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의 혀를 삼가라   

 

부주의한 말로 얼마나 많은 축복을 낭비하는가?
당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걸을 때 얼마나 자주
천국 문에 오르는가?
그 다음에 필요 없는 말들로 그 복을 너무나
빨리 상실 하는도다.
당신의 혀의 바늘은 너무나도 빠르다.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의 혀를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은 당신의 말로 인해 자주 슬퍼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흘려보내시는 복을 당신은 얼마나 자주 거부하는가?
당신은 기다리며 기도하지 못하도다.
그 이유는 단지 당신이 불필요한 말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의 혀를 삼가라.
불평 없이 오래 말하는 것이 어찌 그리 어려운가?
그분께 의지하는 겸손이 없을 때 하나님의 복이
얼마나 쉽게 새어나가는가?
당신이 부주의한 잡담을 지껄일 때, 기도는 하지 않고
말만 할 때 중요하지 않은 것들 가운데 그리할 때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의 혀를 삼가라.
주여 부주의한 말 하나하나를 살피게 하소서.
하나라도 부주의한 말을 내뱉지 않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입술에 시계를 놓으소서.
주여! 은혜가 담긴 우리의 말이 사계절이 되게 하소서.
절제되지 않는 입술로부터 우리를 보존하시고 이성 없는
말들로부터 우리를 보존하소서.

우리에게 마음의 평강을 주시고 우리에게
명상으로 가르치소서.
가장 온전한 성결로 우리의 혀를 구별하게 도우소서.
구주여
우리의 혀를 삼가게 하소서.

  웨슬리 듀웰 <하나님의 자로 당신의 삶을 재어보라

 

   



스바냐 ― 여호와의 날을 선포한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스바냐는 '여호와께서 숨겨 주신 자', '보호하신 자'라는 뜻.
② 남 유다 제13대 왕 히스기야의 4대손, 아마랴의 증손, 그다랴의 손자 구시의 아들(습 1:1).
③ 남유다 제16대 왕 요시야 때 활동한 왕족 출신의 선지자.
④ 소선지서 스바냐서의 저자.

2. 시대적 배경
스바냐는 B.C. 630-625년경, 남유다 제16대 왕 요시야의 통치(B.C.640-609년) 때에 주로 활동한 선지자이다. 당시 근동의 패권국인 앗수르는 신바벨론 제국(B.C.625-539년)의 등장과 함께 그 세력이 급격히 쇠퇴해져 가던 때였다. 이 때에 요시야는 대외적으로는 선왕들이 친앗수르 정책을 폈던 것과는 달리 강력한 반 앗수르 정책을 폈다. 그리고 대내적으로는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자주성을 회복하는데 크게 주력하였다. 이러한 때에 스바냐는 요시야가 종교개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기에 앞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대한 책망과 열방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을 예언함으로써 그의 종교개혁에 박차를 가하였던 것이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왕족임에도 불구하고 왕과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위시하여 일반 백성들의 사회적 부패와 종교적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 것으로 보아 불의에 대해 단호하고 사리 판단이 분명한 자(습 1:4-13).
② 여호와의 날에 대한 그의 메시지가 매우 힘있고 선명한 것을 보아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강한 확신을 소유한 매우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습 1:14-18).
③ 여호와의 날의 심판 예언이 흡사 죽은 자를 위해 부르는 진혼곡이나 장엄한 장송곡과도 같은 만가체(挽歌體) 운율을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우 아름다운 문장들을 많이 사용한 것 등을 볼 때 문학적 재능이 탁월한 자(습 1:12, 17; 2:4; 3:11-13).

