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광대버섯

 

  

 

 

ㅇ 분류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ㅇ 발생시기 및 장소
  여름과 가을에 침엽수림, 활엽수림내 지상에 단생 혹은 3-5개씩 군생하는 균근형성균이다.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ㅇ 외관
  갓은 6~18cm. 반구형에서 편평형으로 된다. 특히 갓끝이 반전된다. 표면은 초기에는

옅은 황토색이나 성장하면서 점차 적갈색 또는 암적갈색을 띠며, 회색-적색의 사마귀

모양의 외피막 인편이 불규칙하거나 다소 동심원상으로 부착되어 있으나 쉽게 탈락한다.
조직은 백색인데, 상처 시에 붉게 변색되고, 특히 주름살과 대의 부착 부위에 두드러지게 잘 나타난다.

주름은 떨어진형으로 약간 빽뺵하고,백색이나 상처시 성숙후에는 적갈색의 반점이 생긴다.

대는 길이 8~24cm로 담적갈색이며 밑쪽이 짙다. 표면은 건성이고, 유백색-옅은 적갈색을 띠며,

미세한 섬유상 인피 또는 분질상 모가 있으며, 대기부에는 외피막의 잔유물이 불완전한 띠를

형성하나 쉽게 소실된다. 성숙하거나 상처를 받으면 적색으로 변한다. 대의 상부에는 백색

막질의 턱받이가 있다.

포자는 8~9.5x6~7.5µm. 광타원형. 포자문은 백색이다.

ㅇ 특징
  독버섯인 마귀광대버섯과 비슷하나 본버섯은 주름과 대가 상처시 또는 성숙하면 적갈색으로

변하고 갓표면의 외피막 잔유물인 인피가 옅은 회적색을 띈다.
마귀광대버섯은 갓표면의 인피가 백색이고 주름살이나 대가 백색으로 붉은 색이 전혀 없다.
그러나 광대버섯류는 맹독버섯이 많으므로 확실하지 않으면 먹어서는 안된다.


ㅇ 독버섯

 
이전에는 식용으로 취급되었으나, 마귀광대버섯과 혼동하기 쉽고, 최근에 독성분이

확인되었으므로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5월 제철 식품 멍게 효능은?       

            

 

 



5월 제철 식품 멍게 효능은?

 

멍게는 5월이 제철이다. 특유의 바다 향이 가득하고, 비빔밥·멍게젓갈 등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다양하다.

 

  멍게 효능과 요리, 멍게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멍게

멍게에는 각종 미네랄과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콘드로이틴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멍게는 지질이 거의 없어, 해파리 등과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힌다.

생활습관병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EPA가 많다. 나트륨, 칼륨,

칼슘, 철, 인 등 몸속 대사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도 풍부하다.

또한 타우린과 콘드로이틴이 많은데, 콘드로이틴은 피부의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타우린은 심장과 혈관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타우린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 동맥 경직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며,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 독성과 비대, 콩팥 손상을 막는다는 일본 연구가 있다.

 

멍게 효능 및 효과, 칼로리 몽땅 알아보기!!


멍게 손질법은 다소 번거로운 구석이 있다. 따라서 시중에서 손질된 봉지

멍게를 구입해 먹는 것이 편리하다. 내장이 제거된 멍게는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 헹군 뒤 먹으면 된다.

 

  트리플 크라운의 명성을 가진 멍게  

 


멍게의 효능, 단백질·미네랄 풍부

 

멍게의 효능이 화제다. 멍게는 대표적인 5월 제철 식품으로 멍게회,

멍게 밥, 멍게구이, 멍게 전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멍게는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 멍게의 효능을 알아본다.

 

  멍게 효능과 요리, 멍게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껍질을 제거한 멍게가 그릇에 담겨 있다

멍게에는 혈당을 낮추는 바나듐, 심장과 혈관을 강화하는 타우린,

관절염을 완화하는 콘드로이틴 성분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멍게 효능 제대로 알고 드세요!  

 

멍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질이 거의 없으며 칼로리(100g당 78kcal)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나트륨, 칼륨, 칼슘, 철, 인 등 몸속 대사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도 풍부하다. 멍게에 풍부한 바나듐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를 개선한다. 멍게에는 오징어나 주꾸미에도 들어 있는 타우린이

풍부해 심장과 혈관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멍게의 콘드로이틴

성분은 연골에 영양을 공급해서 연골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콘드로이틴 성분은 연골을 파괴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관절염 환자에 좋다.

 

향긋한 멍게철 멍게효능 알고 먹어야죠...


멍게 손질법은 다소 번거로운 구석이 있다. 따라서 시중에서 손질된 봉

지 멍게를 구입해 먹는 것이 편리하다. 내장이 제거된 멍게는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 헹군 뒤 먹으면 된다. 멍게는 냉장고에서 1~2일 보관

가능하며 먹을 때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향을 살릴 수 있다.


- 출처: 헬스조선 -

     

  멍게효능알고 멍게밥 드세요~


멍게요리 - 멍게 효능 - 멍게 비밈밥 만드는 법 - 멍게 손질법


멍게 효능 노화방지가 된다네요~


글리코겐이 풍부한 멍게효능 총집합


멍게비빕밥 멍게효능 알아볼가요


멍게 효능 보고 먹으니 더 먹게 되네요 ㅎㅎ 쌉싸름~한 맛이 일품!!


