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만화 - 십계명|
 

 

 

 

 

 

 

 

 

 

 

 

 

 

 

 

 

 

 

 

 

 

 

 

 

 

 

 

 

 

 

 

 

 

 

 

 

 

 

 

 

 

 

 

 

 

 

 

 

 

 

 

 

 

 

 

 

 

 

 

 

 

 

 

 

 

 

 

 

 

 

 

 

 

 

 

 

 

 

 

 

 

 

 

 

 

 

 

 

 

 

 

 

 

 

 

 

 

 

 

 

 

 

 

 

 

 

 

 

 

 

 

 

 

 

 

 

 

 

 

 

 

 

 

 

 

 

 

 

 

 

 

 

 

 

 

 

 

 

 

 

 

 

 

 

 

 

 

 

 

 

 

 

 

 

 

 

 

 

 

 

 

 

 

 

 

 

 

 

 

 

 

 

 

 

 

 

 

 

 

 

 

 

 

 

 

 

 

 

 

 

 

 

 

 

 

 

 

 

 

 

 

 

 

 

 

 

 

 

 

 

 

 

 

 

 

 

 

 

 

 

 

 

 

 

 

 

 

 

 

 

 

 

 

 

 

 

 

 

 

 

 

 

 

 

 

 

 

 

 

 

 

 

 

 

 

 

 

 

 

 

 

 

 

 

 

 

 

 

 

 

 

 

 

 

 

 

 

 

 

 

 

 

 

 

 


혀를 다스립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마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말이 항상 좋은 말만 하는가? 설득력이 있는 말인가?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의 힘은 대단합니다.

 

말을 다스리는 일은 우리가 평생 노력해야 하는 영원한 숙제입니다.
우리는 말문이 트이자마자 나름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만들어 가며,
가족과 일터, 사람, 미디어를 통해 그 스타일을 다듬어 나갑니다.

 

때로 우리는 좋은 말을 하기도 하고, 나쁜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든 말의 효과가 똑 같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실수했다고 해서 똑 같은 말 한마디로
만회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가령, 아내에게 못생겼다고 말해 놓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금방 금세 태도를 바꾸어 예쁘다고 말해도
상황을 원상대로 돌릴 수 없습니다.
때로는 나쁜 말은 좋은 말보다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혀는 말을 전달하는 도구로서 1kg도 채 되지 않는 혀 근육은
수많은 우리 몸의 어떤 근육보다 강력합니다.
혀는 선함 힘뿐 아니라 막강한 악의 힘을 발휘합니다.

 

혀의 강력한 힘은 "말(馬)의 재갈과 같은 힘"을 가졌습니다.
말의 입에 작은 재갈을 물리면 모든 행동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혀는 그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혀의 힘은 "배의 키와 같은 힘"을 가졌습니다.
거대한 순양함도 조그마한 키로 방향을 조정합니다.
혀 역시 키처럼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영향역을 발휘합니다.

 

혀의 힘은 "나무에 불과 같은 힘"을 가졌습니다.
조그마한 불 꽃 하나가 숲 전체를 태워버릴 수 있습니다.
혀도 이와 똑같은 엄청난 결과를 대동합니다.

 

우리는 항상 혀의 힘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쁜 말 한 마디는 수많은 사람들이 수년간 공들여 만들어 놓은,
혹은 수년간 자연이 만들어 놓은 숲은 몽땅 태워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혀는 무례하여 훈련이 필요합니다.
말 한 마디의 힘이 엄청나기에 꾸준히 길들이지 않으면
말은 엄청난 재앙을 일으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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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 구약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말라기는 '나의 사자', '나의 천사'라는 뜻.
② 말라기 선지자의 인적 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음.
③ 소선지서 말라기서의 저자(말 1:1).

2. 시대적 배경
말라기는 B.C. 444년 제3차 바벨론 포로 귀환 때로부터 자신의 예언서를 기록한 연대로 추정되는 B.C.430년까지 주로 활동한 선지자이다. 제3차 포로 귀환을 주도한 유대 총독 느혜미야가 예루살렘에 돌아온 후 첫 번째 사명으로 생각한 것은 먼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통해 제1차 포로 귀환(B.C.537년) 이후로 재건되기 시작한 신정 국가의 정치적 위상을 드높이고 또 종교 개혁을 통해 선민의 면모를 쇄신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때에 말라기 선지자는 특별히 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들의 부패와 십일조와 헌물규례의 정비, 이방 여인들과의 통혼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여 책망함으로써 종교적 부흥 운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깊은 불신감을 불식시킨 것을 볼 때 매우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뛰어난 변론자(말 1:2-5).
② '보라', '기억하라', '명령하노라' 등의 감탄사와 명령문이 많은 그의 예언을 통해 볼 때 매우 열정적이고 활기에 넘치는 신앙의 소유자(말 1:9 ; 2:1).
③ 모든 백성들이 성전 재건 이후 그 신앙이 나태하고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부패한 때에 메시야의 도래에 대한 예언을 확신 있게 선포한 것으로 볼 때 내세에 대한 소망이 분명한 자(말4:1-3).

