 해당 메인 보드 칩셋을 패치하자.

메인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CD를 이용하면 된다.

 



40. 파일을 저장할 때는 일일이 내용을 기록하므로 느리지만 삭제는 파일은 그대로 놔두고 해당 주소만 삭제하므로 훨씬 빠르다.



41. 시스템 종료를 중단시키자!
하던 작업을 제대로 마무리 안 했는데 깜빡 잊고 종료를 했다해도 중간에 중지할 수 있다.

바탕화면에 우클릭 후 바로가기를 만들자.

<항목 위치 입력>에 %windir%\system32\shutdown.exe -a라고 써넣어

바로가기를 만들어놓고 급할 때 클릭하면 종료가 중단된다



42. CD의 바닥면을 긁으면 레이저가 산란되어 데이터를 읽을 수 없고,

위의 인쇄면을 긁으면 데이터 자체가 날아가 버린다.



43. 디스크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 통째로 로딩하는 광학 디스크도 있다. 소니 PSP의 UMD가 대표적이다.



44. 공유기 포트가 모자라다면?

한 집에 컴퓨터가 한 대 있는 시대는 지났다.

식구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다 게임기까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시대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한 대부분의 공유기는 포트가 4개 뿐이다.

이럴 때는 미니 허브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보통 5포트 미니 허브가 1만원대니 부담도 없다.



45. CRT 모니터는 화면 재생 빈도를 75HZ 이상으로 해야 눈이 아프지 않다.

하지만 LCD 모니터는 아무 상관이 없다



46. 익스플로러 시작페이지가 계속 엉뚱한 곳에 고정된다면 Adfree 등을 이용해 치료해줘야 한다.



47. 사운드 카드를 두 개 달고 TV 출력을 이용하면 귀찮게 하는 여친에게 영화를 틀어주고 당신은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평온하게 놀 수 있다




48. 잡음이 들린다면?
원인은 거의 무한대지만 초보자는 아주 단순한 이유인 경우가 더 많다.

그중 흔한 게 잭이 더러워지거나 케이스에 쇼트가 나는 경우다.

청소를 하거나 잭을 살짝 떼어놓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또 오디오나 볼륨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소프트웨어에서는

볼륨을 반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49. 게임 CD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하드 디스크에 넣어두면 게임을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50. 조립을 했는데 파워가 안 들어온다.
조립 초보자 중에 메인 보드를 케이스에 무작정 붙이는 사람이 있다.

메인 보드와 케이스 사이에는 원래 끼워 넣는 나사가 있는데 이걸 무시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에 쇼트가 나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 종이 쪼가리라도 사이에 끼워줘야 한다.



요즘 같은 때 자동차 위생 관리법 3가지 

 

여름철 자동차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종 호흡기병에 시달리는 등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각종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자동차 위생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동차 통풍기=자동차 안에는 세균이 많다. 덥다고 에어컨을 켠 채 다니다 보면 세균의 수는 크게 늘어난다. 공기를 통해 에어컨 장치 등에 숨어 있던 균들이 자동차 내부로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된 자동차일수록 자동차 통풍기를 켜면 세균의 수가 증가한다. 공기정화필터장치가 오래돼 제 기능을 못할 수도 있다. 오히려 공기정화장치 속의 세균이 자동차 안으로 들어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고 차 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습기제거제를 설치하는 게 좋다. 항균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동차 대시보드=대시보드는 속도계를 비롯해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해 주는 계기판, 자동차 방향을 조작하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와 에어컨의 조절판이 있는 센터페시아 등이 있는 부분이다. 이 대시보드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자라는 온상이 될 수 있다.