물회 멍게젓갈 멍게효능


글리코겐이 풍부한 멍게효능 총집합


[멍게효능] 당뇨에좋은해산물/노화방지/피부미용/젊음의묘약


불토에먹은 개불,멍게 ★ 효능



고들빼기나물                

        

고들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보라빛 또는 붉은 빛을 띈 줄기를 갖고 있으며 60cm 정도로 곧게 자라는데 많은 가지를 친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 내지 주걱꼴로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거나 또는 밋밋한 형태를 갖기도 한다.
잎의 맨아래 부분은 줄기를 감싸는 모양이 귀처럼 보이는 매우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다. 꽃은 5∼6월경에 피는데 가지끝에 여러개의 꽃이 뭉쳐있어 가을국화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색깔은 노란색이다. 종자가 익으면 흰 솜털이 있어 날아 다니며 종자는 흑색의 부리 모양을 하고 있다. 뿌리는 굵기가 1∼2cm, 길이는 10∼20cm 정도로 자라는데 주로 이 부분을 잎과 함께 나물로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주로 양지바른 들이나 밭가에서 많이 자란다.  주성분은 이뉼린(Inulin)으로 매우 떫고 쓴 맛을 갖고 있는데 바로 이 맛 때문에 나물로 애용이 되고 있다. 옛부터 고들빼기는 이른 봄에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우기 위한 식품으로 이용되었는데 나물로써 가치도 높지만 한약명으로는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활혈초(活血草)라고하여
해열, 건위, 조혈, 소화불량, 폐렴, 간염, 타박상, 종기 등의 치료제로 쓰이며 산성체질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 등 다양한 약효를 지닌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데친 후 양념에 무쳐서 먹거나 가을에는 고들빼기 김치를 담그어 먹기도 한다.



【버섯마을 늘해랑】에 대하여...|버섯 세상 이야기

       

 버섯마을 늘해랑】에 대하여...♣

 

"왜 많은 분들이 전원생활을 포기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 가실까?

무료함 때문? 그럼, 이분들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60대 노부부께서 하루 5~6시간, 한 달 20일 정도 일을 하며

월 100~150만원 정도의 수익이라도 만들 수 있는 일꺼리가 있다면...?"

 

이 작은 생각이 지금의 버섯마을 늘해랑을 만들어 냈습니다.

귀농.귀촌 희망자들과 함께 개인이 만들기 힘든 대규모 영농단지를 만들어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그 규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그 수익의 일부를 다시 사회에 기부하는 진정 행복한 전원생활의 꿈!

 

기본적인 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귀촌』의 형태와 달리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귀농』 희망자들은 절박함이 남다릅니다.

그만큼 더 큰 각오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겉에서 맴맴 돌다 꿈을 접는 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어렵고 험한귀농.귀촌』의 길을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께 제가 겪어야 했던

피눈물 흘리는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여 드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버섯마을 늘해랑의 대표적인 생산 작물은

참나무 톱밥배지를 이용해 재배하는 표고버섯 입니다.

표고버섯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적으로 타 작물보다는 안정적인 가격과 판로 그리고, 적은 노동력에 있습니다.

원목재배와 달리 시설에 따라 연중 재배가 가능하고, 투자비 회수가 빠르며

엄청난 노동력을 요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큰 매력입니다.

 

 

버섯마을 늘해랑이 운영되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톱밥배지 생산: (주)늘해랑 버섯연구소에서 연중 생산.공급

                      (생산시설 견학 및 참여 가능)

     ▼      

 

⊙ 재배기술 습득: [버섯마을 늘해랑] 재배 농장에 직접 영농 참여.

                      (실패를 줄이기 위해 6개월 이상의 재배 경험 장려)

     ▼      

 

위탁 or 자가영농 선택: 재배기술 습득 후 [버섯마을 늘해랑]에 참여하실 경우

                                (늘해랑에 위탁운영을 맡기거나 직접 농장운영 가능)

     ▼

 

⊙ 공동 출하: [버섯마을 늘해랑]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은 하나의 이름으로 출하.

                 (생산량을 극대화 하고, 그를 바탕으로 가격의 안정을 도모함)

     ▼        

 

⊙ 사회 기부: 현금기부가 아닌 직접 재배한 버섯 일부로 연중 기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이 어려운 청소년, 독거노인 등)

 

 

 

 

 

⊙참나무 톱밥배지의 생산과 공급 

 

(주)늘해랑 버섯연구소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마룡리 24-1번지( 농장5분거리)

약 2,300여㎡의 면적에 연간 20만개 정도의 배지(10kg 기준) 생산 능력 보유.

최우선버섯마을 늘해랑 배지 공급 후 잔여 배지는 타 농가에 연중 분양.

 

시설재배를 이용한 버섯재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공 요건은

버섯 발생. 성장의 모든 바탕이 되는 "배지"의 우수성에 있습니다.

버섯 영농의 경험이 있다는 모든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시면

절대 이견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현재 표고재배 농가들의 대부분이 국산 참나무 톱밥배지를 구하지 못해

성분이 불투명한 중국산 수입 배지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버섯마을 늘해랑『늘해랑 버섯연구소에서 순수 국산참나무 톱밥과

미강(쌀 속껍질) 만을 사용해 만든 배지를 연중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배지를 생산하는 과정, 배양과정 등 모든 공정도 본인이 원할 경우

얼마든지 참여 하여 배우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배지 제조 과정을 이해 하신다면 버섯재배에도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 자동 입병 시설을 통한 배지 생산으로 현재 1일 약 300개~600개(10kg기준)의 배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급량에 따라 생산량을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총 40만 병 규모)

 

 

 

 

▼ 배지 생산 시설은 버섯마을 늘해랑참여 농장주들께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배지 생산의 모든 공정에 참여하여 배우실 수 있고, 근로 참여시 일비 지급 됩니다.

