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발효액의 활용

 달고 맛좋은 사과발효액으로 활용하는 저만의 방법을 올려 볼까 합니다

과일과 섭취가 가능한 것들은 발효액보다 직접  섭취하라고 강조하던 터라

조금 머뭇 거렸지만 사과를 판매하는 분께 홍보도 되고

선물이 들어와 다 먹지 못하였을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면 좋을듯 하여 올려 봅니다

윤기가 돌고 색이 맑아서 열어 보자마자 한입 베어 먹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빨간 열매로 맺히기 까지 두분의 정성이 어떠 했는지...가늠케 되네요.

먼저 보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이벤트 당첨을 추천해 주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과의 씨는 제거해 주세요(혹 깜박하여 장시간 발효하게 되면 씨에서 효능의 상반되는 현상이 옴)

일반 사과도 세척할땐 소금물을 연하여 한후 한시간 정도 담가 두시면 껍질째 먹어도 될만큼 깨끗해 집니다

큰 깍둑 썰기를 하면 됩니다

 황설탕이나 백설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황설탕을 사용하는데 위 사진은 백설탕 입니다

왜냐면 여름에 나오는 노각오이 장아찌에 활용할 것이라서 백설탕을 선택 하였습니다

피클처럼 짜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는 장아찌 들은 색이 맑아야 더 좋기에 그렇습니다

장아찌를 담을때 설탕 대용으로 발효액을 사용하면 당분 자체를 줄일수 있거든요

 

설탕과 사과의 비율은 1:08로 하였습니다

식초로 만들 것이면 설탕의 비율을 더 줄여도 되지만 신경을 더 써야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1:0.8로 무난 합니다

그리고 발효액으로 만들었다가 차후에 식초를 만들어도 되기에 위와 같이 하여도 좋습니다

집에서 만든 발효액으로 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식초만들기 게시판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어요

 

사과는 삼투압이 금방 이루어 지므로 실온 25도에서 10일~15일 안에 거의 이루어 지지만

저는 깊은 발효액의 맛을 이루기 위해 30일 정도 두려고 합니다

그후 건져서 숙성에 두고 나물무침에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 봄동(전라도 말) 이 많이 나는 계절이죠

그래서 사과는 납작썰기를 하여 같이 무쳐 보았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옆지기님을 위해 사과를 함께 넣으면 맛의 어우러짐이 좋습니다

카레라이스에도 깍뚝썰기를 하여 활용하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합니다

 

이벤트 추천을 통해 청송사과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만큼이나 맛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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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효소) 만드는 법

요즘 발효액(효소) 만들기가 인기입니다.

TV에서도 발효 효소 만드는 법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우리가 매실 액기스라며 만들어

먹던것이 효소 만들기였다는것을 알고는 무척 놀라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소개된 발효 효소 만드는 법에 대한 몇가지 TIP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가. 재료

먹을수있는 것은 무었이던지 발효액을 만들수 있으며 발효액을 만들고자하는 재료에 따라 약간의

방법이 달라진다.

1) 즙액이 많은 재료 (과일류. 채소류 등)

2) 즙액이 별로없는 재료 (들풀. 산야초의 잎과 줄기,뿌리 그리고 수목의 수피, 뿌리 등)

3) 즙액이 전혀없는 재료 (1,2항의 재료들을 건조시킨것) 

 

나. 첨가액

재료의 종류에 따라 물의 양을 가감 하여야 하는데 첨가액은 이렇게 만든다.

1) 생강, 감초, 대추 각20g과 물 800g을 200g이 될때까지 달여 사용한다. (이같은 비율을 적용)

    재료의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때는 이방법을 사용한다.

2) 물은 생수나 지하수를 사용한다.

    수돗물은 소독을 할때 염소가 많이 포함되어서 발효에 지장을 줄수있음으로 사용시 반드시

    물기를 말려서 쓴다.

3) 재료를 달여 사용한다.

