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왕이 병들었을 때

 

 

1,,,히스기야 왕이 병들었을 때 무화과 잎을

가지고 낫게 한 선지자는?(20:7)

아모스
엘리야
이사야
에스겔

 

 

2,,,히스기야가 병들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15년을 더 연장 받았을 때 징조로 준 것은?(20:1-11)

해가 15분 동안 정지함
솜뭉치에 이슬이 맺지 않음
해 그림자가 10도 나아감
해 그림자가 10도 물러감

 

 

3,,,히스기야 왕을 도운 선지자 이름은?(20:1-7)

이사야
엘리야
예레미야
호세아



                   

꿀벌형 사람이 되자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이 남긴 말 중 사람을 곤충으로 비유해서 한 얘기가 있다.

그는 이 세상에는 거미형의 사람,개미형의 사람,꿀벌형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첫째로 거미형의 사람은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했다.거미는 일도 안하고 잠만 자다가 남의 피를 빨아먹는다.베이컨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이기주의 인간’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둘째로 개미형의 사람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을 사람’,즉 있으나마나 한 사람을 가리킨다고 했다.개미는 부지런하고 단결심도 강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들끼리 잘 뭉친다는 것이다.따라서 베이컨은 개미와 같은 사람을 ‘개인주의 인간’이라고 지적했다.

세번째로 베이컨은 꿀벌형의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꿀벌은 조직력도 강하고 부지런하다.열심히 꿀을 만들어 자기들도 먹지만 대부분 주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베이컨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이타주의 인간’이며 사회 곳곳에 이러한 꿀벌형의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기독교인이라면 과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생각해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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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성도(대학청년국)와 딸 이예지 양

32주 신생아 지키시고 치료하신 하나님 ‘감사’
딸 돌잔치 축의금 전액 ‘생애 첫 헌금’으로 드려
난치성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우에게 용기 전해


 오늘 아침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아픈 친구들도 돕자”라고 했더니 예지가 활짝 웃었다. 나보다 우리 딸이 더 기뻐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얼마 전 돌잔치를 치른 우리 딸 예지가 ‘생애 첫 헌금’을 드렸다. 돌잔치에서 받은 축의금 전액과 반지 그리고 장난감 등을 난치성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헌금으로 전했다. 이는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우리 딸이 받은 축복을 감사하며, 또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용기를 전하고 싶어 결심한 것이다.

 예수님이 지켜준 우리 예지는 작년 5월 12일에 태어났다. 아내는 예지를 갖기 전, 6주 만에 유산이 되어 깊은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아이를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였다. 아내가 임신중독증에 걸려 혈압 조절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작년 5월 9일 병원에 입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담당의사는 아기가 바로 나올 수 있다고 준비하라고 했다. 응급상태에서 나흘간 버티다가 빈 인큐베이터가 병원에 없어서 강남으로 옮겨 출산을 했다. 우리 예지는 엄마 뱃속에서 32주를 채우고 1.4㎏이라는 작은 아이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 병원에서는 37주가 안되어 태어나거나 몸무게가 2.5kg미만인 아기를 미숙아로 분류한다. 그리고 이들은 건강해질 때까지 인큐베이터 신세를 져야한다. 왜냐면 폐의 발달이 미숙해 혼자 힘으로 호흡하는 것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심장은 물론 여러 장기들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이다.   

 환영보다는 조산의 충격과 염려 속에서  만난 딸 예지는 30일 동안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생활했다. 예지도 그 작은 곳에서 황달, 동맥관 개존증, 심방 중격 결손증,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 좌뇌 뇌경색이라는 병들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었다. 부모님께 기도 부탁을 드렸고, 교구 식구들에게 중보를 요청했다. 갓난아이를 보러 신생아집중치료실에 가면 살이 마르고 피가 마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셨고 위로해 주셨다. 무엇보다 예지와 함께 해주셔서 인큐베이터 안에서도 반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서 우리 부부의 눈물은 기쁨과 감사의 찬양으로 변해갔다. 치료의 하나님은 광선치료로 황달을 완치해 주셨다. 예지는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도 정상으로 판정받을 수 있었고, 동맥관 개존증도 약물치료나 수술 없이 저절로 막혀 치료됐다. 

