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먼저 익혀야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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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의 비밀코드
상식으로 알아두면 유익해요?
요즘 위험한 사건사고가 많은데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늦은 밤 혼자 택시를 타고 귀가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생기기도 합니다.
택시번호를 기억하려면?
"아ㆍ빠ㆍ사ㆍ자" 기억하십시오!
이것은 영업용 택시 번호판에 사용하는 한글, "아.바.사.자" 를 의미하는데 번호판에
이 네글자가
아닌 다른 글자가 쓰여 있다면... 불법 개조한 차량? 대포차량? 또는 불법으로
택시영업을 하는 차량 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번호판은 택시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에 붙어 있습니다.
옛날 지역 번호판 아닌 요즘 나오는 번호판은 자동차등록번호판은 숫자(2개)+한글
한 자+숫자(4개) 등 총 7글자로 이뤄져 있으며,
이 번호판에는 차종과 자동차용도 등을 알 수 있는 '코드'가 숨어있습니다.
먼저 번호판의 맨 앞 두자리 아라비아 숫자는 자동차의 차종을 나타냅니다.
차종별로
01~69번은 승용차.
70~79번은 승합차.
80~97번은 화물차.
98~99번은 특수차.
중간에 있는 한글은 자동차의 용도를 표시합니다.
*,일반인이 운전하는 차량. (총32자)
가, 나, 다, 라, 마.
거, 너, 더, 러, 머, 버, 서, 어, 저.
고, 노, 도, 로, 모, 보, 소, 오, 조.
구, 누, 두, 루, 무, 부, 수, 우, 주.
※,가마/거저/고조/구주 로 기억하면 쉽습니다.
*,사업용 차량.
택시와 버스 : 아, 바, 사, 자. (아빠사자)
렌터카(법인or대여차량) : 하, 허, 호.
택배용 : 배.
여기서 잠깐~~ 렌터카는 원래 "허"만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차량이 너무 많아져서
"하", "호"를 추가했고
택배용차량에는 "택" 자를 넣으려 했지만 받침이 있는 글자는 단속카메라에 찍히지
않아서 "배"자를 사용합니다.
자동차번호에 숨겨진 코드, 이해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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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꿀잠들게 하는 방법
via (좌) acupunctureschoolonline.com (우) exploreim 평소 불면증에 시달렸다면 잠이 오지 않는 괴로움에 밤마다 몸무림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숙면을 취해야 활기가 돋고 몸이 건강해지기 마련이다. 불면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5분만에 잠들 수 있는 흥미로운 지압법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침치료를 받은 만큼이나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지압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래 영상에서 소개한 '삼음교(San Yin Jiao) 지압법'은 매우 간단해 잠 들기 전 따라해보면 좋을 듯 싶다. 1. 우선 안쪽 복사뼈 중심에 왼쪽 손가락 4개를 살포시 올려 놓는다.
2. 손가락을 올려둔 상태에서 바로 윗 지점인 삼음교 혈자리에 해당되는 부위를 검지 손가락으로 2초 간 누른다.
3. 마지막으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사진 속 해당 부위를 꾹꾹 누르면 된다.
