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으로 만든 별미 3가지

            

◈ 쑥으로 만든 별미 3가지(쑥칼국수, 쑥버무리, 쑥튀김샐러드) ◈


▲ 바삭하고 달콤한 쑥샐러드 ▲ 추억의 간식, 쑥버무리 ▲ 쑥 된장 칼국수







◈ 쑥으로 만든 별미 3가지(쑥칼국수, 쑥버무리, 쑥튀김샐러드) ◈




쑥과 두부로 만든, 쫄깃쫄깃 된장 쑥칼국수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지만 쑥이 한끼 식사가 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됩니다!
쑥을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간식이 되기도 하고 한끼 식사가 되기도 하지요~
쑥을 두부와 갈아 쑥 된장 국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구수한 된장국물에, 쑥향이 그윽하고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
아주 끝내줍니다~^^

[재료] 감자수제비반죽가루 500그램,
쑥 150그램(살짝 데친후에 두부와 함게 갈아준다.)
멸치 다시물 20컵( 다시용멸치 15마리, 마른표고버섯 3개, 다시마 10*10 2장, 마른고추1개)
두부 2분의1모(220그램)
호박 2분의1개, 쑥 약간, 당근, 대파
된장 1숟가락 반(된장은 간에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합니다.)

* 밀가루대신에 감자수제비가루를 이용하여 반죽을 하였어요. 없으면 밀가루로 대신하여도 됩니다.



이때 밀가루 보다는 열량과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도토리나 메밀 가루 또는 현미 쌀가루를 이용해서

반죽을 하면 더욱 건강한 음식이 될것 같네요^^
.




[이렇게 만드세요.]
1. 데친쑥은 믹서에 갈기 좋을 정도로 대충 자르고 두부와 함께 갈아서 렌지에 1분정도 돌려 데운다.
2. 1을 밀가루에 넣어 숟가락을 이용하여 대충 섞고 손으로 만지기 좋게 식으면 손으로 주물러가며 반죽을 한다.
3. 호박과 당근은 채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4.반죽은 냉장고에 넣어 30분정도 숙성을 시킨후에 다시 주물러 반죽을 만들어 방망이를 덧가루를 칠해가며
반죽을 말로 썰어준다.
5.칼국수면을 만드는동안 다시물을 끓인뒤에 육수재료를 건지고, 그 중 표고버섯은 채썰어 국물에 넣는다.
6.4에 된장을 풀고 칼국수를 넣어 끓으면 채썰을은 당근과 호박을 넣고 칼국수를 익힌뒤에 파를 넣은 뒤에
불을 끈다.

[요리 Tip]
- 밀가루로 반죽을 만들때는 소금을 약간 넣는다.
- 위에 쑥과 두부를 갈은뒤에 데워주는것은.. 익반죽을 하는 원리와 같다.
- 칼국수반죽을 할 때는 쑥과 두부이외에 물은 넣치 않는다.
- 가루에 따라 들어가는 쑥과 갈은 두부의 양은 약간씩 차이가 날수 있다.
- 국수를 방망이로 밀어줄때는 덧가루를 뿌린후에 밀어주어야 밀대에 붇지 않는다.



♧ ♧ ♧ ♧ ♧ ♧ ♧ ♧ ♧ ♧ ♧ ♧


뚝딱 만들어 먹는, 추억의 간식 쑥버무리



쑥버무리는 어렸을때 많이 먹어본 간식중에 하나지요.
지금은 집안들도 넉넉 쌀가루를 만들기가 수월하여 쌀가루를 이용하여 쑥버무리를 만들지만!
에전엔 밀가루를 이용하여 만들때가 많았어요.

어머니께서 밥을 하면서 뜸을 들이때 밀가루에 버무린 쑥버무리를 넣고 밥의 뜸을 들이면서 만들어 주신
쑥버무리~ 그 맛은 먹을거리가 흔한 지금도 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추억을 되살려 만들어 본 쑥 버무리입니다.

