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홍수와 아라랏산

 

Mount Ararat. Viev from Khor Virap monastery         (출처-http://en.wikipedia.org/wiki/Mount_Ararat)

 

아라랏산은 현재 터키에 있는 해발 5165m 이상의 고산이다. 이 산은 지난 수백년간 기독교 성서의 `노아의 방주` 목격설이 있던곳으로, 현재까지 이곳은 많은 나라의 탐험가들이 산밑에 거주를 하며 끊임없이 방주를 찾고있다고 한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수천번 노아의 방주 조형물 목격담이 있던 터키의 고산 아라랫. 과연 아라랫산에는 수천, 혹은 수만년전 노아가 큰 홍수를 피하기위해 만들었다는 방주가 얼음과 눈속에 파뭍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것일까?  과거 수백 년간 탐험가들과 인근 주민들은 노아의 방주와 그 유물을 찾기 위하여 아라랏 산을 등반했고 방주를 발견하거나 방주의 잔해 조각을 가지고 온 기록은 아래와 같다. 

1) 1886년 제임스 브라우스는 단독으로 아라랏 산을 등반하던 중 방주 조각으로 보이는 돌같이 굳은 목재를 가지고 왔다

2) 1887년 죠셉 노우리는 방주를 발견했는데 그 위치는 나무가 한 번도 자란 적 없는 불모지였다.

3) 1905년 목동인 야곱은 잃어버린 염소를 찾아 가다가 방주를 발견하였다.

4)1908년 목동인 죠지는 아라랏 산에서 방주를 보았다.

5) 1916년 러시아 군인이 비행 중 방주를 발견하였다.

6) 1936년 뉴질랜드인 하드위크 나이트는 아라랏 산 등반 중 직사각형의 선재(船材)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방주에 대한 성경의 설명은 명백한 사실이다. 방주는 목재로 만들어진 거대한 배였다. 방주가 매우 거대한 규모로 만들어졌다는 목재의 크기를 보고 능히 추정할 수 있었다. 선체의 대부분은 눈 속에 묻혀 있었기 때문에 그 내부구조를 살펴볼 수 없었다.(죤 몽고메리의)  1938년 소련 공군의 한 조종사는 아라랏 산 공중 탐사 중 해발 1만4천 피트(4.2km) 상공에서 얼음 밖으로 약 80~90피트(27m)쯤 튀어나온 방주의 사진을 찍었다. 8) 1948년 9월 레쉬트라는 쿠르드인 농부는 협곡에서 녹은 얼음 위로 드러나 있는 방주의 뱃머리를 발견했다. 뱃머리는 거의 완전하게 드러나 있었으며 방주의 대부분은 아직도 빙하 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그는 당시의 목격담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전에 배라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방주를 목격했을 때 그것이 배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9) 1952년 미국인 죠지 제퍼슨 그린은 헬리콥터로 100미터 위에서 6장의 선명한 방주의 사진을 찍었다. 그 사진을 실제로 본 어느 미국인은 "솔직히 고백해서 나는 성경을 믿어본 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그 사진을 보고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요, 성경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라고 말했다.  1953년 페드랑 나바라가 아라랏 산 탐험 도중 방주를 발견하였다. 그는 후에 아라랏 산에서 노아 방주의 나무 제목을 가져왔는데 그것을 정밀 분석해 본 결과 그 나무는 유프라테스 평원에서만 자라는 나무임이 밝혀졌다(유프라테스 지방은 당시 노아가 배를 만든 장소로 추정되는 곳이다).  1974년 미국 'NASA'의 인공위성 사진에 의해 아라랏 산위에 노아 방주가 발견되었다. 1974년 터키 정부가 아라랏 산에 외국인들의 여행과 탐험활동을 금지한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다.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방주가 발견된 곳이 소련의 군사기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이기 때문일 것이라 하였다. 1984년 미국 NASA인공위성 어츠호는 인공위성 사진에 의하여 아라랏 산에 방주가 머물러 있음을 증거하였다(1990년 6월 학생과학) 1984년 미국 국제탐험단의 마빈 스티핀스는 아라랏 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는데 배 모양의 형태는 대략 길이가 136미터 넓이가 24미터 높이가 14미터인데 이는 성경에 나오는 길이 "300규빗, 넓이50규빗, 길이 30규빗'과 같은 것이다. 1992년 현재는 터키 정부가 소련연방의 해체와 무신론인 공산주의의 위협이 퇴조되는 때를 같이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인 마르코폴로(A.D1234~1324)는 그의 저서 '동방견문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수천 년간의 쌓인 눈 때문에 아무도 오를 수 없는 아르메니아의 어느 산봉우리에 노아의 방주가 아직도 잠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눈은 결코 녹지 않는다. 눈은 강설(降雪)이 있을 때마다 더 두껍게 쌓일 뿐이다』(마르코 폴로)

