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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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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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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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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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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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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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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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문제 (레위기16장~민수기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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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선 퀴즈(1) (0) | 2017.04.20 |
제사장이 아닌 사람은?-7 (0) | 2017.04.19 |
사람이 자기 생각한대로
소련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철도국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냉장고가 달린 화차 속에 들어간 후에 실수로 인하여 문이 밖에서 잠겨버렸습니다. 아무리 빠져나갈려고 해도 나갈 수가 없습니다. 소리를 질러도 힘껏 두들겨보아도 냉장고 안에일어난 일을 아무도 알리가 없었습니다. 우연히 누가 지나가다 문을 열어보기 전에는 구원받을 아무런 희망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은 기운이 빠지고 모든 희망을 버리고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얼어죽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그의 몸이 져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닥아오는 죽음을 바라보며 그는 냉장고의 벽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몸이 차가와진다.. 그래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나는 점차로 몸이 얼어옴을 느낀다...나는 이제 몽롱해진다..아마도 이것이 나의 마지막일는지도 모른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다른 직원들이 그 냉장고 화차의 문을 열었을 때 이미 그는 시체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냉장고는 오래 전부터 고장이 나있었던 것이고 그 안에는 공기도 충분했고 실내 온도가 섭씨 13도 정도의 쌀쌀한 온도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그를 죽게한 것은 공기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온도가 낮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생각이 그를 죽게한 것입니다 파스칼은 일찌기 말하기를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생각하는대로 되는 것이 인간입니다. 달나라에 인간이 착륙할 수 있는 것도 일찌기 그 누군가 그러한 것을 꿈꾸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잠언23장7절 말씀에 보면 “사람의 생각이 어떠하면 위인도 그러하다”고 했습니다. 즉 그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생각여하에 달려있다는 말씀입니다. 인류역사에 기여를 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고 창조적인 것을 생각을 한 사람들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60만명 중에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했던 사람들은 모두 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생각은 씨앗과 같습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듯이 좋은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은 나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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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조용기목사 |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0~18) 우주 만물과 시간의 주인은 우리가 섬기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일의 선악은 하나님만이 결정하시며, 모든 존재의 선악에 대한 판단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선악이라는 것은 좋고 나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선악이라고 하니까 모를 사람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모든 일의 좋고 나쁜 것은 하나님이 결정 하시고, 모든 존재에 좋고 나쁜 것에 대한 판단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지음받은 존재로서, 우주 내의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들어 섬기는 사람인 것입니다. 선악의 의견을 내어 놓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은 그게 좋다고 하시지만 우리 보기에는 나빠요. 하나님 나쁘다고 해도 우리 보기에는 좋아요.’라고 한다면 하나님과 동등한 자격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선악은 하나님만 결정하는데 사람이 선악을 결정 내리려고 하면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를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절대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어디서 생겨났는가? 그걸 묻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마귀가 어쩌다가 마귀가 되었으며 어떻게 해서 마귀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우리는 성경 말씀에 분명히 설명해 주지 않기 때문에 추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이 예배에서 마귀에 존재에 대한 일을 추상적으로 여러분에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한 마귀 마귀는 본래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천한 천사장으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동기로 탐욕이 들어와 부패해지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도전하여 자기가 ‘좋다, 나쁘다’를 선택하고 결정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선악 결정에 도전한고로 하나님 앞에서 반역자가 되고 쫓겨나 마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의 반역에 가담한 천사들도 악한 영이나 귀신이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 보면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인간 세계 중간에 공중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하고 우리 인생이 사는 이 세상하고 중간 공중에 권세 잡은 마귀가 존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 공중에서 막아요. 하나님의 기도 응답이 내려오는 것도 공중에서 막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기도를 하는데 20일 동안 그 기도가 응답되지 못하도록 공중에서 막았어요. 