영상 제작자는 "엄지손가락으로 누른 이 혈자리를 5분 동안 반복해서 누르면 숙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면증을 개선할 뿐 아니라 복부 팽창, 생리통,
스트레스, 불안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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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건강정보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 〉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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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력에 맞서며.. 앞태 뒤태를 탄력 있게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88) 우리는 중력의 '노예'다. 걷고 앉고 눕는 모든 순간에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중력에 순응하면 몸이 이완된다. 반대로 중력에 맞서면 몸을 뻗어 내거나 힘을 키울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중력을 너무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다보니, 심지어는 아예 잊고 살게도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때, 몸은 무너진다. 생각해 보라. 우리가 '안락함'을 경험할 때는 대부분 중력에 순응하는 순간이다. 이런 방심의 결과로 현대인은 거북목, 굽은 어깨 통증, 요통, 골반 틀어짐 등의 질병을 반대급부로 앓는다. 특정한 신체부위에 맞춘 운동이나 마사지를 통해 케어를 하면 완화되긴 하지만, 온몸을 여기저기 벌레처럼 옮겨 다니는 통증은 여전히 피할 길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걷기운동이 중력에 맞서는 연속된 움직임이기에 그러하리라. 그럼 걷는 것만으로 체력이 생기고 몸엔 탄력이 생길까? 아니다. '잘' 걸어야 한다. 잘 걷는다는 것은 걷는 것 자체에 집중하는 일이다. 자, 지금부터 제대로 잘 걷는 방법을 공개한다. 걷기를 통해 온몸에 탄력이 생기길 진정으로 기대하는가? 그렇다면 내가 서 있는 바로 거기, 두 발 아래의 그곳에 주목하라. 그리고 발바닥을 바닥에 스치듯 끌면서 걷는지, 지그시 눌러주듯 발바닥을 내밀면서 걷는지를 체크해보라. 위 이미지는 걸을 때마다 바닥을 밀어내며 걸어야 하는 발바닥의 포인트를 알려준다. 발바닥의 네 포인트를 뒤꿈치부터 앞꿈치 순서로 중력을 누르듯 지그시 누른다. 이후 다시 반대발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면서 같은 방식으로 걷는 것이 올바른 걷기이다. 발바닥의 네 포인트로 땅을 분ㆍ명ㆍ하ㆍ게 딛으면서 서거나 걷는 것. 그것이 땅과 맞서는 힘이다! 땅은 스폰지와 달라서 내가 밀어내는 힘을 받아만 주진 않는다. 땅에 맞서는 힘을 확고히 할수록 온몸의 근육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 발의 강한 디딤으로 인해 다리근육은 탄력을 받는다. 다리근육이 탄력을 받으면 엉덩이가, 그리고 등이 탄력을 받으면서 위로 '업'된 느낌을 받게 된다. 등이 펴지면 가슴과 어깨, 목은 자연스럽게 제 위치를 찾게 된다. 걷기를 하는 발바닥의 네 포인트를 확고히 눌러주는 연습, 이후 머리끝까지 뻗어 올리는 연습은 요가의 '타다아사나'로 가능하다. 요가의 '타다아사나'를 통해 두 발바닥으로 디디고 중력과 맞서 몸을 뻗어내면서 탄력적인 앞태와 뒤태를 스스로 만끽해보자. 1.두 번째 발가락이 앞을 향하도록 두 발을 모으고 선다. 2.열 발가락을 활짝 펴서 내려놓고, 발바닥의 네 포인트에 체중을 고르게 싣는다. 3.발바닥의 아치를 끌어올리는 기분으로 양 허벅지를 서로 조인다. 4.복부를 등 쪽으로 살짝 당긴다. 5.가슴을 과하지 않게 열어준다. 6.양 손끝이 바닥을 향하도록 양 팔을 펴 내린다. 7.턱은 몸쪽으로 살짝 당겨서 뒷목을 길게 세운다. 8.정면을 바라보면서 10회 이상 호흡한다. 글, 모델 / 대한사회교육원협회 요기니 요가 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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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최적화하여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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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카메라 이렇게 단속한다
안전 운전하여 오래 오래 삽시다^^*
꽉 막힌 도로를 운전하다가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속을 하게 된다.
현재 도로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는 고정식과 이동식 두 가지가 있으며, 구동방식에 따라 전파를 이용해 측정하는 레이더식, 빛의 반사에 따라 특정하는 레이저식, 감지선에 의해 측정하는 센서식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고정식 무인카메라는 대부분 루프 방식으로, 일종의 감지선으로 카메라 전방 20~30m앞에 사각형으로 그려져 있다. 도로에 속도를 읽는 센서를 내장한 두 줄의 루프를 깔고, 그 사이를 지나는 차의 ‘시간’을 측정해 ‘속도’로 환산하는 것이다. ‘속도=거리/시간’이라는 공식에 따라 센서를 통해 과속이 인지되면 곧바로 카메라 플래시가 번쩍 터지면서 사진을 찍게 되는 원리로 되어 있다. 이 방식은 자동차 경주에서 속도를 기록할 때도 사용되고 있다.