 

Mount Ararat as seen from Yerevan, Armenia               (출처-http://en.wikipedia.org/wiki/Mount_Ararat)

 

View of Ararat from Khor Virap, Armenia        (출처-http://en.wikipedia.org/wiki/Mount_Ararat)

 

View of Ararat from Iğdır, Turkey                     (출처-http://en.wikipedia.org/wiki/Mount_Ararat)

 

Little Ararat (left) and Mt. Ararat (right)             (출처-http://en.wikipedia.org/wiki/Mount_Ararat)

 

(출처-http://en.wikipedia.org/wiki/Mount_Ararat)       

 

동영상    (출처-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3PSZNYdfawQ)

 

Mount Ararat Map

 

The archaeological site of the Ark is named after Durupinar, the Turkish pilot who first photographed it on a mapping assignment from NATO.   The site is located at 39° 50 min. N. latitude N. and 43° 45 min. E. longitude, 2 miles north of the Iranian border, 10 miles southeast of Dogubayazit, and 18 miles south of Greater Mount Ararat.  The elevation of the Durupinar site is approximately 6,300 feet above sea level.

 

 

 

<Noah’s Ark and the Visitors’ Center>

 

 

도우베야짓 터미널, 노아방주 터를 가기위한 터미널    (출처-http://blog.daum.net/wonsunbe) 

Noah's Ark and Visitors Center          (출처-http://www.panoramio.com/photo/39960012)

 

Ron Wyatt and Mr. Sevket Ekinci       (출처-http://wyattmuseum.com/noahsark.htm)    

 

Plans were made for the official dedication of the site, which would include Ron as guest of honor as the "discoverer" of the fact that it was truly the remains of Noah's Ark. 

 

 

 

노아방주 기념관

 

기념관 내부  ,  노아방주 터를 처음 발견한 노인과 함께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성전 꽃꽂이-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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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성경공부- 35. 믿음의 길로만 간 다니엘

  본문 : 단1 : 8-21

1. 벨드사살이 된 다니엘
1)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뜻으로 그는 유다 왕 여호야김 3년에 느부갓네살왕에게 포로가 되었던 왕족과 귀족 소년들 중하나이다.
2) 이 소년들은 왕의 지시로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했고, 또 왕이 즐기는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게 했다. 그들은 이렇게 3년동안 교육받은 후에야 왕의 앞에 나설 수 있었다.
3) 환관장 아스부나스가 그들의 교육을 맡았는데 그는 당시의 관습에 따라 새로운 바벨론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2. 믿음의 길을 선택한 다니엘
1)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받은 신앙 교육을 따라 살 것인가, 아니면 왕궁의 음식물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힐 것인가를 선택하여야 했다. 왕궁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성결된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2) 다니엘은 믿음의 길을 선택했다. 하나님은 이러한 다니엘을 도와 주셨다.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고(1:9), 열흘의 시험 기간이 지난 후에는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얼굴이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였다(15). 하나님이 그들에게 지식을 얻게 하셨고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셨으며, 다니엘은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닫게 하셨다(17). 그 지혜와 총명은 십배나 나았다(20).
3) 다니엘에게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게 되었고 이런 어려움들이 지나게 되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났다.
(1) 다니엘이 매일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는 경건의 모습이 함정으로 몰려 사자 굴속에 던져지나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봉하시므로 구원하셨다.
(2) 다니엘의 세 친구가 금신상에게 절을 하지 않으므로 뜨거운 풀무불 속에 던져지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출되어 한없이 굳센 신앙 능력을 경험하였고, 밖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왕의 조서가 내리게 되었다.
4) 신자들은 악행을 하지 않아도 미움을 받고, 악의를 품은 것이 없어도 물과 기름처럼 세상 사람과는 합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언제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며, 믿음 없는 사람들 또한 하나님의 살아 계신 능력을 알게 될 것이다.