 처음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땐 뇌성마비 편마비로 걷지 못할 수도 있고 운동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면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뇌는 신의 영역이라고 말했었다. 이런 말을 듣고 처음엔 울기도 많이 울었다. 아내는 자신이 몸 관리를 못했다면서 스스로 원망도 했다. 하지만 의사가 신의 영역이라고 한 것은 우리에게는 희망이었다.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에 우리 예지는 누구보다 건강하고 정상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예지는 지금 기도와 감사로 잘 자라고 있다. 비록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또래보다 키도 크고 더 밝고 건강하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이 조그만 아이에게 베푸신 기적이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의 마음을 강하게 붙잡아 주시고 우리 딸을 지켜주셨기에 우리 가정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예지를 통해 아픈 아이들과 그 가정의 고통을 조금이지만 알 수 있다. 그래서 난치병을 가진 아이를 둔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시고 기적의 하나님이시다. 이 좋으신 하나님을 그들도 꼭 알고 만나게 되길 소망한다. 우리 가정에서 일어난 기적이 다른 가정에도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열두 해를 혈루증 앓은 여인/조용기목사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마가복음 5장 25~34절)

  혈루증은 나병처럼 불결한 병으로 사람들이 함께 살 수 없는 병이었습니다. 육체적인 고통도 말할 수 없는데, 가족들과도 격리되어 살아야 하니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마귀의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공격을 밝히 이 부인의 병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은 여인은 많은 의사를 만났지만 도리어 병이 중해지고, 가진 재산마저 치료비로 모두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병은 병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병에 걸리면 가정 전체가 흔들립니다. 병에 걸리면 치료비 때문에 가계 경제가 위태롭게 되고, 그러다보면 가족 간에 다툼이 일어나고, 결국 이혼이나 가정 파탄으로 이어지는 것이 현재 많은 사건입니다.

 최근에는 노년에 병이 들어 의료비를 인하여 파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부터 사망 시까지 예상되는 의료비가 8,100만 원이 듭니다. 한국 사람의 사망 원인 제 1위가 암인데, 암은 1인당 치료비용이 간암의 경우는 6,600만 원이고, 폐암의 경우에는 4,6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일을 그만 두게 되는데, 소득은 줄고 의료비 지출이 많아져서 결국 파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족 중 누가 큰 병에 걸리면, 환자의 인생뿐 아니라 가정 전체가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1. 병의 배후 세력인 마귀(이와 같은 병에는 뒤에서 영적인 억압을 하는 마귀가 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사람들로 하여금 병들게 하는 배후에는 원수 마귀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의 뒤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병이 걸리면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25절로 27절에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곳에 가시든지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기쁨과 평안을 짓밟는 것이 마귀이기 때문에, 마귀가 나가야 기쁨도, 평안도 회복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희망과 꿈을 빼앗는 것은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등대를 꺼지게 하는 것도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할 수 없다, 못 한다, 안 된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넣는 것도 원수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8절에 “그러니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혈루증과 싸운 여인

  혈루증에 걸려 12년 동안 고통받았던 여인의 이야기는 참으로 처참합니다. 온갖 좋다는 약과 치료를 다 받아도 아무 효과가 없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마가복음 5장 25절로 26절에 보면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고통만 다가옵니다.

  이 여인은 열두 해를 이 혈루병과 싸우다가 지치고 피곤해져서 삶의 희망이 사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인생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어둠의 세계가 꿈과 희망을 짓밟아 버렸습니다. 절대 절망이 억압함으로 살아갈 길을 놓쳐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 여인은 하늘을 쳐다봐도 갈 길이 없고, 땅을 봐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병으로 인하여서 정신적인 고통이 말로 다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혈루증에 걸린 여인은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도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혈루증은 부정한 병입니다. 때문에 사람들과 접촉이 금지되었습니다. 혈루증에 걸린 사람은 보통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하고, 공중 모임에 가지도 못하고, 성전에도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시체에 손을 대면 부정하게 되는 것처럼, 누군가가 자기 몸에 손을 대면 부정하게 된다니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3. 예수님에 대한 소문 (누가 이 여인을 살려낼 것인가?)