    재료의 유효성분(약성)이 고열에 달이면 많이 추출되는 경우는 달여낸 물에 엿기름과 설탕을 넣고

    발효시킨다.

    엿기름을 넣을 경우는 발효가 조금 빠르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다. 설탕

설탕은 삼투압작용에 의해 식물의 성분을 추출할수있으며 동시에 효소의 먹이감이 된다.

재료와 설탕의 비율중에 설탕의 양이 많으면 안정적인 발효를 할수있다.

발효되는 시간은 길어지나 재료의 유효성분을 많이 추출시킬수가있고 심하게 곰팡이가 핀다거나

급격하게 식초로 변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다.

딱딱한 재료일수록 설탕의 양을 늘릴 필요가있다.

정제당을 사용할경우 백설탕을 사용한다.

(황설탕과 흑설탕은 제조공정상 백설탕을 한차례씩 각각 더 가열하여 캬라멜 코팅을 한것일뿐  

백설탕보다 더 안전하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1. 재료는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세척 과정을 거쳐 빠른시간에 물기를 제거한다.

    너무깨끗이 씻다보면 약효의 유효성분까지 씻어 버릴수도있다.

 

2. 재료는 될수있는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수가있다.

    재료를 짓찧거나 믹서기에 굵게 갈아서 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즙액이 많은 재료는 2~3Cm도 괜찮지만 뿌리나 나무줄기등은 최대한 얇게 자른다.

 

3. 용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한다.

    오지항아리가 좋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가격이 비싸므로 유리병을 사용해도 좋다.

    된장,간장등의 용도로 사용된 항아리를 재차 사용할때에는 한달가량 물로 우려낸 다음에 사용한다.

    락스로 세척을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좋은 방법인듯 싶지만 락스 성분이 남아있으면 발효에

    필요한 효소까지 죽일수 있으므로 락스 성분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 같다.

   

4. 보통 재료와 보충액과 설탕의 량은 재료+보충액의 무게 = 설탕의무게 를 기본으로 하면서

    재료에따라 가감을 한다.

    설탕의 양이 많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대신에 실패확율이 적고 설탕의 양이 적으면 빨리 

    발효가 일어나고 시거나 식초가될 확율이 높다. 

1) 푸성귀 종류와 들풀과 약초의 잎과같이 무게는 가볍고 부피가 큰것들은 먼저 항아리에서

    1차적으로 설탕으로 절임을 한다.

    잘게썬 재료와 설탕 1:1정도의 양을 골고루 버무려 섞는다.    그위를 돌로 눌러 놓는다.

    2~5일 사이면 숨이죽으면서 약간의 즙액이 생기면 설탕과 보충액을 1:1로 첨가한다음 위 아래를

    골고루 섞어준다.

    첨가량은 재료를 눌렀을때 재료가 완전히 잠길수 있는양을 보충한다.

    재료가 위로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몇일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2) 즙액이 적으면서 부피도 적거나 즙액이 전혀없는(건조된)재료는 절임과정없이 재료와 보충액

    설탕을 재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하여 담근다.

    이때도 "재료+보충액의 무게=설탕의무게"로한다.

    이것도 재료가 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며칠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3) 재료가 말라서 딱딱하거나 수분이 적어서 발효액이 적게 나올것같은 재료는 미리 설탕물을

    만들어서 부어준다.

    설탕물 만드는 법은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고 "재료+보충액의 무게=설탕의 무게"로한다.

 

5. 완성된 발효용기는 그늘지고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보관온도가 높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짧고 낮으면 발효시간이 길어진다.

 

6. 발효가 끝날때까지 재료를 거르지 않는다.

    보관장소에따라 큰 차이가있다.(온도가 높을수록 발효속도는 빨라지고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늦어진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는 매일 수시로 저어준다.

    설탕이 다 녹은 후에는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거나 누름돌로 눌러주는것이 좋다.