그래서 다니엘이 응답을 가지고 오는 천사가 20일 동안 마귀의 세력에게 공중에서 대결하고 있다가 하나님이 더 강한 천사를 보내어서 도와주어서 다니엘에게 응답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를 하면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의 저항을 뚫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 응답이 힘이 되는 이유가 그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시고 ‘보기에 참 좋았더라’고 했는데 유독 공중을 지으시고는 좋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나중에 사탄과 귀신들의 유배지로 당분간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다고 말 안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빛을 짓고 동식물을 다 짓고 사람을 만들고 그런데 지었을 때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좋았더라.”했는데, 궁창을 지었을 때 공중을 지으시고는 좋다는 말 안하셨습니다. 거기에는 사탄이 어느 정도 정한 날짜까지 유배되어서 사탄들이 떼를 지어서 공중을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1장 6절로 8절로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좋더라는 말은 없습니다. 우리가 위대한 장대한 우주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궁창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추정해서 성경을 해석하면 인간세계와 하나님의 세계 사이에 있는 공중이 마귀가 점령하고 있는 처소인 것입니다. 우주에 물이 60% 이상 물로 되어 있는데 물도 아랫물,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 물하고 궁창 위에 있는 물하고 갈라져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온 우주에 물로써 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존재를 알고 나면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해서 하나님 하시는 일을 훼방 놓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마귀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 마귀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받아 세상을 다스리도록 한 아담과 하와를 꾀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만드는 그것이 마귀가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가슴이 어디에서 제일 아프냐? 사람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면 하나님이 그것이 제일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 자식하고 서로 뜻이 맞지 않아서 원수가 되면 부모의 가슴이 제일 아픕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죄악의 배후에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인 마귀가 그를 따르는 악한 영들의 역사로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절로 3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우리 세상에 있는 불의와 추악 등 모든 죄의 배후에 반드시 사탄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를 짓는 존재가 된 것은 아닙니다. 이 배후에 사탄이 있어 사탄의 유혹에 빠져서 언제든지 죄를 짓는 것입니다. 마귀는 오늘도 여러분 우리를 유혹해서 하나님과 대결 시키려고 온갖 애를 다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의 세계를 알아야 우리가 성공적인 신앙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 들어와서 사람을 부패시키는 것입니다. 한 사람 속에 군대 마귀가 들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낼 때에, 군대 마귀를 사람에게서 쫓아내니, 이 마귀가 사람에게서 나가서 2천마리 돼지떼를 점령해서 모두 다 갈릴리 호수에 들어가 빠져 죽도록 한 기사가 있습니다. 마귀가 하나가 들어오는 게 아니라 무리를 이뤄 들어와 한 사람이 그런 인격을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보더라도 어떤 사람 속에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이 들어와서 인격을 형태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 너는 네 이외에 두 사람이나 되는 사람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돼서 그러느냐?”, “마귀가 들어와서 그렇다.” 여러분, 가룟 유다가 자기 생각으로 예수님을 판 것 아닙니다. 성경에 가룟 유다가 마귀에게 자기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유다의 마음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팔기로 작전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는 자기가 예수님을 판 것이 아니라 마귀가 들어와서 예수님을 팔도록 한 것입니다. 사탄이 아나니아와 삽비라 마음에 들어가서 탐심을 일으켜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속였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있는 재산을 팔아서 그 재산의 일부는 숨겨놓고, 일부만 가지고 나와서 베드로에게 내놓았었습니다. 그러니 성령이 베드로에게 계시해 주어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너희 전 재산 손에 쥐고 있어도 다 네 것이고, 그것을 하나님께 바쳐도 네 것인데 왜 거짓말을 하느냐?”라고 책망한 것입니다. “내 있는 재산 중에 얼마를 하나님께 드립니다.”라고 해도 장한 일인데, 재산을 좀 감추어놓고 얼마를 가지고 나와서 “이것이 우리 재산의 전부 다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거짓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그 자리에서 벌해서 죽게 한 것입니다. 이것 자기 재산을 내놓은 다음에하나님을 속이려고 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성령님의 진노를 사서 죽게 된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자기 소유를 팔아 얼마를 감추고 얼마만 가지고 왔을 때, 베드로가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사도행전 5장 3절)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마귀가 시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마음에 아주 들락날락하는 귀신이 재산을 숨겨서 하나님께 드리고 칭찬받으려고 하다가 벌을 받아 죽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그들에게 에덴의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꾐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영이 즉시 죽고, 영적인 존재가 육의 존재로 변하고 만 것입니다. 사람은 속사람은 영이 살아서 육체 속에서 있었는데, 육체 속에 있는 영이 죄를 지어서 죽어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사탄이 그 육체 속에 들어와서 살게 됐습니다. 온 세상이 사탄의 천지가 되고, 사람들은 자유와 독립성이 없습니다. 마음속에 사탄이 들어와서 직접 사람을 운전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시키는 대로 사람들은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비극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다 사탄의 도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3. 타락의 결과 다가온 심판 타락을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심판을 명하셨습니다. 선악과를 따 먹은 결과, 그들에게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라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세기 3장 16~19절) 오늘날 우리 살아가는 환경에 하나님이 저주하신 것입니다. 먹고 살기가 힘들고 괴로운 것은 땅이 저주 받아 사람이 피땀을 흘리고 살도록 만들어 놓고 만 것입니다. 여성은 어린 아기를 임신하고 해산하는 큰 고통을 더하도록 주님께서 명령한 것입니다. 요사이 젊은이들은 “그렇게 고통스럽게 애기 낳을 필요가 어디 있냐? 결혼을 안 하든지, 하더라도 애기는 없이 살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든지 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는 바 있습니다. 아담은 먹고 살기에 땀을 흘리고 고생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한 땅에서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원래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지으심을 받았으나, 죄를 지음으로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인간의 실상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로마서 7장 14~15절) 이중인격자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은, 자기도 살고 있는데 마귀가 들어와서 이중인격자가 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의 빚을 다 갚아 주셨습니다. 