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에서 링크를 제거하는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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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서 링크를 제거하는요령

 

메일을 받아보면 자료는 좋은데 전체 화면에 링크가

걸려있어 어느 카페에서나 냉대를 하여 아쉽게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요령을 따라 링크를 제거한 다음에

자료를 활용해보세요

 

링크가 걸려있는 메일을 보내는 분에게는 아쉬운 일입니다만

보내는 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1. 일단 메일을 카페에 올리시고 수정으로 들어가 HTML

클릭 한 다음HTML 전문을 복사 또는 잘라내기 하여

MS 워드(또는 아래아 한글)에 붙여 넣기를 하시고

도표에 명시된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62831004" target=_blank> 을 찾아내 찾기 창에 입력 후 다음 찾기를

 클릭하시면 링크를 건 주소가 흙색으로 표시 됩니다.

 

2. 이때 워드 창을 일단 클릭한 다음 자판에 Delete

클릭하면 지워집니다. 계속 반복하여 찾을수 없습니다 라는

창이 때까지 다음 다시 이것을 복사 또는

잘라내기를 하여 카페에 올리시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고장시 보험 견인차 부르지 마세요

 

 

보통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 가입해 있는 보험사에

 

긴급 출동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무료견인은 딱 10키로 입니다.

 

그 이상이면 1키로에 2000원씩 받습니다.

 

 

그나마 달려드는 하이에나 피해서 불러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정작 고속도로에서 무상견인서비스가 있다는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시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긴급 견인, 무료입니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세워놓고

 

견인차 기다리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견인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고속도로의 갓길사고로 매년 20여명이 넘게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다칠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일반교통사고의 4배에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하기에 도로공사가 직접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주ㆍ정차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따라오는 차량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주행하는 차량으로

 

보고 그대로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도입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0여대의 차량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누구나 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합니다.

 

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는 [1588-2505]

 

(무료전화 080-701-0404)로

 

전화하셔서 사고 위치만 불러주시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견인차량과 패트롤 차량이 함께 셋트로 옵니다.

 

패트롤 차량이 뒤에서 큼지막한 경광등으로 뒤를 봐주고 견인작업을

 

 하기에 2차 사고를 최대한 막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할 일 없으면 더 좋겠지만...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문제 있으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에서 하이에나(?)들에게 당하지 말고요...

 

지금 바로 한국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

 

[1588-2504, 080-701-0404] 번호를 핸드폰에 입력하시길...

 



생활의 지혜 26가지 모음

            

1.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십 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2.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3. 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된다.

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 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4. 넥타이 세탁 법

1리터 가량 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된다.

5. 커튼은 분유를 섞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6. 옷의 표백 요령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 되는 물에 표백 물을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이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

7. 김을 오래 보관 하려면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8.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9. 한약을 넘지 않게 달이려면

한약을 달일 때는 무엇보다 약이 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럴 때에는 사기그릇에 물을 반쯤 담아서 종이로 덮은 약탕관 위에 올려놓고 달이면

넘을 염려가 없이 알맞게 달여진다.

10. 딸기는 소금물로 씻어야 제 맛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11.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간혹 밥에 날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12.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 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았을 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13. 물로 씻으면 안 되는 보석은

진주, 산호, 오팔, 터키, 호박, 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 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 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 비로드, 사슴가죽 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14.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15. 카펫 청소에는 소금을 이용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16. 오렌지 목욕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 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17. 치약으로 손톱 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

이 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18. 마늘은 목욕 시 이용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마늘은 우리나라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 신경통,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9.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려면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 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 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20. 물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

물 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 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더 붙여주면 물 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21.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화상은 상태에 따라서 3단 계로 나눌 수가 있으나

어떤 것이든 간에 우선 차게 식혀 상처가 차가움 때문에 아프게 될 때까지 식혀주고,

그 뒤는 기름이나 화상 약을 발라두면 된다.

화상으로 부풀어 오른 물집이 생겼을 때 자기 손으로 터뜨려 버리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깨끗한 천으로 감아서 병원으로 가야 한다.

22.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23. 열이 날 때는 무 우 즙을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끈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

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 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 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24. 손을 베었을 때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 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 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25. 고혈압에는 솔잎을

혈압이 높아 걱정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솔잎을 권해 본다.