3. 꿈과 징조와 이상(異像)을 보고 해석하는 다니엘
1) 느부갓네살 왕은 꿈속에서 거대한 신상을 보게 되었는데 다니엘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해석을 하게 되었다. 꿈의 내용은 바벨론 왕국, 메대.바사 제국, 희랍 제국, 로마 제국으로부터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까지였다.
2) 느부갓네살 왕의 또다른 꿈은 큰 나무와 그것이 넘어지는 것이었다. 다니엘은 그것이 왕의 권위가 끝나는 것이라고 해석하므로 왕은 하나님 앞에 교만함을 회개하였다(4:19-37).
3) 벨사살 왕 시대에 연회를 배설한 자리 앞 벽에 이상한 문자가 나타났다. 이것은 바벨론이 메대와 바사로 분열될 것이며 왕은 하나님 앞에 부족함이 드러났다고 해석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4) 이러한 모든 것은 다니엘이 어려서부터 믿음의 길을 바르게 선택하므로 끝까지 가게 된 결과로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였다


성경만화 - 꿈을 이룬 요셉

 

 

 

 

 

 

 

 

 

 

 

 

 

 

 

 

 

 

 

 

 

 

 

 

 

 

 

 

 

 

 

 

 

 

 

 

 

 

 

 

 

 

 

 

 

 

 

 

 

 

 

 

 

 

 

 

 

 

 

 

 

 

 

 

 

 

 

 

 

 

 

 

 

 

 

 

 

 

 

 

 

 

 

 

 

 

 

 

 

 

 

 

 

 

 

 

 

 

 

 

 

 

 

 

 

 

 

 

 

 

 

 

 

 

 

 

 

 

 

 

 

 

 

 

 

 

 

 

 

 

 

 

 

 

 

 

 

 

 

 

 

 

 

 

 

 

 

 

 

 

 

 

 

 

 

 

 

 

 

 

 

 

 

 

 

 

 

 

 

 

 

 

 

 

 

 

 

 

 

 

 

 

 

 

 

 

 

 

 

 

 

 

 

 

 

 

 

 

 

 

 

 

 

 

 

 

 

 

 

 

 

 

 

 

 

 

 

 

 

 

 

 

 

 

 

 

 

 

 

 

 

 

 

 

 

 

 

 

 

 

 

 

 

 

 

 

 

 

 

 

 

 

 

 

 

 

 

 

 

 

 

 

 

 

 

 

 

 

 

 

 

 

 

 

 

 

 

 

 

 

 

 

 

 

 

 

 

 

 

 

 

 

 

 

 

 

 

 

 

 

 

 

 

 

 

 

 

 

 

 

 

 

 

 

 

 

 

 

 

 

 

 

 

 

 

 

 

 

 

 

 

 

 

 

 

 

 

 

 

 

 

 

 

 

 

 

 

 

 

 

 

 

 

 

 

 

 

 

 

 

 

 

 

 

 

 

 

 

 

 

 

 

 

 

 

 

 

 

 

 

 

 

 

 

 

 

 

 

 

 

 

 

 

 

 

 

 

 

 

 

 

 

 

 

 

 

 

 

 

 

 

 

 

 

 

 

 

 

 

 

 

 

 

 

 

 

 

 

 



홍수 이후에 인간의 수명이 왜 줄어들었을까?

