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발효액 건지를 짱아찌로 활용하기

 

        

작년 12월에 담금했던 돼지감자(뚱딴지) 효소 발효액을 걸름하고

걸름한 건지를 짱아찌로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요.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효소 발효액을 담금시 짱아찌로 하기 위해 먹기에 좋은 크기로 잘랐고

걸름후 건지를 짱아찌로 먹어보니 아삭아삭하고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요. 

 

 

김치통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먹어 볼려는데

횐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보관상에 있어서 더욱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과 아이디어 댓글 부탁드립니다요.

이상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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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담금했던 돼지감자(뚱딴지) 효소 발효액을 걸름하고

걸름한 건지를 짱아찌로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요.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효소 발효액을 담금시 짱아찌로 하기 위해 먹기에 좋은 크기로 잘랐고

걸름후 건지를 짱아찌로 먹어보니 아삭아삭하고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요. 

 

 

김치통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먹어 볼려는데

횐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보관상에 있어서 더욱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과 아이디어 댓글 부탁드립니다요.

이상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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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아가위)나무 효소


아가위나무  **

 

능금 나무과의 능금 나무, 아가위 나무, 열매를 아가위, 산사(山 査 ), 산사자(山査子), 적과자, 산과자, 찔광이,질구배, 아가배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열매에 하얀점 들이(크기 0.1~0.2mm)  있음,  씨앗을 파종하여 사과나무 접목용으로 사용.  약용및 식용으로  아가위는 음식 재료로도 쓴다, 쪄서 씨앗과 껍질을 버리고 짓찧은 다음 엿과 버물려 아가위 떡을 만들며 ,가공하여  잼, 청량음료등을 만든다.

 

 

아가위나무는 산리홍이라고도 하며 산속의 호젓한 곳에서 붉은 열매를 단다는 뜻이다.

열매를 산사자라고 하는데 산사의 사는 해가 떠오르는 아침의 나무로 풀이한다.

산사나무는 귀신으로부터 집을 지킨다는 주술의 의미도 담겨있어 동서양에 걸쳐 집 울타리에 심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에 따라 야광나무 , 동배이광나무 , 뚱광나무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른다.

 

** 발효액(효소) 담그기  **

가을에 산사열매와 잎을 잘 씻어 말린후에 동량의 흑()설탕과 함께 용기에 넣어 5~6개월간 발효 시킨후 즙액이 나오면서 열매가 떠오르고 개봉후에는 향긋한 냄새가 난다.

산에서 주운 산사열매를 보통 소주에 담그는데 방부제가 들어있는 독한소주(?) 보다는

미생물이 좋아하는 흑()설탕만 넣어주면 향긋한 음료도 되고 1년 정도 지나면 6~ 8%

의 알코올이 함유되고 100%의 고급 산사주가 된답니다.

직접 저온,저속으로 발효시킨 산사주로 육류음식의 반주로 겻들이면 육류의 독성을 없애주고 잘 소화시켜 몸을 건강하게 한다네요~~~

 

**    효능  **

약용으로 쓸때는 서리가 내린후 열매를 따서 살짝 찐 후 씨를 빼고 말려 약간 볶아 쓰거나 태워서 쓴다. 알이 크고 껍질이 붉고 단단하고 살이 많은 것이 좋다.

삶아서 즙을 마시면 설사를 멎게 하고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으면 종기나 염증을 치료한다.

 

<물류상감지>라는 책을보면 "늙은 닭의 질긴 살을 삶을 때에는 산사 열매를 넣으면 고깃 살이 부드러워진다."

고 적혀 있다. 생선이나 고기를 삶을 때 아가위를 넣으면 잘 물러질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도 있으므로 중독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생선요리를 즐겨 먹는 일본에서는 아가위나무가 자라지 않으므로 조선 영조 때 우리 나라에서 가저가 어약원

(御藥園)에서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에서는 고기를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산사를 먹는 습성이 있다.

산사 열매는 특히 육류를 먹고 체했거나 소화가 안 될때, 속이 더부룩할 때에 효과가 좋다. 산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잇는데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아가위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다. 음식을 잘 소화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삶아서 즙을 마시면

설사를 멎게 하고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으면 종기나 염증을 치료한다. 옻이 오른 데에도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에는

아가위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육적(육류에 체한것), 담음(능막염), 함산(위산과다), 체혈통(어혈)을 없엔다.