  누가 이 여인을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정식으로 알려진 것보다도 소문이 많습니다. 거짓말도 많고, 참말도 많습니다.

  이 여인이 살던 시대에는 통신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문이 삶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에게 기쁨의 소문에 들려옵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했는데, 하나님 말씀을 공식적으로 들을 수 없는 이 여인은 시장터에나 군중들 모인 곳에 숨어서 다니다가 소문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손만 대면 낫는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좌절되고, 절망이 가슴을 짓누르고, 희망이 없는 이 여인에게 이 소문은 햇빛과 같이 비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망에서 소망을 넣어주고, 죽음에서 생명을 넣어주고, 생기를 넣어주는 중요한 소식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 소문을 듣고 마음에 기쁨이 넘쳐오고, 살 희망이 다가왔습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로 24절에 보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의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신 동안 죄를 사하여 주는 것뿐 아니라, 병 고치는 것도 적극적으로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3분의 2는 병을 고치는 데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미워할 뿐 아니라 병을 미워했습니다. 그러므로 가는 곳마다 병자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고 고쳐주셨으니까 예수님이 가시는 곳만다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수많은 병자들이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사람들을 다 고쳐주었습니다. 혈루병 앓은 여인도 좌절하고 절망하고 올 데 갈 데 없는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마음에 소망이 생깁니다. 희망의 빛이 비추었습니다.

  이 여인이 병을 치료받게 된 것은 첫째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6장 56절에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 믿은 대로 될 지어다!’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의 몸에 손만 대어도 낫는다고 소문이 나서 그렇게 믿고서 예수님 옷자락에 손을 대는 사람은 다 나음을 입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어둡고 캄캄한 절망 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이 여자는 예수님의 옷 가에 손만 대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게 되자, ‘예수님께 가면 나도 살 수 있겠구나!’하는 꿈을 품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희망을 가지는 꿈을 꿀 수 있으면 내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는 세계적인 강연가로서, 한번 강연에 최고 8억원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강연할 때마다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목표를 가져라”는 것입니다. 그는 “만약 여러분이 자신을 위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일을 하게 됩니다(If you don’t set goals for yourself, you are doomed to work to achieve the goals of someone else.).”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된다고 그는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되고, 목적을 따라서 내가 꿈을 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령이 오시면 성령이 우리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목표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따라서 꿈을 꾸면 하나님의 능력이 그 꿈을 이루도록 우리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오셔서 우리에게 꿈을 주고, 목표를 주는 것을 우리는 등한히 여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결론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긴 사건이 제일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희망과 꿈을 버리고 믿음을 포기하며, 부정적인 말을 하면 마귀의 노예가 되고, 도적질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희망을 품고, 꿈을 바라고, 믿음을 선포하면 마귀의 일을 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기쁘고 즐거워하는 마음가지고, 소망 찬 꿈을 꾸고, 꿈을 가슴속에 품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나가면 한 길로 왔다가도 일곱 길로 도망치는 것입니다. 마귀는 믿음의 사람을 감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꿈이 있어야 장애물을 극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9세기 영국의 역사가,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않은 사람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다닌다. 이런 사람은 가장 편한 길에서도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의 방향을 결정한 사람은 가장 험한 길도 뚫고 나간다. 그리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한다.”고 말했었습니다.