 

 

 

 

▼ 약 1,100㎡ 규모의 배양장에는 10kg기준 3만개 이상의 배지가 한꺼번에 배양 가능합니다.

 

 

 

 

 

(주)늘해랑 버섯연구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 일체의 외부 지원 없이

버섯마을 늘해랑참여 농장주들의 순수 자본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종균배양시설 입니다.

 힘을 모아 기적을 만들었기에, 그 기적을 『귀농.귀촌』 희망자들과 함게 나누겠습니다.

 

 

 

 

 

⊙ 재배기술의 습득과 농장의 운영

 

버섯마을 늘해랑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672번지(버섯연구소에서 5분거리)

전체 약 46,000여㎡의 면적/ 현재 11동의 재배사와 저장고 2동(2015년 03월 현재)운영.

2015년 상반기에 10여 개동 추가건립( 약160㎡ 크기의 재배사 25개 동)

 

버섯재배 기술은 버섯마을 늘해랑의 재배 농장에 직접 참여 하셔서 배우시면 됩니다.

현재 함께 참여해 주신 농장주님들과 늘해랑의 재배하우스가 운영중이며,

실제 재배 현장에 투입되어 배지관리, 재배, 수확, 출하 등 단계별로 직접 체험하시게 됩니다.

버섯마을 늘해랑농장주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버섯재배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재배농장의 문을 활짝 열어 두겠습니다. 

 

 

 

늘해랑 버섯연구소에서 생산된 10kg 배지는 완전 갈변 직전에

재배사로 입고 되어 마지막 명배양, 명갈변 과정을 거쳐 생육에 들어 갑니다.

책 100권 읽는 것 보다는 재배사에서 한달 일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직접 배지를 만지고 버섯을 솎고, 수확하며 재배 방법을 익혀 가십시요.

초보자들에게 배지를 맡기는 것이 위험 천만한 일이지만

배우겠다는 의지가 강하신 분들이라면, 그 열정을 높이 사겠습니다.

 

 

 

많은 종류의 배지들을 재배해본 결과

수확량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노동량을 줄이느냐가 수익과 직결 됩니다.

생산량은 많지만 더 많은 노동력이 든다면 수익대비 비용이 너무 많아 진다는 사실이죠.

 

배지는 클수록 좋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 보셨을 겁니다.

물론, 100% 다 맞는 얘기는 아니지만 재배하시다 보면 느끼실 겁니다.

우선, 일의 양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

그리고, 재배법을 배우시면 상면 발이만 가능하기 때문에

솎기, 수확 과정의 노동량이 현저히 줄어 든다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버섯마을 늘해랑 농장주로 참여 하시는 방법은

늘해랑 소유의 잉여 토지(200평 이상)를 구입하시고 재배사를 설치하신 후

늘해랑의 장려기간(6개월)동안 재배기술을 습득하십시요.

 

그 후

위탁영농(늘해랑이 재배사 운영: 매월 임대비 지급)

자가영농(농장주께서 직접운영.관리.공동출하) 中 선택 하시면 됩니다.

재배기술을 더 익힌 후 자가영농을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위탁을 받아 드리며,

"자신있다! 내가 해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자가영농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미 귀농하신분들의 경험이나, 버섯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주기적으로 버섯영농관련 교육을 진행하려 합니다.

카페지기가 주체가 되어 진행했던 무료귀농.귀촌』관련 교육에서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의 교육들을 꾸준히 준비하고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교육의 참여는 [귀농.귀촌] 희망자라면 누구에게나 열어 두겠습니다. 

 

 

 

 

 ⊙ 공동 출하에 관하여

 

버섯마을 늘해랑에 농장주로 참여 하시게 되면

위탁영농.자가영농 구분없이 생산된 모든 상품은 공동출하를 원칙으로 합니다.

개인적인 지인판매 등 일부의 개인판매는 허용하나 

원칙은 하나의 이름(예: 늘해랑 표고버섯)으로 모든 상품을 출하한다는 것입니다.

『대규모 영농』의 목적이 바로 일일 평균 생산량을 높이는데 있기 때문에

각각의 농장에서 생산되는 물량을 하나로 모아 출하 하게 됩니다.

 

 

 

영지버섯 재배는 선택 사항입니다.

[늘해랑 버섯연구소]에서 영지종균 배지 배양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영지 버섯 재배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신청하셔서 영지배지를 공급 받으시면 됩니다.

 

버섯마을 늘해랑에서도 희망 농장주들의 신청을 받아 공동으로 재배를 진행하며,

표고버섯과 마찬가지로 공동출하를 원칙으로 합니다.

(※ 아래의 사진은 참나무 단목재배 방식의 사진이지만 2015년 부터는

톱밥배지 재배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확 후 한번의 가공 공정을 거친 영지버섯

 

 

 

 

 

 사회 기부. 사랑 나눔에 관하여 

 

 

『양평』이라는 곳에서 만나 뜻을 함께 하시는 님들께 작고 초라한 손을 내밀어 봅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한번은 마주쳤을 그분들...그리고 그들과의 나눔을 제안 드립니다.

홀로 힘겨운 여생을 버티고 계신 [독거 노인들]과 가진것 없어 배움을 포기하는

[청소년 가장들]에게 우리의 정을 듬뿍 담은 사랑 한줌 나누면 어떨까...하고 말이죠.

