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꽃꽂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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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권세 / 조용기목사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말은 그 배후에 창조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한 말이 우리의 온몸과 운명을 좌우하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인생이 부정적인 힘에 잡혀버립니다. “나는 못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못산다. 나는 망한다”라고 말하면 그 말의 부정적인 힘에 사로잡혀서 지혜도 나오지 않고 재능도, 용기도 없어져서 그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면 지혜와 총명이 생겨나고 힘과 용기가 솟아나 그 말대로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은 입술의 말에 묶이고 입술의 말에 사로잡힙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시인할 때 구원에 이르고, 치료를 받고, 승리를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파괴적인 말, 부정적인 말, 실패하는 말을 입에 담지 말고 긍정적인 말, 적극적인 말, 생산적인 말, 창조적인 말, 축복과 승리의 말을 해야 합니다



 



    법궤 이야기   

지구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 ‘법궤’


   법궤를 찾기 위한 노력 끊임없이 이어져 

  
         예루살렘 동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될 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귀한 물건은 무엇일까?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문에서 싸인하였던 만년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국보 제1호는 남대문이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일까? 유대인들은 서슴치 않고 ‘법궤’라고 대답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파론’을 말하고 있다. 세게의 중심은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고, 예루살렘의 중심은 성전이고, 성전의 중심은 지성소이고, 지성소의 중심은 법궤라는 것이다. 양파를 벗기고 벗기면 알멩이가 나오는 것처럼 지구의 가장 알맹이는 법궤라고 믿고 있다. 성경에서 가장 귀중한 것도 법궤이고, 유대인들에게 가장 귀중한 성물도 법궤이다. 

 

법궤의 중요성
 그러면 법궤는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00년 살다 광야로 나왔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성막을 지으라고 모세에게 설계도를 주셨다. 제일 먼저 계시하신 것이 법궤다. 성막이 하나님의 집이라면 지성소는 하나님의 방이다. 하나님의 방 지성소는 불과 6평이다. 하나님은 정말 검소하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거기서 내와 너와 만나고”(출 25;22)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 두 성물이 있다. 성소에는 등대, 떡상 그리고 분향단 세 성물이 있다. 그러나 지성소에는 법궤 하나뿐이다. 인간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하나님을 만나면 천국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 수 있다. 인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인 데 법궤는 하나님과 만나는 문제를 해결해 준다. 신약의 중보자는 예수님이시고 구약의 중보자는 법궤이다. 신약은 예수님에게서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고 구약은 법궤에서 하나님과 인간이 만난다. 그러므로 법궤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여 주기에 법궤는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하다.

 

법궤는 지금까지 과연 존재하는가?
 이스라엘은 지금 법궤 찾기에 온통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법궤를 찾아야 제 3성전이 지어지게 되고 제 3성전이 지어져야 예수님이 그 성전에 재림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은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물어온 질문이다. 

 

“과연 법궤는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가?” “있다면 어디에 있는가?” “법궤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법궤를 찾게 되면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의 중심이었다. 행진할 때 늘 법궤가 앞장섰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법궤가 먼저 건넜다. 전쟁을 할 때에도 법궤가 앞장섰다. 법궤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런 법궤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 이상 추정되는 자리는 없다. 필자는 법궤가 어느 곳에 있는 가에 대한 비디오 테이프만 20개쯤 소장하고 있다. 그만큼 법궤는 온 인류의 초관심사라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10곳이 법궤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바벨론, 로마, 엔게디, 골고다, 쿰란, 맛사다, 예루살렘, 애굽, 느보산, 에티오피아가 그 곳이다.  이런 곳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샅샅이 뒤지고 있다. 그 중에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곳이 예루살렘 동굴이다. 그 곳 동굴 저 편에서 법궤같은 물체가 땅을 찍는 X-ray 에 찍혔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곳에 법궤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법궤를  찾아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러면 법궤를 찾아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일까? 한 마디로 말하면 성전 복원이다. 성전 복원은 다른 말로 짐승의 피 복원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제 3성전을 복원하는 현장을 수 차례 다녀왔다. 이미 다른 모든 성물들은 완성되었다. 등대, 떡상, 분향단, 물두멍, 심지어 대제사장복까지 고증을 거쳐서  모두 다 만들어져 있다. 이제 법궤만 찾으면 된다. 분향단에 흠집이 있었다. 그래서 소장에게 물었다. “흠이 있는 데 다시 만들겠습니까? 그냥 사용하시겠습니까?” 소장의 말은 아직도 내 가슴에 그대로 남아 있다. “하나님은 흠있는 사람도 쓰시거든요”

 

법궤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는 어떤 것인가?
 