예로부터 솔잎과 혈압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이 솔잎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솔잎을 깨끗이 씻어서 짧게 자른 다음, 이것을 절구에 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매일 식전에 한 두 숟갈 정도 먹으면

부작용이 염려되는 어떤 약보다도 안심할 수 있어 더욱 좋다.

26.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량이 100mg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 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 없이 보낼 수 있다.

 


신체 나이 젊게 하는 법             


사람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기간은 그리 길지만은 않은 것 같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 둘씩 늘어나는 주름살과 흰 머리카락을 발견하는 순간 “나도 나이를 먹는 구나.” 느끼게 된다. 즉 신체의 노화를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노화란 단어를 이질감 있게 생각하고 싫어하고 증오하고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노화를 이해하고 사랑해야 곱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늙어 가는 것을 견디지 못해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그로인해 더욱 늙어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잘 늙고 곱게 늙어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제2의 성장기를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생기는 질병을 구별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신체 기능의 손상이나 장애를 구별하여야 한다. 흰머리가 생기고 주름살이 생기고 머리카락의 수가 줄어들고 빼가 약해지는 것 등은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이를 두려워하는 문화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질병보다 신체적 변화를 우리는 더 두려워한다. 노화와 연관되어 생겨지는 질병들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질병은 면역력과 자신의 신체 능력이 쇠퇴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모든 기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되지만 건강을 유지하면 약화되는 속도가 매우 더디기 때문에 중요한 기능을 잃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나이가 들면서 매년 몸의 기능을 0.5%씩 약화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이런 불가피한 손실은 어쩔 수 없겠지만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20대의 젊은이들은 신체적인 건강상태가 거의 동일하지만 50대의 중년들의 신체건강 상태는 많은 차이가 있다. 즉 좋은 습관을 가지고 건강을 유지한 사람은 매우 건강하지만 그렇지 못 한 경우 적어도 20년에서 10년정도로 신체나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늙으면 건강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원인을 알아보고 자신이 지니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고쳐보기로 하자.

1.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어떠한 병이든 초기 발견은 질병의 완치가 높다.)

2. 충분한 잠을 자야한다. (수면부족은 면역을 약화시킨다.)

3. 식생활 습관을 바르게 하자. (카페인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아침은 꼭 먹는다.)

4. 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허리 40인치인 남자는 허리 34인치의 남자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배는 높다고 한다.)

5. 운동은 필수이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6. 습관성 음주와 흡연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7. 위험한 스포츠나 위험한 섹스는 금물이다. (믿을 수 없는 섹스 파트너와의 관계는 에이즈를 비롯하여 각종 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8. 과다한 성공심리, 일중독,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치명적인 요인이다.

위의 내용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습관들이다.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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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3번 터치로 포털사이트 불러 시작하기 & 컴퓨터 끄기
(평생 써 먹어야 하니 즉시 시험해 보세요! )

컴퓨터 시작하기

1)윈도우즈로고 터치 --> 2)방향키 ↓를 터치 --> 3)Enter키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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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번 터치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에서는 윈도우로고 + 방향키←를 클릭하시면

깔끔하게 종료되는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종료하기보다 깔끔합니다[펌]

 


여름철 차량 관리 5계명

본격적인 장마철과 휴가철을 앞두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장마철 차량 관리 소홀과 잘못된 운전 습관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운전자의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한국GM과 롯데렌탈이 여름철 차량 관리와 안전 운전 요령 5가지를 제안했다.


	장마철에는 교통사고가 심각한 인명 피해로 연결될 수
장마철에는 교통사고가 심각한 인명 피해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미리미리 차량 점검을 해야 한다. / 한국GM제공

빗물과 사투를 벌이는 와이퍼 점검

장마철에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 장맛비는 오랜 시간 내리지만 때로는 소나기처럼 매섭게 쏟아내려 한 치 앞을 보기 힘들 때도 있다. 전면 유리의 비를 닦아내는 와이퍼 점검이 필수적이다. 와이퍼의 수명은 보통 6~12개월이지만, 와이퍼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생긴다면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유리 김서림 방지를 위한 습기 제거

