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 않고 컴퓨터 빨르게 하는 방법 모음

       
 

◆포맷 않고 화면을 부드럽게 하기


화면을 이동할 때 끊기는 느낌이 들때는


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부드러운 화면이동 체크를 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 멀티테스킹 속도 올리기


내컴퓨터 → 속성 → 고급 → 성능옵션 → 고급 탭 [프로세서 사용계획]


백그라운드 서비스와 시스템 캐시에 체크하고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 팝업 속도 빠르게 하기


시작 → 실행 → regedit로 들어간 후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들어가서


MenuShowDelay 의 값을 낮춰 주면 됩니다.


가장빠른것이 0, 가장 느린것이 65534 이고,


기본설정이 400이므로 400보다 낮게 해주시면 됩니다.




◆ 폴더창 속도 빠르게 하기


제어판 → [폴더옵션] 실행


보기 → [고급설정] 부분을 찾아보시면


[폴더 및 바탕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창 실행]의 체크를 해제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창 속도 빠르게 하기


시작 → 실행 → regedit 실행 후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 이동


우측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문자열 값] 선택 MinAnimate 입력,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을 "0"으로 설정,


익스플로어 창의 최대, 최소화의 애니매이션 효과를 끔으로써

속도를 향상 시켜 줍니다.




-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는 방법


응용프로그램이 정지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응답이 기다리는 시간이 설정되어


응답이 없으면 해당프로그램을 정지 표시하는 시간을 타임아웃시간 이라고 합니다.


시작 → 실행 → regedit 실행 후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HungAppTimeout 값을 더블 클릭해서 1000 (1000 = 1초)로 설정~!




- XP시작화면 안 뜨게 하기


제어판 -> 사용자 계정 -> 사용자 계정 창 이동


[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 변경],


[새로운 시작 화면 사용] 체크 해제~!




- 윈도우 종료 빠르게 하기


시작 → 실행 → regedit 실행 후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Control을 선택 후 오른쪽 목록에서


Wait To Kill Service Timeout을 더블 클릭



뭉쳐있는 허리 하단, 시원하게 스트레칭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0)

대부분 각자의 본업에 따라 앉아 있거나 서있는 고정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사무직의 경우 8시간, 수험생의 경우 하루 12시간 이상도 앉아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쳐있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능률을 올리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반복적인 반동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동을 이용한 스트레칭은 사실 근육과 관절을 다칠 우려가 가장 높은 스트레칭 방법이다. 반동에 의해 본인의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넘어서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치기 쉬운 매우 불안전한 형태의 스트레칭 방법이다. 안전한 스트레칭을 하려면 호흡을 내쉬며 지그시 근육을 신전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일정한 신전상태에서 몇 초간 머무르는 스트레칭을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은 허리하단 스트레칭 동작을 배워보자. 복근 수축을 이용한 동작이기 때문에 복근 강화도 될 수 있는 일석이조 동작이다.

허리하단 스트레칭 운동 _ half roll back prep

준비물: 탱탱볼

준비_ 탱탱볼을 허리보다는 약간 위, 견갑골보다는 약간 아래에 위치시킨다. 탱탱볼에 완전 기대지 않도록 하며, 살짝 등을 붙이고 있는 상태이다. 양 팔은 어깨 높이로 앞으로 뻗어주고, 손바닥은 바닥을 향한다.

①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말아서 허벅지 뒤편으로 밀어 내린다는 느낌으로 허리 하단을 뒤쪽으로 굴린다. 복근을 이용해 배꼽이 바닥이 가까워지면서 허리 하단이 늘어나는 느낌을 찾아보자.

② 숨을 마시며 준비자세로 되돌아온다.

* 10회씩 3세트 반복

FOCUS & TIP
1. 준비 자세에서 공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허리보다 위! 견갑골보다 아래!
2. 허리 디스크(요추 추간판탈출증)가 있는 사람의 경우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허리뒷부분을 많이 늘리는 동작이므로 무리를 줄 수 있다.
3. 어깨 부분이 긴장해 올라가거나 앞쪽으로 말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트레칭의 종류

1)탄도 스트레칭(ballistic stretching)
반복적으로 반동을 주면서 스트레칭 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본인의 최대 신전 범위에서 반동을 주게 되어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동적 스트레칭(dynamic stretching)
몸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스트레칭으로,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가동범위 내에서 부드럽게 움직여 주는 방법이다. 가볍게 허리를 좌우로 돌린다던지,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방법으로 근육을 따뜻하게 해줘 범위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 준비운동(warm-up) 단계에 특히 적합하다. 가볍게 움직여주며 범위를 늘려나가는 것으로, 최대의 신전상태에서 지속적인 힘을 주는 탄도 스트레칭과는 구별된다.