유대인들은 법궤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의 법궤 찾기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예레미야는 우리에게 명백한 해답을 주고 있다. “야훼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야훼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렘 3;16) 

 

말세가 되면 법궤에 대하여 말하지 말고, 생각지 말고, 기억도 말고 찾지도 말고, 만들지도 말라고 이미 예언이 되어 있다. 옛 소련 땅에는 157개 유대인 마을이 있다. 그들은 지금 속속 이스라엘로 귀환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들어 올 때 금으로 법궤를 만들어 앞장서서 들어 왔다. 이들도 그들이 가지고 있던 금을 모아 법궤를 만들어 가지고 귀환했다. 그러나 이는 모세가 만든 성경적인 법궤는 아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법궤를 찾든지 만들든지 상관없다. 진정한 법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부모와 함께 있는 자녀는 부모 사진이 필요없다. 사진보다 좋은 실상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셔서 우리와 늘 같이 계시기에 유대인의 물체 법궤는 우리와 관계가 없다. 우리는 ‘오직 예수’이다.

 

강문호 목사(성막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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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 찬양”

 크리스마스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다. 성탄절은 전 세계가 지내는 대축제일이다.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의 보좌대신 이 땅의 평화를 택하시고 오신 기쁜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함께 기뻐하고 축하할 날이다. 당연히 내가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니고, 이웃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그리고 나누는 날이다.
 25일 우리 교회는 이날을 축하하며 전성도가 모여 주일 1부에서 7부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경배하는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이 복음의 기쁜 소식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하루를 보낸다.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기쁨, 배려, 나눔, 사랑이다.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풀어놓는 것이다. 용서하고 보듬는 것이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전쟁과 기근, 부패와 절망이 가득했던 한 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닥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이유는 십자가 위에서 사랑의 완성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사진 속 아동2부 아이들처럼 우리도 오늘 성탄의 빛을 가슴에 끌어안고 행복을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자.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자. 십자가를 바라보고 나아갈 때 우리는 새로운 꿈과 미래가 희망으로 다가오는 날을 기대할 수 있다.


고난주간 성전 꽃꽂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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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회제작동영상 "휴거 너는 준비됐느냐"

           

동영상 중 애니메이션은 외국작품 인용했습니다.



솔 로 몬               


 

 

 

 

 

 

 


성지순례의 기억                           

오래전 성지순례를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 사진을 둘러봅니다.

당시여행중 낖이깨달은것은 여행지에대해 역사와 지리에대해서는

공부를 하고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루살렘성지의 금동 지붕이 아름답다.

 

 

싱가폴공항에서 대기하는 휴식의 여휴를...

 

카이로의 숙소로 향하는 일행들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서 /  요주의-물건파는 사람들의 소매치기 조심 또조심할것.

 

이집트의 스핑크스상 앞에서...

 

이집트의 시내산정상에서....

 시내산 정상아래...

 

이스라엘 사해 언덕에서...

 

 

땡볕이 넘더워서 그늘밑에서 잡시 휴식을......

 

원형경기장의 위용을 구경하고...

 

가이샤라항구 입구에서 폼도잡아보고..

 내폼어떼요??

 어찌 얼덜떨해요ㅛㅛㅛ

 

이집트 마라의우물가옆 오래된 ?????나무아래서..

 

시내산 정상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조금내려와 이경원목사의 인도로 일행이 예배를드리는광경

 

별빛도없는 깜깜한 밤중에 손전등에 의지해 4시간을 걸어 정상에오르고 예배...아~~피곤하다..졸려^^^

 

그러나 이 성지에서 하나님말씀을 귀담아듣고....

 어울려요?????????

 

삭게오의 뽕나무아래서 기념사진도 딸깍....

 

나 누군가알아요?????? 왜 이렇게 망가졌냐구요?? 사해진흜팩이 몸에 좋다는데요???

 

몸이 둥둥뜨느데 저사람들 왠 껌둥이라요???