5. 구속사적 지위
① 구약 시대 마지막 선지자로서 메시야의 도래에 앞서 세례 요한이 올 것을 예언함(말3:1; 4:4-6). 이로써 구약 시대를 마감하고 신약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교량 역할을 한 자.
② 제2성전 재건 후에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가 즉각적으로 도래하지 않는 사실에 회의하고 영적 나태함에 빠진 자들에게 장차 임할 메시야 나라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소망을 선포한 선지자(말 4:1-3).
③ 예배 의식의 내적인 면을 강조한 다른 선지자들과 달리 외적 제사와 의식의 철저한 준수도 강조한 예언자(말 1:6-2:9 ; 3:7-12).
④ 구약 성경의 예언서 중 가장 변론적인 예언서의 저자.

6. 평가 및 교훈
①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선지자들의 에언 대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자 많은 백성들은 절망과 회의, 그리고 영적 나태함에 빠져들어갔다. 이렇듯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다가도 즉각적으로 성취되지 않으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절망과 불신의 깊은 늪에 빠져 버리는 한계성을 자주 보인다. 그러나 말라기는 이처럼 절망에 빠져 회의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과거에 베푸신 은혜 등을 돌아보고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소망하며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이는 실로 오늘날 세속적인 욕망에 쉽게 유혹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잃기 쉬운 우리 자신들에게 더욱 적절한 권면이라 아니할 수 없다.
② 말라기는 성의 없이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는 성전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이 낫다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외칠 만큼 겉치레뿐인 형식적인 의식으로서가 아니라 열심 있는 정직한 의식 준수를 강조하였다(1:6-2:9).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헌금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과 경외와 순종이 어울러진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만한 것인가를 돌아볼 일이다.

7. 핵심 성구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말 3:1).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및 세미나 이모저모




성령운동과 말씀사역을 통해 부흥의 주역이 되자
이영훈, 이태근, 임석순, 박성민 목사 세미나 인도
세계최대 이슬람국가에 피어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지난 14, 15 양일간 개최된 대성회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성령의 불을 지피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번 성회의 주강사인 이영훈 목사는 이틀간 ‘성령’과 ‘믿음’을 주제로 설교했다. 첫날 성령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믿음없던 제자들이 성령받고 복음을 전할 때 3000명이 회개하고 구원받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증거하며 “우리도 성령과 권능을 통해 이제는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절대긍정의 믿음’이란 말씀을 통해,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하고 일하신다. 우리가 올바른 말씀의 토대 위에 믿음을 굳건하게 세울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며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는 신앙생활을 당부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질병을 치유하며 영원한 천국 생명이 있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종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복음화와 부흥에 헌신하는 믿음의 증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연신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화답했고, 기도 시간에는 성령충만을 통해 한국에 임했던 부흥이 인도네시아에도 임하길 소망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와 함께 솔로를 방문한 이태근, 임석순, 박성민 목사는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지금 부흥의 시대에 살고 있다. 놀라운 부흥이 우리시대에 일어나고 있다. 특별히 부흥하는 교회는 성령운동하는 교회”라며 성령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명으로 출발해 80만여 명의 성도로 부흥한 비결은 오직 성령의 은혜임을 전하며, 성령충만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말씀충만을 통해 성경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중심의 메시지를 전하며, 쉬지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를 할 때 부흥과 기적을 체험하는 믿음의 교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근 목사는 ‘스피치의 능력’을 주제로 메시지의 중요성을 전했고, 임석순 목사는 ‘미션 인도네시아’, 박성민 목사는 ‘청년사역’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하며 실제적인 목회와 사역 그리고 전도와 교회성장의 노하우를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청년리더들이 강대상으로 나와 세미나 강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의 기도를 받으며 인도네시아 부흥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15일 모든 세미나가 끝난후 오바자 목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솔로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부흥에 함께해 준 것에 대해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 성회 이모저모 >