3)정적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
말 그대로 스트레칭 동안 움직임 없이 유지하는 스트레칭을 말하며, 관절의 가동 범위 내에서 15-30초가량 유지하며 천천히 근육의 길이를 늘려주는 방법이다. 동적인 스트레칭에 비해 안전하며 근육통을 완화에 효과적이라서 정리운동(cool-down) 단계에 적합하다.

4)PNF 스트레칭(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고유수용성 신경 근육 촉진법'이라고 하는 스트레칭 방법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신경 장애로 고통 받던 병사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재활 트레이닝에서 시작되었다. 재활에서 시작된 만큼 안전하고 움직임 범위가 작은 이들에게 큰 효과가 있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바람직한 스트레칭 방법이다. 고유수용성이란 자신의 신체 위치, 자세,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감각을 말하며, 이를 통해 신경과 근육의 움직임을 더 쉽게 만들어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PNF 스트레칭에는 몇 가지 기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스트레칭 할 부분의 근육을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수축하여 긴장시킨 이후에 힘을 빼면서 신전을 시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신전이 되는 방법을 말한다.


전력 낭비를 줄이자!

1. 컴퓨터를 켤 때는 본체를 켠 뒤 1분 쯤 뒤에 모니터를 켜는 습관을 들입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니터 켜고 본체를 켜는데, 솔직히 부팅되는 과정에선 모니터 볼 일이 없죠? 더군다나 모니터가 잡아먹는 전력이 전체 컴퓨터 전력의 60-70% 랍니다..

2. 잠깐 컴퓨터 안 쓸 때는 모니터만 꺼둡시다.


모니터가 전기 엄청 잡아먹으니 모니터만 꺼둬도 컴퓨터 전력 50% 이상 절약합니다.

3. 30분 이상 컴퓨터를 안 쓴다 싶으면 컴퓨터를 꺼버립시다.


컴퓨터는 한 번 켜지는 데 약 20-30분 사용시간 정도의 전력을 잡아먹습니다.

4. 절전모드를 이용해봅시다.


[시작-설정-제어판-디스플레이-화면보호기-전원] 가셔서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모니터와 하드디스크 끄게 하면 좋습니다. 저는 각각 10분과 1시간으로 해놓습니다. 특히 하드디스크는 이렇게 해놓지 않으면 계속 쌩쌩 저 혼자 모터 돌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렇게 해놓고 나중에 마우스만 흔들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5. 프린터나 스피커, 스캐너 등은 쓸 때만 켜고 안 쓰면 바로 끕시다.

특히 스피커는 계속 켜두시는 분들 계신데, 음악을 듣거나 효과음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바로 꺼버리세요. 그리고 음악 크게 들으면 전력손실이 더 큽니다.

6. 컴퓨터를 서늘한 곳에 설치합시다.


더운 곳에 컴퓨터를 두면 열을 식히기 위해서 더 많이 팬을 돌리게 되어 많은 전력손실이 옵니다.

7. 모니터를 너무 밝게 해놓지 마세요.

모니터 아래를 보시면 밝기 조절하는 것이 있습니다. 적당한 정도로 어둡게 해주세요. 모니터 화면은 밝을수록 전기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8. 컴퓨터를 끌 때는 반드시 주변의 모든 장치를 같이 다 꺼주세요.


보통 컴퓨터 끄시면서 인터넷 모뎀은 안 끄시는 분들 계십니다. 다 꺼주세요. 공유기 사용한다면 공유기도 꺼주세요. 이왕이면 멀티탭 하나에 프린터/스피커/스캐너/모뎀/공유기 등등을 모두 꽂아주세요. 본체만 빼고요. 그런 다음 본체 끄고 멀티탭 스위치 내리면 모두 한 번에 꺼지겠죠. 대신 컴퓨터 다시 켤 때는 멀티탭부터 켜셔야 해요. 왜냐하면 인터넷모뎀이 본체보다 먼저 켜져야 인터넷 접속이 되거든요.


9. 시디롬에 시디를 넣어두지 마세요.

시디롬에 시디가 들어 있으면 부팅할 때 시디를 무조건 쉬잉~~ 돌리게 됩니다. 따라서 전력낭비는 물론 부팅시간도 길어지죠. 더불어 탐색기 같은 것을 띄울 때도 그냥 한 번 또 쉬잉~~ 돌립니다. 역시 전기 잡아먹고 시간도 잡아먹죠. 무조건 시디는 빼세요.