두통을 없애고, 뿌리는 적취를 다스리고 반위(구토)를 치료한다.

오래된 것일수록 좋은데 쩌서 씨를 버리고 말려서 쓴다.

 

아가위(산사)를 이용한 민간요법

 

▶   부인하혈 아가위를 말려 가루 내어 쑥을 달인 탕과 같이 먹는다.

▶   고기 먹고 체한 데 아가위 15g을 물에 달여 마신다.

▶   노인성 요통 아가위 씨와 녹용을 같은 양으로 하여 볶아서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지어 복용한다.

      오동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0알씩 하루 2번 먹는다.

▶   개고기 먹고 체한 데 살구 씨와 아가위 각 24개를 한꺼번에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곧 낫는다.

▶   임질 아가위를 태워서 가루 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복용

▶   산후 복통 오래 묵은 아가위와 계지를 각 15~20g씩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   아가위는 심장부정맥이나 심근염 등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소화작용 è  산사는 건위약이어서 소화흡수 기능을 증진시키고, 특히 육류의 과식으로 인한 증상을 잘 제거한다.

혈압강하,어혈제거 è 산사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저항을 줄이는 작용이 있어 혈압을 서서히 내려준다. 꾸준히 복용하면 어혈을 없애고 활혈화어(活血花魚) 작용이 있어 어혈이 막혀 생기는 여러 증상을 제거한다. 출산후에도 어혈로 말미안아 복통이 있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구충제 è 회충을 없애며 급.만성 장염의 치료에도 널리 쓰이는데 약간 볶은 것이 좋고 신곡과 같이 쓴다.

 

   ***  신곡(神曲) 이란

      è 신곡은 보통 6가지 약재를 혼합해서 만드는 누룩입니다

          행인(살구씨), 적소두(), 랄교초, 청호, 밀기울,창이자(도꼬마리열매)를 혼합한후 발효 시킨것입니다.

가격은 600g 2000원 정도 한답니다,보통 약재상에 가시면 구입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사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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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위(산)나무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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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열매 익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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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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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효소의 효능

 

 

  

 

 

 

 

 

 

 

 

 

 

 

 

 

 

 

 

          
   

 

 

 

 

 

 

 자주 뒤집어주고 저어 줘야 됨니다

 

오미자의 효능 - 다섯가지 맛이 일품인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의 효능 7가지

1 - 갈증해소 효과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 중에서 신맛을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입이 자주 마르거나 갈증이 나실때 오미자를 드시면 좋습니다.


2 -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3 - 건망증 및 뻐근함 제거 효과
오미자는 일반적으로 잠이 밀려오는 시간에 드시면 피로함 및 건망증 그리고 뻐근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
오미자는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를 하는 직장인 및 가정 주부 그리고 시험의 압박으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 숙취해소
음주전에 오미자를 드신분은 그냥 술을 드신 경우보다 숙취가 적습니다. 과음 하시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시지 마시고 오미자를 드시기 바랍니다.

6 - 자양강장
오미자를 매일 꾸준히 드시면 자양강장 효과로 체력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피로도 금방 풀어져서 건강한 삶을 누리실수 있습니다.

7 - 치매예방 효과
오미자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꾸준히 먹을경우 치매를 사전에 예방 할수 있는 효과가



비염에좋은효소 BEST~!

비염에좋은효소 BEST~!

수세미는 비염 & 축농증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식품으로 비염으로인해 콧물이 쉴새없이 나와 일상생활이 불편하신 분들은 비염에좋은효소인 수세미효소를 만들어 복용하면 효과가 뛰어나요. 고름같은 콧물이 나와 냄새를 잘 맡지 못할경우, 코막힘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요.

비염에좋은효소 BEST~!

길경이라고도 불리는 도라지를 효소로 담궈 복용하면 비염에좋은효소로 아주 효과적인데요 간단하게 도라지효능에 대해 알아보자면 섬유질과 칼슘, 당지르 철분..등의 영양분과 미네랄, 사포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감기, 기침, 가래, 진해, 거담, 천식, 인후통, 비염, 축농증, 코막힘증상..등 각종 기관지질환에 탁월한 식품이예요.

비염에좋은효소 BEST~!