5. 구속사적 지위
① '여호와의 날'의 심판 예언을 통해 의인과 악인이 종말에 맞이할 운명의 대조적인 모습을 매우 선명하게 예언한 선지자.
② 백성들의 죄악과 도덕적 결함과 신랄한 비판으로 요시야 왕의 종교 개혁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자(습 1:2-3; 대하 34:3-8).
6. 평가 및 교훈
① 스바냐는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날로서 '여호와의 날' 도래를 선포하고 있다. 이 날은 궁극적으로 세상 끝날에 세계 만민에게 시행될 최후 심판의 날을 예언한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이 최후 심판의 날에 영원한 멸망에 이를 악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영원한 구원과 축복을 받을 의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를 두려운 마음으로 돌아볼 일이다.
② 남유다 전 지역에 걸쳐 사회․경제․종교 전반적인 부패함이 퍼져 있던 때 왕족 출신의 스바냐는 안일하게 그 사태를 방관한 것이 아니라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먼저 왕국 주변의 사람들이 부패와 종교 지도자들의 범죄 함으로 날카롭게 비판하였는데, 범국민적인 각성과 회개를 촉구하였다. 이는 부정 부패와 타락과 향락의 일변도로 치닫는 오늘의 이 사회 속에서 성도된 우리가 행해야 할 마땅한 본분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습 2:1-3).
③ 스바냐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심판 예언을 준엄하게 선포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한번 택한 백성을 결코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시며 징계 중에도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사실도 확신 중에 선포한다. 이는 실로 현재 시험으로는 고난받는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힘써 전해야 할 것이다.

7. 핵심 성구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오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습 2:3).



성전꽃 곶이-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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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의 혀는 병을 고친다


자신들이 세상에서 구별되었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때로는

가장 세상적인 사람들일 때가 많습니다.

내가 말한바대로 세상 모두가 부정적인 것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당신은 세상이 하는 것과 똑같은 그런 실수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세상은 영적인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생명보다는 죽음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놀라서 죽을 뻔했어." "무서워 죽겠어."

절대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나는 무섭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무섭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두려움의 유혹을 받는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두려움아,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거부한다!"

나는 두려움을 거부합니다.

만일 의심이 온다면, 나는 그것에 대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의심아,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거부한다!"

나는 의심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의심이나 두려운 생각이 든다 하더라도 아무에게도 이를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마귀는 당신 마음에 온갖 생각을 다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떠오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말들의 산물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당신의 건강과 치유가 혀에 달려 있다" 라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지혜로운 자의 혀는 병을 고친다"(잠 12:18)라는 말을 주의해 보셨습니까?

 

나는 결코 병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나는 질병을 믿지 않습니다. 나는 건강을 이야기합니다.

성경을 "지혜로운 자의 혀는 병은 고친다"라고 했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질병을 가져온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건강을 얘기합니다.

나는 치유를 믿으며 건강을 믿습니다.

나는 결코 병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나는 결코 질병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나는 건강과 치유를 얘기합니다.

  

나는 결코 실패를 얘기하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나는 성공을 믿습니다.

나는 결코 패배를 얘기하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나는 승리를 믿습니다.

할렐루야!

 

나는 결코 마귀가 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마귀의 일에는 흥미가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만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헌정식 및 세미나


“성령운동 이끈 주역들의 휴먼스토리”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이 성령의 사역자 197인을 한국교회사에 헌정했다.  23일 ‘성령백년 성령197인 헌정식 및 세미나’가 CCMM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명예편찬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열매’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책을 내는 것은 과거와 오늘을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책 출간을 통해 성령의 사람들을 본받아 성령운동 사역자들이 계속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교회는 성력의 역사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은사 중심에서 성령의 열매 중심으로, 예수님의 성품 중심으로 축을 옮겨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역사의식을 갖고 열매 부분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는 한국 기독교 130여 년의 역사에서 활동했던 신앙인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에 3권이 출간됐으며, 7년여 만에 4권이 출판되어 이날 헌정식을 가지게 됐다.

 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 박사는 “이 책의 발행은 선정된 인물들의 공적 보다 교회의 실상을 확인하는 게 목적이다. 그리고 그분들이 이루어 놓은 한국교회의 역사적 책임과 사명을 더욱 정확하게 알고 빛내자는 것”이라고 전했다. 