10. 컴퓨터를 껐다면 코드도 모두 뽑아버리세요.

꽂혀 있는 코드의 숫자와 소비되는 대기전력량은 비례합니다. 코드를 많이 뽑아놓을수록 전기를 절약하는 것입니다. 특히 컴퓨터는 이래저래 코드들이 많으니 반드시 멀티탭에 줄줄이 꽂아서 멀티탭 코드 자체를 뽑도록 하세요.

 

내 차 수명 늘리는 4가지 주요 자동차 필터는?      

            
사람의 '코'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온갖 먼지와 유해 물질을 여과시켜 몸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동차 또한 공기와 연료를 주입시켜 운행하기 때문에 내부의 마모를 방지하고 차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필터'가 필요하다. 4가지 자동차 필터의 종류 및 기능을 소개한다.

 ▲오일필터 
 엔진오일의 불순물을 여과해 깨끗한 오일을 만들어준다. 오일필터는 대체로 엔진오일의 권장 교체 주기(제조사 및 차종, 운전 습관 및 상황 등에 따라 상이)에 맞춰 함께 점검해 엔진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에어필터(에어크리너)
 에어필터(에어크리너)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불순물을 여과해 완전연소를 돕는 기능을 한다. 제때 교체하지 않을 경우 먼지 누적으로 인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에어필터는 오일필터와 마찬가지로 엔진오일 교체주기에 맞춰 점검하는 것이 좋다.

 ▲연료필터
 오일필터와 혼동하기 쉬운 연료필터는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의 불순물이 엔진 실린더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평균적으로 3만~4만㎞당 교체하는 것이 좋다. 특히 디젤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가솔린보다 교체 시기가 짧고, 그 기간을 넘길 경우 효율이 떨어지고 엔진 소음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캐빈필터(에어컨필터)
 '꽃가루 필터'라고도 알려진 에어컨 필터의 공식 명칭은 캐빈필터다. 차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를 여과하는 필터로 봄철 황사와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해준다. 운전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1년 또는1만5천㎞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5월부터 서울 전용차로 구간에

       
5월부터 서울 전용차로 구간에


	오는 5월부터 서울시에 도입되는 ‘버스 표시 신호등’. 버스 모양의 3색 그림이 중앙전용차로를 다니는 버스의 운행을 지시하는 방식이다.
▲ 오는 5월부터 서울시에 도입되는 ‘버스 표시 신호등’. 버스 모양의 3색 그림이 중앙전용차로를 다니는 버스의 운행을 지시하는 방식이다. /연합뉴스

오는 5월부터 서울시내 버스전용차로에 '버스 표시 신호등'이 설치된다. 전용차로를 운행하는 버스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교통상황에 따라 초록색(직진·좌회전), 노란색(주의), 빨간색(정지)의 버스 그림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29일 "도로 중앙에 버스 전용차로가 있으면서 일반 차량이 좌회전을 하는 교차로 119곳에 버스 표시 신호등을 시범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5월 중 종로구 삼일로 중앙 버스 전용차로 구간 4곳에 먼저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동작구 이수교차로 등 11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버스용 신호등과 일반 차량용 신호등 모양이 모두 원형이다보니 중앙에 버스 전용차로가 있는 도로에서 일반 차량 운전자가 버스용 신호등에 적색 불이 켜진 것을 보고 좌회전을 하지 않는 등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잦았다"며 "버스 표시 신호등이 이런 혼란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 표시 신호등은 2011년 경찰청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표준 신호등이 됐지만 인천 청라지구, 세종시 등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구간 등 일부 지역에만 설치됐다



폴더 처리                             

       

 

폴더는 하드 디스크나 플로피 디스크 등의 보조 기억 장치에 내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폴더는 종류가 비슷한 파일을 한 곳에 모아 놓아 복사나 이동 또는 삭제와 같은 작업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폴더는 만들 수 있는 개수가 정해지지 않고 폴더 안에 또 다른 폴더(하위 폴더)를
만들 수 있다.또한 폴더는 상위 폴더와 하위 폴더를 가질 수 있다.
예를 들면 HNC 폴더를 선택했을 때 하위 폴더는 아래와 같다.

[(다이어트)] 하루 5분 운동으로 몸매 갑 되기

            

300초만 투자하면 몸매가 달라진다. 5분 운동으로 환골탈태하는 법.