    산소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뚜껑은 절대로 밀봉하면 안된다.

   

    발효가 끝났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 발효액을 흔들거나 저어줄때 거품이 안생기거나

    - 발효액을 작은병에 옮겨담아서 마개를 막고 한참 흔든후에 마개를 열때 픽~하고 가스

      새는 소리가 나지않으면 된다.

 

7. 발효액을 거를때는 자루를 이용하면 좋다.

    즙액을 다 거르고난 찌꺼기는 물에 우려먹거나/짱아찌를 담거나/쨈을 만들거나/술을 담거나/약성이

    좋은 약초라면 버리지말고 잘 말려서 가루내어 복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가루로 만드는곳은

    제분소에서 몇천원함)

    짜낸 즙액은 적당한 용기(항아리,유리병,기타 위생적인 그릇)에 넣고 공기가 통하게 마게를 완전히

    밀폐시키지않은채로 서늘한곳  에서 저온숙성시켜가며 필요에 따라 먹어도된다.

    (단, 당뇨나 고혈압등 중환자는 아주 연하게 먹거나 3년이상된것만 먹는다)

    이때 각각 다른종류의 발효액을 서로(용도에 맞게) 섞어 숙성시켜도 좋다.

     

8. 발효액을 복용할때는

    생수와 발효액의 비율을 10 : 1로 섞어 냉장고에서 7일 이상 3차 숙성을 시킨 후 마시면 좋다.

     

9. 효소는 단백질의 일종이어서 섭씨40도 이상의 조건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변형되기 시작하고

 65도에서는 조금만 가열해도 효소가 파괴됨로 먹을때는 반드시 뜨거운 물에 타서 먹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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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숙성기간에 대하여 
 

효소 숙성 기간에 대하여 참 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한 1년이상 오래된것이 좋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 저곳 다니며

보고 들은바,

당뇨등 특별히 당분 섭취를 제한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6개월 전후가 복용하기 가장 적합하다는

저 자신만의 결론을 내려 놓고 있습니다.

효소성분은

효소들이 먹이로 먹고 활동할수 있는

설탕이 있어야 하기때문이죠

얼마되지 않은 효소를 병에 넣어두고

병뚜껑을 열때 픽~~하고 소리가 나는걸

숙성이 되고 있다고들 하죠...

효소가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오래된 효소는 아무런 반응이 없지요

많은 사람들은 이런 효소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먹이가 없어 효소 활동이 중지된

단지 약초의 약 성분만 먹게 된다는 생각으로

효소 활동으로 인하여 설탕성분이 적어지고

효소도,약성또한 볼수 있는시기가

6개월 전후가 아닌가 하는 결론이죠...

효소에 관심을 가지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류가 많을수 있습니다.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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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블루베리 까마중 

우리 주위에 흔히 볼수 있고 토종 블루베리로 불리는 까마중이랍니다.

해마다 마당 주위에는 잊지 않고 까마중이 자라고 있습니다.
하도 잘 자라 나는 대로 뽑아 버려도 운 좋게 끝까지 남아 이렇게 탐스런 열매를 맺었네요.

까마중은 예전엔 길가에 흔하게 들풀처럼 자라 있어서 많이 볼수 있었답니다.
어릴적엔 놀다가 입이 심심하면 산과 들에서 까마중과 산딸기를 많이 따먹곤 했었지요.


어릴때는 어디에서든 주위에서 쉽게 볼수 있었던 까마중이 아주 유익한 약이라네요.  
그런면에서 우리 인간은 무한한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사는 셈이지요.

 

까마중은 5~7월 사이에 꽃이 피고 7월 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9월에 까맣게 익지요.
까만 열매가 중을 닮았다고 까마중, 용규, 깜두라기, 강태, 먹딸기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름 만큼이나 다양한 효능을 지닌 까마중!!!
너무 흔하기 때문에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그런 열매가 까마중입니다.
덜익은 까마중은 독성이 있기때문에 조심해서 먹어야 한답니다.