안전하게 피해가려면 전방 100m 지점에서부터 이미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이동식 무인카메라는 말 그대로 이 곳 저 곳을 이동하면서 과속단속을 하는 카메라이다. 고정식과 다른 점이 있다면 레이저를 통해 속도를 감지한다는 것. 1초에 400개 정도의 레이저를 발사해 거리와 시간차를 계산, 속도를 알아내는 원리이다. 즉, 컴퓨터의 본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중앙처리부에 규정속도를 입력시켜놓고 달려오는 차량에 레이저를 쏘면 이 레이저가 수백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평균속도를 측정하게 된다. 그러다가 입력된 속도를 넘어서는 순간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가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적발된 차량은 번호판과 함께 선명하게 찍혀 다시 중앙처리부에 저장, 차적조회시스템을 통해 영상을 출력, 해당 차량의 차주에게 속도위반으로 인한 범칙금 통지서를 발송하게 된다.
쉽게 생각해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컴퓨터와 연결해 프린트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동식 카메라는 고정식보다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내지도 못할뿐더러 빠져나갈 구멍도 좁다.
자동차가 레이저를 감지한 순간, 이미 속도가 측정되기 때문이다. 감지 가능 최대 속도는 320km/h. 야구TV중계 때 화면 밑에 나타나는 투수의 투구속도도 바로 이 이동식을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이동식 보다는 고정식 카메라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도로에는 이처럼 과속 단속을 하는 무인 카메라 외에도 차량흐름 파악용 카메라, 버스전용 차선제 위반차량 적발용 카메라, 과적차량 촬영카메라, 위협을 주기 위해 수시로 터지는 헛방 카메라 등 운전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무인카메라가 도처에 깔려있다. 도대체 뭐가 버스전용차선위반 적발 카메라인지,
단순히 차량흐름만을 파악하는 카메라인지 구분이 안간다. 무인카메라의 단속을 피해 밤낮 없이 연구하는 운전자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쉽게 판별하지 못한다.
단속용 카메라는 길이가 길고 좀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반면, 교통상황을 점검하는 카메라는 크기가 작고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또 고속도로에서 한 차선을 카메라 3개가 집중하는 것은 버스전용차선 위반차량 적발용이고, 밤낮으로 빨간불을 반짝이는 카메라는 매연단속과 과속단속 카메라이다. 이 경우는 실제 속도를 감지하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위협 선전용이다.
이 외에도 일정지역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량과 속도, 도로점유율, 대기행렬 등을 검지해 종합적으로 교통을 관리하는 영상검지시스템, 인식카드를 부착하지 않고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단속하는 통행료 자동 징수 카메라, 도주차량 촬영시스템 등도 있다.
많은 운전자들이 과속단속 카메라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묘수를 고안해내고 있다.
그 결과 과속단속카메라의 구동방식에 따라 ''레이더 디텍터'', ''레이저 디텍터'', ''GPS'' 등이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어 있다. 그러나 ''레이더 디텍터''의 경우 전파의 발생을 방해해서 자신의 차를 보호해 순간적으로 감지카메라를 바보로 만들어 많은 효과를 보았으나 이동식 카메라가 점차 사라지면서 이 또한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레이저 디텍터''의 경우에는 빛을 이용한 것으로 국내의 경우 레이저를 방해할 만큼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 없으며 대신 레이저를 감지해 미리 알려주는 기기로 상용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GPS도 시스템에 미리 입력된 정보를 이용해 운전자가 해당 도로를 운전할 때 알려주는 것으로, 이를 100% 믿고 운전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위의 그림은 이동식 카메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레이저 신호를 감지하는 디텍터(또는 디텍터가 내장된 GPS장치)를 설치했을 경우 운전자가 사전에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대부분의 촬영지점이 C지점이기 때문에 레이저 센서는 A지점 또는 B지점에서 미리 레이저 신호를 감지 하여 알람을 울려서 운전자가 속도를 줄여 C지점부터 미리 규정속도로 운전해 카메라 전방 20~30m 지점에서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커브길에서는 감지거리가 직선도로에 비해 짧아지므로 가급적 주의해야 한다.
고정식 카메라이든, 이동식 카메라이든 디텍터를 이용한다고 해서 이들 카메라 단속에서 100% 벗어날 수는 없다. 과속단속카메라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정속도를 준수하며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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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얼룩 제거법. 주방 청소법.."살림의 여왕 노하우"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 두루마리 휴지 한 통을 다 쓰는 경우도 생기게 된답니다. 이럴 때는 밀가루가 요긴해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리면 기름이 밀가루에 흡수돼요. 그 다음 가루를 빗자루로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답니다.
