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질병에 좋은 산삼효능
음 양의 법칙이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고 동이 있으면 서가 있듯이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다.
또 육지의 식물이 바다에 다른 형태로 있고 초목의 성분을 지닌 것이 동물에 있듯이
자연에서 진화되어 왔기 때문에 사람은 조상 대대로 자연속에서 명약을 찿았다.
산삼의역사
민간요법으로 머물며 점진적으로 개량되어 오던 산삼의 약효에 대한 연구가 중국 한대(漢代)에 이르러
본초학이 발달하면서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문헌에 기록된 것은 2천여 년 전에 중국의 사유(史游)라는 사람이 지은 <급취장(急就章)>이라는 문헌이지만
최근에는 중국 서북부 지방의 급취장(急就章)보다2백여 년이 앞선 나무와 대조각에 인삼의 처방이 적힌 기록이 발견된 바 있다.
사유(史游)의 <급취장>이 쓰여진 전한(前漢)(기원전 48-33년) 때에 산삼이 약용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급취장> 이후 산삼의 우수성이 평가되기 시작하였는데 문헌으로는
▷ 중국 전한 말에 편찬된 휘서〈춘추휘>,〈예위〉 두 저서에 인삼이 언급됨(기원전 48-33)
▷ 중국 후한 안제 때 허신이 지은 <설문>에 '인삼'이란 이름이 나옴(서기 107-124). 그전 문헌에는 '삼'이라 표기했음
▷ 그 외에도 국내외의 많은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산삼의 자생지
산삼은 북위 30도에서 48도에 이르는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한국, 중국의 만주지방, 소련의 극동연해주 지방에서 산출되고 있는 산삼은 모두 고려인삼으로 통칭되고 있으나 약효 면에서 한반도 남쪽의 지리산이나 강원도 설악산, 태백산 일부에서 산출되는 산삼이 이북지방의 것보다 훨씬 우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 외에 미국과 캐나다의 야생 삼, 중국 본토 남부와 북부 인도, 태국, 네팔, 티벳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으나 모두 고려 야생 인삼 즉 우리의 산삼이 변종화한 것이다.
산삼은 깊은 산 밀림지대에서 자란다. 즉 소나무와 활엽수인 떡갈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피나무, 옷나무 등의 낙엽이 잘 부숙된 산림의 갈색 부식토층에서 자생한다.
생육이 가능한 산도는 6.1에서 6.3 정도이고 여름 기온이 섭씨 20도 내외의 서늘한 곳이어야 한다.
서유구(徐有?)가 지은 <임원십육지>의 관규지에 산삼이 자라는 환경과 성질을 기록한 것에는 '삼이 나서 자라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삼의 성질은 물을 좋아하나 습기를 싫어하고 그늘을 좋아한다. 만일 삼이 싹이 튼다 하더라도 땅 위가 마르고 밑이 습하고 부식토가 얕거나 햇볕이 하루 종일 강하게 쪼이거나 암석이 첩첩 하여 오랫동안 양광이 없으면 모두 자라지 못한다. 반드시 토질이 비옥하고 윤(潤)하며 삼림이 우거지고 높은 수림의 잎 사이로 햇볕이 가늘게 산란 광이 되어 환하게 들어오는 곳이어야 한다.
산삼이 이런 곳에서 싹이 텄다 하더라도 쓸만하게 성장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이것이 산삼이 자라기 어렵다는 이유이다' 라고 되어 있다. 특히 산삼은 생육이 대단히 느린 식물로 직사광선 밑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아무튼 이러한 조건을 제외하면 우리 나라 전역이 산삼의 자생지로 적합했던 것만은 사실이다.
산삼의 특성
어두운 곳에서 자란다
산삼은 다른 식물이 번식하지 못할 만큼 어두운 곳에서 생육한다.
그것은 산삼의 탄소동화작용이 그만큼 느리다는 것을 입증한다. 산삼은 그 뇌두가 보통 아주 가느다란데 이것은 햇볕이 모자라 충분한 생육을 하지 못한 결과이며 뇌두의 굵기와 뿌리의 크기 및 무게는 항상 비례한다.