  혈루병에 걸린 여인은 “반드시 낫겠다”는 분명한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장애물을 다 이기고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댈 수가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가족들하고도 만나지 못하고, 이웃도 못 만나고, 공중에 나가서 혈루병을 앓은 여인이 사람들에게 섞였다고 알면 사형에 처했던 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확신이 없었다면 사형에 처하는 그러한 위험한 행동을 안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자나 깨나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서 낫는 자신의 모습을 꿈꾸며 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이 하루 자기가 있는 곳을 지나갈 때, 그는 결심하고 군중 속에 헤치고 뛰어 들어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자마자 나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목적과 꿈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기적을 가져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망과 내일을 가져다주는 것이 꿈인 것입니다. 꿈이 있어야 소망이 있고,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꿈이 있어야 마귀에 대적하는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 앞뒤에 따라오면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끊임없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마귀와 싸움을 등한시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에는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지 않고 뒤로 물러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절에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는다는 생각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모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옷자락에 손을 대어 병이 낫는다는 것은 일반 상식으로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꿈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행하면, 성령께서 같이 동행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항상 긍정적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못 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패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꿈을 가지고,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가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생각이 긍정적이고, 항상 꿈을 가슴에 품고, 꿈을 바라보고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꿈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 이루어진 모습을 가슴에 품고, 그것을 상상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과 긍정적인 꿈을 안고 기도하면 믿음이 생겨나고, 그 믿음을 통해서 사망의 세력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이 움직여서 임하는 것입니다. 

  일단 믿음이 생기면 늘 이 여인처럼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자기 혼자 걸어가면서도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낫는다.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낫는다. 나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나으니,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댈 것이다.”라고 끊임없이 고백한 것입니다. 입술로 신앙을 적극적으로 고백하면 그것이 굉장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장 2절)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마음속에 꿈으로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항상 시인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늘 자신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병든 사람은 “그자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장 5절)는 말씀을 끊임없이 시인하고 고백하면 그 말이 태산을 넘고, 바다를 가르며, 기적을 행해주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인생이 새로워져서 새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말씀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소문을 통해서 생각이 긍정적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보통 말한 것도 여러분 생각의 영향력을 미쳐서 여러분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말을 하는 친구를 사귀고, 그런 분위기 속에 들어가서 마음이 기쁘고 감사한 생각이 되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꿈은 항상 이루어지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꿈을 응답의 주머니로 생각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꿈을 가지고서 입을 크게 벌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에 해당하는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꿈이 없으면 믿음도 안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애썼지만 응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없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을 쳐다보게 하고, 별들을 헤아리게 하십니다. 마음에 꿈을 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꿈의 사람이 되자 비로소 응답이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무엇을 바라시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꿈으로 꿈꿀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꿈꿀 수 없으면 종이를 끄집어내어서 적어야 돼요. 기록하면서 생각해봐야 되는 것입니다. 이루어진 모습을 기록하고, 기록한 것을 마음판에 새기고, 벽에다 붙여놓고, 들어오며 나오며 그것을 읽고 꿈을 꾸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은 긍정의 영이십니다. 꿈으로 마음이 준비되고, 늘 긍정적인 생각과 고백을 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십니다. 성령은 긍정적인 생각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같이 역사하여 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꿈을 꾸는 영인 것입니다. 성령은 여러분 속에 들어와서 꿈을 심어주고, 꿈은 여러분 인생을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자, 제자들과 따르던 사람들은 다 도망을 치고 흩어집니다. 베드로는 도로 물고기 잡으러 가고, 아무도 남는 자가 없었습니다. 두려워 떨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시고 제자들의 마음에 임하시면서 그들에게 꿈을 주십니다. 성령이 임하였다는 것은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는 꿈을 꾸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고 난 다음, 제자들의 마음속에 꿈이 생겼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사마리아로, 땅 끝까지 이르러 말씀을 증거하는 꿈을 받은 사람은 그 꿈 대로 복음을 전파하여 오늘날 복음이 온 천지에 충만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꿈이 들어오면 여러분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와서 단순히 방언이나 하고, 진동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여러분 마음속에 ‘무엇을 할까? 어디로 갈까?’ 꿈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꿈을 놓치지 아니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상당히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한국에 교회가 있고, 성령이 임하여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 속에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요사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 것이냐, 그 질문을 종종 해 옵니다. 며칠 전에도 우리 한국에 훌륭한 정치인이었던 한 분이, “목사님, 어떻게 할까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우리 한국이 살아나가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꿈을 꿉니까?”, “꿈을 안 꿉니다.” “그러니 문제가 있지요.”

