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로 고칠 수 있는 지병 13가지                      

                

 


 


알뜰상식 요모 조모        

       

1. 열대야에 숙면 취하려면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려면 반소매 티를 입고 자는 것이 좋다.

민소매를 입거나 맨몸으로 자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지지만,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 발열 반응을 일으켜 오히려 체온이 오른다.


 


2. 발냄새 없애려면

여름철 발냄새가 고민이라면 식초나 레몬즙 두 큰술을 넣은

 미지근한 물로 족욕을 해보자. 발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3. 음식물 쓰레기 냄새 줄이는 법

마시고 남은 녹차 티백의 내용물이나 커피 찌꺼기를 말려서

음식 쓰레기 용기 중간중간에 뿌려보자.

음식 쓰레기 악취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4. 설익은 밥, 고슬고슬하게 하려면

설익은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고

소주를 두 스푼 정도 뿌린 다음,

약한 불에 5분간 끓이면 밥이 고슬고슬해진다.

전기밥솥은 쾌속 취사를 누르면 된다.



5. 청바지서 땀냄새 날 땐

청바지처럼 매일 빨기 어려운 옷에서 땀 냄새가 날 때에는

옷을 신문지에 말아 비닐봉지에 담은 뒤 냉장고 속에

 1시간 정도 두면 냄새가 빠진다.



컴퓨터는 젊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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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젊어질 수 있다


 

모든 물건이 그렇듯 PC도 조심조심 다뤄야 한다. PC가 병에 걸리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과식을 하면 배탈이 나듯이 쓸데없는 자료를 가득 담아놓거나 아무 파일이나 마구 지우고, 업데이트를 제때 안 해주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하면 PC가 병에 걸리고 만다.
바이러스에 걸리면 백신 프로그램으로 바로 치료해야 하고, 속도가 느려지면 필요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것들을 모조리 없애주고, 이상한 에러 메시지가 뜨면 원인을 찾아 처방전을 써야 PC가 항상 제 컨디션을 유지한다. 하지만 PC 초보자들은 에러가 생기는 원인조차 알 수 없으니 간단히 고칠 수 있는 에러 메시지가 떠도 손도 못 댄다.
지금부터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에러를 척척 해결해보자.

1.시간이 지날수록 부팅 속도가 점점 느려져요

원인
윈도우즈 시작 프로그램에 응용 프로그램을 많이 등록했기 때문이다.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은 윈도우즈가 시작되면서 알아서 함께 띄운다. 이때 응용 프로그램 수가 많으면 메모리 용량을 가득 차지하므로 윈도우즈 수행 속도가 떨어진다.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 중에서 자주 쓰지 않은 것을 지워서 부팅 속도를 높인다.

해결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우면 부팅 속도가 빨라진다. 윈도우즈 바탕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시작’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 → 시작 프로그램을 고른다.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바로가기 아이콘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삭제’를 골라 모두 지운다.

2.윈도우즈가 종료 되지 않습니다

원인
윈도우즈 98은 종료 버튼을 누르면 먹통이 되는 에러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런 에러를 고쳐주는 패치를 내놓았다.

해결
윈도우즈 98 종료가 안 되는 에러를 잡는 파일을 깔고 PC를 다시 부팅한다. 종료 패치 파일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나 소프트웨어 전문 사이트, PC사랑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 ‘검색’ 칸에 ‘종료 패치’라고 쓰면 바로 찾을 수 있다. 패치 파일을 내려받아 더블클릭 하면 알아서 패치한다.
.종료 패치 파일을 내려받아 더블클릭한다.


3.부팅하면 바탕화면 아이콘들이 깨져요

원인
윈도우즈 아이콘 정보를 담은 파일인 ShellIconCache가 깨졌기 때문이다.

해결
윈도우즈 아이콘 그림은 c:\windows 폴더에 ShellIconCache 파일로 묶어서 담아놓는다. 이 파일은 여기저기 흩어진 아이콘 파일을 하나로 모아 윈도우즈가 아이콘 그림을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잠깐 묶음으로 만든 캐시 파일이다. 바탕화면의 아이콘 그림이 바뀌거나 깨지면 ShellIconCache 파일을 지우고 다시 부팅하면 아이콘이 제대로 보인다. ShellIconCache 파일은 숨김 파일이어서 윈도우즈 폴더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윈도우즈 탐색기 창을 띄워 찾는다.

1. 시작 버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탐색’을 골라 윈도우즈 탐색기를 띄운다. 보기 → 폴더 옵션을 고른 뒤 ‘보기’ 탭을 누른다. ‘모든 파일 보기’에 체크하면 숨김 파일도 탐색기에서 모두 볼 수 있다. ‘확인’ 버튼을 누른다.
2. 도구 → 찾기 → 파일 또는 폴더를 고른다. 이름 칸에 ShellIconCache를 쓰고 ‘지금 찾기’ 버튼을 누른다. 찾은 ShellIconCache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삭제’를 고른다. PC를 다시 켜면 ShellIconCache 파일이 다시 생긴다.