산삼은 20여 년이 된 것이 불과 3g도 되지 못한 것이 있다. 예로부터 산삼은 나이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것 즉 아주 느리게 생육해
나이에 비해 크기가 작은 산삼이 신효(神效)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잠을 잔다
토양의 조건, 수림의 종류 및 밀도에 따른 햇볕의 정도, 수종의 갱신, 산불 또는 병충해 등으로 삼의 일부가 상처를 입거나 또 다른 동물들에 의해 먹혔을 때에는 산삼은 성장활동을 멈추고 잠을 잔다. 그 잠은 여러 가지 생육환경이 산삼의 생장에 적합할 때까지 몇 해고 그대로 계속된다. 이를 산삼의 휴면(休眠)이라고 한다. 산삼이 휴면할 때에는 뿌리가 오무러들거나 딱딱해지며 색깔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무게도 가벼워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 때 잔뿌리는 모두 떨어져 없어진다. 한 소련학자의 조사에 의하면 산삼은 6년에서 최고 24년간이나 휴면한다고 한다.
땅속으로 파고든다
산삼은 생장하면서 그 뿌리가 점차 땅밑으로 파고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이는 지표의 열기와 거름부족 등의 원인 때문에 수축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매년 약 1cm 정도 파고 들어갑니다. 이들 뿌리는 야생종의 특색인 옆으로 퍼진 우글쭈글한 횡취(=가로로 있는 주름살)가 있어 이를 심마니들은 가락지 또는 금지환, 옥지환이라 하여 산삼의 품질을 평가하는 척도로 삼는다. 가락지는 깊고 조밀한 것이 좋은 것이다.
성장이 느리다
산삼은 다른 식물에 비해 성장속도가 대단히 느리다. 재배인삼이 6년간 평균 80g 정도로 자라는데 비해 산삼은 47년간 58g 정도로 자란다. 재배인삼의 성장도보다 약 10.8배 정도 느리며 80g이 되려면 65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된다. 환경이 나쁜 경우 140년 생이 2-3g 밖에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추위에 강하다
산삼은 동결된 토양 속에서 월동한다. 이는 체세포 내의 내용성분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 산삼은 영하 15도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나 재배인삼은 영하 5도에서도 동해를 입는다.
번식력이 약하다
산삼의 씨앗은 주로 새들에 의하여 확산 분포된다. 그러나 까다로운 생육조건 때문에 크게 번식하지 못하고 있다.
산삼은 조건이 좋아야 보통 6-7년 만에 꽃을 피우고 불과 2,3개의 씨앗을 결실할 뿐이다. 그러나 생육조건이 나쁘면 20년 이상 자라야 겨우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다.
산삼의 꽃과 꽃봉오리에는 Re 라는 사포닌의 유효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근육의 수축작용을 도우며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힘을 내게 하는 성질이 있다. 새들은 이를 좋아해 통째로 삼키고 그대로 창자를 통과시켜 배설하게 된다.
산삼 씨는 덜 익은 채로 그냥 땅에 떨어지면 적어도 2년은 경과해야 싹이 트는데 새의 창자를 통과하게 되면 어떤 물리 화학적 작용을 받고 또 새의 배설물이 밑거름이 되어 빨리 발아하게 된다.
장수하는 식물이다
산삼의 연령을 알아내는 방법은 첫째로 동체 위에 있는 뇌두의 숫자를 세어보는 것이다.
뇌두는 줄기가 붙었던 자리로서 정확하게 매년 1개씩 붙어 올라간다. 뇌두의 수가 30개면 산삼의 나이가 30세가 되지만 실제로 휴면기간이 10년을 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것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둘째로 산삼의 몸체에 있는 횡취 즉 가락지로 알아내는 것으로 이 가락지가 많고 깊은 것을 상품(上品)으로 친다.