            


 

 

      성경을 자세히 읽다 보면 창세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수명이
아주 길었던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수명을 도표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텐데요.
급격하게 수명이 줄어드는 시점이 있지요. 이것이 바로 노아의 홍수입니다.

아담은 930세, 에노스는 905세, 노아는 950세, 구약에서 최창수한 인물인
므두셀라는 심지어 969세나 되는 향년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노아 이후로 셈은 600세, 에벨은 464세,
아브라함은 175세로 수명이 급격히 줄어
요셉에 이르러서는 110세로 오늘날과 별 차이가 없게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원래 지구 위에는 대기권과 성층권 외에
‘물층'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물층이 적외선 등 생명을 단축시키는
우주의 해로운 광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 주었는데,
그 후에 물층마저 땅에 비로 내릴 정도의 큰 홍수가 있어났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 ‘물층'의 존재와 노아 때 일어난 큰 홍수가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홍수 이후로는 사람의 수명이 점점 더 단축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지개를 통해 노아에게 다시는 이런 벌을
인간에게 내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시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인간들은
노아의 홍수 이후에 수명이 급격하게 단축되는 댓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노아의 홍수가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지금보다
10배 혹은 20배는 더 오래 살아서 환갑잔치가 아니라
천갑잔치를 치르고 있지 않을까요?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수명을 정리해보면,
사람의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한 건
바로 노아 시대 이후인 걸 알 수 있는데요.
그것은 다름아닌 노아 홍수 때 지구를 둘러싸고 있던
물층이 파괴됐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우주의 해로운 광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 주던 물층이사라지자, 지구의 환경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아진 것이지요.
사람들의 수명이 그때 이후 급격히 줄어든 것도
바로 이 변화 때문이랍니다. [출처] onnuri TV



말을 고치면 인생이 바뀐다

            

 

 잠언 18장 20~21절

첫째, 자기 마음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말은 곧 인격이요, 삶이요, 사상이요, 그 사람 자신입니다.

이 원리를 이해했다면 해결책도 논리적으로는 간단합니다.

말이 만들어지는 마음의 창고를 깨끗하게 하면 언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마음을 성결하게 유지하게끔 노력해야 합니다.

만일 죄를 가까이해 범죄했다면 신속하게 회개해 마음의 성결함을 지켜내야 합니다.


둘째, 많이 듣고 적게 말해야 합니다.

말을 적게 해 대화 내용의 질을 끌어올리고 말의 횡포를 최소화하는 것도

언어생활을 잘하는 비결입니다.

그러려면 상대방의 말을 오래 듣고 심사숙고한 후에 적게 해야 합니다.

처칠은 “입으로 나오려던 말을 꿀꺽 삼켜도 배탈 난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말은 오랜 침묵 끝에 나오는 말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나 홀로 이야기하기 위해 입이 열려 있다면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하는 시련의 대부분은 입에서 비롯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말을 아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셋째,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은 무너뜨리는 파괴의 언어가 아니라 세우는 건설적인 말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부정적인 언어가 75%,

긍정적인 언어는 2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말하는 자신은 잘 모를 수 있지만, 부정적인 말의 여파로 인한 상처는 어마어마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암살당했을 때 호주머니의 소지품 중에는

매우 오래되고 낡은 신문조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그 신문조각에는 존 브라운이라는 사람의 연설문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링컨이 당대의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던 대목이 실려 있었습니다.

링컨은 신문조각이 닳을 정도로 주머니에 넣고 다녔던 것입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말을 바꿔야 합니다.

사람은 말의 열매를 먹고 삽니다. 사람의 말도 씨가 되기에 심는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로 좋은 열매를 맺으십시오.

아름다운 말은 세상을 살리고 자신도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도 :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말씀으로 정결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죽어 가는 영혼들을 위해 복음으로 살리는 전도의 말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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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정·교회 위해’ 한자리 모여 간구한 권사회


 나라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권사들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8일 또 다시 기도회를 열고 하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나섰다. 수요1부 예배 후 세계선교센터 3층 권사회에 모인 대교구 총무 권사 등 대표 권사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나라의 회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하늘보좌를 향해 기도했다.