 

까마중은 알칼로이드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전초를 한방에서 해열, 이뇨, 피로회복제로 약용한답니다.


까마중을 따며 오래전에 소중한 옛맛의 그리움을 기억해 봅니다.

 

어릴적엔 놀다가 입이 심심하면 산과 들에 지천인 까마중과 산딸기를 많이 따서 먹고 했는데 ... 잎과 줄기를 말려 한약재로 사용한다고 하니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약일 줄이야 ~~

  

까마중 잎은 독성이 있어서 먹지는 않으나

어린 잎 정도는 다른 야생초와 섞어 무쳐 먹어도 무방하답니다.
까마중은 가지과 풀로서 꽃 모양은 가지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지만 열매만 틀립니다.

 

어릴때 입이 까매지도록 먹었던 까마중 효능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까마중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왼쪽의 복분자보다 무려 50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고 블루베리의 30배가 된다고 합니다.

 

까마중 역시 전통적으로 한방약재로 흔히 쓰였던 것으로 아직도 시골에서는 ,
한방 처방약으로 자주 이용된다고 하지요.

 


까마중열매는 약간 단맛이 있어 먹을만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이 까맣게 물든답니다.
까마중의 솔라닌 성분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구요.


두통, 복통,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소량으로 나누어서 먹는 것이 좋다네요.

 

까마중의 초록색 열매와 다 큰 잎은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잘 익은 까마중 열매는 단맛은 강하지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수수한 맛이지요.
토종 블루베리라 할 만큼 맛도 아주 좋고 순수한 토종맛입니다.


까마중 열매를 흐르는 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믹서기에 유산균음료와 같이 넣어,
 약 5-6초간 갈아서 따로 쥬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지요.

 

와~ 색깔이 곱네요^^

 

 머루 포도색처럼 아주 진한 보라빛이 감돌아 식욕을 자극합니다.
까마중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작용과 염증을 없애주는 항염작용이 뛰어나다지요.

 

까마중 열매에는 껍질과 씨도 영양이 있으므로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같이 마시면 좋답니다 .
솔라닌, 솔라소닌, 솔라마진 등 여러 알칼로이드가 들어있고

동물실험에서 항염증 작용이 입증 됐다네요.


땅콩 심장질환에 약보다 좋다

 

 

정월대보름 등 연례 행사로 먹거나 술 안주쯤으로만

여기던 견과류가 ‘리피 토’와 같은 전문 고지혈증

치료제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은 많지 않다. 그만큼 견과류는 혈액과 심장 건강에 좋다.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심심풀이 땅콩’이 건

강을 지켜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다.

 

★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하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견과류에 함유된 리놀렌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싸이는 것은 막아준다.

이로 인해 고지 혈증,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견과류는 70% 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돼있다.

2003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 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몬드와 더불어 콩, 식이섬유, 식물스테롤 등 심

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로 식단을 구성했더니

첫 2주간 나쁜 콜레스테롤 (LDL)수치가 약 31% 떨어졌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 폭 이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와 비슷했다”고 밝혔다.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미국 심장학회는 1주일에 5번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협심증 발병률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심장병 예방을 위해 매일 약 1.5온스(42g)의

아몬드, 헤이즐넛, 땅콩, 호두, 피칸(pecan)등

견과류를 먹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14년 동안 간호사 8만5000명을 관찰한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선 1주일에 5번 이상, 하루 30g의 견과류를

먹은 그룹은 14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지만, 그렇지

않은 그룹은 197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 치 매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은 뇌신경 세포를 발달시키는 영양소다.

2002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최고 70%까지 낮았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견과류는 노인의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추천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견과류에는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만큼 아미노산 조성이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발표한 영양표준 데이터를 보면

구운 닭 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 16g이 함유돼 있는 반면

같은 양의 아몬드에는 단백질 21g에 덤으로

11g의 식이섬유까지 포함돼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견과류는

단백질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고 지방과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말했다.