 예배는 오범열 목사 사회로 이재창 안준배 이수형 정인찬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또 헌정식을 통해 수록된 역사인물과 현존인물 197명을 헌정하고 참석자 및 직계후손에게 헌정서를 전달했다. 책 속에 이름을 올린 활동가들에게 기념메달이 전달됐다. 이어진 세미나는 백석대 석좌교수 민경배 박사, 서울신학대 박명수 교수가 독립 운동가 이원근, 김마리아, 윤하영과 교역자 고황경, 신태식, 유상근, 황희자, 문성모, 장종현의 신앙과 삶에 대해 논찬했다.

 

故 이원근 장로는.....?

 일제치하 때 독립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2016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故 이원근 장로.
 23일 거행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197인 헌정식에서 손자인 이영훈 목사가 조부인 이원근 장로를 대신해 헌정서를 전달받아 의미를 더했다. 이 장로의 아버지 이재식 옹은 평양 신양리에서 베어드 선교사 일행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무엇보다 교회건축에 앞장섰던 이재식 옹은 9대 독자 이 장로를 믿음의 사람으로 키웠다. 이 장로는 독립운동에 앞장서다 붙잡혀 6개월간의 옥고를 치뤘으며, 해방 후에는 한국교회의 요람 황해도 장연에서 국가재건위원장으로서, 월남 후에도 교회를 세우는데 앞장섰다. 이원근 장로는 서울로 와서 순복음교회를 다녀, 한국교회 신앙의 원천인 평양, 장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 세 곳을 묶는 한국교회 정상의 핵심에서 성장하고 활동했던 독실한 한국 교회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해방 후에도 교회를 향한 실천적 사랑은 계속되어 제주 4.3사태 후 교회 재건을 위해 아들 이경준 목사와 함께 제주도로 건너가 화전민 밭을 사서 남원교회를 재건했다. 그리고 기도처를 세워 기도처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9대독자 이원근 장로는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9남매를 낳아 135명의 후손을 보았다. 이중 13명이 목사다. 손자인 이영훈 목사는 이를 ‘목사 십일조’라고 부른다.

 