마운틴 클라이머 60초 

1.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2. 마치 암벽등반을 하듯 오른쪽 무릎을 왼쪽 팔꿈치 방향으로 접어 올린다. 

3. 양다리를 교대로 교차하며 양쪽을 번갈아 60초간 반복한다.

사이드 플랭크 60초 

1.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2. 오른발을 왼발 앞에 포개고 왼팔로 체중을 지탱한 다음 몸을 오른쪽으로 비튼다.

이때 엉덩이가 바닥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3. 반대쪽도 똑같이 60초간 반복한다.

개구리 점프 60초

1. 양손 간격을 어깨너비보다 좁게 해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2.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면서 개구리처럼 점프해 양발이 손 바깥쪽에 위치하도록 한다. 

3. 이 동작을 60초간 반복한다.

터보 푸시업 60초 

1. 플랭크 자세를 취하고 양팔과 발끝으로 몸을 지탱한다. 

2. 팔꿈치를 굽혀 갈비뼈와 높이가 같아지도록 몸을 낮춘다. 

3.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며 제자리로 올라온다. 이 동작을 60초간 반복한다.

햄스트링 스트레치 60초 

1. 양팔과 양발을 바닥에 붙여 네 발로 엎드린다. 

2.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다리를 일자로 편다.  

3. 다리 뒤쪽이 당기는 것을 느끼면서 잠시 버틴다. 이 동작을 60초간 반복한다. 

Editor 유미지



척주 건강에 좋은 식품들                            

            

 

 

 

칼슘 풍부하고 혈액순환 도움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척추에 이상이 오기 쉽다. 목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 척추는 신체의 중심축으로 불린다. 이런 척추가 안 좋으면 운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뱃살이나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살이 찌면 다시 척추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불러온다. 또 척추 관절 환자의 경우 건강을 위해 음식을 골고루 잘 먹다가 체중 조절에 실패하면 오히려 무거워진 몸무게로 인해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잘 먹는 것에도 요령이 필요한 것이다.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 섬유질의 3대 기본 요소를 챙기는 게 필수다. 연세바른병원 하동원 원장은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 수술 후 먹는 음식이 재활 치료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음식과 척추 관절 건강은 중요한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척추 건강을 위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을 빠져 나가게 하는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거나 혈액 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국내외의 각종 건강 정보 사이트를 종합해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 

◆사골=소의 다리뼈를 고아서 만드는 사골은 퇴행성 척추질병에 좋은 음식이다.

처음에 끊일 때 단백질 성분이 많이 나와 뽀얗고 걸쭉하게 되지만,

이것보다는 뒤에 나오는 말간 국물이 뼈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골이 고단백으로 살을 찌울 것 같지만, 열량은 100㎖에 45㎉로

저지방 우유 수준이다. 

◆우유=우유는 가장 손쉽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된 40~50대 여성들은 매일 우유 한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질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젊은이들도 과도한 운동이나 나들이 직후 온몸이 욱신거리고 피곤할 때 우유 한잔을 먹어주면 단백질과 칼슘을 바로 흡수할 수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매일 마시는 우유가 지겨워 지면 식초를 타서 먹으면 좋다. 식초를 타면 우유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요구르트 같이 걸쭉한 질감으로 변하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식초는 파로틴 분비를 촉진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뼈를 강하게 하며,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준다. 

우유에 마늘 가루를 타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늘 속에 들어있는 유황은 허리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신경염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하고, 아호엔느 성분은 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두부=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 ‘두부를 먹지 않으면 골이 빈다’는 속담처럼 두부는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콩을 재료로 한 두부 속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100%에 가깝다. 두부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들어있고 칼슘도 많이 포함돼 있다. 

◆부추=비타민A가 다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B2와 비타민C, 카로틴,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부추에서 나는 파와 비슷한 냄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부추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가 척추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표고버섯=단백질, 지방질,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D,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표고버섯은 무칼로리 식품으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복부지방을 빼주는 데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멸치, 뱅어포, 미꾸라지 등 뼈째 먹는 생선과 해조류, 해산물, 새우, 검은깨 등도 척추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알뜰 빨래 상식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세탁노하우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스타킹 오래신는 법

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 스타킹 세탁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컬레의 스타킹을 빨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그러고 난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 스웨터가 오그라들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 바랜 청바지 진하게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 누런 흰양말을 희게
누런 흰양말의 경우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여름철 빨래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얼룩덜룩한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늬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세탁기 청소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식후 칠계명               


식후  칠계명.
식후  칠계명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글 /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옮겨온 글>=받은메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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