셋째로 지상부인 줄기나 잎의 모양과 발육 정도를 보는 것으로 산삼은 보통 3년이 지나야 겨우 2개의 잎을 달고 4년째에 3잎, 5년째에 4잎, 6년이 지나야 5개의 잎을 가진다. 그러나 너무 어두운 곳에서 자란 산삼은 7-8년이 되어야 겨우 한 장의 잎을 갖게 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줄기, 잎의 수로 정확한 나이를 알아내기는 어렵다.
넷째로 산삼의 가는 뿌리에 마치 좁쌀 알같이 붙어 있는 마디를 옥주(玉珠)라고 하며 그 수가 많을수록 품질이 좋은 것이 된다. 이는 매년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생겼다가 가을에 떨어지는 흡수 근으로 실같이 가늘고 흰 뿌리가 떨어진 흔적이다. 그러나 휴면 시 거의 가는 뿌리는 모두 떨어져 없어지므로 옥주만으로는 나이를 알 수 없다.
위의 방법들이 식물의 한계연령을 알 수 있는 과학적 정보는 되지 못한다. 산삼의 한계연령에 대한 주장은 많으나 일반적으로 150년 정도로 보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다. 영국의 최 장수자인 토마스 파 씨는 152년을 살았다. 인삼과 인간은 모두 <人>자가 붙어 있어서인지 모양도 비슷하고 상호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고 하겠다
산삼의 효능 - 산삼의 성분을 알아보자
산삼의 효능을 보면 속칭 "만병통치약"이다.
진시황이 찾던 "영생의 명약 불로초"다 라고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다양한 산삼의 효능과 효과,
병의 치료 및 예방에 큰 효험을 본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러한 내용을 언론이나 주변에서 들었던 산삼의 효능을 보면 아래와 같다.
항암 작용 / 노화 예방 / 성기능 활성화촉진 / 발기부전 치료 / 원기회복 / 당뇨병 치료 /
혈압 정상화 / 뇌기능 증진 / 면역기능 조절 / 치매초기증세 예방 / 비염 치료 / 중추신경계 흥분 밎 진정효과 / 간기능 증강 심혈관 장애 밎 동맥경화 치료 / 위궤양 밎 염증치료 / 갱년기장애 치료 / 골다공증 예방 / 마약중독 증세치료 / 신장기능 장애치료 / 황산화 활성작용 / 방사선장애 방어효과 등 이렇게 여러 증상에서 치료와 완화, 개선의 효과를 나타내고 날이 갈수록 새롭게 발표되는 연구 결과에서는 위에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새로운 성분의 발견과 새로운 병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런 다양한 효능을 가진 산삼의 성분을 보면 사포닌 성분과 그 이외의 성분으로 나뉜다.
1. 사포닌
먼저 삼산의 중요한 약효 성분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포닌이다. 더 자세한 이름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라고 알려져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종류가 밝혀진 것만 30여 종이 있고 이렇게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를 총칭해서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사포닌으로 불리고 있는 성분이다. 이러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산삼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그래서 삼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고 있다.이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는 백삼(4개), 홍삼(9개), 산삼(18개)순으로 더 많은 포함되어 있다고 연구된 결과에서 보여주고 있다. 즉, 홍삼이 백삼보다 약 2배, 산삼의 홍상의 2배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산삼은 홍삼보다 5~10배정도의 효능이 더 좋다고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진세노사이드 성분의 종류와 다양한 숫자에서 기인한다고 봐도 좋겠다. 이 사포닌 성분 이외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음의 성분들이 있다.
2. 정유 성분
정유란 식물의 체내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특유의 향기가 나는 기름의 성분으로 이해하면 쉽다. 산속에서 산림욕을 할때 산속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 성분이 바로 이 정유라고 보면 된다. 이 정유는 인간의 심신을 평안하게 해주는 고유의 주파수가 나오고 이러한 주파수는 질병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병균등이 살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 인간의 생활을 쾌적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산삼으로 술을 담았다가 개봉할때 뚜껑을 열면 온 집안에 산삼 향기가 진동을 한다. 그만큼 향기도 강하고 우수한 피톤치드 성분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산삼 자체의 향기 뿐만 아니라 이런 약효적 특성도 있다.