곰보배추는 천연항생제라고도 많이들 알고계신듯 감기, 천식, 중이염, 해수, 해열, 비염(알레르기성비염 & 만성비염), 축농증..등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어 효소로 담궈 복용하시면 비염에좋은효소로 그 증상이 점점 개선되어가는걸 느낄 수 있어요.

비염에좋은효소 BEST~!

옛부터 비염, 축농증, 관절염, 나병, 알콜중독, 두통, 중풍, 피부염..등을 치료하는데 가장 흔하게 쓰여온 민간약초인 도꼬마리는 특히 비염과 축농증에 특효약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도꼬마리효소를 담궈 복용하면 비염에좋은효소로 지속적으로 복용시 웬만한 비염과 축농증 증상은 개선되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비염에좋은효소 BEST~!

맛이 맵고 쓰며 따듯한 성질을 가진 신이화 즉, 목련꽃봉우리는 코와 관련된 각종 질환인 비염, 축농증, 염증, 두통, 코막힘..등에 아주 탁월하여 효소로 만들어 복용시 비염에좋은효소로 그의 효능이 뛰어나요. 또한 신이화는 수렴작용을 하여 점막을 보호하고 모세혈관을 확장해주어 비염에 특히 효과가 있으며 막힌 코를 뻥 뚫어주는데 도움이되요.

비염에좋은효소 BEST~!

이 외에도 비염에좋은효소로 담궈 복용하면 좋은 약초로 마가목,

어성초, 유근피, 개복숭아, 함초..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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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 열매 발효액

 

 

 작업 사진과 설명  

 

2013년8월에 담근 천년초 열매발효액 입니다.

참치 눈물주처럼 늘어지는 점성이 해가 지날수록 없어지고

색깔도 변해갑니다.

 

 

약 3개월 정도된 천년초 발효액입니다.

색깔이 아주 예쁩니다~~~`

 

 

 

설탕과1:1로 담금을 했습니다(3개월 경과).

 

 

 

열매끝에 달린 잔가시를 모두제거하여 씻어놓은 모습

 

 -년초 선인장의 특징-

 

-농약,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식물

-봄,여름,가을, 겨울 사계절을 노지에서 자연 그대로 성장하며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살아 가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요한 18 가지 필수아미노산과 여러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토종 선인장 입니다.

 

칼슘,식이섬유,비타민c,플라보노이드,무기실,아미노산등 사람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천년초 선인장 열매로 꿀이나 매실청을 넣고 갈아보세요.

색감도 이쁘고 마시기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천년초 선인장 열매입니다.

 

 

우유 한 컵과 6~7 개의 천년초 열매를 준비했어요.

 

 

반 가르니 씨앗이 나옵니다.

 

 

살살 긁어내고 나니

 

 

복주머니 모양이 되네요.

이 상태를 그대로 넣고 생으로 갈아준겁니다.

 

 

우유 한 컵과 매실청 1T 넣고 갈았어요.

 

 

 

색감 이쁘죠?

술마시고 온 남편 껄끄러운 입맛 천년초 생우유로 주었더니 거뜬히 마시네요.

 

 

 

 

모양 낸다고 동그랗게 잘라 넣어주었어요.

 

 

천년초 5KG 준비하고 설탕 역시 4.5KG 준비했어요.

수분이 많고 당도도 많아 설탕양을 조금 줄였습니다.

 

 

씻어 물기를 말린 천년초에 설탕을 부어주고

 

 

 

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잘라서 하면 수분이 더 많이 빨리 빠질수도 있는데 다 가를 자신도 없고

그냥 담가도 좋다고해서 그냥 담가두었어요.

 

큰 술병으로 3개가 나옵니다.

남편은 액이 다 빠져 나오면 천년초 막걸리를 담그겠다고 지금 벼르고 있어요.

색깔이 예쁜 막걸리가 나올듯 합니다.

생즙으로 다 마시기 힘들 경우 이렇게 효소 담가두었다

한 여름 각종 음료로 마시기도 하고 , 요리에 넣어 맛을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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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청 만들기

 

 

 

겨울만 되면 감기에 좋은 여러 음식들을 많이 찾는데

 

그중에 모과는 그윽하고 진한 향이 오래도록 남아 많이 찾는 과일이지요.