주로 음식이나 물을 엎지른 것 때문이다. 곰팡이 포자와 박테리아를 운반하는 공기가 차 안으로 빨려 들어오면서 번식하기에 용이한 대시보드에 붙게 된다. 대시보드는 햇빛도 많이 받아 따뜻하기 때문에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소독한 헝겊으로 차 안을 닦고 알레르기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더욱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자동차 시트 등 차 내부=자동차 내부 청소를 소홀히 하면 눈, 코, 입 등을 통해 세균이 침입해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 평소 자동차 안을 청소할 때 집 안처럼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많을 수 있다. 자동차 안에 빈 음료수 병이나 음식 포장지, 음식 부스러기가 남아 있다면 자동차 위생 면에서는 최악이다.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음식물을 먹는 것은 역겨워 하면서도 그만큼 세균이 많은 자동차 안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음식물을 먹는다. 평소 아이들을 자동차에 태우고 다니다보면 음식물을 잘 흘리기 때문에 자동차 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밴이나 레저용으로 이용하는 SUV 차량에서 박테리아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중년들이여 여름엔 선글라스를 쓰자    

   

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거리 곳곳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젊은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기능과 색상,디자인을 갖춘 선글라스는

20~30대 젊은이들의 중요한 패션 아이콘이다.


그러나

40~50대로 가면 사정이 달라진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중년들을 만나기 쉽지 않다.

 

 

선글라스 착용이 일상화된 서양에서는

노인들까지

멋지고 당당하게 착용하고 다녀

눈 건강을 생각하는

안과 의사로서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눈의 동공이

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여러 가지 안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강력한 자외선은

눈의 피로와 염증을 유발하고

각막을 손상시키며 심하면

백내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과 관련된

대표적인 안과 질환인 백내장과 익상편은

단기간의

노출에 의해 생기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노출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백내장은

안구 내에 위치한 수정체 내부의 세포들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변성을 일으켜

투명함을 잃고 흐려지는 질환으로

노인성이 가장 흔하다.

 

 

이에 비해

젊은 연령에서 생기는 백내장은

주로

가장자리가 흐려지는 피질혼탁이 흔하며

중심부에 나타날 경우

주변부가 밝을 때 더 시력이 떨어지는

주맹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선글라스는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
선택 여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도 있고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우선

자외선 차단율은 100%에 가까울수록 좋다.

색수차(색상에 따라 초점이 망막에 맺히는 차이)가

적고 청색빛의 산란을

잘 차단할 수 있는 렌즈가 좋다.

무조건

진한 렌즈가 좋은 게 아니다.

가장 적합한 컬러 농도는 75~80%이며

안경렌즈 속으로

눈이 들여다보이는 정도가 좋다.

이보다 진한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효과를 가져 온다.


저시력자나 백내장 초기 환자,

각막 · 망막 등을 수술 또는 치료한 환자 등은

병원에서

정확한 시력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렌즈를 껴야 한다.

 

 

선글라스를 흔들어 봤을 때

물체가 일그러지거나

렌즈의 색상이 고르게 분포돼 있지 않고

햇빛에 비쳐봤을 때

미세 균열입자가 보이는 등

질이 나쁜

소위

'길거리표' 선글라스는 피하는 게 좋다.


이제 본격 여름철이다.

중년들은 이제부터라도

선글라스 착용을 머뭇거리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멋쟁이로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기 때문이다.



여름철 보양식 짱뚱어                  

       

▶망둑엇과에 속한 바닷물고기. 몸길이 18센티미터 내외로, 몸은 가늘고길며


머리의 폭이 넓고, 눈이 툭 비어져 나왔는데 아랫눈시울이 잘 발달되어


감았다 떴다 할수 있다.


▶몸빛은 푸른빛을 띤 남색이고 바깥 변두리에 희고 작은 점이 흩어져 있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 남중국해, 미얀마, 말레이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이다.



▶본색은 물고기인데 물속을 헤엄치기보다 땅(뻘밭) 위에서

뛰어다니길 더 좋아하는 물고기,

올챙이처럼 두눈이 툭 튀어나오고 개구리처럼 한겨울 내내 겨울잠을 자는 물고기,


아직껏 인공양식이 불가능해서 물빠진 갯벌에서 일일이 낚싯대로

잡아야 하는 물고기.


