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태 '나쁨' 알리는 경고신호 7가지          



 


 




 

사람들은 몸무게가 너무 나가거나 반대로 너무 야위었거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거나 하면

건강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건강하지 못하다는 말은 전반적인 신체적 정신적

온전함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 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현재 건강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경고신호 7가지를 소개했다.


피부가 거칠다=피부는 그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읽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사실 어떤 사람은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피부 상태는 다른 질환에 대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면 피부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튼 살 등의

피부 흠집은 다른 질환에 대해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한다=밤에 잠들기가 어려운가. 그렇다면 생활습관에서 뭔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다.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거나 오후 늦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거나

혹은 낮 시간 동안에 에너지를 충분히 쓰지 못한 경우건 아니건 간에 밤에

잠을 잘 못 잔다는 것은 추후에 더 큰 건강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배출에 문제가 있다=소변의 색깔이나 소변을 얼마나 자주 보는지에 따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다.

소변은 약간 노란색을 띠고 냄새가 없어야 한다.

또한 배변도 매일 일정하게 해야 정상이다.

 대소변 배출에서 약간의 변화에도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립밤에 의존해야 한다=입술이 트는 것을 막는 연고인 립밤에

너무 의존하는 사람이 있다.

립밤에 의존하지 않으면 입술이 트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신체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특히 입술의 상태는 몸속 비타민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입술이 계속 트고 갈라지면 다양한 음식을 먹어

비타민 등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손톱 상태가 별로 안 좋다=손톱이나 발톱 상태는 건강 여부를 잘 알려준다.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솟은 부분이 생기거나 변색이 되거나 울퉁불퉁해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면 된다. 손톱이나 발톱의 작은 변화라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손발이 늘 차다=손과 발이 찬 것은 정상이 아니다.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 때도 있지만 손과 발이 계속 차다면 이는 심혈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손과 발이 찬 것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때는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정신이 둔해졌다=연구결과, 인지력과 뇌 건강이 신체 상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

이는 비만이나 체지방의 증가가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하는 힘이 떨어지면 체중 감량에 돌입해야 하는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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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는 점멸신호, 색상에 따라 의미도 달라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교통량이 적은 지방국도에서 또는 수도권 도심에서도 24시부터 05시까지 점멸 신호를 사용하는 신호등을 종종 볼 수 있다. 점멸신호는 주로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에 사용되다 보니 차량들은 횡단보도나 교차로를 더 빠르게 통과해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점멸신호의 사용 목적
점멸 신호는 통행량이 적은 지방국도나 공단, 신도시 등에서 자주 사용되며 도심에서도 심야 시간대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만 심야 시간대 점멸신호등이 전체의 46%, 2천 4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점멸 신호를 사용하는 것은 통행량이 적은 교차로에서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면서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점멸신호에 대한 운전자들의 생각은?
점멸신호는 색깔마다 다른 의미를 갖고 있지만, 정작 운전자들은 점멸신호에 대해서 명확한 뜻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다. 의미를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신호등이 고장 나서 깜빡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도 적지 않다.
 
  

점멸신호, 색상마다 다른 의미
점멸신호의 색상과 의미부터 밝히자면, 황색 점멸신호에서는 서행, 적색 점멸신호에서는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 특히 적색 점멸신호는 차량을 완전히 정차 시킨 후, 주위를 살피고 진행하라는 뜻이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6조 2항에 따르면, 황색 점멸등에 대해서는 ‘차마는 다른 교통 또는 안전표지의 표지에 주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교차로 주변을 살피고 서행해서 통과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적색 점멸신호는 도로교통법에서 ‘차마는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에는 그 직전이나 교차로의 직전에서 일시정지한 후 다른 교통에 주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일시정지는 황색 점멸신호보다 강한 뜻으로, 차량의 바퀴를 완전히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점멸신호 무시로 인한 처벌은?
위 규정을 지키지 않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현행법에서는 신호 위반으로 5년 이하의 금고,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처벌 수위가 높게 설정되어있다. 그러나 점멸신호가 작동 중인 교차로에서는 차량이 아닌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과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으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탈모 예방하는 샴푸방법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베개에 묻어나는 머리카락 몇 모,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몇 모가 얼마나 아까운지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탈모관리에 좋다는 샴푸나 토너를 계속 사용해도 두피상태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고 건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한번 점검해보아야 한다.