역한 냄새가 나기 마련이죠. 특히 여름철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기 시작하면 악취가 더욱 심해집니다. 이럴 때 배수구에 녹차 티백을 걸어 두면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답니다.
얼룩덜룩한 알루미늄 냄비 이렇게 변색된 알루미늄 냄비는 사과 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얇게 썰어 물을 붓고 10분 정도 끓여 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져요.
이럴 땐 쌀뜨물을 김치통에 담아 하루 정도 두면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막걸리나 맥주 등 알코올 음료를 함께 섞어 넣으면 더 확실하게 냄새가 제거돼요.
햄, 소시지 건강하게 먹기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 물기를 빼고 조리하면 걱정되는 방부제와 색소를 줄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 정도 번거로움은 감수해야겠죠?
이때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을 뿌리고 1~2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하고 쉽게 뗄 수 있답니다. 모기약의 기름 성분이 스티커의 접착제에 스며들어 접착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에요.
퀴퀴한 빨래 냄새 없애기 쉰내가 나는 경우가 허다하죠.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인위적인 냄새가 걸리고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이럴 때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져요. 또 세탁이 끝난 세탁기에 식초를 한 컵 붓고, 물을 받아 세탁 버튼을 눌러 몇 번 돌려주면 세탁조 냄새는 물론, 살균 효과도 있답니다.
조금만 방치하면 달라붙은 먼지가 쉽게 눈에 띄어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 흔히 옷솔을 이용해 먼지를 터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털어낸 먼지가 다시 붙기 쉽답니다. 스펀지로 먼지를 털어내면 이럴 염려 없이 말끔하게 먼지 제거 성공!!
변기의 묵은 때는 치약으로 가전제품도 오래되면 누렇게 색이 바래기도 하죠. 이때 치약으로 닦아 내면 본래의 흰색으로 돌아간답니다. 재질에 따라 수세미나 거즈에 치약을 묻혀 원래의 색깔을 찾아주세요.
배기 마련이죠. 자꾸 빨 수 없는 옷이라면 더욱 난감해요. 이럴 땐 욕조에 더운 물을 받고 욕실에 습기를 채운 다음 냄새 밴 옷을 밤새 걸어두면 냄새가 사라져요.
금속제품 녹에는 토마토가 딱! 이런 제품은 가끔 녹이 슬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 토마토를 녹슨 부분에 문지르고 한 시간쯤 뒤에 수세미로 닦아 보세요. 녹이 감쪽같이 없어진답니다.
건강은 물론 보기에도 좋지 않은 이 곰팡이는 치약으로 없앨 수 있답니다. 치약을 물에 풀어 그 물로 벽을 닦아내면 곰팡이가 싹 사라져요.
특히 아이들 양말은 바닥이 회색이 되기 십상인데요. 이때 레몬 두 조각을 넣고 양말을 함께 삶으면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간답니다.
이렇게 딱딱해진 치즈를 신선한 치즈로 만드는 방법이 있답니다.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세요. 풍미도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져요. 치즈는 가운데부터 잘라 먹고, 남은 치즈는 자른 면을 서로 맞추어 랩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좀 더 싱싱한 꽃을 오래 옆에 두고 싶다면 화병의 물에 설탕 한 스푼을 넣어보세요. 꽃을 오래 두고 볼 수 있답니다.
세제로 닦아내자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 건 주부라면 다 아는 사실. 이 때 파인애플 껍질로 기름때가 앉은 부분을 문질러주면 손쉽게 없어져요. 파인애플의 효소가 기름때를 벗겨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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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지(유용한 민간요법 (0) | 2017.01.25 |
발 냄새 없애려면
여름철 발냄새가 고민이라면 식초나 레몬즙 두 큰술을 넣은 미지근한 물로 족욕을 해보자.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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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트 물때 제거하려면
커피포트에 물때가 꼈을 땐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한 큰술씩 넣고 물과 함께 끓여주면 사라진다. 커피포트 입구 부분에 낀 물때는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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