  비록 현실에 참으로 많은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꿈을 꾸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입을 넓게 열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 되겠다는 꿈이 임하여 옵니다. 꿈이 오면 그 꿈을 따라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폭풍우가 불어와도 그 바람을 이용해서 풍차를 돌릴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이 내일을 향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는 이상 한국은 끄떡없습니다.

  내가 그 정치인에게 “희망을 가지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한국에는 나같이 정치인이 아닌 사람이 꿈을 꾸고 있으니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니깐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꿈이 있어야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꿈도 없는 사람이 믿는다고 해가지고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아무것도 못 믿는 것입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어야 이 산더러 명하여 바다에 던져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인생이 허무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성령께서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마음에 생겨서 일단 마음에 평안이 오면 그 믿음을 계속해서 반복 말을 해야 됩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나음을 입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는 나음을 입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는 나음을 입었다.” 믿음의 사역을 입술로 고백을 하고 시인을 하면, 그것이 굉장한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혈루병 앓은 여인은 그대로 놔뒀으면 좌절하고 절망하고 희망을 잃어버리고 죽었을 것인데, 떠돌아다니는 소문만 들어도 그 소문을 깊이 생각해서 꿈을 꾸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그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는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그 꿈속에 살 때, 그 기회가 왔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꿈 꾼대로 군중 속에 헤치고 들어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니깐 깜짝할 사이에 나아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런 기적이 여러분에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담대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을 만나 뵈어야 기적이 일어나지, 만나보지 못 한다면 헛수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큰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예수님 앞에 나가서 예수님을 만나서 기적이 일어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기적이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기를, “지금까지 너희는 내게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내가 가고 난 다음 이제부터 내게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주님 앞에 구하고, 믿고, 감사하고, 따라가면 기적이 일어나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수마귀는 어둠에서 따라다니면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해도, 원수마귀에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꿈을 갖지 않고, 그냥 빈 손들고 왔다갔다합니다. 어떠한 기적도 기대하지도 않으면 마귀가 성공했지요. 그러나 우리는 마귀를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쁨과 감사가 충만해지면, 기쁨과 감사는 마귀하고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기쁨을 가지고 마음속에 꿈을 품고, 믿음을 가지고, 계속 입으로 시인하면, 기적이 따라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곱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 좀 더 적극적으로 기도를 하십시오. 육신의 아버지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합니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크고 깊습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 한 번 제가 시키는 대로 해 보십시오. “아빠! 아버지! 나는 아버지께 기도하고 의지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도 “오냐,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뭘 원하니?”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굉장히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할 때,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고 항상 같이 계시므로, 성령은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에게는 꿈을 주십니다. 어제 어떠한 외국인이 제게 “한국은 상당히 위기에 처해있고, 한국이 이렇게 살아나갈지 모르겠다.”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은 한국을 모릅니다. 한국은 이보다 더 어려울 때도 살아났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한국는 6만여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 속에 성령이 계십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함께 계신 이상, 우리는 살 것을 생각하고, 기적이 일어날 것을 생각합니다. 새벽기도에, 철야기도에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기도우너에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예배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들이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께서 우리 국가에 임하여 계시고, 우리 성도들 가슴속에 임하여 있으므로, 우리가 성령과 더불어서 생각을 같이 하고, 꿈을 같이 하고, 그리고 믿음을 같이 믿고, 입술로 창조적인 고백을 같이 하면, 어둠이 변하여 빛이 되고, 죽음은 변하여 생명이 되고, 실패는 변하여 성공으로 변화되게 되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브리서 10장 38절)고 하신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뒤로 물러가지 말고, 두려워하고 놀라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라 앞서 나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이 열두 해 혈루증 앓는 여인처럼 어렵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합니다. 마귀는 부정적인 생각, 패배주의적인 생각을 심어주시만, 악한 마귀가 주는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성령 안에서 늘 긍적적인 꿈과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와도 주 안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04.09. am 12:44 (편집)
 


여호수아 15장           

           

   

 여호수아 15장

1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제비 뽑은 땅의 극남단은 에돔 지경에 이르고
또 남으로 신 광야까지라