누군가 해야 하고...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누군가가 바로우리였으면 합니다!

 

버섯마을 늘해랑】을 통해 님들께 얻은 [우리]라는 소중한 가치를

또 다른 [우리들]에게 함께 나누시자... 염치 없는 손을 내밀어 봅니다.

크지 않으면 어떤까요, 마음을 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일지 모릅니다.

일년에 생산되는 버섯의 아주 적은 일부를 기부 형식으로 받아,

그분들께 나눔으로써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하고자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프랑스어로 "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를 의미한다.

보통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 말은 사회지도층들이

국민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 문제를 비판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어원』

14세기 백년 전쟁 당시 프랑스의 도시 ‘칼레’는 영국군에게 포위당한다.

칼레는 영국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지만, 더이상 원병을 기대할 수 없어 결국 항복을 하게 된다.

후에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구하는 칼레시의 항복 사절단이 파견된다.

그러나 점령자는 “모든 시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누군가가 그동안의 반항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며

“이 도시의 대표 6명이 목을 매 처형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칼레시민들은 혼란에 처했고 누가 처형을 당해야 하는지를 논의했다.

모두가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칼레시에서 가장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Eustache de St Pierre)’가

처형을 자청하였고 이어서 시장, 상인,볍률가 등의 귀족들도 처형에 동참한다.

그들은 다음날 처형을 받기 위해 교수대에 모였다.

그러나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들은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죽음을 자처했던 시민 여섯명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살려주게 된다. 이 이야기는 역사가에 의해 기록되고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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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먹을 때 주의할 점

쌈채소의 대표는 단연 상추와 깻잎


우리 국민은 고기를 먹을 때 습관처럼 쌈채소에 손이 간다. 육식과 채식이 환상의 커플을 이루는 현명한 식생활이다. 쌈채소로 인기가 높은 것은 상추ㆍ깻잎을 비롯해 청경채ㆍ겨자잎ㆍ케일ㆍ치커리ㆍ근대ㆍ비트잎 등이다.



쌈채소의 대표는 뭐니 뭐니 해도 상추와 깻잎이다. 상추는 동서고금을 통해 널리 사랑받아온 채소다. 기원전 4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도 상추 섭취 기록이 남아 있다. 한반도에선 고려 시대부터 상추쌈을 즐겼다. 서양인은 샐러드의 기본 재료로 여긴다. 미국의 동서간 운송 트럭의 적재함에 가장 많은 양이 실리는 것이 상추다.



상추는 크게 잎상추(치마상추)와 포기상추로 나뉜다. 치마상추는 한 잎씩 따내는 잎따기 방식으로 수확하는 불결구(不結球)종이다. 물기가 많고 맛이 시원해 식당용 쌈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요즘은 속이 찬 포기상추가 대세다. 맛도 치마상추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상추는 잎의 색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꽃상추)로 분류된다. 맛은 적상추가 낫다. 양상추는 샐러드ㆍ마요네즈 등 서양 음식과는 잘 어울리지만 쌈에는 잘 맞지 않는다. 바스라지기 쉬워서다. 고기를 상추쌈을 해서 먹으면 세 가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상추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들이 고기를 태울 때 생기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제거한다. 둘째, 상추에 든 식이섬유가 육식을 주로 하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비만ㆍ고혈압ㆍ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을 돕는다. 셋째, 동물성과 식물성 식품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깻잎은 불고기ㆍ갈비ㆍ생선회를 먹을 때 쌈채소로 인기가 높다. 맛과 향이 진하고 고소해서 냄새가 강한 고기와 환상의 커플을 이룬다. 특히 깻잎의 리모넨 등 향기 성분은 고기 냄새를 없애준다. 중국의 고의서인 ‘본초강목’에는 “깻잎은 고기와 생선의 온갖 독을 해독한다”고 쓰여 있다. 깻잎의 ‘고기 독(毒) 해독 성분’은 몸 안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다. 고기를 태우면 PAH 등 발암성 물질이 생길 수 있는데 깻잎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해준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이자 항암 성분이다. 흔히 베타카로틴이라고 하면 당근 등 옐로 푸드를 떠올리지만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으로 당근(7.6㎎)ㆍ단 호박(4㎎)을 능가한다.

비트와 근대, 케일이 육류와 만났을때


비트(beet)는 ‘붉은 시금치’로 통한다. 잎의 붉은색 색소 성분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적(赤) 근대는 비트와 사촌 간인 채소다. 뿌리와 잎을 먹는 비트와는 달리 근대는 주로 잎을 먹는다. 국내에선 근대를 쌈채소나 국거리ㆍ나물 등으로, 서양에선 잘게 썬 근대를 올리브유에 살짝 튀겨 먹는다. 근대는 비타민ㆍ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이다. 시금치와 영양가는 비슷하나 질감은 시금치보다 부드럽다. 근대엔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해 혈압 조절을 돕는 미네랄인 칼륨이 생 것 100g당 375㎎(삶은 것 175㎎)이나 들어 있다. 또 육류엔 없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다 100g당 열량이 23㎉에 불과해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케일은 양배추의 일종이며 녹황색 채소다. 역시 육류엔 없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항암 채소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타카로틴ㆍ비타민 Cㆍ엽록소(클로로필)ㆍ인돌 등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어서다. 마그네슘과 철분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육류ㆍ닭고기와 케일을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케일의 칼슘 함량은 100g당 320㎎으로 ‘칼슘의 왕’이라는 우유보다 오히려 많다. 수산(옥살산) 함량이 시금치보다 훨씬 적다는 것도 돋보인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보관ㆍ세척방법