탈모가 시작될 때 제일 먼저 접하는 탈모관리 혹은 탈모치료가 바로 샴푸이다.


1주일에 최소 3회에서 많게는 10여회 접하는 탈모관리이다 보니

가장 접근성이 높은 탈모관리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탈모에 좋다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수십만원의 고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탈모관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올바른 샴푸방법을 지켜서 머리감기를 해야만 적절한 탈모관리와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탈모관리와 예방의 측면에서 봤을 때 올바른 머리감기는 모발을 위한 머리감기가 아니라 두피를 위한 머리감기이다.



머리를 감는 여성

머리를 감는 여성




1.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


우리의 두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두피에서 분비된 각질과 먼지

등의 노폐물이 쌓여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머리카락만을

문질러서 감는다면 두피에는 여전히 이물질들이 남아있어서

머리를 감아도 두피가 시원하기는커녕

오히려 탈모를 부추기는 탈모의 원인으로 남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두피관리를 하지 않고 이물질이 쌓인 두피를 씻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이물질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게 되고 모근에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이렇게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모낭세포의 활동력 자연히 떨어지게

되므로 탈모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관리와 탈모 예방을 위해 머리감기는 머리카락을 씻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깨끗이 씻는 것 이 되어야 한다.
 


2. 탈모에 좋은 샴푸시간과 방법


두피관리와 예방을 위해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시간대도

잘 선택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피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이나 왁스나 스프레이 무스 등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 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탈모관리와 탈모예방에 좋다.


화장을 하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게 되면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가 나게 되는 것처럼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서 두피와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들게 되면

이물질이 모구를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는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두피에 원래 열이 많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듯 두피 역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감아주면 된다.



3. 올바른 샴푸방법과 건조방법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 머리를 감는 방법은 세수 할 때 비누를 손바닥으로

비며 거품을 먼저 내는 것처럼 샴푸 역시 머리에 바로 바르지 말고 손바닥을

이용해 거품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머리카락을 모아 가볍게 손에 쥐고 반복해사서 주무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머리에 직접 샴푸를 발라 문지르게 되면 머리카락과

모구 부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고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탈모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에 린스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혹시 린스를 사용한 경우라면 충분히 헹구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린스의 경우 큐티클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름성분이

들어있게 되는 데 이것이 모공을 막아 탈모와 두피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말릴 때에 선풍기 바람과 같은

자연풍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도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증상 5가지

 

1, 조그만 물집 및 반점 발생

대상포진 증상 첫번째는 몸에서 병변이 발생한 부위에 땀띠와 유사한 조그만 물집 또는 반점이 발생하게됩니다.

 

2,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

대상포진 증상 두번째는 합병증에 의한 후유증입니다. 대상포진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경우 극심한 고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고통은 칼로 째는듯하게 발생하는데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평생갈수 있으므로 피부과에 가셔서 꼭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이상한 감각 및 통증

대상포진 증상 세번째는 통증 및 이상한 감각 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온몸이 추우면서 열이나게 된후에 이틀에서 삼일이 지나면 인체에서 부분적으로 통증및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게 됩니다.

 

4, 극심한 고통

대상포진 증상 네번째는 극심한 고통입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대상포진이 쉽게 치료가되지만 몸이 허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에 빠지게 되여서 입원까지 해야합니다.

 

5, 통증 만성화

대상포진 증상 다섯번째는 통증의 만성화입니다. 보통 대상포진이 발생한지 10~15일 후면 쉽게 병을 치료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1개월 이상 지속될경우 통증이 만성화 될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젊은데 무슨 대상포진? 물집·살 찢는 통증땐 의심을…

작년 환자 45만…年8% 급증 수두 경험자 발병가능성 높아 피로따른 면역력 저하 원인 50대 환자 22% 가장 많아

초기증세 감기·신경통 동반

 

회사원 양진원 부장(42)은 최근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팀원들과 3일 밤을 꼬박 새우며 야근을 한 후 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렸다. 약을 먹고 버티다 간신히 증상이 나아진 듯 했지만 갑자기 어깨, 팔 등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했고 피부에는 물집까지 잡혔다. ‘이번 감기는 유난하네’ 생각하며 참다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와 양 부장은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양 부장에게 “어렸을 때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는가”묻더니 바로 통증전문병원으로 그를 보냈다. 진단 결과는 대상포진이었다.

