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70. 윤판나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가 옆으로 뻗으며 위에서 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8cm, 나비 3∼6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잎자루가 없고 3∼5맥이 있다.

꽃은 4∼6월에 황금색과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3개씩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길이 2∼2.5cm 정도이고 화피는 통 모양이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둥글고 지름 1cm 정도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기침·식체·폐결핵에 약재로 쓴다. 한국·중국·일본·사할린섬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윤판나물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지방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 있는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서식한다. 키는 30~60㎝이고, 잎은 길이가 5~15㎝, 폭은 1.5~4㎝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어긋난다. 꽃은 황색으로 길이는 약 2㎝ 정도로 가지 끝에 1~3개가 통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흑색으로 길이가 약 1㎝ 정도되며 둥글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 뿌리와 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관리법 :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 심고, 화분에 심으면 해마다 꽃이 작아지기 때문에 2~3년에 한 번은 화분에서 꺼내어 일반 토양에 심는다. 물 관리는 2~3일에 한번 준다.

번식법 : 9월경 종자를 받아 이듬해 봄에 화분에 뿌리거나 뿌리에 새싹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을에 포기를 나눈다.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둥굴레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여러해살이풀이나 식물학상으로는 애기나리와 한 무리가 되기 때문에 뿌리줄기는 가늘고 짧다. 줄기는 곧게 서서 5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나 1~2개의 가지를 친다.

잎은 넓은 타원 꼴로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동은 둥글다. 잎 길이는 10cm 안팎이고 잎맥이 평행인 상태로 배열되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줄기 끝에 1~2송이가 피는데 아래를 향해 고개를 수그린다. 꽃의 생김새는 대롱 꼴이고 6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다. 꽃의 길이는 2cm 안팎이고 빛깔은 노랗다.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산록의 숲 속에 난다.

생약명은 석죽근(石竹根)

뿌리줄기와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큰애기나리(Disporum viridescens NAKAI)도 함께 쓰인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그대로 쓴다.

약효 : 기침을 멈추게 하고 폐를 보해주며 체한 것을 내리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기침, 가래가 끓는 증세, 폐결핵, 식체, 장염 등이다.

용법 :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600cc의 물에 3회분의 약재를 넣어 한꺼번에 달여서 하루 3회로 나눠 복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거리로 한다. 둥굴레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맛이 달다. 가볍게 데쳐 한 차례 찬물에 헹구기만 하면 바로 간을 하거나 국에 넣을 수 있다. 큰애기나리와 외모가 비슷하고 거의 같은 자리에서 자라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같은 종류로 오인하고 함께 다루는 것이 보통이다.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학명은 Disporum sessile D. DON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 식물로, 땅속줄기는 짧고 땅위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30∼50㎝ 가량 된다.

잎은 어긋나고 알꼴이며 잎자루는 없다. 잎의 길이는 5∼15㎝이고 너비는 2∼5㎝ 가량이며, 3∼5개의 맥이 있다.

꽃은 봄철에 피며, 2㎝ 가량 긴 황금색 꽃이 줄기 끝에서 1∼3개가 밑을 향하여 핀다. 화피는 6장이고 주걱모양이며 통모양을 이룬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고 열매는 장과(漿果)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뿌리와 뿌리줄기를 약재로 이용한다. 약성은 평(平)하고 감(甘)하며, 윤폐(潤肺)·진해·건비(健脾)·소적(消積)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심을 만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금윤판나물

산기슭의 숲속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잎맥은 3∼5맥(脈)이다. 꽃은 길이 2cm 정도이고, 가지 끝에 1∼3개가 아래를 향해 달린다. 작은꽃줄기는 짧고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술은 화피와 길이가 비슷하다. 꽃은 5∼6월에 황색으로 피며 꽃잎은 완전히 펼쳐지지 않는다.

장과(漿果)는 지름 1cm 정도로 둥글고 흑색이며,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꽃이 필 때까지는 양지바른 곳에 두고 꽃이 피고 난 후에는 반 그늘 상태에 둔다. 식용·관상용·약용의 용도로 쓰인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 및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꽃이 아름다워 일본에서 많이 재배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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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효능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도 좋은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로, 비타민A와 비타민C,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파프리카에는 레몬의 2배, 토마토의 5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파프리카 1개로 성인기준 하루비타민섭취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샐러드나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기름에 조리해서 먹을 경우 영양소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피망과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피망과는 달리 매운맛이 없고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성인들에게는 골다공증 예방의 효능이 있습

 

니다. 칼로리가 낮기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미 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프리카에는 파라빈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능도 지니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파프리카의 효능은 색깔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항암효과, 관상동맥증을 예방할 수 있고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빨간색을 띠는 것은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있기때문인데 리코펜은 신체노화, 항암효과가 있으며 체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주근깨와 멜라닌 색소를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녹색 파프리카는 빨간색이나 노란색 파프리카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영양학적 가치

파프리카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비타민 A 및 C의 보고이며, 독특하고 싱그러운 향이 있는 과채류이다. 비타민 C의 함량은 착색에 따라 일부 다른데, 일반적으로 녹색, 노란색, 주황색의 파프리카에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베타카로틴은 착색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일반적으로 갈색 파프리카에 그 함유량이 높다.