[성경삽화] 성경 전체 250장면

            
[성경삽화] 성경 전체 250장면
빛의 창조
  • 하와의 창조
  •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하와
  • 제사 드리는 가인과 아벨
  • 아벨의 죽음
  • 물에 멸망된 세상
  • 대홍수
  • 방주에서 날려보낸 비둘기
  • 가나안을 저주하는 노아
  • 언어의 혼란
  • 가나안 땅으로 여행하는 아브라함
  • 아브라함과 세 천사
  • 롯의 탈출
  • 이스마엘과 하갈의 추방
  • 광야에서의 하갈과 이스마엘
  •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함
  • 사라의 장사
  • 엘리에셀과 리브가
  •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
  • 야곱을 축복하는 이삭
  • 야곱의 꿈
  • 라반의 앙떼를 치는 야곱
  • 야곱의 기도
  •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 야곱과 에서의 만남
  • 형제들에 의해 팔리는 요셉
  •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 요셉
  • 요셉이 자기 정체를 형제들에게 알림
  • 야곱이 애굽으로 감
  • 나일강에 버려진 아기 모세
  • 모세의 발견
  • 바로 앞에선 모세와 아론
  • 가축의 전염병
  • 어둠의 역병
  • 처음 난 것을 죽임
  • 애굽인들이 모세에게 떠나라고 함
  • 홍해에 빠져 죽은 애굽 군대
  • 호렙산의 모세
  • 시내산에 율법을 받는 모세
  • 시내산에서 내려오는 모세
  • 율법판을 깨뜨린 모세
  • 가나안 땅에서 돌아온 정탐군
  • 고라, 다단, 아비람의 죽음
  • 놋뱀
  • 발람에게 나타난 천사
  • 요단을 건넘
  • 여호수아에게 나타난 천사
  • 무너진 여리고 성벽
  • 여호수아가 라합을 구해줌
  • 아간을 돌로 쳐 죽임
  • 아이성을 불태우는 여호수아
  • 아모리 군대를 격파함
  • 태양을 멈추는 여호수아
  • 야엘과 시스라
  • 드보라
  • 군대를 택하는 기드온
  • 패주하는 미디안 군대
  • 기드온의 아들들의 죽음
  • 아비멜렉의 죽음
  • 입다의 딸이 아버지를 만나러 옴
  • 입다의 딸을 슬퍼하는 시스라엘의 딸들
  • 사자를 죽이는 삼손
  • 당나귀 뼈로 블레셋 인들을 죽이는 삼손
  • 가자의 문을 운반하는 삼손
  • 삼손과 들릴라
  • 삼손의 죽음
  • 여인의 시체를 발견하는 레위인
  • 여인의 시체를 싣고가는 레위인
  • 야베스 길르앗의 처녀들을 약탈하는 벤자민의 아들들
  • 나오미와 며느리들
  • 보아스와 룻
  • 법궤가 벳세메스로 귀환함
  • 사울을 축복하는 사무엘
  • 아각의 죽음
  • 다윗과 골리앗
  • 다윗의 생명을 노리는 사울
  • 창문을 통해 도망가는 다윗
  • 다윗과 요나단
  • 사울을 살려주었다는 증거를 보이는 다윗
  • 사울과 엔돌의 신접한 여인
  • 사울의 죽음
  • 사울과 그의 아들의 시체를 찾는 길르앗 주민들
  • 이스보셋의 전사와 다윗의 전사들 싸움
  • 암몬을 징벌하는 다윗
  • 압살롬의 죽음
  •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는 다윗
  • 죽은자에 대한 리스바인의 친절
  • 예루살렘의 재앙
  • 아비새가 다윗의 생명을 구함
  • 솔로몬의 재판
  • 성전건축을 위해 백향목을 베다
  • 스바 여왕을 맞는 솔로몬
  • 솔로몬
  • 사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불순종한 선지자
  •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린 엘리야
  • 바알의 선지자들을 죽임
  • 천사가 엘리야을 먹임
  •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인들을 죽임
  • 암몬과 모압군대의 전멸
  • 아합의 죽음
  • 아하시야의 사자들을 불로 멸한 엘리야
  • 불수레를 타고 승천하는 엘리야
  • 곰에 의해 죽은 아이들
  • 사마리아의 기근
  • 이세벨의 죽음
  • 이세벨의 시체를 찾는 예후
  • 아달랴의 죽음
  • 사마리에서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 열방 사람들