[재료] 쌀가루 1컵반, 설탕 1~숟가락, 쑥 150그램



[이렇게 만드세요.]
1. 쌀가루에 설탕을 넣어 손으로 비벼가며 잘 섞어준다.
2. 쑥은 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뒤에 물기를 대충털고 1의 양 반을 넣어 섞고 5분정도 그냥둔다.
3. 쑥의 수분이 쌀가루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면 나머지 쌀가루를 넣어 설렁썰렁 섞는다.
4. 찜통에 김이 오르면 3을 넣은뒤에 뚜껑을 닫고 10분정도 찌면 완성~

[요리 Tip]
- 쌀가루를 빻을때 소금을 넣었기 때문에 소금은 따로 넣지 않고 단맛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가감.
- 쑥에 묻어있는 쑥가루를 깨끗히 씻어준다.(넉넉한 물에 넣고 3~4번 흔들어 씻는다.)
- 찜통에 양념한 쑥을 넣을 때는 꼭꼭 누르지 않아야 골고루 잘 익는다.
- 쑥버무리를 찐다음 뚜껑을 완전히 열어 식혀야 쑥버무리에 물기가 생기지 않는다.
(찜통에서 내려서 식혀준다.)


♧ ♧ ♧ ♧ ♧ ♧ ♧ ♧ ♧ ♧ ♧ ♧


바삭바삭한 쑥향과 달콤함이 있는 쑥튀김샐러드



비타민 A와 많은 쑥을 기름과 함께 조리를 하면 흡수율을 높일수 있답니다.
ㅋ~ 아주 오래전 가정시간에 배웟던 기억을 되살려 적어 보네요..^^;;

쑥버무리는 추억속에 간식이라면~
쑥튀김 샐러드는 한층 업그레이든 된 샐러드에요.
바삭바삭한 쑥향과 달콤함이 있는 현대인의 간식이랍니다.

[재료] 쑥, 튀김가루, 양상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소스] 플래인요구르트 3분의1컵, 식초1~차스푼, 허브솔트 약간, 우유 2숟가락




[이렇게 만드세요.]
1. 과일과 양상추를 물기를 뺀 뒤에 손으로 자르,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파인애플은 한입크기로 잘라 담는다.
2.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3. 물에 흔들어 깨끗히 씻은 쑥을 물기를 대충 털어놓는다.
4. 3에 튀김가루를 넣어 썰럴썰렁 무친후에 달구어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놓는다.

[요리 Tip]
- 과일은 집에있는것 아무거나 사용을 해도 되고, 소스를 입맛대로 넣어도 된다.
- 쑥을 튀길때는 쑥에 묻어 있는 수분에 튀김가루가 묻을 정도로 튀김가루를 묻여준다.
- 기름에 넣은뒤에는 쑥이 얇아서 뒤집어 주지 않아도 되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튀겨주는데..
_ 튀김젓가락의 끝에 쑥튀김이 살그락거리는 소리와 딱딱한 느낌이 들면 채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건진다.
(쑥튀김이 노란색이 나기전에 건져 놓는다.)



♧ ♧ ♧ ♧ ♧ ♧ ♧ ♧ ♧ ♧ ♧ ♧ ♧ ♧ ♧ ♧ ♧ ♧ ♧ ♧ ♧ ♧



무엇이든 제 철 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에 영양분이

제일 많다는 것은 다들 아시고 계시지요.
이제 따뜻한 봄이 되면서 나물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쑥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로, 환절기 걸리기 쉬운 감기도 예방이 되지요.

봄을 맞이하여 나오는 갖가지 봄나물들~
나물만 잘 먹어도 보약을 먹은것이나 진배없으니 ..
우리가족에 맞는 조리로 건강요리 많이 만들어 드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단...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 이긴 하지만...

단백질이 결핍되기 쉬우므로 단백질을 곁들여 드시는 것이

봄나물 요리의 팁입니다^^

맛난 제철 나물 드시고 하루하루 건강함 잃지 마세요^^



땅두릅 독활순                    

       

            

 이쁘죠

 엄나무순도 

 아직순이 업는독활

 이쁘죠 독활순

 

 

     올해는 작년보다  빨리올라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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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란(학명알리움후커리)?

(학명알리움후커리)삼채는 융황이 함유되어 있고인삼마늘부추파 등을 합친 것 같은

달콤하고 쌉쌉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고품격 야채입니다.

삼채는 해발 1,400m 이상의 초 고랭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오래 전부터 인류가

애용한 귀한 식품중의 하나가 삼채입니다.