 자바섬 솔로는…
 이번 성회가 열린 자바섬 중심의 솔로는 오랜 전통의 도시로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인 바띡의 원산지로 유명하다. 원래은 왕족이나 귀족층이 입던 옷이었으나 지금은 누구나입는 옷이 되었다. 이번 성회에서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강사들이 바띡을 입고 참석해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솔로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왕궁으로 지금도 왕이 실제로 왕궁에 살고 있다. 또한 현재 인도네시아 대통령인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솔로 시장 출신이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솔로시장과 자카르타 주지사 등을 거쳐 2014년 인도네시아의 첫 문민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솔로시장이던 2006년 GBI교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오바자 딴또 스티아완 목사
 오바자 딴또 스티아완 목사는 성공한 사업가었지만, 질병으로 고통받던중 신유의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1989년 7명의 성도로 교회를 개척했다. 복음의 열정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21개의 지성전을 세우고, 3만50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부흥시켰다. 오바자 목사는 자신의 목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라고 소개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4차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했으며, 직접 촬영한 여의도교회의 영상을 예배시간에 성도들에게 방영하며 교회 부흥의 비전을 키워 왔다.

 엘 샤다이 신학교 방문
 ALS성회를 위해 인도네시아 솔로에 도착한 이영훈 목사는 13일 GBI교회에서 운영중인 ‘엘 샤다이 신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로부터 신학원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영훈 목사는 “지금 아시아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아시아에 살지만, 복음화율이 낮다. 이제 21세기에는 복음의 주역이 유럽과 미국에서 아시아로 넘어왔다. 인도네시아에 큰 부흥이 일어나길 바란다. 여러분이 그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과 일하신다고 말하고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충만, 전도충만을 강조하고 신학생들에게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굿피플, 인도네시아 NGO단체와 상호협력 교류
 우리 교회 국제개발 NGO굿피플(회장 진중섭 장로)은 인도네시아 솔로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대성회 기간 중 인도네시아 GBI교회의 NGO단체와 모임을 가졌다. GBI교회의 NGO 대표인 마리아 스띠아완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중화장실개선사업, 교도소사역, 인력자전거 사역 등 인도네시아 현실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며, 굿피플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NGO사역의 노하우를 배우고, 인도네시아에서 함께 사역을 이루어 나가길 소망했다.
 굿피플 회장 진중섭 장로는 굿피플의 국내 및 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역을 소개하고, 앞으로 굿피플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역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또한 굿피플 임원들은 기업후원, 미디어 홍보, 개인 후원자 개발 등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젊은층이 많은 인도네시아 특성에 맞게 아동후원사역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진중섭 회장을 비롯해 곽병률, 조재규 고문, 김천수 운영부회장, 정권삼, 유순형 부회장, 최성봉, 김정태, 임은태 장로가 함께했다.    

        


솔로(인도네시아)=글·사진 김용두 기자

 


예수님의 전도 스타일과 12제자

                       

            

 예수님은 이미 가나의 혼인잔치에 함께 참석한 첫제자인 베드로 야고버 요한 처럼 일자무식을 제자로 삼으십니다.


정말 예수님의 인류구원사업을 하시려면 아주 똑똑하고 박식한 학자들이나 박사나 유명인들을 제자로 삼아야 마땅할 것이나


예수님은 배우지 못했고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만 제자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날 그날의 계획표를 작성하지도 않았습니다.

순전히 말씀과 행동으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젊고 건장한체격으로 아무도 모르게 동분서주하며 아무도 모르게 필요한 것들을 다 준비해 두기도 합니다.


예수님에께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아무도 함부로 범접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에는 권위가 있어서 아무도 부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나를 따르라'

이 한마디에 홀린듯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따라다닙니다.


그의 열두제자가 선정되었습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버(대)

발도로메오,

마태오

토마

안드레아

필립보

시몬

타데오

유다

야고버(소)


이들은 그중의 대표이고 또 많은 제자가 있습니다.



조심스런 혀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야고보서 3 : 2)


추잡한 말이 절대로 당신의 입에서 미끄러져 나오지 못하게 하라.
당신이 악한 악한 의도가 아니었다 해도, 듣는 사람의 감정이 상할 수 있다.

연약한 사람에게 떨어진 악한 말은 린넨 천에 떨어진 지름처럼 퍼진다.
수천의 불결한 생각과 유혹을 야기할지도 모른다.

육체의 독이 입을 통해 들어간다면, 영혼의 독은 귀를 통해 들어간다.
그것을 말하는 혀는 영혼을 죽이는 자이다.


생각없이 나에게 말하려 하지 말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우리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은 악하니 어�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태 복음 12 : 34)

안제리리카(Angdlica) 라는 풀을 먹는 사람은 호흡도 향긋하다.
마음 속에 천사의 성품을 가진 사람은 향긋하게 말한다.