파프리카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C는 과채류 중 그 함유량이 매우 높으며,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괴혈병 등에 효과적이다. 만일 비타민 C가 인체에 결핍되면 빈혈, 치아에서의 출혈이 생기며 골격과 치아가 약해지고 신체의 저항성이 저하된다. 또한 착색단고추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물질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건조 안염 예방, 피부 및 점막 상피세포의 기능보전에 효과적이고 성장과 골절 성장에 관여한다. 만일 베타카로틴의 섭취가 적을 경우 구내염, 신장 및 요도염 및 신경계에 장해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기타 파프리카는 위액분비 촉진, 식욕촉진, 혈액순환촉진효과 등이 알려져 있다.

파프리카 성분표

좋은 파프리카 고르기

파프리카의 품질은 보통 모양, 크기, 색깔 및 신선도인데, 보관이나 소비단계에서 신선도가 가장 중요한 품질지표라 할 수 있다. 수확 후 파프리카는 연화 및 수분감소가 일어나 단단한 정도가 급격히 저하된다. 따라서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신선도 평가에 주요 지표가 된다. 또한 외부표면에 결점이 없어야 하는데, 만약 조그만 물리적 상처나 병충에 의한 결점이 있을 경우 보관 중 부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좋은 파프리카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짙은 녹색인 것이 좋으며 표면이 단단하여야 신선한 것이다. 착색계통 단고추는 품종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잘되었어야 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다. 하우스 재배 상품은 전반적으로 껍질이 얇으며 육질이 부드럽다.

좋지 않은 파프리카

여름철 고온시의 상품이나 수확 후 장시간 경과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과실이 단단하지 못하면 숙기를 놓쳐서 수확한 것이거나 저장이 오래된 것이다. 또한 착색이 완전하지 못하고 얼룩덜룩 한 것도 좋지 않다.

가정에서의 보관방법

보관 온도

파프리카는 수확 후 수분 감소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저온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의 적절한 보관 온도는 8~10℃이며, 이 온도에서 보통 3~4주정도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온도를 더 낮게 하여 5℃이하에서 보관하면 8~10℃에서 보다 수분감소 및 시드는 현상이 적어 초기에는 상품성이 안전하게 유지되지만 2주 정도후면 저온 장해 현상이 발생하여 오히려 상품성을 저하시키므로 주의한다.
저온 장해를 받으면 파프리카는 표면에 반점이 생기면서 물러지고, 부패 및 연화가 일어나며, 내부의 씨가 있는 부분이 색이 변하는 등 품질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와 같은 저온장해에 대한 저항성은 착색이 잘된 것이 일반적으로 미착색단고추 보다 강하다.

보관 습도

파프리카의 적정 보관습도는 90~95%이상이다. 보관습도는 파프리카에 있어서 신선도(경도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온도와 더불어 주요 요인이 된다. 아래 그림은 25℃에서 3일 보관 시 상대습도에 따른 품질 변화를 보여준다. 즉 파프리카에 있어서 낮은 습도는 신선도를 급격히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나비나물-야생산나물

                                  

        


허한사람의 현기증및 피로회복에...

 

뿌리를 포함하여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 사용한다.

 

* 현기증, 피로회복 등 허한 사람에게 쓴다.

* 고혈압, 숙취, 이뇨의 약재로 쓴다.

* 장을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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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네모지며 조금 딱딱하고 뭉쳐나며 곧게 서거나 약간 비스듬히 자라고 높이가 3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작은잎이 2개인 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길이가 3∼8cm, 폭이 2∼4cm이다.

턱잎은 콩팥 모양으로 2개로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2∼4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다.

꽃자루의 길이는 0∼6cm로 일정하지 않으며 꽃 길이는 12∼15mm이고,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5개의 줄 모양 조각으로 갈라지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로 길이가 3cm 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긴 타원 모양이다.

봄에 어린 순을 식용한다.

잎의 길이가 10cm, 폭이 5cm인 것을 큰나비나물(var. ouensanensis), 높이가 20cm에 달하고 전체가 작은 것을 애기나비나물(var. kausanensis)이라고 한다.