그것을 속량이라고 하는데, 에베소서 1장 7절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 죽임을 당했을 때, 죄의 종이 되어서 사탄의 종으로 있었습니다만,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 앞에 죄 지은 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자기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들 때문에 그 죄를 짊어 졌거든요. ‘예수 죽음 내 죽음, 나의 죄를 예수님이 짊어져서 죽었다.’ 그 말을 속량이라고 말하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속량의 죽음을 당하시고,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았으므로, 우리가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중인격 속에서 안 살아도 됩니다. 마귀가 우리를 점령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마귀에 속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닙니다.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종 된 삶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인이 바뀐 삶”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장 20절) 우리는 더 이상 마귀에게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단호하게 마귀를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이 되었을 때는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인격, 사탄의 인격,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사람들이 모두 다 버림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고,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되게 만들었으니깐, 이제 사탄은 우리에게 들어올 처소가 없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인데, 예수님이 죽음으로 죄의 세계를 청산해 버렸습니다. 오늘 우리 예배 받는 이 자리에는 예수님이 우리 주인이 되어 같이 있지, 사탄이 주인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사탄이 주인이 아니므로 사탄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단호하게 예수님 이름으로 대적해야 될 것입니다. 4. 세상의 임금 된 마귀 세상의 임금 노릇을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마귀가 한 것입니다. 악한 원수,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 마귀가 우리를 점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로 11절에 보면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완전무장을 하고 이제 사탄에 대적을 하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지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고 리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세상에서 구원받은 사람으로 경쟁을 하고 살아가는데 사람이 우리의 원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사탄이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이 우리의 원수가 되어서 우리가 싸워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혈과 육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 된 사람. 영은 죽었고 혈과 육으로 사는데, 이제 혈과 육이 우리의 원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혈과 육을 통해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원수마귀와 대적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이 마귀들이 통치를 하고, 권세를 행하고, 어두운 세상에 좌절과 절망을 가져오고,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영이기 때문에, 그 사탄과 싸우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무장을 하셔야 되는데, 에베소서 6장 14절로 18절에 보면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허리를 굽혀서 많은 위증을 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 당당하게 진리로 허리띠를 띄어야 합니다.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라고 했는데 의의 호심경을 가슴에 달아 방탄복을 입어야 합니다. 그러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약속의 신발”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히 무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로써 대결하고, 말씀으로써 대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서 싸우면 이길 수가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를 가진 사람은 날마다 우리를 공격하는 걱정, 염려되는 불화살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장 24~2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우리 주인이 되고, 우리는 예수님을 섬기는 종이 되면, 먹고 사는데 대한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사탄의 종으로 있을 때는, 의식주 생활에 걱정을 하고 염려를 했지만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 문제는 해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계를 책임져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장 31~32절)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사랑하고 믿고, 섬기고 살아가면, 우리 손과 발로 행하는 모든 행위에 축복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한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에게 무엇을 안 주시겠습니까? 우리가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은 사탄의 계획에 빠져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주님께서 우리 주인이 되시는데 자기를 섬기는 종들을 돌보지 못한 주인은 주인의 자격이 없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다스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이유는, 우리를 마귀에서 건지기 위해서 친히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몸 찢고 피를 흘려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값 주고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면 주님이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먹고, 입고, 사는 근본적인 생활도 책임지지 못 한다면 주인이 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를 대적하는 무기입니다. 이것을 가장 잘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마귀를 물리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암송하면, 마귀가 유혹해올 때 넉넉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협박공갈을 하고, 두려움을 가져올지라도,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대적하면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너는 버림받았다. 너는 크게 낭패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면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노라. 사탄아! 너희가 거짓말 못 한다. 하나님 말씀에 써있다. 물러가라!”