장마철 차량 내·외부의 온도·습도 차이로 생기는 김 서림은 안전 운전을 위협하는 요소다. 서린 김을 제거하려면 전면 유리에 최대로 바람을 틀어 습기를 없애줘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김 서림 방지제를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주면 습기를 없앨 수 있어 눅눅한 차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수막 현상 예방이 안전 운행 핵심

빗길 운전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수막 현상이다.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물층(수막)이 생기면 차량은 물 위에 떠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 된다. 이렇게 되면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위험을 줄이려면 타이어 마모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수막 현상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타이어의 공기압을 10% 정도 올려주면 노면과의 마찰력과 접지력이 높아져 수막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조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조등은 어두운 장마철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상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차량의 존재를 알려 사고 위험을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 우천 시에는 전조등을 항상 켜고 다니는 것이 좋다

차량 주행 시 최대한 차로 중간을 달려야

도로는 보통 빗물이 양쪽 가장자리 차로로 흘러가게 설계돼 있어 가장자리 차로에 물웅덩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물웅덩이를 지날 경우 차량 제어가 어려워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중앙 차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웅덩이를 만나면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후 운전대를 단단히 잡고 지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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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한첩의 보약 보다 좋다

   
♡목욕은 한첩의 보약 보다 좋다♡
 
"목욕은 한 첩의 보약보다 좋다"고 말할 정도로
목욕의 건강효과는 매우 높다.

혈류의 흐름 뿐 아니라 경혈과 경락에 대한
열자극을 통해 기의 순환을 돕기 때문.
한의학에서 보는 다양한 목욕법과 효과를
알아 본다.

  
1,고온욕 (高溫浴)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뜨겁게 느껴지는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효과가 있다.
또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나
화학성분,숙취물질을 제거한다.

감기환자,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거나 만성피로 ,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미온욕(微溫浴)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섭씨 36~38도 물에서
10분이상 들어 앉아 목욕하는 방법.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며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에 좋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불면증 환자에게 권장된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혹은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 1~2회 미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3.전신욕(全身欲)


몸 전체를 담그는 것으로 온몸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적당한 목욕법이다.

수압에 의한 작용으로 전신 근육의
이완 효과가 탁월하다.

이때 물의 온도는 섭씨 37~38도 정도가
적당한데 대개 심장이 물 속에 잠겨 5분
이상 지속하기가 어렵다.

 

4.반신욕(半身浴)


명치 아래쪽만 담그는 것으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심장 관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적절한 목욕법이다.

심장을 담그지 않아 직접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몸 전체가 빠른 시간 안에 따뜻 해
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는 효과적인
목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5.좌욕(座浴)


물을 채운 욕조에 상체와 다리를 내놓은 채
배꼽 아래쪽만 담그는 목욕법.
방광염, 생리통,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섭씨 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6.수욕(手浴)


팔이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목욕법이다.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고 손목까지 잠기도록 한 후
10분정도 두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7.족욕(足浴)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시간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목욕법.

발만 담그는 것이라도 온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감기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 옮겨온글 -


중장년층은 꼭 받아야 할 혈액 검사 5가지

            

중장년층은 꼭 받아야 할 혈액 검사 5가지


 

심장마비, 뇌졸중 등 막아야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이곳저곳이 쑤시고 아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작은 통증이 더 심한 질병의 징후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 의학은 심한 질병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각종 검사법을 개발해 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중장년들이 반드시 받아야 할 혈액 검사 5가지를 소개했다.

◆콜레스테롤 검사=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아 수치가 높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당뇨 검사=계속 목이 마르거나 피곤하거나 밤에 자주 소변을 보러 가야 한다면 당뇨 검사를 꼭 받아볼 필요가 있다. 40세가 넘으면 과체중, 흡연과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에 걸리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5배 높아지며 혈관, 신경, 신체기관이 손상될 수 있다.

◆통풍 검사=통풍은 혈액에 요산이 쌓이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통풍은 심한 통증과 관절이 붓는 증상을 일으킨다. 엄지발가락을 비롯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있으면 통풍을 의심해 봐야 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 등을 점검해 통풍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타민D 검사=전 세계 성인 인구의 반 정도가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과 골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혈액 검사를 통해 비타민D 수치를 점검해 봐야 한다.