 

2. 이른봄에 어린싹을 따서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며, 국거리, 찌개거리, 샐러드로도 좋고 묵나물로도 이용하며 꽃은 튀김으로 별미의 요리도 만들 수 있다.
개화기에 뿌리채 전체를 채취하여 썰어서 씻어 볕에 말렸다가 다려서 먹는데 혈압을 내리며, 숙취에도 좋고 이뇨작용도 있으며 현기증, 피로회복에 약효가 있다 한다.
근(根) 또는 새잎(若葉(약엽))을 歪頭菜(왜두채)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뿌리 및 약엽을 가을에 채취한다.
②성분 : 잎에는 cosmosiin과 luteolin-7-glucoside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虛(보허)하는 효능이 있다. (노상), 頭韻(두운)을 치료한다. 노상에는 15g을 술 30g에 쪄서 1일 3회 복용하며, 두운에는 약엽 9g과 계란을 함께 쪄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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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초( 짚신나물)항암효과

 

※선학초 항암효과 뛰어나다※

 

짚신나물은 우리나라의 야산이나 길가, 들판 등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써 선학초, 용아초, 황화초, 탈력초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이 가운데서 용아초라는 이름은 이른 봄철에 돋아나는 새싹이 마치 용이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생긴 것이다.

키는 15~60cm쯤 자라고 전체에 흰 털이 있으며 버들잎 모양 또는 긴 타원 꼴의 쪽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6~7월에 꽃대 위에 노란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비슷한 종류의 식물로 산짚신나물, 큰골짚신나물 등이 있는데 모양새가 비슷하고 약효도 거의 같다.


▶약성 및 활용법

짚신나물은 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 북한에서펴낸 <동의학사전>에는 "이 식물을 위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방광암 등에 쓴다."고 적혀 있다.

짚신나물은 예부터 민간에서 지혈제로, 또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더러 써 왔다.

 

아메리카의 인디언들도 신장병, 간장병, 관절염 등에 치료약으로 활용하였고, 유럽에서도 위궤양,

장염, 설사, 출혈 등에 효험이 있는 약으로 기록하였다.

에드워드 바크라는 영구인 의사는 짚신나물이 우울증이나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고,

미국에서 펴낸 한 책에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성악가들이 짚신나물을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여 성대를 보호한다고 하였다.

 

짚신나물은 지혈, 소염, 항균, 진통, 항암, 혈당강하, 조혈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특히 항암작용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북한에서 실시한 실험결과에 자궁경부암에서 떼 내어 배양한 암세포에 짚신나물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암세포는 100% 억제되고정상세포는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암 치료약이지만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된다.

 

짚신나물은 여러 가지 영양물질이 고루 들어 있으므로 산나물로 늘 먹어도 좋을 듯하다.

배추나 상추와 견주어 보면 단백질은 4배 이상, 지질은 5배 이상, 당질은 4배, 섬유질은 15배,

회분은 6배, 철분은 10배 이상 많다. 특히 비타민C는 상추보다 13배 이상 많다.

봄부터 초가을까지 새순을 따서 데쳐서 나물로 무치든지, 튀김을 만들거나 볶아서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여름철에 나물로 늘 먹으면 설사나 배탈이 나지 않는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짚신나물을 암 치료약으로 쓸 때는 말린 것을 감초, 삼백초와 함께 달여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가루로 내어 하루에 30g쯤을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폐결핵으로 피를 토할 때나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치질로 항문에서 피가 날 때에는 짚신나물

말린 것 10~20g을 물로 달여 그 물을 마신다.

   갑자기 많은 피가 날 때에는 35~40g쯤 많은 양을 달여 마시도록 하고, 마시고 12시간이 지나도

출혈이 멎지 않으면 다시 한 번 더 복용하고 출혈량이 줄어들면 10~20g으로 줄여 복용한다.

   짚신나물은 많은 양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고 소화기관에도 전혀 자극을 주지 않는다.

▶기생충을 죽이기 위하여, 요도염, 습진, 류머티스, 구내염, 아구창 등에도 효과가 좋은데, 뿌리와 줄기 전체를 모두 약으로 쓴다.

   그늘에서 말려야 약성이 제대로 보존돠고 햇볕에서 말리면 약효가 거의 없다. 말릴 때 곰팡이가

피거나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하거나 곰팡이가 핀 것을 먹으면 그 독성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짚신나물은 정력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하거나 양기가 부족한 사람은 짚신나물을

차로 달여 늘 먹거나 녹즙을 내어 먹으면 효력이 있다

 


백과사전 연관이미지

선학초는 우리 나라의 들이나 길옆에 흔히 자라는 짚신나물이다.

짚신나물은 야산이나 길가. 들판 등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선학초(仙鶴草), 용아초(龍牙草), 황화초(黃花草), 탈력초(脫力草)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이 가운데서 용아초라는 이름은 이른 봄철에 돋아나는 새싹이 마치 용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생긴 것이다.

키는 15∼60센티미터쯤 자라고 전체에 흰털이 있으며 버들 잎 모양 또는 긴 타원 꼴의 쪽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6∼7월에 생기 꽃대 위에 노란 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짚신나물은 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는 “이 식물을 위암·식도암·대장암·간암·자궁암·방광암 등에 쓴다.”고 적혀 있다.
짚신나물은 예부터 민간에서 지혈제로, 또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더러 써 왔다. 아메리카의

인디언들도 신장병·간장병·관절염 등에 치료약으로 썼고,

 

유럽에서도 위궤양·장염·설사·출혈 등에 효험이 있는 약으로 기록하였다.