한국식품개발원에서 삼채의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삼채의 유황성분은 100g 

3.28mg으로 마늘의0.5mg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삼채는 비타민 A,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 혈액순환개선과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많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매운맛단맛쓴맛의세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이름붙여진 삼채

삼채, 과연 어디에 좋아서 사람들이 삼채를 찾을까요?


삼채의 효능



 

☞간단하게 알아보는 삼채의 효능?!

삼채의 효능1. _유황은 피부노화방지를 하고 강력한 항암작용

삼채의 효능2. _삼채가 섬유소를 함유해 피를 맑게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

삼채의 효능3. _통증 완화작용, 염증을 삭히는 작용을 강함.

삼채의 효능4. _각종 피부병치료, 아토피질환, 당뇨에도 효과

삼채의 효능5. _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전 분해 작용.

 

 

 

삼채의 효능1. _ 피부 노화방지, 항암작용

 

식이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를 함유하고 있는 삼채!!

삼채는 인체를 구성하는 8대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인 유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방지 및 미용에 더 없이 좋으며,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삼채의 효능2. _삼채가 섬유소를 함유해 피를 맑게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

 

삼채의 많이 함유된 섬유소가 피를 맑게 하는 정혈작용 뿐만 아니라 삼채의 섬유소가 배변 촉진을 도와줍니다.

삼채의 효능3. _통증 완화작용, 염증을 삭히는 작용을 강함.


삼채의 유황성분이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삼채의 효능4. _각종 피부병치료, 아토피질환, 당뇨에도 효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삼채가 함유하고 있는 유황이 아토피나, 건선등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삼채의 유황성분이 당뇨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삼채의 효능5. _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전 분해 작용.




삼채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하고 혈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혈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 , 고혈압, 고지혈증을 예방해 줍니다.


 

능이버섯의 효능...

 

 

▶능이버섯은 굴뚝버섯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여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나는

귀중한 식용균으로 여름~가을에 소나무나 참나무,

 물참나무,등의 활엽수림내 땅위에

열을지어 군생하거나 단생한다. 능이(能?)라고도 한다.

▶가을에 활엽수림의 지상에서 군생한다.

▶자실체는 높이 10∼20cm이고 나팔꽃과

 같이 퍼진 깔때기 모양이다.

이버섯은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성분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어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먹고 체했을때 이버섯을

달인물을 소화제로 이용해왔다.

▶생약명은 능이(能珥)이며,일본에서는

 <고우다케>라고 부른다.

▶민주름 버섯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핀 깔때기

모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있다.

▶갓 표면에는 거칠고 큰 인편이 있다.

▶초기에는 담홍갈색~담갈흑색이나

차차 홍갈색~흑갈색이 되고, 조직은 담홍백색이다.

▶자실층은 길이 1센티미터 이상되는 많은침이 돋아나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후에 담흑갈색이 된다.

▶자루는 길이 3∼6센티미터로 비교적 짧고

뭉뚝하며, 대기부까지

침이 돋아나있고 담홍갈색~담흑갈색이다.

▶포자는 구형~유구형이고, 표면에 불규칙한

돌기가있고, 포자문은 담갈색이다. 

 

 

능이버섯의 효능

 

▶인공재배가 되지않는 능이버섯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맛과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갓의 크기가 7~40㎝이고 높이는 7~30㎝까지

자라며, 혈증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Enltedenine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량체인 Lentian 등 의약품으로 인가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먹고 체했을때 큰효과를 발휘하며

다량의 비타민을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있다.

▶능이의 향은 흙냄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능이는 뿌리부분에 붙어있는 흙,등

 이물질을 제거 한후 물로 깨끗이씻어 살짝데친후

맛있게 만든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그끊인 물에 능이버섯. 소고기(양지)와 함께

기호에맞는 양념을 첨가하여 국을끊여

드셔도 맛이 참 좋습니다.

능이 삶은물을 버리시지 말고 이물질을 걸러내여

 음용수로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요즘 능이가 항암작용에 좋다는 소문이 퍼져

 암환자나 건강을 위해

능이버섯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민주름 버섯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갓 표면에는 거칠고 큰 인편이 있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능이 버섯은 600고지 이상되는 산이라면 거의 있다.

▶능이버섯(향버섯)갓은 직경10~25센티미터이다.

대형의 깔때기 모양이다.

다갈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있다.

처음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기를낸다.

▶갓 하면에는 가는비늘이있고 줄기에

 반정도까지 침이 붙어 있다.