  • 아모스
  • 이사야
  • 회개를 외치는 미가
  • 산헤립 군대의 멸망
  • 시드기야의 아들들이 아버지 앞에서 죽음
  • 예레미야
  • 예레미야 예언을 기록하는 바룩
  • 예루살렘의 멸망을 슬퍼하는 백성들
  • 예언하는 에스겔
  • 마른 뼈들의 환상
  •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불순종하는 왕비
  • 모르드개의 승리
  • 하만을 고발하는 에스더
  • 다니엘
  • 불 가운데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 벽의 글씨를 해석하는 다니엘
  • 사자굴 속의 다니엘
  • 네 짐승의 이상
  • 이사야가 본 바벨론 멸망의 환상
  • 리워야단의 멸망
  • 네 마차의 환상
  • 성전의 기명을 꺼내는 고레스 왕
  • 유대인에게 자유를 주는 아작사스다 왕
  • 기도하는 에스라
  • 백성들에게 율법을 낭독하는 에스라
  • 예루살렘의 파괴된 성벽을 목도하는 느헤미야
  • 성전의 재건
  • 그의 파멸을 듣는 욥
  • 욥과 그의 친구
  • 물로기가 요나를 토함
  • 니느웨 인들에게 전도하는 요나
  • 수태고지
  • 예수 탄생
  • 동방 박사들
  • 애굽으로의 피난
  • 아기들의 대학살
  • 성전에서의 소년 예수
  •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 요한
  • 예수의 세례 받음
  • 예수의 시험 받음
  • 가나안 혼인잔치
  •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
  • 회당에서의 예수
  •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는 예수
  • 갈릴리 호수에서 설교하는 예수
  • 산상설교
  • 안식일에 이삭을 따먹는 제자들
  • 회개한 막달라 마리아
  • 벙어리를 고치심
  • 폭풍을 잠잠케 하신 예수
  •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
  •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서 예수
  • 세례요한의 머리를 받은 헤로디아의 딸
  • 백성들에게 설교하는 예수
  • 무리들을 먹이시는 예수
  • 바다 위를 걸으시는 예수
  • 병자을 고치시는 예수
  • 산상에서의 변화
  • 간질병자를 고치시는 예수
  • 간음한 여인과 예수
  • 선한 사마리아인
  • 주막에 도착한 선한 사마리아인
  • 어린이를 축복하는 예수
  • 탕자의 귀환
  • 아버지 품안에 안긴 탕자
  • 부잣집에서의 나사로
  • 바리새인과 세리
  • 나사로의 부활
  •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 성전에서 추방당하는 장사꾼들
  • 그리스도와 세금
  • 가난한 과부와 연보
  • 최후의 만찬
  •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예수
  •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고통
  • 유다의 입맞춤
  •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베드로
  • 채찍질 당하는 예수
  • 가시 면류관
  • 조롱당하는 예수
  • 백성들 앞에서의 예수
  • 십자가를 지다 쓰러지신 예수
  • 골고다에 도달한 예수
  •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음
  • 십자가를 세움
  • 십자가 처형
  • 어두움이 임함
  • 십자가에서 내림
  • 죽은 그리스도
  • 그리스도의 장사
  • 부활
  • 예수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 고기가 많이 잡힌 기적
  • 승천
  • 성령 강림
  • 복음 전하는 사도들
  • 성전 미문 앞의 베드로와 요한
  • 아나니아의 죽음
  • 스데반의 순교
  • 사울의 회개
  • 고넬료 가정의 베드로
  • 감옥에서 나온 베드로
  • 데살로니가 교인에게 설교하는 바울
  • 에베소에서의 바울
  • 무리들로부터 구원 받은 바울
  • 파선 당한 사도 바울
  • 밧모섬에서의 사도 요한
  • 죽음의 환상
  • 요한의 환상
  • 바벨론의 멸망
  • 최후의 심판
  • 새 예루살렘 .