 

 

 

저희 농원에서도 늦가을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모과를 모아서

 

모과청과 모과차를 만들어 겨우내 두고두고 먹어볼까 하네요..^^

 

 


12월 초순의 모과나무 ~ 잎과 열매가 다 떨어지고 겨우 두 개만 달려 있네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나니 못생긴 과일이긴 하지만

 

방향제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향이 진하고 좋네요.


 

모과의 씨 부분엔 아시다시피 청산 성분이 있어 과량 복용시 두통 및 복통이

 

올수 있으므로깨끗이 털어 빼내고

 

얇게 썬 모과는 설탕을 1:1 정도로 층층이 재워 둡니다.

 

용기의 70%~80% 정도 내용물을 넣고 잘 뒤섞여 약 이주일만 두면 모과청이

 

완성되지요.

 

효소 발효액을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단시간에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추운 겨울 모과차로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육류 등 불고기 음식과 궁합이 좋아 빼놓지 않고 쓰고 있답니다.

 

 


 

 

반은 모과청을 만들고 나머지는 잘 말려 건조시켜 놓습니다.

 

모과차 및 물 달여 먹을때 조금씩 씁니다.

 

 

 

모과의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감기예방피로회복을 들 수 있으며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미용과 근육통 및 노폐물의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좋은 모과라도 지나치게 섭하게 되면 변비있는 분들에겐 좋지 않으며 

 

소변을 농축시켜 신장질환을 유발하거나 치아를 약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양만큼 섭취하면 좋겠지요.

 

 

 

항상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이죠..


청도 운문의 두레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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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효소 발효액은?

 양파 발효 효소액을 만들어 보자. 

뿌리와 겉겁질만 벗기고 손가락 1~2마디 크기로 자른다. 

다음은 설탕과 버므리는데, 흔히 말하는 1:1비율보다 낮아도 된다. 

발효가 잘되고 즙액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초보자가 하기엔 무척 쉽다. 

설탕은 아무레도 흑설탕이 즙액의 색깔에 진하게 나와 보기에는 좋고, 

맛은 조청이나 올리고 당과 비교하면 설탕이 갈끔해 텁텁한 느낌을 주는 다른 종류 보다 좋다.

 

그러나 쉬 먹고자 한다면, 당뇨등 성인병과 관련이 있어 음용을 목표로 한다면, 

올리고 당이 좋을 듯 싶다. 

올리고 당은 설탕에 비해 당도가 반 밖에 안되니 양은 배로 들어가고 가격도 

비싼 점을 고려 해야 된다.

 

건데기를 걸르는 시기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있으나 

정답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가 정답인 듯 싶다. 

양파는 건데채로 먹지않는 다면 다른 경우보다 빨리 거르는 것이 맞다.

 

발효와 숙성이라는 과정을 분리한다면, 숙성이 1년쯤되면 양파냄새도 거의 없어 진다. 

단품 발효액으로는 양파효소만큼 좋은 것이 없다. 

가족의 건강에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이 싼 양파가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나 두고 먹을 수 있도록 담아 두고 먹으면 당신의 건강을 담보해 준다. 

 

양파 효소

양파 겉껍질만 벗기고 속껍질은 꼭 남겨두기

 

4등분이나 굵게 썰어

  

 

양파:설탕 1:1 or 1:0.8~0.9정도 설탕에 버무려서

(백설탕보다 황설탕이 좋을겁니다.흑설탕은 향이 너무 강하답니다)

 

 

통에 담고 설탕이 잘 녹게 가끔씩 저어주기 양파는 껍질째 넣어야 효소담는 의미가 있다.

양파껍질 없는 양파효소는 속 없는 만두다. 

 

보름동안은 가끔 들여다보며 설탕이 녹을때까지 자주 저어줘야 한다.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그대로 석달동안 놔둔다.

100일만 기다려~ 건데기 건져내어 1년간 숙성 시켜 먹는다

1.양파는 동맥경화증의 묘약이다.

동맥의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석회질이 굳어져 혈관이 두터워지고

탄력성을 잃어 약해지는것을 동맥경화증이라고 하는데 특히 중풍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수가 많은데 이런 질환에 양파가 최상의 약이된다.

 

2. 피로회복 작용이 뛰어나며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정신상태를 향상시키고 뇌를 활성화 하며 뇌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지켜주고 

신경조직과 근육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도 한다.