▶가을에 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활엽수림에 생긴다.

독특한 향이 있으므로

향버섯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누더기 같이 씹히는 맛이좋아 맛이있다.

생식은 중독되는수가 있기때문에

반드시 건조보관이나 가열 요리가 필요하다.

▶능이버섯은 향과맛이 좋으며 특히 고기먹고

 체했을때 신속한 효능을 보인다.

▶능이버섯과 쇠고기를 재어 하룻밤을 지내면

고기의 형체는 없어지고

걸죽한 액체가 되어 버린다.

▶능이를 살짝 데쳐서 일회용 비닐에 조금씩 냉동보관하면서

필요시마다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아니면 바짝 말려 보관해야 하는데

자연건조는 힘들어 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

 

능이버섯의 성장환경 및 채취시기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참나무 종류가 우거진 6~700미터의 이상

높은산의 8부능선 이상에서 발견할수 있다.

이러한 능이버섯은 9월에 발생했다가 녹아 내리므로 한달 정도가

능이버섯의 채취시기라고 볼수가 있다.

▶아주 비슷한 버섯에 돌기가없는 게로우지가 있으나

쓰기 때문에 식용은 되지 않는다.

▶채취한 능이버섯의 보관은 건조시키는 방법과

소금에 절이는 방법이 있는데

소금에 절이는 방법은 : 밑둥이를 칼로 잘다듬후

끓는물에 한번끓인후 찬물에 잘헹구어

바구니에 받혀 물을뺀 후(6시간정도) 1대1 소금으로

 잘버무려 실온보관함니다.

사용하시려면 적당량을 물에불려 소금기가

없어진후 요리하면 됩니다.

 

 

능이버섯 요리법 : 여러 가지가 있지만,

향을 그대로 먹는데는 살짝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게 제맛이다.

▶능이버섯을 먼저 뿌리부분을 깨끗히 손질하고

 흐르는 물에씻어 고추장에 박을것은

삶지말고 잘게찢어 60%정도 말려서

고추장에 1년정도 박아둔다.

고추장에 능이를 박으면 고추장맛 또한 일품이다.

 

◈(능이버섯 쇠고기볶음)◈ : 재료 : 능이버섯100g 간장1/2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파 약간, 다진마늘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양파 1/4개, 피망 1/2개,

쇠고기 100g, 식용유 약간 쇠고기양념-간장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능이버섯은 깨끗이 씻은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쌉쌀한 맛을 뺀다음 끓는소금물에 데치고,

건져 길이로 찢은다음 간장,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하고,

쇠고기도 채썬다음 간장,설탕,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양파는 깨끗이 다듬어 채썰고,

피망은 반을잘라 씨를 털어낸후 채썬다음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능이버섯을 넣고 채썬 양파를넣고 함께볶고,

마지막에 피망을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후 살짝 볶아 만든다. 

 

 

◈능이버섯전◈ : 재료-능이버섯,당근,양파,

풋고추,계란,마늘,파

▶능이버섯은 끓는물에 데쳐 찬물에

담궈 검은 물을 우려낸다.

▶능이버섯,당근,양파,풋고추는 곱게 다진다.

▶계란을 풀어 1과2를 넣고 부친다.

능이 쇠고기전골 : 재료-쇠고기 150g,

 능이버섯 2송이, 표고버섯 4쪽,

무 150g, 양파 1개, 당근, 미나리50g씩, 굵은파, 당면50g, 쑥갓,

육수3컵, 소금, 후춧가루,쇠고기 양념장.

▶쇠고기는 납작하고 얇게썰고 능이버섯은

 0.5cm 두께로 찢어놓고 표고버섯은 0.3cm

두께로 썬다. 준비한 야채를 썬다음 쇠고기는

 양념장간이 고루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음

당면은 1분정도 살짝 삶아낸뒤 찬물에 행궈 놓는다.

재료를 담은 냄비에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으면

소금과 후춧 가루로 간을하고

쑥갓을 얹어낸다.

능이버섯 회 : 재료 : 능이버섯 200g, 초고추장

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1/2큰술, 다진마늘1큰술,

 엿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실고추 1큰술, 실파 약간,

▶능이 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낸다.