바울 사도는 불경하고 외설스러운 말은
가까이하지도 말라고 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에베소서 5 : 3)

그는 또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힌다." (고린도 전서 15 : 33)고 말했다.

불쑥 던지는 무례한 말은 더욱 해롭다.
날카로운 화살이 더 쉽게 박히는 법이다.
외설이 자극적일수록 마음에 깊이 박힌다.

궤변을 자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 것이 무슨 내용인지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는 꿀을 모으는 일벌이기보다, 쏘아대는 말벌이다.

음탕한 말을 해대는 사람에게서 돌아서라.


“세계최대 이슬람 국가에서 열린 성령축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불 같은 믿음” 강조
오바자 목사 3년간 기도로 준비…감격 피력
14∼15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솔로 대성회 개최

 뿌지 뚜한∼!(주님을 찬양합니다!)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성령의 불길이 뜨겁게 타올랐다. 이영훈 목사는 14, 15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솔로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및 세미나’에 주강사로 참석, 강력한 성령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인도네시아에 부흥을!’(REVIVAL INDONESIA!)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가족 인도네시아 벧엘교회’(담임 오바자 딴또 스띠아완 목사, 이하 GBI교회)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에 성령충만과 믿음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큰 부흥이 임했던 것처럼, 인도네시아에도 성령의 바람을 통해 부흥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길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성회를 위해 오바자 목사와 GBI교회는 약 3년 간 기도로 준비했다. 그리고 자카르타, 끌라텐, 족자카르타, 마디운, 스마랑, 반둥, 말랑, 발리 등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함께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강력한 성령운동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대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14일 저녁 GBI교회 성도들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워십, 전통문화 공연,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쎰라찬양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대성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한국에서 온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인도네시아에 함께하길 바라며 인도네시아 현지 목회자들을 안수하고, 인도네시아 부흥과 복음화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첫날 ‘성령과 권능’(행 1:4∼8)을 제목으로, 둘째 날에는 ‘절대 긍정의 믿음’(히 11:1∼6)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짧은시간 성장한 이유는 성령받고 권능이 임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복음화를 위해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과 권능을 받고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한 성도들은 이영훈 목사의 인도에 따라 ‘주여 삼창(뚜한, 뚜한, 뚜한)을 인도네시아어로 외치며 성령충만한 복음의 증인되기 위해, 나아가 인도네시아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회를 준비한 오바자 딴또 스띠아완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통해 많은 은혜받고 부흥의 비전을 갖게 되었다. 이영훈 목사님이 솔로를 찾아 귀한 말씀을 해주셨다. 한국에 주셨던 하나님의 큰 축복이 우리에게도 임하길 원한다. 인도네시아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길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나아가 이번 성회을 계기로 복음이 척박한 솔로에서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200개 지교회와 인도네시아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소망했다.
 성회에 참석한 예사야 성도는 “목사님을 하나님의 말씀에 큰 은혜받았다. 간절한 기도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성회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교회가 성령안에서 하나되어 큰 부흥을 이루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이태근 목사,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목사 등도 함께 참석, 각각 세미나를 인도했다.      솔로(인도네시아)=글·사진 김용두 기자

 


성전꽃꽂이-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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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재료


  출애굽기 26장 15절 - 30절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각 판의 장은 십 규빗, 광은 일 규빗 반으로 하고 각 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너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되 남편을 위하여

널판 스물을 만들고 스무 널판 아래 은받침 마흔을 만들지니 이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고

저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지며 성막 다른 편 곧 그 북편을 위하여도 널판 스물로 하고

은받침 마흔을 이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 저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으로 하며 성막 뒤 곧 그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고 성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둘을 만들되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편을 다 그리하며 그 여덟 널판에는 은받침이 열 여섯이니 이 판 아래에도 두 받침

이요 저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니라.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널판 가운데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1. 성막의 재료들(종류)

성막의 재료들의 종류에 관하여 출애굽기 25장 3-7절과 출애굽기 35장5-9절에 나타나 있고, 출애굽기 25장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신 것들이요, 출애굽기 35장은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 주고

(출 35:1-), 또 이스라엘 백성으로 그 명령대로 성막의 재료들을 하나님께 바치게 한 것입니다 (출35:20-29).