피로 식욕부진 불안 초조 불면 신경불안증 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3. 소화액을 분비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준다.

 

4. 동서고금을 통해 잘 알려진 강정식품이다.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물론 집중력도 키우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소화를 촉진하고 심장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기도 한다.

 

5. 정맥류를 풀게 할 만큼 혈액순환을 촉진해 준다.

프랑스에서는 말들이 정맥류에 걸려 절뚝거리면서 잘 걷지 못할때 양파를 

사료에 섞어 먹이면 치료가 된다고 한다.

 

* 양파의 붉은 겉껍질은 벗겨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물을 붓고 끓여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아주 도움이 된다.

* 양파는 익히지 말고 생것으로 먹는게 효과가 있다.

* 아무리 양파가 좋다해도 지나치게 많이 먹게되면 정신이 산만해 지거나 

   맥을 손상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먹는게 좋겠다.

<한의사 "신재용의 tv동의보감"중에서>  

 

양파발효액 만들기

 

1. 양파. 흑설탕. 항아리를 준비한다.

    유리용기도 가능하지만 직사광선을 통과 시키므로 검은 천으로 주위를 가리는것이 좋다.

2. 양파는 뿌리와 꼭대기부분 그리고 겉껍질을 벗긴다음 5Cm정도 토막을 낸다.

    속 껍질은 있는것이 좋다.

    붉은 겉 껍질은 깨끗이 씻은다음 함께 넣는다.(이곳에 유효성분이 많다고 한다)

3. 흑설탕은 양파무게의 1/3~1/2정도를 골고루 뿌리고 내용물을 항아리의 3/4정도

    까지 채우고 맨 위는  흑설탕으로 덮는다.

4. 한지로 덮고 항아리뚜껑을 덮는다.

5. 보관은 땅속에 3/4정도를 묻는게 좋다.

    하지만 실내에서 보관 할때는 기온의 변화가 적고 그늘진곳에 보관한다.

6. 5~7일후 내용물을 골고루 섞어준다.

    설탕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쌓여 있을수가 있다.

7. 담근지 2~3주 지나서 뚜껑을 열고 상태를 보아 필요시 섞어주거나 눌러준다.

8. 6개월 정도 지나 발효액이 충분히 고였으면 발효액을 거른다.

9. 유리병에 담아 밀봉한후 저온창고나 냉장고에 보관하며 음용한다.

    음용시에는 2~3배로 희석해서 마신다.

 

흔히 효소를 담구는데 여러가지 많은 종류를 넣어야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한 것을 단품으로 발효액을 만드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 중 아무래도 으뜸으로 생각 되는 것이 양파다. 

양파 하나만으로 웬간한 모든 병을 예방할 수 있고 병을 물리칠 수도 있다.

 

 양파의 효능 (53가지) ..중복 게재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 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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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열매 효소액

 

 

 

비파나무가 있는 집은 병마가 근접을 못한다는  약성이 다방면으로 많은

귀한몸이 여선지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과육과 씨를 불리했어요... 씨앗속에 아미구다린성분이 골수암까지도 치유된 사례들이 있더라고요..

          어릴적 골수염수술을 받은 동생이 지금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힘들어 하기에 오래전 부터

          먹여보고픈 맘은 있는데 

          바짝 몇일만에 끝나버리는 수확철이 맞추기 힘들고 비싸다 보니 군침만 삼키다가 ~~~~

             초 봄에 담근 비파잎

               다듬고 줄기는 가마솥에 푹 다려서 그 물에 시럽을 만들어서 부어 주었어요

 

                발효중인 잎 발효액을 씨앗에 부어 주었어요...

             

 

비파 잎의 기본적인 효능요약 (중약대사전, 본초강목발췌)

1) 건위(健胃: 위를 튼튼 하게함)작용이 있다.