쌈채소들은 가열ㆍ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이다. 따라서 영양소의 파괴 없이 채소에 든 각종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반면 열을 가하지 않으므로 식중독균 등 유해세균이 오염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고기를 먹을 때 늘 쌈채소를 곁들이는 사람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보관ㆍ세척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쌈채소를 구입할 때는 상처ㆍ흠이 있는 것은 뺀다. 세척된 상태로 판매되는 쌈채소라면 반드시 냉장 보관된 것을 구입한다. 쌈채소를 고기와 함께 구입할 때는 각기 다른 봉지에 담아 철저하게 밀봉해야 한다. 안 그러면 쌈채소가 고기 핏물 등에 오염될 수 있어서다. 쌈채소를 보관할 때는 먼저 흙ㆍ물질을 제거한다. 세척된 상태의 쌈채소를 구입했다면 밀폐용기ㆍ비닐 백 등에 담아 공기를 최대한 차단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때 냉장실의 온도는 5도 이하여야 한다. 냉장고의 채소ㆍ과일 전용 칸에 쌈채소를 넣어둘 경우 찬 공기가 적절히 순환될 수 있도록 3분의 2만 채운다.



냉장 보관된 쌈채소라도 가능한 한 3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나 진물이 눈에 띄면 주저 없이 버린다. 휴가철에 아이스박스에 쌈채소를 보관할 경우 육즙 등이 떨어져 쌈채소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육류ㆍ생선보다 쌈채소를 위쪽에 놓아야 한다.



쌈채소를 씻을 때는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고기를 만진 손으로 쌈채소를 다루는 것은 금물이다. 쌈채소를 바로 흐르는 물에 씻기 보다는 물에 담가뒀다가 손으로 저으며 씻은 뒤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쌈채소를 씻을 때 흙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줄기 부분은 더욱 철저히 씻는다. 잔털ㆍ주름이 많은 깻잎ㆍ상추 등은 이물 제거가 쉽지 않으므로 다른 쌈채소들보다 더욱 철저하게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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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나물의 효능과 작용                   

            

 

곤드레 나물의 효능과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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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나물의 효능과 작용

곤드레 나물은 우리 옛 조상들이 가난했던 시절 부족한 끼니를
채우기 위해 잡곡은 조금 넣고 나물을 많이 넣어 배고품을
달래던 구황식물 이었다.
곤드레는 동양의학에서 혈액을 식히고 지혈작용이 강하다고 한다.
잎이 부드러운 5~6월에 채취하여 삶아 나물로 사용하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큰 잎사귀에 긴 뿌리가 특징인 산나물인데 요즘은 수요가 많아
재배하기도 한다.
정식이름은 고려 엉겅퀴이며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의 모습이
마치 술취한 사람같다고 하여 곤드레라 불리게 되었다.

[곤드레의 효능 과 작용]
혈액을 식혀주고 지혈작용이 있으며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간세포의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간질환 즉 황달, 간경화로
복수가 찬 증상,담석증을 치료하며 이뇨작용이 있어서 부종이나
수종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독극물이나 인공화학물질,
알콜 등을 중화시키거나 해독하는 작용도 있다.
곤드레는 혈액에 열이 있어 종기가 나거나
피부 트러블이 있는 증상을 치료하고, 각종 출혈증상 즉 각혈, 토혈,
코피, 하혈, 혈변 등을 치료한다. 또한 피부에 여드름이나
피부염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며 건성피부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민간에서는 생리불순이나 산후부종과 같은 부인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 하였으며
생즙을 이용하여 신경통을 치료하였다.

⊙ 곤드레즙 : 신선한 곤드레 200g, 양파1개를 넣고 녹즙기에 갈아 마신다.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 곤드레밥 :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 표고버섯을 다져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압력솥에 깔고 밥을 한다. 밥이 다 되면 잘 섞어서 간장이나된장에 비벼
먹는다. 여기에 산채나물 고사리 콩나물 등을 넣어 비벼 먹기도한다.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곤드레 관련 문헌]
⊙ 동의보감 :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곳,
코피를 흘리는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음과 버짐을 낮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을 보태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 지정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하지정이라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은
자화지정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
⊙ 일화자본초 : 곤드레 뿌리는 성질이 차고 독이 없으며 열독으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열을 내리고 허증을 보한다.
생즙을 마시면 열을 내린다.
⊙ 본초강목습유 : 화를 내리고 바람을 잘 통하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모든 옹종이나
창상을 치료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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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채     

[적겨자]는  카로틴, 비타민C, 칼슘, 인, 철이 풍부하고

눈, 귀를 밝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청겨자]는 위궤양을 막아주고 콩팥, 뇌, 어독에 효과적이며,

치질, 황달, 시력회복, 해독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 특성및 효능
잎이 자홍색을 띤것과 청색을 띤것과, 청색에 적색을 띤 것 등이 있다.

색이 선명하고 잎이나 잎맥에 생생한 활력이 있으며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는 것이 신선하다.

갓과 매우 비슷하지만 갓과는 달리 생채로 먹기에 좋다.