짚신나물은 지혈·소염·항균·진통·항암·혈당강하·조혈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특히

항암작용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을 보면 자궁경부암에서 떼 내어 배양한 암세포에 짚신나물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암세포는 100퍼센트 억제되고 정상세포는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중국에서 임상실험한 것을 보면 짚신나물의 에탄올 추출물이 암세포만 억제하고 정상 세포의 경우,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짚신나물은 거의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암 치료약이다. 다만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된다.

짚신나물 추출물은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굳어지게 하여 더 이상 증식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짚신나물은 영양분이 매우 풍부하다. 배추나 상추와 견주어 보면 단백질은 4배 이상, 지질은

5배 이상, 당질은 4배, 섬유질은 15배, 회분은 6배, 철분은 10배 이상 많다.

특히 비타민 C는 상추보다 13배 이상 많다. 이 밖에 선학초에는 아그리모닌, 아그트리몬라이트,

탄닌, 유기산, 사포닌, 비타민 K 등이 들어 있다,

 

특히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많은데 뿌리에는 9퍼센트, 줄기에 6.5퍼센트,

잎에는 6.4퍼센트나 들어 있다.

여러 가지 영양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으므로 산나물로 늘 먹어도 좋을 듯하다. 봄부터 초가을까지

새순을 따서 데쳐서 나물로 무치든지, 튀김을 만들거나 볶아서 먹으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여름철에 나물로 늘 먹으면 설사나 배탈이 나지 않는다.

 

짚신나물을 암 치료약으로 쓸 때는 말린 것을 감초·삼백초와 함께 달여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가루로 내어 하루에 30그램쯤을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폐결핵으로 피를 토할 때나,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치질로 항문에서 피가 날 때에는 짚신나물

말린 것 10∼20그램을 물로 달여 그 물을 마신다.
갑자기 많은 피가 날 때에는 35~40그램쯤 많은 양을 달여 마시도록 하고, 마시고 12시간이 지나도 출혈이 멎지 않으면 다시 한 번 더 복용하고,

출혈량이 줄어들면 10~20그램으로 줄여 복용한다. 짚신나물은 많은 양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고 소화기관에도 전혀 자극을 주지 않는다.

 

짚신나물은 약성이 다양하다. 기생충을 죽이는 작용도 있고, 요도염·습진·류머티스·구내염·아구창 등에도 효과가 있다.

뿌리와 줄기 전체를 모두 약으로 쓴다.
그늘에서 말려야 약성이 제대로 보존되고 햇볕에서 말리면 약효가 거의 없다. 말릴 때 곰팡이가

피거나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하거나 곰팡이가 핀 것을 먹으면 그 독성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짚신나물은 정력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하거나 양기가 부족한 사람은 짚신나물을

차로 달여 늘 먹거나 녹즙을 내어 먹으면 효력이 있다.
짚신나물은 우리 나라 어디에나 흔하다.

일본·중국·미국·유럽 등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흔한 풀이다. 비슷한 종류의 식물로 산짚신나물,

 큰골짚신나물 등이 있는데 모양새가 비슷하고 약효도 거의 같다.

 

효소 담그기 

1. 노란색의 작은 꽃이 피기 시작할 때의 전초를 뿌리째 채취한다,

2 .씻은후 거반 물기가 빠졌다 싶을때 3Cm정도로 자른다.

   (봄에는 5cm 크기로 잘라도 되지만 꽃피는 시기엔 줄기가 강하기 때문에 교반(뒤집기)작업이

 힘들기에 잘게 자를수록 유리함)

2.큰 다라이를 준비하여 잘게 자른  짚신나물과 설탕을 1:1로 층층히 뿌린다,

3 .하루쯤 그렇게 재워두면 숨이 죽어서 용기에 담기도 편하고 좋다,

4. 용기에 담는다

5 .꽃이 피엇을때의 짚신나물은  수분이 거의 없으므로 미리 끓여 식힌물로 시럽을 만들어

마무리로 위에 부어준다,

6. 뚜껑을 반쯤 돌려 막은후 그늘에 보관한다.

7 . 한달간은 일주일에 2~3번씩 뒤집어 주고 그후로는 한번씩 뒤집어 준다,

(검정.파란.빨간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7. 4~5개월뒤에 걸러서 음용한다.

                     (옴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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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 비슷한 쌈 채소들, 구분법과 영양적 가치는?
▲ <사진_대한급식신문DB>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주고 입맛을 돋우어 주는 단체급식 메뉴 중 하나가 ‘쌈’이다. 쌈을 포괄적으로 정의한다면 ‘신선한 잎채소를 이용해서 밥과 반찬을 싼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잎채소라고 함은 채소의 이용부위별 분류방법 가운데 잎줄기를 먹는 모든 채소를 가리킨다. 하지만 쌈채소의 종류가 다양하고 생김새가 비슷해 구분하기가 힘들다. 이에 그 종류와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
고기를 먹을 때 보통 쌈장이나 기름장에 찍어 먹기 마련이다. 특히 단체급식에서의 고기 메뉴는 대부분 고추장이나 양념장에 버무려 제공된다.