▶데쳐 낸 능이버섯을 사기 그릇에 담고 양념

 초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미리 해놓지말고 먹기 직전에 무쳐야 향도좋고 ,

 간이 속까지 배어들어가지 않아

질기지도 않다.

 

 

보관법 : 씽씽한 능이버섯을 일주이내에 사용할

 경우는 밑부분을 깨끗히 정리하여

신문지에 싸고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장기보관하려고 하면 잘 씻어 찢어 말려서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

주의 : 버섯은 모르면 절대 먹지마세요.

생명이.위험할수가 있읍니다..

 


               


 


 

깻잎에 치매 예방 성분 다량함유


▲ 농진청, 로즈마린산 로즈마리 보다 7배 함유 밝혀내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발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내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에는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에서 들깨잎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인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깨잎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분 함량은 마른 잎 1g 당 76mg/g으로 로즈마리 11mg/g보다 약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즈마린산은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으며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아울러, 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들깨잎에는 뇌혈류 촉진효과 및 신경안정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가바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기존에 육성된 잎들깨 품종 중 잎들깨1호 70mg/100g, 남천들깨 45mg/100g 등 가바 성분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었다.

특히 잎들깨1호에는 쌈채소인 쌈배추 10mg/100g, 치커리 30mg/100g 및 상추 40mg/100g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었다.

잎들깨는 연간 5만톤 정도 생산되며 각종 쌈 채소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잎들깨를 이용한 가바 함유 차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최근 가바 성분은 알콜중독 치료, 불안감 해소, 고혈압 강하, 인슐린 효과의 증대, 식욕 증진,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가바 성분을 소재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개발이 진행 중이며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으로 각종 음료 및 제과 제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우리나라 장류문화와 함께한 전통식품 잎들깨 쌈문화 발전을 위해 들깨의 다양한 생리연구와 함께 기능성 성분이 높은 들깨품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을에 볼 수 있는 버섯들                                    

            

넘 가뭄에도 버섯이 나왔어요..힘들어요...땅속은 먼지가 나네요.

좋고 기쁜마음으로 보아주세요.




















































































 



8 단계 식단 혁명


- 다방 커피여 안녕!  쓴맛을 즐겨라 -



식단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1. 현미밥에 도전하자 

현미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백미의 10배 가까이 높아 변비를 해소시키고

중금속 등 기타 유해물질을 배설시킨다.

또 현미는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 백미(10분도미)와 현미를 8대2의 비율로 섞다

   차츰 5대5, 또는 그 이상의 비율로 바꾼다.
● 처음엔 5분도미를 먹다

   익숙해지면 3분도미에 도전해 본다.
● 처음 시도할 때 현미찹쌀을 섞거나

   압력밥솥에 밥을 지으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 취학 전 아동이나 노인, 위염·위궤양 환자에겐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않는다.


2. 라면을 줄이자



● 라면이 정말 먹고 싶으면

뜨거운 물에 면을 한 번 삶아낸 뒤

다시 뜨거운 물에 끓인다.


● 라면 대신 생라면 또는 생우동을 먹는다.

값이 2~3배 비싸지만

튀기지 않은데다 칼로리는 절반 정도다.

최근 다이어트용으로 유행하는

곤약 라면 또는 곤약 우동은

칼로리가 50~70㎉ 수준이다.
● 라면 대신 먹을 수 있는,

간편하고 신속하게 조리 가능한 대용식을 개발한다.

3. 국물을 마시지 말자



세계 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소금 5g)이지만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4900㎎(소금 12.5g) 정도다.

주범은 국물이다.

칼국수 한 그릇엔 약 2900㎎의 나트륨이,

우동이나 라면엔 약 2100㎎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대부분은 국물에 녹아 있으므로 국물만 남기면

나트륨 섭취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 식품을 구입할 때는 나트륨 함량을 체크한다.
● 소금이나 간장 대신
고춧가루, 후추, 마늘, 생강, 양파,

   식초로 맛을 낸다.
● 국이나 찌개는 끓인 후 먹기 직전에 간을 한다.
● 국물보다 건더기를 많이 먹고,

   아무리 맛있어도 국물은 남긴다.
● 장아찌, 젓갈, 절임 및 조림 음식의

 ‘맛있는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애쓴다.


4. 쓴맛에 익숙해지자



모든 동물은 본능적으로

단맛을 찾고 쓴맛은 뱉는다고 한다.