그들이 바친 그 재료들을 분류하여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 귀금속: 금, 은, 놋 등(출25:335:5).

b) 유색면사: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 등(출25:435:6).

c) 피혁류 : 염소털,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 등이다(출25:4-535:6-7).

d) 재목 :조각목. (출25:535:7).

e) 향유류: 등유,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 재료들(출 25:635:8).

f) 보석류: 호마노,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들(출 25:735:9). 이 보석은 출 39:10-13에 보면 12종류의 보석들이고,

우리가 깊이 생각할 것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하여 바쳐진 재료들은 어떤 것들인가 주의하여 보면.  출애굽기 35장 22절에 의하면,

a) 금속류: 가슴핀, 귀고리, 가락지, 목걸이와 여러가지 금품과 금 예물을 가져왔고 (출 35:22).

b) 유색면사: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 등.

                    이것들은 이스라엘 부녀자들이 손수 만들어 드린 것들입니다. (출35:23).

c) 피혁류: 염소털,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 등이고(출 35:23).  이것들은 자기들이 광야 생활에서

                 사용할 것을 사용치 않고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d) 목재류: 조각목. (출 35:24). 이 조각목은 이스라엘에 백성이 이 광야에서 다시 구하기 어려운 목재들이고

                그것은 보통 목재가 아니고 특수 목재 제품이라 합니다.

e) 보석류: 호마노,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들이고 (출 35:27) 이것들은 값 비싸고 귀중한 것들입니다.

f) 향유류 : 등유, 관유, 분향할 향에 소요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습니다(출 35:28).

 

출애굽기 38장24-31절에 나타난 대로 금 29달란트와 730세겔이며, 은은 100달란트 1,755세겔, 거기에 또 다수의

놋이 있었고, 어떤 학자의 계산에 따르면 금의 중량은 1톤 반, 은은 4톤 반, 놋도 4톤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밖의 모든 물질을 합하면 많은 가치가 있는데 모두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린 것이고, 너무 많아서

충분하니까 고만 가져 오라고 하였습니다.

성막 안의 성소는 널판으로 세우고, 그 위에 해달의 가죽, 붉은 물들인 염소의 가죽과 아름답게 수놓은 앙장(커텐)이 있습니다.

성소의 널빤지는 4.5 m 와 68cm로 물림 축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아카시아 나무로 널판을 만들고 이것을 금으로 싸서 조립하는 것입니다.

48개의 나무가 잘 조립되어 넘어질 수 없는 성소를 이루게 됩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하나하나가 각 성도의 한 사람입니다.

아카시아 나무가 널판이 되기 위하여서는 뿌리로부터 잘라지고, 다듬어 지고, 깎여 나간 후에 하나님의 성소에 쓰일 수 있는 널판이 되어집니다.

우리들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려면 세상에 머리를, 뿌리로 박고 있는 것이 잘라져야 하고, 하나님의 쓰임에 맞는, 하나님의 규격에 일치하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의 성소에 쓰임 받는 재목이 됩니다.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 후에 모든 것을 잘라 버리고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 동안 기도하면서 자기를 다듬은 후에 하나님의 귀히 쓰임을 받는 재목이 된 것입니다.

성소의 널판은 다듬어 진후에 금으로 씌움을 받은 후에 비로소 성소의 벽이 되어 사용되었듯이, 우리들도 역시 믿음으로 자기가 완전히 감싸진 후에 하나님의 사용되는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광야에 서 있는 성막과 같은 것이 현재의 교회입니다.

성막은 영원히 한자리에 서 있지 않습니다. 구름 기둥이 움직이면 성막을 거두어 레위인들이 메고 이동을 합니다.

교회도 영원히 한 자리에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동하라고 명령하실 때에는 언제든지 이동을 하여야 합니다.

이 성소의 널판을 기둥으로 하여 성소는 또 4겹의 지붕이 덮여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두 개를 앙장이라 부르고 위에 있는 두 개를 덮개라고 부릅니다.

영어로 안장은 Curtain 이고 덮개는 Cover 입니다.

제일 안에 있는 것 -

출애굽기 26장 31절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아서”

흰 세마포 위에 청색, 자색, 홍색 의 가늘게 꼰 실로 그룹 천사를 수놓은 앙장(Curtain) 입니다.

두 번째 안에 있는 것 -

출애굽기 26장 7절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 털로 만들되 열 한 폭을 만들지며”

세마포 커텐 위에 염소 털로 만든 열 한 폭의 커튼으로 그 위를 덮습니다.

 

세 번째 커버 -

출애굽기 26장 14절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지니라”

붉은 물을 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염소 털로 만든 앙장을 덮습니다.

 

네 번째 커버 -

출애굽기 26장 14절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지니라”

해달의 가죽, 물개 가죽으로 제일 외부를 덮었습니다.

이 네 가지의 덮개에는 또 여러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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