비타민A, C,카로틴, 칼슘, 철이 풍부하다.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겨자, 시금치, 당근을 섞어 갈아마시면 치질, 황달 치료에 효과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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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풀, 짚신나물           

            

 

짚신나물

 

짚신나물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7~8월 백암산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짚신나물은 씨앗이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어 옛날 짚신에 붙어 이곳저곳으로 옮겨져 짚신나물이라고 한다.

감사의 꽃말을 가진 짚신나물은 관련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에 사이좋은 친구가 같이 과거를 보고 가다 한 친구가 병이 나고 말았다. 어지럼증과 함께 코와 입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더니 멈추지 않아 하늘에 친구를 살려 달라 소리쳤다고 한다. 그때 두루미 한 마리가 입에 물고 온 것을 떨어뜨리고 날아갔다. 떨어뜨린 것을 입에 넣고 씹어 먹자 신기하게도 흐르던 피가 멎었다. 병이 낳은 두 친구는 다시 과거를 보러 갔고 나란히 과거급제 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언급된 것으로 처럼 짚신나물은 지혈의 효과도 있고 설사, 산후통증, 위궤양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꽃이다.

   

▣성분: 전초에는 비타민 K, 탄닌질(잎에 16%, 줄기에 6%), 정유, 루테올린-7-글루코시드, 아피게닌-7-글루코시드, 붉은밤색 색소인 페놀성 배당체, 아그리모놀, 아그리모놀리드, C18 H18 O5가 있다. 이 밖에도 쿠마린, 알칼로이드가 있다.

뿌리에는 약 81%의 카테콜타닌, 아그리모노시드, 엘라그산, 사포닌이 있다.

잎에는 피로카테킨탄닌질, 수지, 스테롤, 140mg%의 아스코르브산이 있다.

작용: 전초 달임약은 지혈작용이 있다. 이 작용은 비타민 K와 색소, 탄닌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그리모놀리드는 강심작용이 있다.

 

아그리모놀은 피응고 촉진작용과 핏줄수축작용이 있다. 흰생쥐에게 아그리모놀을 정맥주사하면 피나기 시간을 45%로 줄인다. 토끼에게서도 피응고를 촉진하며 혈소판수를 늘린다. 아그리모놀을 혈우병 환자 11명에게 써서 세 사람에게서 혈장과 피응고 촉진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였다. 전초이 알코올 추출액은 핏줄수축작용이 있으므로 혈압을 높인다. 아그리모놀은 또한 토끼의 떼낸 심장에 1:10~1:5천 배에서 수축폭을 늘린다. 요즘 자궁경부암 조직에서 분리 배양한 암세포에 전초 물 추출액 500γ/를 작용시킨 결과 암세포를 100% 억제되고 정상세포는 2배로 늘어났다는 실험관 안에서의 실험 자료가 알려졌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전초를 강장약, 피멎이약, 수렴약, 염증약으로 토혈, 각혈, 하혈, 혈뇨, 붕루, 대하, 적리, 백리, 설사에 쓴다.

이밖에 간과 담낭질병, 요도염, 벌레떼기약으로도 쓴다.

잎은 심장의 활동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전초 달임약은 류머티즘, 습진에 쓴다.

뿌리 달인액은 벌레떼기약으로 또는 만성 습진과 아프타성 구내염, 아구창에 쓴다. 전초는 악성종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싹(낭아)을 지혈약, 설멎이약, 벌레떼기약으로 쓴다. 가루를 만들어 하루에 0.5~1.0그램을 먹거나 상처에 바른다.

 

짚신나물 달임약(6~10:200cc):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짚신나물색소 주사약: 잘 게 썬 마른 전초 10kg에 물을 50리터 넣고 한 시간 삶는다. 이때 증발된 물은 계속 보충해 준다. 식은 다음 거르고 찌꺼기는 다시 한번 물로 우리고 거른다. 추출액을 합치고 저으면서 앙금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진한 황산을 넣는다. 이것을 놓아두어 앙금이 가라앉은 다음 위의 액을 짜 버린다. 앙금 4kg95% 알코올 2kg을 넣어 여러 번 우리고 추출액을 합친다.

이 액에 10% 수산화나트륨알코올 용액을 앙금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넣는다. 이것을 놓아두어 앙금이 가라앉은 다음 위의 액을 짜 버리고 앙금을 95% 알코올로 중성이 될 때까지 씻는다. 앙금 250~250그램에 증류수 2.5~2.6리터를 넣고 풀고 나서 거른다. 거른액을 증발 농축하고 95% 알코올을 앙금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넣는다. 이와 같은 조작을 되풀이하여 정제한다.

이렇게 만든 짚신나물색소의 나트륨염은 검은색의 알갱이 또는 가루로서 냄새와 맛은 없으며 뜨거운 물에 잘 풀리고 알코올, 아세톤, 에테르, 클로로포름에 풀리지 않는다.

주사약은 짚신나물색소나트륨염 10그램과 염화나트륨 6.5그램을 증류스 1리터에 풀어 걸러서 1밀리리터씩 앰풀에 넣고 가압 멸균한다.

염화나트륨은 주사약의 등장도를 맞추며 색소의 용해보조약으로 쓰인다. 주사약의 pH6.5~8.5이다. 피멎이 약으로 한번에 1밀리리터씩 근육 주사한다.

 

짚신나물엑스고약: 짚신나물 유동엑스(1:1)와 꿀을 섞어 만든 것이다. 외용약으로 치질, 유선염에 바른다.]