단맛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아 에너지원이 되지만,

쓴맛에는 독(毒)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의 본능도 마찬가지여서 아이들은 단맛만 찾는다.

이제 본능을 극복하고 쓴맛에 익숙해져야 한다.

첫째 현대인의 단맛은 칼로리만 높고 영양분은 없는

설탕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둘째 건강에 좋은 나물과 야채, 차(茶) 등은

대부분 쓴맛이기 때문이다.

● 흑설탕을 포함해 모든 설탕은 아예 끊는다.


● 청량음료, 주스 대신 물을 마신다.

   청량음료엔 설탕이 12~13%며,

   대부분의 주스에도 설탕이 들어간다.

 ‘무가당’ 주스도 과일 자체의 과당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

                                                                                                                  


● 설탕과 크림을 듬뿍 넣은 ‘다방커피’를 끊고,

  세련된 블랙 커피나 녹차를 마신다.




 

5. 퍽퍽한 닭 가슴살을 즐기자


음식의 맛은 지방이 좌우한다.

닭 가슴살보다 닭 다리나 닭 날개가 더 맛있고,

쇠고기도 지방이 촘촘히 박힌 꽃등심을 최고로 친다.

찌거나 삶은 것보다 볶거나 튀긴 요리가 더 맛있는 것도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썼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며,

혈관을 공격한다.

기름에 튀긴 인스턴트 식품은

트랜스 지방으로 변해 암을 유발할수도 있다.

● 콩·옥수수 기름보다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콩·옥수수 식용유를 착유할 때

    핵산이란 유기용매와 합성 산화방지제, 방부제가 첨가된다.
● 볶을 땐 충분히 센 불로 단시간에 볶고,

    튀길 땐 기름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서 튀긴다.
● 볶음, 튀김, 전 보다 구이, 찜, 무침에 입 맛을 길들인다.



6. 가공식품은 ‘똑똑하게’ 먹자


인스턴트· 가공 식품에는

여러 종류의 화학 조미료와 방부제·색소 등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다.

햄이나 소시지 등에는 발색제, 산화방지제,

PH조정제(부패 방지와 고기 산도 조정 목적),

인공색소 등이 들어 간다.


과다 섭취하면

호흡 장애와 신경쇠약,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똑똑하게’라도 먹어야 한다.

● 햄이나 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후 조리한다.

어묵에도 방부제가 들어 있으므로

조리 전 미지근한 물에 담가뒀다

가열해서 먹는다.


● 통조림 식품은 함께 들어있는

   기름이나 국물을 버리고 조리한다.
● 화학조미료를 끊고

   다시마, 멸치, 버섯 등을 이용한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7. 귀찮음과 번거로움을 이겨내자



패스트 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은

영양학적으로 열량과 포화지방산,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아

비만과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된다.

과일과 야채를 덜 먹게 돼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 부족을 초래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해결책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직접 요리하는 것뿐이다.

● 장을 볼 때 인스턴트·가공 식품 코너는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
● 구입한 음식 재료는

   필요에 따라 씻거나 데치거나 절이는 등

   잘 다듬어서 한 번 먹을 양으로 나누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
● 밑반찬 등을 활용해서

   조리 시간을 단축시키도록 노력한다.
● 식단 혁명의 주역인 주부를 도와주고 격려한다.



8. 조금씩 덜 먹자



비만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모든 동물의 유전자는 아사(餓死)를 대비해

가능한 많이 먹도록 프로그램돼 있다.

그러나 이젠 살기 위해 이 유전자를 개조시켜야 한다.

● 칼로리가 낮은 음식부터 먹어 포만감을 유발한다.

   물은 포만감은 들지만 소화액을 희석시켜

   소화장애를 초래하므로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


● 반찬을 먼저 많이 먹고 밥을 나중에 조금 먹는다.

   탄수화물은 한국인 비만의 제1 원인이다.
● ‘좀생원’ 소리를 듣더라도 식당에선 주문량을

   줄인다.

음식을 많이 시키면 요즘엔 “미련하다”고 말한다.


● 하루에 500㎉씩 줄이면 한 달에 2㎏ 빠진다.

   매끼 밥 3분의1 공기만 줄여도 하루 300㎉를

   줄일 수 있다.