2) 소염, 살균작용이 있다. 구내염, 비염, 치주 농루
3) 진통작용이 있다.
비파 잎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구다린이 어혈을 없애고 혈행을 촉진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며 근육통, 견비통, 슬통(무릎), 타박상, 염좌(삔데)등에 효과가 있다.
4) 진해(鎭咳), 거담(祛痰)-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없애는 작용이 있다.
5) 간의 해독작용이 있다.
6) 이뇨작용이 있다.
7) 항암작용이 있다.
비파 잎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구다린이 항암 작용
8)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9) 피부의 신진대사촉진, 세포 재생능력 증진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을 증진, 수렴(피부를 수축시켜 잔주름을 줄이고 예방), 보습작용이 뛰어남.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늘어난 피부의 노화, 아토피 등과 같은 피부 알레르기 및 각종 피부염, 화상 , 일광화상,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진 피부, 튼데, 헌데, 창상, 열상, 찰과상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 방법은 예전부터 인도와 중국, 일본, 한국등지에서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사용되어온 민간요법으로 현재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문헌에 남아 있는 비파 잎의 효능의 유래를 보면 인도에서 기원전 1,000년전의 기록에도 남아 있으며 고타마시타르타의 남겨진 말로 불경에 고스라니 기록되어져 있다.
불경에 남겨진 석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석가가 말하기를
인간의 생, 로, 병 ,사는 근본적인 고통이나 이를 구제하기 위해 석가가 열반에 들기 직전에 써여 졌다는 대반열반경 제 9권의 가래성품에 비파나무를 가리켜 대락왕수라 하였고 비파 잎을 무우선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석가 또한 비파차를 즐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락왕수라 함은 식물의 황제라는 총칭으로 석가가 내린 비파의 총칭이며 무우선이라 함은 어떤 병도 다스리고 치료하여 근심과 걱정을 날려 버린다는 뜻으로 그 경전에는 식물의 황제 비파의 잎과 뿌리 열매에는 큰 치료의 기쁨이 숨어 있고 병자가 비파의 향기를 맡으며 나무를 만지고 혀로 맛을 보게 되면 병이 낳아 지고 호전되어 대락왕수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비파 잎의 효능은 한국, 일본, 중국 약학서에 오래전부터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공통점을 찾는다면 비파 잎으로 차를 만들어 내과적 질병을 치료하는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다.

C : 비파열매의 효능
비파열매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필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어린이나 병자, 노약자, 임산부가 먹으면 생기가 나고 식욕이 돌아온다.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성을 길러 주며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D : 비파씨의 효능
비파 씨에는 지방이 들어있으며 아미구다린을 가장 많이 함유 하고 있다.
비파 씨에는 사포닌, 탄닌, 아미구다린, 비타민B17등이 함유되어 현재 일본에서는 약리작용성분을 추출해 내어 의약품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비파연구 프로젝트의 연구결과 비파 씨에는 암 성분을 파괴하는 아미구다린이 인체에 유익하다는 결과를 발견하였으며 비파 잎과 마찬가지로 인체에 항상성을 높이고, 정신을 맑게 하며 내과적 질병뿐만 아니라 외상과 두통에도 상당히 좋은 치료결과를 주는 것으로 보고된다.
일본에서는 대장 말기 암환자가 비파 씨를 하루 세 번 아침, 점심, 저녁 각 2알씩 6개월간 복용하여 암이 완치된 보고가 있다고 하네요
췌장염 아밀라제 치수가 300이상인 환자가 비파 씨를 하루 세 번 아침, 점심, 저녁 각2알씩 1개월간 복용하여 아밀라제 치수가 80으로 정상 회복된 사례는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간암, 골수암등 각종 암에 비파요법으로 비파 잎과, 차, 비파 씨 복용으로 완치된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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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발효액의 활용

 달고 맛좋은 사과발효액으로 활용하는 저만의 방법을 올려 볼까 합니다

과일과 섭취가 가능한 것들은 발효액보다 직접  섭취하라고 강조하던 터라

조금 머뭇 거렸지만 사과를 판매하는 분께 홍보도 되고

선물이 들어와 다 먹지 못하였을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면 좋을듯 하여 올려 봅니다

윤기가 돌고 색이 맑아서 열어 보자마자 한입 베어 먹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빨간 열매로 맺히기 까지 두분의 정성이 어떠 했는지...가늠케 되네요.