고 선포하면 마귀는 물러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칼보다도 날카로워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가지고서 사탄의 유혹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에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도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주 무기인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대적하고, 기도로써 대결하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도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을 보면,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전쟁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했기 때문에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반면에 아말렉은 호전적이고 전쟁 경험이 많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하고 아말렉하고 광야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전쟁터를 내려다보는 높은 산 고개에 모세가 가서 여호수아가 산 아래 싸우고 있는데, 두 손을 들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겨요. 그러나 팔이 아파서 팔을 내리면 이스라엘 백성이 져요. 그래서 모세가 팔을 늘 들고 있을 수 있도록 하려고 그에게 돌을 가지고 와서 앉게 하고, 그 양 팔을 한쪽에는 이쪽 팔, 모세의 팔을 들어주었어요. 그러니깐 앉아서 보조를 받고 손을 들고 있으니깐 이스라엘 백성이 싸워서 완전히 아말렉을 멸망시킨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한 모범으로 보여준 것인데, 우리가 혼자 기도를 하면 지쳐서 기도를 그치기 때문에 마귀에게 습격을 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성도들이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때문에 제가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과로를 해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서 “주여, 주여, 주여”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그 능력이 전쟁터에 나타나서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팔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기도를 그치면 도로 지는 것입니다. 정말로 기도는 대단히 효과가 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아주 어려운 지경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언제 전쟁의 방아쇠를 당길지 모르는 처지에 있고,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 온 국민이 긴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이럴 때 모세처럼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야 해요. 우리는 정말 정신을 차리고 공산주의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열심히 기도해서 아말렉과 같은 원수를 정복하고 나가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하시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얼마 안 있으면 잡혀서 심판을 받고 죽게 됐는데,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에도 굉장히 고통스러워합니다. 그 어마어마한 시험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영적인 힘이 있어야 되는데, 그 힘은 기도함으로 밖에 가질 수가 없습니다. 동산에 제자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기도하는데, 제자들은 마귀의 혼돈의 영에 빠져서 다 잠을 자고, 예수님 혼자 기도하시는데 얼마나 집중적인 기도를 했던지 땀투성이가 되고, 나중에는 땀구멍으로 피가 솟아났습니다. 피를 흘리면서 기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기도를 하셨기 때문에 온 세상 죄를 짊어지고 대속의 제물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제자들은 다 자고 있었는데, 그걸 보시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가복음 14장 37~38절)라고 하셨습니다. 깨어 기도하지 않았던 베드로는 결국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에는 기도라는 무기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이것은 우리가 승리하고 살 수 있는 참으로 좋은 무기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깨어서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는 마귀를 대적하는 무기로써,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신 대단한 권세인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 안에 있으면서 크게 발전한 것은 기도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외국 교회들은 모이기는 모이는데, “주여, 주여, 주여” 세 번 부르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기도가 없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삶과 동등하게 된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일이든지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은 주인이신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세상 우주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결코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신 이유는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어떤 물건이든지 만든 사람이 주인이고, 그것을 만든 사람이 물건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 마찬가지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신 것은, 우리를 예수님의 피 값을 주시고 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 23절에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산 사람이 주인이지, 구경꾼이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만들어 주셨으니 하나님 것이요, 보혈로 값 주고 사셨으니 하나님 것이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마음에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의 주인이 되었는가?”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집’에 비유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1장 24절로 26절에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속에 일곱 마리 귀신이 들어가 있으니, 한 사람 속에 일곱 귀신 인격자가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정신이 복잡하고 어렵습니까? 우리는 죄의 주인이 죄가 우리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므로, 하나님께 꽉 붙잡혀 있어야 평안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귀신이 주인이 되어 있으면 그 삶은 결국 파멸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문에 성령으로 무장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항상 원수를 쫓아내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의 주인인가?” 주님이 우리의 주인인 것입니다. 주인이면 그 위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도적은 원수마귀입니다. 원수마귀를 끝까지 쫓아내고 주님의 은총으로 매일매일 충만한 생활을 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주인이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늘 ‘우리가 우리의 삶의 주인되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성령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마귀의 유혹을 늘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삼고 인도함을 받아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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