4.부팅할 때 ‘000.vxd 파일이 없다’는 오류 메시지가 나옵니다

원인
응용 프로그램을 깔고 나서 이것을 지울 때 언인스톨하지 않고 탐색기에서 바로 지워서다.

해결
정확히 어떤 파일이 없는지 알아야 한다. 부팅할 때 오류가 생긴다는 파일 이름을 확인한다. ‘시작 버튼’을 눌러 ‘실행’ 칸에 regedit를 적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HKEY_LOCAL_MACHIN7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를 차례로 누른다. 여기서 오류가 생기는 vxd 파일 이름과 같은 폴더를 찾아서 지우면 오류 메시지가 뜨지 않는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어 오류가 생기는 vxd 파일 이름을 찾아서 지운다.

5.윈도우즈에서 데이터 파일을 열려고 하는데 “파일이 손상되어 열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원인
연결 프로그램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다. 윈도우즈 98은 시스템 파일과 몇몇 특정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뺀 모든 파일들에 프로그램이 연결되어 있어서 파일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두 번 누르면 연결 프로그램이 뜨면서 내용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글로 만든 문서를 불러온다고 치자. 원래는 ?글을 띄워 파일 → 불러오기를 누르고 편집할 문서를 불러와야 하지만 연결 프로그램 덕분에 문서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두 번 누르면 ?글이 저절로 수행되면서 문서 내용을 보여준다.

해결
오류 메시지가 뜨는 파일의 연결 프로그램을 찾아 연결해준다. 열려고 하는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연결 프로그램을 고른 뒤 ‘사용할 프로그램을 선택하십시오’ 칸에서 확장자와 짝이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다. 항상 이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열려면 ‘이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에 체크한 뒤 ‘확인’ 버튼을 누른다. 연결 프로그램 창에서 ‘기타’를 누르면 항목에 없는 프로그램을 다른 곳에서 고를 수 있다.

연결 프로그램 창을 띄워 확장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고른다.



윈도우7 C드라이브 하드 용량 확보하기

                                                   

       

첫번째

hiberfil.sys라는 파일이 시스템의 약 80%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 파일은 절전모드 사용시 쓰는 파일이라는데요.

절전모드 사용안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처럼 하면 하드 용량이 늘어납니다.

1. CMD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명령어: powercfg -h off <- 입력하고 엔터

3. 내 컴퓨터에서 C드라이브 확인 해 보면 약 6G 정도 여유가 확보가 되었을겁니다.


두번째

C:\Windows\Temp 안에 파일을 모두 삭제한다.

Temp폴더에 파일은 임시파일이므로 삭제 해도 된다.


세번째

C:\Windows\SoftwareDistribution\Download 안에 파일을 모두 삭제한다.

Windows Update시 다운로드 파일이 여기에 임시로 저장되므로 설치가 다 되었다면 삭제한다.


네번째

C:\Users\Administrator\AppData\Local\Temp 안에 파일을 모두 삭제한다.

역시 Temp파일이 저장되므로 삭제 해도 된다.


다섯번째

인터넷익스플로러 인터넷 옵션에서 일반탭 -> 검색 기록 -> 삭제 -> 모두체크



차 있으신 분들 ~ 알아 두면 큰 도움됩니다

            

고속도로 사고, 혹은 차량 이상 때 보험사 견인차 부르면 손해!!

고속도로에서 사고시 보험 견인차 부르지 마세요! 보통 고속

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 가입해 있는 보험사에 긴급 출동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무료 견인은 딱 10키로 입니다
그 이상이면 1키로에 2000 원씩 받습니다.

그나마 달려드는 하이에나 피해서 불러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정작 고속 도로에서 무상 견인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시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긴급 견인, 무료입니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

도로에서 갓길에 세워놓고 견인차 기다리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견인서비스]를 시행한 것이 2005년 3월로

벌써 8년째 운영중입니다. 고속도로의 갓길 사고로 매년 20여

명이 넘게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다칠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일반 교통사고의 4배에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하기에 도로 공사가

직접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주ㆍ정차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따라오는 차량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주행하는 차량으로 보고

그대로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도입 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0여 대의 차량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누구나 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합니다. 도로공사의 무상 [긴급 견인서비스]는

[1588-2504] (무료전화 080-701-0404)로 전화하셔서 사고

위치만 불러주시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견인차량과 패트롤 차량이 함께 셋트로 옵니다. 패트롤

차량이 뒤에서 큼지막한 경광등으로 뒤를 봐주고 견인작업을 하기에

2차 사고를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퍼가서 퍼트려주세요...^^*



영국 言論(가디언) 報道
'健康하게 오래 사는 秘訣' 30項을
修正 再構成해 봅니다.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뇌졸중,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다.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9.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면 결장암은 25%,

담석은 45%,간경변은 80%, 천식은 15%,

파킨슨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임산부는 예외)

10. 차를 많이 마셔라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1. 체중을 줄여라
표준체중에서 1㎏ 초과 때마다 수명은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하루 30분 걸으면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0가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학교와 직장 등에 다니느라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특정한 시간을 내 운동을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매일 30분 걷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신체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실제로 모든 연령대가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으로
뇌 기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조깅은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루 30분 투자해 놀라운 신체적 변화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

1. 치매가 예방된다

via littlethings.com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한다.