또한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B군과 불

포화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

견과류 40g은 약 190㎉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견과류를 먹을 땐 다른 음식 섭취를 줄

여 전체 칼로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시중에 파는 아몬드나 땅콩 등에 조미료

가 첨가된 가공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대체로 열량이

높으니 자연식품 그대로 섭취하거나 잣죽, 깨

죽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오미자가 뇌졸증을 예방한다"



 

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도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
자체 저장 에너지가 거의 없어서 항상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아야

하는 뇌!! 하지만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이 이런 뇌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鄕뮐像� 5분에 1명이 발생하고 15분에 1명이 사망하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다.

튀긴 음식, 기름진 고기 우선은 입에는 달고 좋지만 우리 몸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조금은 소박하고 심심한 듯하지만 건강으로 가득 찬

우리 고유의 밥상을 통해 뇌졸중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보리수열매를 이용한 차료법과  그효능 

 

울릉도에 뽈뚜가 참 많이 맺혔네요...

뽈뚜는 거의가 절벽...병치...에 많아요...^-^

가난한 시절...뽈뚜따서 자식들 먹이려던 분들이 간혹 절벽에 떨어져 죽었다는....아픈이야기...

 

[보리수나무를 이용한 치료법]

 

1.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2.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 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3.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4.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5.산후 부종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6.천식으로 숨이 찬 데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로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7.기침, 해수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8.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9.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10.만성기관지염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 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11.천식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먹는다.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검정콩의 효능◈

 

 

 

 

검정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정도로 그 영양가가 최고라고 합니다

흑대두라고 불리우는 검정콩은 특정한 한종류의 콩을 가리키는것은 아니며

검은빛을 띠는 콩을 말합니다. 흑태, 서리태, 서목태등이 검정콩입니다.

검정콩은 약효작용도 뛰어나 한방에서 약재로도 많이 사용을 합니다.

 

 [검정콩의효능 - 심장병 위험을 감소]

미국의 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보고서에 콩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포타슘, 칼슘, 마그네슘, 엽산이 많고 염분 함유량은 적으며 콩이 혈압, 혈중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연구발표를 했습니다.

  

[검정콩의효능 - 검정콩은 두뇌식품]

검정콩에는 레시틴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뇌 신경전달물질 중 가장 중요한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된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검정콩의효능 - 기관지, 기침의 묘약]

 검정콩은 기관지를 강하게 하며 내장 점막을 튼튼히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기침의 묘약으로 검정콩은 이용되어 왔습니다. 

 

[검정콩의효능 - 검정콩은 열을 내려준다]

위장 열을 내려주며 신장내 여러 장애를 다스려 소변을 깨끗히 하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검정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원인인

콜레스테롤 침착을 막아줍니다.

  

 [검정콩의효능 - 정자 생성에 도움]

콩 단백질에는 흥분계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페닐알라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아르기닌은 정액내 단백질의 80%에 관계를 하여 정자수를 늘려주며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페닐알라닌은 몸속 쾌감을 일으키는 물질인 도파민, 성욕과 관계있는 노아아드레날린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수태능력을 높여주는 비타민E가 풍부하며 비타민은 정자, 난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산을 만드는게 관여합니다.

  

[검정콩의효능 - 하루 콩을 25g섭취하면 심장병 예방]

FDA는 콩단백질은 핏속 총 콜레스테롤수치와 나쁜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낮춰져

급성 심근경색등을 크게 낮춘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야채 단백질과 다르게 콩속의

아미노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가공,처리하는 방식을 바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했습니다.

  

[검정콩의효능 - 항암효과, 각종질병 예방]

콩속 식물성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특히 약콩, 서리태등 검정콩 껍질에는 황색콩 껍질에서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란 특수한 항암물질이 500ug/g이상 함유되어 있는것이 실혐결과 입증이 되었습니다.