 

▶추워진 날씨, 약해진 면역력, 대상포진 부른다

어렸을 적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다면 겨울철에 생기는 깜짝 물집, ‘대상포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나이가 많고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는 노인분들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 회사원들 중에 신경병증 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상포진은 매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상포진 심사결정자료’에서 지난 4년간 대상포진 환자 수가 연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던 환자는 2005년 32만5793여명에서 2009년 45만3333명으로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 역시 2005년 239억원에서 2009년 400억원으로 연평균 13.8% 증가했다. 특히 4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전체 진료인원의 72%를 차지해 대상포진으로 인한 합병증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대상포진 환자 전체 환자 중 22.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40대(17.9%), 60대(17.8%), 70대 이상(13.8%) 순이었다.

 

▶수두 경험 있는 사람들은 거의 걸린다고 봐야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한 번 수두를 앓고나면 아무런 증상 없이 신경 세포 안에, 혹은 드문 확률로 척추신경절이나 뇌신경, 자율 신경계 신경절의 위성 세포 안에 숨어서 때를 기다린다. 그러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세를 떨쳐 가벼운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예전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50~60대 이상에서 많이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까지 젊은 층까지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흉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환자 중에는 상처 부위에 옷이 스치는 것조차 괴로워 옷 입기를 두려워하며, 얼굴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머리카락이나 상처 부위를 건드리면 더욱 통증이 심해진다. 한 환자는 이와 관련해 “포크레인으로 살을 후벼 파는 느낌이 든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끔찍한 고통을 안겨주는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에는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열습포찜질을 해주면 아픔을 덜 수 있다.

 

대상포진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흉부로서 등으로부터 시작해 옆구리, 가슴, 복부에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는 얼굴 부위로서 특히 이마나 앞머리 또는 뺨에 나타나며, 그 밖에 목, 허리, 다리에도 드물게 나타난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통증전문의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서 전신 권태감, 발열과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가 나기도 한다”며 “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말한다.

 

▶열습포로 증상 완화, 신경 치료에 주력해야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유아들에게 수두 예방주사를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또 성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은 필수다.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의 활성이 강해지는 가을∼초여름 사이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치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제때 투여해야 한다.

 

또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발병 초기부터 바이러스 치료와 통증 치료를 함께 받으면 최소한 대상포진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또 찬바람을 쐬지 않고 목욕 시에는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환부를 마사지해주는 열습포 처리가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이 후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 치료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미 후신경통으로 넘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경통으로 진전되면 어떠한 진통제나 신경치료를 해도 고통이 느껴지면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김재현 기자

  

대상포진 대처법은

 

물집터지기전 치료 필수 열습포 통증완화에 효과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유아들에게 수두 예방주사를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또 성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은 필수다.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대상포진 치료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제때 투여해야 한다.

 

또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또 찬바람을 쐬지 않고 목욕 시에는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셔 환부를 마사지해주는 열습포 처리가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이 후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 치료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미 후신경통으로 넘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다.

 

   



새해엔 다이어트 꼭 성공" 4가지 전략                    

       

 

 



새해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결심하는 고정 레퍼토리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다. 연초엔 굳은 결심을 하지만 얼마 못가 흐지부지되기 십상이다. 어떻게 해야 포기 없이 꾸준히 다이어트를 밀어붙일 수 있을까.

미국 건강지 헬스에 따르면 무리한 계획보다는 계단을 밟듯 차근차근 실천할 수 있는 범위 내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극적인 반전을 꿈꾸기보단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 열쇠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자신만의 '결정적인 습관'을 포착하라=자신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가장 결정적인 나쁜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운동도 안 하고 식습관도 나쁘고 과음까지 하는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이 중에서도 특히 더 본인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되는 하나를 택하는 것이다.