그러나 육류에는 기본적으로 천연 나트륨이 있기 때문에 쌈장이나 기름장을 찍어 먹거나 양념 된 고기 섭취 시 염분이 배가 된다. 이때 쌈채소를 곁들어 먹으면 채소에 있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체내 삼투압을 조절해 염분의 배설을 도와 나트륨 섭취를 줄여준다.

우리나라 국민이 즐겨 먹는 쌈채소 종류는 상추, 깻잎을 비롯해 청경채, 겨자잎, 쌈케일, 치커리, 적근대, 비트잎 등이 있다. 이중 ▲쓴맛이 강한 쌈채소는 신선초, 붉은 치커리, 겨자잎, 케일 ▲순한 맛은 비트, 청경채, 비타민 ▲향이 강한 쌈채소는 당귀, 참나물, 샐러드, 곰취 ▲쪄서 제공하는 쌈채소는 양배추, 다시마, 아욱잎, 취나물 등이다.

‘상추’와 ‘깻잎’ 영양 보완
먼저 쌈채소 중 가장 많이 제공되는 ‘상추’는 육류에 부족한 베타카로틴, 섬유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해준다. 하지만 상추는 채소 중에서는 비타민 C가 적은 편이고 미네랄도 부족하다. 때문에 비타민 C가 많아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깻잎과 함께 섭취하면 상추의 부족한 영양소가 보완된다.

겨자채 매운맛, ‘초절임 무’ 중화
‘겨자채’는 상추와 비슷하지만 잎 주변이 곱슬거리는 긴 타원형이다. 겨자채는 겨자 열매가 열리기 전에 나는 잎으로 푸른색의 잎은 청겨자, 붉은색의 잎은 적겨자라고 부른다. 특히 톡 쏘는 듯한 매운맛과 향기가 비린 맛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 고기와 생선요리와 잘 어울린다.

특히 매운맛이 도는 겨자채를 새콤달콤한 초절임 무와 함께 먹으면 단맛, 신맛,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향이 강한 겨자채일수록 초절임 무와 함께 먹으면 새콤한 맛이 강한 향을 적당히 중화시켜준다.

돼지고기·청경재·치커리 ‘완벽’
‘청경채’ 잎은 둥그렇고 엷은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아래 끝 부분이 두껍고 단단해 포기 모양으로 열리고 잎은 바깥으로 살짝 벌려져 있다. 청경채와 함께 제공하면 좋은 쌈채소는 ‘치커리’이다. 속이 하얗고 구불구불하며 밝은 녹색을 띠는 치커리는 기원과 품종에 따라 붉은 치커리, 뿌리치커리, 푼타레, 구루모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특히 치커리에는 이눌린, 타닌 등이 함유돼 있어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인티빈이라는 성분 때문에 쓴맛을 내는데 이는 소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카로틴이나 비타민 B2, 비타민 C 외에도 칼륨, 철분이 풍부해 동물성 단백질인 돼지고기와 잘 어울린다.

비슷하지만 다른 ‘뉴그린’ ‘비트’
‘뉴그린(토스카노)’ 잎은 먹을 수 있는 브로콜리의 일종으로 배추과 식물이다. 잎은 진한 녹색의 타원형으로 매끄럽지 않고 올록볼록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트’는 긴 타원형의 모습이 뉴그린과 비슷하지만 잎의 색이 연하며 다소 붉은색을 띠고 약간의 윤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는 과거에는 녹즙용으로 뿌리 위주로 섭취했으나 최근에는 은은한 단맛과 식미를 돋우어 쌈채소로 더 많이 즐기고 있다.

쓰지만 영양만점 쌈채소들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인 ‘케일’은 잎 주변이 곱슬거리는 곱슬케일과 그렇지 않은 쌈케일이 있다. 쌈케일은 섬유질이 다른 쌈채소에 비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 특성이 있으며 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있어 독특한 톡 쏘는 맛을 맨다.

또한, 어린잎은 약간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곁들이는 경우가 더 많다. 이외에도 줄기에 털이 없고 잎에서 쑥 향과 비슷한 향이 나는 ‘쑥갓’은 칼슘과 철이 다른 경엽채류 보다 많은 편이다. 쓴 맛이 강하지만 독특한 향과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셀러리’의 잎 역시 최근에는 쌈채소로 많이 이용된다. 셀러리 잎의 쓴 맛은 세다놀이란 성분 때문인데 그 성분은 몸속 열을 내려주고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이뇨작용을 촉진해 준다. 또한, 단풍잎과 비슷한 모양의 ‘신선초’ 역시 즙이나 나물로 먹어오다 최근 쌈채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신선초는 미나리과 식물로 은은한 쓴 맛과 독특한 향과 맛을 낸다.