먼저 보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이벤트 당첨을 추천해 주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과의 씨는 제거해 주세요(혹 깜박하여 장시간 발효하게 되면 씨에서 효능의 상반되는 현상이 옴)

일반 사과도 세척할땐 소금물을 연하여 한후 한시간 정도 담가 두시면 껍질째 먹어도 될만큼 깨끗해 집니다

큰 깍둑 썰기를 하면 됩니다

 황설탕이나 백설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황설탕을 사용하는데 위 사진은 백설탕 입니다

왜냐면 여름에 나오는 노각오이 장아찌에 활용할 것이라서 백설탕을 선택 하였습니다

피클처럼 짜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는 장아찌 들은 색이 맑아야 더 좋기에 그렇습니다

장아찌를 담을때 설탕 대용으로 발효액을 사용하면 당분 자체를 줄일수 있거든요

 

설탕과 사과의 비율은 1:08로 하였습니다

식초로 만들 것이면 설탕의 비율을 더 줄여도 되지만 신경을 더 써야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1:0.8로 무난 합니다

그리고 발효액으로 만들었다가 차후에 식초를 만들어도 되기에 위와 같이 하여도 좋습니다

집에서 만든 발효액으로 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식초만들기 게시판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어요

 

사과는 삼투압이 금방 이루어 지므로 실온 25도에서 10일~15일 안에 거의 이루어 지지만

저는 깊은 발효액의 맛을 이루기 위해 30일 정도 두려고 합니다

그후 건져서 숙성에 두고 나물무침에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 봄동(전라도 말) 이 많이 나는 계절이죠

그래서 사과는 납작썰기를 하여 같이 무쳐 보았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옆지기님을 위해 사과를 함께 넣으면 맛의 어우러짐이 좋습니다

카레라이스에도 깍뚝썰기를 하여 활용하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합니다

 

이벤트 추천을 통해 청송사과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만큼이나 맛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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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효소) 만드는 법

요즘 발효액(효소) 만들기가 인기입니다.

TV에서도 발효 효소 만드는 법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우리가 매실 액기스라며 만들어

먹던것이 효소 만들기였다는것을 알고는 무척 놀라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소개된 발효 효소 만드는 법에 대한 몇가지 TIP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가. 재료

먹을수있는 것은 무었이던지 발효액을 만들수 있으며 발효액을 만들고자하는 재료에 따라 약간의

방법이 달라진다.

1) 즙액이 많은 재료 (과일류. 채소류 등)

2) 즙액이 별로없는 재료 (들풀. 산야초의 잎과 줄기,뿌리 그리고 수목의 수피, 뿌리 등)

3) 즙액이 전혀없는 재료 (1,2항의 재료들을 건조시킨것) 

 

나. 첨가액

재료의 종류에 따라 물의 양을 가감 하여야 하는데 첨가액은 이렇게 만든다.

1) 생강, 감초, 대추 각20g과 물 800g을 200g이 될때까지 달여 사용한다. (이같은 비율을 적용)

    재료의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때는 이방법을 사용한다.

2) 물은 생수나 지하수를 사용한다.

    수돗물은 소독을 할때 염소가 많이 포함되어서 발효에 지장을 줄수있음으로 사용시 반드시

    물기를 말려서 쓴다.

3) 재료를 달여 사용한다.

    재료의 유효성분(약성)이 고열에 달이면 많이 추출되는 경우는 달여낸 물에 엿기름과 설탕을 넣고

    발효시킨다.

    엿기름을 넣을 경우는 발효가 조금 빠르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다. 설탕

설탕은 삼투압작용에 의해 식물의 성분을 추출할수있으며 동시에 효소의 먹이감이 된다.

재료와 설탕의 비율중에 설탕의 양이 많으면 안정적인 발효를 할수있다.

발효되는 시간은 길어지나 재료의 유효성분을 많이 추출시킬수가있고 심하게 곰팡이가 핀다거나

급격하게 식초로 변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다.

딱딱한 재료일수록 설탕의 양을 늘릴 필요가있다.

정제당을 사용할경우 백설탕을 사용한다.

(황설탕과 흑설탕은 제조공정상 백설탕을 한차례씩 각각 더 가열하여 캬라멜 코팅을 한것일뿐  

백설탕보다 더 안전하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1. 재료는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세척 과정을 거쳐 빠른시간에 물기를 제거한다.

    너무깨끗이 씻다보면 약효의 유효성분까지 씻어 버릴수도있다.

 

2. 재료는 될수있는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수가있다.