항암효과와 항산화작용 및 신장기능, 시력강화에 검정콩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세포내 유전자가 손상되너 개시단계와 세포분열이 빨라지는 촉진단계로 나뉘는데 제니스틴은 촉진단계를 억제하는데 제니스틴은 성숙한 콩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암예방에는 콩이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검정콩의효능 - 피부미용]

 신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질병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신장기능을 향상시켜 배뇨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혈관확장을 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비타민E, 칼륨,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합니다.

 빈혈에 좋은 비타민B12, 엽산, 베타카로틴, 유기철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탈모증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검정콩의효능 - 당뇨억제 효과]

 콩의 가용성 식이섬유는 위장관에서 포도당의 흡수속도를 낮춰 천천히 흡수되게 하는 역할을 하여 당뇨병을 억제합니다.

  

[검정콩의효능 - 비만 해결]

 당질을 지방으로 변화를 시켜 지방을 축적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량이 과다한 경우나 영양흡수가 너무 잘되는 경우가 비만의 원인입니다. 콩속 사포닌은 이런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을 시켜서 체내영양균형을 적절히 조절하여 원인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검정콩의효능 - 치매예방]

 레시틴이 풍부하여 뇌 활동을 촉진시켜 뇌속 신경세포에서 세포로 정보다 전달될때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관여되는데 레시틴이 그원료가 됩니다.

 레시틴이 풍부하여 어린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며 노인의 경우 치매예방에 도움됩니다.

 

[검정콩의효능 - 시력향상]

 검정콩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눈이 피로하신 분들은 검정콩을 자주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더덕, 웰빙식품으로 인기짱!! 

 

 

 

 

 

 


▶ 더덕의 구별법과 보관법

 

1. 구별법 · 더덕은 맛과 향, 효능이 좋아야 합니다.

 

더덕의 향은 재배지, 기후조건, 재배방법,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기후가 따뜻한 남쪽지방과 저지대에서 재배되는 것은 15 ~ 16개월만에 출하되므로 향이 없고,  더덕이 빨리자라므로 더덕 고유의 맛이 떨어집니다.

 

향이 좋으려면 최소 3년근 이상이고 기후는 일교차가 심해야 하며

 

고냉지와 물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자란 더덕이 향이 좋습니다. · 적당한 크기가 좋습니다.

 

너무 큰 것은 섬유질이 지나치게 발달되어 있어 심이 박혀있고 식품으로서도 가치가 떨어질뿐더러 거름을 많이 쓴 것이므로 더덕 고유의 맛이 없습니다.

 

좋은 더덕은 잔가지가 적고 쭉 뻗은 엄지손 굵기이며 더덕 고유의 맛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좋은 토질에서 재배되어야 합니다.

 

뿌리식물은 토질의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좋은 토질에서 재배되는

 

더덕이 향과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2. 보관법 바로 요리하지 않을 경우, 더덕을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셔야 마르지 않습니다.

 

혹, 유통과정에서 더덕이 말랐을 경우 물에 약간 씻어서 담가놓은 후 껍질을 벗기시면 됩니다.

 

더덕이 얼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보관온도는 1℃ ~ 2℃가 적당합니다.

 

 

▶ 더덕의 효능 더덕은 옛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다하여사삼(沙蔘)이라 불렀으며

 인삼(人蔘), 현삼(玄蔘), 단삼(丹蔘),고삼(苦蔘)과 함께 오삼중의 하나로 친다.