  • 성전꽃꽂이-36|성전 꽃꽂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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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개 ― 성전 재건을 독려한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학개는 '축제', '즐거움'이라는 뜻.
    ② 바벨론 포로 생활 중 제사장 가문에서 출생한 것으로 추정됨.
    ③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한 제1차 포로 귀환 때 귀환함(대하 36:23; 스 1:1).
    ④ B.C.520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사역(학 1:1; 2:10).

    2. 시대적 배경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B.C.539년에 바벨론을 함락하였다. 그 후 B.C.538년에 칙령을 내려서 유대인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선전을 재건토록 하였는데(스 1:1). 이듬해 바벨론 포로의 제1차 귀환이 이루어져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일반 회중 42,360명, 종 7,337명,노래하는 남녀 200명이 귀환하였다(스 2:1-67). 물론 이 가운데에는 학개도 끼어 있었다. 그리하여 성전 재건은 B.C.537년 유대인들의 귀환 후 바로 착공되었다. 그러나 고레스 왕이 죽은 후 귀환한 유대인들이 성전을 건축하여 페르시아를 배반하려 한다는 사마리아인들의 모함으로 인하여(스 4:11,12) 성전 건축은 곧 중단되어 B.C.520년까지 그대로 방치되었다. 그후 다리오 왕 2년(B.C. 520년)에 학개, 스룹바벨,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하려는 노력이 일었다. 때를 같이하여 사마리아 거주자들의 방해 공작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심지어 백성들 가운데에서도 성전 재건에 대한 찬반이 분분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지자 학개는 아직 성전을 재건할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핑계하면서 성전을 황폐한 채로 내버려두고 있는 백성들을 책망하여 다시금 재건 사업을 재개토록 촉구하였다. 이렇게 해서 재건하기 시작한 그룹바벨 성전은 비록 솔로몬 성전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었으나 B.C.516년 드디어 완공되었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사마리아인의 방해 공작과 귀환한 유대인의 내분으로 선전 재건 작업이 마냥 지체되고 있을 때 분연히 일어나 성전 건축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임을 외치면서 성전 재건 작업을 독려한 것으로 보아 결단력과 신앙적 열심히 있는 자(학 1:12-15).
    ② 심각한 내분과 나태한 중에 있던 백성들도 학개의 권면을 기꺼이 청종하고 따른 점으로 보아 백성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얻은 신실한 자(학 1:12, 13).
    ③ 새 성전이 솔로몬 성전에 비해 크기가 작은 것을 보고 실망한 유대인들에게 성전의 본래적 기능과 그 성전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함으로써 그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었던 점으로 보아 미래에 대한 확고한 소망과 용기를 소유한 자(학 2:1-9).
    5. 구속사적 지위
    ① 성전 재건에 대해 무관심하고 나태해져 있는 유대 百姓들을 각성시켜서 하루 빨리 성전을 재건토록 촉구하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소명 받은 선지자(학 1:1-3).
    ② 유대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유대 백성에게 성전 재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과 유대 백성간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시킨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한 자.
    ③ 당시의 유대 총독인 스룹바벨(학 1:1;2:2,20)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고하라고 위임받은 하나님의 대언자(학 2:20, 21).
    ④ 패역한 유다족속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간 자들 중에서 여호와 신앙을 신실히 견지하여 회복된 남은 자(remnant)의 부류에 속한 자.
    ⑤ 하나님의 임재인 상징적 처소이며, 신약 시대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모형(엡 1:23)의 성전 재건을 이룩한 자.

    6. 평가 및 교훈
    ① 선지자 학개는 상당의 고령의 나이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입은 자이다(학2:3). 이는 하나님이 당신의 사역 자를 부르실 때는 그들의 인간적인 힘이나 재능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실하고 충성된 마음을 보심을 보여준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들은 자신의 인간적인 능력을 과신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며 오직 70-80세로 추정되는 고령의 노인에게도 힘을 주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움직여 성전 재건에 임할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령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뜻을 위엄 있게 선포한 학개 선지자의 열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
    ② 학개 선지자는 '판벽한 집' 곧 벽과 지붕이 완전히 있는 집에 각양 장식으로 조각한 판을 붙인 화려한 집에 거하는 자들을 향해 그들의 최우선 순위가 하나님께 대한 도리를 다하는 것임을 지적하였다(학1:4). 오늘날 우리의 교회 내에도 부유한 자들이 많이 있다.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보다 자칫하면 세상적 쾌락을 좇을 가능성이 많은 바, 사역 자들은 그들을 더욱 더 경계시키어 자신들이 소유한 재물로 인하여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재물로 더욱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딤전 6:17-19).
    ③ 선지자 학개가 백성들을 향하여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전을 재건할 것을 촉구하자 그들의 마음은 곧 흥분되었다(학 1:14). 이는 영적으로 어두워졌던 마음이 각성되고 일깨워졌다는 말인
    바, 오늘날의 사역 자들도 영적으로 나태하고 마음이 어두워진 자들을 일깨울 수 있도록 늘 경건의 연습을 게을리 말며 주의 능력을 간절히 사모하여야 한다.

    7. 핵심 성구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스 6:14).

     


    잠언에서도 거짓 혀로 타인에게 피해를 줌       

                

     

     

     

    잠언에서도 거짓 혀로 타인에게 피해를 줌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6:17).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6:19).

    미워함을 감추는 자는 거짓의 입술을 가진 자요 참소하는 자는 미련한 자니라(10:18).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자(12:17).

    거짓 혀는 눈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12:19).

    거짓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12:22).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 이르느니라(13: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14: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14:25).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17:4).

    분외의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17:7).

    거짓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19:5).

    거짓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19:9).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19:22).

    거짓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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