가령 운동은 간혹 한 번씩 할 수 있지만 운동 후 오는 허기를 음식으로 채우는 게 가장 큰 원인일 수 있다. 또 한꺼번에 많이 먹진 않지만 계속 간식을 조금씩 먹는 습관이 있을 수도 있다. 이처럼 자신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가장 결정적인 습관 하나만 찾아 이를 제일 먼저 개선해나가는 것이다.

'죽기 아니면 살기' 전략은 피하라=이처럼 한 가지 습관을 고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일단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 부분이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를 시작한다. 그 다음 단계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항목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운동 항목을 쭉 나열하는 것이다. 이는 최적의 다이어트 법을 찾기 위한 전략이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교정해 나가는 방법이다. 가령 사교생활을 좋아해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운동친구를 만들어 사교생활도 즐기면서 운동도 병행한다.

실천키 어려운 계획을 세우면 자신의 의지력을 탓하며 다이어트를 중단할 수 있다. 이처럼 '죽기 아니면 살기'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이 최대한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사소한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포기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주간 단위로 기록하라=매주 체중을 재라는 의미는 아니다. 체중보다는 자신이 목표한 계획을 얼마나 실천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열심히 하고 있단 사실이 확인되면 좀 더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고, 반대로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단 걸 확인한다면 좀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다. 체중 변화에 휘둘리는 것보단 이런 방법이 좀 더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기초 공사'를 잘 짓는 게 포인트=집을 지을 땐 날림 공사를 해선 안 된다. 토대를 단단히 해야 튼튼한 건물이 된다. 공부를 할 때도 기초를 탄탄하게 다졌을 때 이후 전진하기 수월해진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많은 걸 한꺼번에 하겠다는 욕심보단 목표를 하나씩 정해 차근차근 수행하는 게 유리하다. “이렇게 해서 언제나 살을 빼지”라는 생각이 떠오르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한 습관이 자리 잡게 된다는 것이다.



비밀번호를 쉽게 정리하는 요령

            
 

 

★ 비밀번호를 쉽게 정리하는 요령 ★

 

본인의 비밀번호는 어떻게 조합을 하셨나요?

혹시 aaa+숫자? 이런식인가요? 아니면 생일, 전번4자리?

정말 위험합니다. ^^;;

 

그러나 보통의 사용자들은 특히 어르신들은 체감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정보 털리고 해킹당하고 돈 인출되야 그때서야 아차!!! 하십니다.

실제로 이런 비슷한 경우가 '다음'과 '네이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내용을 꼭 숙지하시어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비밀번호(비번)는 주기적으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단순해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에는 장사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기억을 못하거나 헷갈리는게 문제지 해킹당할

 확률은 대폭 줄어듭니다.

 

2. 복잡하게 만듭니다.

비번을 1111처럼 같은 숫자, 연속 숫자를 사용하는등의 단순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

대단히 위험합니다.

해커들은 해킹을 시작할 때 자주 사용하는 패스워드 100개 정도를

먼저 쳐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이 100개의 비번중에 자신의 비밀번호가 있다면 필히

바꿔야하겠습니다.

 

3. 비번에 특수문자를!!!

보통이 영문+숫자입니다.

이때 '스페이스 바'나 'Tab 키', 콤마, 마침표 등을 조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버튼들도 하나의 단어입니다. 해커들이 훨씬 더 어려워합니다.

 

이렇듯 수많은 사이트의 비번을 외울려면 정말 머리 아프겠죠?

그래서 공책이나 수첩에 메모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나중에 잃어버리면 생각도 안나고 정말 큰일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알패스워드'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이

알기쉽게 정리해 준다고 합니다.

이용해보시면 훨씬 편리하겠습니다.