양배추와 다시마 ‘찰떡궁합’
쪄서 제공하는 대표 쌈채소인 ‘양배추’는 당질이 많고 궤양에 좋은 알긴(비타민의 일종)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다시마 역시 식이섬유, 우유 14배에 해당하는 칼슘,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미용·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이 둘은 식감이 부드러워 잘 어울린다. 물에 담가 짠맛을 뺀 신선한 다시마와 단맛이 살짝 도는 삶은 양배추는 서로의 맛과 향을 보완해 준다.

세척 후, 5℃ 이하 보관
한편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쌈채소를 씻은 이후에는 밀폐용기나 비닐백 등에 담아 될 수 있으면 공기를 차단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5℃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10℃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오랜 기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세척 전에는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특히 육류를 만진 손으로 쌈채소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검게 변한 바나나는 `약`…                       

//

 

검게 변한 바나나는 `약`…바나나 효능에 반하나◈

 

[사진출처=픽사베이]
“바나나 색깔 변하기 전에 얼른 먹어야지”

“모르는 소리! 검게 변한 바나나가 몸에 얼마나 좋은데~”

사둔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검게 변한 바나나를 보며

‘먹을까, 말까’를 고민한 적이 있다면 앞으로는

주저말고 많이 먹자.

일본 데이쿄 대학 연구팀은 ‘변색된 바나나일수록

항암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바나나는 많이 익을 수록

종양괴사인자(TNF)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증가한다.

종양괴사인자는 인간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제암효과의

단백질로, 쉽게 말해 항암효과가 있는 생물학적 물질이다.

이와 관련해 ‘암 연구를 위한 아시아 펀드’는 오래 익어 검게

변색된 바나나가 덜 익은 바나나보다 8배 이상의

항암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이처럼 약 못지 않은 항암효과를 자랑하는 바나나는

항암효과 뿐 아니라 다른 질병에도 특효가 있다.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고혈압’인 사람에게 아주 좋다.

고혈압은 소금 과다섭취, 칼륨 부족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습관적인 바나나 섭취는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칼륨 보충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은 사람에게도 꼭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경우 바나나를 한 입 베어 먹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를 자극해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 것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바나나는 여성의 ‘생리전 증후군’에 먹어도 좋다. 바나나의

비타민B6는 배와 허리의 통증을 완화하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바나나는 ‘변비’와 장 건강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바나나에 섬유질이 풍부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바나나의 섬유질 펙틴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해줘

변비약 못지 않은 효과가 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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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효능


 

 

갓은 반원형 또는 조개껍질 모양으로 너비 5~15㎝이고,

 

표면은 회색·회갈색·회백색·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매끄럽다.

 

자루는 있으나 짧고 흰색이며 표면에 짧은 털이 나 있다.

 

성긴 주름살이 자루에 길게 나 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활엽수 고목에 다수가 겹쳐 나며 인공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국거리·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유럽·북아메리카·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원래 각종 활엽의 죽은 나무에서 자연발생하므로,

 

우리 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미루나무,

 

버드나무 버섯또는 일명 만이(晩耳)로 널리 알려져 식용으로 이용하여 왔다.


일본에서는 평이 (平耳, 히라다게) 또는 인공 시메지라고 부르고

 

구미지역에서는 굴버섯(oyster mushroom)이라고 부르고 있다.


느타리 버섯(peurotus ostreatus)은

 

옛날부터 야생된 것을 식용하여 왔으나 1917년 독일에서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후부터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버섯의 향기와맛이 동양인의 입맛에 더욱 알맞아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일본 등에서 더욱 발전되어

 

현재는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구미 각국에서도 느타리 버섯 재배가 다시 발전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야생되는 느타리버섯은 옛날부터 민가에서 식용되어

 

전통 버섯이라고 할 수있으며 기호도가 높아서 대중적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D₂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나가노현 小布施마을의 한 의사는

느타리버섯이 암 치료시 부작용을 줄여주는 역할과, 면역기능을

남 여 암세포의 증식을 정지시킨다고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인간은 면역기능에 의해 몸을 지키는데, 면역기능이 약해지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며 느타리버섯이 이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유럽의 의학전문지에도 게재되어 세계적으로 주목을받고 있는데,

직장암과 유방암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이 연구에 의하면 항암제와 방사선에 의한 치료는 받지 않고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2개월간 복용한 결과, 종양이

 축소되어 암세포의 증식이 정지되었다고 한다.

느타리버섯을 정제한 엑기스는 여러가지 효능을 발휘한다.

임상실험에서 암환자에 엑기스를 투여한 결과, 유방암에 가장 효과가 있었으며,

 그 밖에 폐암, 간암의 순으로 효능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탈모,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에 효과가 있다는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위암, 백혈병, 뼈육종에 효과는 기대 할수없다 ...

느타리버섯은 요리에 널리 이용되며 90% 이상이 수분이지만 

나머지 10% 정도가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니아신은 피부염을 예방하며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

고 뼈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그외에 칼륨 성분이 고혈압을 예방하고 인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느타리버섯엔 특히 비타민 D2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느타리 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삼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탈모,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느타리버섯은 항종양,콜레스테롤 강하 등에 효과가 있는 플루란 성분이 들어있다.