이 희한한 물고기의 이름이 "짱뚱어"다. 짱뚱이, 깡뚱이라고도

불리는 짱뚱어는 첫서리가 내리는 11월부터 벚꽃이 피는

4월까지 겨울잠을 잔다고해서 "잠둥어"라고도 한다.



▶비린내 없이 담백한맛, 휴식기간이 길어서일까, 동면에서 깨어난


짱뚱어들은 누구보다 힘차게 활동한다.


▶갯벌에서 메뚜기처럼 통통 뛰어다니고 새처럼 날아오르고

도마뱀처럼 기어다니기도 한다.


6~7월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높이 점프한다.


이때가 바로 짱뚱어를 잡기에 가장 좋은 때다. 짱뚱어는 워낙

행동이 민첩한 데다


집 근처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웬만큼 날렵하지 않고서는

 쉽게 잡을수없다.


허리까지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 바늘 네개를 붙인 갈고리 낚시로

 마치 사냥하듯 잡는다.



 ▶잡은 짱뚱어는 굽거나 전골, 탕으로 끓여 먹는다.


전라도 순천만 벌교에가면 최고로 맛난 짱뚱어전골과 짱뚱어탕을 먹을수있다.


짱뚱어를 통째로 끓이는 전골은, 우선 짱뚱어 육수에 내장을 제거한 짱뚱어와


고구마 줄기를 넣고 푹 끓이다가 갖은 양념으로 얼큰하게 맛을낸다.


이와 달리 짱뚱어탕은 한 번 삶아서 뼈를 발라낸 후에 마치 추어탕을 끓이듯이


들깨가루와 된장, 쑥갓, 등으로 마무리한다.



▶플랑크톤을 먹고사는 짱뚱어는 조금만 오염돼도 살지 못한다.


온몸을 햇볕에 드러내고 살아서인지 비린내도 없고 고소하며 담백하다.


특히 짱뚱어는 클수록 맛이 더좋다.


쇠고기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더 많은 고단백 식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옛날부터 민간에서는 자양강장 식품으로 애용했다.


"짱뚱어 100마리와 당귀를 항아리에 넣고 만든 진액을 세번만 먹으면


1년 내내 몸살을 앓지 않는다"고 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의 술안주로도 권할 만하다.


평소 과음하거나 알코올 중독증을 보이는 사람은 뇌세포 속의 DHA가 부족해서 기억,


사고 기능에 장애가 나타나기 쉬운데 이를 보충해주며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데다


타우린 성분이 많아 해독작용 또한 활발하기 때문이다.


▶짱뚱어는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개운치 않고 소변 보기가 어려운


오줌소태(방광염)를 다스리는 데도 특효로 알려져 있다.


  출처:다음



'기미' 싸~악 지우는 소문난비법

 


1. 마늘

그 냄새나고 쓰린 마늘을 피부에 얹는다고?
생각만해도 쓰라릴 것 같고 예상밖이지만 의외로 효과 본 사람들의 증언이 제법 된다.
단, 마늘은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기미제거 트러블이 많았던 민감성

피부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조금씩 자주 만들 어서 쓰도록 한다.


▶ 재료 : 마늘 6~7쪽, 생수 200ml
▶ 방법
1. 마늘 껍질을 잘 까서 깨끗하게 씻은 후 곱게 빻는다.
2. 생수 200ml에 ①을 넣은 후 불투명 용기에 넣어 밀봉한다.
냉장고에 넣어 만 하루를 묵힌다.
3. ②의 마늘물을 고운 가제에 걸러 물만 받은 후 작은 생수병
에 넣어서 쓴다.
4. 세안 후 화장솜에 마늘 스킨을 묻혀서 살살 닦듯이 바른다.
5. 마늘 스킨은 꼭 냉장 보관하고 화장솜에 묻혀 피부에 얹어

두는 스킨팩으로 사용하 면 안 된다.