제주지역 렌터카 대여 가격 비교 사이트 오픈

            
제주패스렌터카의 가격 비교 사이트. © News1 
제주패스렌터카의 가격 비교 사이트. © News1 
제주지역 렌터카 업체별 대여료를 한눈에 비교, 확인할 수 있는 가격 비교 사이트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제주도내 렌터카는 현재 롯데, AJ 등 대형 업체부터 중소형 업체까지 90여 개의 다양한 업체가 존재하며 업체 간의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관광객이 렌터카를 예약하려면 여러 업체를 비교하고 선택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는 요금제와 보험료가 업체마다 상이할 뿐 아니라 한곳에서 상품을 비교해보고 바로 예약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소비자가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아서 예약하면 보험의무가입이라든가, 실제 차량 인수 시 보험료를 비싸게 청구하는 일들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관광플랫폼 전문기업 ㈜제주비엔에프(윤형준 대표)의 렌터카 가격비교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인 ‘제주패스렌트카(www.jejupassrent.com) ’는 18일 렌터카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오픈한다.

이 시스템에서는 도내 렌터카 1만여 대의 차량을 비교·검색할 수 있다.

또 단순한 렌터카 예약 중계서비스를 넘어 현재 제휴된 렌터카 업체와 연동, 실시간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시범서비스 함과 동시에 렌터카 이용객들을 위한 제주패스멤버쉽 서비스도 제공한다.

윤형준 제주패스렌트카 대표는 이와 관련, “기존에 맛집이나 호텔, 항공, 배달 서비스는 있었지만 오프라인과 연계한 O2O 렌터카서비스는 없었다”며 “모바일 기반의 렌터카 실시간 예약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원하는 차량을 비교, 예약하기 간편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뉴스1)

 



병뚜껑이 안 열릴 땐? 노란 고무줄 6가지 활용 팁

정말 몰랐습니다. 보잘것없다고 생각한 노란 고무줄이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쓰일 줄은요. 하찮게만 여겼던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로 뭉쳐서 사용하면 청소와 보관에서 빛을 발한다는 점! 이젠 아무 데나 묶어두지 말고 고무줄이 빛날 그 곳에 있도록 해주세요. 노란 고무줄 활용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노란 고무줄

1. 뚜껑이 잘 안 열릴 때

자꾸만 손은 미끄러지고, 손가락이 빨갛게 변할 만큼 힘을 주었는데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난감한 상황, 한번쯤 있으시죠? 이럴 때 노란 고무줄이 우리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란 고무줄이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뚜껑이 잘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딱딱하게 굳은 꿀 뚜껑이나 매니큐어 뚜껑, 페트병 뚜껑 등에 사용해보세요. 더 이상 바들바들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2. 비누를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

습기가 가득 찬 화장실에 보관하는 비누. 비누가 녹으면서 비누 조각이 받침대에 들러 붙어 물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비누는 금방 녹게 되면서 그 사용기간이 짧아지죠. 지난번에 ‘팔방미인 주방용품, 쿠킹호일 활용 팁’편을 통해 비누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노란 고무줄로도 비누를 무르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어요. 호일을 비누에 붙여 직접 물이 닿지 않게 했던 것처럼, 노란 고무줄을 비누 받침대에 끼워 비누를 올려두면 받침대 바닥에 비누가 직접 닿지 않아 물에 녹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비누의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살림살이도 지킬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3. 개미로부터 단 것을 지킬 때

잼이나 꿀, 설탕처럼 달달한 소스나 조미료 잘못 보관해서 개미가 우글우글 꼬인 적 있으시죠? 이런 난감한 사태를 막기 위해 단 음식 보관통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여러 개 묶어두세요. 바로 이 노란 고무줄이 개미를 막아주는 가이드라인이 된답니다. 개미가 고무줄 특유의 냄새를 싫어해서 고무줄이 있는 주위로 개미가 접근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이니 집안에 개미가 많이 있다면 개미를 퇴치하는 약을 구비해 개미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4. 참기름, 식용유 등 조미료를 흐르지 않게 보관하고 싶을 때

가끔 요리를 할 때 식용유나 참기름 같은 액체 소스를 사용한 다음 제대로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그 소스가 병을 타고 흘러 소스병 전체에 흐르곤 해요. 그 소스가 흘러 흘러 냉장고나 찬장 바닥에도 묻게 되면 청소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소스의 흘러내림을 막아 번거로운 청소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소스 입구 아랫부분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두면 그 고무줄이 장애물 역할을 해서 더 이상 소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데요. 소스가 흘러내리더라도 고무줄만 닦아주면 된답니다. 이 때 여러 번 감아 고무줄 부분을 두껍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입구에 노란 고무줄을 묶어 소스병을 깔끔하게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냉장고, 찬장 청소도 줄어들게 되니 노란 고무줄이 똑똑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5.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청소할 때