느타리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은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성인 누구에게나 탁월한 효과가 있다.

 

 

포식,과식과 같은 식습관에 따라 칼로리 과잉섭취와 비만,변비,

각종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대부분의 버섯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듯이 느타리버섯에도 

직장암과 유방암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면역기능을 높여

 암세포 증식을 정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느타리버섯은 보통 식용으로 쓰인다.   

약용으로는 요통, 다리 피로, 사지마비, 혈환 및 힘줄

 경색 치료, 종양 및 암 예방에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 바로 느타리버섯이다. 

  가장 많이 먹는 버섯이기도 하다.

생김새가 마치 굴처럼 생겼다 하여 굴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제거효과와 신경강장 

효과가 매우 우수한 버섯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정력강화에 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에는 또 베타글루칸과 셀레늄, 그리고 RNA 복합체가 들어있어

 뛰어난 항암버섯으로서도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해야 한다.  

 느타리버섯의 우수한 약효는 바로 그 갓에 비밀이 숨어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버섯의 갓이 작고 대가 더

 튼튼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솔직히 말해 유통과정에서 보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영양적인 면에서 보자면 한참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느타리버섯 또한 60-70도의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깻잎 우습게 보지마라,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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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우습게 보지마라,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다....

고기나 회를 싸먹는 깻잎은 영양 면에서 과소평가된 측면이 있다.
우선 과일, 채소의 '간판 식품' 격인 사과와 당근의 대표 영양소와 비교해 보자.
깻잎 100g의 비타민 C는 12mg으로 사과의 4배나 된다.
부사 사과 100g에 함유된 비타민 C의 함량은 4mg이다.
깻잎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불안정한 화합물이어서 조리과정에서 쉽게 파괴될 수 있다.
따라서 깻잎은 가능하면 생으로 먹거나, 탕에 먹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항산화제, 콜라겐 형성, 혈관보호, 면역기능 향상, 신경전달물질 합성, 철의 흡수, 상처회복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또한 깻잎 100g에는 칼슘이 211mg이나 함유되어 있다.

 


칼슘이 많다고 알려진 시금치에 비해 약 5배 많은 양이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의 기능 유지, 혈액응고 등에 관여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자주 먹으면 직장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깻잎은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깻잎 100g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9.145mg으로 당근(100g 당 7.62mg)보다 더 많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만들어내는 영양소로 피부와 점막을 만들어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이밖에 깻잎(100g)에는 철분도 2.2mg 들어 있다.
철분은 체내에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구성성분으로 이용되며 신경전달물질,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한다.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멸치 똥(내장)의 효능           

//

 

(메이슨 건강과학연구소)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칼슘(Ca)이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멸치를 통체로 먹었을때만 맞는 말이 된다.

뼈 발라내고 똥 발라내고 먹는다면 칼슘 없는

단백질만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한다.

 

멸치는 척추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러나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그건 바로 멸치-똥(내장) 이다.

 

 

멸치는 가장 대중적인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이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아주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 보다 작은 물고기가 창자안에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멸치는 배를 갈라도 작은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이다.

멸치는 부화(孵化)후는 처음에는 동물 플랑크톤을 먹지만

성장하면 식물 플랑크톤을 먹는다.

 

즉 멸치는 먹이 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물고기인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 등의 환경 오염물질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는 지구 규모로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오염물질의 대부분은,

지용성(脂溶性)이기 때문에,

먹이 사슬에 의해서 거대한 물고기와,

바다사자 등의 해수(海獸-바다짐승)의

지방조직에 농축되어 들어간다.

 

다랑어(일본어- 마구로)의 지방(脂肪)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쁜 말이지만,

다랑어의 지방을 매일 먹는 사람은,

수은등 오염된 지구의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서 있는 생선을 먹는 것이다.

 

멸치는 그와 반대로 먹이사슬의 맨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그 지방(脂肪)은 오염에서 아주 멀어져 있는 셈이다.

 

멸치의 배 속에는 플랑크톤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통째로 먹더라도 맛이 있고, 영양도 만점이다.

 

멸치는 최고의 EPA, DHA, CoQ10의 원(源)의 하나이며,

‘DMAE’ (Di-Methyl- Amino-Ethanol)도 많이 함유한다.

 

‘DMAE’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뇌(腦)내 레벨을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멸치를 사용할 때,

보통 멸치의 똥(내장)을 제거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통째로 요리에 넣으면 조끔 씁쓸하다는(멸치 쓸개맛)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쓴 것이 건강에 좋은 거 라면,

어찌 되었건 먹고 볼 일이다.

 

특히 푸린(Purine)체를 다량으로 포함하기 때문에,

'고요산혈-증'(통풍)의 환자나,

‘고요산혈-증’이 우려가 있는 사람은

멸치를 통체로 상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멸치는, 세계가 잡는 어획량보다

고래가 먹는 량이 많다고 한다.