짚신나물에 대해서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약리작용

1, 지혈작용

()엑스는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고 개구리의 하지 관류에서는 말초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다. 마우스에게 agrimonin을 정맥 주사하면 출혈 시간이 45% 단축된다. 토끼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액 응고 시간을 대폭으로 단축시키고 동시에 혈소판의 숫자를 증가시킨다. 실험에서 개의 대퇴 동맥 출혈 시 국소에 짚신나물의 가루를 사용하여 압박을 가하니 상당히 현저한 지혈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또 침제는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혈액 응고를 촉진시킬 수 없다고 하는 반대되는 보고도 있다.

agrimonin11례의 혈우병 환자에게 사용한 결과 3례에서 혈장 thromboplastin의 생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좋은 효과가 있었지만 Ⅷ • Ⅸ XI 인자의 결핍에 대해서는 선택성 작용이 전혀 없었다. 전신에 사용하였을 때의 지혈 작용과 임상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2, 심장 혈관 및 평활근에 대한 작용

알코올 추출물이 마비된 동물에 대해 혈압을 상승시킨다는 것은 일찍부터 알려진 것으로 아마 강심 작용과 말초 혈관의 수축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수성엑스의 에틸알코올 추출물을 사용하면 토끼의 혈압을 하강시킨다. 토끼의 귀 및 개구리의 뒷다리 혈관 관류에서는 낮은 농도에서는 수축시키고 높은 농도에서는 확장시킨다. 또 개구리의 적출 심장에 대해서는 억제 작용이 있다. agrimonin은 토끼의 적출 심장에 대해 1:100000~1:5000의 농도에서는 그의 수축의 진폭을 증가시키며 증가의 정도는 농도와 정비례한다. 정상적인 토끼에게 4mg을 정맥 주사해도 심전도에는 영향이 없다. 수성 엑스의 에틸알코올 추출물은 토끼, guinea pig의 적출 장관에 대하여 낮은 농도에서는 흥분시키고 높은 농도에서는 억제한다. agrimonolide는 토끼으 적출 장관의 수축의 폭과 그 외에 마우스의 생체내 장운동을 억제한다.


3, 항염증 작용

물 추출물 및 알코올과 물의 추출물은 겨자유 혹은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토끼의 결막염에 대하여 모두 소염 작용이 있는데, 특히 전자에 대해서는 알코올과 물의 추출물이 소염 효과가 있었다. in vitro에서 포도상 구균의 억균 시험 시 추출물의 작용이 보다 강했다. 이 소염 작용은 짚신나물의 안에 함유되어 있는 축합형 플로바펜을 만드는 탄닌의 수렴 작용에 의한다.


4, 항균 및 항기생충 작용

더운 물 또는 ethylalcohol 수침액은 in vitro에서 고초균(hay bacillus) 및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상당한 억제 작용이 있고 사람의 결핵균에 대해서는 약한 억제 작용이 있다. 짚신벌레에 대해서는 살충 작용이 있고 그의 유효 성분은 에테르, 클로로포름에 녹는다. 짚신나물의 지하에 있는 동아(冬芽: 어린싹)는 사람의 촌충에 대하여 구충 작용이 있다. in vitro에서 주로 촌충의 두절(頭節)에 있는 흡반(吸盤)과 액취(額嘴)의 운동이 억제되고 빠르게 활동 능력을 잃게 된다. 10~12분이 되면 경절(頸節), 체절(體節)도 활동을 중지한다. 임상치료 효과와 in vitro 시험 결과는 일치하였다.

또 동아(冬芽: 어린싹)의 가루는 설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임상에서 구충에 사용할 때에는 설사약을 따로 쓸 필요가 없다.

짚신나물의 어린 줄기와 잎의 탕제를 국소에 사용하면 질의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증에 대해 좋은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 나는 짚신나물(Agrimonia eupatoria)의 물 추출액은 in vitro에서 결핵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고 스트렙토마이신, paraaminosalicylic acid 내성균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isoniazide 내성균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에틸알코올 추출물은 마우스에 항바이러스(Columbia SK virus)작용이 있다.


5, 기타 작용

물로 추출한 물질 100mg/kg을 토끼에게 주사하면 진통 작용이 있고(토끼의 치수(齒髓) 전기 자극법), 알코올과 물 추출물 50mg/kg을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Agrimonin에는 혈당을 약간 저하시키고 저장성 식염수에 대한 적혈구의 저항력을 약간 증가시키며 rat의 기초 대사를 약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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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의효능

 


 

 

1. 특성
2. 영양 및 좋은 점
3. 모발과 치커리-필수 아미노산
4. 젊은 피부와 윤기 도는 모발을 만드는데 빠뜨릴 수 없다. 
5. 간장 및 신장기능 강화-탈모방지

6. 치커리의 효능
1) 호르몬 분비를 재촉
2)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
3) 영양균형
4)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
5)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
6) 장내 균충개선 및 정장효과
7)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
8)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

7. 먹는 법

 

치커리 꽃

 

치 커 리

치커리는 기원전 300년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그 잎과 뿌리가 채소와 샐러드로서 이용된 기록이 보고되어

 있다. 그리고 치커리의 치료효과로서 AD65년경에 쓰여진"Nuturalis Historiae"에 의하면 치커리가 간장개선과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1. 특성

원래는 포기 째 생산해서 연화된 부분을 많이 먹는 것인데 국내의 경우 잎을 떼어 낸다. 잎이 가늘고 길게

 갈려져 있고 잎 끝이 모두 오글거린다. 은은한 쓴맛은 엔다이브의 고유특성이다.