이런 이유로 30분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근육이 생긴다

via littlethings.com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이러한 이유로 걷기를 하면 하체가 발달하고 근육이 발달돼 튼튼한 다리를 얻을 수 있다.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 준다

via littlethings.com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30분 걷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걷기는 약해진 심장 기능을 되살리는 큰 도움을 준다.

4. 소화 기관이 좋아진다

via littlethings.com

30분 걷는 것만으로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다면
걷기 운동만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5. 기분이 상쾌해진다

via littlethings.com

3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녹내장이 예방된다

via littlethings.com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30분 걷기 운동만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via littlethings.com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진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한다.

8. 뼈를 강화시킨다

via littlethings.com

30분 걸으면 뼈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걷는 습관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절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9.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via littlethings.com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뿐 아니라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폐가 건강해진다

via littlethings.com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감기약 먹지 않고 콧물을 멈추려면 "이곳"을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약을 먹는다고 해서 빨리 낫는 병이 아니다. 시중에 파는 감기약을 먹지 않고도 충분한 수면과 검증된 민간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감기의 주요 증상인 콧물, 인후통,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코를 풀고 있는 여성의 모습


▷콧물 멈추려면 콧방울 바로 옆 영향혈 자극을
콧물과 코막힘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기 십상이다. 콧물·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싶을 땐 콧방울 바로 옆에 있는 영향혈을 자극해보자. 한의학에서는 코막힘, 코피, 콧물 등 코 관련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할 때 영향혈에 침을 놓거나 마사지를 한다. 양쪽 영향혈을 손가락으로 3초 정도 누르고 2초 정도 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주면 좋다.

▷인후통엔 소금물로 가글을
소금에는 살균·소독 효과가 있어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과 저녁에 가글을 하면 인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도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안의 염증을 줄여줘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침엔 생강차를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몰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기침과 감기 몸살의 증상이 있을 때 생강차를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생강차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생강 한 개를 얇게 썰고 물을 부어 30~40분 달인 후 윗물만 따라내고 꿀을 넣어 타먹으면 된다.

/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재부팅 빨리하는 법

            

 

윈도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새로운 명령을 시스템에 적용시키기 위해

자동으로 재부팅하는경우가 있는데 재부팅시간이 길어서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이럴때 재부팅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재부팅하라는 메시지가 뜨면 ctrl+alt+del키를 함께눌러서
'프로그램 종료'창을 띄운다. 프로그램종료창에서 explorer메뉴를 골라 '작업종료'버튼을
눌러 '시스템종료'창이 뜨면 '확인'대신 '취소'를 누른다.

'작업종료'창이 열리면 '작업종료'버튼을 누르면 즉시 윈도우가 꺼진다.




워셔액 유해성 논란… 올바른 사용법은?

            
최근 차량 관리 필수품 중 하나인 차량용 메탄올 워셔액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안전한 워셔액 사용법을 짚어봤다.


○ 메탄올 vs 에탄올

메탄올은 로켓연료나 광택제 등으로 쓰이는 화학물질이다. 일정량 이상 섭취 시 체내에서 포름알데히드로 바뀌어 영구적 신경 손상이나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유독성 물질이다. 에탄올은 에틸알코올이라고도 불리고, 술의 주성분으로 주정(酒精)으로도 불린다. 에탄올은 체내에서 상대적으로 독성이 낮은 아세트 알레히드라는 물질로 변화해 음용이 가능하다.

독일 등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메탄올 함유량을 규제하거나 인체 유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에탄올을 워셔액 원료로 사용하도록 하는 데 반해 국내에선 아직 이렇다 할 규정이 없다.


○ 워셔액 대신 물?

워셔액 대신 물을 사용하면 엔진 열기 혹은 여름철 급격한 온도상승 등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여 레지오넬라균 감염 및 급성폐렴 가능성을 초래할 수 있다. 또 겨울철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물이 얼 가능성도 충분하다. 앞유리 세척 효과를 위해서도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물보다는 워셔액을 사용해야 한다.


○ 올바른 워셔액 사용법

흔히 워셔액은 차량 유리창에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워셔액 사용 시 보닛 틈새로 워셔액이 들어와 기체로 변해 차 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워셔액의 유입을 최소화하려면 워셔액을 뿌릴 때 공기가 차량 내부로만 순환되도록(내부순환모드) 한다. 그리고 주행 중 워셔액이 모두 날아간 뒤에는 내부순환모드를 해지하여 환기시켜주면 된다.

김철우 보쉬코리아 애프터마켓 사업부 상무는 “보쉬 에탄올 워셔액은 와이퍼와의 접촉 시 발생하는 와이퍼 고무 손상이나 금속 프레임(와이퍼 암)의 부식을 최소화했다”며 “이온수로 희석하여 화합침전물을 줄여 뛰어난 세정력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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