 

사포닌과 이눌린,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등이 고루 들어있는데 특히 칼륨이나 칼슘, 비타민B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폐, 간장, 대장으로 들어가 작용하고 단맛과 쓴맛을 함께 갖고 있으며, 성질은 차지도 덥지도 않다. 용문산기슭에서 자라

 

는 산속의 힘 산더덕은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함은 물론이고, 수십년 묵은 산속의 풍부한 유기물을 먹고 자란까 향이 진하고 약성이 좋다. (동의보감참조) 더덕은 <신농본초경>,<본초강목>,<간역방>등을 고래의 한방기서의 뛰어난 약효를 인

 

정받고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도 다양한 약효를 자랑한다 또 신체 기능에 있어 필수지방인 리놀레익산,칼슘,인,철분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와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특효가 있다.

 

 

▶▶ 효능 및 효과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압조절, 성인병예방, 피부미용 효과, 갈증해소, 술·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 가래가 많으신 분,

변비가 있으신 분, 열이 많아 인삼을 못드시는 분

 

*당뇨에는 5년생 산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 2~3개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꿀을 조금 넣어서 장기간 생식을 한다

 

*폐병,기관지염,간장,피를 맑게 하는데는 산더덕 5년생 이상을 달여서 차마시듯 장기간 복용한다.

 

*특히 산더덕에 하얀 진액은 각종 암을 예방 한다고 한다. (동의 보감및 본초강목에서)

 

 


‘인삼’ 겨울철 건강 책임진다

 

 

 

인삼은 크게는 수삼홍삼으로 분류한다. 밭에서 캔 삼을 수삼이라고 하고, 수삼을 수중기로 한 번 쪄서 말린 후 수분 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것을 홍삼이라고 하는데, 가공한 후 에 인삼이 홍갈색으로 변하였다고 하여 홍삼이라고 부른다흑삼은 인삼을 찌고 말리고를 9번 반복하면 가공후에 흑색으로 변하였다하여 흑삼이라고 부른다.

 

포토뉴스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 할 때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인삼을 활용해 겨울철 감기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인삼(사진)은 사포닌이라는 중요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와 호흡기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을 높여 원기를 보강함으로써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인삼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등 인체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동시에 보강해 주는 작용을 활발히 한다고 알려져 있어 인삼차나 인삼 셰이크, 또는 인삼을 달여 꾸준히 먹는다면 가족건강도 지키고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인삼차가 제격이다. 수삼을 깨끗이 씻어 작게 절편으로 만든 후 햇볕에 말려 완전히 건조되면 냉장고에 보관한다. 인삼차는 물 약 2ℓ에 인삼 8~10g 정도를 넣고 끓여서 적당량을 마시면 된다. 여기에 잣과 건대추 약간을 띄우면 보다 부드러운 향을 즐길 수 있다. 인삼을 달여 먹을 경우에는 수삼 2뿌리, 대추 3개, 생강 2분의 1쪽, 물을 약탕기에 넣은 후 물이 3분의 2로 줄 때까지 2시간 정도 달이면 되며, 달인 물은 상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실에 보관하고 가급적 2~3일 내에 먹도록 한다.

 인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인삼 셰이크가 좋다. 인삼의 머리 부분인 뇌두를 제거한 수삼 2뿌리와 우유 약 1ℓ, 적당량의 꿀을 믹서기에 넣고 혼합한 후 약 3분간 갈면 된다. 아이들 건강간식으로 인삼튀김이 제격이다. 밀가루에 달걀 1개와 소금 약간을 넣고 물에 풀어 튀김옷을 먼저 만든다. 깨끗하게 씻은 수삼을 약 1㎝ 정도의 굵기로 길게 잘라 튀김옷에 버무린 다음,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여기에 샐러드드레싱이나 꿀을 곁들여 내면 인삼튀김이 완성된다.



◀1호 ▶ 5년근 (10뿌리 전후) 1채(750g) : 시중가 - 45,000원, 체험단공급가 - 29,000원(선물용바구니 포장 시 추가 7,000원) - 36,000원 

 ◀2호 ▶ 5년근 (10뿌리 전후) 1채(750g) : 시중가 - 43,000원, 체험단공급가 - 27,000원(선물용바구니 포장 시 추가 7,000원) -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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