3. 폴리아세틸렌 성분
폴리아세틸린 성분의 대표적인 물질이 파낙시놀, 파낙사돌 같은 식물자체의 독성물질로 세균의 멸균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특히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물질의 주요 성분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리하여 산삼이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이유중 하나가 되겠다.
4. 페놀계 성분
페놀성분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그 페놀과 달리 인간의 몸에 이로운 페놀성분이다.
보통 폴리페놀 이라고 하면 좀더 친숙하게 다가온다. 바로 그 이유는 항산화작용, 항산화물질의 대표중 하나가 바로 이 폴리페놀이기 때문에 친숙한 것이다. 녹차, 커피, 딸기, 가지, 포도, 검은콩 등에 포함된 여러 항산화성분이 산삼에 포함된 페놀성분과
같은 것이라고 보면 무난하다. 이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기능으로도 알려져 있다.
5. 알칼로이드 성분
알칼로이드 성분은 보통 생리작용을 원할히 하는 작용과 강장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 몸의 원기와 활력을 되살려서 힘이 솟아나게 하고 정력제 성분으로 많이 알려진 더덕, 원지, 구기자에도 많이 들어있는 바로 그 성분이다. 이리하여 산삼이 정력강화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진 것이다.
6. 단백질 성분
산삼에 포함된 단백질은 특이한 성질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보통 단백질은 열을 가하면 조직이 파괴되는 특성을 가지는데 산삼의 단백질 성분은 물에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열안정성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질로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이나 엑스선 치료에 견디는 저항능력을 키워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들에게도 힘이 되는것이다.
7. 인터페론 유사물질, 인슐린 유사물질, 아르기닌 성분
인터페론은 항암치료 물질의 대표격이라고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이런 항암물질이 산삼에 포함되어서 항암치료에 효과라는 기능이 있고 인슐린은 많이들 아시다시피 당뇨병환자들에게 사용하는 혈당조절 물질이다. 이 역시 이 성분으로 당뇨병 치료에서도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다. 아르기닌 성분은 강장제, 정력강화, 간기능 개선을 보이는 성분으로 한약재로 사용되는 당귀, 천궁, 마늘, 목단피 등에서도 보여지는 성분이다. 정력강화와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8. 다수의 비타민
티아민, 리보플라빈, 아스코르브산, 니아신, 비타민 b12,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등의 수용성 비타민이 있으며 티아민은 에너지 대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하고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요한 물질이다. 리보플라빈은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구성 성분으로 리보플라빈의 결핍 시 구각염, 구순염, 설염, 지루성 피부염, 안구건조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B12는 다른 식물에는 거의 없는 성분으로 악성빈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인삼의 칠효설 중에 "익혈부맥(益血復脈) : 빈혈이나 실혈로 인한 쇠약상태를 보혈시키고 끊어질 듯한 맥의 흐름을 회복시킨다. 빈혈, 저혈압, 심장쇠약을 치료한다" 라는 언급이 있다. 과학적인 해석으로 보자면 적혈구의 세포분열을 돕고 적혈구의 수와 크기를 증가시켜서 방금 말한 피를 만들고 보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역활을 왕성하게 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다. 언급하지 않은 다른 비타민 성분도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임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9. 미네랄
미네랄은 적은양이 필요한 미량원소지만 그 필요성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먹는 물이나 음식에도 들어있고 요즘에는 비타민제처럼 따로 먹는 미네랄 알약도 나오고 있다. 그만큼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물질인데 산삼에서는 다음과 같이 다른 식물에서와 달리 다양하고 특출한 미네랄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기본적인 원소는 물로 타트륨, 철, 망간, 아연, 알루미늄, 구리, 몰리브덴, 붕소, 셀렌, 스트론듐, 세륨, 크롬, 세슘, 란탄, 남, 스칸듐, 토륨, 티탄, 코발트, 바나듐, 게르마늄의 특수한 미량 원소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중에서 잘 알려진 게르마늉의 성분은 마늘 버섯의 5배 이상의 함유량을 가질정도로 특출나며 보통 식물에서 보여주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과 달리 특이하게 마그네슘의 함량이 몇배더 많다. 또한 칼륨의 구성비율도 높은 지구상에서는 상당히 특이한 식물이 바로 산삼인 것이다. 이런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륨이 체내의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데 효소로 작용하고 이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바로 인체내의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언급하지 않은 다른 미량원소들은 사람의 몸에 중요한 작용을 직접하거나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산삼이 얼마나 영약인지를 알게해주는 성분이 미네랄 이다.