 

다만, 고래는 사후(死後) 유기질로 분해되어

멸치의 먹이인 플랑크톤에 환원되지만,

인간에게 잡힌 멸치는 어업 자원에 환원되지 않는다.

 

딸을 “엄마”라고 부르고, 아들을“아버지”라 부르며

쉬 돌아가시지도 않고 이상야릇하고 성가신

나날을 보내는 치매 예방에도 멸치똥(내장)은

그 위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 자료발췌 : 한 올 -

요즘 판매되고있는 멸치는 햇볕을 쪼이지 않고

실내에서 열풍으로 말린 제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칼슘만 있고 비타민D는 없으므로 멸치 구입후 각 가정에서

하룻동안 햇빛을 쪼인후(비타민D 생성)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칼슘 영양분만 있는 멸치를 먹다보면

몸안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으니

인체내에서 흡수 되지 못한 칼슘은

간,쓸개,콩팥등으로 모여 뭉처서

간결석,담석,신장결석등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유리 창문이나 비닐창문을 통하여 들어온

햇볕 쪼임은 비타민D 생성 효과가

없다는 점에 유의 하십시~.

눈알을 비롯하여 온몸이 영양 덩어리인

멸치는 햇볕 쪼인후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통째로 먹는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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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의 종류                             

            


무수히 많은 버섯을 다 익히려 하지 말고

자신이 식용할 버섯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선택하여 특징들을 익히고

유사한 독버섯이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산행시에는 식용버섯이라고 하여 전부다 채집하여서는 아니되며

자신이 식용하려고 익힌 버섯만 채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    용    버    섯

 

능이버섯

 

  개능이버섯
   송이버섯 
   

 

 

가다바리버섯

 

 

 

 갓버섯 

 

 밤버섯 

 

 

밀버섯 

채취후 냄새를 맡으면 밀가루반죽 냄새가 난다.

 

 뽕나무버섯(글쿠버섯) 

떡받이가 있으면 뽕나무버섯, 없으면 개암버섯이다.

 

 

꽃송이버섯

 

 서리버섯 
 

 

오이꽃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

(가지버섯)

여름~가을에 삼림의 낙엽위에 단생, 군생하는 자주빛의 낙엽분해균

전체가 자주색이며 후에 색이 바래 갓표면이 오황색~갈색으로 변한다. 

생식하면 중독되므로 꼭 익혀 먹어야 한다.

빨리 소금물에 담가 벌레를 제거한 후 끓는물에 신속하게 데친다.

 

 굽더덕버섯

 

 

 

달걀버섯 황제버섯

 

 솔버섯 

 

  

까치버섯(먹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 

 

소나무 한잎버섯

소나무 한입버섯은 항암효과도 뛰어나고 오래된 천식,기관지염,소염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항종양.항염.항순환기 장애.항종양제로 쓴다 채취시기는 말랑말랑한 봄이 적기인데 여름이 가까워오면 버섯이 딱딱해진다. 이 버섯은 솔향이 강하며 부드러울땐 식용도 가능하다.
쓴맛이 강하므로 버섯주는1.8L당 6~8개 정도만 넣는다.

    노란방태버섯

싸    리    버    섯   

 

참싸리버섯

활엽수림의 땅에 자생

가지끝은 연홍색 또는 연한 자색이고 가지의 나머지부분은 백색으로 점차 황토색으로 변한다.

 

 자주색싸리버섯

활엽수림이나 혼합림의 땅위에 자생

자실체는 산호형이며 기부는 뭉툭하고 단단하다.  분지의 모양이 V자를 이루고 기부는 백색이나 상처시 자적색에서 적자색으로 급변한다.  노란색을 띠는 버섯가운데 유일하게 상처시 변색한다.

 

물푸레싸리버섯 

죽은나무나 죽은나무가지가 많은 곳에 자생

식용불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3일간 소금물에 우려내어 삶아 먹으면 식용이 가능하다.

 

노란창싸리버섯

잡목림의 땅위에 자생

자실체의 표면은 노란색이나 선명한 노란색이지만 갈색으로 변한다.

양끝이 뾰족하고 원기둥모양으로 속이 비어있다.

 

볏싸리버섯

자실체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자라며 끝이 닭벼슬모양이다.  아주작은 버섯에 속한다.

 

방방이싸리버섯

활엽수림내 지상에 분포

담황색으로 상처시 자갈색으로 색변이 있고 살색은 흰색이다.

곤봉형으로 윗쪽이 뾰족하다.

 

송이싸리버섯

혼합림이나 활엽수림의 땅위에 자생

싸리버섯 중에서 모양과 향맛이 가장 뛰어나다.

대가 굵고 하나의 대에 가지가 처진다.

 

좀나무싸리버섯

썩은나무위에 군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버섯의 지름은 8cm로 황색에서 둔적황색 또는 백황색으로 변한다.  분지의 끝이 술잔모양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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