여러 사람들의 손을 타는 리모콘, 어느새 보면 새카만 손때가 타있어요. 아무리 깨끗이 세척한다고 한들 버튼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먼지는 쉽게 뺄 수 없는데요. 노란 고무줄이 있으면 리모콘 버튼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노란 고무줄을 8자로 묶어서 매듭을 만든 다음에 그 사이를 굴려주면 사이에 있던 먼지들이 고무줄에 딸려 나오게 됩니다. 이때 스치듯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살짝 힘을 주어 구석구석에 잘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모콘 뿐만 아니라 계산기나 전화기처럼 버튼이 있는 틈을 청소하는 데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젠 노란 고무줄을 이용해 집안 구석구석 먼지도 케어해 보세요.

6. 이불이나 카펫의 먼지를 청소할 때

매일 빨아줄 수 없는 이불과 카펫에도 노란 고무줄만 있으면 먼지와 머리카락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어요. 랩심과 같이 동그란 도구에 고무줄을 2~3cm 간격으로 여러 개를 감은 다음 굴려주면 끝! 랩심에 감겨 있는 고무줄이 머리카락과 각종 먼지를 잡아주게 되는데요. 매일 세탁하고 털어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관리해주면 눈에 띄게 먼지가 줄겠죠? 이때 고무줄에 붙은 머리카락은 잘 떨어지지 않으니 2~3번 사용한 후에는 고무줄을 자르고 새로운 고무줄로 교체해 주세요.

 

    

   

소변을 참으면 노화가 빠르다는데..

            


 

  

 

소변을 참으면 노화가 빠르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요? 그게 글쎄 소변(오줌)을 참는 거라네요.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 몰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면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개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잠자기 전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ㅡ 요산이란 무엇인가.

 

요산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분해가 되는 과정에서 휴린이라는 세포핵에 함유된 핵산(DNA/RNA) 성분 중 하나인 퓨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 대사 산물이다.

(단백질의 노페물)이것이 많이 생산되어

신장에서 배출이 안되면 혈액속에 떠다니며 온도에 민감하기에 차가운 다리,

팔, 무릎, 발가락 등에 쌓이면

통풍의 원인이 되며 요로르 통해 배설이 아니되면 결정체가 되어 요로결석도 되며 혈관의 통로를 막아

가슴흉통, 옆구리 통증, 복부 팽창감 증의 증상도 보이며, 그것이 관절 등에 쌓이면 곧 통풍성 관절염이 됩니다.

간이라도 좋으면 이 찌꺼기를 해독하여 요산의 수치를 떨어뜨리지만 거의 요산이 많은 분은
임상으론 간기능이 떨어져 피로하고 온몸 마디마디 아프며 생체의 리듬이 정화되는 새벽에는 주인인 본인에게 너무 아프다고 신호를 보넵니다.

요산이 혈액속에 많이 떠다니면 혈액이 산화가 되어

각 세포들이 깨끗한 피를 공수받지 못하니 부스럼이나 발진 등으로 나타납니다.

인체의 동맥과 정맥이 하는 일이 있는데 동맥은 각 기관들로 혈액을 공급하고

정맥은 다 돌고난 피들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주는 역활을 하는데 마지막 찌꺼기는

말초신경이라는 곳으로 보냅니다. 우리가 사혈을 하는 근본원인도 쌓여 있는 부분의 혈을 새로운 혈액공급을 받도록 도와주는 역활이랍니다.

 


ㅡ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신진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 개선 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도 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 보고 물 한 컵 드시는 것은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 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 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 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소변을 참으면 노화 진행이 빠르다.새벽에 소변 후 물을 한컵 마셔라.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보통 새벽에 일어나기 싫어 참곤 했는데.. 이거 즉시 시정해야 하겠네요^^ 

긴 내용이지만 애써 읽어보고 큰 소득을 얻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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