10. 다당체 성분
면역력 강화, 항암 면역 증강 작용 - 위암 대장암, 혈당 강화, 궤양 작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산삼의 항암과 궤장치료에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물질이다.
11. 리그난 성분
리그난은 5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에 있어서도 잘 알려진 성분으로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간장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산삼복용법-
*복용이틀전
1)산삼을 먹기전 이틀을 앞두고 구충제를 복용한다.
*복용하루전
1)하루를 앞두고 기름진음식과 해조류를 피하면서 미음으로서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2)복용전날 저녁은 쵀대한 미음으로서 소식을한다
3)잠자리에 들긴전에 꼭 샤워를하고 께끗하고 산뜻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잠을청한다.
*복용당일
1)산삼을 먹는시간은 되도록이면 새벽6시를 기해서 먹도록한다.
2)새벽5시에 일어나서 생수를(반컵정도)마신다.
3)산삼을 먹기전에 새벽5시에 일어나서 운동으로서 땀을흘릴정도록 운동을 해주면 더욱좋다.
(이는 위와 장의 원활한 운동을 위해서이다)
4)운동후 샤워전에 되도록이면 소.대변을 보도록한다.
(이는 산삼을 복용후 내몸속에있는 약성분을 소변으로 배출하지않기 위함이다)
5)산삼을내어서 생수컵(유리컵을이용함)에 물을 채워서 흙과 먼지만을 께끗이 세척후 앞에다놓는다.
(이때 유리외에 금속성분의 그릇은 피하는것이좋다)
6)운동후 샤워를하고 께끗한옷으로 갈아입고 산삼을 동쪽에다두고서 3번절을한다.
(3번절을할때 마음속으로 산산께 고마움을 빌면서... 자연에게 감사하며 좋은약이 되어달라고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7)산삼을 복용할때는 잎부터 몸통(약통)뿌리순으로 먹는다.
(이때 조심할것은 입속에서 최대한 햐을 음미하면서 오래씹어서 가루가되도록하여 삼키는것이좋다)
8)복용후에 바로 잠자리에 눕는것을 피한다.
(이는 소화기능과 혈이도는것을 막는것이다)
9)산삼을 복용후 식사는 한끼를 거른다.
10)그다음 식사때부터 2끼를 미음으로서 다스리며...
목욕 또는 부부관계를 금한다(이틀간)
*복용후 가려야할음식
o.술/담배/기름진음식/콩.두부.미역.다시마(해산물)짜고 매운음식을 피한다.
*복용후반응
o.산삼을 복용후에 내몸에서의 반응은 여러가지로 볼수가있다
o.내몸이 안좋은곳은 대단히 통증이 올수도있다(무조건참는다)
o.현기증이 나기도하며 때로는 설사를 할수도있다.
o.일주일간 입술이터지며.얼굴빛이 창백해지기도한다.
o.내몸에 열이 평상시보다 많은것을 느끼며 속에서 열을 느낄수도있다.
*산삼의효능
o.눈을밝게한다.
o.정력을 왕성케한다.
o.임신을 하지못하는 여자에게는 더없는 영물이다.
(이럴때에는 부부가함께 복용토록한다
o.당뇨에 효험이있다.
o.고혈압은 낮춰주고 저혈압은 올려준다.
o.감기및 잔병을 미리예방한다.
o.면역력이 탁월하여 각종 질병예방에 탁월한 역활을 해준다
o.가장뚜렸한것은 체력을 길러주며...유지시켜주는것을 알수가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