 

대추야자 (종려나무) 열매가 넘 탐스럽고 달고 맜있는데 공항에서 걸릴까봐 못 가지고온것이 아쉬웟슈ㅠㅠ

 

 가이샤라항구에서......폼도잡고..

 

팔레스타인 기사와 함께 일행의기념사진

 김덕제권사님 기다린다고 했는데///어찌됬슈ㅠ??

 

이스라엘 하솔성읍의 지하수로입구에서......

십자가메고 고난의 언덕오르기......

 

 

통곡의벽에서 간절한기도도......

 

 

 

 

맛사다유적지를 내려오며....

 

 

롯의아내가 소금기둥이되어 이곳에 지금도 서있네요/ 길가의 소금돌맹이를 주어들고있는 김덕제 권사

 

젖소도있고/ 이스라엘의 기브츠농장은 사막에서 국가의부를 조성하고 풍요로움을국민에게......

 

 

 

이제 싱가폴로왔시유ㅠㅠㅠ

 

 

 

 

 

싱가폴 공항의 김여사요

 

 

 

 찬란했던 지난날의 유적만이 우리를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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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성경공부- 9. 이스라엘이 된 야곱

 본문 : 창32 : 21-30

1. 에서와 야곱
1)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이 잉태케 하셨는데 쌍둥이였다. 이들 쌍둥이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서로 싸움을 했는데 아이를 낳자 형은 살결이 붉으며 털투성이였기 때문에 "에서"라고 이름짓고, 동생은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와서 "야곱"이라 이름지었다. 이 형제가 장성하여 에서는 들과 산을 달리는 사냥군이 되었고 아버지 이삭은 사슴 고기를 좋아하여 에서를 사랑했고, 야곱은 천막 안에서 조용히 생각에 잠기곤 하는 편이어서 어머니 리브가의 사랑을 받았다.
2) 어느날 에서는 허기진 채 들에서 돌아왔는 데 그때 야곱은 붉은 죽을 끓이고 있었다. 에서는 야곱에게 죽을 요구했고, 야곱은 형에게 장자의 상속권을 요구했다. 장자는 재산권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는 특권이 있었다. 에서는 이러한 상속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야곱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이것이 이들의 생애를 갈라놓는 분기점이 되고 말았다.
3) 성경은 야곱의 잘못된 성격보다 에서의 경솔함과 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신앙을 나무라고 있다.(히12:16). 이 사건은 에서만이 아니라 야곱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의 생애가 돌로 베개를 삼아야 하는 고통과, 하나님의 약속을 따른 믿음의 길을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2. 돌베개와 벧엘
1) 야곱이 에서의 미움을 사 외삼촌이 사는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돌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하게 되었다. 어두운 밤 낯선 타향에서 땅 위에 돌을 베개 삼아 잠을 잔다는 것은 고독하고 쓸쓸한 일이었다. 야곱이 스스로 잘못을 저지른 결과였지만 인간으로서의 절망감에 빠졌을 것이다.
2) 그러나 이곳은 또한 야곱에게 있어서 "벧엘"이 되기도 했다. 인간으로서 완전히 고독과 절망에 빠져있던 야곱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 것이다. 어떤 곳에나 어떤 환경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되었다(창28:13-15).

3.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됨
1) 야곱의 좋지 않은 성격이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되어 쓰임받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단련을 쌓지 않으면 완성될 수가 없었다. 야곱은 하란에서 20년간 봉사생활을 하였는데 자기의 교활한 모습과 비슷한 외삼촌 라반을 상대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벧엘에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란에서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2) 야곱이 하란의 생활을 마치고 고향을 향해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해결되지 않은 큰 근심이 여전히 남게 되었는 데 그것은 다름아닌 형 에서에 관한 문제였다. 야곱은 이를 인간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안심할 수 없었다(32:20).
3) 얍복강가에서 천사와의 씨름은 그의 생애를 다시금 바꾸어 놓는 사건이 되었다. 그의 이름이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뀌어진 것이다. 교활하고 속이고 빼앗고 하던 야곱이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으로, 복종의 삶으로, 신앙의 승리자로 변했다.
4) 이러한 체험은 야곱으로 하여금 에서와 화해를 한 것만이 아니라 벧엘로 돌아와 제단을 쌓고 감격에 넘치는 회개의 예배를 드리고 신앙의 사람으로 살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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