    재료를 짓찧거나 믹서기에 굵게 갈아서 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즙액이 많은 재료는 2~3Cm도 괜찮지만 뿌리나 나무줄기등은 최대한 얇게 자른다.

 

3. 용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한다.

    오지항아리가 좋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가격이 비싸므로 유리병을 사용해도 좋다.

    된장,간장등의 용도로 사용된 항아리를 재차 사용할때에는 한달가량 물로 우려낸 다음에 사용한다.

    락스로 세척을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좋은 방법인듯 싶지만 락스 성분이 남아있으면 발효에

    필요한 효소까지 죽일수 있으므로 락스 성분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 같다.

   

4. 보통 재료와 보충액과 설탕의 량은 재료+보충액의 무게 = 설탕의무게 를 기본으로 하면서

    재료에따라 가감을 한다.

    설탕의 양이 많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대신에 실패확율이 적고 설탕의 양이 적으면 빨리 

    발효가 일어나고 시거나 식초가될 확율이 높다. 

1) 푸성귀 종류와 들풀과 약초의 잎과같이 무게는 가볍고 부피가 큰것들은 먼저 항아리에서

    1차적으로 설탕으로 절임을 한다.

    잘게썬 재료와 설탕 1:1정도의 양을 골고루 버무려 섞는다.    그위를 돌로 눌러 놓는다.

    2~5일 사이면 숨이죽으면서 약간의 즙액이 생기면 설탕과 보충액을 1:1로 첨가한다음 위 아래를

    골고루 섞어준다.

    첨가량은 재료를 눌렀을때 재료가 완전히 잠길수 있는양을 보충한다.

    재료가 위로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몇일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2) 즙액이 적으면서 부피도 적거나 즙액이 전혀없는(건조된)재료는 절임과정없이 재료와 보충액

    설탕을 재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하여 담근다.

    이때도 "재료+보충액의 무게=설탕의무게"로한다.

    이것도 재료가 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며칠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3) 재료가 말라서 딱딱하거나 수분이 적어서 발효액이 적게 나올것같은 재료는 미리 설탕물을

    만들어서 부어준다.

    설탕물 만드는 법은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고 "재료+보충액의 무게=설탕의 무게"로한다.

 

5. 완성된 발효용기는 그늘지고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보관온도가 높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짧고 낮으면 발효시간이 길어진다.

 

6. 발효가 끝날때까지 재료를 거르지 않는다.

    보관장소에따라 큰 차이가있다.(온도가 높을수록 발효속도는 빨라지고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늦어진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는 매일 수시로 저어준다.

    설탕이 다 녹은 후에는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거나 누름돌로 눌러주는것이 좋다.

    산소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뚜껑은 절대로 밀봉하면 안된다.

   

    발효가 끝났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 발효액을 흔들거나 저어줄때 거품이 안생기거나

    - 발효액을 작은병에 옮겨담아서 마개를 막고 한참 흔든후에 마개를 열때 픽~하고 가스

      새는 소리가 나지않으면 된다.

 

7. 발효액을 거를때는 자루를 이용하면 좋다.

    즙액을 다 거르고난 찌꺼기는 물에 우려먹거나/짱아찌를 담거나/쨈을 만들거나/술을 담거나/약성이

    좋은 약초라면 버리지말고 잘 말려서 가루내어 복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가루로 만드는곳은

    제분소에서 몇천원함)

    짜낸 즙액은 적당한 용기(항아리,유리병,기타 위생적인 그릇)에 넣고 공기가 통하게 마게를 완전히

    밀폐시키지않은채로 서늘한곳  에서 저온숙성시켜가며 필요에 따라 먹어도된다.

    (단, 당뇨나 고혈압등 중환자는 아주 연하게 먹거나 3년이상된것만 먹는다)

    이때 각각 다른종류의 발효액을 서로(용도에 맞게) 섞어 숙성시켜도 좋다.

     

8. 발효액을 복용할때는

    생수와 발효액의 비율을 10 : 1로 섞어 냉장고에서 7일 이상 3차 숙성을 시킨 후 마시면 좋다.

     

9. 효소는 단백질의 일종이어서 섭씨40도 이상의 조건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변형되기 시작하고

 65도에서는 조금만 가열해도 효소가 파괴됨로 먹을때는 반드시 뜨거운 물에 타서 먹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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