 

2. 녹차

비타민 C가 다량 들어 있는 녹차만큼 기미제거우리 피 부에 좋은 재료는

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항산화효과를 들 수가 있는데, 산소가 피부 조직에 공급되어 호흡할 때

생기는 유해산소는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경우, 비타민C를 피부에 직접 발라주면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다음은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여 기미 색깔을 옅어지게 하는

 미백효과를 들 수가 있다. 매일 매일 신선한 비타민 C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이다.

 

▶ 재료 : 녹차 티백 2개 혹은 가루 녹차 ½큰술
▶ 방법
1. 녹차 티백 2개를 따뜻한 물에 충분히 우려 식혀둔다. 요즘 나오는

가루녹차를 이용하면 찬물에도 잘 녹으니까 훨씬 간편 하다.
2.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서 화장기를 깨 끗이 지운 후 세안을 한다. 맨 마지막

헹굴 때 녹찻물로 여러 번 얼굴을 두드리듯이 해준다.

 

3. 녹두가루

독일에서 에스테틱 과정을 공부하고 현기미제거재 피 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노희자 씨가
이용하는 방법은 전통적인 재료인 녹둣가루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감자, 팥, 밀, 칡뿌리, 맥반석, 보리, 영지 등의 재료를 이용하면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는데, 이러한 미용 재료는 미용 재료상이나 약국, 한방 재료상에서 쉽게 살수 있다.

 

▶ 재료 : 녹두가루, 생수나 우유, 달걀흰자 거품 낸 것
▶ 방법
1. 위의 재료를 모두 섞는다. 너무 묽으면 밀가루를 섞어 농도
를 조절하여 되직하게 만든다.
2. 깨끗하게 세안한 후 얼굴에 가제를 덮고 위의 재료를 골고루 바른다.
3. 20분 이상 두었다가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실제로 봄볕은 겨울동안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던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을은 이미 여름 내내 자외선에 단련이 되어 있는 피부에 그 영향이 적다고 볼 수도 있겠다.

봄철에는 나들이 등 외출의 기회가 많으므로 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화상과 기미 검버섯 주근깨 피부주름 등 색소 침착과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기존의 색소가 산화되는 현상과 함께 색소세포가 새로운 색소를 합성함으로써 나타나는 것으로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방어기전이다. 평소에 얼굴에 옅은 기미가 올라와있던 사람이나 잠복기미가 있었던 사람들은 봄철 자외선에 의해 눈에 띄는 색소침착을 보이게 된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으로 피부의 중요한 섬유 성분인 콜라겐(교원질)섬유가 자외선에 의해 감소시키고 탄력섬유를 변성시킨다.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으로는 얼굴을 지배하는 경락인 족양명위경의 기가 부족하거나, 혹은 비위의 기운이 손상받아 발생하게 되는 것과 풍사(風邪)나 열사(熱邪)에 의해 혈액이 조화롭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색소침착이 잘 이루어지는 체질의 사람은 몸 안에 습담이나 어혈, 내열 등을 치료하는 사물탕이나 보음단 계열의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 유지와 재발 방지의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기미의 기본적인 예방법은 자외선에 대한 노출을 삼가는 것이다. 아울러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병행되면 좋다. 또한 평소 비타민A, C, E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는 자외선으로 인한 DNA와 세포막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신체내에 충분한 항산화제가 필요하며 이는 비타민A, C, E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비타민A, C, E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또한 이미 발생한 잡티는 고농도의 비타민C를 이용한 치료를 시도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벼운 필링이나 레이저 치료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다. 최근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은 코스멜란 치료법으로 병원에서 코스멜란1시술과 홈케어로 코스멜란2크림을 사용하면서 꾸준한 이온자임 관리를 병행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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