◆갑상샘 검사=5,60대의 여성은 갑상샘 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이는 갑상샘이 충분한 호르몬을 생산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갑상샘 기능 저하의 일반적인 증상은 피곤함, 체중 증가, 우울감 등이다.




 


각질제거엔 우유, 주름방지엔 바나나



건조한 가을철, 메마르기 시작하는 피부엔 '수분'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 괜찮던 피부가 갑자기 땅기기 시작하고, 만졌을 때 촉촉하고 부드럽기보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건조하고 메말랐다면 '수분보충'이 시급하다.

강진수 강한피부과원장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건조한 날씨엔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 각질제거까지 해주는 '자연재료'를 이용하면 메마른 피부대신 촉촉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며 "단, 특정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연재료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 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 각질제거에는 '우유, 적포도주, 흑설탕'

윤기 있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위해서는 얼굴 각질제거는 필수코스. 각질제거를 위한 딥클렌징 제품들이 많이 시판되고 있지만 식탁에 오르는 재료를 통해서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천연 딥클렌징 재료를 사용하면 각질제거뿐만 아니라 보습 또는 영양공급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우유, 적포도주, 흑설탕이 꼽힌다.

우유를 데운 후 마사지를 해주면 우유에 들어있는 효소와 젖산 등이 각질을 없애줘 피부를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수분도 공급해준다. 우유는 너무 뜨겁지 않게 체온 정도로 미지근하게 데운 다음 화장솜에 묻혀 세안한 얼굴에 바르고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3분 정도 마사지해준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적포도주에는 안색을 맑게 해주는 양질의 아하(AHA) 성분, 피부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초래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폴리페놀 등이 들어 있다. 세수한 뒤 얼굴에 깨끗한 거즈를 덮은 다음 화장솜에 적포도주를 듬뿍 적셔 거즈 위에 전체적으로 붙인다.

거즈가 거의 마르면 떼어낸 뒤 차가운 와인을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 대로 닦아낸 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궈낸다. 건성피부는 주 1회, 중성이나 지성피부는 주 2회 정도 해준다.

흑설탕도 딥클렌징 효과와 함께 미네랄 비타민 등을 피부에 공급해주고 보습 효과까지 주는 훌륭한 스크럽 재료다.

500원짜리 동전만큼의 클렌징크림에 흑설탕 1/2 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 알갱이가 어느 정도 녹은 다음 얼굴에 바르고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3분쯤 마사지해주고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궈준다.

◆ 건조한 피부엔 '참깨, 바나나, 꿀'

피부가 건조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잔주름이 쉽게 생길뿐 아니라 피부노화도 가속화된다. 따라서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아무리 수분보충을 해도 건조함이 가시지 않는다면 천연재료를 이용한 자연팩을 하면 훨씬 더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참깨팩은 주름방지에 효과적이다. 참깨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으로 피부에 직접 바르면 피부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가꿔주어 잔주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참깨에는 항산화물질인 감마 토코페롤이 함유돼 있는데, 이 물질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단, 참깨팩은 볶지 않은 참깨를 갈아서 해야 한다. 볶지 않은 참깨 2스푼을 믹서에 넣고 물을 조금 부어 곱게 간다. 간 참깨에 우유 1스푼을 넣고, 밀가루로 농도를 조절한다. 얼굴에 거즈를 덮고, 팩을 바른 후 30분 정도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바나나 계란팩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팩 재료다. 바나나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 성분이 풍부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나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바나나에 함유된 타닌산은 피부노화를 지연시켜 노화에 따른 주름예방과 피부탄력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자극이 적어 피부에 안전하며, 계란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줘 주름이 많은 악건성 피부에 매우 효과적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해초가루를 우유나 생수에 풀어서 걸쭉한 젤을 만든다. 해초젤, 바나나 으깬 것, 계란 노른자, 꿀을 바르기 좋게 섞는다. 깨끗한 얼굴에 거즈를 덮고 준비한 팩을 바른다. 20분이 지나면 거즈를 걷어내고 찬물로 팩 잔여분을 닦아내면 된다.

잔주름 피부엔 꿀팩도 좋다. 꿀은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꿀 1 작은술, 레몬즙 약간을 잘 섞어 눈가를 제외한 부분에 펴 바르고 20여분 후 미지근로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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