칼칼달큰한 밥도둑 쫄깃,맛있는 코다리조림만들기

 

손가락가지 빨아가며 먹게 되는 칼칼,달큰한 밥도둑 코다리조림~~

 

 

9월 이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것 같아요

 

 

 

 

마트에서 코다리세일해서 얼마전에 코다리조림사두었다가

코다리지리매운탕해먹고 나머지는

반나절정도 말려서 김냉에 넣어두었다가

어제 저녁찬으로 달큰하고 맛있게 코다리조림으로 조려내었어요

신랑이 바다에서 나는것들은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 코다리조림은 너무 맛있게 먹으니

아무래도 신랑입맛에 맞는 요리를 주로 하게 되네요

 

 

재료;코다리2마리,청양홍고추1개,올리고당1큰술반

코다리양념장:고추장2/3큰술,양파사과갈은즙,간장4큰술,생수1국자,마늘3쪽,고추가루반큰술,후추조금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코다리를 사면 냉동되어 파는데 대부분이지요

냉동되어 파는 코다리를 바로 코다리조림하게 되면

코다리를 조림하는 과정에서 그냥 부서져 버린답니다

 

코디리조림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살짝 반나절 정도 말려서 조림하면

코다리가 부서지지 않고 살점이 더 쫄깃하니 맛있답니다~~

 

 

 

코다리는 지느러미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하구요

머리는 잘라서 말려 국물낼때 사용하면 좋아요

오늘은 몸통만 사용했어요

 

 

 

코다리조림에 들어갈 단맛을 사과와 양파를 조금 강판에 갈아

즙만 사용해요

 

 

코다리조림양념장은 고추장2/3큰술,양파사과갈은즙,간장4큰술,

생수1국자,마늘3쪽,고추가루반큰술,후추조금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깨끗하게 손질해서 헹구어 물기뺀 코다리에

위의 양념장을 부어 간이 배이게 30분정도 두어요

여기에 약간 칼칼한 맛도 나게끔 매운청양홍고추를 넣어주어요

 

 

 

 

 

냄비에 간이 배이게 둔 코다리를 넣어주어끓여주어요

첨엔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젤약불로 조절해서 조려내어요

 

 

 

 

어느정도 코다리가 양념에 잘 조려지면 올리고당1큰술반정도 넣어주어

최대한 약불에서 살짝 뒤집어가며 조려냅니다

사과와 양파에서도 단맛이 나지만 코다리조림은 윤기나게 조리기 위해

올리고당을 조금넣어주어요

 

 

 

 

 

 

약불에서 은근하게 조리다보면

요렇게 윤기나고 맛있게 조려진답니다

매운홍고추가 들어가서 약간의 칼칼함과 달큰함이 배여

요거이 손가락까지 빨아가면서 먹는 밥도둑이 된답니다


나물과 독초구분법                     

            

일반적으로 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방법


1.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따서 냄새를 맏아 보면 나물은 향긋한 냄새가 나지만, 독초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으로 구별할 수도 있다.


2. 생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牛)가 먹을 수 있는 식물은 모두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시골에서 소를 키워보면 소가 풀을 뜯어 먹을 때 코로 냄새를 맏아 보고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소는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한다. 소가 우리 사람들처럼 나물에 대하여 학습을 한 것도 아닌데 먹을 수 있는 풀과 없는 풀을 구별하는 것은 냄새를 맏아 보고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런 만큼 냄새를 맏아 보고 식용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3. 또 한가지 구별하는 방법은 식물의 잎에 벌레(균이 아닌 곤충) 먹은 흔적이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보아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벌레도 독초를 먹으면 죽게 되므로 벌레가 먹는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먹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벌레와 사람이 독소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방법은 극한 상황에서 생명을 연명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써 먹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지 않는 평상시에는 충분히 식용여부를 확인을 한 후에 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나물 또는 약초라도 그것이 설사 산삼이라고 하여도 100%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고서는 함부로 입에 넣어서는 안된다.
http://www.sannamul.net/4poison/e1select.htm


독초를 구별하는 키포인트

식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독초를 가려내는 일은 대단히 어렵다. 일반적으로 국화과, 꿀풀과, 십자화과 식물들에는 독초가 없고, 가지과, 인동과, 수선과,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들은 거의 독초에 속한다. 독초들은 잎을 씹었을 때 톡 쏘는 맛, 매운 맛, 떫은 맛이 나고 역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이 잘 모르는 풀은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다.
http://www.kynews.co.kr/cult/cultur09.htm