 

2. 영양 및 좋은 점

비타민 A 효력이 있는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고 철분이 풍부하다. 위장을 강화시켜 주며 눈이 아프고

 손발이 저리고 통풍일 때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지친 몸을 추스린다.

 

3. 모발과 치커리-필수 아미노산

1) 젊은 피부와 윤기 도는 모발을 만드는데 빠뜨릴 수 없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치커리에 들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은 젊은 피부와 윤기 도는 모발, 체지방. 조혈. 유즙을 만드는데 빠뜨릴 수 없다. 몸의 성장 요소 대부분은 이것에 의존하고 있다. 혈액은 리신으로

 배양되어 항체가 형성된다. 이 아미노산이 없으면 소화액의 분비와 부신기능이 정상으로 행해지지 않는다.

소화기관은 이것에 의해 보다 원활하게 기능한다. 성장 증식에 필요하고 신진대사와 동화작용을 진행시킨다.

 

2) 간장 및 신장기능 강화-탈모방지

간장의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간장과 신장의 세포재생에 이 아미노산을 필요로 한다. 간장에서 독성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잉여지방을 결합해서 간장을 보호한다. 또 탈모방지 작용도 한다.

 

 치커리 꽃

 

4. 치커리의 효능  

 

1) 호르몬 분비를 재촉

갑상선의 티록신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재촉한다. 이 호르몬은 신경 활동을

 시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정신의 안정화를 조정한다. 또 혈관의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이 호르몬은 신경 활동을 시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정신의

 안정화를 조정한다. 또 혈관의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

 

2)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

영양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으로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영양, 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아미노산이다. 두뇌활동에 활력을 부여하고 근육활동의 정합, 정서 안정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된다. 활력을 부여하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이 된다. 또 노폐물의 무독화와 독성 있는

결석을 여과하는 기능이 있다.

 

3) 영양균형

청각의 신경세포는 이 아미노산에 의해 자극받고 양성된다. 이것들의 아미노산을 식품속의 단백질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몸의 어딘가가 이상이 나타나고 대개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에 걸맞지 않는 영양균형으로

 되어버리는 것이다.

 

4)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

곱슬곱슬한 상치의 일종으로써 시신경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간과 쓸개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이다.

 

5)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

치커리 잎은 주로 샐러드에 쓰이며 쌉쌀한 맛이 나고 습포제로도 쓰여 염증을 잘 낳게 해준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가 많고 담즙 분비를 증가시켜 담석증과 간장 질환의 치료제로 쓰인다. 쓴맛을 내는

 인비틴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6) 장내 균충개선 및 정장효과

장내 세균 중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비피더스균(Bifidobacteriad)과 락토바실러스(latobacillus)는 치커리

섭취를 늘릴 경우 크게 그 균수가 증가한다. 또한 치커리 이눌린을 섭취하면 사람의 대장 내 메탄가스이

 생성량이 거의 없어지고 젖산과 같은 유기산의 생성량의 두배정도 증가하는 사실이 보고되었다.

 

7)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

치커리 섭취하면 장 내에서 각각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하는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치커리 추출물이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방해하고 변으로 배설하게 함으로써 간장이나 혈액내의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바람직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8)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

포도당의 섭취에 미치는 치커리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평균혈당농도를 나타내며 지표로 사용되는

총 당화헤모글로빈의 함량이 치커리 섭취 시에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치커리를 섭취하면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켜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건조 치커리가 볶음 치커리보다 혈당

 감소 효과가 높다.  

 

치커리 꽃

 

5. 먹는 법

쓴맛이 있어 상추추, 물냉이, 단맛나는 피망과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된다. 아삭아삭한 씹는 맛과

특유한 쓴맛이 있다. 삶아 먹기도 하는데 스프에 넣거나 볶음요리, 올리브, 버터, 마늘을 넣은 고기요리에도

 넣어 먹는다. 주로 샐러드에 이용하며 약간 익혀서 먹어도 맛이 좋다. 맑은 청색의 꽃은 규칙적으로 피고

다섯 시간 후에 지는데서 꽃시계로도 가끔 썼다. 이 꽃송이는 식초에 절여 피클 요리에 쓰인다. 뿌리는

 잘 게 썰어 말린 후 달여 마시면 강장, 소화 작용에 뛰어나다.

치커리차

치커리는 유럽 여러 나라에서 예부터 재배하고 있는 숙근초로서 약용, 약차로 애용되어 왔다. 치커리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관 내에서 과당으로 소화 흡수되어 영양분으로 이용됨과

동시에 당뇨병, 성인병 등의 예방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재료


 치커리 5g, 물
2)제조방법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용기에 넣어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3)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찻잔에 따라 마신다



신선초, 혈압,빈혈에효과           

 

엽록소와 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B 복합체와 비타민 C, 칼슘, 철, 칼륨, 단백질 등이 풍부한 영양 채소로 고혈압과

저혈압, 동맥경화, 어깨통, 빈혈 등에 효과적이다.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1. 신선초의 효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거나 혹은 흡수하기 쉽도록 갈아서 채소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녹색채소 중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목으로 명일엽, 선삼초, 심립초라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처음 들어와 현재 제주도와 거제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신선초에는 비타민 C가 다른 야생식품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비타민 B1, B2,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도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 뿐 아니라 생리활성 물질인 각종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등 있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다.

신선초는 예로부터 고혈압, 간질환, 신경통 등 각종 만성질환에 효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예방 효과는 신선초에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등의 항산화영양소 뿐만 아니라 클로로필,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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