 
2 그 남편 경계는 염해의 극단 곧 남향한 해만에서부터
 
3 아그랍빔 비탈 남편으로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 바네아 남편으로 올라가서
헤스론을 지나며 앗달도 올라가서 돌이켜 갈가에 이르고
 
4 거기서 아스몬에 이르고 애굽 시내에 미치며 바다에 이르러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것이 너희 남편 경계가 되리라
 
5 그 동편 경계는 염해니 요단 끝까지요 그 북편 경계는 요단 끝에 당한 해만에서부터
 
6 벧호글라로 올라가서 벧 아라바 북편을 지나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에 이르고
 
7 또 아골 골짜기에서부터 드빌을 지나 북으로 올라가서 강 남편에 있는 아둠빔 비탈
맞은편 길갈을 향하고 나아가 엔 세메스 물을 지나 엔로겔에 이르며
 
8 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 남편 어깨에 이르며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편에 있는 산 꼭대기로 올라가나니 이 곳은 르바임 골짜기 북편

끝이며
 
9 또 이 산꼭대기에서부터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산 성읍들에 미치고 또
바알라 곧 기럇 여아림에 미치며
 
10 또 바알라에서부터 서편으로 돌이켜 세일산에 이르러 여아림산 곧 그살론 곁 북편에
이르고 또 벧 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로 지나고
 
11 또 에그론 북편으로 나아가 식그론에 이르러 바알라산에 미치고 얍느엘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며
 
12 서편 경계는 대해와 그 해변이니 유다 자손이 그 가족대로 얻은 사면 경계가

이러하니라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 성을 유다

자손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비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곧 그 세 아들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거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함으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19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 샘과 아랫 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20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 이러하니라
 
21 유다 자손의 지파의 남으로 에돔 경계에 접근한 성읍들은 갑스엘과 에델과 야굴과
 

22 기나와 디모나와 아다다와
 
23 게데스와 하솔과 잇난과
 
24 십과 델렘과 브알롯과
 
25 하솔 하닷다와 그리욧 헤스론 곧 하솔과
 
26 아맘과 세마와 몰라다와

 
27 하살 갓다와 헤스몬과 벧 벨렛과
 
28 하살 수알과 브엘세바와 비스요댜와

 
29 바알라와 이임과 에셈과
 
30 엘돌랏과 그실과 홀마와
 
31 시글락과 맛만나와 산산나와 르바옷과
 
32 실힘과 아인과 림몬이니 모두 이십구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33 평지에는 에스다올과 소라와 아스나와
 
34 사노아와 엔간님과 답부아와 에남과

 
35 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36 사아라임과 아디다임과 그데라와 그데로다임이니 모두 십 사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37 스난과 하다사와 믹달갓과
 
38 딜르안과 미스베와 욕드엘과
 
39 라기스와 보스갓과 에글론과
 
40 갑본과 라맘과 기들리스와

 
41 그데롯과 벧다곤과 나아마와 막게다니 모두 십륙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42 립나와 에델과 아산과
 
43 입다와 아스나와 느십과
 
44 그일라와 악십과 마레사니 모두 아홉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45 에그론과 그 향리와 촌락과
 
46 에그론에서부터 바다까지 아스돗 곁에 있는 모든 성읍과 그 촌락이었으며
 
47 아스돗과 그 향리와 촌락과 가사와 그 향리와 촌락이니 애굽 시내와
대해 가에 이르기까지였으며
 
48 산지는 사밀과 얏딜과 소고와
 
49 단나와 기럇 산나 곧 드빌과
 
50 아납과 에스드모와 아님과
 
51 고센과 홀론과 길로니 모두 십 일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52 아랍과 두마와 에산과
 
53 야님과 벧 답부아와 아베가와

 
54 훔다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시올이니 모두 아홉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55 마온과 갈멜과 십과 윳다와
 
56 이스르엘과 욕드암과 사노아와
 
57 가인과 기브아와 딤나니 모두 열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58 할훌과 벧 술과 그돌과
 
59 마아랏과 벧 아놋과 엘드곤이니 모두 여섯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60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과 라빠니 모두 두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61 광야에는 벧 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62 닙산과 염성과 엔 게디니 모두 여섯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더라
 