산채류와 독초를 구분하는 방법

산과 들에는 많은 산야초와 산채들이 지천으로 늘려있어 얼핏 보면 어던 것이 먹을 수 있는 것이고, 먹으면 안되는 것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냉이나 쑥처럼 수퍼에서 몇 번 만났던 산채들도 다른 풀들 사이에 섞어 있으면 잘 찾아지지 않는다. 사람에게 치명적일 정도의 독성을 지닌 풀을 그다지 많지 않지만 맛이 써서 먹지 못하거나 좋지 않은 성분이 있는 것을 잘못 선택할 수도 있다. 실수로 먹어서는 안 되는 풀을 채집하지 않도록 산채와 독초를 구분 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 두면 도움이 된다.


♨ 사전 지식을 충부히 습득한다
식물도감을 이용해도 좋고 주변에 산채를 채취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경험담을 들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멀리 나왔다면 그 동네에서 많이 자라는 산채가 어떤 것인지도 물어보자. 또 손을 대서는 안되는 독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미리 알아두자.
식물도감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원색으로 식물의 전체 모습이 다 나와 있는 사진이 들어 있는 것이 좋다. 꽃이나 잎만 갖고 다양한 산야초를 알아보기란 생각보다 어려우니 식물의 전체 모습을 꼭 알고 가도록 하자.


♨ 도심이나 경작지 주변에서는 채취하지 않는다
도심의 화단이나 근교의 과수원, 논밭의 주변에도 잘 살펴보면 산채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 많다.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곳에서 자라는 산채는 채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은 종류의 산채라도 자라는 곳에 따라서 성분에 차이가 있는데 도심이나 사람이 재배하는 땅에서 자란 것은 자연 상태에서 자란 것 보다 질이 떨어진다. 또 자동차 매연이나 농약이 묻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 친숙한 산채류를 먼저 채집한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산채를 찾아 헤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채집의 초보라면 우선 잘 알고 있는 산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눈에도 잘 뜨일 뿐만 아니라 채취하는 요령도 생긴다. 냉이나 쑥, 씀바귀 등 식용으로 안전한 산채를 먼저 채취하자. 버섯류의 경우는 식용버섯과 흡사한 모양을 한 것도 있으므로 꼼꼼히 관찰하는 것이 좋다.


♨ 쓴맛이 너무 강한 것은 피한다
생김새만 갖고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는 잎을 하나 뜯어서 씹어보자. 너무 쓰고 강한 맛이 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진한 쓴맛은 초식동물이나 곤충이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식물이 만들어 낸 방어물질로 화학적인 대사 작용을 통해 만들어 진다. 쓴맛을 갖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독초인 것은 아니지만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 냄새가 짙은 것은 피한다
옆에 스쳐만 지나도 향수처럼 진한 향기가 나는 꽃이 있다. 혹은 역겨울 정도로 악취가 나는 식물들도 간혹 있는데 좋은 향기든 너무 진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냄새들은 곤충이나 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식물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인데 이런 식물들을 모르고 먹는 것은 위험하다. 버섯의 경우는 색이 화려한 것도 경계의 대상. 잘 알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채취하지 않독록 한다.


♨ 뿌리나 열매보다 잎이 안전하다.
특성이 있는 식물이라도 모든 부분에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식물에서도 잎보다는 뿌리와 열매 쪽에 독이 있는 경우가 많다. 꼭 이용해 보고 싶은 산채가 있다면 뿌리를 이용하는 종류보다 잎을 이용하는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 한두 가지 산채를 대량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적은 양을 먹었을 때는 괜찮지만 대량으로 섭취했을 때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것은 일반 식품에서도 흔히 있는 경우다. 산채도 마찮가지. 특정한 산채를 한두가지만 대량으로 섭취한다면 약이 되어야 할 것도 부작용을 낼 수 있다. 적절한 이용법을 미리 익혀 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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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칭차이)


 

 

 

 

 

 

 

생장기간이 짧아 연중 재배하여 출하하는 중국채소이다.
쌈, 샐러드, 데친요리로 이용된다. 비타민 C, 인, 칼슘 함량이 많아 피부미용, 치아
와 골격발육, 신진대사 기능촉진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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