 회장 윤 례 권사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기도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나라의 안정을 위한 기도가 어느 때보다 시급하기 때문”이라며 참석한 권사들에게 취지를 설명했다. 또 “우리가 마음을 모아 기도하면 하늘의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 나라를 인도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성기도에 앞서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영등포대교구장 김용권 목사는 “어머니는 강하고 기도하는 어머니는 더 강하다. 순복음의 어머니들이 모여 간구할 때 이 땅의 정의가 바로 서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설 수 있다. 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겸손의 신앙인으로 기도할 때 이 나라가 영적으로 바로 서게 된다”고 강조했다.
 권사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국가안정과 교회를 위한 기도회’는 나라를 걱정하는 권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기도 열기가 뜨거웠다. 권사들은 세계 평화와 통일, 우리 교회 부흥과 발전, 전성도 성령 충만을 위해서도 간구했다. 


노아 방주 그리고 종말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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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꽃꽂이-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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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성경공부- 34. 환상의 선지자 에스겔

// 본문 : 겔1 : 1-3

에스겔은 사독 계열의 제사장 부시의 아들로 여호야긴 왕이 바벨론에 항복했을 때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 중에 있었다.

1. 에스겔이 살던 시대
1) 당시의 유대인들은 그들의 모든 것을 잃고 국가로서의 독립을 빼앗겼기 때문에 마치 죄수나 노예와 같은 비통한 형편에 처해 있었다.
2) 그들이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는 예루살렘이 있었고 성전이 있어서 싫든 좋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도 좋은 뜻으로 하든 형식적으로 하든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3)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성전도 없고 제사장도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이 주신 땅이 없어졌음을 실감해야 했다.

2. 에스겔의 소명
1) 에스겔이 이방 포로 생활 중 조국을 간절히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소명이 임하였다.
2) 에스겔은 하나님의 환상을 보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어디든지 가고자 하는 대로 움직이는 하나님의 마차를 보았다.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마차는 하나님께서 어느 한 곳에 구속되거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은 어디든지 옮겨가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3) 하나님은 가나안 땅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집은 성전이었으나 에스겔은 이 환상을 통해서 지구상의 어떤 경계나 장벽도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4) 에스겔은 다른 대부분의 선지자들처럼 마지못해서 선지자가 된 사람이다. 그가 먹어야만 했던 상징적인 두루마리는 처음에는 맛이 썼으나 잠시 후에 꿀같이 달콤해지므로 그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해야 했던 것들은 처음에는 선포하기에 주저하였으나 이제는 즐거운 것이 되었다.

3. 파수꾼으로 임명된 에스겔
1)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생존에 책임을 지는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 군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그의 부르심은 에스겔의 말을 백성들이 듣든지 듣지 않든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다만 백성들이 한 선지자가 그들 중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일 뿐이었다(3:16-21, 33:32-33).
2)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회개할 기회를 가졌고 회개치 않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더이상 변명하거나 불평할 수 없었다.
3) 당시의 백성들은 조상들의 죄값으로 나라가 망하였기 때문에 자기들에게는 그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에스겔은 후손 개개인에게도 그 책임이 있고, 회복할 책임도 있다고 말하였다. 생명을 보장해 주는 법규를 따라 살고 그릇된 일을 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살게 되며, 전에 저지른 잘못도 모두 잊어 주시나 자기 의를 스스로 믿고 악을 행하면 그 죄악 중에서 죽을 것이다(33:10-16).
4) 에스겔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기도 했지만 커다란 희망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미래를 내다보기도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은 죽음 위에도 생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회복된 땅에는 "하나님이 거기 계셨기" 때문이었다(37장).
5) 이런 희망은 성전 문지방에서 물이 흐르는 환상을 통해(47:1-12) 물이 다다르는 곳마다 생물이 번성하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소생함을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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