63 예루살렘 거민 여부스 사람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오늘날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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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장                     

           

   

 여호수아 14장

1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취한 기업 곧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분배한 것이 아래와 같으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아홉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3 두 지파와 반 지파의 기업은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주었음이요 레위 자손에게는

그들 가운데서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4 요셉 자손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오직 거할 성읍들 과 가축과 재물을 둘 들만 줄 뿐으로
 
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과 같이 행하여 그 땅을 나누었더라
 
6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 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 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
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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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3장

1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온 지방과 그술 사람의 전경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방 에그론 지경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방백의 땅 곧 가사 사람과 아스돗 사람과
아스글론 사람과 가드 사람과 에그론 사람과 또 남 방 아위 사람의 땅과
 
4 또 가나안 사람의 온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사람의 지경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사람의 땅과 동편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의 산지 모든 거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 내 리니 너는 나의 명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 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은 요단 동편에서 그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디본
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 도읍하였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지경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의 지경과 온 헤르몬산과 살르가까지
이른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도읍하였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내었어도
 
13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더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 기업이 됨이 그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음이었더라
 
15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 가족을 따라서 주었으니
 
16 그 지경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17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 가운데 산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 벧브올과 비스가 산록과 벧여시못과
 
2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도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술사 발람도 칼날로
죽였었더라

 
23 르우벤 자손의 서편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24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도 그 가족을 따라서 주었으니
 
25 그 지경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26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지경까지와
 
27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편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라
 
28 이는 갓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29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으되 므낫세 자손의 반 지파에게 그
가족대로 주었으니
 
30 그 지경은 마하나임에서부터 온 바산 곧 바산 왕 옥의 전국과 바산 경내 야일의

모든 고을 육십 성읍과
 
31 길르앗 절반과 바산 왕 옥의 나라 성읍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라 이는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에게 돌린 것이니 곧 마길 자손 의 절반이 그 가족대로 받으니라
 
32 요단 동편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분배한 기업이 이러하여도
 
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
하심같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기업이 되 심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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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2장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편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산까지의
동방 온 아라바를 점령하고 그 땅에서 쳐 죽인 왕 들은 이러하니라
 
2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라 그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지경 얍복강까지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
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4 또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브레이에 거하던 바산왕 옥이라
 
5 그 치리하던 땅은 헤르몬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지경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지경에 접한 것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편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산까지에서 쳐서 멸한 왕들은 이러하니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구별을 따라 그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니

 
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남방 곧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사람의 땅이라)
 
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21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도합 삼십 일 왕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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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장                       

            

   

 여호수아 11장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왕과
 
2 및 붑방 산지와 긴네롯 남편 아라바와 평지와 서방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서편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지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 헤르몬산 아래 히위 사람들에게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민중이 많아 해변의 수다한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졸지에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 고로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쫓고 동편에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 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 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불로 하솔을 살랐으며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취하여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건축된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 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 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부터 헤르몬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 모든 왕을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 지는 여러 날이라

 
19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쳐서 취한 바 되었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 성읍들을 진멸하였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 안에는 아낙 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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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0장

           

   

 여호수아 10장
1 여호수아가 아이를 취하여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거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가로되
 
4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
이러므로 아모리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에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언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서 우리를 구조하소서 산지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 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도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 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 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 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16 그 다섯 왕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17 혹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가로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의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18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19 너희는 지체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로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20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도륙하여 거의 진멸시켰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므로

 
21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렸으나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22 때에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23 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내니라
 
24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5 여호수아가 군장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26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 죽여 다섯 나무에 매어 달고
석양까지 나무에 달린대로 두었다가
 
27 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하매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리어 그들의 숨었던
굴에 들여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28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한 사람도 남 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것과 일반이었더라
 
2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1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 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3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34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35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였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37 그 성읍을 취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 더라
 
38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39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요 립나 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40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온 땅 곧 산지와 남방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무릇 호흡이 있는 자는 진멸하였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것과 같았 더라

 
41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

 
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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